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변산 재미있다는 글 ..홍보였네요
오랜만이네요.
단편 드라마보다 못함.
1. ㅇㅇ
'18.7.7 10:47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전 재밌게 봤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홍보운운? 본인 의견이 절대적인가요?2. ///
'18.7.7 10:53 PM (58.234.xxx.57)왠만하면 영화홍보 영상 볼때 무슨 내용일지 조금이라도 궁금하던데
이 영화는 조금도 궁금증이 안생기더라구요...
너무 뻔하고 밋밋해 보이던데...ㅠㅜ3. 본사람
'18.7.7 10:57 PM (223.62.xxx.107)방금보고 들어왔어요.저는 웃고울고 재밌게봤어요. 정보없이 갔는데 좋았어요.박정민 연기잘해요
4. 저도
'18.7.7 11:04 PM (222.108.xxx.177) - 삭제된댓글원래 보고자 하는 영화가 있으면 최대한 정보없이, 감독 배우 정도만 알고 가는데 전 계속 킥킥거리다 왔어요.
유쾌하기도 했고요. 극장 안 사람들도 연신 웃고 ㅋ 고향이라는 그 공감대, 아련함같은 느낌이랄까, 그걸 느낄수 있던데. 전 추천에 한표요.5. ㅡㅡ
'18.7.7 11:40 PM (182.172.xxx.81)아 재미없다고 전 분명 댓글달았는데요.
이준익 감독 감성이 청춘영화만들기에 너무 올드해요
이 영화 잼나다고하는 분들 좀 나이드신분들인듯해요6. ..
'18.7.7 11:56 PM (211.178.xxx.54)솔직히 영화포스터 보고는 전혀 끌리지않았는데.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들어갔다가 너무 잘 봤어요.
올드한 소재긴했지만 그런 생각안들게 잘 만들었더만요.
강추네요.전.7. 그래요?
'18.7.8 12:15 AM (175.125.xxx.154)친구가 우리 나이가 보기 딱 좋다고해서 내일볼까하는데~~ㅜㅜ
어쨌든 재미가 있든 없든 일단 보려구요^^8. 세상
'18.7.8 12:19 AM (223.38.xxx.84)모든 일의 기준이 본인인가요?
나 원 참~9. 가을바람
'18.7.8 1:02 AM (125.184.xxx.237)저 오늘 보고 왔어요.
재미있게 보고 와서 여기에 재미있다고 글 쓰려고 했는데 알바의심 받을뻔했네요.
오늘 극장에서 같이 본 사람들은 연신 웃고 다들 유쾌하게 보고 나왔는데 영화는 개인차가 있으니 이해합니다.
저 49세인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