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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알려주는 곳 절대 가지마세요

.. 조회수 : 28,055
작성일 : 2018-07-03 15:06:44
몇 일 전 82에서 낚인 미용실후기 글 올렸어요
멍청했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친구를 만났는데 머리 맘에 안 들어 묶고 나갔어요
친구가 앉자마자 하는 말이 앞머리가 왜 그렇게 탔냐고..
요새 서울에 약 안 좋은 거 쓰는 미용실 없는데 그게 자랑인 미용실에서 얇은 머리카락 보고서도 안 상할 거라는 말만 하며 영양까지 해서 30만원 썼다 하니까 돈버렸다며..
정말 머리였길 다행이지 성형외과 같았음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IP : 223.38.xxx.117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8.7.3 3:09 PM (182.227.xxx.37)

    여기에서 추천 많이한
    온수매트하고 믹서기 샀다가
    얼마 안 쓰고 고장 났어요

  • 2. 123
    '18.7.3 3:11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82에서 보고 믿어도 되는건 뭘까
    궁금해지네요

  • 3. 그나마
    '18.7.3 3:12 PM (180.224.xxx.210)

    82 후기가 식당이니 뭐니 블로거들보다는 그나마 믿을만 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못 믿겠더라고요. ㅜㅜ

    전 심지어 해외 식당 추천마저도 낚인 적 있어요. ㅜㅜ

  • 4. 여기
    '18.7.3 3:12 PM (211.224.xxx.248)

    정말 교묘하게 홍보하는 장이죠. 정말 교묘해서 홍본지 모른다는

  • 5. ㅇㅇ
    '18.7.3 3:12 PM (61.106.xxx.237)

    맞아요 추천받고 구굴신 검증 해봐야 합니다.

  • 6. 저도
    '18.7.3 3:12 PM (223.62.xxx.178)

    여기서 추천한 화장품 등등 당한거 많은데 딱 하나 목숨을 살린게 있어요
    우울증 심할때
    잘맞고 좋은 병원 하나 골라서
    의사샘이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다니면서 약도 꾸준히 잘 먹으라고
    진짜 심했는데 고쳤네요 ㅠ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사고.. 정말 맨날 이유도없이 죽고싶고 아프고 그랬거든요
    고칠방법도 없고.. 아니 없는게 아니라 몰랐네요 ㅠ
    그건 진짜 82가 감사하죠. 누구도 안가르쳐준거 여기서 알았으니까..
    잘 가려야하는듯 싶네요.

  • 7. ...
    '18.7.3 3:14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있어야해요.

  • 8. 밥솥 Ih 그거 비싼거도
    '18.7.3 3:14 PM (119.198.xxx.118)

    사지마세요.

    댓글이 호평일색이고
    악평이나 ㅂㄹ라고 하나 달릴까말까잖아요???

    그 하나 달린게 맞을수도 있어요..

    못믿겠으면
    모험해보는 수밖엔 없죠
    내 돈 시간 버려가면서요.

  • 9. 그런데말이죠
    '18.7.3 3:14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30만원짜리 미용실을 추천해준 곳을
    믿고 간 님 잘못도 있네요.
    30만원이라면 여기서 추천받지 않아도 갈 곳 많을 것 같은데.

  • 10. ..
    '18.7.3 3:14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온수매트는 그 자체를 사지 말아야 됨

  • 11. ...
    '18.7.3 3:15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데로
    가격까지 알아보고 가면 좋아요.
    여러번 크로스체크.
    이제 늙어서 ㅠㅠ 예전처럼 머리를 해도 상콤한 맛도 없고
    어느정도 결과물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아야 하구요.
    그나저나 요샌 셋팅펌을 안하는데가 많네요.
    강하고 오래 가는 컬은 셋팅이 짱인데
    디지털도 똑같다 우기지만 현실은 축축 늘어짐.
    오늘 볼륨펌하고 늙은 학생이 되었구요..
    다음엔 꼭 셋팅하는데 찾아 가리라 다짐해봅니다. ㅠㅠ

  • 12. ..
    '18.7.3 3:15 PM (58.237.xxx.103)

    온수매트 자체를 사지 말아야 됨

  • 13. ..
    '18.7.3 3:16 PM (116.45.xxx.121)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이 있어야해요. 222

  • 14. ㅇㅇ
    '18.7.3 3:17 PM (112.184.xxx.17)

    엥?
    밥솥은 ih 가 갑인뎁쇼?
    일반압력이랑 차이가 큰데???

  • 15. 여기서
    '18.7.3 3:17 PM (182.227.xxx.37)

    소개 받아 무지외반증 명의 분 찾아가 수술은 잘 한것 같아요
    시몬스 침대도 잘 산거 같고

  • 16. ㅇㅇ
    '18.7.3 3:20 PM (125.180.xxx.185)

    부동산 부부관계도 여기말 듣지말아야함

  • 17. 윗님
    '18.7.3 3:21 PM (175.223.xxx.245)

    무지외반증 명의 알려주세요.

  • 18. ..
    '18.7.3 3:25 PM (223.38.xxx.117)

    광고댓글 얼마나 주옥 같았는지 모르실 거에요
    제가 우울증글을 병원 가서 약먹으라고 열심히 달았는데 제 글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82에서 병원에 대해 거부감 댓글이 많을 때 쓴 글이었어요
    저도 좋은 정보 좀 보고싶네요 미용실 성형외과는 무조건 패스할테지만요

  • 19. 현현
    '18.7.3 3:25 PM (222.106.xxx.35)

    여기서님/무지외반증 명의 알려주세요 저도 수술해야 해서요

  • 20. 봄보미
    '18.7.3 3:28 PM (125.191.xxx.135)

    팔랑귀 저 82서 추천한 아이템
    쑥 귤껍데기 등등 얼굴찜질 사놓고 한두번하고 쳐박
    아프리카 애 얼굴그림 시멘트 같은거 그거 좋다고해서
    몇개샀다가 또 안쓰고 쳐박
    이것저것 안쓰는 아이템 엄청 많아요 ㅜㅜ

  • 21. ㅁㅁ
    '18.7.3 3:29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무지외반 족부 명의는 정해져 있는걸요
    이경태 박사나
    이우천 교수요
    둘다 백병원서 나와 개원하신

  • 22. 무지외반증
    '18.7.3 3:32 PM (182.227.xxx.37)

    제가 수술한 사람이고 댓글 단 사람인데
    강남구청쪽 이경태 정형외과요
    수술할때나 하고나서 전혀 아프지도 않고
    잘 했어요
    마취할때만 아팠어요

    다른 대학병원에서 했던 사람들은 너무 아팠다고 그러네요

  • 23. 그런데
    '18.7.3 3:34 PM (220.124.xxx.112)

    지난 주말에 방 하나를 대청소하면서 82쿡에서 아주 오래전에 휩쓸고 지나갔던 실내 슬리퍼(?)같은거 발견했는데 그게 발을 따뜻하게 하고 각질에 좋다던가 해서 공구처럼 휩쓸고 지나간거든요.
    암튼 청소하면서 발견한 김에 신고 했는데 한시간만에 발에 땀이 차고 촉촉해져서 웃었어요. 완전 사기는 아니었구나 싶어서 ㅎㅎ

  • 24.
    '18.7.3 3:35 PM (220.79.xxx.102)

    극단적이시네요. 미용실 한번 낚였다고 추천하는건 무조건 가지말라고 선동할거까지야있나요? 각자 선택의 문제잖아요.
    미용실같은 경우는 워낙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하죠.

  • 25.
    '18.7.3 3:40 PM (203.234.xxx.219)

    예전에 미샤세일할때 글 올려주신 분있었는데 거기에 줄줄이 달려있던 추천제품들..다 사서 버림..
    그 이후에는 82에서 추천제품 안사요.. 이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남이 좋아도 전 안좋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82에서 올라오는 음식이야기는 절 움직이게 하고 도움이 되요..계절별 생활팁..
    요전에 패딩샀는데 언니땜에 속상했던 분 글 읽고 저도 패딩 여러개 샀어요.
    깜빡 잊고 지나가 버린것들 82 덕에 도움얻기도 해요

  • 26. 민트
    '18.7.3 3:43 PM (117.111.xxx.126)

    여기서 추천받은 역술가한데 5만원내고 받았는데 완전 돌팔이였음 자기가 추천올린것같음 내가 바보지 ㅜㅜ

  • 27. 00
    '18.7.3 3:4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인생청바지 인생브라 다 반품했어요
    5천원 반품비도 아깝지않을 만큼 형편없어요

  • 28. ㅓㅓㅓㅓ
    '18.7.3 3:48 PM (116.122.xxx.3)

    어머 좀전에 인생 파데 글 보고 쿠팡에다 이미 주문했는데 ㅠㅜㅠ

  • 29.
    '18.7.3 3:57 PM (223.33.xxx.142)

    몇년전에 얼굴 브이라이 해준다는 기계요
    십얼마주고샀는데
    으~~~일이만원도 아니고
    그때 알았어요
    낚였구나 ㅋ

  • 30.
    '18.7.3 3:58 PM (1.246.xxx.209)

    전 여기서 검색해서 온수매트,물걸레청소기등 좋은정보도 많았어요 어쨌든 원글님 비싼 펌하셨는데 기분상하셨겠어요...

  • 31. 오바
    '18.7.3 3:58 PM (1.216.xxx.18)

    인생 뭐뭐다 손발 오그라들 정도로 표현하고
    대단하지도 않은 물건에 의미부여를 너무 하는 글들이 있더락구요 저도 첨엔 보고 솔깃했는데...알아서 보고 걸러야될듯

  • 32. ㅇㅇ
    '18.7.3 3:59 PM (1.243.xxx.148)

    요즘 어중이떠중이 다 들어와서 혼탁해져서 글치 몇년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소개한 제품이나 병원 다 만독했어요 전
    특히 피부과가서 효과 많이 봤는데 멀어서 못간지 한참됐네요

  • 33. 무지외반증
    '18.7.3 4:00 PM (103.229.xxx.4)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저는 다른데서 수술했고 일년 되었는데, 아직 붓기라 해야 하나요? 그게 덜 빠져서 발의 부피나 발볼이 예전보다 큽니다. (한쪽발만 수술했기에 비교가 확실히 되어요) 혹시 이경태 원장님께 수술한 분도 그러셨는지 그랬다면 얼마가 지나야 예전 발처럼 붓기가 빠지는지요? 그리고 수술 후 일반 구두 같은거 자주 신으시는지 도로 무지외반증이 생기지는 않는지도 궁금해요...

  • 34. 그러네요ㅠ
    '18.7.3 4:15 PM (219.251.xxx.84) - 삭제된댓글

    옥ㅊ냉면맛있다그래서 신청했는데 걍그저그렇네요 ㅠ 마트에서 젤마니팔리는제품만못했어요

  • 35. 근데
    '18.7.3 4:15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작은 생필품이야 평판듣는다지만
    수술이나 큰 돈 드는 걸 익명게시판에서 듣고
    결정한다는게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속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한 때나마 블로그에 속아본 저는 작은 경험으로도
    익명게시판은 더더구나 못 믿겠더라구요.
    브랜드 떠나서 자신의 경험의 폭을 넓히고 도전하는게
    실패해도 덜 속상하고 나만의 기준이 생기는 거 같아요.
    추신) 주변 친한 친구 맛집 추천 몇 번 실패했었어요
    서로 입맛이 다른 것으로 결론 요샌 그냥 흘려보내요 ㅎㅎ

  • 36.
    '18.7.3 4:17 PM (182.227.xxx.37)

    이경태에서 수술하고 지금 몇년 지났는데요
    너무 심했던 쪽은 처음보다는 다시 기울어졌어요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구요
    오래되어서 붓기가 얼마만큼 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일반 구두 신어도 되는데 제가
    편한걸 좋아해서 잘 안 신게 되요

  • 37. 미용팁
    '18.7.3 4:26 PM (220.88.xxx.202)

    도 듣고
    따라했다니
    얼굴 다 뒤집어짐
    ㅠㅡㅡㅡㅠ

  • 38. 대중은
    '18.7.3 4:31 PM (14.52.xxx.110)

    대중의 눈이 가장 정확해요
    정말 좋은데 알려지지 않는 제품은 드물어요

  • 39. 주말마다
    '18.7.3 4:32 PM (112.154.xxx.167)

    주말이면 단골로 올라오는 인생템 어쩌구 저쩌구에 댓글 주르륵하는거 보면 감오던데...

  • 40. 락피쉬
    '18.7.3 4:39 PM (183.101.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서 발볼 넓은분이 인생운동화 찾았다길래 따라샀다 배송료만 5천원내고 반품했어요 ㅋㅋ
    그분은 발볼이 넓어서 편한신발 찾기 어려운데 그 신발이 너무 편해서 품절되기 전에 몇켤레 쟁여놨다 하시던데 구입해보니 신어서 편한건 둘째치고 입구가 좁아서 발을 우겨넣을수가 없는구조..

  • 41. ....
    '18.7.3 5:13 PM (14.34.xxx.36)

    광고가 정말 많은거같아요.
    병원 물건 식당 등등요

  • 42. 밥솥
    '18.7.3 5:23 PM (183.98.xxx.69)

    위에 있군요
    누룽지로 계속 고객센터와 통화하고있어요
    이건 리콜감이예요

  • 43.
    '18.7.3 5:32 PM (61.73.xxx.166) - 삭제된댓글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믿을 필요 없죠.
    여기 댓글 중에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댓글들도 많겠지만.. 그 중간 중간에 광고성 댓글도 아닌척하며 당연히 달겠지요.

  • 44. ㅡㅡ
    '18.7.3 5:33 PM (211.215.xxx.107)

    성형외과 피부과 광고는 꾸준히 올라오더군요

  • 45.
    '18.7.3 5:33 PM (61.73.xxx.166)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믿을 필요 없죠.
    여기 글 중에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글들도 많겠지만.. 그 중간 중간에 광고성 글도 많겠죠. 자기 경험인척 거짓말 하기 얼마나 쉬워요. 얼굴도 안보이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 46. 온수매트
    '18.7.3 5:36 PM (211.202.xxx.141)

    온수매트가 안좋은가요? 작년 산것중 제일 잘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 47. 마른여자
    '18.7.3 5:38 PM (49.174.xxx.174)

    몰랐는데 여기서 추천한 오난코리아 휴대용선풍기 좋던데 ..,.

    몇개 주문더하려구요

  • 48. ㅋㅋㅋㅋ
    '18.7.3 5:44 PM (223.62.xxx.149)

    노브랜드 제품도 그리 좋다고 침튀기죠 ㅋㅋㅋㅋ

  • 49.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18.7.3 5:56 PM (222.120.xxx.44)

    추천 받은 것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50. 주말
    '18.7.3 6:08 PM (221.141.xxx.186)

    주말에 안들어와서 실한 정보만 챙긴건가요?
    전 여기서 주워듣고 실행해서 도움된게 너무 많아요
    만나는 친구들보다도 훨씬 도움이 많이돼서
    필요한거 있을때 여기 검색해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쥐가났는데 마그네슘추천해줘서
    그거 먹고선 쥐가나지 않아요
    샴푸 글리세린도 수세미머리에 득템이구요
    82 들어오면서
    아줌마들도 많고 정보도 많구나 하면서 애정합니다

  • 51. 능력
    '18.7.3 6:09 P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뭐가 진짜인지 가까인지 구별하는것도 정말 능력으로 인정해줘야해요. 그만큼 어렵다는 거죠.

  • 52. 가전제품은
    '18.7.3 6:12 PM (222.120.xxx.44)

    뽑기 운이 있어야하더군요.

  • 53. ..
    '18.7.3 6:25 PM (223.62.xxx.82)

    홍보인지, 혼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잘 걸러들어야해요.
    여기서 이구동성으로 직접 써보고 좋다고 하는건 진짜 좋습디다.

  • 54. ...
    '18.7.3 6: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비염에 콧구멍에 뭐 꽂고 있으라는 글 있지 않았나요?
    그거 후기가 젤 궁금하네요 ㅋ

  • 55. 무지외반증
    '18.7.3 6:28 PM (103.229.xxx.4)

    이경태에서 수술해서 답변 주신분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구두를 신어도 될것 같긴 한데 무서워서 아직 안 신고 있는데 일년만 더 참았다 신어야 겠어요.

  • 56.
    '18.7.3 6:29 PM (124.49.xxx.109)

    염색하러간곳에서 원장님이 미용재료 납품하는 분이
    다른 미용실 얘기를하며
    펌비용이 15만원인데 1800원짜리 약을 쓴다며
    좀 더 좋은약 들여놓으라고했더니,
    손님들은 그런거 모른다고 ㅡ.ㅡ

    뭐 본인들은 좋은거 쓴다고 말해주는거겠지만
    1800원? 진짜? 깜짝 놀랐네요

  • 57. 추천
    '18.7.3 6:30 PM (117.111.xxx.202)

    추천 잘 보고 옥석을 가려야해요.
    커트 미용실 물어물어 갔는데 ㅎㅎㅎ 쥐 파먹은 머리되고, (칼로만 카트하는 광진구쪽 어디있는 미용실)

    떼르메스 하나 건졌어요.^^

  • 58.
    '18.7.3 6:41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ㅋㅋ 전 홍보라고 느꼈던건 그 옛날 황토볼 들어간 가습기. 난리났었죠.
    그 외엔 각자 좋은 게 다르니 그러려니 해요.

  • 59. ㄴㄴ
    '18.7.3 6:41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직접 이용해보고 좋으면 소개하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확인해보고 결정하면 되지않나요?
    도배하는 분은 2사람이 할 걸 혼자 하고 꼼꼼하게 하니 저렴하고 맘에 들어서 소개
    미용실은 퍼머 2만~3만원, 염색 기본 2만원에 긴머리 3만원인데 잘 나오니 소개
    새우젓갈은 지인이 판매하는데 직접 만드는 거고 한살림,인드라망보다 맛이 좋고 깨끗해서 소개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광고하느라 소개한 건 아니고 저처럼 이용해보니 좋아서 소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정보를 주면 고맙던데 뭐하러 싸고 잘하는 곳도 많은데 머리에 30만원씩이나 퍼붓고
    여기 와서 화풀이를 하나요?

  • 60. wii
    '18.7.3 6:51 PM (175.194.xxx.71) - 삭제된댓글

    광고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친구끼리 직접 추천해도 안 맞는 경우가 있는 걸요.
    제 후배는 쇼핑 좋아하고 물건에도 관심많고 추천도 좋아하는데, 가끔은 개한텐 너무 잘 맞지만 나한테는 별로인 제품들이 있어요. 화장품 같은 경우는 그래서 서로 써보라고 하고 샘플 써보고 구입해요.
    심지어 화장품 연구원들은 타 회사것도 많이 써보는데, 그 친구가 자기 회사 제품 아닌 것 좋다고 추천해준 것, 제 후배한테는 안 맞고 저한테는 인생템이에요.
    트리트먼트도 록시땅 자기는 좋았다고 선물받았지만 저는 다른 브랜드가 훨씬 잘 맞아요.

    나는 좋았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되지 그게 절대적인 진리라고 생각하심 안되요. 본인이 몇군데 시행착오 하시고 펌하기 전에 커트만 해본다든지, 영양말고 기본만 해본다든지 하면서 시행착오 하는 거죠.

  • 61. ...
    '18.7.3 6:52 PM (223.62.xxx.225)

    저도 몇년 단골로 다니는 미용실 있는데
    인터넷이나 다수에게 공개안해요

    소개받고갔는데 망쳤다 후기나오면
    괜히 득본것도 없이 미안하고 불쾌하고
    고맙단말 들어봤자 나한테 이득되는것도 없이
    앞으로 예약잡기 힘들어지는 불편함만 있는데
    그걸 뭐하러 공개하나요?

    가만 생각해보면
    공산품 아니고
    단골미용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는게 이상한거예요;;;

  • 62. ...
    '18.7.3 7:07 PM (223.62.xxx.68)

    저도 미용실은 망하고
    떼르메스 하나 건졌어요 ^^;

  • 63. 121.141
    '18.7.3 7:12 PM (223.38.xxx.224)

    삐딱하게 글 써놓았네요
    화풀이라녀? 미용실 관계자 티내지 마세요
    제가 평소에 머리를 20-30주고 합니다
    하지만 맘에 딱 안 들었을 뿐 이렇게 돈 버렸다 생각한 경우도 첨이네요
    저도 거리는 멀지만 친한 동생이 항상 연예인 머리처럼 하는 곳 가서는 여기 공개 안 할 거에요

  • 64. 맞아요
    '18.7.3 7:20 PM (112.150.xxx.104)

    예전엔 순진하게 믿고 스크랩하고 사고 갈것들 정리하고 그랬는데
    십년쯤 지나니
    그냥 남이 추천해준것보다 가깝게 앞의 미용실이나 내손에 닿는 물건들을 사게되더라구요
    망해도 시간도 수고도 일단 덜드니까요
    추천템 있음좋은물건이지만 없어도 몰라도 잘더라구요

  • 65.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니....
    '18.7.3 7:33 PM (175.223.xxx.220)

    인터넷 글 중 대부분은 상업적이거나 정치적 목적이 있거나 사기꾼들이에요

  • 66. 82쿡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18.7.3 7:59 PM (68.129.xxx.197)

    한번 언급만 된 물건이라고 해도 완판까지 시킬정도로 영향력을 가졌던 적이 있어서
    광고하려고 일부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글 잘 쓰는 사람들 여기에 돈 주고 푸는 회사도 상당할거예요.

    지인이 좀 유명한 미국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어느 날 깜짝 놀라면서 저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이
    한국의 82쿡이란 사이트를 아냐고? 그래서 제가 잘 아는 사이트라고 했더니
    느닷없이 한국과 일본에서 미국새벽시간 (한국 낮시간)에 트래픽이 늘어서 회사에서 다들 놀래서 연락하고 난리라고

    그 때가
    무슨 브랜드의 패딩을 그 사이트 링크로 여기에 누가
    물어본거였어요.
    그 날 그 패딩 완판되었어요.
    제가 설명해주니까 깜짝 놀라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 때 신기하게 생각한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꽤 많은 수의 클릭이 있었다는거예요.
    82쿡 회원들 중 상당수가 중국, 일본에도 살고 계신거 같앴어요.

  • 67. 윗글에 덧붙여서
    '18.7.3 8:01 PM (68.129.xxx.197)

    그 때 그 패딩을 올리신 분은
    막상 물어보고 나서 자신이 사려고 로긴했을땐 자기 사이즈가 다 빠져셔 못 사셨다고 했던거 같애요.

    그 뒤로 여기 회원들은
    자신이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은 여기에 안 올릴걸요.
    저만 해도
    공연히 82쿡에 소문냈다가
    좋아하는 식당 밀릴까봐, 좋아하는 미용실 예약 힘들어질까봐, 좋아하는 옷브랜드 물건 사이즈 빠질까봐
    섣불리 여기에 정보 공유는 안 합니다.
    그냥 카톡으로 지인들끼리만 공유하지요.

  • 68. 그러고보니 저도 베스트에 올라 온 치과...
    '18.7.3 8:16 PM (211.197.xxx.10) - 삭제된댓글

    올렸다가 지웠어요. 지울때는 괜히 광고같아 지웠는데 거기 얼마 돈도 안되는 거, 스케일링 같은 거, 하러 사람들만 몰려들고 하면 그 의사, 위생사 (간호사?) 분들한테 별로 이득될 게 없을 거 같더라구요.

  • 69. 글쎄
    '18.7.3 8:23 PM (39.7.xxx.122)

    제가 떼르메스 추천했는데..
    그기업이랑 전 상관이 없구요 ㅎㅎㅎ

  • 70. 전 초대박
    '18.7.3 8:40 PM (183.98.xxx.134)

    댓글 한줄단 아파트 사고
    인생이 확 달라졌어요
    그 댓글로 아파트 알려주신분
    복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71. ㅅㄷ
    '18.7.3 8:47 PM (180.69.xxx.113)

    동네 커뮤니티까페에 올라오는 맛집글도 다 광고드라구요
    ㅜㅜ

  • 72.
    '18.7.3 8:49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착한치과 몇년전 소개받고 아직 식구대로 달다녀요

  • 73. 낚임
    '18.7.3 9:24 PM (218.159.xxx.241)

    타로보는곳.
    사주보는곳.

  • 74. 정말
    '18.7.3 10:12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 ㅜ
    개포쪽 미용실 집근처라 설렁설렁 갔다가
    머리 망쳐서 그날 모임에서 망신당하고
    한동안 고생
    직장때문에 경기도 모시에서 1년간 머무는동안
    어깨가 뻐근해서 여기서 추전하는
    한의원갔다가 인대가 찢어지는 일을 당했어요
    얘기하면 길어지고
    여하튼 한의사 본인도 동공 흔들리며 진료비
    내지 말고 그냥가라고 ㅜ
    돈받으면 나중에
    소송이라도 들어갈줄 알고 미리 발뺌한건지
    더 쇼크였던건 진료전 대기실에 잠깐 머무는데
    원장부인인지 누나인지 하여튼
    관계자로 보이는 여자가 핸펀만 들여다보길래
    언뜻 봤더니 82창 띄워놓고 보고있더라구요
    헐 저사람이 댓글 달았나보다 ㅜ 생각들어서
    그냥 나오려다 침이나 부항정도 할건데
    아무 한의원이나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ㅜㅜㅜ 돌팔이ㄴ
    2년 넘게 정형외과 비용 재활비용에
    정말 찢어지는 통증에 밤마다 잠도 못자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생을했는지 ㅜ
    실력이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쥐뿔 실력도 거지같으면서
    홍보아닌척 댓글 달지좀마요
    벌받아요 진짜

    ** 원수같은 그 한의원 ,병원 이전했다고
    또 찾아달라는 문자 오는거 보고
    핸펀 부숴버릴뻔 했어요
    그실력 그인성으로 돈은 어찌어찌 벌었나봐요 ?
    더 좋은동네로 이전했던데
    어이없음 곧 망할줄알았더니

  • 75. 정말
    '18.7.3 10:17 PM (223.38.xxx.248)

    여기 좋은맘으로 추천해주시는 분들 많고
    저도 제가 좋았던 제품이나 장소 ,정보
    댓글단적도 있어요
    근데 그만큼 홍보성 댓글도 많아요
    정말정말 잘 걸러야돼요
    특히 병원은ㅜ

  • 76. 미용실 잘한다는데 절대
    '18.7.3 10:27 PM (175.213.xxx.182)

    안믿어요.
    그사람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하니까 그사람에겐 잘하는 미용실인거죠.

  • 77. 태반이광고
    '18.7.3 10:43 PM (59.8.xxx.21)

    아닌것처럼,
    순수 후기인것처럼 스리슬쩍 올라오죠.
    댓글인것처럼 올리면서 그런 사람도 있고

  • 78. ....
    '18.7.3 10:47 PM (222.110.xxx.67)

    전 여기서 나온 미용실 몇군데 도전하다 네번째에 건졌어요.
    커트 잘하는 미용실 찾았거든요.
    실패하면 하나보다 하고 다른데 또 찾아서 갔더니 나오긴 하더라구요.

    제대로 찾았는데 이제 제가 이사하니 짧은머리 커트하러 한달에 한번씩 가기 힘들어지네요.

  • 79. 이와중에
    '18.7.3 10:50 PM (175.116.xxx.169)

    무지외반증 명의 정보 감사하니다.

  • 80.
    '18.7.3 11:06 PM (121.130.xxx.156) - 삭제된댓글

    떼르메스..피부염 올라왔어요
    민삼성에겐 비추요

  • 81.
    '18.7.3 11:08 PM (121.130.xxx.156)

    때르메스 피부염 올라왔어요
    민감은 비추요
    나머지 부분은 보드러워졌지만 붉게 올라왔습니다

  • 82. 익명
    '18.7.3 11:16 PM (61.80.xxx.205)

    자게.

  • 83. 새우젓
    '18.7.3 11:43 PM (175.223.xxx.202)

    새우젓갈 어디요? 알고 싶은데 부탁드려요

  • 84.
    '18.7.4 12:06 AM (211.114.xxx.160)

    여기서 좋다고했던 파운데이션 샀다가 넘 안좋아서 사다놓고 안쓰다가 이번에 그냥버렸구 비듬에 좋다구해서 샴푸산것도 진짜 아니였어요 믿을게못되요

  • 85.
    '18.7.4 1:23 AM (175.223.xxx.206)

    고워크 신발 추천받고 신어봤는데
    진짜 너무 편하고 좋아서
    잘샀다 싶던데요^^

    그리고 제가 큰 수술을 했는데
    엄청 위험한 수술이였는데 무사히 잘 됐어요.

    그래서 같은 병명으로 질문글 올라오면
    제가 수술한병원이랑 선생님 추천해드려요.

    뭐 제가 추천안해도
    이미 ebs명의에도 나오셨던 분이라
    유명하시지만요^^;;

  • 86. 지압슬리퍼
    '18.7.4 1:26 AM (39.120.xxx.126)

    설겆이 하면서 신으니 발이 편하니 어쩌니..
    링크까지 친절히 걸어서 바로 샀더니
    오분 신고 버렸어요 반품하기도 싫어서요

  • 87. ㅇㅇ
    '18.7.4 2:55 AM (117.111.xxx.180)

    전 이용해 보고 진짜 좋아서 가끔 글 적는데 거의 리플조차 안 달려요
    제가 좋아하는 건 남들한테 무관심한 분야인가 봐요
    안 그래도 광고 취급 받을까봐 걱정됐는데 이런 글도 올라온 마당에 그냥 저 혼자만 알아야겠네요
    섣불리 공유했다가 가격 오른 적도 있어서요

  • 88. 사주 망한 곳
    '18.7.4 3:21 AM (219.248.xxx.25)

    어디였나요?

  • 89. 때르메스
    '18.7.4 5:23 AM (223.62.xxx.120)

    저는 때르메스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저에게는 나름 인생템입니다.

  • 90. ..
    '18.7.4 6:21 AM (58.235.xxx.36)

    저는 건조기, 아니 꺼내서 널기싫어서 건조기사는데 완전건조시키면 옷이줄어드니까 반정도만건조해서 다시 널어야한다는게이해가 안가네요
    그먼지라는것도 섬유표면깎아서만드는건데
    근데도 여기저기 건조기글만나오면 나만 당할수없다는식으로 찬양일색

  • 91. ..
    '18.7.4 6:59 AM (211.176.xxx.202)

    전기압력밥솥 운이 없는지 벌써 4개째 사용하는데 이제 비싼거 안써요. ih아니면 큰일 나는줄 알았는데 아니어도 밥맛 좋아요. 그리고 저만 그런지 일정기간 지나면 내솥의 코팅이 벗겨져요. 내솥만 바꿀려고 해도 8만원 달라고 해서 십만원 초반대 ih아닌 전기압력밥솥 사서 쓰는데 부담없고 좋네요. 비싼거 쓸때는 조금만 이상해도 짜증나고 속상했는데...

  • 92. ㅇㅇ
    '18.7.4 8:03 AM (121.124.xxx.79)

    몇 년전에 옥션에서 산 귤 너무 맛있고
    저렴해서 82에 글을 올렸었어요
    가족들이 귤을 너무 좋아해
    귤철에 열박스 이상 더 사먹거든요
    글을 올리고 나서 하루 뒤에
    갑자기 주문폭주에
    원래 거래하던 귤 농장 귤이 바닥나서
    다른 농장 섭외하느라 시간 걸린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리고 5일 후에 왔는데
    귤이 완전 다른 귤로 맛이 없었어요
    괜히 소개 시켜서 남 좋은 일 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82에 소개는 절대 안 하네요

  • 93. 추천보고 산 샴푸
    '18.7.4 9:04 AM (175.116.xxx.169)

    올가닉스인가 하는 추천 글 올라온 샴푸
    대량으로 엄청 많이 쟁겨놨는데
    하나 절반도 못쓰고 안써요

    머리칼 너무 빠지고 그러면서도 머리 너무 뻣뻣하고.. 질 너무 나빠요

  • 94. ih밥솥
    '18.7.4 9:4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 여기에 그게 뭔 상관이라고요
    밥솥은 다 기술검증해서 나오는건데요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데요
    일반 밥솥보다 밥맛 훨씬 좋고 잘되는 건 맞는데요
    물건 모르면 비싼거 사란 말이 틀린말이 아니에요

  • 95. ...
    '18.7.4 10:00 AM (119.71.xxx.61)

    온수매트처럼 은혜로운게 없는데 뽑기를 잘못하신걸까요

  • 96. 한국도자기
    '18.7.4 10:37 AM (203.234.xxx.81)

    전 몇년전 신혼살림 준비할때 82쿡님들이 린넨화이트 추천해주셔서 기본 식기로 한세트 장만했는데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추가로 구입한 식기들과도 잘 어울리고요.
    그때 세트 장만하는 식기는 무조건 단순한 무늬의 흰색 도자기로 하라고 하셔서
    크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기본 식기 세트 마련한다 치고 린넨화이트 세트 샀었거든요.
    그때 추천해주시는거 듣기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 97. ..
    '18.7.4 11:39 AM (124.50.xxx.42)

    뭘 이렇게 극단적으로..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 생활습관에 안 맞으면 무용지물이긴하죠
    나한테 맞는제품인지 옥석을 가릴줄 아는 눈이 먼저 필요할듯

  • 98.
    '18.7.4 12:06 PM (69.94.xxx.144)

    저는 여기서 이사팀 추천글 보고 정말 82를 맹신하고 그냥 계약후 여자팀장 너무 좋단말에 이사하는날 일이 생겨서 정말 믿고 맡기고 저녁에 다 끝낫다길래 돈주고 다음날 보니 헐..... 장마다 안에 정리 1도 안해놓고 다 쑤셔넣어놓고..... 사다리차 비용도 원래 안받기로 계약하고 이삿날 정신없는 틈에 돈달라고 해서 전 계약내용도 잊고 정신없이 주고... 압권은.... 이사비 잔금을 현금으로 줫는데, 그여자가 그자리에서 세어보더니 2만원이 모자라대요. 그래서 어 이상하다 정확히 세어드렷는데? 하고선 의심도없이 2만원을 그자리에서 더 줫거든요. 그런데 가고나서 해놓은꼴을 보니 세어보고 돈 모자라다 하는것도 수법같더라구요 제가 그돈을 뺏어서 다시 세어볼리는 없을테니까.... 진짜 그렇게 사기당한건 처음이엇는데, 그게 업체 통한것도 아니고 82게시판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그 여팀장이란 사람한테 직접연락한거라 어디에 따지지도 못하고.... 그뒤론 82추천글 잘 안믿어요.

  • 99. 건조기 찬양
    '18.7.4 12:15 PM (211.36.xxx.253)

    옷 줄어듦, 섬유 떨어짐.. 다 감수하고라도 찬양 받을 만한 기계 맞는데요?
    건조기를 나만 당할 수 없어서 추천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 아니에요 진짜 좋아서 추천하는 거예요
    전 너무 좋아요
    단점 정도도 안 알아보고 덥석 구입할 제품은 아닐 텐데 남탓은 하지 말아요..

  • 100.
    '18.7.4 12:24 PM (58.121.xxx.179)

    전주 중앙시장 닭강정집 생각나요 ㅋ

  • 101. 저도
    '18.7.4 12:47 PM (223.62.xxx.173)

    닭강정집 생각했는데 ~~~
    그때 속으로 동네 강정집서 따뜻한거 사먹지 했어요

  • 102. --
    '18.7.4 12:53 PM (220.118.xxx.157)

    낚이지 말자는 글이 원글인데 그 와중에 댓글에서 또 낚이시는 분들 계심.. ㅋㅋ

  • 103.
    '18.7.4 1:23 PM (222.97.xxx.137)

    저도 낚인거 제법 있어요

  • 104. ....
    '18.7.4 2:19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전 식당 소개 글에 낚였어요 ㅋ
    여행중 지나는길에 있는 곳이라 찾아 갔는데
    헐 웬 허름한 동네 밥집.. 동행들한테 미안해 죽을뻔 ㅋ

  • 105. 치과
    '18.7.5 5:37 PM (14.36.xxx.12)

    전 치과광고글에 낚였어요
    진짜 사기꾼 의사더라구요
    시설은 70년대 병원스타일에 멀정한이도 다 빼버리자하고 17개를 크라운이랑 브릿지해야한다고;;
    다른치과들 가보니 브릿지두개 크라운한개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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