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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안에서 크게 통화하는 사람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8-06-28 20:40:56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승객 다들 떠나가라
누구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몇명이고 관심있는지
자기 이야기를 왜들어야하는지..
누구집 딸래미인지 .예의 없는 사람이 많네요.
20대 젊은 처자들이 유독 신경 안쓰는 느낌이예요.

포스트잇을 써줄까 ,쉿 표정을 지어줄까하다가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무시하고 내렸네요.
IP : 110.70.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8:43 PM (211.105.xxx.90)

    진짜 짜증나요 버스에 타서 내릴때까지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하고 얘기하듯 전화하는 사람들ㅠ

  • 2. 저는
    '18.6.28 8:44 PM (58.140.xxx.232)

    아파트 헬스에서 노인네나 젊은처자나 어찌나 폰들고 수다 떠는지... 러닝머신 내내 수다떠는 할머니도 봄 ㅠㅠ
    음악소리 크니까 지들은 소리 질러대며 폰하는데 진짜 싫어요

  • 3. ..
    '18.6.28 9:06 PM (175.119.xxx.68)

    대중교통에서
    나이든 사람 특히 남자
    그리고 중국놈들이 지들 안방에서 전화하는거처럼 크게 통화하더라구요

  • 4. ...
    '18.6.28 9:18 PM (223.62.xxx.43)

    나이든 사람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자주 저래요

    어제 버스탔다가
    30대 후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옆자리 앉아서는
    쉬지않고 어찌나 혀짧은 소리로 통화를 하던지
    멀미나는바람에 내려서 헛구역질했네요...

  • 5. 마을버스
    '18.6.28 9:21 PM (211.36.xxx.50)

    저도 얼마전에 늘 자차로 운전하다 저녁모임이라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는데
    뒤에 아가씨가 핸폰으로 어찌나 수다를 떨면서
    통화를 하던지...완전 자기네 안방인지 아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 짜증나더군요
    몇번 쳐다보고 눈치를 줘도 신경도 안쓰고
    남친인지하고 통화하던데...
    참 못배워먹었다 생각되더군요..
    주위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을
    어찌 못하는지...ㅠㅠ
    인성이 바른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보고 살거같아요..
    무식해서 그런건지..

  • 6. ...
    '18.6.28 9:23 PM (110.70.xxx.92)

    긴 비행 마치고 공항리무진 타고 집에 오는 1시간반 내내 여자아이 둘의 왕자, 공주 역할극을 들으면서 왔어요 목소리는 어찌나 크던지.. 어떻게 부모가 보고만 있는지 이해불가..
    한마디 할까 하다가 다들 그냥 계시길래 저도 그냥..

  • 7. ...
    '18.6.28 9:28 PM (180.65.xxx.57)

    요즘 인스타방송이라 하나요 화면 옆에 하트 뽕뽕 올라가는거?
    병원가 접수하는데 막들어온 여자가 접수하면서 그인스타를 하더라구요 접수하면서 이름이랑 생년월일 혀짧은소리로 말해 방송에 다 나오게....이십대초반인지 십대후반으로 보였어요.

  • 8. 말하세요
    '18.6.28 9:32 PM (211.46.xxx.42)

    5분 참다가 끊을 생각 안하면 전 큰 목소리로 말해요
    짜증은 나지만 정작 말 못하는 사람들도 동조할 것이라 생각이 돼서요
    당사자 본인이 쪽 팔려서 뭐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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