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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주대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을까요.

랑이랑살구파 조회수 : 5,758
작성일 : 2018-06-28 15:05:49
사주 글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아 진짜 너무 답답해요.

어찌 이렇게 안생기고,외롭고 답답한 사주인걸까요.?
정말 전 사주대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사주에 토만 가득하고 나무가 없어서,남자가 없는거라고
 희미하게 있는 나무조차 물속에 숨어 있다고 .
만약 어린나이에 결혼 했다면 바로 이혼했을꺼라고,
사주/점 보러갈때마다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에요.
(생년월일 지워요^^;;)

전 정말 남자와의 인연이 거의 없었어요. 항상 남들이 행복한 연애를 할때
전 들어주는것밖에 한게 없죠. 그렇게 40대가 된거 같아요.
비혼주의자가 아니지만 비혼으로 살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요.
예전엔 친구들과 함께했던 일들을 점점 혼자 하게 되었고, 더이상 혼자 뭔가를 하는것들이 재미가 없어요.
물론.. 남편이 있어도, 그렇다고들 많이 하시지만, 전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만드는 제 가족을 만들고 싶어요.
제 반려자와 삶을 같은곳을 바라 보면 살아가고 싶어요...

얼마전에 후배와 홍대에 사주를 보러갔는데 .
그분 왈 후배는 음기가 강해서 평생 남자가 끊이질 않을거라 이야기하더라구요.
그앤 지금 이순간에도, 전남친 / 여행에서 만난 특급 썸남/ 그리고 직장 동료까지.. 아주, ㅋㅋ넘치더라구요.
전. 올해도 없을꺼래요. 있다고 해도, 결혼까진 힘들꺼라구. 47살에나 되어야 인연이 닿을수 있을꺼라고.
둘의 사주를 들은 다른 후배는 너의 음기 좀 선배 나눠 주라며 농담하더라구요. ㅜ
올해 벌써 상반기가 다 가고 있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우울해지고 기분이 다운되요.
이친구는 키는 작지만, 이쁜 편이에요. 항상 생글거리고. 전 그렇지 않죠... 성격이 인생을 만들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전. 제게 정해진 인생대로 살고 있는 걸까요.

죄송합니다. 그냥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있는건가.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해 봤어요...








IP : 218.148.xxx.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8 3:17 PM (58.122.xxx.85)

    사주에 남자(관)가 엄청많대요 만나서 엮을려면 어렵지도 않았는데 그 관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제가 쎈남자아니면 시시해서 다 차내고 철벽처버려요
    사자는 굶어죽어도 풀을뜯지 않는다는 마음으로요ㅋ 이젠 비혼주읜지 아닌지 저도 모르겠네요

  • 2. ㅇㅇ
    '18.6.28 3:18 PM (49.142.xxx.181)

    일단 외모를 좀 가꿔보세요. 어쨌든 남자들은 처음엔 예쁘고 안예쁘고로 (자기눈에) 판단하더라고요..

  • 3. xlfkaltb
    '18.6.28 3:21 PM (125.191.xxx.135)

    저도 사주 보는거 좋아하고 어느정도는 맞다라고 하는데
    토가 많아서 남자가 없다는건 아니에요
    제 처방은 어차피? 이리된거 혼자서 당당하게 하고 즐기는 기쁨을 찾아보세요
    그깟 남자 없어도 혼자서 자립할수 있다 나를 즐기고 가꿀수 있다..
    외모를 꼭 남자가 생기기 위해 가꾸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운동도 혼자니깐 더 건강해야지 하는 맘으로
    독서도 혼자니깐 지식이라도 있어야지
    내가 주체가 된다면 아마 그때 님이 더 빛날거에요
    그 빛날때쯤 남자가 오겠지요 ^^

  • 4. 사주보는 이유가
    '18.6.28 3:23 PM (59.15.xxx.73)

    나쁜일 있으면, 피해가고 그만큼 더 노력해서 큰일 없이 보내는 거라고 하잖아요. 남자문제가 고민이시다면 윗분말씀처럼 꾸며보시고, 나에게 시간을 더 투자하고, 생글거리는 후배가 보기에 이쁘듯이 긍정의 기운으로 지내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주볼때 좋은말 다~ 맞은적 별로 없듯이 나쁜말도 다~ 맞지는 않아요! :)

  • 5. optistella
    '18.6.28 3:39 PM (125.132.xxx.75)

    사주를 무시할 순 없지만..선행과 기도를 통해 나쁜건 조금씩 변화시킬수는 있는거같아요..
    다만 요즘은 사주보다 트렌드 이런것도 중요해요 ..사회적인 트렌드, 경향이요..
    결혼도 끼리끼리고 여자에게 더 많은 짐 (맞벌이, 시댁건사, 육아, 제사)을 안고가다보니 사실
    남편복 이런것도 잘 안믿어저요 저는...

  • 6. 사주가 어딨어요.
    '18.6.28 3:47 PM (218.43.xxx.234)

    그거 다 뻥이에요.
    위안 삼아서 살라는거지.
    다 태어나는 거에서 결정되면 뭐하러 사나요.

    인생은 개척하는 거에요.
    오늘이 제일 인생에서 젊은 날이니 부지런히 모임나가고 음악회도 가고 소개팅 하세요.
    운명이 그럴지라도 내가 도전하느냐 아니냐는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해요.

  • 7. ...
    '18.6.28 4:01 PM (59.15.xxx.141)

    사주 보면 자기한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라고 얘기해 주지 않나요?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는 계획적인 생활을 하라고 하거든요.
    오행을 보충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라 하는 경우도 있고
    그게 꼭 맞는다는 게 아니라요
    기왕 사주를 믿기로 했으면 그런 부분도 노력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8. 희망
    '18.6.28 4:02 PM (39.117.xxx.122) - 삭제된댓글

    47살에 인연이 생긴다면서요!!
    그때까지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 미모 관리도 하시고 싱글일때 할 수 있는것 실컷 하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고...혹시 아나요?
    저렇게 관리도 하고 즐겁게 지내다보면 없던 인연도 생길지요?^^
    남자가 있으면 있어서 힘들고 없으면 또 없어서 외롭고...
    똑같은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반전이 있을거에요~
    100세 인생에 너무 일찍 만나도 피곤하지 않을까요?
    남은 50년 해로 하실 좋은분 만나실 테니 힘내세요~~

  • 9. ....
    '18.6.28 4:08 PM (1.237.xxx.189)

    남자 귀찮고 별거 없다하더라도 기회가 있고 겪어보고 싫은거와 아예 없어 목마른건 다르긴하죠

  • 10. 사주배워보면요
    '18.6.28 4:27 PM (39.116.xxx.164)

    좋은 사주가 거의 없어요
    저도 남한테 사주보고 내사주가 안좋다고 들었을때
    절망적이었는데 내가 직접 공부해서 사주보고나니
    나정도 사주면 좋은 편이었구나하는걸 알았어요
    사주풀이하는 사람 성격에 따라 나빠도 좋게 말할수있고
    좋아도 나쁘게 말할수있고 같은 내용도 술사따라
    풀이가 다 달라요
    사주 오십년본 사주쟁이가 명리가 제일 어려운학문이라고
    했다는데 그게 바꿔말하면 그만큼 안맞는다는 얘기잖아요
    제가 내린 결론은 사주는 좋다나쁘다로 결론지을수있는게
    아니다 내 타고난 모습을 보여주는거일뿐이다예요...
    외모 머리 성격 성향 부모복 그런 바꿀수없는걸 어떻게
    타고났냐하는걸 보여주는거죠
    전생에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사주를 가져오는거니까요
    이후로는 자신이 하기나름이예요
    마음먹기나름이구요
    특히 사십넘으면 그전에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말년의 삶이 결정돼요
    남자많고 적고하는것도 어느정도 결정되서 나오기는
    하는데 머리좋게 타고난 사람은 공부대충해도 성적
    잘나오지만 머리나쁘게 타고났으면 머리좋은 사람
    몆배로 노력해야 그성적나오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남자적게 타고났으면 남들보다
    몇배 노력하면 돼요 내가 이렇게 타고났구나하고
    받아들이는게 우선이예요
    남자복없게 타고난 사람도 두부류로 나뉘는데
    복이 없으니 남자한테 관심없고 혼자살려고 하는 사람
    못받아와서 더 집착하는 사람...
    못받아와서 더 집착하게 되면 노력을 하면 돼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외모를 가꾸세요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하이힐 꼭 신구요
    그게 개운방법이예요

  • 11. @@
    '18.6.28 4:36 PM (175.223.xxx.4)

    30대초중반(32~37)에 정관이 들어와서 괜찮은사람이 들어올 시기였는데 그냥 지나갔나요?
    사주원국에 관(남자)이 없어도 대운 세운에서 운이 올때 들어옵니다...

  • 12.
    '18.6.28 4:51 PM (210.205.xxx.68)

    저는 사주 좋은 편예요
    근데 인생 별거 없어요

    속이야 다 모르지만 사주 안 좋은 친구들이 더 잘살고
    잘나가더만요

  • 13. ^^*
    '18.6.28 4:52 PM (118.216.xxx.56)

    30대에 좋은 남자분 있었을 듯한데
    나에게 힘이되는 똑똑한 분이었을듯 합니다

    님께는 대가 쎈 여성 분들이 주위에 많은 것 같아요
    연상의 분들은 츤데라 같은 분들 이지만 연하의 여성과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같은 동성 친구들과 같이 남자를 만나지 마시고요
    40대 중반쯤 짠하고 나타나실 분은 있지만 직업에 충실히시고 가볍게 데이트 하신다 생각하세요

  • 14.
    '18.6.28 4:5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사주를 안믿어서인지
    지금도 없는남자 47에 생길것 같지 않구요
    지금이라도 남자만나면 들이대세요
    적극적으로 해야지 아까운 젊은 다 가고 있잖아요

  • 15. ^^*
    '18.6.28 5:02 PM (118.216.xxx.56)

    뭔가 일을 버리이고 싶고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실거에요 꼭 직장 생활하시고요
    그럼 재물 복이 60대까지는 괜찮으실텐데 62세 쯤 되면 하시던 일 정리하시면 좋을듯 해요
    혹 아버님이 교육이나 건축 쪽 일을 하신 분이면 풍족하게 사셨을거에요
    남편 분도 그쪽 계통의 분이 좋아요
    님께는 동쪽이 길 합니다
    그리고 충청도쪽은 흉해요

  • 16. 저도
    '18.6.28 5:10 PM (125.129.xxx.246) - 삭제된댓글

    요새 사주에 관심이 많아서 사주 책을 좀 봤는데요
    일단 토가 부족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단편적으로 얘기하는 건 좀 하수에요 ^^;
    사쥐팔자, 그 글자들을 다 어우러지는 순환 논리 속에서 봐야 하더라고요
    즉 내가 그게 부족한 건 맞지만 그 이유도 순환이 깨어지는 그 원인이 있다는 거죠
    그것까지 보는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너는 뭐가 안된다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살리는 방향을 얘기해 주죠
    그리고 진짜 좋은 사주는 잘 없더라구요 진짜로
    원글님이 잘 살고 계시다면 좋은 사주일 것이고
    그래서 그 결핍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걸거예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나한테 부족한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게
    사주의 개운법과 통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운도 같이 옵니다

  • 17. 청크
    '18.6.28 5:11 PM (125.129.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18.6.28 5:10 PM (125.129.xxx.246)
    요새 사주에 관심이 많아서 사주 책을 좀 봤는데요
    일단 토가 부족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단편적으로 얘기하는 건 좀 하수에요 ^^;
    사쥐팔자, 그 글자들을 다 어우러지는 순환 논리 속에서 봐야 하더라고요
    즉 내가 그게 부족한 건 맞지만 그 이유도 순환이 깨어지는 그 원인이 있다는 거죠
    그것까지 보는 사람들은 단정적으로 너는 뭐가 안된다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살리는 방향을 얘기해 주죠
    그리고 진짜 좋은 사주는 잘 없더라구요 진짜로
    원글님이 잘 살고 계시다면 좋은 사주일 것이고
    그래서 그 결핍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걸거예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나한테 부족한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게
    사주의 개운법과 통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운도 같이 옵니다

  • 18. 저도
    '18.6.28 5:12 PM (125.129.xxx.246)

    요새 사주에 관심이 많아서 사주 책을 좀 봤는데요
    일단 토가 부족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단편적으로 얘기하는 건 좀 하수에요 ^^;
    사쥐팔자, 그 글자들을 다 어우러지는 순환 논리 속에서 봐야 하더라고요
    즉 내가 그게 부족한 건 맞지만 그 이유도 순환이 깨어지는 그 원인이 있다는 거죠
    그것까지 보는 사람들은 단정적으로 너는 뭐가 안된다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살리는 방향을 얘기해 주죠
    그리고 진짜 좋은 사주는 잘 없더라구요 진짜로
    원글님이 잘 살고 계시다면 좋은 사주일 것이고
    그래서 그 결핍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걸거예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나한테 부족한 성격적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게
    사주의 개운법과 통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운도 같이 옵니다

  • 19. ㅇㅇ
    '18.6.28 5:14 PM (49.161.xxx.193)

    목이 쭉쭉 뻗는 성질이고 적극성도 나타내잖아요.
    목 기운을 얻는 방법을 취해보세요.
    시원시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윗분 말씀처럼 머리 기르고 하이힐 신으시고...

  • 20. ...
    '18.6.28 5:38 PM (39.7.xxx.251)

    원글님 사주는 그렇다치더라도 나름 노력은 하셔야죠.
    보니 아무노력도 안하시면서 바라기만 하면 어떻해요?
    이쁘게 환하고 차분하게 자기를 꾸며보세요.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타고태어나는 건 전생에 그만한 댓가를 치른거예요.
    노오력해보고 다시 생각합시다.

  • 21. 본인이
    '18.6.28 5:45 PM (121.148.xxx.118)

    친구처럼 안생글거리면
    의식적으로라도 생글거리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산악회나 동호회 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임원도 해보시고
    하다보면 맘에 드는 이성이 있을거예요

    점쟁이가 47세 말했다고 그때까지 손놓고 있을 순 없잖아요?
    지나간 시간은 오지 않아요
    님인생에서 오늘이 그나마 제일 젊고 이쁠때예요
    친구랑 비교하지 마시고

    친구보면서 좋은점을 벤치마킹하셔서
    님도 생글거리고 이쁜 여자로 거듭나길 바래요.

    거 점쟁이 못쓰겠네

    살도빼고 관리도 받고 이쁜옷도 입고 살랑거리며 돌아다녀보세요



    난 원래 이런 성격이야..하지 마시고!!

  • 22. 건강주의
    '18.6.28 6:00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돈은 있으신가요?

  • 23. 건강주의
    '18.6.28 6:0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사주상 30대 남자가 왔었는데? 아무일도 없었나요?
    돈은 있나요?

  • 24. 도움되시라고
    '18.6.28 6:1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32대운 좋았고 42대운은 안좋음. 돈 건강주의
    집에 나무화초키우시고
    금속 악세사리 많이 하시고 다니세요

  • 25. 랑이랑살구파
    '18.6.28 8:13 PM (117.111.xxx.224)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 하겠습니다.
    전 항상 하이힐 신고 머리도 긴 편입니다.
    옷도 스타일도 신경 쓰는 편입니다..
    좀더 제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노력 해야죠^^
    그물도 치지 않고 물고기가 잡히길 바랬던거
    같기도 하네요.
    금속은 착용할게요.
    나무는 회사에서 동양난 키웁니다.
    돈은 그닥이고.
    직장은..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30대 좋은 남자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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