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5000만원’ 찍은 압구정 현대

[헐]

압구정 현대 ...52억 5천에 거래됐네요.
물론 대형평수이긴하지만..
그것도 4층인데,.
아파트 한채에 53억 주고 사는 사람은 어떤사람들일까요.
보유세고 하락이고 신경안쓰는건가요..
그 돈있음 상가건물을 살것 같은데...
돈이 돈이 아니네요.
재건축되면 얼마나 될까요?ㄷㄷㄷ


http://cm.asiae.co.kr/view.htm?no=2018062711140275287#ba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면적 245.2㎡가 5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압구정동 아파트값이 50억원을 돌파한 것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제도를 시행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979년 건축한 압구정동 현대7차 245.2㎡ 4층 아파트가 6월 중순에 5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현대7차 245.2㎡는 서울 부동산의 중심인 강남 압구정동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12년간 압구정동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최고가 상위 10건 중 7건이 현대7차 245.2㎡로 나타났다.

[돈많은]

돈많은 사람 비싼 아파트 사는게 어때서요?
자본주의를 살고 있는데요
다만
세금만 형평성있게 거둬가면
집한채에 100억이 넘는게 있다해도 신경 안씁니다
아 그렇구나죠

다만
세금을 제대로 안내면 화가 납니다
이재용처럼요

[저도요.]

저도 그 돈이면 상가건물 사서 세 받을텐데.
가진 자의 속내를 나는 모르니...

[愛]

그냥 그런사람도 잇고.....원글같은 사람도 있고..
물론 저도 원글같은 사람입니다
남이 52억짜리 집을 깔고앉아 잇던 이건희같이 몇백억을 깔고 앉아잇던
그건 그사람들 일이죠

위댓님말처럼 세금만 내면 됩니다
이번 지선때 여전히 자한당 찍은 분들이 서울 돈 많은 지역분들이란 거
잊지 맙시다

[..]

우와 대단한 금액이네요

[건물]

강남3구다니면서 건물들 쳐다보세요
다 주인이 있고 한달 월세만 억단위로
받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사람들한테 50억이 돈일까요

[..]

상가 건물 사서 세받을텐데 하는건 우리 서민 생각이죠.
이미 수백억 자산가라 지금 이 순간에도 돈이 돈을 벌고 있어 자신 예금의 잔액을 모르는 그런 사람일지도 모르는거.

[ㅋㅋ]

제일 비쌀때 싸고 앞으로 20억이상 떨어지는 꼴을 보겠네요
세상에 원래 이런저런 사람 다 있는거죠뭐

[지금]

판사람이 승자네요 ㅎㅎ

[ㅎㅎ]

상가 건물 사서 세받을텐데 하는건 우리 서민 생각이죠.222222222

52억 집에 살만한 자산과 현금은 이미 갖췄을 테고
저 가격에 사도 더 오를거 기대하면 가게세 받는 것 보다 덜 골치 아프고 좋죠
돈 많으면 나라도 저 아파트 삽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얼마나 오래된지 아시죠?
그땅이 뭐라고 엄청난 땅도 아닌데 강남개발의 중심상징어처럼 여기고
또 부의 상징처럼 여겨서 졸부들이 엄청 삽니다
과대가치평가 된 강남의 대부분 아파트들과 비슷해요
앞으로 그만한 아파트값 못받아요
52억같은 소리하네요
한남동 몇세대 안되는 고급빌라도 아니고 다닥다닥 소음다들리는 오래된 15층 아파트에
정말 말도 안되는 거품인거죠

[ㅎㅎ]

말도 안되는 거품이 현실이 된게 강남부동산입니다.
세계 각국의 부촌에 비하면 강남부동산 댈것도 아니구요
서울은 그 경제규모에 비해 집값 싼겁니다.
그리고 오래됐기 때문에 비싼건데 참 순진하신 분이네요...

[......]

그 가격이 정말 뜨아~ 하는 가격이긴한데
부동산이라는게 현재가치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사는거죠
재건축되면 정말 얼마나 하려고 저럴까싶은

그냥 돈이돈을 부르는 구조에서 그동네에 그야말로 그사세가 형성된것 같아요~
절대 서민들이 들어오지못할 철옹성을 짓는거죠
자본주의사회라 그런것같고 뭐라할수도 없는 그냥 씁쓸한 사회현상인거죠

[121/131/50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우물안분이시네요
강남은 비정상적인 투기와 담합으로 그쪽만 비정상적으로 키운 시장판이에요
그걸 알면 이게 잘못된 가치라는것도 아셔야지
무슨 세계각국 부촌과 비교해요
세계 각국의 부촌은 그만한 선진국에서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구요

한국은 그런 선진국 아닌 개도국 상태에 무분별하게 난립개발하다가
강남쪽 키우기 붐이 일어나면서 생긴 투기수요라 정상적인 부촌이라 말할수 없어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나라마다 특수하게 돌아가는 자국내 환경이 있는법인데,
무슨 세계부촌 들먹이며 강남 가격 합당하다 이러는분들이 제일 황당해요

[거기]

재건축되면 엄청 오를거라 생각하고 가격이 책정되는거죠
제일 비싼곳이 결국 거기가 될겁니다
반포가 엄청 오른것처럼 결국 반포나 다른 비싸다는곳 보다 더 비싼곳이 될것이라 예상하는거죠
전 뭐 갈일없습니다만 쩝

[좋겠네]

거긴 백억갈거라네요 거의다

[ㅎㅎ]

나라마다 특수하게 돌아가는 자국내 환경이 있는법인데,
===>
이렇게 얘기하면서 압구정 현대 떨어지라고 기대해요? 당신이 말한 우리나라 특수환경은 무시하나요?
세계부촌 어디든 실질 수요 투기수요 다 있어서 오르고 비싼거예요.
홍콩 집값 런던 집값 뉴스도 안보시나요? 저택이며 성채가 아니라 아파트도 천문학적으로 비싸요
압구정 백억 찍을 때 제 생각 나실겁니다.

[현대가]

한전부지를 강남에 샀다고 주변 집값이 더 오른다?
무슨 논리에요? ㅋㅋ
꿈꾸고들 있네요 강남불패라고 외치는 사람들 투기욕망 가득한 사람들
자한당 소멸처럼 사라지고 가격거품도 빠지는게 미래수순이죠
앞으로 그 집값 받쳐줄 미래세대도 없고 그런 가격에 아파트 안사게 될꺼에요

[아마]

재건축 노리고 있겠죠. 롯데 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처럼 뭔가 럭셔리한 이름 붙이고 지하 깊게 파서 주차공간 확보하고, 시설 빵뻥히 갖춰서 한강 조망권 있게 층수 올리면 주차문제도 해결되고 인지도로는 대한민국 최고일테니까요.

[ㅎㅎ]

재건축 당시 당연히 평당 일억 찍고
몇채만 손바꿈 하면 백억대로 오르겠죠
비싼 신포도니 저주를 퍼붓는 건 자유지만
세상돌아가는걸 무시하는게 바로 우물안 개구리예요.
인구가 줄어도 지방이나 서울 다른데 집값이 가라앉죠
압구정등 강남 집값은 이미 주마가편 상황
아무리 기도해도 안떨어져요 일시조정은 있을지라도

[ㅎㅎㅎ]

백억같은 소리 고 자빠졌네요 잠이나 자세요 222

[ㅎㅎ]

80 넘은 울 엄마 매일 하시는 말씀(참고로 강북의 부잣집 딸 ㅎ)
'얘! 강남은 허허 벌판이었어!' ㅎ

[...]

52억 주고 그아파트 살 정도의 사람이면 여기서 신포도 댓글이나 쓰고있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그쪽으로 밝은 사람들이예요.조언자도 많을꺼구요.
오르던 내리던 걱정 끄고 우리 걱정이나 하자구요ㅡ
그들의 리그는 그들만의 것으로 인정!!

[능력되는 사람이]

샀겠죠. 살 능력되니 샀을거고

[..]

자전거래 일지도...

[..]

그들만에 리그인데 강남이 오르네 하면서
서민들이 집값 못 올려 안달이죠..
한심한것들.

[188]

오백억정도 있으면 저런아파트 걍 살듯요ㅋㅋ 싸든지 말든지 맘에 들면 콜

[이글왜]

부러워서 흉보긴 ㅋ어짜피 여기80프로는
압구정현대 들어가지도 못해요

[e45]

지디피 대비 우리나라 4배 비싼게 집값이에요
소득대비 비싸구요

우리나라 소득에 비해 집값 상승룰 한국이 오이시디 국가중 지금 1위에요
그만큼 거품인거에요
런던 홍콩과 비교하시는데 거기는 소득이 우리보다 높구요
미국도 실리콘 밸리 시애틀이 오른게 구글 연봉과 마이크로 소프트 연봉이 3억이 넘어요
일년에 버는게 3억이 넘는데
한국은 지금 3억 소득인전문직보다는 그냥 투기에요.

지금 한국 상승룰이 1위에요. 세계에서.

[뉴ㄷ45]

중국이 지금 8퍼센트씩 그것도 상하이가 오르는데
한국 서울은 23프로씩 올랐대요
중국도 엄청 비싼데

[ㆍㆍㆍ]

월급으로 돈못버는데다
미래 먹거리가 없어요. 반도체 다음엔요?
공장 다 해외이전했구요
장기적으로 비전없으니
부동산투기하는거죠

[ㄷ45]

미국이3년전에 부르는게 값이었어요
저금리로 경제위기전 가격회복
그뒤 금리 올리는데

한국은 앞으로3년일지 5년일지10년일지
부동산은 올랐지만 불황 불경기라
앞으로는 소득대비 내뒤에 사줄사람이 없어요
미국도 내리고있어요

런던홍콩 타령하는데 그곳은 세게적 갑부들이 사주는곳이고 서울은 우리끼리 화이팅한거죠

[ㄷ45]

미국도 집값 내리고있어요
금리 올리잖아요
저금리로 올린거에요

[ㅋㅋ]

옛날에 빨간스포츠카 보고 친구 왈,
저돈주고 왜 저걸 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길래
제가 말해줬죠.
저사람은 집에 이미 대형세단 소형세단 다~ 있고
그러고도 돈이 남아 산걸거라고~~

저는 오히려 신기한게
왜 부자들이 자신과 같은 판단기준을 가졌을거라 생각하는지?
그들에게 54억이 나에게 있어서의 54억이랑은
전혀 의미가 다르잖아요~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게 개인적인 이유던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유던.. 산 사람에겐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사는 것이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겁니다.

[퓨쳐]

교육제도가 부모의 경제수준과 교육수준에 완벽히 비례하게 됐으니 왜 안그렇겠습니까.

수시 팍팍 늘고, 학교에서 해주는 것 외에는 생기부에 기재 안돼고 특목고는 사라지니 대원외고는 면목동 고양이가 될 것이고 강남의 일반고 학생은 기본 수십억 있는 부모들 모인 집합체에서 알찬 비교과 챙기겠지요.

지역이 실력.
님들이 뽑은 진보교육감, 강남좌파는 앞으로 헬게이트를 제대로 보여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