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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 김치볶음 땜에 폭망ㅠ

조회수 : 34,824
작성일 : 2018-06-27 13:23:38
이거 꼭 해보려고 작정하고 있다가 김치만 이틀동안 물 갈아주고는
꼭 짜서 그냥 낭장고에 며칠을 방치ㅎ
그러다 아까 생각나서 햇는데
이거 진짜 어우
두포기 햇는데요
밥도 없이 선 자세로 한포기 정도 양을 다 먹어 버렸네요
제입맛에 딱인데 느무누무 맛잇고
여름 시골 평상에서 잠시 두어시간 밥 먹고 온느낌
IP : 112.149.xxx.67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18.6.27 1:24 PM (121.178.xxx.180)

    김치가 젤 적이에요 정말 ㅋㅋ

  • 2. ㅇㅇ
    '18.6.27 1:26 PM (59.5.xxx.160)

    무서워서 아예 시도조차 해볼 생각안합니다. ㅋㅋㅋ

  • 3. ㅋㅋㅋ
    '18.6.27 1:28 PM (119.205.xxx.92) - 삭제된댓글

    선 자세로 먹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너무 귀엽네요 ㅎ

  • 4. 그렇게 맛있어요?
    '18.6.27 1:28 PM (211.245.xxx.178)

    올리브로 하라고해서 주저중이거든요.
    전 김칭뽂음은 들기름으로만 해봐서요.
    올리브가 과연 맛있을까...의심이 가서요ㅎㅎㅎ

  • 5. 요리법이
    '18.6.27 1:30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나와있나여?

  • 6. 맞아요 김치는 적이에요
    '18.6.27 1:31 PM (112.149.xxx.67)

    옛날 어르신들이 왜 김치만 있어도
    굶어죽을 판에도 산다 햇는지 알겠어요ㅋㅋㅋㅋ
    그시절 김장김치 수백포기 이제 쪼꼼 이해가요

  • 7. 한마디로 표현
    '18.6.27 1:31 PM (117.111.xxx.99)

    사십몇년동안 맛보지못한 처음먹어보는 그런맛.
    먹고나서 속도 편한건 덤.

  • 8. 먹고싶다!!
    '18.6.27 1:31 PM (1.246.xxx.209)

    어떻게 했나 요리법좀 내놔보세요 ㅎㅎ

  • 9. 전 올리브오일 전혀 안넣고
    '18.6.27 1:32 PM (112.149.xxx.67)

    들기름만 넣엇어용

  • 10.
    '18.6.27 1:32 PM (117.111.xxx.250)

    김수미 김치지짐 맛있나보네요ㅋ

  • 11. 요리법 복사해서 쓰세용ㅋ
    '18.6.27 1:33 PM (112.149.xxx.67)

    김수미 김치볶음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 12. 저도요
    '18.6.27 1:34 PM (210.123.xxx.74) - 삭제된댓글

    전 파김치,갓김치로 했는데 밥 도둑이 따로 없네요.

  • 13. 흐흐
    '18.6.27 1:34 PM (182.212.xxx.253)

    저 글도 올렸던 사람입니다.
    몇일간 배추김치로만 먹다가
    그제 총각무김치로 해먹었는데...
    뜨아... 느므 맛있어요 ㅜㅜ
    이게 어지간한 나물이나 김치보다 한그릇 메인이에요.
    맛있고.. 특히.. 누른밥에 물 말아먹음...
    하얗게 뜬 김치 다 버렸던 제 손 용서가 안되네요..
    방송에서 김수미님 올리브유 왜 쓰냐니
    들기름 비싸잖녀 라고 하셨음다
    전 들기름으로 했어요. 맛있음.....

  • 14. 아이고 위 선배님ㅋㅋㅋㅋ
    '18.6.27 1:37 PM (112.149.xxx.67)

    님땜에 저 망햇어요ㅠ
    망한 김에 복사해서 다 퍼뜨려
    82애 이거 모르는 님들도 다같이 망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살이 팍팍 어우

  • 15. ㅠㅠ
    '18.6.27 1:44 PM (182.212.xxx.253)

    괜찮아유..
    점심만 실컷 먹자구요.
    요즘 밥도 일부러 눌려요. 바닥에 누래지게..
    딱딱하게 만들어서 차디찬 보리차에 말아서
    뜨끈한 김치찜이랑 후루룩...
    저 레시피가 제가 대충 적은것이네요 ㅜㅜ
    마지막에 깨도 이제 안뿌려요 이에 자꾸 껴서 ㅡㅡ
    뭣보다 애들이(초딩) 맛있다고 잘 먹어요.
    거기다.. 두부 반모 넣고 지져먹음 걍 한 끼 에요.
    (전 거기다 매운고추도 송송..)
    일년에 2번 살까말까하는 국물멸치 지금 다 썼어요 ㅋㅋ
    이번에 진짜 디포리도 같이 사볼려구요.
    뭐랄까.. 정말 쉬운 제대로 반찬이라 쒼나요 ㅎㅎ

  • 16. ...
    '18.6.27 1:45 PM (59.15.xxx.10)

    김수미 김치볶음 님 글로만 봐도 침 넘어가네요
    담번에 넉넉히 김장해서 맘껏 해먹어야겠어요

  • 17. 프린
    '18.6.27 1:47 PM (210.97.xxx.128)

    들기름으로 하는게 정석이라고 다만 비싸니까 라고 코멘트가 있었나봐요
    전 들기름으로 했거든요
    너무 맛있었어요

  • 18. ...
    '18.6.27 1:47 PM (223.38.xxx.244)

    한끼줍쇼 김수미편에서
    약사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궁금해요 ㅎ

  • 19.
    '18.6.27 1:48 PM (210.92.xxx.130)

    이거 울 시어머님 김치 지짐이인데요 ㅎ

  • 20. ㅁㅁ
    '18.6.27 1:49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대체 평소 뭘 해드시길래
    그 정도 음식에 새삼스레 이정도 오버가 나오죠 ㅠㅠ

  • 21. 저는 다시멸치 안넣고 그냥 멸치볶음용 그걸로
    '18.6.27 1:50 PM (112.149.xxx.67)

    작은멸치로 듬뿍 넣고 햇어요.
    다시 멸치넣으면 비릴까봐요ㅋㅋㅋ

  • 22. 이런 촌맛 나는거 잘 안먹는데
    '18.6.27 1:51 PM (112.149.xxx.67)

    오바스러워도 충분한 맛인걸요

  • 23. 원글님~~^^
    '18.6.27 1:54 PM (182.212.xxx.253)

    국물멸치 똥 떼서리 전자렌지 30초 돌려서 쓰세요~
    애기멸치도 맛있지만 큰 멸치도 또 깊은맛이 난데요~~^^
    전혀 비린맛 안나유
    글고 오바되는 맛입니다. (단호)

  • 24. 요리법
    '18.6.27 1:54 PM (203.246.xxx.74)

    3번부터 군침이 도네요.... ㅠㅠ

  • 25. 질문있어요
    '18.6.27 1:58 PM (59.23.xxx.244)

    2번에 물갈아준다는게 물에담근채로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새로 채워넣는다는 건가요?

  • 26. 로이
    '18.6.27 1:59 PM (121.177.xxx.168)

    전 해봤는데 왜 제대로 맛이 안났을까요??
    또 도전할려니 용기가 안나요....

  • 27. 맛있는물 다빼고
    '18.6.27 2:01 PM (221.141.xxx.186)

    김치 물에 담가 3일씩두면 맛있는물 다 빼내고 뭐가 맛있을까?
    했더니만
    글케 맛있단 말이에요?
    당장 김치 물에 담그러 갑니다
    책임지세욧
    여름 식욕감소돼서 이참에 다욧이다 했구만요

  • 28. ....
    '18.6.27 2:03 PM (112.220.xxx.102)

    신김치 그냥 물에 씻어 꼭짜서 기름에 마늘넣고 달달 볶은후
    참기름 넣고 해도 밥도둑...
    2~3일 물에 왜 담궈둬야 되는거에요?

  • 29. 깍뚜기
    '18.6.27 2:05 PM (122.34.xxx.29)

    깍뚜기도 될까요
    김장깍뚜기 그대로있는데

  • 30.
    '18.6.27 2:06 PM (211.215.xxx.168)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호랑이보다 곶감보다 무섭네요

  • 31. 저랑 똑같은 의심하는 분들 보세요ㅋ
    '18.6.27 2:07 PM (112.149.xxx.67)

    제 댓글과 똑같네요ㅋ
    저도 김치 짠기 다 빠지고 맛잇냐고 의문 품엇는데
    보기좋게 빗나감요
    아무 상관 없네요 해보니ㅋ

    1. 씻어서 김치를 물에 잠기게 담궈놓고요
    2. 담날 그물 저리고. 다시 새물 채워 넣음돼요
    3. 물 다 버리고 김치 짜서 위 요리법대로

  • 32. 울어머님꺼
    '18.6.27 2:07 PM (210.92.xxx.130)

    댓글단사람인데
    물빼셔야하구요 꼭

    들기름 비싸자나요
    그냥 향없는 기름 포도씨유 같은 거
    기름이 좀 넉넉히 들어가야 돼요

    넣고 끓이다가 중간쯤에 들기름 추가하세요
    아 다 합쳐서 좀 넉넉한 수준 넘 들이붓지 마시구

    전 멸치도 안넣지만 세상 맛있어요
    멸치까지 들어가면 울고싶겠죠 ㅠ

  • 33. ..
    '18.6.27 2:07 PM (121.138.xxx.140)

    그냥 일반 신김치가 아니라...오래된 묵은지 같은건 군내 나니까 물에 담궈두라고 한듯요

  • 34. 물에
    '18.6.27 2:09 PM (182.212.xxx.253)

    담궜다가 반나절지나 그 물 버릴때 보면
    노람과 갈색의 사이물이 우러져 나와있어요.
    그걸 따라내고 다시 맑은 물 담궈 또 빼구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짠맛과 군맛을 빼내는듯..
    그냥 신김치로 볶음 그것도 그것대로 천상의 맛이잖아요.
    이건 이것대로 김치지만 나물로 환생한 맛이에요.
    나물인데 김치 풍의..

  • 35. 저도요
    '18.6.27 2:10 PM (210.123.xxx.74) - 삭제된댓글

    김치 간이 다 빠지면 맛이 없어요.
    저는 헹구어서 물에 담가놓고 간 빠진 거 확인 후 간이 어느정도 남아있을 때 했어요.
    깍두기로 해도 맛있어요.

  • 36. 오올 국물멸치 전자렌지 30초!
    '18.6.27 2:10 PM (112.149.xxx.67)

    고마워요 항개또 배웟어욜~~~

  • 37. 물에
    '18.6.27 2:11 PM (182.212.xxx.253)

    방송에서 김수미님이 반찬을 같이 만들어요.
    김치찜을 같이하는데 다들 3일 담궜던걸로 하고
    한 쉐프만 물에 씻기만 한걸로 해요.
    근데 나중에 완성후 그 쉐프껀 못먹겠다고 뱉더라구요.
    적어도 짠내 군내 다 빠진 그거여야만
    간장과 멸치가 잘 맞는갑다 싶더라구여 ^^

  • 38. 하ㅠㅠㅠㅠㅠ
    '18.6.27 2:12 PM (14.36.xxx.234)

    하지 말아야겠다.

  • 39. 질문녀
    '18.6.27 2:12 PM (59.23.xxx.244)

    원글님 감솨~~~~
    떨리는 마음으로 도저~언 해보겠슴돠 ㅋㅋㅋ

  • 40. .............
    '18.6.27 2:13 PM (210.210.xxx.195)

    김수미씨는 들기름이 비싸서 들기름 넣다고 했어요.
    저는 멸치대신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하는데
    웍 하나가득 해놓으면 식구들이 바닥까지 싹싹..
    사실 이 요리는 김수미씨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옛날부터 할머니 어머니들이 잘 만들었던...
    그래서 양가로부터 받은 김치가 맛없어서
    버렸다는 글이 올라오면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 41. 맞아요 윗님 빙고
    '18.6.27 2:13 PM (112.149.xxx.67)

    간장 그거 몇스푼과 들기름 멸치
    이조합이 아마도 짠기 다빠져도 잘맞는거같아여

  • 42. loveahm
    '18.6.27 2:13 PM (1.220.xxx.156)

    김수미씨가 3일 담궈두라는 건, 군둥내나는 김치 였어요. 요새 김치냉장고 다있으니 군내나는 김치는 없을텐데.. 그냥 신맛 빠지게 하루정도만 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3. ****
    '18.6.27 2:13 PM (112.171.xxx.154)

    하지 말아야겠다. 222222222222

  • 44. 깍두기말고 총각무김장김치
    '18.6.27 2:15 PM (112.149.xxx.67)

    그걸로 해도 맛잇다는 글 봣어요
    집에 총각무 너무 많은데 저도 이걸로 꼭 해보려고요

  • 45. 나도 망했
    '18.6.27 2:18 PM (58.120.xxx.187)

    김수미 김치볶음땜에 오만년만에 하는
    다이어트 다 망하게 생겼어요 흑흑

  • 46. 갓김치
    '18.6.27 2:20 PM (124.53.xxx.89)

    친정엄마가 주신 오래된 갓김치로 얼마전 만들었다가 폭식해서 다이어트 폭망했답니다 ㅠㅠ 어찌 그리 맛있을수가 있는지...

  • 47. 둥굴레
    '18.6.27 2:22 PM (122.38.xxx.177)

    저두 김치지짐 그거해 먹고 다이어트 망했어요
    너무맛나서 밥이랑 먹음 무한대
    탄수화물다이어트 중이었는데 ㅜㅜ
    올리브유 없어서 집에 있는 카놀라유넣고했어요 나중에 들기름넣고 했고요
    물에 삼일 담구었다 하라고 했는데
    자주 물갈아주고 간이다빠진다음에 했어요
    묵은김치 소진에 최고인것 같아요
    차게 해놓고 입맛없을때 먹음 최고

  • 48. ..
    '18.6.27 2:23 PM (210.118.xxx.5)

    이건뭐
    같이 망하자는거죠??
    군내난다고 버리라던 김장김치가...저기 한편에 있긴 있을텐데...

    아이고 나도 망하자 까잇거....

  • 49. ㅣㅣㅣ
    '18.6.27 2:45 PM (175.223.xxx.15)

    김수미 김치볶음

  • 50.
    '18.6.27 2:46 PM (58.140.xxx.139)

    앗 저도 지금그거 먹었어요
    두포기 했는데 한포기 다 먹었어요

  • 51. ///
    '18.6.27 2:47 PM (58.238.xxx.43)

    전 올리브유로 해본 사람인데 제 입맛엔 안맞더라구요
    처음이라 올리브유를 너무 넣은건지..
    암튼 담엔 일반 식용유나 들기름으로 해볼 생각이구요
    근데 이 묵은지 볶음맛이 전 고구마줄기 볶음맛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고구마줄기 볶을때 진간장 넣고 하는데 딱 그맛.
    김치가 나물이 되는 그런 반찬이랄까

  • 52. ///
    '18.6.27 2:49 PM (58.238.xxx.43)

    김수미샘 김치볶음을 안먹어봐서 이 맛이 맞게 한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ㅠㅠ

  • 53. 김치가 맛있아야
    '18.6.27 2:51 PM (118.131.xxx.115)

    하는거죠?
    혹시 무른김치도 가능할까요?
    작년꺼 무른김치 아직 안바리고 있는데...

  • 54. 같이 폭망해드려요
    '18.6.27 2:52 PM (211.219.xxx.194)

    저장하고 주말쯤 시도할게요.

  • 55. ....
    '18.6.27 3:14 PM (112.173.xxx.168)

    방금 물에 담그고 왔어요^^
    전 멸치대신에 찌게용 삼겹살 사온것 있는데..그걸넣어볼려구요
    방송에서 뽐뿌받는건 참을수 있을것 같은데
    여기 82에서 이러시면...ㅋ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 56. 반나절만
    '18.6.27 3:28 PM (218.144.xxx.149)

    작년 겨울에 담군 김치라 반나절만 담궜다 했어요.
    너무 오래 안담궈도 됩니다~^^

  • 57. yaani
    '18.6.27 3:37 PM (223.38.xxx.39)

    폭망하지 마시고 수육이나 삼겹살이랑 드세요.
    밥이랑 안 먹으면 괜찮아요

  • 58. 어디서
    '18.6.27 3:40 PM (39.7.xxx.33)

    봐야하나요?그 프로?

  • 59. 밥도둑 또하나
    '18.6.27 4:00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저 레서피에 김치 짠기 다빼고 된장 넣어 지지면 집나간 남편도 돌아와요. 시레기 가지고 해도 맛있구요.

    전 죽을때까지 안하려구요.

  • 60. 무김치로
    '18.6.27 4:10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김장김치로만 해먹다가 요며칠
    묵은 무김치들이 많아서 석박지랑 총각무 섞어서 무 위주로 했거든요
    아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 놓기 힘들어요 ㅠㅠ
    묵은 무김치들 군내나는거 살짝 무른거 섞어서
    위 레시피데로 했는데 부들부들 너무 맛있어요
    들기름 올리브 다 해봤는데
    확실히 올리브기름이 훨씬 고급스럽고 씻은김치의 매력을 훨씬
    더 해주더라구요
    올리브유가 멸치랑도 섞으면 향이 더 좋아지구요
    냉장고에 묵은김치들 많은데 김수미님 덕분에 다 처리될듯해요
    보통 뻘건 김치볶음은 냉장고 들어가면 색도 어두워지고 손이 안가는데
    김수미 올리브묵은지볶음은 그득 해놓고 냉장고에 며칠 놔두고 먹어도 차가워도 밥없이 뭉근하니 엄청 집어먹어요
    안해보신 분들 꼭 해보세요 레시피 그대루요

  • 61. ...
    '18.6.27 4:12 PM (220.80.xxx.86)

    tvn 수미네 반찬 수요일 8시 10분에 합니다.

  • 62.
    '18.6.27 4:15 PM (218.238.xxx.70)

    집에 갓김치가 맛없던데..이 방법 해볼께요.
    레시피 출력해야겠네요.
    감사해요

  • 63. 김수미 김치볶음
    '18.6.27 4:16 PM (112.168.xxx.14)

    묵은지도 없는데 먹고 싶어서 저장합니다.

  • 64.
    '18.6.27 4:35 PM (223.62.xxx.66)

    만두하느라고 남은김장김치 닥닥 긁어 썼는데 후회 되네요.

  • 65. 이영상이라도....
    '18.6.27 4:38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https://www.dailymotion.com/video/x6lsh1v
    중간중간에 광고가 많아요

  • 66. 날개
    '18.6.27 4:41 PM (123.212.xxx.200)

    어휴...침 넘어가요.김수미할머니김치볶음...파김치 묵은걸로 해도 될까요?

  • 67. ..
    '18.6.27 4:43 PM (182.226.xxx.163)

    김치냉장고에있는 김장김치..그냥먹어도 맛있어서 5~6번씻고 걍했어요.. 하루에 한포기씩 먹고있네요~~~내 살들...ㅠ.ㅠ

  • 68. ..
    '18.6.27 4:49 PM (223.62.xxx.126)

    집에 작년 묵은맛없는 김장김치가.....밥도둑으로 환생했어요

    지금 5일째 먹는중입니다. 안 질려요
    식은게 더 맛있어요

  • 69. 나라냥
    '18.6.27 5:08 PM (1.249.xxx.6)

    물에 담글때 실온에 놔두는건가요? 아님 냉장고에? 궁금해요.... 김냉에 허옇게 낀 김치 대기중입니다..ㅡ.ㅡ;;

  • 70. 우와
    '18.6.27 5:13 PM (115.20.xxx.151)

    당장 해먹어야겠어요^^

  • 71. 윤아
    '18.6.27 5:29 PM (121.178.xxx.122)

    이쪽 지역(전라도)에선 예전부터 많이 해먹었던거에요.
    다른 지역에선 안 해 드셨을까요??
    모든 신김치 다 가능합니다~
    식어도 무쟈게 맛나요 ㅎㅎ

  • 72.
    '18.6.27 5:30 PM (58.231.xxx.36)

    맛있겠다~♡

  • 73. --
    '18.6.27 5:30 PM (211.217.xxx.119)

    파김치도 같이넣고 했어요
    맛있습니다

  • 74.
    '18.6.27 5:39 PM (58.126.xxx.41)

    우와... 꼭 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ㅎ

  • 75. 나란
    '18.6.27 5:43 PM (211.51.xxx.10)

    전 물 안빼고 그냥 신김치 그대로 해요.
    멸치 넣는거 필수~!
    이거 완전 밥도둑 지대로입니다.
    저희 식구 다 잘 먹어요.

  • 76. 하하하
    '18.6.27 5:59 PM (220.120.xxx.194)

    작년 김장김치 물에 담그고 왔습니다^^

    저도 방송 뽐뿌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데
    82에서 이러시면 흔들흔들 마구 흔들~~^^

  • 77. ........
    '18.6.27 6:21 PM (175.223.xxx.236)

    여기 언니들이맛나다면 레알진짜맛있는건데.
    그냥 김치 멸치넣고 볶는 그런
    다아는맛 그거 아닌가보네요?ㅜㅜ
    무섭네요 ㅜㅜ
    그냥 모른채살까봐요

  • 78. 궁금
    '18.6.27 6:37 PM (110.70.xxx.131)

    언니들 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두나요?

  • 79. 멸치 없을때
    '18.6.27 6:43 PM (175.223.xxx.18)

    간장대신 멸치액젓 넣고,
    발라내지 않아도 되는 중멸치가 편하더군요.
    슴슴하고 군내 안나는 김치는 오래 우려내지 않고 써요.
    마늘은 안넣고, 들기름에 거피들깨 가루 넣을때도 있어요.
    한끼줍쇼 이후로 종종 해먹어요.

  • 80. 어후
    '18.6.27 6:47 PM (61.109.xxx.246)

    김치볶음 저장합니다^^

  • 81. 실온아니고 냉장에서 보관해요
    '18.6.27 6:50 PM (112.149.xxx.67)

    다들 이미 해드셧구만요!
    아웅 또 퍼먹어야지

  • 82. 김수미김치
    '18.6.27 6:53 PM (125.176.xxx.214)

    김치볶음.
    꼭 만들어보겠슴다.

  • 83. 프린
    '18.6.27 7:19 PM (210.97.xxx.128)

    냉장고에 안두고 물을 아침저녁으로 갈아주세요

    그리고 담근거와 차이 없냐시는데 이건 물빼고 먹어보면 아무맛도 없어요
    식감만 남았구요
    그래서 맛없는 김치 모두 다 되구요

  • 84. 저장
    '18.6.27 7:21 PM (124.50.xxx.94)

    김수미 김치볶음

  • 85. 지나가다
    '18.6.27 7:33 PM (175.223.xxx.44)

    김수미식 김치 볶음법 저장합니다.

  • 86. 잘될거야
    '18.6.27 8:11 PM (175.112.xxx.192)

    아 이걸 해먹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 87. 아 진짜~~~
    '18.6.27 8:14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왜 이러세요
    저는 찜보다 볶음을 즐겨서
    해마다 묵은지 김치통 2통이상
    쟁여야 안심된다구요~
    다욧 할려구 일부러 외면하고
    있는데 이리들 뽐뿌질 하시면
    당해낼수 없어요 ㅜㅠ

  • 88. 김수미김치볶음
    '18.6.27 8:18 PM (112.172.xxx.21)

    당장 김치부터 꺼내놔야겠네요

  • 89. 무청
    '18.6.27 8:33 PM (58.226.xxx.82)

    무청은 안넣으셨나요? 무청빼고 김치만 넣으면 간장4스푼이 짤거 같은데...
    무청얘기는 아무도 안하시네요

  • 90. 글만 봐도
    '18.6.27 8:33 PM (121.160.xxx.41)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ㅠㅠ

  • 91. ..
    '18.6.27 8:34 PM (180.71.xxx.170)

    이쯤 되면 위험표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여름인데 밥도둑은 진짜 위험하잖아요.
    절대 하지말아야하는데..
    폭익은 김장김치가 김냉에서. 나여기있어요~~~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 92. bluesahara
    '18.6.27 8:43 PM (211.227.xxx.209)

    김수미김치찜

  • 93. 냉장고에 안넣어도 된다는 윗분 증언이 있네요
    '18.6.27 8:50 PM (116.45.xxx.163)

    저도 참고할게용

    그리고 저 윗분 무청 이야기 하시는데
    다들 김치로만 해드셔서 총각무에 달린 무청에 관한 의견은 없나봅니당

  • 94. 으아...
    '18.6.27 9:18 PM (199.66.xxx.95)

    배고파요. 저장합니다.
    다요트 끝나면 해먹어야쥐..

  • 95. 전 열무로 했는데
    '18.6.27 9:27 PM (220.123.xxx.2)

    맛있었어요
    이틀 담구고 맛을보니 아무맛도 안나더군요
    과연 무슨 맛이 날까 했는데
    결과물을 맛을 보니 띠용!!!!!
    싱거울까봐 간장을 더 넣었는데
    조금만 넣어 싱겁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96. ...
    '18.6.27 9:35 PM (114.207.xxx.118)

    김치찜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읽는 것만으로 군침 돌아요

  • 97. ...
    '18.6.27 9:36 PM (1.227.xxx.210)

    하이고 해먹기도 전에 겁나는 요리네요
    그래도 먹고싶은 ㅋㅋㅋㅋㅋㅋㅋ

  • 98. 한강
    '18.6.27 9:42 PM (112.152.xxx.109)

    파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뭐든 신김치는 다돼요
    옛날 시골에서 김치냉장고 없을때
    겨울지나고 군내나는 신김치로 많이 해먹었던
    반찬입니다
    요즘은 군내 안나니까 신김치종류로 오래담구지말고
    휑궈서 몇시간담군후 해도됨

  • 99. 안되겠다
    '18.6.27 9:47 PM (116.36.xxx.231)

    김수미 김치찜 이제는 해먹어봐야겠다.ㅎㅎ

  • 100. 총각무
    '18.6.27 9:51 PM (182.212.xxx.253)

    총각무에 무청이 고고이 제대로에요~~~
    꼬옥 같이 넣어 드셔여~~^^

    그리고 작년 김장김치도 재작년 김치도 해봤는데
    물 마니 뺀게 좀 더 뭐랄까 부드러운 맛이에요~
    군내가 완전히 사라진 (이거 괜찮을까 싶게 싱거운 무맛)
    그때 물기쪽 짜고 하시는것 강추..
    저녁에 그 무청이랑 무랑 우걱우걱 씹으먹으면
    이제 김냉이 허전하니 그만해야할까 싶어요.
    소비속도가 장난 아니에요.

  • 101. 안녕물고기
    '18.6.27 9:54 PM (59.13.xxx.151)

    그냥 신김치 말고 군내나는 김치..물 갈아주며 3일 보관 후 볶기 참고할게요

  • 102. ㅎㅎ
    '18.6.27 10:00 PM (219.248.xxx.25)

    레시피 감사해요

  • 103. 마지막 일인
    '18.6.27 10:21 PM (131.104.xxx.31)

    저는 절대 안할거에요. 아무리 하라고 여러분들이 꼬셔도 절대 안합니다.
    절대 절대!!!
    글로만 봐도 침이 나오는데 괜히 했다간 진짜 죽도 밥도 안되겠어욧!!

  • 104. 저장해요~
    '18.6.27 10:44 PM (125.137.xxx.105)

    묵은 김치 찜

  • 105. ᆢᆢᆢ
    '18.6.27 11:09 PM (115.137.xxx.145)

    시골에서 보낸들기름이 많은데 당장해봐야겠어요^^

  • 106. 김치찜
    '18.6.27 11:10 PM (221.154.xxx.251)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07. bluebell
    '18.6.27 11:11 PM (122.32.xxx.159)

    에잇! 여태 참았는데... 해먹어야겠잖아요...!
    원글님 나빠요...ㅠ.ㅠ

  • 108. jjj
    '18.6.27 11:23 PM (211.104.xxx.176)

    저장합니다

  • 109. 무청도요
    '18.6.27 11:45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총각무김치 석박지 무청 다 넣고 했는데
    똑같아요 무나 무청이나 배추나 똑같이 해요
    저는 간장 안넣는데 간장 넣지 않아도 돼요
    무나 무청에 간이 있어서 슴슴하게
    많이 집어 먹는게 좋더라구요

  • 110. ..
    '18.6.27 11:47 PM (125.187.xxx.120)

    저장합니다.

  • 111. 김장김치가
    '18.6.27 11:53 PM (125.186.xxx.75)

    그냥먹어도 맛있어서 몇번헹구고 바로해요. 간장도 안넣고..기름하고 멸치만..슴슴해서 막~~~들어가요.ㅠ.ㅠ

  • 112. 이호례
    '18.6.28 12:10 AM (218.150.xxx.96)

    무우잎이 달린 김치도 무우청도 맛나요 무우청에 달린 무우는 의외로 아삭아삭
    파김치도 맛나요

  • 113. 예삐언니
    '18.6.28 12:23 AM (58.121.xxx.118)

    저장합니다
    하지만 너무 위험해
    ㅠㅠ

  • 114. 레몬즙
    '18.6.28 12:29 AM (183.99.xxx.124)

    김수미 김치볶음 일단 저장

  • 115. ..
    '18.6.28 12:33 AM (182.19.xxx.125)

    저도 언젠가를 위해 저장~^^

  • 116. 이거
    '18.6.28 12:3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갓김치로 하면 듀금입니다.
    김치 젓갈류 안좋아해서 배추김치도 안먹고 갓김치도 안먹는데 회사언니가 도시락 반찬으로 싸오신게 이거더라구요.

  • 117. Mmm
    '18.6.28 12:41 AM (58.236.xxx.10)

    김수미 김치볶음 도전

  • 118. 웃자웃자
    '18.6.28 1:24 AM (182.211.xxx.226)

    김수미 김치볶음 저두 도전

  • 119. 보낙
    '18.6.28 1:52 AM (223.33.xxx.213)

    김수미 김치볶음 감사합니다

  • 120. 안하고픈데
    '18.6.28 2:21 AM (1.244.xxx.191)

    김수미 김치볶음 안하면 안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2키로만 빼려고 했는데 T.T

  • 121. 여름
    '18.6.28 6:20 AM (72.80.xxx.152)

    김수미씨가 전라도 출신이라 요리 잘하는 모양입니다.
    다른 도 출신이라 그런지 전라도 음식은 참 감칠 맛이 있어요.

  • 122. 파링
    '18.6.28 8:48 AM (218.49.xxx.68)

    김수미 김치볶음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도전해볼게요.
    요리법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ㅠ
    감사합니다!!

  • 123. ..
    '18.6.28 9:32 AM (165.132.xxx.51)

    감사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총각김치 있는데 해보겠슴다.

  • 124. 호롤롤로
    '18.6.28 10:03 AM (106.242.xxx.219)

    나중에 묵은지 생기면 해먹어야겠어요...

  • 125. 신김치
    '18.6.28 11:31 AM (39.7.xxx.57)

    있어서 저장합니다.

  • 126. 다이어트의 적
    '18.6.28 12:03 PM (211.63.xxx.151)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절대 이거 해드시면 안됩니다.
    그 군내나는 묵은김치 물에 오래담가서 이렇게 지져먹으면 밥이 냄비채로 사라져요. 몇년전에 총각김치 군내나는거 돼지고기 넣고 지졌다가 아무도 안주고 혼자서 다 먹었습니다.
    그냥 밥도둑 다이어트의 주적입니다.
    절대 해드시면 안됩니다.

  • 127. %%%
    '18.6.28 12:04 PM (115.95.xxx.138)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128. 김수미
    '18.6.28 1:10 PM (220.121.xxx.11)

    김수미 김치볶음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 129. 디포리도
    '18.6.28 3:12 PM (222.120.xxx.44)

    멸치랑 같이 쓰시더군요.

  • 130. ...
    '18.6.29 1:2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김수미 김치볶음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 131. 수신자
    '18.7.16 9:25 AM (221.154.xxx.251)

    김수미김치볶음 저장합니다

  • 132. 김수미 김치볶음
    '18.7.20 4:13 PM (120.136.xxx.116)

    김수미 김치볶음

  • 133. ..
    '18.7.24 12:38 PM (61.77.xxx.197)

    저도 이 글 보고 김수미 김치볶음 두번째 하는 중입니다
    묵은지 처리에 최고!

  • 134. 짜지않고
    '18.7.29 11:30 PM (211.199.xxx.141)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 135. 묵은지 김치찜
    '18.8.26 3:02 PM (125.137.xxx.105) - 삭제된댓글

    맛있겠네요~

  • 136.
    '23.1.3 11:14 PM (223.62.xxx.253)

    김수미 김치볶음
    1. 신김치 씻는다 한포기 반정도
    2. 씻은 김치 통에 넣고 2일 묵힘(방송은3일, 매일 물 갈아줌)
    3. 먹기좋게 썰어내 살짝 짠 김치깔고
    4. 들기름(올리브유) 3바퀴 두르고 불 올린다음
    5. 김치가 잠길만큼 물을 담고 끓여요.
    6. 센불에 끓으면 중불이하로 세기를 낮추고
    똥뺀 멸치 두줌 다진마늘 듬뿍 한스푼에
    양조간장 네스푼 투하..
    7. 30분이상 끓이고 자박하게끔 나물느낌나게 주걱으로 거듬
    8 1시간 정도 지나면 끝.. -> 한숨 쉬게끔 조치
    9.마지막 참기름한 한바퀴에 깨 한스푼

    도전해볼게요.
    요리법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ㅠ
    감사합니다!!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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