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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를 그만두고, 공시 장수생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ㅇㅇ 조회수 : 21,315
작성일 : 2018-06-24 23:19:56


펑...
IP : 211.36.xxx.6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4 11:21 PM (124.63.xxx.169)

    친구는
    악의가 없어보여요

    일단은요.

  • 2.
    '18.6.24 11:2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엄청 비슷한글 읽은거같아요
    그냥 글상으로는 원글님이 친구를 아래로 보고 있단게 느껴지는데요;; 전 친구 고시준비할땐 몇년간 연락도 안하긴했었어요 방해할까봐요

  • 3. ..
    '18.6.24 11:24 PM (123.215.xxx.96) - 삭제된댓글

    나쁜 뜻 없어 보이는데요?

  • 4. ㅇㅇ
    '18.6.24 11:25 PM (211.36.xxx.109)

    그런가요. 그 친구는 악의가 아니었어도, 전 그 말듣고
    가슴이 덜컥하더라구요.
    물론 친구도 힘들겠지만 같이 불리한 처지로 묶는
    그 둔감함이 싫었어요.
    (이럼 보편적으로 볼때 제가 유별난건가요..;;;)

  • 5. ....
    '18.6.24 11:26 PM (112.144.xxx.32)

    원글님.. 왜 친구들 연락이 다 끊어진지 알겠네요.. 그냥 혼자 사셔요... 그게 편하실 듯

  • 6. ...
    '18.6.24 11:29 PM (98.31.xxx.236)

    그냥 장난반 농담반 별거 아닌 수준인데...

  • 7. ㅇㅇ
    '18.6.24 11:30 PM (211.36.xxx.109)

    저도 수험 준비하니 1년에 두어번 정도? 외엔 거의 연락은
    잘 안했어요. 10년 동안 공부해도 안되니 처지가 불우해
    보인다,, 집에서도 가족들한테 눈치와 구박을 받는듯해
    엄청 힘들겠다고 생각한건 사실이예요.
    실제로 그 친구도 그땐 힘들었는지 우울과 죽음까지
    언급했었구요.
    그러니..굳이 말하자면..누가보나 어려운 처지가 맞는데
    아래로 보는게 좀 그런가요..?

  • 8. ..
    '18.6.24 11:30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님 친구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님이 너무 예민하십니다. 그리고 힘들기로만 따지만 장수 공시생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지금 그 친구가 님에게 원하는 위로말 안해줬다고 이러시는 건가요...? 아 피곤..

  • 9. 헉ㅋㅋ
    '18.6.24 11:31 PM (112.144.xxx.32)

    진짜 아래로 보셨네 ㄷㄷㄷㄷㄷ 친구사이에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술이나 한잔 사면 되는거지..

  • 10. 네..
    '18.6.24 11:31 PM (61.80.xxx.124)

    이해심 없는듯...
    님은 그래도 뭐라해도 돈은 벌었잖아요...
    그 친구보다 나았던 거죠...그 친구 입장에서 뭔 말을 해야 했을까요?
    둘 다 여유가 없는거지요.

  • 11. ㅇㅇㅇ
    '18.6.24 11:32 PM (211.36.xxx.109)

    톡이 장난반 농담반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무뚝뚝한 성격이라 평소 농담하던 애도 아니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뭐 이런 표현을 자주쓰던 애라서요.

  • 12. ..
    '18.6.24 11:32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님은 장수 공시생 친구와 동일한 카데고리로 묶이기는 싫지만 지금 당장 위로받고 싶어서 떠올린 친구라고는 그 친구 뿐인 거잖아요. 내가 그 친구라면 너무 불쾌할 것 같아요. 나를 저 아래, 좀 못난 그룹으로 생각하고 연락하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른다는 건.

  • 13. ..
    '18.6.24 11:33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님은 장수 공시생 친구와 동일한 카테고리로 묶이기는 싫지만 지금 당장 위로받고 싶어서 떠올린 친구라고는 그 친구 뿐인 거잖아요. 내가 그 친구라면 너무 불쾌할 것 같아요. 나를 저 아래, 좀 못난 그룹으로 생각하고 연락하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른다는 건.

  • 14. ᆞᆞᆞ
    '18.6.24 11:34 PM (223.62.xxx.57)

    으.. 원글님 친구 없죠?

  • 15. ㅇㅇㅇ
    '18.6.24 11:34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돈벌었으니 밥이라도 살까해서 연락한건데...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성격이 어떠느니, 괄괄하다고도 한
    친구라 한켠엔 좀 안좋은 감정이 있기도 해서 그래요.
    근데 님들 같으면 친구사이라고 처지의 위아래를 안 나누
    시는 모양이네요.
    그게 솔직한 심정들이신가요?

  • 16. ㅇㅇ
    '18.6.24 11:35 PM (27.35.xxx.162)

    원글 친구가 없을만 하다.

  • 17. 어머
    '18.6.24 11:35 PM (14.39.xxx.197)

    그 친구 만만해서 연락한 거잖아요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말하긴 싫고
    나보다 안좋은 형편 친구한테는 내 약점 말하고
    위로얻고 싶고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인데요
    왜 아닌척 해맑은척 하세요
    그게 더 나빠
    나쁜짓할때 주제파악이라도 하는 애들은 그나마 낫죠

  • 18. ㅇㅇㅇ
    '18.6.24 11:35 PM (211.36.xxx.109)

    저도 돈벌었으니 밥이라도 살까해서 연락한건데...
    여전에 지나가는 말로 성격이 어떠느니, 괄괄하다고도 한
    친구라 한켠엔 좀 안좋은 감정이 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님들 같으면 친구사이라고 처지의 위아래를 안 나누
    시는 모양이네요.
    그게 솔직한 심정들 맞으신가요?

  • 19. 사이코패스?
    '18.6.24 11:37 PM (93.82.xxx.29)

    친구는 개뿔, 이런 사이코 정말 징그럽네요.
    뭐가 잘났다고 위아래를 나눠요?
    진심 이 여자 사이코패스네요.

  • 20.
    '18.6.24 11:37 PM (180.69.xxx.118)

    본인이 친구보다 낫다고 우월의식 갖고 있었는데 친구가 동급으로 취급하니 기분 나쁘다는 거잖아요.
    좀 재수없네요.

  • 21. ...
    '18.6.24 11:38 PM (112.144.xxx.32)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친구 있고 좀 못 벌고 인생 잘 안풀리는 친구야 있지만 처지를 위 아래로 나누진 않죠.. 쉽게 말해 원글보다 못났다 싶으면 깔보는거잖아요ㅋㅋ

  • 22. ㅇㅇㅇ
    '18.6.24 11:39 PM (211.36.xxx.109)

    저 사람가려가며 만만하게 보고 말한적 없는데요.
    내처지 불리하다고 내 힘든거 나보다 잘난사람한테
    말하지 않은 적도 없고요 맘대로 넘겨짚지마셨으면 합니다.
    더 잘난 친구한테도 이런저런거 말했다가 무시당하고
    약점잡혀 사이 나빠져서 연락안하거든요.

  • 23. ..
    '18.6.24 11:39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그럼 님 친구들을 님 기준에 맞춰 위아래로 다시 나누고 그 중 님 판단에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연락처 수소문 해서 연락하세요. 그들에게 위로 받으시고. 그럼 되겠네요. 님보다 우월하다고 님이 판단하는 친구들의 위로라면 님에게도 위로가 되겠죠.

  • 24. ᆞᆞᆞ
    '18.6.24 11:42 PM (223.62.xxx.226)

    일단 그 장수생 친구에게 우월의식을 갖고있으니 님이 기분이 나쁜거겠죠.. 동급취급당하셨으니 오죽하겠어~

  • 25. 333222
    '18.6.24 11:42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원하던 시험에 붙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글보다 더 좋은 친구들 만나길 바랍니다.

  • 26. ㅡ ㅡ
    '18.6.24 11:44 PM (211.109.xxx.76)

    님은 그친구를 아래로 봐도 되고 그 친구는 님을 동급으로 보면 기분 나쁜가요? 님이 그친구 아래로 봤던거 그친구가 모를까요?

  • 27. ..
    '18.6.24 11:44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님이 그친구 아래로 봤던거 그친구가 모를까요?2222222222222222

  • 28. ㅇㅇ
    '18.6.24 11:44 PM (211.36.xxx.109)

    저흰 주변에서도 가족이나 친구나 뭘 못한다 싶으면 다들
    깔보는 분위기가 있는데.. 밑바닥 서민생활은 경험안해보신
    분들인가요? 그게 뭐가 문제죠. 사람을 싸패취급이나 하고..

    다들 여유가 넘치는 귀족적인 환경에서들 살아오셨는지..?
    전 여태껏 다수의 82회원들이야말로 가난한 이들은 생각
    없음과 나태함때문에 그렇다는 무시 비하를 일삼는 분들이
    라고 알고 있는데요, 왜 아닌척 성인군자 코스프레들 하시나요.

  • 29. 그러게요..
    '18.6.24 11:44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읽었는데.. 재탕하는건가?

  • 30. 이미
    '18.6.24 11:45 PM (118.216.xxx.94)

    암만 다시 읽어내려와도... 이미 친구입장이 동등한 관계로 보는건 아닌걸요

    "...그 친구가 자기가 불리하다고 저까지 그렇게 끌어들이니 솔직히
    싫기도 했고... "

    나보다 불리할꺼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먼저 연락을 하신거잖아요
    그런데 동급으로 생각하는 친구가 싫었다는거구...

    그리고 친구 답장이 불편했으면 다시 연락 끊으면 되는겁니다.

  • 31. ...
    '18.6.24 11:45 PM (112.144.xxx.32)

    어그로인지 진짜 싸이코패스인지.. 감이안오네

  • 32. 이미
    '18.6.24 11:46 PM (118.216.xxx.94)

    오타.... 이미 친구입장을 동등한 관계로 보는건 아니시군요

  • 33. 세상에
    '18.6.24 11:49 PM (93.82.xxx.29)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길래
    가족이나 친구들이 서로 실패를 깔보고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나요?

    주변에서 님 싫어하고 무시하는건 님 성격이 참 바닥이라 그런거죠.
    정신과가서 치료받으세요.
    주위에 사람도 없고 직장에서 오래 못견디죠?
    인간관계 빵점이죠?

  • 34. 원글님아
    '18.6.24 11:49 PM (59.27.xxx.47)

    가난하게 자랐다고 품위없이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건 자신이 선택입니다
    그리고 남탓 하지 마시고요

  • 35. ㅇㅇ
    '18.6.24 11:49 PM (121.129.xxx.9) - 삭제된댓글

    30대 수험생인데 그래도 그 친구분착하시네요
    저는 아예 친구들 연락도안받아요.다 귀찮거든요
    어줍잖은위로도 다 느껴져요. 진심과가짜요.
    제 시간뺏는거같아서 간신히 오늘하루쉬네요.
    사실 친구아닌거죠~~나보다 못난사람 찾아서
    그냥 내가 너보다 좀 더 낫구나 느끼고싶었을뿐이에요~~

  • 36. ㅇㅇ
    '18.6.24 11:50 PM (221.154.xxx.186)

    그렇게 사람 서열 매기면 이렇게 직장 그만두고 하찮아졌을 때,자존감 낮아지지않나요? 대기업 디리거나 고시,공시 패스한 친구들이 님 루져 취급해도 님이 못났으니,
    자연스러운거구요.

  • 37. ㅇㅇㅇ
    '18.6.24 11:50 PM (211.36.xxx.109)

    다른 사람들도 저한테 그래요. 억울하면 성공하라,
    우월못하면 무시당한다는 부모나...공부잘하는 친구에게는배울점있지만 전 그렇지 못하다고 비교하는 친구나,
    다양하게 겪었거든요. 주변에 내색안해서 그렇지,
    사회가 사실상 이미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은연중에
    그렇게 남 무시하는 풍조가 깔려있던데, 왜 제가 문제가
    되는거죠?

  • 38. ㅇㅇ
    '18.6.24 11:51 PM (175.197.xxx.70)

    그 친구 시험 붙었으면 글쓴님이 직장 그만두고 연락 했을까요? 안했을까요?ㅋㅋㅋㅋㅋ

  • 39. ㅇㅇ
    '18.6.24 11:53 PM (211.36.xxx.109)

    툭하면..심지어는 연애관계에도 갑을관계가 실제하더라는
    분들이 제 글에서는 아닌척, 모르척 왜들이 러실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님들 입에서 친구도 비슷해야 만나진다고들 하지 않으셨
    나요. 불편한 진실을 건드리니 뭐가 심기가 상하나봐요.

  • 40. ㅇㅇ
    '18.6.24 11:54 PM (121.129.xxx.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런맘으로 밥산다한들...다 느껴집니다.
    저도원글같은 친구있었는데, 커피쿠폰이며
    환불시켰어요.심지어 전 장수생도아니구요~
    6개월만에도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던걸요~

  • 41. ㅇㅇ
    '18.6.24 11:55 PM (211.36.xxx.109)

    걔가 시험붙어서 먼저 연락왔으면 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몇 차례는 봤겠죠. 일을 그만뒀어도요
    자랑도 심해진다싶으면 빈정상해서 안볼테지만 ..

  • 42. ㅇㅇ
    '18.6.24 11:55 PM (221.154.xxx.186)

    매력이 없는데다 같잖은 서열의식까지
    장착해서 영양가없나부죠.

  • 43. 진짜다
    '18.6.24 11:56 PM (112.144.xxx.32)

    진짜 싸이코패스가 나타났어..

  • 44. 네네네
    '18.6.24 11:56 PM (93.82.xxx.29)

    비슷해야 만나진다


    님도 장수생 친구랑 비슷한데 왜 발끈해요?
    님 처지가 님 말대로 이제 저 아래인데
    왜 발끈하냐구요? 억울하면 출세하세요, 님 말대로.

    내로남불도 유분수지
    자긴 남 무시해도 괜찮고 남한테 무시당하는건 못 참고 ㅍㅎㅎㅎㅎ

  • 45. 어이없네
    '18.6.24 11:57 PM (119.70.xxx.59)

    그 동안 내가 잘나가 잘났어 생각했으니 충격받았을 거고. 회사에서 힘들게 지내다 그만두고나왔으니 같은 처지맞잖아요? 충격까지 받을 이유를 모르겠네요

  • 46. 음,..
    '18.6.24 11:57 PM (223.62.xxx.108)

    원글님 그친구가 맘에 안들면 끊고
    맘에 드는 친구 사귀면 되지
    왜 여기서 온 댓글러들하고 싸우세요..
    그러다 그친구 합격하면 또 우월관계 뒤집어져서
    동급으로 취급당하면 황송한거에요?

  • 47. ,,
    '18.6.24 11:57 PM (211.172.xxx.154)

    어쩌라고. 같은 처지 맞잤아요. 이해력이 떨어지니 이해가 안가죠.

  • 48. ..
    '18.6.24 11:59 PM (175.223.xxx.67)

    일부러 댓글로 어그로 끌면서 노는거 같은데 먹이주지 마세요
    ------------------------------------------끝------------------------------------------

  • 49. 뭐지
    '18.6.25 12:00 AM (123.216.xxx.154) - 삭제된댓글

    뭐지 이사람 ㅋㅋㅋㅋ
    댓글이 갈수록 황당 ㅎㄷㄷ

  • 50. ㅇㅇ
    '18.6.25 12:00 AM (211.36.xxx.109)

    221.154님 그게 뭔소리죠??
    스스로 고매하신 인격을 가졌다는 전제하에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건가요? 댁이야말로 성품이 아주 못됐네요.
    남의 인격 함부로 무시하고 재단하는 태도가 장난아니고요.
    그런 심사 가지고 사니까 뒤틀려서 월요일 앞두고 늦은 밤에
    잠도 못자고 있죠 ㅉㅉ

  • 51. 이 여자
    '18.6.25 12:02 AM (93.82.xxx.29)

    버거킹녀죠?
    아우 사이코. 강퇴 좀 시키시지.

  • 52. 원글 참
    '18.6.25 12:02 AM (223.62.xxx.71)

    수준하고는..ㅉㅉ 못났다 못났어

  • 53. 오늘 글이
    '18.6.25 12:0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9급한테 연락 왔다고 기분 나쁘다는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참 글이 저렴하네요.

  • 54. ㅇㅇㅇ
    '18.6.25 12:05 AM (211.36.xxx.109)

    댁들같으면 10년 공부한 친구가 자기 약점 다 드러내면서
    스스로 비참한 취급하는데 동질감 느끼면서 순수하게만
    공감해줄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무서울 정도로 현실적, 계산적인 사람들이
    82인들인데..적응이 안될 정도의 태세전환이네요.
    그리고 순수한 위로와 공감이 그게 가능하다면 저도
    처지가 안좋으니 저한테도 좀 공감해주시구요.

  • 55. ..
    '18.6.25 12:07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이 왜이래요?

    너도 이제 나랑 같은 처지네

    이 말 엄청 이상한말 맞는데요?
    불난집에 기름붓는것도아니고
    친구 약올리는 말이잖아요

  • 56. .....
    '18.6.25 12:08 AM (122.34.xxx.106)

    왜 직장 그만두고 연락했어요? 친구도 순수하게 반가운 기분이 들 리가 없죠. 그래서 아군이라고 한듯

  • 57. 버거킹녀
    '18.6.25 12:08 AM (112.144.xxx.32)

    어그로하난 잘 끄네

  • 58. ...
    '18.6.25 12:08 A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님 혹시 일본 가서 연하남이랑 우연히 좀 설렘모드 인연 생겼다가 바로 쫑났던 분 맞나요?

  • 59. ㅇㅇㅇ
    '18.6.25 12:09 AM (211.36.xxx.109)

    나이들어 직업이나 돈, 처지에 제약도 생기고
    어릴적처럼 친구를 사귈수 없으니 그렇죠.
    걔가 합격한다고 동급으로 취급하고 황송하진 않은데요.
    제 처지가 다르면 부족한데 동급이 될수야 있나요.

  • 60. ..
    '18.6.25 12:14 AM (220.85.xxx.168)

    제가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나 해서 거듭 댓글 남겨요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거 안좋은 일을 당한거잖아요. 그럼 보통 위로를 해주거나 앞으로 잘될거라고 격려라도 한마디 해주는게 보통이지
    네 처지도 이젠 어떻네 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젠 아군이라니.. 그럼 직장인이었을땐 적군이다가 안좋은일을 당해 무직이 되니 이제야 우리편이라는건지?
    저는 저친구 말이 이상한게 맞는거같거든요

  • 61. ㅇㅇ
    '18.6.25 12:16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220.85님도 너도 나랑 같은 처지네,,
    이 말이 약올리는 말이라고 하잖아요.
    자기처지가 암만 힘들어도 일 그만둔 친구한테는
    그런말 함부로 하기가 쉽지않지 않나요. 전 예의상이라도
    물어보게 되고 격려하고 그렇던데요.

  • 62. ...
    '18.6.25 12:22 AM (112.144.xxx.32)

    아군이라는 뜻이.. 인터넷용어라 볼 수 있는데, 우리 같은 처지다 그런 뜻이에요ㅋㅋ 저정도면 되지.. 그걸로 기분나빠하는게 진심 이상해요. 더군다나 오래동안 공부하는 친구에게

  • 63. ㅇㅇㅇ
    '18.6.25 12:24 AM (211.36.xxx.109)

    220.85님 고맙습니다. 저라도 그 친구한테 먼저
    위로의 말이라도 건넬꺼 같은데...걘 그런말 없이 자기
    하고픈 말 하더라구요. 만났을때도 주로 본인관심사만
    얘기하고, 가만있는 저더러 성격이 괄괄하다고 평가해서
    마음에 안든것도 사실이구요.

    걘 지기싫어서 정신승리하는 말 자주 하다가도, 제가
    한달짜리 단기알바할때도 제 처지가 더 낫다고 하던 친구였어요.
    같이 알바할지 물어봐도 일은 안하고 공부하겠다더니..

  • 64. 근데 왜 연락했어요.
    '18.6.25 12:24 AM (119.193.xxx.164)

    나 보다 어려운 처지 우울감 충만만 사람이랑 연락한 이유가
    너 보단 낫다 위안받고 싶으셨어요?
    님이 저 동창ㅈ시험 떨어졌을 때 밥한끼라도 사주고 위로 한자락이라도 해주던 사이면 좀 배신감 느낄 구석이라도 있겠지만 왜 연락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65. ....
    '18.6.25 12:28 AM (220.116.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이랑 동감이요

    전 친구가 회사 그만두었다는 소식 들었을 때

    내가 아무리 장수생일지라도

    "너도 이제 나랑 같은 처지구나. 아군이네?"

    이런 말은 못 할 거 같네요

    친구 마음 아프잖아요

  • 66. ....
    '18.6.25 12:29 AM (220.116.xxx.128)

    전 친구가 회사 그만두었다는 소식 들었을 때

    내가 아무리 장수생일지라도

    "너도 이제 나랑 같은 처지구나. 아군이네?"

    이런 말은 못 할 거 같네요

    친구 마음 아프잖아요

  • 67. ...
    '18.6.25 12:31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님은 참 속 다르고 겉 다르네요. 글도 그 친구가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하냐고 분명히 생각하면서 내가 힘든 친구한테 너무 이해심이 부족했던 걸까는 뭣하러 붙여요. 또 그 친구 평소에 성격 무뚝뚝하고 맘에 안 드는 거 줄줄이면서 무슨 위로를 듣겠다고 연락을 하고. 그래도 너보다 내가 낫지 위안 삼고 싶어서 연락한 거네요.

  • 68. ..
    '18.6.25 12:32 AM (61.85.xxx.138) - 삭제된댓글

    전 두분 다 이상하신것같은데..친구말은 스스로도 상처를 많이 준거 같고 주변에서 공격도 많이 받은거 같구요. 가벼운 농담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댓글에 밝히신 다른 말들보면 분명 뼈가 있는 공격같고..글쓴분은 정말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셨다면 그렇게 손쉬운 위로를 바라는게 저로썬 이해가..위로 받을 수 있는 사안이긴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깊은관계의 친구는 되야하는것같고..댓이 참..사회 다 등급나눈 문화가 뿌리깊지만 최대한 안그러고 살려고 노력해야하는것같은데..뭐 어느쪽이 이상하냐고 물으셨으니 제 생각을 달아봅니다

  • 69. dd
    '18.6.25 12:40 AM (39.117.xxx.206)

    짤린것도 아니고 그만두신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70. ...
    '18.6.25 12:44 AM (112.144.xxx.32)

    나이많으신 몇몇 분들은 아군이네 이말에 너무 반응하시네
    . 흔한 인터넷용어인데

  • 71. 무언가
    '18.6.25 1:02 AM (58.120.xxx.80)

    난 너랑은 달라 라는걸 다른이도 아닌 장수생 공시생으로 부터 확인받고 싶어했던 본인의 처절한 냉혹함을 먼저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 72. ..
    '18.6.25 1:11 AM (211.36.xxx.137)

    둘이 친구 아니고 딱 동창 거기까지네요 글 보니 취직하기 전 서로 하소연하고 취직 후 연락이 없다가 이제 백수되니 만날 친구는 없고 연락 함 해봤는데... 그 친구 반응이 정상이네요 왜냐면 친구 아니고 자기 힘들때만 연락하는 동창이거든요.. 친구라면 간간히라도 만나 밥사주고 힘든거 들어주고 나도 회사생활이 힘드네 서로 위로하로 커피 쏴주면서 힘들 때 한잔해라~ 시험전 응원문자 선물은 기본이고.. 그런것 조차 안하면서 자기 힘드니 밥사준다 생색내면서 만나자 하면 누가 기분이 좋아요?

  • 73. 음..
    '18.6.25 1:14 AM (175.223.xxx.14)

    친구 개무시하는 분들 많으면서 아닌척 하는분
    많네요.
    잘난친구 못난친구 나누잖아요.
    아닌척 하기는..

    못난친구 개무시 하두만요.
    그 못난친구가 성공하면
    질투에 부들부들 거리고..

  • 74. 친구가 이상하네요.
    '18.6.25 1:22 AM (147.46.xxx.144)

    그냥 그만두었어하면
    에고 안타깝다 이런 식으로 반응해야지..
    회사 다니는 걸 질투했었나보네요.
    악의까진 아니더라도 ,. 좀 그런 친구네요.
    원글님의 기분 나쁨 이해되네요.

  • 75. 나옹
    '18.6.25 1:54 AM (114.205.xxx.170) - 삭제된댓글

    답이 없는 사람이네요. 너네들도 질투에 쩔고 못난 친구 개무시하잖아. 그게 정상이야.

    아니요. 그런 건 정상이어선 안 되는 거에요.
    친구가 성공하면 축하해 주고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무시하지 않는게 정상이어야 합니다.

    이상일뿐이고 현실에 없다고 자위하지 마세요. 그냥 님이 그런 사람일 뿐이지 남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을 현실에서 만나더라도 님은 이해를 못할 뿐인 거죠. 그런 분들이 여기서 실제로 댓글 달고 계시네옷.

  • 76. 나옹
    '18.6.25 1:56 AM (114.205.xxx.170)

    친구는 그나마 정상이고 원글은 답이 없는 사람이네요. 너네들도 질투에 쩔고 못난 친구 개무시하잖아. 그게 정상이야. 

    아니요. 그런 건 정상이어선 안 되는 거에요. 
    친구가 성공하면 축하해 주고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무시하지 않는게 정상이어야 합니다. 

    이상일뿐이고 현실에 없다고 자위하지 마세요. 그냥 님이 그런 사람일 뿐이지 남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을 현실에서 만나더라도 님은 이해를 못할 뿐인 거죠. 그런 분들이 여기서 실제로 댓글 달고 계신 겁니다.

  • 77. ????
    '18.6.25 5:16 AM (59.6.xxx.151)

    님은 상대와 왜 다른 급이다 고 생각하시는지????

  • 78.
    '18.6.25 5:31 AM (221.146.xxx.232)

    10년 공부하면 정신을 놔버리는거죠...
    무슨 공부길래 10년을 공부하는지..
    냅둬요
    네가지없는 사람한테 뭐하러 잘 보이나요...
    10년이면 없던 열등감도 생기고 사회에서 단절되는거죠
    뭘...

  • 79. 눈높이 댓글
    '18.6.25 6:04 AM (94.15.xxx.101)

    원글님이 혼자 뭐라고 생각하든지 상관없이
    그 친구 말대로 원글님하고 그 친구 이제는 같은 백수, 무직자 맞아요.

    그리고 원글님,
    친구 사이에는 아래로 내려다보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러는 거 굉장히 못난 사람이 하는 짓이고요.
    그런 사람은 친구가 당연히 없어요.

  • 80. ...
    '18.6.25 6:49 AM (218.147.xxx.79)

    자기 상황 안좋아지니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던 사람한테 친구라는 이름으로 연락해서 우월감 느끼고 싶었나보네요.
    그거 상대방도 다 알아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81. ㅇㅇ
    '18.6.25 7:04 AM (211.36.xxx.1)

    댁들은 잘난척 완벽한척 가르치지 마세요.
    난 은근하게라도 무시않고 존중해주는 사람 아직 못봤네요
    당신들은 저같은 입장에 처해보기라도 했나요.
    저보다 남 무시하는말 대놓고 하고 살아도, 주변에 친구있는
    애도 있더군요. 악담하긴 싫었는데 님들도 불행할 일
    생기고, 조금이라도 지금 상황에서 나빠지면 안 그렇다는
    보장, 인간의 삶에서 감히 할 수 있을까요?

  • 82. ㅇㅇ
    '18.6.25 7:08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나더러 잘난체네 무시니 댁들맘대로 결론지어 훈계말아요.
    그나마 평소 잘 받아주고 수더분한 친구라 위로도 할겸
    연락했는데, 생각도 못하게 너랑나랑 같느니 백수신세를
    상기시키면 좋을 사람 누가 있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댁들도 내 상황불리하면 피하고
    싶을껄요. 그게 인간 본연의 심리인데..쯧쯧
    주변에 님들 맘에 들고 좋은 사람들 골라만날수 있는것도
    여유에서 나온 복이니, 자만하지 말고 겸손히 사시길 바래요.

  • 83. ㅇㅇ
    '18.6.25 7:12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나더러 잘난체네 무시니 댁들 맘대로 결론지어 훈계말아요.
    자기중심적인 얘기해도 그나마 평소 잘 받아주고 수더분한
    친구라 생각도 나고 위로도 할겸 연락했는데, 생각도 못하게
    너랑 나랑 같느니 백수신세를 상기시키면 좋을 사람 누가 있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댁들도 내 상황불리하면 그 친구는
    피하고 싶을껄요. 그게 인간 본연의 심리인데..쯧쯧..
    주변에 님들 맘에 들고 좋은 사람들 골라만날수 있는 것도
    여유에서 나온 복이니, 남의 상황 함부로 재단하며 싸패니
    인성이 나쁘니 자만하지 말고 겸손히 사시길 바래요.

  • 84. ㅇㅇ
    '18.6.25 7:1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만나서 대화먼저 하세요

    톡은 대화가 여튼 이상해요

    전 항상 그걸 느껴요

  • 85. ㅇㅇ
    '18.6.25 7:16 AM (211.36.xxx.1)

    나더러 잘난체네 무시니 댁들 맘대로 결론지어 훈계말아요.
    걔랑 만나면 자기중심적인 얘기하고 깎아내리는 싫은 소리
    도 들었고 안맞지만...그나마 평소 잘 받아주는 친구라 생각
    도 나고 위로도 할겸 연락했는데, 생각도 못하게 너랑 나랑
    같느니 대놓고 백수신세를 상기시키면 좋을 사람 누가 있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댁들도 내 상황불리하면 그렇게
    말하는 친구는 피하고 싶을껄요. 그게 인간 본연의 심리
    라고 생각하는데요..쯧쯧..
    주변에 님들 맘에 들고 좋은 사람들 골라만날수 있는 것도
    여유에서 나온 복이고, 사람 인생은 한치앞을 알수 없으니
    남의 상황 함부로 재단하는 오만도, 남더러 싸패니 인성이
    나쁘니 정죄하며 우월감느끼지 말고 겸손히 사시길 바래요

  • 86. ㅇㅇ
    '18.6.25 7:20 AM (211.36.xxx.1)

    나도 회사에서 위협도 받고 짤리다시피하는 상황에 내몰려
    서 일 그만둔건데 모르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제 주변에 대개가 질투, 경쟁 이런 사람들뿐이었고..저도
    한심하고 못난 취급받다가 물들었으니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 87. 님같은 사람
    '18.6.25 7:2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없길 바랍니다.
    괜히 친구없는게 아니죠.

    "난 은근하게라도 무시않고 존중해주는 사람 아직 못봤네요"
    주변에 님 무시하는 사람뿐이예요?
    얼마나 무시받을 인생을 살았길래. 여튼 불쌍하긴한데 엮이기싫다.

  • 88. ㅇㅇ
    '18.6.25 7:48 AM (211.36.xxx.1)

    누군 존중하는 관계를 안 바라나요. 저런 식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저는 쟤를 존중할래야 존중할수 있나요.
    마음도 안내켜요 참나.
    그리고 친구없다고 솔직히 적었다고 원글 약점잡아서
    괜히 친구 없는게 아니라는둥..댁같이 냉혹하고 뾰족한
    소리하는 사람옆에는 괜찮은 사람이나 있어요?
    아침 7시부터 남 비아냥대며 무시하는 걸보니 댁도
    불행하거나, 아니면 행복한 인생은 아니겠군요.

  • 89. ??
    '18.6.25 8:44 A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기분나쁘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 90. 공시생
    '18.6.25 11:01 AM (39.7.xxx.76)

    공시생이 좀 돌아이인듯
    합격하고나 얘기하라고하세요
    허세는...쩝....

  • 91. 공시생
    '18.6.25 11:06 AM (39.7.xxx.76)

    그래봤자 공시생 십년했으면 합격 가능성 희박하구요
    회사는 짤려도 경력이라도 남지
    공시생 진짜 웃기네;;

  • 92. ㅇㅇ
    '18.6.25 11:09 A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그게 허세인가요? 돌아이라 하긴 그렇지만..
    저도 도중엔 말리고 다른 일 해보는건 어떻냐 권유해도
    안 통하는 융통성없음은 있었어요.
    아무래도 합격가능성은 희박해진거 같지만 그래도 또 모르죠.
    그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 93. ㅇㅇ
    '18.6.25 11:22 AM (211.36.xxx.150)

    그게 허세인가요? 돌아이라 하긴 그렇지만..
    저도 도중엔 말리고 다른 일 해보는건 어떻냐 권유해도
    안 통하는 거보니 꽉 막히고 융통성없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합격가능성은 희박해진거 같지만 그래도 또
    모르죠.
    그 친구도 그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 94. 그런데
    '18.6.25 12:32 PM (112.164.xxx.247) - 삭제된댓글

    같은 처지 맞잖아요
    그러니 아군
    아군이 나쁜뜻은 아니잖아요

  • 95. 그런데
    '18.6.25 12:33 PM (112.164.xxx.2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같으면요 친구한테 그랬을거 같아요
    친구야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내가 직장 그만두니 참 먹먹한데
    너참 힘들었겠다,
    우리잘해보자 하고요

  • 96. ㅇㅇ
    '18.6.25 1:45 PM (211.36.xxx.150)

    썩 좋지는 않았어요. 자기 처지를 비관하는듯이
    말하면서 저도 같은 입장이라고 하니까요
    저라면 제 상황위주로 말하면서 잘되었다는 뉘앙스로
    말하진 못할꺼 같아요.
    112.164님의 표현이 와닿는데요..나에게 저렇게 말해주고
    저리 말해줄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저도 사회성이 낮아 저 정도 수준의 감정교류는 어려우니 뭐...ㅜㅜ

  • 97. ..
    '18.6.25 2:02 PM (61.8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건 이해되요. 나도 같은 어둠으로 규정지어질것같은 두려움. .복잡한감정들 잘해결하시고 좋은관계들 맺으시길바래요.

  • 98. ..
    '18.6.25 2:05 PM (61.8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건 이해되요. 나도 같은 어둠으로 규정지어질것같은 두려움. .내가 내 안에 가진 그런감정. 상대가 가진 감정. 잘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때 주변도 저절로 그런관계들로 채워지게되요. 점차 좋은 환경변화가 생기실거에요. 복잡한감정들 잘해결하시고 좋은관계들 맺으시길바래요

  • 99. ㅇㅇㅇㅇ
    '18.6.25 2:51 PM (211.196.xxx.207)

    친구끼리 그런 농담도 못하면 대체 친구랑 어떻게 놀고 친구라는 거에요?

  • 100. ...
    '18.6.25 3:16 PM (112.220.xxx.102)

    그친구는 님을 정리한것 같은데?
    톡보냈을때 누구라고 한거보면
    회사 다닐때도 연락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만나서 밥이라도 한끼사주고 했어요?
    왜 일 그만두고 연락을 한거에요??
    십년째 시험준비하는 사람한테 위로 받을려고 전화한거에요??

  • 101. ㅣㅣ
    '18.6.25 3:27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취업후에 연락 없다가 백수되고 연락오니 하는 말인거죠
    그럼 님이 그 친구한테 갑이라도 되나요?
    지금 같이 백수 잖아요

  • 102. 원글님
    '18.6.25 3:34 PM (39.7.xxx.66)

    인생사는 기준을
    누구한테
    물려받았는지
    문제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학습할 필요가 있네요.

  • 103. 그 친구도 정상은 아님
    '18.6.25 3:37 PM (148.217.xxx.54)

    그 친구는 원글님을 질투하고 있었던 거고,
    원글님은 그 친구를 은연중에 아래로 보고 있었던 거고,

    근데 유독 원글님만 나무라는 댓글만 많으네요.

    아무래도 질투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그 친구라는 사람의 반응은 사실 근데 추악한 인간의 본성이기도 해요. 고3때 저희반에서 공부 제일 잘했던 애가 결국 재수를 했는데, 다른 재수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그러더군요. 그래도 반1등도 재수한다고 하니 좀 위로가 된다나 뭐라나.. 인간의 자연스럽지만 사실은 추악한 본성이긴하죠.

    그 추악한 본성을 나무라니 불편한 댓글들이 그리 많나봅니다. 저라면 그 친구하고 절대 수험생활 같이하지 않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나쁜 기운을 전달해주거든요. 그런 나쁜 기운을 받으면 합격할 시험도 불합격합니다. 무조건 멀리하세요.

  • 104. ..
    '18.6.25 3:45 PM (221.146.xxx.25)

    저도 윗님말에 동감해요 원글님 뭐라하는 댓글도 이해가는데
    친구도 이상한사람이에요

    친구가 회사 그만뒀다는데 거기대고 니 처지도 이제 어떻다는 둥 하는거 정상은 아니죠

  • 105. ...
    '18.6.25 3:48 PM (112.220.xxx.102)

    친구는 뭔친구
    시험 준비하는 친구는 원글이를 친구로 생각 안하는데
    눈치없이 전화한 원글이가 문제죠

  • 106. ㅇㅇ
    '18.6.25 3:53 PM (211.36.xxx.43)

    굳어진 성격을 어떻게 바꾸나요. 전 고집도 세고
    처지가 불행하고 비관되어 비뚤어진 면도 있네요.
    롤모덴이 필요한데 적당한 사람이 없네요.

  • 107. ㅇㅇ
    '18.6.25 3:59 PM (211.36.xxx.43)

    저도 맘통하는 친구라기 보단 동창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니 눈치없을것도 없죠. 아마 대충 읽고 댓글다셨겄지만
    제가 윗글에도 적었죠? 서로 관심사도 다르고 얘는 만나서
    자기 얘기만 했다고..
    이유를 달았는데도 모두들 하나같이 저만 나무라시네요.
    그리고 글을 펑한 뒤에도 계속해서 댓글이 달리는 이유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꾸짖고 나무라고 탓할 희생
    양이 필요하신건가요.

  • 108. ㅇㅇ
    '18.6.25 4:24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148.217님 고맙습니다. 좋은 의도로 조언해주시는게
    느껴져서요. 제 주변에는 아무렇지도 그런 쪽 농담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무감각했던거 같아요.
    제가 막 잘난사람도 아니고 그 친구보단 회사경험도
    있고 경력도 쌓은 정도지만, 그런것도 질투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질투하는 사람은 좋지않은 기운을 주는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 109. ㅇㅇ
    '18.6.25 4:25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148.217님 고맙습니다. 좋은 의도로 조언해주시는게
    느껴져서요. 제 주변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쪽 농담
    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무감각했던거 같아요.
    제가 막 잘난사람도 아니고 그 친구보단 회사경험도
    있고 경력도 쌓은 정도지만, 그런것도 질투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질투하는 사람은 좋지않은 기운을 주는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 110. ㅇㅇ
    '18.6.25 4:29 PM (211.36.xxx.83)

    148.217님 고맙습니다. 좋은 의도로 조언해주시는게
    느껴져서요. 제 주변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쪽 농담
    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무감각했던거 같아요.
    제가 막 잘난사람도 아니고 그 친구보단 회사경험도
    있고 경력도 쌓은 정도지만, 그런것도 질투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질투하는 사람은 좋지않은 기운을 주는군요. 아마 그 친구와 같이 수험준비하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고마워요~

  • 111. ㅜㅜ
    '18.6.25 4:34 PM (211.172.xxx.154)

    Gr 한다,,

  • 112. .....
    '18.6.25 4:36 PM (223.54.xxx.234)

    버거킹녀.....

    자꾸 게시판에서 싸움.

  • 113. ㅇㅇ
    '18.6.25 4:46 PM (211.36.xxx.101)

    211.172 Gr한다는 뭐예요? 댁한테 욕들을 정도로
    직접적으로 피해준거 있나요. 말 좀 곱게써요

  • 114. ㅋㅋㅋㅋ
    '18.6.25 5:04 PM (117.111.xxx.175)

    ㅋㅋㅋㅋ거품물지말고ㅠ글을 지우던가
    ㅋㅋㅋㅋㅋ진짜 별 이상한여자 다보겠네

  • 115. ㅇㅇ
    '18.6.25 6:08 P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글을 지우라마라 왜 지시하고 비웃어요
    지우거나 말거나 그건 내 맘이지

  • 116. 82
    '18.6.25 6:40 PM (124.54.xxx.150)

    하는 사람들 디스하면서 본인은 왜 여기있어요 나참...댓글보니 황당한 사람일쎄.. 사회성없단말 많이 들으셨죠?? 어디서 들은 풍월로 나보다 못난처지의 친구도 아닌 아는 사람에게 동급취급당하고 왜 여기서 방방 뛰나요 이정도 성격이면 대놓고 그 친구에게 기분나쁘다 난 너하고 같은 처지가 아니다 했을법한데요 원글못봤지만 그 친구라는 사람에게 알려주고싶네요 뭐 이미 알고있겠지만요

  • 117. ...
    '18.6.25 8:11 PM (115.69.xxx.170)

    에고 원글님.. 그 아는 분과 연락 괜히 하신 듯 싶은데.
    원래 성격일 수도 있지만 요즘 상황이 힘드셔서 이판사판 지인이든 여기 사람들이든 다 붙잡고 그냥 다덤벼봐 이런 심경이신건지...ㅜ

  • 118. ㅇㅇ
    '18.6.25 9:18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네..115.69님 실상은 서로 공감대나 마음이 그만큼 없는데..
    괜히 연락해서 맘 상한거 같아요. 그 친구도 기분나빴나 싶구요.
    제가 원래 조용하지만 감정적인 편인데...좀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본의 아니게 막 나갔네요. 남의 일이라고
    싸이코패스니 막말하고 비웃으니 상처가 되고 기분이 나빴네요.
    제 맘을 헤아려주시는 님중에 한 분이신데...험한꼴 보였다면 죄송해요.

  • 119. ㅇㅇㅇ
    '18.6.25 9:21 PM (211.36.xxx.200)

    네..115.69님 실상은 서로 공감대나 마음이 그만큼 없는데..괜히 연락해서 맘 상한거 같아요. 그 친구도 기분나빴나 싶구요.
    제가 원래 조용하지만 감정적인 편인데...좀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본의 아니게 막 나갔네요. 남의 말이라고
    싸이코패스니 막말하고 비하하니 상처가 되고 기분이 나빴네요.
    제 맘을 헤아려주시는 님중에 한 분이신데...험한꼴 보였
    다면 죄송해요.

  • 120. 혼자도
    '18.6.30 4:34 AM (14.40.xxx.68)

    나쁘지 않아요.
    굳이 누구랑 연락 안하시고 혼자 시간 보내고 즐겁게 지낼 방법을 찾으세요.
    그분이 맘상했건 원글이 상했건 돌이키기 어려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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