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면 안되는 사주..도대체 왜..

현진 조회수 : 9,500
작성일 : 2018-06-23 21:04:56
어렸을 때부터 빵을 좋아해 대학교졸업 후
제과, 제빵 자격증을 모두 땄습니다
대학재학중에도 엄마는 저에게 하시는말이
용한 점집에서 이 집 큰딸은 사업하면
절대 안된다고 했답니다
학교졸업 후 조그마하게 빵집을 차리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도 엄마는 저에게
너는 한 달 벌고 한 달 벌이가 없는 그런 팔자라더라
월급쟁이를 해야한다더라,,, 하시며
제가 사업하는걸 완강히 말리셨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엄마말이 기억이나서
조그마하게 그것도 안전하게 체인빵집으로
빵집을 차리려고 준비중에 제가 스스로 큰 맘먹고
역삼동에있는 점집을 찾아가봤습니다
저더러 사업하면 허수아비 노릇을 한답니다
그냥 빵집에 월급쟁이로 들어가랍니다...
도대체 왜 저는 제이름으로 사업을 하면 안되는
걸까요,,,
엄마 말이 평생 5군데 가셨던 점집에서 모두 그랬답니다
사주팔자 넣는 철학관에서도 그러셨답니다.
이젠 진지하게 망설여집니다.
단지 사주만으로 저는 사업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정말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5.207.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18.6.23 9:07 PM (112.170.xxx.133)

    의존적이니 사업하지말라는거죠. 뭔 자기사업을 점때문에 접어요?

  • 2. 큰결정을 해야할때는
    '18.6.23 9:08 PM (125.186.xxx.75)

    점집의 말을 많이 참고해요. 여러군데서 그랬다면 사업해도 찜찜할듯..아예모르면 모를까...

  • 3. 사주에 성격나옵니다
    '18.6.23 9:10 PM (223.62.xxx.189)

    사업할렴 사람다룰줄도알고
    카리스마있고 통도커야하고
    간도커야하는데
    님은 아닌거고 월급쟁이하세요
    사업가들.정치인들 다 사주관상 엄청 보고참고합니다
    무시할게못되요

  • 4. 글쎄요
    '18.6.23 9:12 PM (221.162.xxx.22)

    되든 안되든 일단 사업 한번 해보면 알지 않을까요?
    사주안믿는 1인입니다.

  • 5. ㅡㅡㅡ
    '18.6.23 9:12 PM (216.40.xxx.50)

    님이 재가 약한데 옆에서 비견들이 다 채가는 구조거나
    재가 없거나.
    식상이 약하거나..

  • 6. 호이
    '18.6.23 9:16 PM (1.237.xxx.67)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은 사주대로 사는거고
    의지가 강한 사람은 사주를 자기힘으로 바꿔가며 사는것 같아요

  • 7. ㅇㅇ
    '18.6.23 9:16 PM (211.36.xxx.51)

    거덜나봐야 큰 피해 없는 선에서
    조그맣게 해보세요.
    그래야 그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알 듯

  • 8. 호이
    '18.6.23 9:17 PM (1.237.xxx.67)

    평범한 사람은 사주대로 사는거고
    의지가 강한 사람은 사주를 자기힘으로 바꿔가며 사는것 같아요
    그런데 프랜차이즈 빵집은 점주가 허수아비 맞아요. 본사만 돈벌어요

  • 9. 내가
    '18.6.23 9:20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일하며 돈도 잘 번다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재와 인성부분에 탈이 나서 그런가 싶네요
    인성은 도장공부 문서등과 같은 것이고
    재는 말 그대로 재정적 부분인데
    자기 사업을 하려면 인성재성관성등이 잘 받쳐주면 좋지요.
    82 화두 중 하나가 사주인데
    저는 큰 틀에서는 맞더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남편과 저의 사주는 각각 보면
    남편은 돈 버는 능력은 탁월한데 절대 자기 이름으로
    사업자 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부서진다고요
    저는 남의 재산이 내 재산이 되고 내 문서가 된다고 하구요.. 남편보다 제가 훨씬 재물 부분의 뿌리가 튼튼해서 무얼 하든 제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어디가든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어요.
    저의 남편 결국 사업 한번 크게 곤두박질 쳤고
    지금은 제 이름으로 몇 년째 승승장구 합니다.
    제 이름으로 사업자를 냈는데 제 중성적인 이름 덕에 큰 거래가 생각지도 않게 성사된 것도 여러 번 있구요.
    어디가서 물어보면 남편 향한 첫 마디가
    사업하면 안 되는데..예요..
    부인이 훨씬 나아서 부인 이름으로 하면 괜찮아요 그러죠,..그럼 제가 현재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하면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하라고 ^^;;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남편이름으로 사업할 때 보다
    제 이름으로 사업하면서 재산가치가 6배 뛰었어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참고가 되셨길

  • 10.
    '18.6.23 9:26 PM (220.118.xxx.5)

    그런 사람들이 융통성이 부족하고, 결단력이 약해서 중요한 결정을 빨리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 월급쟁이 하라고 하거든요 진취적이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좀 늦고 그런 것 같아요 본인 성격 잘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잘 할 것 같으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단 시작해보세요 사주보다 시대의 흐름 뭐 이런 것이 잘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 11. 333222
    '18.6.23 9:35 PM (121.166.xxx.135)

    모든 점집이 그렇게 말했다면 신중해야 해요.
    본인이 간 집에서도 같은 말을 한 거잖아요.

    한번 망해도 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해 보시구려.

  • 12. 내가
    '18.6.23 9:38 PM (117.111.xxx.104)

    사업하면 안 되는데ㅡ이 사람 이름으로 사업하연 안 되는데로 수정 합니다.
    그리고 사업 곤두박질 보단 정확히 부도가 났었어요.

  • 13.
    '18.6.23 9:41 PM (61.78.xxx.157)

    사업하면 안되는 사주 있어요
    안되는 사주는 고생만 하지 돈 못벌어요 손해안보면 다행인데 ᆢ
    저는 장사 절대 하지마라
    단 부동산쪽으로는 좋다 자격증 없다면 공중사 따라고 했어요
    저도 식당 차리고 싶어서 젊을때 부터 많이 물어보러 다녔는데 한곳도 하라고 한곳이 없었어요

  • 14. 해를품은산
    '18.6.23 9:49 PM (39.7.xxx.43)

    식상생재가 어려운 사주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혹은 비겁이 많아서 쟁재가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직원을 두려면
    식상이 잘 발달해 있거나
    비견겁을 다룰 수 있는 관이 있거나 등등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아마 흐름이 불리할 듯 하네요.

  • 15. ㅎㅎㅎ
    '18.6.23 10:0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거야 사주 올려봐야 봐 드리지.
    비겁이 많은 사준가보죠.
    혹은 비겁이 많은데 식상 없거나.
    비겁 많은데 식상 없어도 식상으로 일간의 마음은 향하니
    식상의 직업을 좋아할 순 있습니다.
    허나
    식상이 7자내에 없다라는건 (일간 1개 빼면 7개 )지혜나 꾀가 없는데 마음만 굴뚝같단 의미요
    난관을 뚫을 지혜나 꾀가 없으니 장사가 안될때 지혜나 꾀가 없이 어떻게 재물을 모을 수 있겠고 주변에 많은 비겁 즉 경쟁자를 물릴칠 것인지 생각 해 보셨는지????
    단순히 좋아 하는걸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재물로 이오진다고 생각치 마시고
    활동만 죽어라 할뿐 소득이 남지 않는다면
    결국 내 자본 까먹을 필요 없이 내 재주(식상)만 남의 밑에 들어가 제공하고 봉급을 받거나
    내 자본 들일 필요 없고 경영할 필요도 없고 직원 관리도 할 필요도 없고 새 메뉴 짜느라 골치 아플 필요도 없는
    봉급생활자가 백배 천배 나을 수도 있지요.
    결국 내 좋아 하는 빵 만들겠다 새 레시피 본사에서 가르쳐 주겠다 얼마든지 돈 받고 좋아하는일 하고 새로운 레시피 배우고 일석이조구만 왜 굳이 내장사를.......????

  • 16. ㅎㅎㅎ
    '18.6.23 10:08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그거야 사주 올려봐야 봐 드리지.
    비겁이 많은 사준가보죠.
    혹은 비겁이 많은데 식상 없거나.
    비겁 많은데 식상 없어도 일간이 신태왕해져 자연적으로 식상으로 일간의 마음은 향하니
    식상의 직업을 좋아할 순 있습니다.
    허나
    식상이 7자내에 없다라는건 있는것과 천지차인데 (일간 1개 빼면 7개 )지혜나 꾀가 없는데 마음만 굴뚝같단 의미요
    난관을 뚫을 지혜나 꾀가 없으니 장사가 안될때 지혜나 꾀가 없이 어떻게 재물을 모을 수 있겠고 주변에 많은 비겁 즉 경쟁자를 물릴칠 것인지 생각 해 보셨는지????
    단순히 좋아 하는걸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재물로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치 마시고
    활동만 죽어라 할뿐 소득이 남지 않을바에
    결국 내 자본 까먹을 필요 없이 내 재주(식상)만 남의 밑에 들어가 제공하고 봉급을 받거나
    내 자본 들일 필요 없고 경영할 필요도 없고 직원 관리 할 필요도 없고 새 메뉴 짜느라 골치 아플 필요도 없는
    봉급생활자가 백배 천배 나을 수도 있지요.
    결국 내 좋아 하는 빵 만들겠다 새 레시피 본사에서 가르쳐 주겠다 얼마든지 돈 받고 좋아하는일 하고 새로운 레시피 배우고 일석이조구만 왜 굳이 내장사를.......????
    돈을 까 먹어도 곧죽어도 내가 사장 하겠단 마인드라면 해야죠.ㅎㅎㅎ

  • 17. ㅎㅎ
    '18.6.23 10:18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결론은 빵제조와 경영은 달라서 사업하지 말란거임.

  • 18. 해보고 싶은건 손해봐도 결국 해요
    '18.6.23 10:19 PM (125.177.xxx.43)

    작게 하세요 그런 사주는 사업으로 큰 돈은 힘들어요

  • 19. ㅇㅇㅇ
    '18.6.23 10:37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 관상 믿는 1인

    그럼에도 한번 시도해보시라고 하고싶네요
    젊어서 한번 도전도 해보는거죠
    실패하더라도 그게 더 인생의 자양분 역할할지 어떻게 알아요
    자영업 크게 차리는거 아니면 망해도 얼마나 까먹겠어요

    그리고 요즘 개인빵집 전성시대던데요
    고래빵집빵 한번먹어보고 검색해보니까
    빵맛집이 많더라구요

    고래빵처럼 성공하시길

  • 20. ..
    '18.6.23 10:48 PM (180.66.xxx.164)

    울남편이 그래요 어딜가도 사업하지말라고 그사람 이름으로 하지말라고~~ 실제로 한번 크게 망했어요. 차까지 다 명의바꾸고 신불자로 카드하나 자기명의 없이 살아요 근데 또 작은돈으로 사업한다는거 이혼불사하고막다가 다른사람명의로 투자한건 또 괜찮더라구요~~ 점보러갔더니 이러저러하다니까 남편 명의는 하나도 안보인다고 그러길래 딴사람 명의라니까 그건 믿을만하믄 괜찮댔어요 집조차 공동명의하지말라고 ㅡㅡ;;; 나중에 뭐하고싶더라도 제명의로 하랬어요 회사는 죽을때까지 다니고요~~~

  • 21. 동업이라도
    '18.6.23 10:49 PM (112.173.xxx.236)

    친한 친구나 가족이랑 마음 맞는 사람과 동업은 어떻세요?
    저도 사주에 사업은 하지 말랬는데 작은거(온라인 쇼핑몰) 해보니...20년 전이라 완전 블루오션이였는데도.. 꽤 좋은 아이템으로 친한 동생이랑 시작했는데.. 작은거에 연연하다보니.. 1년도 안되어 접게 되더라구요.
    성격상 크게크게 보고 작은 실수는 눈감고 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잘 안되었어요.
    원글님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성격을 보완해 줄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22. ....
    '18.6.23 11:0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사업을 해보고 싶으면 남 밑에서 좀 일하면서 일을 배워서 준비를 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학교 졸업하고 바로 빵집 차리겠다고 쉽게 뛰어들 생각을 했다니 사업 무서운 줄 모르는 분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쉽게 시작하고 쉽게 망해요.

  • 23. ...
    '18.6.23 11:10 PM (121.152.xxx.123)

    요즘 자영업 폭망하는 사례가 80~90%이기 때문에 점집에 찾아오는 고객 대부분이 어찌 살까 결국 뾰쪽한 해결책이 있을까 해서 그런데 가보지만 비책은 잏을리가 없고 신세한탄하러 가는 꼴거죠.. 그러니 점쟁이가 감히 작금에 되지도 않을 가망성 10%의 사업을 권장하고 입소문으로 그 점쟁이 말 따랐다가 폭망했다는 소문에 개망신 당할 이유가 없겠지요 ㅎㅎㅎ 역학의 이해와 해석의 운명철학은 자고로 눈치로 하는거니까요~~^^

  • 24. 웃기네요
    '18.6.24 1:04 AM (122.36.xxx.226)

    그냥 사주 안봐도 요즘 자영업 10명 중 7ㅡ8명이 3년도 못가서 페업한답니다.그7ㅡ8명이 모두 신약하진 않을거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신강한데 대운이 안좋아서 그렇다그 말할라나요.
    그냥 시대를 보세요.월급쟁이 중에 사업하면 돈 잘 벌 사주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 사람들이 사주 보면 사업이나 자영업하라하는데 그게 쉽나요? 그냥 여건이 안될때는 안정적으로 사는게 돈 버는 걸수 있어요.

  • 25. 하지마세요
    '18.6.24 3:20 AM (1.234.xxx.114)

    여러군데서 같은소리들은거람 맞아요
    전 점보러가면 사업할 사주고 해야한다고...실제작지만 잘되고있어요,,반면 남편은 절대하지말라고..모든명의 인감도장찍는거 전부 아내명의로 하라고,,,
    근데 남편하는짓을보면 한눈에봐도 사업함안될스타일이 보이더군요
    그거 타고나는거예요

  • 26. 긴가민가했어요.
    '18.6.24 7:01 AM (180.68.xxx.2)

    먼저 묻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장사하려거든 말리라 했어요.
    젊었을때 부터 항상 창업을 꿈꾸는걸 말리면서도
    고작 그런걸 믿고 남자의 의지를 꺾나 미안함도 있었어요.
    20년 넘게 살면서 조금 알거 같아요.
    예전에 82에서 사업이 번창하는 사람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나요.
    작은걸 손해봐도 사람 마음을 사는 배포.
    그리고 또 하나 지혜를 알아갑니다.
    제조와 경영은 다르다는 것.

  • 27. 현진
    '18.6.24 10:28 PM (175.207.xxx.4)

    네.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21 이상한 남자 전화와서 자녀이름을 7 급해요 10:10:39 1,704
1588520 대학 학자금 받아도 장학금 가능한가요? 4 ... 10:06:56 888
1588519 이거 살까요 말까요? 12 ... 10:06:34 1,546
1588518 최근 해먹은 음식 중에 뭐가 젤 맛있었나요? 21 ㅇㅇ 10:02:53 2,388
1588517 이번주 토요일 속초가는데 맛집 추천 5 가보자~ 09:59:54 481
1588516 미국산 기장쌀 괜찮을까요? 4 사려고 09:57:31 560
1588515 범죄도시4 모티브가 파타야 살인사건이래요 46 ... 09:56:40 3,077
1588514 운동해 살빠져 좋은데 눈이꺼짐 3 ㅇㅇ 09:53:19 1,258
1588513 우드상판 하신분 계신가요? 4 0011 09:50:26 400
1588512 범죄도시4 재밌나봐요 13 지인 09:47:50 1,495
1588511 영어과외 문의드려요 18 과외 09:47:26 741
1588510 성당 독서단 많이 어렵나요? 5 ㅇㅇ 09:43:02 783
1588509 9호선 고터에서 여의도 많이 막히는 시간대 1 교통 09:41:29 316
1588508 한국 사람들이 유독 깔끔한거 맞나요? 42 -- 09:37:47 4,625
1588507 8년전 82의 투표결과 놀랍네요 8 ㅇㅇ 09:35:53 1,256
1588506 운동기구 스텝퍼 ᆢ무릎 안아프게 이용하는법은 ? 5 11 09:35:40 693
1588505 걸그룹으로 뜨면 인생이 달라지네요 18 09:34:46 4,790
1588504 조국 최성해말이에요 24 ㄱㄴ 09:32:05 1,936
1588503 국회의장 김진표는 정말 잘못 뽑았어요 28 아휴 09:31:57 1,772
1588502 채상병 시험관 10년만에 얻은 외동아들이었대요 16 마음아파요 09:30:20 2,831
1588501 오늘 체감온도 12-14도.. 뭐 걸쳐야하나요? 11 아니 09:29:29 1,926
1588500 명시니 꿈..쒯! 2 09:25:58 640
1588499 대출이자 압박으로 6 ... 09:25:04 1,457
1588498 이런증상도 나이먹어 노화라서 그런건가요? 7 ........ 09:23:03 1,264
1588497 주식과 사랑에 빠졌어요 8 .... 09:21:23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