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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서는 똑똑하다 나와도 그렇지 않을 수 있나요?

ㅇㅇ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8-06-22 08:51:40

어느 사람의 전체적인 사주를 보면 기축일주, 육수일에 태어나 총명하다,,
학자풍의 인물이다..교사체질이다 라고도 나와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나요?

사실은 제 얘긴데 오래전 학창시절내내 공부잘해본 적도 없었고..
잘 깜빡깜빡하고, 기억력 흐릿한데다...
제대로 하는일 없고 뭐든 쉽게 포기하거든요.

반면 사주에 호인이고, 뒤가 무르다,,라는 언급도 있었는데, 그건
또 어느정도 맞아요ㅡㅡ;
다만 위에 언급됐듯이 교사체질이라기엔 아이들을 포함해 사람
상대하는것도 어색하고 말솜씨도 없고 대하는 법을 잘 모르기도
하고요.
이 경우에는 너무 사주를 안 믿는게 맞는지요?
IP : 117.111.xxx.11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2 8:54 AM (218.39.xxx.166)

    사주를왜믿어요..
    저는반대로사주에 공부못하는 사주 예술적인 사주라고
    나와있는데 인설상위귄대 임고 바로 붙고 교사네요..
    전사주절대안믿어요

  • 2. ..
    '18.6.22 8:54 AM (175.223.xxx.57)

    일주론은 본인 사주가 아니에요 기둥 네개에서 하나만 보는데 얼마나 맞겠습니까?

  • 3. ㅇㅇ
    '18.6.22 8:56 AM (218.152.xxx.112)

    저 기축일주인데
    저도 사주보면 학자 아니면 한량이라고 나오던데
    공부 못했어도 탐구하거나 연구하는게 체질에 맞고
    뭐하나 관심있는 주제 있으면 파고들길 좋아하고 그래요
    근데 시험 잘 보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관심있는 문제에 대해 찾아보고 혼자 골똘히 생각해보는 것이 취미.

  • 4. ㅇㅇ
    '18.6.22 8:57 AM (117.111.xxx.112)

    지금 처지가 너무 불리하고 아쉬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믿었네요..안좋은 일만 생겨서 힘든데..
    일주 사주에 보니 살면서 산전수전 고생하는데 일생에
    한번은 성공한다고 했거든요ㅜㅜ

  • 5. ....
    '18.6.22 8:58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님 자체가 그 증거인데 뭘 물어봐요?

  • 6. ㅇㅇ
    '18.6.22 8:59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절보는 신점보는데서
    공부 쭉하면 업적을 남기는 학자가 된다던데
    현실은 방구석 백수 ㅋㅋ

    근데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겠죠.
    자포자기 하지 말아요
    어떻게든 이루려고 하다보면 원글님도 저도 원하는 성취를 거두실 날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 7. 사주
    '18.6.22 8:59 AM (139.192.xxx.177)

    믿는게 이상해요
    그럼 그 날짜 시간에 태어남 다 똑같이 살아요?
    아니죠

    이해 안가요 사주 사주거라는거

  • 8. ㅇㅇ
    '18.6.22 9:00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도 그렇고,
    잘 보는 신점보는데서
    공부 쭉하면 업적을 남기는 학자가 된다던데
    현실은 방구석 백수 ㅋㅋ

    근데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겠죠.
    자포자기 하지 말아요
    어떻게든 이루려고 하다보면 원글님도 저도 원하는 성취를 거두실 날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 9. ㅇㅇ
    '18.6.22 9:01 AM (218.152.xxx.112)

    저는 사주도 그렇고,
    잘 보는 신점보는데서도
    공부 쭉하면 업적을 남기는 학자가 된다던데
    현실은 방구석 백수 ㅋㅋ

    근데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겠죠.
    자포자기 하지 말아요
    어떻게든 이루려고 하다보면 원글님도 저도 원하는 성취를 거두실 날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 10. ㅇㅇ
    '18.6.22 9:01 AM (117.111.xxx.112)

    218.152님 저도 그래요; 학자는 모르겠고 한량 기질있어요ㅜ
    속마음으론 한없이 놀고만 싶어 하고..
    근데 집요하게 파고들어 생각하길 즐기고..
    관심있는 주제있으면 관찰하고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그러네요...

    책이라는 텍스트를 읽거나 달달 외우는걸 안 좋아하고.
    시험준비하는 과정도 지루하고 답답해 못견디고..성적도 별로고 그러네요. 휴 답답

  • 11. ㅇㅇ
    '18.6.22 9:03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221.139 아니, 님 자체가 증거라니 말씀 참 못되게 하시네요? 그렇게까지 톡톡쏘며 말할 필요 있나요. 사람 참..

  • 12. ..
    '18.6.22 9:03 AM (147.47.xxx.6)

    인터넷에서 무료 사주 보면 일주론에서 그치는 게 대부분이라.. 나이 40 이상의 경험 10년 이상 된 역술가한테 5만원이라도 내고 상담틀 받으세요. 위에 썼듯 일주론은 25% 만 보는 건데 얼마나 맞겠어요

  • 13. ㅇㅇ
    '18.6.22 9:06 AM (218.152.xxx.112)

    어렸을때는 책 무지하게 읽었는데
    지금은 잘 안읽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책을 빨리 읽지는 못해요
    근데 한번 집중해서 읽으면 소화는 잘 해요
    논문같은건 흥미 있으면 읽는거 좋아하고요
    책보다는 짧아서 쉽게 읽히고요
    그리고 책한권도 읽으면 같은거 반복해서 읽고 곱씹는 스타일

    놀고만 싶어하는건 아닌데
    어렸을때 공부로 너무 닥달당해서인지
    지금도 정신적으로 치이는 것을 몹시 싫어해요
    근데 제가 좋아서 집중하면 치열해지기도 하지만
    매사에 치열하게는 안되는 스타일

  • 14. 환경영향 있음
    '18.6.22 9:07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지인이 사주도 그렇대고 아이이름도 공부잘하게? 짓고 엄마도 아이도 유난이라 매번 전교1등.
    고등들어가서 원래 사이안좋던 부모가 이혼얘기까지 나오니 손놓아서 지방 군단위 위치한데 갔어요.
    사주나 관상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하는것 같음.

  • 15. ㅇㅇ
    '18.6.22 9:08 AM (117.111.xxx.112)

    218.152 님도 학자 타입일지라도, 본인이 뜻이 있는
    학문이 아니면 하기어려운 타입이신가보네요..
    맹신할껀 아니지만 괜히 신경쓰이는게 기축은 학업 중단
    되면 삶이 힘들어지니(생선장수등 천직?에서 일하게 된다나요)
    하여간 꾸준히 공부해서 꼭 한우물을 파야지 안정이 된다더라구요.
    저는 왠간한 공부에 몰입하기 어렵던데..그래서 일주론
    내용보면 협박당하는거 같아요ㅜㅜ

  • 16. 8자를
    '18.6.22 9:10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보고 똑똑하다 잘못 감명 하신듯.

  • 17. 호박냥이
    '18.6.22 9:11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218.152님 저도 어릴때는 많이 읽어댔는데
    나이들어선 책 빌려놓고 손안대고있다 넘기네요.
    저는 대략 읽어대고 빨리 잊어버리는 스타일..

  • 18. 8자를
    '18.6.22 9:1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보고 감명 해야지 일주 하나보고 똑똑하다 잘못 감명 하신듯.
    또 타고난 월주인 격국과 일간의 마음이 따로 국밥이면 집중력 저하되는건 알고 계신지
    일간의 마음이 격국과 하나가 되어야 급이 올라 갑니다....

  • 19. ㅇㅇ
    '18.6.22 9:13 AM (218.152.xxx.112)

    네 저는 관심 있는 학문에 최적화 된 것 같아요
    공부할때 딱 그 공부 외에도 그 공부를 소화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분야들이 있는데
    관심이 없으면 그런게 머리에 잘 안들어와요
    관심이 있으면 내가 관심있는것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화하기 위해 부수적인 것들도 빨리 흡수하거나 배우는 편이고요

    저도 한우물 파서 공부 안하면 인생이 고달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기도 하고 저 자신이 공부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공부 하려고 기회를 찾고 있어요

    원글님이 저랑 같은 스타일이면
    웬간한 문제에 몰입하기 힘들지만
    일단 몰입하면 남들과 퀄리티가 다른 아웃풋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20. 8자를
    '18.6.22 9:14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보고 감명 해야지 일주 하나보고 똑똑하다 잘못 감명 하신듯.
    또 타고난 월주인 격국과 일간의 마음이 따로 국밥이면 집중력 저하되는건 알고 계신지
    일간의 마음이 격국과 하나가 되어야 급이 올라 갑니다...
    얕게 공부 좀 해서 경박하게 아는척을 해 대면 모르는 남들이 그런거 왜 믿어요.다 틀리던데
    이럽니다.
    그래서 역학에 대해 똥칠을 하는거죠.
    종교가 아닌데 역학에 대해 믿음 논린 해당이 안되는데 말이죠.

  • 21. 8자를
    '18.6.22 9:15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보고 감명 해야지 일주 하나보고 똑똑하다 잘못 감명 하신듯.
    또 타고난 월주인 격국과 일간의 마음이 따로 국밥이면 집중력 저하되는건 알고 계신지
    일간의 마음이 격국과 하나가 되어야 급이 올라 갑니다...
    얕게 공부 좀 해서 경박하게 아는척을 해 대면 모르는 남들이 그런거 왜 믿어요.다 틀리던데
    이럽니다
    그래놓고선 돗자리 펴고 돈 받고 봐주는 술사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역학에 대해 똥칠을 하는거죠.
    돈벌이 하느라고.
    잘난척 아는척 하느라고.
    조급병에 걸려서리.

    종교가 아닌데 역학에 대해 믿음 논린 해당이 안되는데 말이죠

  • 22. lil
    '18.6.22 9:1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감명을 잘 못 받은 거죠.
    이래서 사주 안 믿는 사람도 많아지고. 이해해요.
    기토일주라면 월지 중심으로 8글자 다 봐야해요.
    격국, 육신,오행
    공부는 주로 오행으로 보는데
    잘 되어있나도 봐야구요.
    그걸 격국, 육신으로 써먹구요.
    사주가 추운지. 더운지 습한지 건조한지도 봐야구요
    기토일주라면
    홍수났는지 집중력 떨어짐
    자갈밭인지 뭘 해도 머리 안들어옴
    추운지(언땅)미래 목표가 없음
    여러 모로 봐야해요

  • 23. 8자를
    '18.6.22 9:20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일주가 기토면 처궁과 부궁에 나와 같은 오행이니
    배우자가 나와 동등한 입장을 취하려 한다 또 일간 기토에겐
    관대에 해당한다.
    이정도지 그 외 무슨 지능을 알 수 있나.
    ㅎㅎ

  • 24. 8자를
    '18.6.22 9:2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일주가 기축이면 처궁과 부궁에 나와 같은 오행이니
    배우자가 나와 동등한 입장을 취하려 한다 또 일간 기토에겐
    묘고에 해당한다.집구석이 무덤이다.
    기운이 정체 되어 있다.

    이정도지 그 외 무슨 지능을 알 수 있나.
    ㅎㅎ

  • 25. ㅇㅇㅇ
    '18.6.22 9:24 AM (117.111.xxx.112)

    218.152님 글을 보니 차분하고 본인스타일을 잘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백수라고 자칭하시는데 집에서
    심적으로 힘들게 지내고 계실텐데..말을 조리있게 하시는
    걸보니 잠재된 능력을 썩히는 건 아깝다 생각돼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앞으로 어떤 좋은 기회나 계기가 있었
    으면 합니다.

    저도 경쟁이나 억지로 강제하는거 치열한거 너무 피곤해하고요..
    그래서 세상에 적응을 못하고, 발전도 부족한듯..
    님과는 상반된게 장문의 글은 대충 읽고 빨리 잊어버리는
    스타일인데..여러번 곱씹어 읽는것에 약하고 새로운걸
    좋아하는터라 깊이는 부족하겠네요
    심리나 특정언어에서 관심있는 분야에는 집중해서 섭렵
    하긴 한데 생활에 실용적으로 도움되는 분야는 아니라
    지지부진..아무튼 같은 기축일주라셔서 얘기 반갑게 들었
    구요, 본인의 얘길 해주셔서 절 돌아보는데도 도움이 되었네요

  • 26. 8자를
    '18.6.22 9:24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일주가 기축이면 처궁과 부궁에 나와 같은 오행이니
    배우자가 나와 동등한 입장을 취하려 한다 또 일간 기토에겐
    묘고에 해당한다.집구석이 무덤이다.
    집구석에선 배우자로부터 일간 내가 받을게 없다.
    이정도지 그 외 무슨 지능을 알 수 있나.
    ㅎㅎ

  • 27. lil
    '18.6.22 9:2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로 몸 쓰는지(현장노동형), 머리쓰는지(지식형)다 나옵니다.
    거기다 격국(직업)이 무너지면 아무리 머리 좋아도 한량이죠. 사회에서 안 받아주거든요.

  • 28. ㅇㅇ
    '18.6.22 9:26 AM (218.152.xxx.112)

    네 덕담 감사합니다
    이게 선입견일지는 몰라도 가끔 같은 일주의 사람 보면 그 사람이 더 잘 이해되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원글님도 포기 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빌어요! ^^

  • 29. ㅇㅇ
    '18.6.22 9:30 AM (218.152.xxx.112)

    lil/ 그람 받아주는 사회로 가야겠네요 이민이나. 더 적은 편견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기회를 분배하는 사회로요.

  • 30. ㅇㅇ
    '18.6.22 9:31 AM (117.111.xxx.112)

    저도 바보가 아니라서 일주론만 보고 사주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알죠. 제가 사주보는 사람이 아니니
    당장 판단할수 있는게 일주론이라 그거 보고 들은 내용적었구요.
    답답해서 인터넷이든 실사주든 봤는데, 감명자?를 잘못
    택했던건지... 속시원하게 들은 적은 없는거 같아요.

  • 31. ....
    '18.6.22 9:3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톡 쏘는게 아니고, 님의 원글에 다 나와있잖아요.
    논리적으로 사례가 가까이 있는데 그건 생각 안하고 물어보니 어이가 없어요.
    그럼 질문을 바꿔야지요. 나중에라도 대성할까요? 이런 식으로요.
    사주에 똑똑하다라면서 똑똑도 아닌 듯.

  • 32. lil
    '18.6.22 9:3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ㅇㅇ 님
    사회에서 안 받아 준다 함은 본인이 적응 못하는 부분이 커요.
    지식으로 사회생활하는 것보다는 사람과의 어울림도 봐야하니까요.
    들어보면 본인이 적응 못하고 튕겨져 나오는 걸 사회 탓을.하죠.
    일이 힘들어, 급여가 작아, 사람이 힘들어, 내 일 할꺼야(프리랜서)등등 으로 변화합니다.
    그게 다 나쁜 건 아니예요

  • 33. 관음자비
    '18.6.22 9:38 AM (112.163.xxx.10)

    육수 - 기미, 기축, 병자, 병오, 무오, 무자, 머리가 비상 할 자질은 이미 타고 난 것인데,
    다 그렇진 않죠. 당연히.... 하지만 자질은 가지고 있는 겁니다.

    좋은 남편 만나 일생 잘 살 여자 - 정해, 정유, 임오, 계사, 그렇다고 다 잘 살진 않죠. 하지만 상당 높은 확률이더군요.

    부부의 정을 따지지 마라 - 정이 드니, 마니, 따질 것 없이 그냥 살아라, 이번 생엔 알콩 달콩 깨 소금 뽁는 삶은 걸렀다, 이것도 당연 다 그렇진 않습니다만.... 무오, 병오, 임자,

  • 34. ㅇㅇ
    '18.6.22 9:41 AM (117.111.xxx.112)

    네 218.152님 제가 보기엔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공부
    에 아쉬움도 있으시다니.. 학문이나 연구쪽 체질맞으신듯 합니다
    기축의 장점으로 강한 주체성과 자기의견이 있다는 거라던데..
    그 장점을 바탕으로 공부쪽으로 진로 계속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몰입하면 좋은결과를 낼 수 있다니 덕담 고맙습니다.
    일주같은 분 만나 얘기나누니 저 역시 공감도 가고, 가닥이
    조금이나마 잡히는 거 같아서 좋으네요ㅜㅎ

  • 35. ㅇㅇ
    '18.6.22 9:45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톡쏘고 비꼬는거 맞는데요 뭘.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
    남의 감정생각도 않고 툭 던져대니 오해해도 무리는 아니죠.
    아무리맞는 소리래도 왜 남의 글에 와서 예의 없게 화풀인가요.
    무례하게 강요하는 댁 말은 안 듣는게 나을듯합니다.

  • 36. ㅇㅇ
    '18.6.22 9:46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221.139 톡쏘고 비꼬는거 맞는데요 뭘.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 남의 감정생각도 않고 툭 던져대니 오해해도 무리는 아니죠.
    아무리맞는 소리래도 왜 남의 글에 와서 예의 없게 화풀인가요.
    무례하게 강요하는 댁같은 사람 말은 안 듣는게 나을듯합니다

  • 37. ....
    '18.6.22 9:5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화나지 않았어요. 화풀이 할 일도 없구요.
    톡 쏘고 비꼬지도 않았구요.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해본 거예요.

  • 38. ㅇㅇ
    '18.6.22 9:56 AM (117.111.xxx.112)

    관음자비님..똑똑할 자질이나 확률이 높단 얘기라면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사주 내에서 목표가 없거나
    집중력이 낮고, 머리에 안들어오면 장점도 흐지부지될 수도
    있고 하겠네요.
    시험삼아 뭐 하나를 배워봤는데, 예전보다 배움이 늦고
    말귀를 잘 알아 듣지못해 스스로 기준미달이다 판단했네요.

  • 39. ㅇㅇ
    '18.6.22 10:00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ㅎㅎ사주에 똑똑하다면서 똑똑도 아닌듯..이런 말도
    사람 낮잡아 모욕주는 말 아닌가요?
    댁도 다 아는듯 말하지만 말을 수용성있게 전달못하는거
    보면 그쪽 분야에선 영 겉똑똑이신가봐요.

  • 40. ....
    '18.6.22 10:04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다 안다고 말한 적도 없고, 말을 수용성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한 적도 없고, 똑똑하다고 한 적도 없어요.
    그냥 님의 원글
    "어느 사람의 전체적인 사주를 보면 기축일주, 육수일에 태어나 총명하다,,
    학자풍의 인물이다..교사체질이다 라고도 나와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나요?

    사실은 제 얘긴데 오래전 학창시절내내 공부잘해본 적도 없었고..
    잘 깜빡깜빡하고, 기억력 흐릿한데다...
    제대로 하는일 없고 뭐든 쉽게 포기하거든요."

    이 글 보고 생각난 거예요.

  • 41. 관음자비
    '18.6.22 10:05 AM (112.163.xxx.10)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
    제 마눌님이 기축일생입니다.
    지금은 또 좀 아니지만, 젊어서 아파트 주차하는 차 한번 보고, 몇 동 몇 호 누구 아빠 차란 것과 차량 번호까지 완벽 암기....
    햐!!!! 고등 고시 공부를 시켜도 해 내겠더군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자신이 고시에 뜻을 세워야 하는 것이지, 암기력 하나 뛰어나다고 다들 고시 되는 것은 당연 아니죠.

    이건 상당 더 높은 확율이던데, 사주에 축인묘, 가 있는.... 음력 12, 1, 2, 겨울의 끝 자락에서 봄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 1등하는 사주이고, 또 유의해야 할 것이, 봄을 향해 달렸으니 여름을 만나야 합니다.
    사, 오, 미.... 축인묘가 있으면서 용신이 사, 여름을 만난 아이, 1등 했고, 하고 있고, 천의성도 있어 의대 가더군요.

  • 42. ㅇㅇ
    '18.6.22 10:06 AM (1.228.xxx.120)

    저희 할아버지가 취미로 역학을 공부하셨는데 토정비결도 봐주시구요. 할아버지가 저는 제강공명의 머리를 갖고 있다고 계속 강조하셨는데 어릴 때 그 말씀을 듣는데도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어요.
    사주 시가 틀린 것 아닐까요.

  • 43. ......
    '18.6.22 10:08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주를 믿는 사람이 똑똑할 수 있나요? 이러고 물어보세요.....

    사주 믿는 사람 치고 똑똑한 사라이 있을 수가 있나.... 확율이란 걸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사주라는게 맞을 수가 없다는 걸 알텐데...

  • 44. ㅇㅇ
    '18.6.22 10:08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참나~ 본인자체가 증거네요랑 본인 자체가 증거인데
    뭘 물어봐요?가 어투가 같나요. 코메디하시네요.
    딱 보니 첨부터 시비조였는데..곱게 의도 포장하는 척 맙시다.
    님 말은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으니 이만할게요.

  • 45. 관음자비
    '18.6.22 10:13 AM (112.163.xxx.10)

    참 나.... 사주가 확율이래....

    뭐, 사주 공부한 사람 조차 확율이라더군요.

    어디서 뭔 사주 공부를 엉터리로 배웠길래.... 배운 사람 조차 확율이라더군요. 그냥 웃어야지요.

  • 46. ??
    '18.6.22 10:13 AM (210.108.xxx.3)

    218.152님은 다른 글에서는 매우 신랄하던데,
    이 글에서는 호의적이네요.
    원글님 글 읽어보니 오류가 많은데요.
    사주 믿는 것과 똑똑한 것이 매치가 안되고, 깜빡깜빡하고 흐릿하다고 하는 것도
    똑똑하다는 것과는 거리가 먼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반박을 안하네요.

  • 47. ㅇㅇ
    '18.6.22 10:20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관음자비님 부인되시는분 케이스는..아마 저와는 다른거 같아보여요.
    잡생각들에 대한 집착?은 있지만 요즘 공부해야할 내용은
    돌아서면 까먹는 편이라서요. 말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지구요ㅜㅜ
    뒤에 얘기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사주에 축이
    있고, 음력 12~2월 생이면 확률로 봐서는 1등의 가능성이 컸다는 얘기신가봐요.
    저에겐 해당이 없는걸로...ㅜㅜ

  • 48. ㅇㅇ
    '18.6.22 10:21 AM (117.111.xxx.112)

    관음자비님 부인되시는분 케이스는..아마 저와는 다른거 같아보여요.
    잡생각들에 대한 집착?은 있지만 요즘 공부해야할 내용은
    돌아서면 까먹는 편이라서요. 말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지구요ㅜㅜ
    뒤에 얘기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사주에 축이
    있고, 음력 12~2월 생이면 확률로 봐서는 1등의 가능성이 컸다는 얘기신가봐요.
    세부사주의 문제인지 뭔지 적어도 저에겐 해당이 없는걸로...ㅜㅜ

  • 49. ...
    '18.6.22 10:25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의도를 곱게 포장한 적 없어요. 님이 자기 파악은 잘하시는 거 인정. 그러나 해석은 잘 못하네요.
    ---------
    어느 사람의 전체적인 사주를 보면 기축일주, 육수일에 태어나 총명하다,,
    학자풍의 인물이다..교사체질이다 라고도 나와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나요?

    사실은 제 얘긴데 오래전 학창시절내내 공부잘해본 적도 없었고..
    잘 깜빡깜빡하고, 기억력 흐릿한데다...
    제대로 하는일 없고 뭐든 쉽게 포기하거든요.

    요즘 공부해야 할 내용은 돌아서면 까먹는 편이라서요. 말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지구요ㅜㅜ

  • 50. 관음자비
    '18.6.22 10:26 AM (112.163.xxx.10)

    아뇨.
    음력 12~ 2월생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지지 4 글자에 축, 인, 묘, 3 글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희박하죠.
    게다가 사, 오, 미, 중 1 글자가 또 있으면서, 또 이게 용신에 해당하면 더 없이 좋은 1등 하는 사주이기도 하고,
    그냥, 1등 사주로 봐도 됩니다.

  • 51. ....
    '18.6.22 10:30 AM (221.139.xxx.166)

    저는 제 생각이 아니고, 님이 쓴 글의 앞뒤 논리를 말한 것뿐이지만,
    원글님은 힘들어서 이런 글 올리신 거 같은데,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아서 제 글은 지우겠어요.
    힘내시고, 꼭 성과 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성공의 성패는 10% 더 노력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예요.
    10%의 각도가 나중에는 크게 벌어져요. 원글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52. ....
    '18.6.22 10:32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10% 더 노력하다보면 학자풍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하던 가닥이 생기고 몸에 인이 배기면, 습관이 되면 사람의 성격, 습관체질도 달라질 수 있어요.

  • 53. ....
    '18.6.22 10:35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리고 10% 더 노력하다보면 학자풍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하던 가닥이 생기고 몸에 인이 배기면, 습관이 되면 사람의 성격, 습관체질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게 달라진 사람에게는 사주가 맞는 게 되고, 아닌 사람에게는 사주는 맞지 않는 게 되겠죠.

  • 54. ㅇㅇ
    '18.6.22 10:35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네..3글자가 다 들어가야 한다니 확률상으로 희박하고,
    그거에 해당되긴 어렵겠네요. 여러 사례를 보지않는
    이상이요. 사주 신봉하는것 이전에 현실파악하고 방향잡아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겠다 싶어요.

  • 55. ....
    '18.6.22 10:36 AM (221.139.xxx.166)

    그리고 10% 더 노력하다보면 학자풍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하던 가닥이 생기고 몸에 인이 배기면, 습관이 되면 사람의 성격, 습관체질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게 달라진 사람에게는 사주가 맞는 게 되고, 아닌 사람에게는 사주는 맞지 않는 게 되겠죠.
    그러고는 나중에 사주가 맞긴 맞더라.. 이런 말 하겠죠. 님이 그렇게 말하는 날이 오길 바래요.

  • 56. ㅇㅇ
    '18.6.22 10:37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네..3글자가 다 들어가야 한다니 확률상으로 희박하고,
    그거에 해당되긴 어렵겠네요. 여러 사례를 보지않는
    이상 그 이론이 합당한지 여부를 알기도 어렵구요. 사주
    신봉하는것 이전에 현실파악하고 방향잡아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겠다 싶어요.

  • 57. ㅇㅇ
    '18.6.22 10:41 AM (117.111.xxx.112)

    네..3글자가 다 들어가야 한다니 확률상으로 희박하고,
    그거에 해당되긴 어렵겠네요. 여러 사례를 보지않는
    이상 그 이론이 합당한지 여부를 알수도 없고.. 사주
    신봉하는것 이전에 현실파악하고 방향잡아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겠다 싶어요.

  • 58. ....
    '18.6.22 10:43 AM (221.139.xxx.166)

    원글님이 사주를 보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자기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픈 마음이 있다는 것이니,
    이미 한 발 전진했다고 생각해요
    님은 아마도 대기만성형인가 봅니다. 그 사주 맞을 거 같아요. 원하시는 바 꼭 이루세요.

  • 59. ㅇㅇ
    '18.6.22 11:20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210.108님 원글님은 본인도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 안하잖아요. 사주에 그렇게 나오는데 자긴 아닌것 같아 고민이라는데 서주 믿으니 안똑똑하다고 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점이나 사주를 맹신하는게 어리석은거지,
    사주에 나오는 얘기네 신경이 쓰이는건 똑똑하고 아니고 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60. ㅇㅇ
    '18.6.22 12:34 PM (218.152.xxx.112)

    210.108님 원글님은 본인도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 안하잖아요. 사주에 그렇게 나오는데 자긴 아닌것 같아 고민이라는데 사주 믿으니 안똑똑하다고 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점이나 사주를 맹신하는게 어리석은거지,
    사주에 나오는 얘기에 신경이 쓰이는건 똑똑하고 아니고 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61. ..
    '18.6.22 1:16 PM (125.177.xxx.43)

    왠만하면 다 똑똑하다고 해요
    근데 노력이 부족하다 뭐 이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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