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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스페셜 보는 분 계신가요. 연변 처녀 도쿄정착기

ㅇㅇ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8-06-21 22:42:24
우연히 보게 됐는데 감동적이네요.
2대 한국에서 일하는 엄마는 억척스러운 우리 엄마들 같고..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네요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프로 같아요
IP : 112.151.xxx.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8.6.21 11:08 PM (121.157.xxx.152)

    좀 의외였던게,일본에서 직장다니는 조선족들이 스펙도 좋고,직장도 좋은데 다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족들이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있나요?

  • 2. ㅇㅇ
    '18.6.21 11:31 PM (112.151.xxx.27)

    그건 모르겠네요,. 부모 즉, 조선족 2세들이 한국에서 번 돈으로 자녀들을 대학 보내고 유학 보내서 일본에서 정착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직장도 많이 가지고요. 한국에 있는 2세들은 대부분 힘든 일로 돈 버는 것 같고요.

  • 3. ..
    '18.6.22 1:13 AM (121.139.xxx.85)

    이렇게 한국사람들이 단순하네요. 너무나
    그래서 지금 온 언론에서 예맨사람들 불쌍한 이미지로 포장해주는 작업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미디어 포장질에 약하니.
    KBS를 비롯 모든 방송사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외국인 신부들 이미지 조작하고 선동한 결과
    지금처럼 한국 국민 여론과 정반대로 예맨인들 모셔야 하는 상황이 초래된 겁니다.
    KBS에서 한 번이라도 외국인 노동자들과 외국인 신부들의 실상,
    다문화 정책의 문제점과 외국인 정책의 오류 등에 대해서 심층취재 해서
    전국민에게 널리 알린 적이 있나요? 기억을 올라가 보세요. 그런 프로 본 적이 있었던가.
    또 또 속네요.
    님이 기존에 갖고 있었던 조선족에 대한 생각이 편견이 아니고
    지금 그 방송 보고 새로 갖게된 생각이 편견에 가깝습니다.
    안타깝네요. 이리 방송 한 편 보고 한 대상의 모든 것이 180도 달리보인다니.
    그런 반응을 KBS에서 노렸음을 그 의도를 파악하셔야죠.

  • 4. ..
    '18.6.22 1:18 AM (121.139.xxx.85)

    해석을 그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합니까.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힘든 일해서 돈 버는 게 아니라 한국 서민들 일자리가 조선족들에 의해서
    잠식되어진 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인들을 대신해서 부지런하고 억척스럽게 힘든 일 마다않고 열심히 한
    대단하다는 조선족들이 아니라고요, 네?
    저학력 저소득층 한국인 일자리가 조선족들한테 빨려들어가서
    사회 하부계층에서 힘들게 살던 한국인들 사정이 더 힘들어진 거라고요.
    해석을 제대로 하셔야죠. 하..

  • 5. ..
    '18.6.22 1:32 AM (121.139.xxx.85)

    거기서 끝낼 게 아니라 사고를 이렇게도 확장시킬 수가 있죠.
    그럼 왜 한국에서는 조선족들이 '힘든' 일을 주로 하고 있는데
    왜 일본에서는 조선족들이 비교적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걸까?
    이 차이는 무엇에서 기인한 걸까?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 정책은 일반 한국 시민들이 결정하지 않아왔잖아요. 정부에서 하는 정책이잖아요.
    그럼 이 차이는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과 일본 정부의 외국인 정책이
    다르다는 걸 의미하는 거겠죠.
    우리는 저 프로를 보고 조선족들도 우리와 다름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갖고있는 생활인일 뿐이다,
    괜히 적대시 하고 그럴 필요 없다라고 결론 내릴 게 아니라

    "왜 한국 정부는 무대책으로 무턱대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유입시켜서
    자국민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두고 서로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걸까?
    왜 일본 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질을 갖고 있는 외국인을 필요한 만큼 관리하지 않는 걸까?
    왜 한국 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이 들어올 수 있는 정책을 세우지 않고
    한국 사회에 안 들어와도 되는 외국인을 기준으로 하는 외국인 정책을 세운 걸까?"
    이런 의문을 가져야 할 때죠.
    참.. 지금은 신문들에서 기사로만 예맨인들 편들어 주고 있지만
    곧 TV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또 감동 받는 사람들 나오겠어요.

  • 6. ..
    '18.6.22 1:33 AM (121.139.xxx.85)

    우효광씨 나오는 방송 보고
    중국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는 글 만큼이나 놀랍네요.

  • 7. 와!!
    '18.6.22 2:04 AM (175.223.xxx.12)

    121.139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님 글을 읽으니 심봉사 눈뜬 기분입니다!!!!
    시간되실때
    생각하는법에 대해
    글 한번 써주세요. 제발요~~~~~!!!

  • 8. ㅇㅇ
    '18.6.22 8:01 AM (112.151.xxx.27)

    121님은 전형적인 인종차별자들의 논리네요.
    그러한 생각을 입밖에 스스럼없이 낸다는 것도 놀랍고요
    일례로 왜 미국인들이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을 반대하고 경멸하는지는 아시나요

  • 9. ㅇㅇ
    '18.6.22 8:22 AM (112.151.xxx.27)

    독일의 평범한 시민들이 유대인 대학살에 동조하고 침묵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죠
    저들이 우리 일자리를 빼앗는다
    저들은 태생적으로 탐욕적이다
    저들은 우리와 다르다
    저들을 내쫒아야 한다
    그렇지 않나요

  • 10. ..
    '18.6.22 8:32 AM (121.139.xxx.85)

    원글님은 전형적인 착한 한국인병 환자에 인종위선자네요.

  • 11. ..
    '18.6.22 8:44 AM (121.139.xxx.85)

    그리고 설마 유대인 대학살까지 언급할 줄을 상상도 못 했어요.
    이게 세계대전 이야기까지 꺼내와야 할 내용인가요..?
    뭐가 님을 극도의 위기감에 몰아넣고 있나요..?

  • 12. ㅇㅇ
    '18.6.22 9:49 AM (112.151.xxx.27)

    121님이 더 극도의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요
    조선족이 우리 삶을 위협한다는 그 정체불명의 위기감은 대체 어디서 기인한 건가요
    인터넷 등에 난무하는 막무가내식 선전선동에 설득된 건 오히려 님 같은데요
    파시즘이 별건가요
    내부의 문제를 특정 집단에게 덮어씌우는 저들이 적이다, 라는 선동. 거기에 아무 성찰 없이 우르르 몰려드는 것. 거기서 시작되는 겁니다.

  • 13. ..
    '18.6.22 10:06 AM (121.139.xxx.85)

    네. 님이 지금 하고 있는 게 선동입니다.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프로그램 하나에 깊은 감동 받으셔서 이 정도면
    외국인에 우호적인 방송 몇 편 더 보시고선
    님이 외국인 인권보호 단체 세우셔도 될 공격력 나오실 것 같습니다.

  • 14. 와...
    '18.6.22 10:36 AM (121.175.xxx.125)

    정체불명의 위기감;;;
    글쓴님이 사회 하층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없다는건 잘 알겠어요.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50%는 월급 200이 안 됩니다.
    그들의 경쟁자가, 더 적게 줄 수 있고 쉽게 자를 수 있다고 사장들이 대신 고용하는 사람들이 외국 노동자에요.
    사장들 입장에선 우리나라 사람을 쓰기 위해 임금을 올리거나 노동환경을 좋게 해줄 이유가 전혀 없죠. 대안이 있으니...

    저들이 적이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일자리가 부족하고 노동환경이 개판인 상황을 개선해볼 생각도 않고 무작정 싼 노동력을 수입하려 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죠.
    거기에 입에 딱 맞는, 선전하기 좋은, 정부 지원금 받기 좋은 거리 생겼다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은 무시하고 외노자를 위해 일하는 인권단체들에 대한 비난이구요.

  • 15. ㅇㅇ
    '18.6.22 10:40 AM (112.151.xxx.27)

    그래요. 조선족도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할머니, 엄마 같은 사람들이라는 다큐 보고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족 3세들 중에는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우리는 조선족들이 다들 무식하고 심지어 장기밀매범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우리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어요. 아무리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는 흐름이고요. 님같은 편협한 생각은 오히려 우리 사회에 혐오범죄와 그에 따른 엄청난 사회적 비용만 가져올 겁니다
    관동대지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죽었는지 아시잖습니까.
    조센징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유언비어 때문이었습니다.
    님 같은 편협한 혈통주의는 오히려 양날의 칼처럼 우리를 위협할 겁니다.

  • 16. 와...
    '18.6.22 10:46 AM (121.175.xxx.125)

    일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사장 내보내면서 언론이 선동질 많이 했죠.
    그런 기업 찾아보면 왜 일할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가요.
    경기도 외곽의 교통편이 불편한 곳에 공장이 있으니 자가용이 있어야 그나마 다닐만한데 월급이 워낙 적어서 차 사서 굴리면 저축은 생각지도 못할 상황이 되죠.
    주변 공장들과 합심해서 통근버스라도 운행하는 곳이 있는반면 나몰라라 하는 사장도 많아요.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요즘 사람들이 배가 불렀니 불평만 하면서...

    글쓴님은 그런 사정 아나요?
    젊은 사람들이 공장이고 마을버스고 경력이 된다거나 정직원이면 열악한 환경, 수입에도 기꺼이 취직하고 있는거 알아요?
    조선족이 장악하고 있는 공장이나 공사장에 들어갔다가 텃세에 견디지 못하는 상황을 알아요?

  • 17. ..
    '18.6.22 10:48 AM (121.139.xxx.85) - 삭제된댓글

    와.. 엄청 전투적이시네요. 조급한 심정이 여기까지 전해져 와요.
    근데 원글 쓴 분과 댓글 단 분이 동일인물 맞나요? 맞아요?
    너무 다른데요.
    부모사랑은 같다는 걸 알게 되어서 아, 부모 마음이란 한국인이나 조선족이나
    인간적인 부분에서 공유하는구나.. 일본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이런 따뜻한 시선을 가지신 분이
    댓글로는 굉장히 과격하시네요.
    유대인 대학살, 파시즘, 저들이 적이다, 선동, 관동대지진, 조센징들 우물에 독 탔다는 유언비어,
    혈통주의, 양날의 칼....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님 지금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어요.
    편협한 혈통주의가 우리를 위협하기 전에
    님의 그 정체불명의 분노와 살기가 님에게 치명적인 칼이겠어요.
    이미 시작되었어요.
    완벽한 다문화 사회로 한국이 굳어지지 않으면 억울해서 못 살 분이시네요.

  • 18. ㅇㅇ
    '18.6.22 10:49 AM (112.151.xxx.27)

    외국인노동자들을 막는다고 과연 한국 사람 일자리가 늘어날까요. 지금 최저임금 올린다고 하자 들고 일어나는 분들이, 노동시장 유연화를 그토록 주장하는 이들이 말이죠.

  • 19. ..
    '18.6.22 10:50 AM (121.139.xxx.85)

    와.. 엄청 전투적이시네요. 조급한 심정이 여기까지 전해져 와요.
    근데 원글 쓴 분과 댓글 단 분이 동일인물 맞나요? 맞아요?
    너무 다른데요.
    부모사랑은 같다는 걸 알게 되어서 아, 부모 마음이란 한국인이나 조선족이나
    인간적인 부분에서 공유하는구나.. 일본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이런 따뜻한 시선을 가지신 분이
    댓글로는 굉장히 극단적으로 과격하시네요.
    유대인 대학살, 파시즘, 저들이 적이다, 선동, 관동대지진, 조센징들 우물에 독 탔다는 유언비어,
    혈통주의, 양날의 칼....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님 지금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어요.
    편협한 혈통주의가 우리를 위협하기 전에
    님의 그 정체불명의 분노와 살기가 님에게 치명적인 칼이겠어요.
    이미 시작되었어요.
    완벽한 다문화 사회로 한국이 굳어지지 않으면 억울해서 못 살 분이시네요.

  • 20. ㅇㅇ
    '18.6.22 10:54 AM (112.151.xxx.27)

    여기 82에도 조선족 간병인이나 도우미 쓰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그분들이 그렇게 인간적 모욕을 받아가며 일하셔야 하는 분들인가요. 억척같이 돈벌어 자식들 공부시키려는 저희랑 똑같은 어머니들이에요.

  • 21. ㅇㅇ
    '18.6.22 10:57 AM (112.151.xxx.27)

    윗님
    제 분노에 불 지른 건 121 님 때문이죠.
    저는 시청한 소감 올린 거고요

  • 22. ..
    '18.6.22 11:00 AM (121.139.xxx.85)

    아니오. 님이랑 달라요. 여기 82쿡 분들.
    님 혼자만 착각 심하게 하고 있어요.
    여기 분들은 님처럼 조선족들 대변인 아니에요.
    님만 조선족들 물불 안 가리고 사랑해요.

    조선족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겠군요.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이겠네요.

  • 23. ㅇㅇ
    '18.6.22 11:07 AM (112.151.xxx.27)

    121님 저는 할 일이 있어서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다음에 님이 유럽 같은 데 이민 가셔서 아시아인이라고 차별받으시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시겠죠
    아마 단일민족끼리만 똘똘 뭉쳐 사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안 가시겠지만요

  • 24. ..
    '18.6.22 11:14 AM (121.139.xxx.85) - 삭제된댓글

    유럽 같은 데에서는 조선족들 한국에서처럼 못 삽니다.
    꼭 비교를 해도 말도 안 되는 비교를.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라 불만이 아주 크신가 본데
    그럼 님이야말로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세요. 그럼 되겠네요. 아무도 안 말려요.
    조선족들이야말로 다민족 국가인 중국을 벗어나지 말았어야죠.
    끝까지 어거지.

  • 25. ..
    '18.6.22 11:17 AM (121.139.xxx.85) - 삭제된댓글

    드러난 심경 참고로 할 만은 합니다.
    이 글 잘 쓰셨어요.

  • 26. ..
    '18.6.22 11:22 AM (121.139.xxx.85)

    유럽 같은 데에서는 조선족들 한국에서처럼 못 삽니다.
    꼭 비교를 해도 말도 안 되는 비교를.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라 불만이 아주 크신가 본데
    그럼 님이야말로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세요. 그럼 되겠네요. 아무도 안 말려요.
    조선족들이야말로 다민족 국가인 중국을 벗어나지 말았어야죠.
    끝까지 억지.

  • 27. ..
    '18.6.22 11:22 AM (121.139.xxx.85)

    드러난 심경 참고로 할 만은 합니다.
    이 글 잘 쓰셨어요.

  • 28. ..
    '18.6.22 1:48 PM (112.140.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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