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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남자쪽의 이런 제안 어떤지..

질문 조회수 : 24,882
작성일 : 2018-06-18 20:36:27
예단과 혼수, 이바지, 함.. 싹 없애고..양쪽에서 똑같이 내서 집 얻고 살림살이 준비하는걸로 하자 한다면 여자쪽에서는 어떨까요?
여자 예물(다이아 1캐럿 셋트) 과 남자 시계는 남자쪽에서 준비하구요. 여자쪽에서 1억이든 3억이든 준비하는대로 남자도 똑같이 내겠다는 입장이라면..
IP : 121.133.xxx.175
1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란한데요
    '18.6.18 8:39 PM (61.106.xxx.177)

    아무리 그래도 나중에 예단이나 혼수도 없이 시집 왔다고 구박받습니다.
    동네 아줌마가 남자쪽에 돈이 없어서 몇년을 동거 하다가 결혼했는데도 예단이나 혼수를 안해왔다고 구박받았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 2. ...
    '18.6.18 8:40 PM (58.126.xxx.10)

    솔직히 말하면 사랑없이 하는 결혼 같아요

  • 3. ..
    '18.6.18 8:41 PM (1.227.xxx.227)

    저의 평소생각과같네요 저는 아들딸 다있습니다 똑같이내서 거기서 신행 가구가전 집 얻는거 공동금에서 다하길 바래요 물론 며느리는 제사없고 명절주말생일에 안와도됩니다 내키면오고 오고싶은사람만오면됩니다 똑같이하니까 오히려 당당할수있고 갑질도안하시겠죠 전 좋다고봐요

  • 4.
    '18.6.18 8:41 PM (125.132.xxx.47)

    저라면 대찬성.

  • 5. 뭐 다 그렇지 않나요
    '18.6.18 8:41 PM (220.126.xxx.56)

    없는집이면 여자혼수에서 조금 더 얹는 수준정도로만 전셋집 구해주고 그러더만요
    요즘이라고 다르겠어요

  • 6. 노우
    '18.6.18 8:41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하고 여자가 예단을 더 합니다
    시작을 갑으로 할거면요

  • 7. ...
    '18.6.18 8:43 PM (58.230.xxx.110)

    우리딸이면 콜이죠~
    며늘이 저걸 응해주면 감사하구요.
    전 딸아들맘이고 반반주의자~

  • 8. ㅇㅇ
    '18.6.18 8:45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이긴 한데
    속내는 이기적인 남자일거 같아요
    여자가 가져오는 돈 만큼만 준비하겠다는 거잖아요
    한푼도 손해 안보겠다는...
    결혼은 거래가 아니고
    희생과 양보가 필요한거거든요

  • 9.
    '18.6.18 8:45 PM (182.211.xxx.69)

    가사분담 육아분담 칼같이하고 명절때 각자집안 한번씩 번갈아가며 먼저가기
    시댁제사 참여안하기 이정도면 괜찮을듯해요

  • 10. 너무계산적
    '18.6.18 8:46 PM (219.251.xxx.56)

    ㅜㅜ 여자쪽에서준비하는대로반반은 노굿이네요 여유있는데 여자가1억이면 1억만내고? ㅜㅜ

  • 11. 요즘은
    '18.6.18 8:49 PM (219.251.xxx.56)

    예단은 거의없어지는추세인가바요 요번에지인결혼하는데 남자집서4억전세얻어줬는데도예단생략하는거보니 ㅡㅡ

  • 12. ,,
    '18.6.18 8:51 PM (14.38.xxx.204)

    저게 남자가 이기적인거면
    희생과 양보는 남자만 해야 하나요?
    남녀평등해야죠.

  • 13. ...
    '18.6.18 8:51 PM (175.118.xxx.15)

    넉넉한 집에서 좀 더 하면 안되나요?
    만약 여자집에서 3천이 최대다 하면 신혼부부는 6천으로 집구해야겠네요. 대출 만땅으로 받아서 결혼을 시작하겠죠? 좋아보이시나요?

  • 14. ...
    '18.6.18 8:51 PM (125.177.xxx.172)

    예단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이불도 집에 다 있고 시부모쪽 사람을 옷도 있고 이불도 있고.. 그걸 왜 못받아 안달인지..
    그냥 비슷하게 있는거 보태 그 안에서 집구하고 경비 쓰면 되지...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이걸 가지고 말을 하나요?
    지네 집구석이나 잘관리하지..

  • 15. ..
    '18.6.18 8:51 PM (1.243.xxx.44)

    여자 예물과, 남자 예물은 왜 남자가 다하죠?
    그것도 반반해요.
    괜히 책잡히지 말고. 능력되시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여자 예물은 남자가(의미 있는 선물차원)
    그 가격에 버금가는 남자 예물은 여자가.
    이게 맞는거죠.
    집값 반반은 대찬성.

  • 16. 표면적
    '18.6.18 8:53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이긴 한데
    속내는 이기적인 남자일거 같아요

  • 17. 이거 자리잡으면
    '18.6.18 8:53 PM (211.246.xxx.143) - 삭제된댓글

    각자 생활비 똑같이 낼 듯..
    육아도우미 비용도 갹출
    육아, 가사도 똑같이
    안되면 상대의 시간에 비용지불

  • 18. ...
    '18.6.18 8:55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99년에 결혼 당시 2천은 시댁에서..2천은 대출. 5백은 예단보낸거 그대로 전세금에 보태라 하셔서 이불이니 예단이니 시부모 그릇이니 뭐니 전혀 안했습니다. 제가 살림살이 산거 2천정도..
    구박도 안받았고 그거 가지고 나중에 말도 안하셨어요

  • 19. ..
    '18.6.18 8:58 PM (180.224.xxx.155)

    이제 반반으로 바뀌어야해요
    희생과 양보는 남자만 해야합니까?

  • 20. ..
    '18.6.18 8:59 PM (222.237.xxx.88)

    저희 딸 원글이가 쓴 그렇게 했습니다
    시집 갑질 없어요.

  • 21. 원글
    '18.6.18 9:00 PM (121.133.xxx.175) - 삭제된댓글

    예단 혼수로 구박할 가는성은 전혀 없구요..남자쪽에서 원한건데요..워낙 전세값이 비싸다보니 쓸데없는 비용은 쓰지말고 아이들 사는데 도움되는데만 돈을 쓰자는 입장이에요. 사는 형편은 비슷하구요.

  • 22. ㅎㅎㅎ
    '18.6.18 9:00 PM (61.106.xxx.177)

    그럼 명절에는 어디로 먼저 가는 겁니까 ?
    똑같이 했으니 시가로 먼저가지 않아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 23. ...
    '18.6.18 9:01 PM (119.71.xxx.61)

    캐럿반지랑 시계 비싸도 하면 얼마나 한다고 그걸 절반에서 빼서 뒷말남길 여지를 남겨요
    전부다 반띵해요

  • 24. 원글이
    '18.6.18 9:02 PM (121.133.xxx.175)

    친정먼저가도.. 시댁 안오고 여행가도 아무상관 없어요. 결혼시키면 며느리 가급적 안보고 살고 싶어요. 시댁 스트레스 주기 싫어요.

  • 25. ....
    '18.6.18 9:03 PM (125.177.xxx.172)

    자로 잰듯 똑같이 하면 이기적인 것 같다는 것도 편견같아요. 왜 남자는 늘 더 해야하고 더 많이 사야하죠??
    가정일도 자로 잰듯 똑같이 나누기는 어렵지만 이 일은 아내가 저일은 남편이..상차리기는 남편이 설겆이는 아내가..어떨땐 바꾸기도 하고..화장실 청소는 늘 남편이..
    베란다는 아내가..
    힘들면 돕기도 하고요..
    그러려면 남자들 집안일 좀 많이 시키고 교육 좀 시켜서 장가보내야해요. 아침에 학교 등교하는 애한테 음식물 왜 들려보내냐 하지 마시고.. 공부하는 애한테라도 식사준비도 돕게 하시고..간혹 설겆이도 시키시고.. 빨래도 같이 개게 하고..
    일욜엔 화장실 청소도 좀 시키시고..

    사실 남자애들 학창기 외엔 독립하게되니 학생인 아이들 집안일 배우게 하는 적기이죠.

  • 26. 좋은데요
    '18.6.18 9:05 PM (85.6.xxx.137)

    합리적으로 하면 좋죠. 예단 예물은 뭐하러 하나요. 다 장사치들 배불려 줄 뿐이지 물건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치만 개인적으로 형편대로 하는 게 좋다고 보네요... 억지로 반반 하는 것 보다야 여유 되는 쪽이 더 베풀면 좋지 않겠어요. 같이 잘 살자고 라는 건데 너무 계산적이면 그것도 별로예요.

  • 27. 이니이니
    '18.6.18 9:09 PM (223.39.xxx.133)

    결혼후도 평등하다면 괜찮아보입니다..

  • 28. ㅎㅎ
    '18.6.18 9:12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앞서 평등한 대우 다 받고 아이 성씨는 엄마 따라도 된다면 대찬성이요 ㅋ

  • 29. ㅅㅈ
    '18.6.18 9:13 PM (125.186.xxx.113)

    신랑신부가 서로 얘기해서 그리하자 했다면 기특해 보일텐데 남자부모가 먼저 그렇게 제시한다면 치사해보임. 어쨌든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좀 더 쓰는게 일반적인 문화인데 그걸 안 하겠다는거니까요.

  • 30. 좋아요
    '18.6.18 9:14 PM (221.162.xxx.22)

    좋아요, 근데.... 사랑이라는 것도 계산이 안되는 것이니, 딱 반반씩 보다는 있는 만큼 서로 보태서 살았음 좋겠어요.

  • 31. wii
    '18.6.18 9:15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다이아,시계도 공동경비로 하면 좋겠네요. 전 좋아요.
    결혼해서도 칼같이 반반은 안 되겠지만 내가 능력되니 괜찮습니다.

  • 32. 예비 시어머니세요?
    '18.6.18 9:16 PM (203.128.xxx.171)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반반했다 그보다 더 했다가 많던데
    오늘 댓글은 남자쪽 별로로 생각하는게 많네요
    저게 어때서요 저는 좋은데요

    결혼은 독립이네 어쩌네 해도
    아직은 남자가 더 부담해야 된다로 보나봐요

  • 33. 예비 시어머니세요?
    '18.6.18 9:18 PM (203.128.xxx.171) - 삭제된댓글

    여기는 명절 어디먼저 가느냐가 아주큰 유세같아요

  • 34. ㅇㅇ
    '18.6.18 9:18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더많이 해야하고
    희생과 양보를 남자만 하라는게 아닙니다

    어느쪽이던
    내가 이정도 준비할수 있는데 너는 어느정도 보탤수
    있느냐 물어보고
    모자라는건 어떻게 구할까 하고
    의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가 가져올수있는거 이상은 한푼도
    더 못낸다고 못밖는건
    손해 절대 안보겠다는 심사니
    결혼을 대하는 자세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혼은 돈문제보다도 더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야 하는데
    서로 양보하고 허물 덮어주고 상대방 봐주고
    그런맘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절대 손해안보는 거래하는 맘으로
    뭐하러 결혼씩이나 하려는걸까요

  • 35. ...
    '18.6.18 9:18 PM (125.177.xxx.172)

    결국은 원글님이 제안한 방법대로 되야 되지 않을까요?
    시대도 변하고 있고..다만 가정에서의 남녀 역할도 더더 평등하게 바뀌어야 겠지요.
    그까짓 시댁먼저 가느냐 친정먼저 가느냐 하는 지엽적인거 말고요..
    가정에서의 남편의 인식도 행동도 역할도 남녀경계가 없어져야만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많이 그렇게 하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육아휴직내고 아빠가 아이키우는 집도 있고..
    장봐다가 남편이 식사준비하고 아내가 설겆이하고..
    둘이 상의해서 잘하는거 맡아서 지속적으로 해야겠죠.
    그러려면 아내가 맞벌이여야만 평등한 구조가 가능할수도 있겠어요..집에 있는 아내를 보면 왠지 불평등한거 같고 나만 동동거리며 일하는거 같고. 이런 감정들이 올라올듯..

  • 36.
    '18.6.18 9:19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그렇게 결혼했으면 합니다.
    신랑 하는만큼 해줄려고요.

  • 37. 며느리 입장
    '18.6.18 9:21 PM (1.237.xxx.129)

    음. 선배 언니가 원글님과 똑같은 제안 받았는데
    본인도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쪽에서 왜 남자만 집 장만 부담을 가져야하냐며
    먼저 그렇게 잘라 얘기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서운해하더군요.
    저도 언니가 이해되더라고요.

    예단 혼수야 생략하면 좋은데 집 같은건 같이 살아야되고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남자든 여자든 여유있는 쪽이 조금 더 보태도 될거같아요.

  • 38. ...
    '18.6.18 9:22 PM (118.33.xxx.166)

    여자들이 동등하게 뭐든 요구하려면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먼저 동등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125님,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좀 더 쓰는게 일반적인 문화라면
    시집살이도 일반적인 문화로 인정해야 하잖아요.

  • 39. 전 찬성
    '18.6.18 9:23 PM (99.225.xxx.125)

    저게 왜 남자가 이기적인건가요?
    여자반지 남자 시계는 해주면 남자가 더 하는건데

  • 40. ...
    '18.6.18 9:24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혼수 생략해서 그 돈 집에 보태고 자로 잰듯 똑같이는 어렵고요 현실적으로. 예를들어
    5천 대 5천 이렇게 할수도 있을꺼고
    5천 대 7천 이런경우도 거의 반반이라고 보여지지 않을까요?
    1억 대 1억2-3천 이것도 반반 한걸로 제눈엔 보이는데...

  • 41. 완전 찬성
    '18.6.18 9:28 PM (61.84.xxx.134)

    저래야 여자도 나중에 혹여 잘못돼도 재산분할되죠.
    혼수야 사용하면 중고품이고..

    저도 시댁에서 예단등 허례허식 생략하라고 해서 그리했고 그돈으로 집에 보태 잘 살아요. 시댁도 너무 좋으시구요.

  • 42. 20년전 그렇게함
    '18.6.18 9:31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시월드 갑질은 있었어요ㅎ
    아들둘인데 원글님처럼 할겁니다.
    희생과 양보는 남자만 하나요5555555

  • 43. ..
    '18.6.18 9:4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넉넉한 집에서 더하자는 사람은 늘 남자가 넉넉할때 그러더라구요222
    여자집은 남자집보다 넉넉할수가 없나봐요..

  • 44. .......
    '18.6.18 9:43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

    반반할꺼면 나이동갑 이거나

    남자 군대를 생각해서 2살 아래까지 반반 ok

    그리고...남자들 호봉..유리한 승진... 없애 야죠.

    군대는 월급으로 받고요.

    그리고 시월드 최소 라고 하셨죠.

    최소가 아니고...완전히 시월드가 완전히 없어야죠.

  • 45. .......
    '18.6.18 9:45 PM (122.37.xxx.73)

    나이가 동갑이예요.??

    남자쪽... 호봉 없이 회사다닌거죠??

  • 46. ...
    '18.6.18 9:46 PM (125.177.xxx.172)

    신부가 나이 어리면 셈이 안맞아요?
    반반하는데 동갑이여야 해요? 왜요? 1살이라도 젊은 신부랑 결혼하면 돈 더내야하는 거예요? 비싸넹

  • 47. 반지 시계
    '18.6.18 9:47 PM (175.114.xxx.140)

    반지 시계도 그냥 하지 마세요~ 저는 모아논 것도 있고, 친정에서도 보태주시고, 대신 예단 예물 이바지 한복 이런거 안 하고, 부동산이랑 현금 챙겨서 남편보다 더 가지고 갔고, 시댁에서는 형편 안 돼서 그만큼 못 보태주셨지만, 기분은 안 나빴는데...시댁에서 먼저 너 가져온 만큼만 보태주겠다 그럼~기분 나쁠 것 같아요...만약 저처럼 예비 며느리분이 가져오는 만큼 못 보태주시면 그때는 어떡하실거예요?

  • 48. 125. 177
    '18.6.18 9:48 PM (122.37.xxx.73)

    남자 쪽에서 철저히~!!! 반반 나오는데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 49. ...
    '18.6.18 9:49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친정에 두고 오세요.
    아님 쌈지돈처럼 비상금으로 가지고 계셔도 좋죠..
    남들 모르게...

  • 50. .......
    '18.6.18 9:52 PM (122.37.xxx.73)

    그런것도 생각안하고

    철저히 반반 외치나요. ㅎㅎ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착하죠.

    반반이면 공평하다는 남자의 말에 맞장구치니 ㅎㅎㅎ

    남자들이 진짜 공평할려고 반반 외치는줄 아나.??ㅎㅎ

  • 51. ...
    '18.6.18 9:53 PM (125.177.xxx.172)

    2살이상 여자가 어리면 반반이 안된다?
    돈 많이 줘야 살수있는 물건도 아니고 여자 스스로 결혼 장사 인정하는 논리군요.

  • 52. 125.177
    '18.6.18 10:08 PM (122.37.xxx.73)

    ㅋㅋㅋㅋㅋ

    여자가 말하면 여자 스스로 결혼장사 한다고.... 욕먹고

    남자가 철저히 반반 외치면 현명하다고..... 칭찬듣고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 착합니다 ㅠㅠ

  • 53. ..
    '18.6.18 10:0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리 남자들이 공평하게 하게 경혼생활할테니 반반하자고 해도, 아이성 엄마도 따르게해줘, 애도 딱반반 키워야해, 명절에 친정먼저,육아휴직도 남자가 받아내..끝없는 꼬투리로 절대 반반 안하갰다 하지요...남자라고 손해안보나요? 군대도 갔다와,여자보다 월급많아, 근속기간 길어, 학벌좋아, 집안일에 힘쓰는건 다 남자등등...그런건 아예 당연 플러스 더더

  • 54. 대찬성
    '18.6.18 10:11 PM (49.172.xxx.31)

    결혼시 왠지 남편이 집 마련해야할 거 같아서 침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반반하고 내 목소리 냈더라면 결혼초 시가랑 갈등(시모 갑질)이 적었을 거 같아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이 있었거든요.

  • 55. 아직
    '18.6.18 10:11 PM (175.214.xxx.228)

    미혼의 아들 둘이지만 예물과 예단 생략하고 집값 반씩하라고 할 겁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그런 생각 갖고 있구요.
    집 해주는 것도 아들 편하라고 하는 것 아니냐는 글들에 놀랐거든요.

  • 56. 괜찮네요
    '18.6.18 10:11 PM (116.45.xxx.121)

    반반에 맞벌이하고, 딩크로.
    연애는 성관계가 들어가면 여자쪽 리스크가 너무 커지니까, 데이트비용 반반은 무조건 여자손해고.
    결혼도 애 낳으면 당연히 여자몸 상하는 거니까, 딩크 아닌 이상 무조건 여자손해.

  • 57. ..
    '18.6.18 10:1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리 남자들이 공평하게 하게 경혼생활할테니 반반하자고 해도, 아이성 엄마도 따르게해줘, 애도 딱반반 키워야해, 명절에 친정먼저,육아휴직도 남자가 받아내..끝없는 꼬투리로 절대 반반 안하갰다 하지요...남자라고 손해안보나요? 군대도 갔다와,여자보다 월급많아, 근속기간 길어, 학벌좋아, 집안일에 힘쓰는건 다 남자, 남자가 가장이니 명퇴까지 끝까지 돈벌어내...그런건 아예 당연 플러스 더더

  • 58. .......
    '18.6.18 10:14 PM (122.37.xxx.73)

    아이없이 딩크 생각한거 맞죠.??

  • 59. ㅋㅋ
    '18.6.18 10:15 PM (116.45.xxx.121)

    남자끼리 사세요. 그럼.
    군대도 갔다와, 여자보다 월급많아, 근속기간 길어, 학벌 좋아,
    힘쓰는거 둘이 해, 둘이 가장이니 명퇴까지 끝까지 돈벌어내.
    남자 둘이 살면 완전 플러스인데 뭐하러 굳이 손해보면서 여자랑 결혼을 해요?

  • 60. ..
    '18.6.18 10:16 PM (223.62.xxx.47)

    반반하면 오히려여자도 당당하고좋을거같은데 반대 의견도꽤많으시네요 여자쪽서 가져온만큼 보태겠다면 기분나쁘시다는데 그럼 시댁,남자쪽에선 뭐라고 말해야 기분안나쁘게 받아들이실수있나요? 참고로 제사없고 오라가라 등등갑질없고 존중해줄 시댁이라면요 솔직히 성인둘이 독립적으로 사는건데 둘이번거로 살면좋겠지만 워낙 집값비싸니 도움받는다면요

  • 61. ..
    '18.6.18 10:19 PM (116.45.xxx.121)

    원글님은 인간적으로 워낙 집값 비싸니 도움받는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해오는 만큼 한다잖아요.
    그렇게 계산기 따박따박 두드려서 할거면 제대로 해야죠.
    반반하면 딩크 아닌이상 무조건 여자 손해인데, 손해보고 당당하고 좋을게 뭐가 있나요. 멍청한 짓이지.

  • 62. ㅋㅋ
    '18.6.18 10:36 PM (121.152.xxx.11) - 삭제된댓글

    요즘 대학 남녀비율이 얼마인데, 컴퍼니커플 캠퍼스 커플이 얼마나 많은데, 남자가 무조건 학벌 직장이 낫다?? 그러면 더 잘난 여자 만나면 더 많이 해주던가. 그리고 앞서서 내 성씨 물려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왜요?, 내 몸 찢고 영양분 나눠서 낳은 아이한테 내 성 물려준다는게 반반 안하고 싶어서 발악하는 것으로 보일 만큼 어처구니 없는 일인가요?? 이러면서 애초에 반반 운운하다니 내로남불이 따로없네 .

  • 63. ....착한여자보다
    '18.6.18 10:39 PM (125.177.xxx.172)

    무서운 여자가 많은듯...

  • 64. nake
    '18.6.18 10:44 PM (221.167.xxx.58)

    젤 좋은데 왜

  • 65. ㅎ ㅎ
    '18.6.18 10:4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손주 성은요?

  • 66. ㅎ ㅎ
    '18.6.18 10:4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반반인데 무슨 가장타령이에요.
    저 윗댓글은...
    좋네요.
    애안낳고 반반이고 명절 안가고 시부모 갑질안하면..
    애낳으면 여자 몸상해서 손해잖아요. 그쵸?
    따지려면 다 따져야죠

  • 67. ..
    '18.6.18 10: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뭘 또 굳이 결혼은 하려고들ㅎ

  • 68. ...
    '18.6.18 11:09 PM (58.238.xxx.221)

    좋죠..
    대신 예단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뒷말이나 두말하기 없기요.
    서로 당당하게... 시집살이 뭐 이딴거 꿈에도 생각말구요..
    서로 똑같이니까....

  • 69. 합리적인데요,
    '18.6.18 11:18 PM (124.50.xxx.200)

    그리고 집 공동명의로 하고요
    반대할이유가 없는데?
    반대하고 빈정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남자가 더 해와야하고 명의는 공동명의 해야한단 도둑심뽀 부류?
    아니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명절누구네 먼저가고
    아이성씨는 누구껄 따르냐를 왜 혼수랑 결부시키나요?
    그런논리면 남자가 집해오고 여잔 빈몸으로 시집올 경우
    노예처럼 살고 친정도 못가게해도 입꾹 해야겠네요?

  • 70. 이상적
    '18.6.19 12:04 AM (112.154.xxx.167)

    아주 이상적인거죠
    예단이란거 없애야할 일순위, 예물도 공동경비로 같이 하면 좋죠
    당연히 공동명의해야하구요
    시댁이나 처가나 서로 손님처럼 예의지키는 부모들이라면 더할나위없겠네요

  • 71. 나야나
    '18.6.19 12:05 A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했어요ㅎㅎ 남편이 저보다 모은 돈이 많아서 남편이 돈 더 많이 낸 대신 저희집이 시집보다 더 보태줘서 결혼식 비용부터 혼수 예단 예물 이바지 집비용 다 합치면 반반결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집 갑질 있었고요ㅎㅎㅎ 명절 전날부터 내려와서 명절에도 자고 가라고 그러고ㅎㅎㅎ 명절 전에 제사음식 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ㅎㅎ 안부전화 요구 어후...동서에 시할머니한테까지 안부전화하라고...ㅎㅎ 우리집에서는 사위한테 절대 그런 요구 안하는데 왜 시집은 그러는지ㅎㅎㅎ 하지만 다 못들은척 하고 갑질 무시하고 마이웨이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결혼 비용 반반했기 때문에 당당한거죠~ 당연히 맞벌이고 수입 같습니다. 딩크는 아니고요. 반반결혼 좋아요. 다만 시부모님들은 반반했어도 며느리가 더 희생하길 원하기 때문에 계몽이 좀 필요합니당...

  • 72. ..
    '18.6.19 12:20 AM (1.227.xxx.227)

    진짜 예단 이바지 이런거없애고 반반내서 공동경비로 ㅡ통장에 넣어 예물 스드메 신혼여행 가구가전 집값 똑같이 내서 하는게 합리적이라고봐요 집값은 공동명의로하구요 그럼 시댁이 갑질하든가말든가 내목소리 내면되죠ㅡ시댁도 갑질하면 당면히안되고요ㅡ두성인이만나서ㅡ돈모아하는데 이래라저래라하믄안되죠ㅡ문안전화며 부당한요구에 말이에요

  • 73. 합리적이네요.
    '18.6.19 12:43 A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좋은의견인데... 간간히 딴지거는 댓글도 보이네요...

  • 74. happy
    '18.6.19 12:50 AM (110.10.xxx.5)

    아주 합리적입니다
    저도 혼기 꽉 찬 딸만 둘인데
    정말 이렇게 하고 싶어요

  • 75.
    '18.6.19 12:52 AM (210.94.xxx.156)

    합리적인 생각이에요.
    저는 대찬성.
    보태서 반지,시계도 공동 돈에서 사는 걸로 하면
    더 좋을듯.
    물론, 명의도 공동명의.
    저 남매맘입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거지근성 여성들 많아 거부감 들어요.

  • 76. 아주 좋네요
    '18.6.19 12:52 AM (122.62.xxx.143)

    딱 맘에 들어요.

  • 77. 나야나
    '18.6.19 12:56 AM (175.223.xxx.244)

    그리고 저한테 아들 낳으라고 하하하하핳ㅎㅎ 본인들도 아는거죠. 아들이 세상 살기 유리하다는 거ㅎㅎㅎㅎ 진짜 왜 이렇게 뻔뻔한거죠? 시부모님 나이 많은 것도 아니예요 50대 60대초반이에요. 요즘 세상 남자여자 어디있냐고 맞벌이 당연하고 남자만 집해가는 건 아니다 하면서 본인들에게 유리한 남존여비 문화는 그대로 따라요. 진짜 이기적이에요. 예를 들어서 명절에 제사 끝나고 남자들 먼저 밥 먹고 여자들 시중들고ㅎㅎㅎ 제 남편 부엌일 하면 시부모님이 아들 왜 여기있냐고 뭐라 그러고ㅎㅎㅎ 그 꼴 보기 싫어서 웬만하면 맞추고 살려고 했는데 다음 명절부터 친정 시집 번갈아가면서 먼저 갈겁니다. 웹툰 며느라기 백프로 공감하고요. 반반결혼 했으나 거기 나온 에피소드 100프로 다 겪었어요ㅎㅎ 남편 깨어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저보고 한국문화에 어느정도 맞출 생각 못하냐고 뭐라 하고ㅎㅎ 그래서 당신같으면 당신 딸 이런 대접 받아도 괜찮냐고 하니 묵묵부답ㅎㅎㅎ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여자가 어차피 손해니까 돈이라도 더 받고 결혼해야 한다는 마인드는 고쳐야 합니다. 내가 거래품이고 노예입니까? 반반결혼하고 여자도 자기계발 해서 치열하게 직장생활 하면서 시집에 당당하게 싫은 건 싫다고 하고 목소리 내는게 여권신장을 위한 길이에요~!!

  • 78. gg
    '18.6.19 12:58 AM (175.223.xxx.7)

    피해의식 있는 분들 있군요. 무조건 여자가 손해라는 논리는 뭔가요? 연애 때 성관계도 손해, 애 낳으면 몸 망가져 손해라고요? 그 행동들에 본인은 주체가 아니었나요? 이런 피해의식은 갈등만 조장할 뿐입니다.

  • 79. ...
    '18.6.19 1:01 AM (211.177.xxx.63)

    근데 요즘 절값은 받나요?

    이것도 없애면 좋겠어요

    절 한번 받고 이미 축의금 냈는데 얼마를 또 내야 하는지..

  • 80. 동등하게
    '18.6.19 1:2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결혼비용 대는거에 더해서
    현재 받는 월급 복지 향후 전망 다 돈으로 계산해서 똑같아야 동등한 결혼입니다.
    물론 미래에 서포트 및 상속받을 재산도 똑같아야되고요.
    결혼할때 가져가는 결혼비용은 동등한 결혼준비의 10%도 안돼요.

  • 81. 찬성
    '18.6.19 1:30 AM (211.206.xxx.180)

    그리고 가사나 양가 기여도 똑같이 합니다.
    며느리 도리 운운하지 말고 사위대하듯 할 것

  • 82.
    '18.6.19 1:32 AM (182.221.xxx.99)

    대찬성.

  • 83. ㅇㅇ
    '18.6.19 1:40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섹스해서 애 낳으면 여자가 손해라는 말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
    애 낳으면 여자가 손해니 반반 못한다고하면
    그건 불가역적인 생물학적인 성별을 팔아서 결혼하는건가요?

  • 84. ㅡㅡ
    '18.6.19 1:48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

    반반하되 아기 낳으면 성은 시댁 성이니
    시아버지가 조리원 및 3년간 시터비용 지원하는걸로 쇼부보세요.

  • 85. ㅡㅡ
    '18.6.19 1:49 AM (138.19.xxx.110)

    반반하되 아기 낳으면 성은 시댁 성이니
    시아버지가 조리원 및 시터비용 취학전까지 지원하는걸로 쇼부보세요.

  • 86. 성별을 파는게 아니라
    '18.6.19 1:51 AM (211.178.xxx.174)

    임신.출산은 선택할수 있으니
    저런조건이면 안하는게 셈에 맞다는겁니다

  • 87. 임신을 결부시킬수 밖에 없는것이
    '18.6.19 1:59 AM (211.178.xxx.174)

    몸이 망가져서가 아니에요.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온전한 자기인생을 살수가 없지요.
    물론 아버지라는 이름도 책임감이 따르긴 하지만
    엄마에 비할수가 없죠.

    새벽에 아이울면 대개의 남자들은 꿈쩍도 안합니다.
    애가 아파도,어딜가도 뭘해도 엄마손이 뒤따르죠.

    그래서 여자가 결혼할때 돈 더 많이 쓸수 없다는게 아니구요
    결혼생활을 동등한 위치에서 하겠다고 돈부터 들이미는게
    인간 결혼생활의 이치에 안맞다구요.
    게다가 여자가 내는만큼만 내겠다니..무슨 하우스메이트 구하는것도 아니고..

    결혼식과 집장만이 결혼의 끝입니까?

    그럴거면 아예 혼전계약서를 써야 맞을겁니다.

    이렇게 반반으로 시작하니
    외도,시집과의 중돌,집안일분담 미이행,실직으로 인한
    생활비 보조중단,아이낳을것을 요구하는 등 결혼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위자료 얼마,이혼 받아들일것.

    하려면 제대로하고 끝까지 이행될걸 해야죠.
    근데 이 부부 바쁘겠네요.
    생활비도 내야하고 혼자들어갈 실버타운 입주금도
    따로 모아야할테니...

  • 88. ...
    '18.6.19 2:48 AM (39.117.xxx.59)

    전 저렇게 했어요. 둘다 기독교라 폐백도 안했구요.
    시댁에 당당하고 갑질 없습니다. 제사도 없어서 좋네요.
    첨엔 맞벌이 하다 지금은 외벌이구요
    남자쪽에서 집해야된다는 고정관념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89. 전 좋은데요
    '18.6.19 2:58 AM (165.123.xxx.118)

    전 진심 좋아요. 반지를 해주신다면 그에 맞는 시계는 여자 집에서 준비해야죠. 저같으면 1캐럿 반지와 시계 비용도 집 사는 데 보태는 게 좋은데.. 현실은 예물 잔뜩 받고 예단 잔뜩 하고 결혼했지만요..ㅠ

    그런데 왜 반대하는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은 여자형제만 있고 저희에게 서울 그럭저럭한 아파트 한 채씩 주실 수 있는 정도인데, 저희 집이 부자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저희 집이 형편이 좋고 남자형제가 없어서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 걸까요?

  • 90. 시집성이라서
    '18.6.19 3:3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조리원 시터비 취학전까지 내라는 분
    여자성 따르게 호적에 올리면 여자쪽 아빠가 대는건가요?
    성 선택이예요. 남자 여자 따라도되고 섞어서 써도되는데
    양성 다쓰는 애들은 양쪽 시부모 친정부모들이 아기 시터비 반씩 내나요?
    이게 진짜 여자 씨받이 취급하는 말인지 모르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여자들 모욕할려고 하는 말이예요?

  • 91. 저 30대
    '18.6.19 5:48 AM (184.145.xxx.73) - 삭제된댓글

    결혼 그렇게 했고, 시집살이 없고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반반 하니까 애도 낳지 말라는 말은 좀 웃긴듯?
    애 낳는거야 본인 선택이죠
    결혼하자마자 애 낳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많던데
    왜 임신 출산이 여자만 손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강요한게 아니라 오롯이 본인 선택이라면요

  • 92. ...
    '18.6.19 6:22 AM (223.39.xxx.68)

    시댁 갑질만 없다면야 딸내미 살집은 물론 이고지고 얹혀서 보낼생각 아주매우많이 있어요
    여기서 갑질없다는건 거의 시댁안보고 사는 정도 수준의 것..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문화가 시어머니가 상전인 문화인게 사실이니까요 보는것만도 스트레스니..

  • 93. ???
    '18.6.19 6:43 AM (222.103.xxx.249)

    댓글만 봐도 여자들 거지근성 무시무시하네요
    남탕에는 있는 치약.샴푸.수건이 여탕에는 없는것만 봐도 모든걸 설명ㅋㅋ
    결혼전부터 거지근성이 있던건가봐요. 이거저거 끌어다가 갖다 붙이는것 좀 보세요. 그럼ㅅㅅ는 남자혼자 하고 여자는 아무 기쁨도 없이 있다가 임신하고 출산하나보죠??
    육아하는 아빠는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자존감도 없고 이건뭐..
    위에 내새끼 키우는데 조부모 시터비는 왜들먹여요.?진짜 노이해..저런 생각가진 자들도 결혼을 하는군요..
    그리고 저는 반반찬성이요. 원글내용이 칼같이 반반하겠다가 아닌걸 아시잖아요. 큼지막한 일부분 반반하는거 극찬성합니다. 그리고 반반해도 시부모 갑질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저런여자들보면 답나옴.자기입지 자기가 못만듬 맨날 투정뿐임.

  • 94. 좋아요
    '18.6.19 6:55 AM (121.191.xxx.194)

    이렇게 반반 해야 맞는거죠.
    예단은 이 사대엔 허례허식이죠.
    반지 시계도 반반 해야 합니다.
    가전제품이니 살림도 둘이서 공동으로.

  • 95. 애 낳는게
    '18.6.19 7:14 AM (59.6.xxx.151)

    상대방 위해서라 생각하시면 안 낳으심이ㅜㅜ

  • 96. 이글에
    '18.6.19 7:15 AM (118.223.xxx.145)

    왜 반대하는 댓글이 ㅜ

    82 의 이중성 많이 들어봤지만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 97.
    '18.6.19 7:32 AM (1.235.xxx.175)

    아이 안 낳고 여자 연상이나 동갑. 생활비도 반반씩 내고 그러면 이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들엄마지만 저희 아들보다 어리고 아이 낳을 계획이 있다면
    살 집 한 채는 해주고 싶네요.

  • 98. 밀빵
    '18.6.19 7:45 AM (58.184.xxx.117)

    당연한 겁니다. 댓글에 거지들이 많네요.

  • 99. ...
    '18.6.19 7:45 AM (49.142.xxx.156)

    반반해야 맞죠
    여자등도 당당하려면 반반하는 문화 받아들여야해요
    위에 성을 남자성 따르니 시라버디가 조리원및 시터비용 전부내라 하셨는데요 그런 마인드면 애는 시아버지 애인가요
    효도는 셀프고 각자 살자면서 애 비용은 왜 시아버지가 내나요
    그게 불만이면 아이 성 여자쪽으로 하고 친정 아버지그 조리원비용 시터비용 내면 되겠네요
    현재 아이 성 여자쪽 남자쪽 선택이고 양쪽 같이 쓸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이성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렇게 중요하면 여자쪽 성쓰면 될것을

  • 100. 그깟 성이 안중요한데
    '18.6.19 8:56 AM (183.100.xxx.6)

    왜 가문따지고 법도 따지고 제사에 명절까지 따지면서 며느리를 잡으려는지 모르겠네

  • 101.
    '18.6.19 9:01 AM (210.205.xxx.68)

    좋네요
    칼같이는 안 되어도 비슷은 해야죠

    남자는 몇억내는데 여자는 3천
    이런거 웃기는 겁니다

  • 102. ....
    '18.6.19 9:1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둘이 모은돈 전세자금대출 받아서요. 양가 도움 한푼도 안받았어요
    저희는 가구는 저렴한 곳에서, 가전은 세탁기는 중고로 시작했네요 ㅎㅎ
    예단, 예물 이런거 다 생략했어요.
    결혼반지는 맞췄네요.

  • 103. 좋다구요
    '18.6.19 9:25 AM (14.39.xxx.182) - 삭제된댓글

    반반 대 찬성이라구요. 애 낳는걸로 유세하자는게 아니라 반반 따져보니 출산은 무래도 여자가 감수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가사분담이나 육아는 확실히 하고, 여자 몸 상하니 애 낳는 것은 보류한다고 결정할 수도 있는거죠. 혹은 낳으면 내 성 물려주고 싶은거죠. 계속 그지그지 거리는 것들은 여기 댓글 제대로 안읽고 한두개 댓글만 가지고 물어뜯고 그러네? 반반 좋으니 그럼 다른 조건들도 따져보겠다는건데??

  • 104. ㅇㅇ
    '18.6.19 9:30 AM (112.153.xxx.46)

    합리적이죠. 예단은 이제 없앱시다. 그리고 각자 살림차리는데 실질적인 준비 기여 하고요.
    엄마성도 물려주고 싶으면 부부가 결정하면되지 무슨 지레 피해의식에 쩔어 이것 저것 트집잡고 늘어질까요.
    결혼은 독립이다는 사실로 모든 일 정리하면 깔끔하지 않을지.

  • 105. 까놓고말해
    '18.6.19 9:35 AM (116.45.xxx.121)

    지금 여기 연령대는 대체로 남자가 집해오던 세대 분들인데요.
    얹혀사는 기분으로 비굴하게 시댁에 벌벌 기면서 사셨나요?
    내가 집값만 반반 해왔어도 이렇게는 안사는데 하면서요?

    딸 남편후보가 둘인데,
    하나는 집은 다 준비되어 있고, 일은 자아실현하고 싶으면 해라. 이런집.
    다른 하나는 공평해야되니까 집 반반해야되고, 애낳고 본인 손으로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고 무조건 맞벌이.
    물론 그 육아는 어쩔수 없이 친정엄마가 책임지는 경우 많고요.
    어떤집으로 가라고 하실건데요? 당당해야하니까 집값 쥐어주면서 공평한집 보내실건가요?

    섹스하고 애낳고 키우는 동물의 세계에 뭔 남녀평등?
    둥지 준비 안된 남자는 결혼 못하는게 맞는거예요.
    여자들이 사랑과 배려로 니가 능력안되면 내가 보태줄게 하니까, 이젠 그게 공평한거라고..ㅉㅉ

  • 106. ㅇㅇ
    '18.6.19 9:42 AM (121.142.xxx.213)

    아이 성은 여자 성씨로 하는거죠? 그리고 여자가 몸 망가져가며 아이 낳았으니 남자가 육아휴직하고 키우는거죠? 그럼 인정합니다

  • 107. ㅇㅇ
    '18.6.19 9:44 AM (121.142.xxx.213)

    돈은 아끼고싶고 결혼은 하고싶고..ㅉㅉ
    진작에 도태되었을 능력없는 수컷들이 너무 많이 살아가는 현대세계에서 나올수있는 정말 참신한 발상이네요

  • 108. ........
    '18.6.19 9:54 AM (39.7.xxx.43)

    시계 반지도 같이모아 하세요.
    서로서로해주던지요.
    예물 안했다 소리나옵니다.

    다좋은데
    여자가 갖고오는만큼만 내놓겠다 어투는
    좀 이상하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요.
    보통 집을 뭘 구하고 뭐가 얼만큼필요하다
    모자르면 양가 어른들이 얼마씩 보태주면 되겠다
    이정도 조율하는데
    너낸만큼만 내가낼게 라니ㅋㅋ
    이렇게말하는 사람도있나요???

  • 109. ekswl
    '18.6.19 10:38 AM (175.209.xxx.18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을
    맞다, 틀리다로 인식하니

    문제가 커지는 것.

  • 110. 능력없는 수컷들뿐 아니라
    '18.6.19 10:45 AM (220.124.xxx.112)

    가진것은 출산의 생식기능 능력밖에 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일단 능력남(돈많은남) 위주의 결혼문화로 가면 중동처럼 일부다처제로 갈 수도 있어요. 능력없는 수컷들보다 능력있는 수컷들만 암컷을 많이 얻게 되는데 여기의 암컷들 또한 출산기능만 가진 암컷이 아닌 예쁜 암컷이 되겠죠.
    지금의 일부일처제는 능력없는 수컷남만을 위한게 아니고 능력없는 암컷녀에게도 능력남 독식할 기회인거에요.

    그러니 ㅇㅇ님처럼 능력없는 수컷 운운은 너무 나갔어요.

  • 111. ..
    '18.6.19 10:49 AM (1.227.xxx.227)

    ㅇㅇ님 말씀 되게 웃기네요 여자는 자식 있는것도 너무 싫은은ㄷㅔ 그럼 시댁땜에 낳는거에요? 여자들이 더더 자식원하던데요 그래서 애기안생기면 여자들이 더적극적으로 인공수정하러 산부인과가지 남자들이 앞장서서 뱡원원ㄷㅏ니자 하는사람 못봤는ㄷㅔ요 전 며느리가 자기성 따르게하고싶다 하면 그러라고할거구요 몸망치고 아기낳기싫다하면 그러라고할거에요 성인이니 자기들이 알아서 할일이죠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일은 아니네요 뭐 애도싫은데 낳기실싫ㅏ는사람더러 낳으라고하기도싫어요 모성애도 없을테니

  • 112. ....
    '18.6.19 10:49 AM (118.221.xxx.136)

    딸은 없지만 그런결혼 안시키고 싶네요....남자가 이기적인 남자일거 같아요

  • 113.
    '18.6.19 11:00 AM (223.62.xxx.133)

    자기 좋은 것만 취하려는게 아니라 모든게 반반이면 괜찮죠
    저 사귀던 사람 부모님이 원글처럼 이야기하는데
    말끝마다 여자가~타령에 나중엔 합가하면서 며느리 시중받을 생각하던데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불리한거엔 요새 시대타령하고 편리한거엔 조선시대 마인드라 그 이중적인 계산법에 토나오는줄

    그게 아니면 전 원글 같은 내용 좋아요
    사실 내가 돈벌고 남편 전업도 괜찮음
    집안일 육아 잘하고
    시부모는 그냥 남편부모인 남이라는거 잘 받아들이는 시가와 남편이라면 오케이죠
    아이도 내 성 이어받고

  • 114. ..
    '18.6.19 11:03 AM (1.227.xxx.227)

    솔직히 서울에 신혼아파트 구하려면 사오억들어요 똑같이 반반아니라도 꼴랑 혼수랍시고 이천들고오면 말이안되죠 그런데다 며느리들 시어머니 얼굴도 꼴보기싫어하잖아요 가는것도싫어하고. .그니까 반반하고 둘이알아서 살았음 좋겠어요 해줄능력되나 처음부터 오억십억짜리 집사주는것도 좀그렇구요 요즘 맞벌이하면서 딴남자랑 눈맞고 바람나는여자도 남자만큼 많아요 도도맘도 부자시댁있으나 시어머니가 집안해줬어요 시어머니명의지. 겪어보지도않고 어떤사람인줄알고 처음부터 남자집서 다해줍니까 ?

  • 115. ㅇㅇ
    '18.6.19 11:10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반반을 하든 말든, 결혼비용 남자쪽에서
    아니 가장 큰 비용인 집을
    남자만 할 필요는 없어요.
    시집가는 게 아니고 결혼하는 세상이잖아요.
    그래야 시집살이도 없어집니다.
    둘이 알아서 준비하고 둘이 알아서 살면 됩니다.
    사위도 백년 손님. 며느리도 백년 손님.

  • 116. ..
    '18.6.19 11:19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기 낳아주니 다 해내!!!...빼액...끝이네요..헐..

  • 117. ..
    '18.6.19 11:2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요즈음 예단 폐백 없어지는 것은 좋은데요
    --여자 위주로 없어지는 거 같아요
    30여년전에는 여자가 결혼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기둥뿌리 뽑힌다는 말이 있었지요

    요즈음에야 집값이 너무 비싸지니까 남자들이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지요
    그러자 금방 변해가네요
    집값이 너무 비싸니 여자들이 반반하면 좋겠다는 등등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습니나만

    여자가 하는 만큼만 하겠다
    ---결혼이 정말 장사같네요
    그럼 여자가 몇천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시려는지요

    예전에 결혼했고 제가 더 돈 많이 들었습니다
    시댁에 살다 분가했는데 아무런 돈도 주지 않아서
    빚으로 시작했고요
    그래서 평생 힘들게 살고 있고요
    그러면서 시댁갑질도 엄청 당하고요

    전세 4-5억해도 시댁 돈은 웃기게 알고
    애 낳았다고 돈달라....
    갑질이네 마네
    애 키워주라 마라

    딱 자기네들이 번돈으로 시작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무슨 할말들이 있겠어요
    물론 노후도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고요
    생활비도 물론이고요
    유산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요

  • 118. ...
    '18.6.19 11:24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이 아들만 줄줄이 낳은 엄마들 난

  • 119. ...
    '18.6.19 11:25 AM (168.126.xxx.72)

    능력도 없이 아들만 줄줄이 낳은 엄마들 난리났네요 ㅋ

  • 120. ..
    '18.6.19 11:29 AM (118.221.xxx.32)

    요즈음 예단 폐백 없어지는 것은 좋은데요
    --여자 위주로 없어지는 거 같아요
    --딸한테 집 해주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집값에 몇천 보탠다고 예단 폐백 없애자고 하지요
    --남자네 몇억은 당연하게 여기고요
    30여년전에는 여자가 결혼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기둥뿌리 뽑힌다는 말이 있었지요

    요즈음에야 집값이 너무 비싸지니까 남자들이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지요
    그러자 금방 변해가네요
    집값이 너무 비싸니 여자들이 반반하면 좋겠다는 등등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습니나만

    여자가 하는 만큼만 하겠다
    ---결혼이 정말 장사같네요
    그럼 여자가 몇천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시려는지요

    예전에 결혼했고 제가 더 돈 많이 들었습니다
    시댁에 살다 분가했는데 아무런 돈도 주지 않아서
    빚으로 시작했고요
    그래서 평생 힘들게 살고 있고요
    그러면서 시댁갑질도 엄청 당하고요

    전세 4-5억해도 시댁 돈은 웃기게 알고
    애 낳았다고 돈달라....
    갑질이네 마네
    애 키워주라 마라

    딱 자기네들이 번돈으로 시작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무슨 할말들이 있겠어요
    물론 노후도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고요
    생활비도 물론이고요
    유산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요



    편리한거엔 조선시대 마인드라 그 이중적인 계산법에 토나오는줄
    ----분가때는 한푼도 안주더니
    --예전에는 큰아들이 동생들 결혼 다 시켰다
    너희들은 무엇하는 것이냐
    ---맞벌이 하니 좋아하더니
    ---제사 10번은 다 참석 하여라 등등

  • 121. ㅎㅎ
    '18.6.19 11:29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아기 낳아주니 다 해내!!!?
    그럼 아이 못 낳으면 소박 당해도 되는 거네요.

    여자들 스스로 반반! 우리 결혼은
    동등하게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주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야 평등을 주장할 수 있죠.
    옛날처럼 민며느리로 들어가는 시절도,
    시집가는 시절도 아닙니다.
    둘이 결혼하는 거예요.

  • 122. ...
    '18.6.19 11:37 AM (218.147.xxx.79)

    아주 좋네요!!

  • 123. 좋긴한데
    '18.6.19 11:44 AM (121.145.xxx.242)

    헛돈으로 안들어가고 효율적이고 딱 좋은거같은데요
    사람속은 몰라서요
    부모님 정서엔 잘 맞지 않아서 어디가서 나는 아들장가보내고 예단비 뭐 이불하나 못받았다 이런말씀하신다면 죽어도 싫을거같네요

    반대로 결혼할때는 합리적이라고 좋다고 해도 몇년지나 다른지인이 뭐 나 꾸밈비로 가방 뭐샀어 옷은 뭐 이런말할떄 가끔은 젊은 여자들도 난 결혼할때 가방 하나 못받았네 이런경우도 봐서요

    요즘시대에 맞춰 합리적인게 좋다고 생각은하나 사람성향이나 인품은 다 합리적인게 아닌거같더라구요

  • 124. ..
    '18.6.19 12:12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딸 맨몸으로 시집보내려는 거지근성 장모들 난리났네

  • 125. ..
    '18.6.19 12:14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소박당해도 되는거 아니지만 실제로 소박 놓지 않나요?
    며느리 애 못낳는다고 너희끼리 잘살아라 할 시부모 몇이나 된다고.
    남자불임 많으니 함부로 소박소리 할것도 아닐텐데요?

    결혼생활은 평등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랑과 배려죠.
    중년에 명퇴당하고 벌이 못하게 된 남편들 버리나요?
    병걸린 배우자 버리나요?

    돈으로 당당함을 살 수 있다면, 땅콩네도 갑질 아니라 당당한 거고요.
    내가 사랑과 배려로 돈을 더 해간 경우가 아니라, 평등 운운하면서 계산기 두드리며 요구한 남자에게는
    똑같이 계산기 제대로 두드릴수 있어야합니다.
    돈 주고 손해보면서 당당하다고 자위할게 아니라요.

    요즘 세상에 둘이 결혼하는건 부모가 아파트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지 않았어야 가능한 얘기죠.
    뒷세대 등골 빼먹는 짓인것도 모르고, 깔고 앉은 집값 올랐다고 좋아해놓고 돈을 내주네 안내주네..
    받는사람이야 주면 감사한 일이지만, 주는 사람은 못주면 미안해해야 하는거예요.

  • 126. ..
    '18.6.19 12:1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ㄴ애낳아준다고 계산기 두드리며 집해내라 요구한 여자에게 원글닌이 똑같이 제대로 계산기 두드린걸로ㅜ보입니다..

  • 127. ...
    '18.6.19 12:36 PM (118.44.xxx.133)

    남자가 먼저 제안하면 고맙죠. 딸 둔 엄마인데요. 똑같이 해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냥 아예 결혼하지 않고 혼자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 자체가 여자에게 불리하니까요.

  • 128. 헐....
    '18.6.19 12:47 PM (49.167.xxx.47)

    흔쾌히 예스 하는 여자 고르시면 되죠
    이런데 글 올리셔서 일반화하면 안되요
    그리고 어떤 여자는 친정 돈 많아서 집해올 수 있으면 남자도 그만큼 해갈 수 없으면 어쩌실려고
    여자가 거저 먹으려 한다는 전제에서 나온 그지 같은 발상 같은데 일단 내가 원하는 여자 찾아서 결혼하면 되고요
    아들 키우시는 분이라면 그런 며느리 원한다고 여자친구 데려오면 얘기하시고요
    그리고 성비 안 맞는것도 아시죠
    그렇다고 남자가 돈 더내고 그게 당연하다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사정 봐가며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하에
    포기할건 포기하고 맞춰가는 겁니다

  • 129. ..
    '18.6.19 12:51 PM (223.33.xxx.36)

    너무너무 좋은데요
    저라면 예물도 없앨듯

  • 130. 음좋네요
    '18.6.19 12:51 PM (211.36.xxx.15)

    다만 결혼후도 시댁친정평등하고
    집안일도 평등하게 반반씩

  • 131. 어짜피
    '18.6.19 1:01 PM (49.167.xxx.47)

    어짜피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집안일도 명절도 반반씩해야지 그럴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뭐든 평등하게 결혼이 성사가 되는지 몰라요
    하다못해 학벌 직업도 균등하게 만나긴 힘든데
    이것도 한쪽이 기울면 안되겠네요
    벌어오는 돈도 동등하다는 가정아래
    시부모 노릇할 생각마시고
    대소사에 이리가라 저리가라 마시고
    남편이 육아휴직도 낼 수 있는 직장이길 바라며
    친정에 가서도 사위가 설겆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되었으면 좋겠네요

  • 132. 그저그런
    '18.6.19 1:20 PM (220.70.xxx.239) - 삭제된댓글

    전 좋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는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데 자꾸 만나고 통화하는거 불편하죠. 일년에 한번정도 얼굴보고 외식한번 하는정도면 딱 좋다고 생각해요. 애도 낳든 안낳든 영영 신경안써주고요. 원글님이 제 남자친구 어머니였으면 돈보태줄필요도 없이 그냥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돈만으로라도 당장 결혼했을텐데요. 현실은 남자친구네 집이 가부장적이라 엄두가 안나는게 현실입니다.

  • 133. 좋은 의견이네요
    '18.6.19 2:00 PM (223.62.xxx.99)

    좋은 의견이네요.
    예전에 저도 반반해왔는데 시댁 갑질 조금 있었지만 다른 며느리보다는 덜 했어요.
    저는 여성도 군대 가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들 보니 놀랍네요.
    반반이 여자에게 불리한거에요??
    애기 낳는게 여자에게 불리하면 안 낳으심 되었잖아요.

  • 134. 좋아요
    '18.6.19 2:02 PM (222.236.xxx.145)

    전 신부쪽이구요
    제가 말했어요
    시댁에서 작은평수 집 마련해준다고 해서
    제가 반반해서 큰평수로 하자 했어요
    반반내서 모든비용 같이 썼어요

  • 135. ㅇㅇ
    '18.6.19 2:05 PM (14.47.xxx.127)

    제가 그렇게 결혼했어요. 이바지니 함이니 예물, 뭐 다 생략했구요.
    둘이 같이 돈 모아서 집구하고 결혼했어요.
    양가 부모님들 돈 없어서 도와줄 형편 아니었구요. 심지어 부모님 양복이랑 한복도 저희가 해드렸어요.
    사는동안 아무런 간섭없어서 더 좋아요.
    혼수 안해왔다고 욕 안먹었어요. 양심있으면 그런 소리 못하죠.
    이렇게 하는걸 전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요.

  • 136. 세간살이
    '18.6.19 2:08 PM (222.236.xxx.145)

    혼수 해봐야 돈좀 적게 든다 한들
    돈들어간거에 비해
    집값가치하고 비교가 되겠어요?

    시댁가서 일하고 친정가서 일하고
    이런건 좀 따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 맞벌이가 대세인데
    시댁에서도 거의 손님 수준으로 맞아 주든데요
    설거지 조금 거드는 정도
    그것도 같이 했다 하더라구요

    전 장모 입장인데요
    처가에 오면
    일에지친 아이들 둘다 안쓰러워서
    사위가 설거지 하겠다 덤벼도
    쉬라하고 아무것도 안시킵니다

  • 137. ....
    '18.6.19 2:32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여자가 거저 먹으려 한다는 전제에서 나온 그지 같은 발상 같은데 2222222222222
    여자쪽에서 한 10억 낸다면 그만큼 낼 돈은 있으세요...?

  • 138. 요즘 맞벌이 안해도
    '18.6.19 2:40 PM (223.62.xxx.99)

    우리 올캐 경우는 거의 빈몸으로 시집왔지만 경우있는 요즘의 육십대 시어머님들은 시집살이 안시키죠.
    빈몸으로 시집 오는 경우도 사실 드물지만 빈몸으로 왔다고 시집살이 더 시키는거 없을거 같은데요. 울 엄마보니 그냥 우리 딸들하고 똑같이 대하고 우리도 그냥 자매처럼 대해요.
    어린 올캐가 왔다갔다 하면 막내동생처럼 안쓰럽고 귀엽고.
    물론 저도 일 잘 못하니까 친정가면 엄마만 동동 하고 사위들만 뭘 사다 나르고 난리죠.
    제가 며느리를 봐도 그럴거 같아요. 청소도 잘 못하고 일 잘 못하니 애들 오지도 못하게 할거 같고 오면 오순도순 게임이나 하고 우리 아들이나 시아버지가 애 보고 밥시키고 뭐 그러지 않을까요?
    얼굴도 자주 안볼거지만 어쩌다 보면 손님이죠.
    우리애나이일건데 그 어린것을 뭘 시키고 시집살이를 시키고 하겠어요.
    저도 많이는 못보태고 조금은 보태주겠지만 내가 돈 많아서 다 줘도 그런거 안시키죠. 못시키죠.
    서로 잘 돕고 살고 간섭하지 않고 제사는 싹 없애고 명절이니 뭐니 보다 생일정도나 서로 인사하고 살면 그보다 더 바랄게 없죠.
    애들 많으면 생일에 한날 한시에 모이는것도 일이라 돈만 부치기도 하는게 요즘 오십대들도 부모에게 그러는데 요즘 애들이 만나는게 쉽겠어요?
    그냥 둘이 정말 사랑하기나 하면 좋겠어요. 안쓰러워하며.

  • 139. 재미있네요.
    '18.6.19 2:52 PM (175.116.xxx.169)

    아들, 딸 맘인데 좋아요.

    상대가 없으면 없는대로 아들이든 딸이든 선택의 댓가이니 인생공부 할 겸 나쁘지 않네요. 배우자들이 괜찮은 사람이면 처음에 고생해도 재산 늘려갈거고, 그럼 그 때 도와주면 되니까.

    상대방이 더 여유있으면..최대한 도와줄 수 있는 금액이야기 하고 상대방더러 선택하라고 해야죠. 우리 아이가 좋아서 그신혼을 자기수준 보다 낮출 수 있을 각오도 안되있으면서 무슨 결혼 생활을 하겠나요?

    원글님 생각가진 사돈(단 전통적인 며느리 역할 기대없이 그냥 아들의 배우자로 위치 잡아주면) 저는 좋아요

  • 140. 요즘추세
    '18.6.19 3:40 PM (121.140.xxx.217) - 삭제된댓글

    요즘 그렇게 많이 해요.
    단, 결혼후에도....가정일도 반반씩 나누고.
    (말로는 반 나눴다는데, 여자 특성상 여자 80프로, 남자 20프 가정일 분담 같아요)
    각 집의 문안인사는 알아서 셀프로.
    생활비 양쪽 집 똑같이...크지 않은 금액으로.
    생활비는 친정에는 불필요한데, 시댁에는 꼭 필요하다해서..그냥 양쪽집 똑같지 드려요.
    명절때도 불만족하지 않게..적당히 배분.
    거의 명절때 여행가요.

    여자쪽이 결혼할 때, 조금 더 돈을 냈어요

  • 141. ㅇㅇ
    '18.6.19 4:33 PM (121.168.xxx.41)

    애 낳으면 몸이 상하나요?
    그래서 애 낳은 거 후회하세요?

  • 142. jhlove
    '18.6.19 4:40 PM (175.223.xxx.105)

    넉넉한 집에서 더 보태줄수는 있죠...
    저희집이 넉넉하다면 딸 시집갈때 뭔들 못해줄까요...

  • 143. ㅇㅇ
    '18.6.19 5:15 PM (175.223.xxx.43)

    남자가 진짜 제스타일이면 할수있어요
    그렇게해도 제가 손해안본다는생각들면..

  • 144. 좋네요.
    '18.6.19 5:36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제가 딱 바라는 결혼이예요.
    그런데 결혼만 반반 칼같이 하고 결혼후엔 나 몰라라하는거 아니죠?

    공동 가사분담
    공동육아
    명절 번갈아 가기
    양가에 갔을때 서로 일 도와주기 또는 바꿔서 일하기
    (여자는 시댁, 남자는 처가에서)
    양가 공평하게 방문및 용돈 드리기
    신혼집 초대도 양가 공평하게 초대
    (초대없는 불시 급습안됨)
    등등

    님이 이 정도도 하겠다면 백프로 찬성.
    결혼은 공평하게 반반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그런데 결혼만 반반하고 결혼후엔 반반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 145. ..
    '18.6.19 5:51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ㄴ 플러스 여자도 가장으로 끝까지 같이 회사다니기 , 양가 공평히 가기, 장모도 딸집이라고 암때나 오지말기..등등 많네요

  • 146. ..
    '18.6.19 5:59 PM (1.227.xxx.227)

    윗님 또있어요 시댁과 여행가지않음 친정식구들이랑도 안가야죠 요즘 아주 자매많은집들보면 몰려다니며 여행다니드만요 장모가 수시로 들러서 간섭질하지말아야하구요 요즘남자들보면 장모땜에 집에가기싫어하는 남자들 많아졌어요 불시급습 이런거 안하는건 당연히 예의아닌가요 친구집도 막 아무때나 안가잖아요 당연히 서로잔중배려해야죠

  • 147. ..
    '18.6.19 6:17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욋윗님 결혼전 반반하는 쌍이 거의 없는데 무슨 결혼전 반에 결혼후엔 반반안한다는 건지...그것보다 결혼전 남자집햐오라고 한후 결혼후엔 시댁발길끊는 통계치가 훨 많겠구만

  • 148. 본인들이 결정하게 놔두시길
    '18.6.19 6:25 PM (106.215.xxx.158)

    얼마가 됐든 아들에게 줄 돈 있으면 주시고
    이제 아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시면 좋겠어요.
    반반 해라, 뭘 해라 마라
    이거 자체가 참견이고 실례네요.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이 알아서 하고
    도움줄 거 있으면 주시고요.

    벌써부터 며느리와의 관계를
    예비시어머니가 결정하고 계시네요.
    미래의 관계가 어찌될지 어떻게 알아요.
    흘러가다보면 생기는 게 관계인데
    미리 선긋고 미리 결정하고 계시네요.

  • 149. ..
    '18.6.19 6:35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장모들은 예비사위한테 집은 어떻게 할거냐 구체적으로 실례와 참견을 하는데말이죠..

  • 150. 성은
    '18.6.19 6:35 PM (121.151.xxx.219)

    출산하면 애 성은 아내 성을 따르자고 합의를 보세요. 그럼 좀 마음으로라도 시댁 스트레스 줄어들지도

  • 151. ............
    '18.6.19 6:41 PM (39.117.xxx.148)

    합리적이네요.
    여기 82는 늘 시짜는 무조건 욕을 하는데...
    당당하게 서로 반반 부담하고나 그랬음 좋겠네요.

  • 152. 당연하죠
    '18.6.19 6:56 PM (223.38.xxx.128)

    근데,반반하는게 당연한건데,
    남자쪽이 더 해야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 가진 여자들이 많더군요

  • 153.
    '18.6.19 7:0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 낳는다고 몸 상하냐니 , 당연히 상하지 바보인가?


    결혼이란게 서로 힘합쳐서 잘 살라고 하는거지 저렇게 처음부터 반반 계산적으로 나오면 상대방도 당연히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건데 왜 트집이세요?

    저야말로 딸한테 서울 집 한채 줄 수 있는데 그럼 똑같이 해올수는 있나요? 여기 논리라면 못해오면 사위한테 며느리 노릇 요구해도 되겠지만 전 그런 야비한 사람은 아니라서 서로 잘살라 독려할겁니다만 원글같은 사돈은 절대 안보겠어요

    그리고 게시판에는 왜 자꾸 물어보는건데요? 도대체 똑같은 질문만 몇번을 본건 지, 그냥 아들이 여자 데려오면 저렇게 말하고 수용가능한 여자를 찾으세요.

  • 154. 괜찮아요
    '18.6.19 7:12 PM (175.223.xxx.1)

    저 3억 남편 3억 반씩 냈어요.
    근데 스드메 신행 예물을 저희집에서 내서ㅋㅋㅋ
    결과적으로 더 많이 낸 거지만
    시댁 눈치 안 보고 살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시댁 쪽 예단은 안 보내고 안 받았어요.

    빚진 것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 155. 괜찮아요
    '18.6.19 7:14 PM (175.223.xxx.1)

    아 결혼식 비용 식비도 저희집에서 냈어요.
    그래서 인지 저는 솔직히 시댁에 크게 빚졌다는 마음없어요.

  • 156. ㅈㅅㅂ
    '18.6.19 7:18 PM (223.62.xxx.196)

    난 절대로 원글같은 사돈은 안볼 것이다
    더 비싸게 사가는 사돈 볼 것이다
    그만큼 딸이 시가 먼저 가고 시가 일 하고
    가사 더하거 할 것이다

  • 157. ...
    '18.6.19 7:29 PM (118.33.xxx.166)

    본인들이 결정하게 놔두시길
    '18.6.19 6:25 PM (106.215.xxx.158)
    얼마가 됐든 아들에게 줄 돈 있으면 주시고
    이제 아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시면 좋겠어요.
    반반 해라, 뭘 해라 마라
    이거 자체가 참견이고 실례네요.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이 알아서 하고
    도움줄 거 있으면 주시고요.

    벌써부터 며느리와의 관계를
    예비시어머니가 결정하고 계시네요.
    미래의 관계가 어찌될지 어떻게 알아요.
    흘러가다보면 생기는 게 관계인데
    미리 선긋고 미리 결정하고 계시네요.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이 그리하면 좋겠네요.

  • 158. ..
    '18.6.19 7: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애는 여자들이 더 낳고 싶어 안달인데...결혼은 안해도 아이는 낳고싶다는 여자천지..그러면서 애낳아주니
    남자들이 다해라?? 여자성 따르는것도 합법인데 무슨 남자성이니 남자한테 낳아준다는둥...
    그냥 아무리 잘해줘도 싫어, 집해왕...

  • 159. 딸둘맘
    '18.6.19 7:44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원글님 제안이 최선이라몃 저는 찬성이에요.
    하지만 솔직히 원글님께서 자식들 완전히 독립 시킬 마음의 준비가 된것 같지는 않아요.
    저라면 일단 결혼 살림.비용은 (집포함) 뭐가 됐든 얼마이든 신랑신부 힘으로 하라고 놔두고, 이와 별개로 내가 내 자식에게 물려줄건 증여든 상속이든 내 자식 또는 내가 주고 싶은 대상에게 주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막말로 아들이 지지리 가난한 여자 만나 돈 한푼 안해온다면 아들 맨몸으로 보내고 부잣집 딸 만나 수억 해온다면 수억 해주고...매우 계산적이고 아들 부부와 완전히 독립적이지 못할것 같네요.
    만약 아들이 재벌 여식과 결혼해서 재벌네 재산에 못 마 춘다면 그만 두라고 하실건지요?

    진정으로 독립 시키시려거든 그냥 둘이 알아서 살라 하세요. 유산이든 지원금이든 내가 사랑해서 주고 싶은면 조건없이 주시고요.

  • 160. ㅠㅠ
    '18.6.19 8:13 PM (221.139.xxx.144)

    맨날 여유있는 집에서 더 하면 안괘나여? 가 왜 남자집에만 해당하는지,,시금치도 싫다면서 어휴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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