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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를 버리고 떠났던 조선족 여자가 도로 왔어요

고민되는.. 조회수 : 24,490
작성일 : 2018-06-15 08:16:48
친정부모님 이혼후 나이 60초에 친정아버지가 조선족 여자와
재혼했어요.
혼인신고도 했고.. 그당시 많이 반대도 했으나 어쩔수 없었죠.

친정아빠는 몸이 안좋았고. 구로공단에서 함바집 식당서빙을 했다던 그 여자는 아빠를 옆에서 간병하고 온라인 게임을 하며 지냈어요.
거의.. 10년은 살았네요.

아빠에게서 돈을 받아 중국에 사는 딸? 가족?에게 송금하고 지냈어요. 집안 물건도 본인 마음대로 다 처분하고.. 중국도 자주 다녀왔고요.
그러다 작년가을 집을 나갔어요. 아빠한테는 한달후면 온다고 했다고..

중국에 다녀온다고 하고
연락두절된채 6개월여가 지났네요.
연락을 할곳도 없고 오지도 않아서 집을 나갔다고 생각했어요.

아빠는 그후 병세가 악화되어 올해초 돌아가셨어요.
상심이 컸습니다. 계속 그 중국여자를 기다리셨어요.
돌아가실때까지도 체념과 상심이 참 크셨어요.

그런데 얼마전 친정오빠에게 전화가 왔어요.
그 조선족 여자가 돌아온 모양입니다.

어제 서울 친정아빠가 살던 집에 가보고 아무도 없으니
놀라서 전화가 왔대요.

비자 연장을 해야하는데 아빠가 사망해서 안된다고
오빠에게 해달라고 한대요.

본인은 가출한게 아니라 중국정부에서 집문제로 체류하라고 해서 못나온거라고 한대요. 중국은 전화도 없어서 연락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믿어야 하는지...

오빠는 비자 연장을 안해준다고 거절했다는데
이래저래 참 착잡합니다.



IP : 216.40.xxx.50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5 8:18 AM (211.246.xxx.4)

    고믾ㅐ요
    잘라버리세요

  • 2. ,,
    '18.6.15 8:19 AM (70.191.xxx.196)

    저라도 안 해주겠네요. 완전 본인 입장대로만 사는 거.

  • 3. 해주지마세요
    '18.6.15 8:19 AM (59.30.xxx.248)

    그거 보다도 아버지 재산 가져가려고 온건 아닌지
    그것부터 알아보세요.

  • 4. 고민이
    '18.6.15 8:20 AM (216.40.xxx.50)

    그렇죠.. 오빠는 당연히 거절했어요.
    그런데 문득 아빠는 뭘 원하셨을까 싶은거에요.
    마지막엔 의식이 없으셨는데
    그 여자를 도와주길 바라실까. . 그런 고민이요.

  • 5. ㅇㅇ
    '18.6.15 8:20 AM (221.154.xxx.186)

    중국에. 왜 전화가 없어요? 10
    다 핸드폰 들고다니는데.

  • 6. ..
    '18.6.15 8:2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런 거짓말을 믿나요
    집깢 처분하고 가서
    또 돈이 되는 것이 있나 해서 왔구먼요
    해주지 마세요
    아픈사람 두고 가서 --재산도 다 가지고 갔으니 미안해 할것도 없네요

  • 7. 오늘을
    '18.6.15 8:20 AM (210.90.xxx.129)

    뉴스공장 들어보니 중국접겹지역 북한에서도 남한과 전화통화가 된다는데
    중국에서 통화가 안된다니 말이 안되네요...

  • 8. 오스틴짱짱
    '18.6.15 8:21 AM (115.136.xxx.26)

    그동안 연락도 없었다면서요? 비자연장 뭐하러 해주나요? 아버님 이용만 당한꼴이네요. 신경끊고사세요.

  • 9. marco
    '18.6.15 8:21 AM (14.37.xxx.183)

    혼인신고를 했다면

    재산문제로 걸립니다.

    이런저런 것을 잘 살펴서

    서로 좋은 결과를 도출 하세요...

  • 10. 비자연장해서
    '18.6.15 8:21 AM (124.59.xxx.247)

    아버지의 남은 재산 탐내고
    또 다른 노인네 찾아 나서겠죠.

  • 11. ..
    '18.6.15 8:2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런 거짓말을 믿나요
    집깢 처분하고 가서
    또 돈이 되는 것이 있나 해서 왔구먼요
    해주지 마세요
    재산도 다 가지고 갔으니 미안해 할것도 없네요

    누구를 등신으로 하냐고
    심하게 대하세요

  • 12. 고민이
    '18.6.15 8:22 AM (216.40.xxx.50)

    아빠 재산은.. 그 여자와 사는동안 거의 다 사라졌어요.
    돈요구를 참 많이 해서
    생전 아쉬운소리 할줄 모르던 아빠가 저한테까지 돈좀 보내달라고 할정도로요.
    마지막엔 병원비 다 저희가 댔어요.

  • 13. 고민이
    '18.6.15 8:24 AM (216.40.xxx.50)

    그쵸.. 법적 혼인신고 상태라 그게 걱정이긴 해요.
    그 여자가 불체 기록이 있어서 아빠와 결혼했어도 영주권이 안나왔대요. 그래서 비자연장만 가능하다네요.

  • 14. ......
    '18.6.15 8:24 AM (112.144.xxx.107)

    아버지 사시던 집은 어떻게 됐어요?
    사실혼 인정받고 집 일부 상속받으려고 온 건지도...

  • 15. ㅍㅎ
    '18.6.15 8:26 AM (211.246.xxx.4)

    근별고민을
    아빠도 그 젊은 새여자랑10년사셨으니 됩거고 마지막에 실체알았겠네요
    착한딸이네요

  • 16. ..
    '18.6.15 8:2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마지막 10년 간병하고, 아빠가 좋은 기억으로 간직했으면
    그 여자분은 정말 좋은 일 한 겁니다.
    자녀들은 그 점 감사해하고, 요구조건을 들어줘도 되죠.

    사실, 엄마 없고, 자녀들도 하지 못하는 것을 그 여자가 자기 형편 때문일지라도
    했던 거잖아요. 돈이야 .. 자기가 알아서 셀프로 챙겼다 보면 되고요.
    돈이 없으면 누가 그런 일을 하나요. 나쁜 여자 같으면 10년 간병 아니고, 하루 아침에 털어 도망가는데요.

  • 17. ..
    '18.6.15 8:28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마지막 10년 간병하고, 아빠가 좋은 기억으로 간직했으면
    그 여자분은 정말 좋은 일 한 겁니다.
    자녀들은 그 점 감사해하고, 요구조건을 들어줘도 되죠.

    사실, 엄마 없고, 자녀들도 하지 못하는 것을 그 여자가 자기 형편 때문일지라도
    했던 거잖아요. 돈이야 .. 자기가 알아서 셀프로 챙겼다 보면 되고요.
    돈이 없으면 누가 그런 일을 하나요. 나쁜 여자 같으면 10년 간병 아니고, 하루 아침에 털어 도망가는데요.

    병든 부모 1년씩만 간병해 보세요. 간병이라는 게 뭔지.. 10년이라면 엄청난 거예요.

  • 18. ..
    '18.6.15 8:29 AM (121.167.xxx.231)

    아빠 돌아가셨으니 이제 인연 없다고 생각하세요.
    아빠 사시는 동안 간병도 하고 말벗도 되어준 거 그냥 고맙게 생각하시고
    간병비 냈다 치시고요.
    아빠 돌아가셨으니 이제 끝.
    뭘 더 고민해요.
    돈 떨어지니 아쉬워서 돌아온 거군요.
    중국에 가기는 갔을까요? 출입국 관리 기록이라도 한 번 보시든지요.

  • 19. ..
    '18.6.15 8:29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마지막 10년 간병하고, 아빠가 좋은 기억으로 간직했으면
    그 여자분은 정말 좋은 일 한 겁니다.
    자녀들은 그 점 감사해하고, 요구조건을 들어줘도 되죠.

    사실, 엄마 없고, 자녀들도 하지 못하는 것을 그 여자가 자기 형편 때문일지라도
    했던 거잖아요. 돈이야 .. 자기가 알아서 셀프로 챙겼다 보면 되고요.
    돈이 없으면 누가 그런 일을 하나요. 나쁜 여자 같으면 10년 간병 아니고, 하루 아침에 털어 도망가는데요.

    병든 부모 1년씩만 간병해 보세요. 간병이라는 게 뭔지.. 10년이라면 엄청난 거예요.

    근데, 가족들 마음이 해주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으셔도.. 금전적 보상을 다 챙겨갔으니..

  • 20. 고민이
    '18.6.15 8:30 AM (216.40.xxx.50)

    저도 211님같은 그런 생각이라....
    참 고민이 되네요.

  • 21. ..
    '18.6.15 8:31 AM (121.167.xxx.231)

    비자가 얼마나 긴 시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해주면 앞으로 계속 만기될 때마다 연락올 거잖아요?
    뭐 원글님 남매랑 살갑게 계속 만나고 살 거 아니라면
    그냥 이번 기회에 정리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22. 남자의 돈과 여자의 젊음이니
    '18.6.15 8:31 AM (175.117.xxx.164)

    아버지도 당신 선택대로 원없이 살다 가신 거네요.

    그 여자 나쁘다 할 거 없어요. 피차 이해관계가 맞은 거니까.

    다만 버리고 갔으니 아버지도 돌아가신 이제와서

    더 도와줄 필요가 없죠. 6일도 아니고 6개월이잖아요.

    무슨 달의 뒷편에 있었대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다른 지역에서라도

    전화 한 통이라도 있었어야죠. 어디서 입 뚫렸다고 저런 말을..

    아무 것도 해주지 마세요.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요.

  • 23. marco
    '18.6.15 8:31 AM (14.37.xxx.183)

    여하튼 아버지 앞으로 부동산이나 동산이 남아 있으면
    법대로 해야 합니다.

    혼인신고가 되어 있으면 처로 등록되어 있으니

    아버지의 재산이 있으면

    서로 동의하지 않으면

    처리가 안됩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적정한 선에서 합의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안해 주고 나면

    남아있는 재산이 있으면

    머리 아파집니다...

  • 24. ㅇㅇ
    '18.6.15 8:31 AM (221.154.xxx.186)

    고맙긴한데, 살아계신동안 정산은 다 받아간거. 같아요.

    집나간게 자식들입장에선 다행.

  • 25. l. .
    '18.6.15 8:32 AM (118.222.xxx.8)

    저도 211.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10년이면 참 감사히지요..

  • 26. ~~
    '18.6.15 8:32 AM (223.62.xxx.239)

    환자가 돌아가심 간병인은 짐싸서 떠나죠.
    인정많은 환자가족 팁 조금 주거나 하구요.
    딱 그만큼만~

  • 27. ...
    '18.6.15 8:34 AM (218.147.xxx.79) - 삭제된댓글

    돈이 걸린 문젠데 여기다 묻지말고 변호사 찾아가세요.
    아내가 혼인신고된 상태에서 반년넘게 가출,
    그새 남편 사망...
    돌아온 아내가 유산을 받을 수 있냐...

    당연히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기간도 10년 넘었는데 아버님이 기다리셨다는거 보니까 잘해드렸던 모양이네요.

    자식들 입장에선 친엄마도 아니고 마지막엔 곁을 안지켰고 의문을 가출을 한 후 돌아왔으니 유산 나누기 싫겠지만 법은 그렇지 않을것 같네요.
    혼인기간중 게임했다고 했는데 간병하느라 밖에도 잘 못나가니 집에서 뭘 하겠어요..게임이라도 하면서 시간보내는 거죠.
    트집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유산을 조금이라도 덜 나누고싶으면 법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여기서 말듣고 그여자한테 심하게 대해봤자 소용없을 듯하네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여자는 억울하기도 하겠죠.
    10년 넘게 혼인생활에 간병까지 했는데 막판에 6개월 없었다고 아무 권리도 인정 못받고 무일푼으로 쫓겨난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그냥 있겠나요?

  • 28. ...
    '18.6.15 8:36 AM (175.223.xxx.202)

    혼인신고를 했으니
    혹시라도 남은재산 있다면
    법대로 해주시고요.

    비자문제는 힘들겠다고 하세요.

  • 29.
    '18.6.15 8:40 AM (210.205.xxx.68)

    재산이면 몰라도 비자를 왜 연장해줘요
    배우자가 아니잖아요
    조선족들 너무 싫어요

    6개월간 연락도 못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 30. ,,
    '18.6.15 8:42 AM (70.191.xxx.196)

    마지막 간병할때 자식들이 돈 냈다면 재산문제도 처리할 정도가 아닐 것 같고요, 사별이면 인연 끝이에요.
    뭘 비자연장을 해줘요? 자식으로 엮인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다른 사람 잡아서 또 재혼할 거에요.

  • 31. 고민이
    '18.6.15 8:43 AM (216.40.xxx.50)

    그러게요.
    작년추석이후로 사라졌으니 그간 6개월은 더 된거죠..

    남은 재산이라고 할것도 없는게 정말 생전에 돈을 다 쓰셨어요..
    비자연장을 계속 해줘야한다니 그것도 싫으네요.

  • 32. 지나가다
    '18.6.15 8:43 AM (125.131.xxx.60)

    저도 211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10년 간병 아무나 못해요.

    연락오면 한번 만나보시고
    이야기 들어보세요.
    어떤 상황인지.
    비자 연장 도와줘도 원글님네 특별히 손해 볼 것 없다면
    (제가 이런건 잘 몰라서요)
    저라면. 이번만이라고 말하고 도와줄 것 같아요.
    고마웠다는 말씀도 꼭 하시면 좋겠어요.

  • 33. ...
    '18.6.15 8:44 AM (1.231.xxx.49)

    저도 비자 연장은 거절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계속 연락올 거 같고..
    그동안 연락도 안하고는...

  • 34. ...
    '18.6.15 8:44 AM (175.223.xxx.202)

    법적인 의무가 아니니 해주지마세요.
    인연을 여기서 그만 끊으세요.
    새어머니로 모시고 살거 아니라면요.
    돈은 이미 챙겨갔다고 하니
    오히려 잘됐네요.

  • 35. 비자연장이
    '18.6.15 8:4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쉬워서 연락한걸로 보이네요.
    10년 간병은 고맙긴해도 본인이 알아서 챙겨갔으니 서로 된거죠.
    거절이 맞다고 봅니다.
    아버지에게 인간적인 연민이 남았었다면 중간에 연락을 했겠죠

  • 36.
    '18.6.15 8:48 AM (1.230.xxx.225)

    전 오라바님쪽에 손 들어요,

    그 여자가 아버님 곁에 10년 있었다는 아버님 상태가 밀착케어필요한 중병환자도 아니고
    밥집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 보다 아버님곁에서 게임하면서 적당히 수발들고
    돈 다 빼돌리는고 신분도 안정되고 본인 계산상 나으니까 붙어있었던거지요.

    마지막에 체념과 상심이 크셨다고 했는데,
    내 부모 가시는 길에 상처입힌사람한테 무슨 편의를 봐주나요.

  • 37. 초롱이
    '18.6.15 8:51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이번에 연장해주면 죽을 때까지 계속 그 여자랑 얽히는 거 아닌가요? 전 유학생 신분으로만 해외거주 해봤지만, 외국인 신분이면 비자 종류에 따라 6개월, 1년, 2년... 이렇게 특정기간에 한번씩 서류 지참하고 거주지역 출입국관리국을
    방문해 비자연장을 받아야 하거든요. 제 경우 학교가 보증인이 되어줬지만 이 경우 님의 가족이 보증인으로 엮이게 되겠네요. 냉정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저 같음 찜찜해 안해줍니다. 평생 엮일 각오를 해야 하는 거라... 1~2년에 한번 그 여자 만나는 거 불편할 거 같아요 ^^;; 아마 님네 가족이 안해주면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한국 들어오겠죠. 브로커비는 좀 들겠지만 그건 그 여자 사정이고....

  • 38. 영감님
    '18.6.15 8:55 AM (211.246.xxx.4)

    마지막에 상심했다니
    참 본마누라이혼하고 젊은여자랑산거아닌가요

  • 39. ㅇㅇㅇ
    '18.6.15 8:55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아니면 해주지마세요
    중국에 무슨 전화가없다고 구라를
    재래식 변소있는 깡시골에도 폰다있어요
    그리고 비자보증함부러 서는게아니예요
    그여자가 잘못저지르면 보증인이 다 변상할수도 있어요
    어쨌든 그여자는 돈도보냈으니
    서로 윈윈이죠
    이제는 끝

  • 40. 뭐...
    '18.6.15 8:57 AM (121.175.xxx.125) - 삭제된댓글

    처리해야 할 재산도 없는데 뭐하러 연을 계속해요.
    그리고 비자연장 해주는건 보증을 해준다는 소린데 어떻게 믿고 해주나요.
    심적으로야 간병 댓가로 가져갔다고 퉁치더라도 객관적으로 병원비도 남기지 않고 다 빼간 상황인데 그런 사람을 뭘 어떻게 믿구요.

  • 41. 해주지마세요
    '18.6.15 8:59 AM (39.7.xxx.57)

    10년 간병 무지 힘들죠. 허나 힘든만큼 재산 홀라당 다 빼먹고 나간거니 인연은 거기서 끝.
    전화가 없어서 연락 못했다는거 거짓말.
    한국서 10년간 지내면서 중국에 돈 보내고, 연락하려면 전화가 있었을텐데요.

  • 42. 이런글에는
    '18.6.15 9:00 A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내부모 수발했으니 고맙다쳐라~하는
    댓글을 달았지만
    님네 경우는 이미 십년을 해외송금하며 살았으니
    마음에 빚? 감정은 굳이 가질 필요가 없어보여요

    막상말로 돈이라도 있었으니 십년이나 산거 아니겠어요
    해외로 돈보내는 시집온 분들 참 많아보여요
    돈 안주면 안살겠다 하고...

    여튼 오빠랑 더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끝까지 아버지 수발한것도 아니고...

  • 43. 뭐...
    '18.6.15 9:02 AM (121.175.xxx.125)

    아버지와 법적으로 혼인했어도 그 나이에 입양절차 밟았을 리는 없을테니 님과 그 여자 사이에 법적인 관계는 없는거죠.
    처리해야 할 재산도 없는데 뭐하러 연을 계속해요.
    그리고 비자연장 해주는건 보증을 해준다는 소린데 무슨 짓을 할 줄 알구요.
    병원비도 남기지 않고 재산 다 가져갔고 그래서 빈털털이된 아픈 남편 버린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 44.
    '18.6.15 9:04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고인의 재산이 없는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10년 동안 본인도 돈 중국에 보내고 쓸만큼 썼나본데요.
    중국에서 전화 안 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오빠가 결정한게 맞는 거같은데요?
    이번에 해 주면 필요할 때마다 해달라고 할텐데요.

  • 45. 서로의 이익을 챙기면서
    '18.6.15 9:05 AM (121.173.xxx.20)

    만났다 한쪽이 돌아가셨으니 그걸로 끝.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 46. 저도
    '18.6.15 9:06 AM (218.153.xxx.9)

    비자 연장때문에 연락한 걸로 보이네요..
    중국에 전화가 없어서 연락 못했다니 그게 말이 되나요;;;
    너무 속보이는 거짓말이라 저같으면 안 해주겠어요.

    금전적인 부분도 그동안 꾸준히 챙겼으니 이쯤에선 인연 끊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 47. .....
    '18.6.15 9:07 AM (222.108.xxx.16)

    요즘 중국에 다 핸드폰 들고 다니는데 무슨 전화가 없어서 연락을 못한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We chat 라고 중국에서 카톡처럼 쓰는 어플 있는데
    와이파이만 되면 문자든 영상통화든 음성통화든 다 무료인데 무슨 말도 안 되는..

    6개월이나 연락두절이었으면
    애초부터 원글님 아버지 버릴 생각이었네요.
    거기서 따로 살림을 차린 건지,
    아니면 아버님 마지막 병간호 하기 싫어서 일부러 6개월이나 연락 없없던 것은 아닌지..
    이번에도 비자문제 아니었으면 연락안 해왔을 것 같네요...

    여자가 나이가 젊은가봐요..
    조선족 60세인가 넘으면 한국 중국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F4인가로 바꿔주는데
    (물론 비자 정책은 워낙에 매년 바뀌는 지라 요새는 다를 수도 있지만..)
    아직 60세 안 넘었나보네요..
    앞으로 비자 만기 될 때마다 계속 연락올 텐데
    그냥 이번에 자르세요...

  • 48. ...
    '18.6.15 9:08 AM (1.230.xxx.4)

    인연을 엮지 마세요.
    그녀의 수고비는 다 받은것이고.

  • 49. ...
    '18.6.15 9:08 AM (119.66.xxx.5)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아버지 돌아가셨음 끝이지...

  • 50. 고민이
    '18.6.15 9:10 AM (216.40.xxx.50)

    친정부모님 이혼이유는.. 젊을적부터 두분은 사이가 나빴어요. 강한 성격의 엄마, 유약하고 생활력 없던 아빠.
    거의 일주일에 열흘은 싸웠죠.
    엄마가 저희 남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혼자 이민 가셨구요.
    그후 오랜 별거끝에 오십후반 이혼하신거고요. 이혼후에도 싸울정도로 사이가 나빴죠.

    아이러닉한건 두분 다 재혼상대와는 잘 살아요.
    엄마도 재혼한 할아버지랑은 깨가 쏟아지고
    아빠도 그 조선족 여자와 사이가 좋으셨어요.
    그래서 그렇게 나갈줄 아무도 예상을 못했어요.

    저희 아빠도 참 파란만장하게 살다 가셨네요.

    조선족 여자는 거의 오십중반이에요. 그 딸도 성인이구요.

  • 51. ..
    '18.6.15 9:11 AM (115.140.xxx.190)

    중국에서 일하던 사람이 부모가아프다,딸이 아이를 낳았다,친척결혼식이다하며 경조사금 가불까지해가고 잠적하는경우 많았어요. 그리고 일 이년 지나서 생각해보니 임금 밀린거있다, 퇴직금 받아야겠다,시골이라서 연락할수 없었다 다시 일하고싶다 이러면서 연락와요 자기들끼리도 이러는지 한국인이 호구라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이런식,, 그러다 한 집은 안받아줬더니 당신아이 어느 유치원다니는지 라안다고 협박하는 가사도우미도 있었어요. 암튼 드릴말씀은 튈때 그들이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는겁니다.

  • 52. 고민이
    '18.6.15 9:11 AM (216.40.xxx.50)

    네.. 비자연장을 계속 해주고 싶진 않아요. 계속 엮여야 하니 까요.
    조언들 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 53. .....
    '18.6.15 9:13 AM (114.200.xxx.117)

    착한병 걸린여자들이 있군요.
    그만 여기서 끊어내야 하는 인연인지 , 아닌지를
    구분 못하고 있다가 뒷통수가 서늘해지는
    일을 당하면 그때서야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54. 간병이야 감사하지만
    '18.6.15 9:15 AM (211.36.xxx.2)

    그냥 희생하지않아요ㆍ일종의 직업이였죠ㆍ보통 한국에서 결혼하고 몇 년살다 다시 돌아가더라고요ㆍ 여자분도 아버님 이용하신거예요ㆍ 그냥 돌아가시기 전까지 인연이였던거죠ㆍ더 연락 안해도 그쪽도 큰 손해아닙니다

  • 55. .....
    '18.6.15 9:19 AM (110.11.xxx.8)

    그 여자는 식당일 하는것보다 아버지 옆에 있는게 더 편하니까 붙어있었던 거예요.
    뭘 도의적 책임을 지나요?? 한번 엮이기 시작하면 비자 뿐 아니라 신분증명 같은 여러가지
    법적문제로 당당하게 연락올텐데요.

    아버지 재산문제(한정상속등)는 변호사 한번 만나서 상담해보시고, 이젠 법적으로도
    그여자와는 남남입니다. 정신줄 잘 잡으세요. 전화가 없어서 연락을 못해?? GR하고 자빠졌네요.

  • 56. 사망전 10년동안
    '18.6.15 9:23 AM (218.236.xxx.187)

    증여한 돈은 상속시 다 계산해서 미리 상속받은 걸로 치잖아요. 줄 것 남아있지도 않겠네요. 오히려 돌려받아야 할 수도 있는데, 내 놓을 리도 없구요. 비자 연장해 주지 마세요.

  • 57. 재산 유류청구
    '18.6.15 9:3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하려고 하겠네요.
    끊으셔야 합니다.
    환자 놔두고 가출 한거면 인연 끊어진거예요.
    쓸데 없는 인연에 연연해 하지마세요.

  • 58. 원글님
    '18.6.15 9:42 AM (58.120.xxx.107)

    참 선하신 분인데 이용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전화가 없어서 연락 못했다는거 거짓말.
    한국서 10년간 지내면서 중국에 돈 보내고, 연락하려면 전화가 있었을텐데요.xxx22

  • 59. 나 같으면
    '18.6.15 9:44 AM (112.164.xxx.5) - 삭제된댓글

    한번은 해주겠어요
    아무리 그 여자가 다 써버렸다 해도요
    아버지를 생각해서 딱 한번만 해줄거 같아요
    약간의 용돈도 함께,,,,이건 웃기지요
    그러나 아버지가 살아 계셨으면 그러실거 같아서요
    좋은맺듭 맺으세요
    그래도 혼인신고 하고 10년을 살았잖아요
    그리고 아버지 아파서 옆에서 놀고 먹었어도 그 여자 없었으면 님네 참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돈으로 해결하는게 세상에서는 제일 쉽다고 합니다,
    그냥 이건 제 생각입니다,

  • 60. sunn
    '18.6.15 9:52 AM (59.11.xxx.16)

    6개월 연락도 없었던 것도 매우 비정상, 전화 안된다는 것은 거짓말, 현재 연락은 비자 연락용. 모든 것이 상식 범위 안에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엮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상대는 보통 범위를 넘어선 사람입니다. 안일한 마음은 호구의 지름길입니다. 선의로 해야할 상황은 그 선의를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보통 사람일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 61. --
    '18.6.15 9:55 AM (211.196.xxx.168)

    해주지마세요. 댓글을 잘 읽어보시고요.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 62. 해 주지 마세요
    '18.6.15 10:03 AM (182.221.xxx.55)

    한 번은 없어요. 한 번 해주면 두번 되고 돈주면 고마운 건 커녕 숨겨놓은 재산 내놔라 이러고 나옵니다. 아픈 사람 버리고 6개월 잠적했을때는 이미 이용가치가 없다고 본 것이고요 돌아와서 비자이야기 하는 것은 이용가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예요. 딱 자르는게 두고두고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 입니다.

  • 63. ...
    '18.6.15 10:06 AM (116.36.xxx.197)

    그 여자와 연결끈은 아버지였고
    아버지가 없으니 이제 그 여자분과의 인연은
    끝입니다.
    비자연장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한번 해주고
    나중에 저번에는 해주고 왜 이제는 안해주냐고 하면
    뭐라 변명하실건가요.
    중국쪽에 연고지가 있으니 여의치 않으면 중국으로 다시 가겠지요...
    인연은 맺을때는 맺고 끊을때는 끊어낼 수 있어야 되요.
    굳이 질질 끌려갈 필요없습니다.

  • 64. ㅡㅡ
    '18.6.15 10:15 AM (138.19.xxx.110)

    10년이나 같이 산 아픈사람 버리고 잠적한거 괘씸하지 않나요.
    막말로 돌아가시거나 말거나 상관없을 정도로 애정이 깊지도 않았던거 같고..사이 좋아보인건 아버지가 사랑이라고 느끼게 딱 쩐주 비위맞춘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네요.
    이제 와서 비자때메 연락온 거까지 합치면 정말 뻔뻔하고
    거기다 전화 없었다는 거짓말은 유치하고 기가 막히네요.
    10년간 빼돌릴거 다 빼돌린거같고 이제 와 다시 오려는거보면 돌아가실때까지 숨어있다가 한국 지인에게 돌아가신거 확인하고 타이밍 맞춰서 남은 재산 확인차 오는 걸수도 있어요.
    오히려 연락 끊어야하는 상황같고 굳이 감상적이 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65. 어이구
    '18.6.15 10:34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첩첩산중에 갇혀있었대요? 중국이왜전화가안돼요 미친소리작작하라고해요

  • 66. 평생
    '18.6.15 10:34 AM (211.245.xxx.178)

    책임질거아니면 스탑

  • 67. .....
    '18.6.15 10:36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조선족 뒷끝있어요.
    어쩌다 집안에 조선족을 들이고..아버지도 참..

    상황을 이번에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래요.

  • 68. .....
    '18.6.15 10:42 AM (118.176.xxx.128)

    그런데 개인이 중국인 비자 연장을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 69. 그런데
    '18.6.15 10:43 AM (211.193.xxx.76)

    간병하다 가셨다면..아빠가 간병이 필요한 사람이란걸 알면서도 6개월동안 걱정이 안됐나봐요
    인간적으로 좀 그러네요..

  • 70. 아빠가
    '18.6.15 10:4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안돌아가셨어도 고민할 필요없어요.
    뭐하러 조선족 중국인을 집안에 들이는지ㅠ

  • 71. ...
    '18.6.15 10:48 AM (210.178.xxx.192)

    뭘 이런걸 다 고민을 해요? 그냥 무시해버리지. 도망가버렸다면서요. 아버지 살아계셔도 더 엮이면 안되는데 돌아가셨는데 뭘 또 엮이는지. 그 여자도 참 뻔뻔하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 72. 고민이
    '18.6.15 11:01 AM (216.40.xxx.50)

    그렇죠. 그동안 대체 무슨일이었는지- 십년을 살아놓고 그렇게 나간다는거 자체가 답답했고 또 원망만 가득했어요.

    막상 연락오니 오히려 허탈하고 참 허무하더라구요.
    중국이라도 연락을 하려면 왜 못했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 그렇게 돌아가신뒤론 인연을 더 끌 이유도 없고요. . 더 얽히고 싶지도 않아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 73.
    '18.6.15 11:03 AM (118.34.xxx.205)

    중국에전화가없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그동안 재산가질만큼가진거같은데
    뭘더고민하나요

  • 74. ..
    '18.6.15 11:16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이번만 좋게좋게 해주라는 분들
    무책임한 조언 하시는 거 아니예요.
    같은 조선족 입장 아니면.
    이상하게도 유사한 경우에 조선족들이 너도나도 편을 들더라고요.

  • 75. 신경 끊어
    '18.6.15 11:49 AM (14.41.xxx.158)

    그 조선족이 봉사한게 아니자나요 10년이고 뭐고 그세월동안 붙어있었는건 그조선족여자 계산속에 남자 옆에 있을만하니 있었던거에요 뭐가 감사해요 감사하길

    남자돈 다 떨어질때까지 붙어 있다 더이상 나올 돈이 없으니 잠적한거고 중국도 아니고 한국에 어디서 짱박혀있다 비자연장때문에 할수없이 다시 거기 간거고 남자 없으니 님오빠한테 괜한 핑계되면서 연락한거

    님아빠로 인해 연결됐던 여자고 이젠 고인이고 둘사이에 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고인의 남은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니 님네와는 전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그 조선족여자가 님네에게 비자연장 해달라는 명분이 없어요 계속 비자연장으로 연락오면 그쪽이 잠적해 아버지 돌아가시는 것도 몰랐지 않나 우리와는 더이상 일없다 이젠 아주머니 알아서 잘사세요 하고 문자하나 남기고 차단

  • 76. 그 조선족여자
    '18.6.15 12:04 PM (14.41.xxx.158)

    는 다시 돈 나올 한국아저씨 찾아 재혼할거에요 비자연장 해결도 할겸해서
    조선족이 자기 살길 찾는건 얼마나 빠릿한데요 자기한테 싫은소리 했다고 식칼 들고 설치는게 조선족들이더구만 대림동 조선족타운 가봐요 무법천지지

  • 77. ㅇㅇㅇ
    '18.6.15 12:1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결혼한건 맞아요
    혼인신고 했으면 배우자 비자나오고
    몇년살면 국적도 나오는데..
    아직까지 왜 비자문제가 해결안될지
    불체자라도 결혼하면 비자나오는데..
    혹시 중혼아닐까 싶네요

  • 78.
    '18.6.15 12:16 PM (121.160.xxx.188)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인연이 끝난 거지요.
    본인도 편하고 돈 되니까 옆에 있었던 거지 무료봉사한 게 아니잖아요.
    인연은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비자 해 주지 않는 게 맞아요.
    그럼 또 알아서 하겠죠, 왜 오빠가 책임을져야 하는데요?

  • 79. ...
    '18.6.15 12:21 PM (223.63.xxx.231)

    6개월사이에 위독하실수있다는거 십년같이 산분이 몰랐을것같지 않으네요. 마음불편해도 끊으세요

  • 80. 너무 순진하신듯?
    '18.6.15 12:37 PM (218.154.xxx.140)

    세계세서 가장 큰 핸드폰 회사들이 다 중국에 있어요... 갸우뚱..

  • 81. ..
    '18.6.15 12:5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해주지 마세요.

    10년 병간호 댓가로 가져갈 거 다 가져갔잖아요

    말이 조선족이지 그냥 중국인입니다. 뇌 구조 생각하는 거 자체가 중국인이예요. 자기들이 불리한 입장에서는 우리는 조선족이라고 하지만요.

    회사에서 조선족 사람들 겪은 적 있는데 안 엮이는 게 상책입니다. 혹여 아버님 재산문제?로 줄 게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그냥 주고 치우시고요.

    각 커뮤에도 조선족애들 있어서 그들에서 안 좋은 불리한 내용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오는 경우도 있으니 염두에 두세요. 자꾸 연락오면 차단하세요. 연민? 가시실 필요없습니다.

  • 82. 이제껏
    '18.6.15 1:08 PM (61.82.xxx.133)

    제 주위에 제대로된 조선족 본적없네요.

    영악하고,허세심하고,사람맘 이용해서 재산빼돌리기.

    제주위에 조선족한테 재산뺏긴 사람 두명 봤네요.(서울 번화가에 있는 건물이랑,이층 단독주택을 먹어버림)

    조선족의 공통점은 정보력과 단결력은 알아줘야함.

  • 83. ㅇㅇ
    '18.6.15 1:10 PM (125.176.xxx.65)

    비자연장이 돼야
    다른 물주를 찾겠지요

  • 84. ㅡㅡ
    '18.6.15 1:11 PM (211.202.xxx.156)

    딱 한번도 해주지 마세요
    서로 윈윈했으니 한사람이
    갔으니 그걸로 인연은끝난
    겁니다 더이상 엮이지마세요
    서로 필요해 만났으니 이제는
    끝난겁니다 제발

  • 85. ㅡㅡ
    '18.6.15 1:19 PM (211.202.xxx.156)

    나같으면 한번은 해주겠어요
    아닙니다 한번이 중요합니다
    한번도 해주지 마세요

  • 86. 아니
    '18.6.15 1:28 PM (121.160.xxx.188)

    오빠에게 부탁한 거고 오빠가 안 해 준다는데 뭘 고민해요?

  • 87. ..
    '18.6.15 1:32 PM (218.48.xxx.186)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안 해줍니다.
    이 딴 고민 안 합니다.

  • 88. 그냥
    '18.6.15 1:3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본국으로 돌아가라 하세요
    왜 남의 나라에서 이러는지..?

  • 89. 끊어진 인연
    '18.6.15 1:48 PM (119.193.xxx.164)

    잊는거 아닙니다. 차후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알고. 긁어 부스럼 추천하는 댓글든은 뭔지.

  • 90. 오수정이다
    '18.6.15 2:13 PM (112.149.xxx.187)

    인연을 여기서 그만 끊으세요.
    새어머니로 모시고 살거 아니라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1. 절대로
    '18.6.15 2:14 P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해주지 마시고 인연 끊으세요.
    무소유의 법정스님 말씀 중에
    스쳐 지나갈 인연은 그냥 보내래요.
    자꾸 엮이면 영혼이 피폐해진다고

  • 92.
    '18.6.15 2: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여자 거짓말 하네요.
    지금 세상에 중국에서 있어서 전화를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죠.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네요.
    딱 끊고 모른척 사세요.

  • 93. Her
    '18.6.15 3:25 PM (175.223.xxx.177)

    절대 비자연장 해주지 마시고 끊으세요
    한국사람 호구로 아네 정말 웃기고 있네요 전화가 없다고? 무슨 보이스피싱도 아니고 될 소릴 해야지....

  • 94. 반댈세
    '18.6.15 3:43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아버님 병수발하며
    본인도 취할거 취했으니
    미안해할것도 없구요.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버림받았다 생각하셨을겁니다.
    비슷한경우가 있었는데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정말 많은 상처를 받으시더라구요.

    인연은 딱 거기까지로 생각하시고 연장해주지마세요.

    필요할때만 연락할것같은데
    그냥 마무리하세요.

    그리고 전화가없어서??? 핑계예요.
    고민하지마세요.

  • 95. 거짓말
    '18.6.15 4:27 PM (151.227.xxx.105)

    아버님은 이미 돌아가셨는데
    오빠와 원글님, 그리고 그 사람의 관계가 남아있네요.
    그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이어가고 싶다 하시면 비자든 뭐든 도와주시면 되고,
    아니면 이번만이다 이런 거 하지 마시고 단칼에 자르셔야 그 사람도 기다리지 않고
    다른 방도를 찾든지 한국을 떠나든지 할 거예요.

    아버님 편찮으신 동안 중국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오지 못했으면
    걱정이 되어서라도 어떻게든 연락이라도 했을텐데 6개월 동안 전화 한 통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윗분들 지적처럼 말이 안됩니다.

    혼인신고 되어 있어서 재산문제 걱정이시면
    그건 법무사에 문의해보시고 오빠랑 상의하세요.
    그 여자분은 비자 연장 안되면 강제출국 당할텐데 권리 주장 할 수 없을 겁니다.

    6주도 아니고 6개월을 연락 한 번도 없이 아버님 가슴에 못을 박은 여자.
    나쁘네요.

  • 96. ...
    '18.6.15 4:31 PM (183.97.xxx.79)

    근데 궁금해요.
    그 분은 10년동안 자기 가족한테 송금만 하고 대면은 못한 건가요?? 왜 갑자기 갔는지 그 사정은 모르겠네요.

    핑게인 거 떠나서 고인께서 10년간 케어받으며 잘 지냈다 하면 인간적 정리 차원에서 저는 고민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사후 조치라고 생각하고요.

    솔까 10년 붙어서 간병하면 5억 준다 이래도 전 제 인생 아까워서 그렇게 못살아요. 휴.. 요양원 차원이 아니라 생활을 하는건데요..

  • 97. 절대 이야기 들어보겠다고 연락하지 마세요
    '18.6.15 4:54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불체 기록이 있어서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돈이 급해서 10년동안 있었던 것이고
    나올게 없으니 6개월 동안 잠작 했는데 비자때문에 왔는데 이런 상황에 되니
    뻔뻔하게 자식들에게 연락하는 조선족

  • 98.
    '18.6.15 5:12 PM (121.160.xxx.188)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어차피 한국에 돈 벌러 온 거고, 식당이나 다른 곳에서 일하는 것보다
    보수도 좋고 편하니까 옆에 있은 거예요.
    이득이 없으면 절대 10년 동안 못 있어요.
    돈에 따라 움직이는 게 그 사람들 입니다.

  • 99. 저도211님 동감요
    '18.6.15 6:50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아버지랑 잘 지냈으면 자식된 입장에서는 그부분을 감사히 여길줄은 알아야지요
    사람이 무짜르듯 살면 똑같이 부메랑이 되어 올겁니다
    그 새엄마가 어떻든간에 내가 더 주고 산다생각하고 살아야 오히려 마음이 편할거예요
    관용을 베푸소서

  • 100. 세상에
    '18.6.15 7:19 PM (211.59.xxx.161)

    고민할 것도 없네요
    아버진 돌아가셨고....
    끝이난 관계에요

  • 101. 근데
    '18.6.15 8:16 PM (210.113.xxx.87)

    원글과 원글댓글에도
    조선족여자의 나이나 젊다는 말을 없었는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왜 자꾸 젊은여자라고 하시나요?
    조선족 여자라고 다 젊은 것도 아니고
    함밭 식당 서빙이면 나이 그리 젊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글구 제가 조선족 여자 여럿 겪어봤는데
    중국이나 다른곳에 백퍼 남편있다에 만원 겁니다.

  • 102. ㅇㅇ
    '18.6.15 8:16 PM (121.168.xxx.41)

    10년 간병한 이유..
    돈 때문이었겠죠

  • 103. 연락
    '18.6.15 8:50 PM (117.111.xxx.184)

    비자아니었음 연락안왔어요

  • 104. 고민이
    '18.6.15 8:51 PM (216.40.xxx.50)

    중국에도 일년에 두번은 갔고 또 그 조선족 여자의 딸도 서울 집에 오가고 지냈어요. 십년간.

  • 105. 333222
    '18.6.15 9:20 PM (121.166.xxx.110)

    원글님.
    여기 인연 끊으라는 댓글들대로 하세요.
    그 여자 한 말들 거짓말인 것 알지요. 얼마나 원글님 가족이 만만하면 그런 거짓말을 뻔뻔하게 합니까?
    여기 착한 척하는 글들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나 여기 중국여자들 많이 들어와요. 그러니 비자 해 주라는 글이 자연스럽게 나오지요.
    절. 대. 해 주지 마세요.
    그 버릇 또 나옵니다.

  • 106.
    '18.6.15 9:27 PM (211.176.xxx.198)

    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저도.. 고민 많이 되었을 거 같아요...
    맘 편하시려면 그냥 해주세요..
    진실에 대한 벌은.. 하늘에서 내릴테니...
    해주시고 맘 편하게 지내세요..

  • 107. 이혼한거면
    '18.6.15 9:3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남 친엄마가 계실텐데, 가출했던 아버지 동거녀까지 챙기시나요.
    집이 남아 있다면 , 그거 처분해서 친딸 주려고 왔나보네요.
    10년을 살았다면 동네 친분 있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소식도 들었겠지요.

  • 108. ..
    '18.6.15 9:51 PM (223.62.xxx.88)

    십년간 살면서 재산은 가져갈만큼 가져간거같고 오빠가 거절하셨음 된거에요 전화못한다는건 말도안되요 추석때 사라졌음 지금8개월됐네요 주변에 조선족이랑 먹고자는 사람으로쓰거나 도우미쓰는경우많이봐요 중국에 매일이다시피 연락하던데요 정말 부부로서 아버님 생각하셨고 몸상태 같이살았으니 자식보다 더잘알고있었을텐데 사랑했다면 8개월씩연락안했을까요 정말 물주로서만 생각하고 산거같네요
    연락끊고 빨리 재산정리하셨음해요 더이상 한푼도안주셨음좋겠어요 빼갈만큼 빼가서 안온거고 지금은 또 비자연장때문에 들어온거지 아버님만나려고온것도아니구요

  • 109. 고민이
    '18.6.15 10:25 PM (216.40.xxx.50)

    네.. 거듭 밝히지만 그 조선족 아줌마 이미 재혼당시 나이가 오십초였나 그래요. 딸이 제 또래구요.
    아빠랑 나이차이 별로 안났어요.

    어린여자에 정신팔려 그러신건 아니고 이미 친정엄마와는 오랜 별거였고

    거동이 느려지는 만성질환이 생기셔서 아빠는 외로움을 심하게 탔어요. 저는 외국으로 결혼후 이민가고

    아빠와 오빠 둘이 사는데 오빤 일이 바쁘고 하루종일 요리하는 직업이니 아빠가 거의 혼자 있게 됐어요.

    그러다 동네지인이 소개를 해준게 그 조선족 아줌마였어요. 당시 공장 식당 서빙일하고 불법체류로 힘들게 산다고.

    아빠 살림해주고 간병도 해줄겸 만나보라고. 그후 바로 두분 동거하시고 아줌마가 요구하니 혼인신고도 했죠.

  • 110. 고민이
    '18.6.15 10:27 PM (216.40.xxx.50)

    그런데 아줌마 오고나서 오빠가 같이 살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조선족 아줌마 굉장히 성격도 강하고.. 결국 오빠는 아빠와도 사이가 굉장히 틀어져서 분가해 나가고 두분이 십년간 살았죠.

  • 111. 어이가...
    '18.6.15 10:44 PM (59.5.xxx.162)

    이걸 고민하는 글쓴이가 이해가 안가네요
    비자연장을 왜해줘요?
    이게 고민거리인가???
    노이해

  • 112. 어이가...
    '18.6.15 10:46 PM (59.5.xxx.162)

    진짜 중국에서 전화가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고요???
    그여자 미쳤네
    님을 뭘로보고 그런거짓말을 하나요????
    설마 0.0000000000001프로라도 그여자말 믿는거아니죠????

  • 113. 고민이
    '18.6.15 10:55 PM (216.40.xxx.50)

    당연히 안해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빠생각은 이미 굳혔고요.
    그런데 문득, 아빠가 살아있었다면 뭘 원했을까?

    왜냐면 돌아가시는 즈음에도.. 기다리시더라구요..

    차마 말은 안하지만 느껴졌어요. 그 여자 떠나고 몇달은 반드시 돌아올거라며 집을 떠나질 않으셨어요.
    간병인과 오빠가 오갔지만 그래도 그 여자가 있던 빈자리가 컸겠죠.
    요양원으로 옮기자고 해도 강하게 거절하고 난 죽어도 여기서 죽을거라고 버티었죠. 그러다 정말 안온다 체념하시니 급속히 몸이 나빠지고 상태가 악화되자 저희가 병원으로 옮겼고요.

    오빠가 그 여자와 통화에서 아빠 죽었다고 하니 그 여자가 울더라네요.

    저는 순간 생각한게 중국은 빈부격차도 크고 도시야 발달했지만 중국시골은 엄청 시골이라고 들어서요... 전화도 없을수 있나 진짜 생각했어요.

    이미 결론은 내렸고- 오빠는 단호하구요. 안해준다고.
    저 혼자 생각하자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 글올렸네요. 아빠가 있었으면 그 여잘 도와주라고 했을까.
    그여자 걱정은 안해요. 그냥 아빠가 걸려서 순간이나마 혼란이 된거죠...

  • 114. @@@@
    '18.6.15 11:50 PM (114.200.xxx.117)

    비자연장 해주라는 몇몇 멍청한 여자들아.
    어디가서 조언이랍시고 나대지말길..
    머리가 나쁘면 손발만 고생하면 되지만
    그렇게도 상황파악이 안될까 .

  • 115. 에고
    '18.6.16 12:08 AM (39.7.xxx.123)

    아빠 살아계신다면 아빠의 고민이겠죠.
    아빠가 안계신 지금 아빠대신 고민하지마세요

  • 116. ㅇㅇㅇ
    '18.6.16 12:33 AM (1.218.xxx.34)

    어설픈 동정심에, 님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되는
    '새로운 인연'은 만들지 마시길....
    님 인생, 님 가정에 태클은 걸 수 있어도 도움이 안되는 외부인입니다.

  • 117. ....
    '18.6.16 1:02 AM (49.1.xxx.190)

    아빠 살아계신다면 아빠의 고민이겠죠.
    아빠가 안계신 지금 아빠대신 고민하지마세요22222222

  • 118. 엮이지말길
    '18.6.16 2:16 AM (39.120.xxx.253) - 삭제된댓글

    헌번만해주긴 그런 생각없는
    조언은 넣어도 넣어도..

  • 119. ..
    '18.6.16 2:41 AM (1.227.xxx.227)

    중국사람들 한국에 일하러나온사람들 핸폰없는사람없어요 일부러전화안한거죠 조선졸들 애보러 유모차끌고나와서 얼마나 시끄럽게 통화많이 하는데요 가족들이랑연락도해야하고 일자리도있으려면 핸폰없이살수가없어요 요즘세상에는요 오빠랑통화할때도 비자연장부탁해야하는데 그깟 우는척못할까요 보이지도않는데요 중국사람들 돈이라면 무슨짓이든합니다 어설프게동정하지마세요

  • 120. ..
    '18.6.16 2:46 AM (70.79.xxx.88)

    헐. 중국에서 왜 전화를 못해요. 돈 없어도 wechat으로 다 무료 통화도하고 메세지도 하고 하는구만. 전 세계 연락 다 가능해요. 거긴 북한이 아니에요. 거짓말이죠. 저라면 막판에 그렇게 버리고 가고 거짓말했기 때문에 그 부탁 안들어 줄꺼에요. 이미 남인거에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 121. ...,.
    '18.6.16 3:05 AM (107.194.xxx.52)

    원글님. 원글님네 가족을 오죽 만만한 호구로 봤으면 전화없단 거짓말을 하고 재산까지 거덜내고 사라졌다 비자연장할때되서 나타났을까. 악연은 이제 그만 여기서 끊으새요. 그런 여자는 또 다른 물주를 찾게 되있어요.

  • 122. ..
    '18.6.16 3:33 AM (1.227.xxx.227)

    아버지살던집을 왜그냥비워두셨나요 빨리팔아서 두분 나누던지 세를놓던지하셔야지 그여자가 권리주장안하죠

  • 123. 멋쟁이
    '18.6.16 5:47 AM (1.244.xxx.38)

    세상무서운게 조선족입디다 그들은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인이고 역사적으론 아프지만 한국인 대하듯 그들을 바라보면 안되요 . 원글님 상황은 절대 냉정이 필요해요 . 알고도 당하실건가요?

  • 124. 뒤늦게
    '18.8.12 1:08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의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있고 재산도 있고 얼마 못사시는것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사람과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해도 그것보다 힘들테니
    집에서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 조선족들이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에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너무 티나잖아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시 순간에 소식 들었겠죠.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하는게 없어요.
    그리고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듭니다.

  • 125. ............
    '18.8.12 1:12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뒤늩게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의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있고 재산도 있고 병이 있다는것, 그리고 님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왜 이혼했는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그 소개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예요.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사람과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해도 그것보다 힘들테니
    집에서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 조선족들이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에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너무 티나잖아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시 순간에 소식 들었겠죠.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하는게 없어요.
    그리고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듭니다

  • 126. ............
    '18.8.12 1:38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뒤늦게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의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있고 재산도 있고 병이 있다는것, 그리고 님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왜 이혼했는지, 아마도 원글님이 그때 외국에 살고 계셨다면 그런것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그 소개한 지인도 나쁜 사람이예요.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사람과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해도 그것보다 힘들테니
    집에서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 조선족들이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에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너무 티나잖아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시 순간에 소식 들었겠죠.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하는게 없어요.
    그리고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듭니다

  • 127. ............
    '18.8.12 1:42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뒤늦게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의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있고 재산도 있고 병이 있다는것, 그리고 님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왜 이혼했는지, 아마도 원글님이 그때 외국에 살고 계셨다면 그런것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그 소개한 지인도 나쁜 사람이예요.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사람과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해도 그것보다 힘들테니
    집에서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 조선족들이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에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너무 티나잖아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시 순간에 소식 들었겠죠.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해먹고 튀는게 없어요.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들고요.
    그래도 그 여자덕분에 이러이러한건 좋았다하는 기억을 심어주죠.
    최대한 자신들을 증오하거나 미워하지않게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만들어줍니다.
    당한 아버지가 끝까지 그 여자를 그리워했다는 부분만 봐도 아마도 한국을 떠나기전에 아버지께 어떤 식으로든 그 여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갖게끔 만들어놓고 떠났을거예요.
    당한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주위 사람 다 나쁜년이라 말해도 정작 본인은 다 털리고 거지되도 그 사람 좋은사람....이렇게 기억합니다.
    서민들만 이렇게 당하는거 아니고 친중 정치인들 다 이런식으로 두뇌를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유리한 일들을 하고 있고요.

  • 128. ............
    '18.8.13 10:19 A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뒤늦게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에는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도 있고 재산도 있고 병이 있다는것, 그리고 님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왜 이혼했는지, 아마도 원글님이 그때도 외국에 살고 계셨다면 그런것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그 소개한 지인도 나쁜 사람이예요.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 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하는것보다 힘도 안들고
    집에서 게임하고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요.
    원글님 어머니가 나쁜사람이었다면 아버지 비위라도 맞춰가며 재산이라도 빼돌렸겠지만 그러지 않았죠.
    그런데 조선족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리합니다.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는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오빠에게 했듯이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에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안들어 줄거아니예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신 순간에 소식 들었을거예요.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해먹고 튀는게 없어요.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들고요.
    그러면서도 그 여자덕분에 이러이러한건 좋았다하는 기억을 심어주죠.
    최대한 자신들을 증오하거나 미워하지않게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만들어줍니다.
    사기당한 아버지가 끝까지 그 여자를 그리워했다는 부분만 봐도 아마도 한국을 떠나기전에 아버지께 어떤 식으로든 그 여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갖게끔 만들어놓고 떠났을거예요.
    당한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주위 사람 다 나쁜년이라 말해도 정작 본인은 다 털리고 거지되도 그 사람 좋은사람....이렇게 기억합니다.
    서민들만 이렇게 당하는거 아니고 친중 정치인들 다 이런식으로 두뇌를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유리한 일들을 하고 있고요.

  • 129. ...........
    '18.8.14 10:36 A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뒤늦게 이 글을 보았네요.
    일단 원글님이 결혼하시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사정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하신거 같은데 한국에는 조선족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여자가 아버지 살아계시는동안 만난건 재산 목적으로 만난겁니다.
    지인의 소개로 아버지 만났다하셨죠.
    그 지인이 아버지 사정알고 나이도 있고 재산도 있고 병이 있다는것, 그리고 님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왜 이혼했는지, 아마도 원글님이 그때도 외국에 살고 계셨다면 그런것까지 파악하고 붙여준거죠.
    그 소개한 지인도 나쁜 사람이예요.
    조선족들 아무한테나 안들러 붙어요.
    내가 들어가서 이정도 하면 이정도 재산이 오겠구나 가능성 있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 글 올라온지 오래되서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댓글 말씀대로 아버지가 오빠와 사시다가
    그 여자가 들어온후 오빠와 아버지 사이가 나빠져서 오빠가 집 나갔다 하셨죠.
    그게 수법이예요.
    아무리 잘 지내던 부모형제도 조선족들은 사이를 벌어지게 만듭니다.
    여자는 일단 오빠를 집밖으로 내보낸후 자기 계획을 실행한거고...사실 10년 간병동안 오히려 그 여자가 
    아버지 병세를 더 악화시켰는지도 모르죠.
    겉으론 간병처럼 보이지만 그 기간은 재산을 빼돌리는 기간이고 어차피 어디가서 일하는것보다 힘도 안들고
    집에서 게임하고 놀면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버지 마음 뺏는거 일도 아니겠죠.
    한국여자와는 싸움만 했던 아버지는 한국여자에게 염증이 나있을테고요.
    원글님 어머니가 나쁜사람이었다면 아버지 비위라도 맞춰가며 재산이라도 빼돌렸겠지만 그러지 않았죠. 
    그런데 조선족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리합니다.
    사람 마음 조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처음에는 불쌍하게 보이고, 그다음에 재산을 갈취하는 기간에는 오빠에게 했듯이 더없이 강하고 무섭게 나가다가, 나중에 재산 다 빼돌리고 더이상 볼거 없으면 떠납니다.
    근데 중국 가서 살아보니 한국이 그립죠.
    여러가지 생활이 세계 1위 지하철부터 의료까지...그러니 슬슬 다시 나오고 싶은데 이제 머리를 굴린다는게
    뻔뻔하게 자기가 이간질해 내쫒은 오빠예요.
    또 불쌍한척 시작.....왜 이제와서 연락을 했냐면요.
    시간이 지나면 미움도 좀 옅어지니까 오빠에게 한참 지나 지금 연락한거예요.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하면 안들어 줄거고 너무 티가 날거 아니예요?
    한국에 자기 소개시킨 지인도 있고, 그 여자 딸도 한국에 들락대고 했다면 아버지 돌아가신 순간에 소식 들었을거예요.
    근데 그땐 비자연장 소리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시간 끌고 있다가 지금 한거에요.
    조선족들 많이 봅니다.
    그 여자가 없었다면 원글님 앞으로도 얼마간 증여나 상속을 해주셨을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원글님은 결혼후 외국에 계셨다하니 그 조선족이 아버지 부동산이 있었다면 매도해서 현금으로 중국에 들고나갔을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전화통화도 많이 했을테구요.
    이 사람들은 남의 재산을 100% 가져갈때까지 일을 꾸며요.
    그냥 적당히 해먹고 튀는게 없어요.
    자기손으로 바치도록 상황을 만들고요.
    그러면서도 그 여자덕분에 이러이러한건 좋았다하는 기억을 심어주죠.
    최대한 자신들을 증오하거나 미워하지않게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만들어줍니다.
    사기당한 아버지가 끝까지 그 여자를 그리워했다는 부분만 봐도 아마도 한국을 떠나기전에 아버지께 어떤 식으로든 그 여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기억을 갖게끔 만들어놓고 떠났을거예요.
    당한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주위 사람 다 나쁜년이라 말해도 정작 본인은 다 털리고 거지되도 그 사람 좋은사람....이렇게 기억합니다.
    서민들만 이렇게 당하는거 아니고 친중 정치인들 다 이런식으로 두뇌를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유리한 일들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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