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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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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로 아이 사주 좋게 하고싶은거 제 욕심일까요?

ㅜㅜ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18-06-11 17:00:25
제가 초년 사주가 안좋았어요



다행히 인생이 좀 풀려서 원하는 직장에 있을 때 결혼했는데



저는 아이한테 좋은 사주 주고싶은 마음이 정말 커서 제왕절개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남편은 자연분만으로 지금 잘 살고 있고, 사주도 믿지 않을 뿐더러, 순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 사주가 안좋다면 그건 부모가 있는힘껏 도와주면 된다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용을써도 힘든 시간을 벗어나지 못했던 그시절을 떠올리면 사실 엄청 끔찍해요.





사실 저도 사주가 백프로 맞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어요


저도 사주에 나온 결혼시기랑 다르게 결혼하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제가 어린시절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운명과 사주가 어느정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이한테 나같이 힘든 시간 겪게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애가 태어날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한다는것이 내 욕심인것 같고, 순리에 거스르는 일인 것 같기도 하네요.


병원에서는 자분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구요.





출산을 앞두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혜로운 82쿡님들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IP : 119.194.xxx.2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 시절 겪은 일이 사주때문이에요?
    '18.6.11 5:03 PM (112.164.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모가 문제였죠.. 사주 아무리 좋은날 받아도 부모는 똑같잖아요.
    남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 2. ....
    '18.6.11 5:04 PM (119.69.xxx.115)

    님 사주가 어때서요? 아주 힘든 유년 시절을 거쳐 직장인으로 사회생활 잘하고 인성바른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셨는데요? 앞으로도 아이 잘 키우고 향복한 결혼 생활 하실거잖아요.. 이보다 더 좋은 사주가 어디있나요?? 점점 더 좋고 밝아지는 멋진 인생임...

    그러니 사주 만들어 준다는 이상한 소리하지마시고 좋은 생각 좋은 맘 으로 태담이나 많이 하세요. 님을 힘듥0 했던 지난일따위는 생각도 하지말고 지금 가진 님의 향복을 즐기세요.. 앞으로도 그 행복 누리시구요..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 3. ...
    '18.6.11 5:05 PM (39.7.xxx.83)

    님과 남편이 부모로서 따뜻하고 사랑 관심 듬뿍주고
    키우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릴 때 언어 신체 폭력 당하는 일 없잖아요.
    그냥 순리대로 사세요.
    남편분이 상식적이고 건전한 분이네요.

  • 4.
    '18.6.11 5:05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별로 추천 안해요. 저도 사주가 상당 부분 성격과 인생행로를 설명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주 잘보는 사람 많지 많고, 그런 의미에서 택일 받는다고 해도 그 날과 시간이 꼭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그냥 아이 낳고 정성을 다해 기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18.6.11 5:06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별로 추천 안해요. 저도 사주가 상당 부분 성격과 인생행로를 설명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주 잘보는 사람 많지 않고, 그런 의미에서 택일 받는다고 해도 그 날과 시간이 꼭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오히려 정말 엄한 시간 받을 가능성도..
    그냥 아이 낳고 정성을 다해 기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 6. 운명
    '18.6.11 5:10 PM (112.173.xxx.117)

    저는 점보러 가거나 하지 않아요.
    진짜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점을 봐도 바뀔게 없는걸 알아서요.

    저도 그런 이유로 아이 제왕절개 택일한 날에 했어요.

    그런데요..
    진짜 웃긴게 많은 산모들이 택일해서 제왕절개 하려고 하는데
    정말 그 택일한 날짜와 시각에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가 많지 않다네요.
    택일해서 수술하려고 입원했는데 응급환자가 와서 수술 순서가 밀리거나
    날짜 받아놓고 기다리는데 산통이 와서 어쩔수 없이 낳은 경우..
    뭐 이런경우가 너무 많대요

    산부인과 의사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택일해 주신 철학관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택일해도 그 사주를 받지 못할 아이는 그때 못태어난다구요.

    저는 좋은게 좋다고..
    택일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연분만이 좋기는한데 무조건 자연분만 우기다가 오히려 위험해지는 경우도 많이 봐서요.

    원글님 마음이지만 저는 시도해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분만예정일에서 몇일 차이나게 해야지
    택일한날이 좋다고 1-2개월 당겨서 낳으면 당연히 별로 좋을거 같진 않아요.

  • 7.
    '18.6.11 5:11 PM (117.123.xxx.188)

    상식적으로 남편분말이 맞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사주를 믿어서요
    원글도 이해해요
    저4남매인데 엄마가 예전에 스님께 본 사주대로 다 맞앗습니다

  • 8. ,,,
    '18.6.11 5:12 PM (125.177.xxx.43)

    맘이 그러면 택일해서 낳으세요
    괜히 안좋을때마다 후회할거 같아서요
    근데 제가 건강상 제왕절개 하는거라 택일 받았는데 양수가 새서 하루 먼저 수술했어요
    그날도 나쁜건 아니지만 ,,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 9. 하루
    '18.6.11 5:20 P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님 이해해요. 저도 초년인생이 정말정말 지옥처럼 힘들었어요. 저는 20대때 우연히 친구따라 사주보는데 갔다가 제 사주가 안좋다는소리를 듣고 저 혼자서 다른 사람한테 사주보러갔는데 똑같이 사주 안좋다는 소리를 듣고 왜 그런지 풀어서 설명해보라고 부탁했는데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밤새가면서 미친듯이 사주공부했어요. 그래서 제 사주랑 남편사주 남편의 친구사주 등 가까운 사람들 사주는 제가 직접보고요, 지금 저는 30대후반이고 다음달에 출산예정인데 아무리 택일한다고 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이지만ㅜ 정말 힘든사주ㅜ 인생의 한 부분이 정말 외롭고 돈도없고 결혼도 못하고 본인이 난폭해서 남 해끼치는 사주는 내 목숨이 위험하더라도 피하고 싶어요.. 그외에 그저그런 사주는 제가 어쩔수 없다 싶더라구요. 너무 괴상막측한 사주만 안만들어주는게 제 목표구요 다음달에 저도 제왕절개 할거예요.

    제가 모르면 그냥 안믿고 제 중심잡고 지나가면 되는거예요. 그런데 아는걸 어찌 그냥 두고보고만 있나요. 제 사주에 부모님 이혼하는거 다 나와있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사는것도 나와있고 20대내내 개고생한것 다 나오고 드디어 39세부터 돈복이 쏟아져나온다 그런데 돈복밖에 없다는것도 다 나오는데 저는 이게 좋은사주라고 볼수가 없는게 싱그러온 그 시절 항상 칼부림 하는 아버지피해서 고생고생하고 살았어요. 이런걸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런 세상 자체를 모르고 님 사주 이정도면 좋다고 합니다. 기회는 한번뿐이고요 나중에 후회하느니 정말 나쁜것 만이라도 내가 아는 한에서 피하게 해주고 싶어요.

  • 10. 원글
    '18.6.11 5:21 PM (119.194.xxx.222)

    답글 달아주셔서 다들 감사드려요
    점넷님,,따뜻한 답글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헷갈린게, 출산사주 안잡는 역술인들도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사주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뭔가모르게 꺼림칙하다고 얘기하시니 더 모르겠고,
    정말 잘보는 사람이 있는지도 헷갈리구요

    또 아무리 좋은 날 받아도 그 때 안태어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답글들 계속 읽어보며 잘 참고하겠습니다.

  • 11. 원글
    '18.6.11 5:28 PM (39.7.xxx.140)

    하루님도 힘드셨군요ㅜ 긴 답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중심잡고 명확하게 남편 설득하고픈데 저 스스로도 아직 뭐가 맞는지 답이 안섰네요. 좋은 날 받아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 12. optistella
    '18.6.11 5:28 PM (125.132.xxx.75)

    저라면 좋은날 받을래요~
    그리고 님 보통 초년안좋으면 중년 말년 좋대요
    대기만성형이길 바래요^^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 13. 원글
    '18.6.11 5:32 PM (39.7.xxx.140)

    optistella님 감사합니다
    님도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 14. 동이마미
    '18.6.11 5:36 PM (182.212.xxx.122)

    저도 사주 궁합 안 믿고 안 보던 사람이지만,
    단 한 번 아이 제왕절개 일시와 작명은 정성들여 알아보고 돈 들여 했습니다

  • 15. 이거슨
    '18.6.11 5:40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수술이면 날받아 하는게 좋죠
    가능한일을....

    세상에 딱 나올때가 사주라는데요

  • 16. ㅎㅎㅎ
    '18.6.11 5:54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택일 받아도 나올놈은 미리 나오기도 하니까
    남편 몰래 받아 오시고 수술 예약 하세요.
    택일이라 안하고 그때의사 스케줄 나온대 이렇게 하면 되지
    남편이 근무로 바쁜데 일일이 의사한테 내마누라가 택일 받아 수술 하냐고 확인 합니까.
    안하죠.할 일 없게.

  • 17. ㅎㅎㅎ
    '18.6.11 5:56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택일 받아도 나올놈은 미리 나오기도 하니까
    남편 몰래 받아 오시고 수술 예약 하세요.
    택일이라 안하고 그때의사 스케줄 나온대 이렇게 하면 되지
    남편이 근무로 바쁜데 일일이 의사한테 내마누라가 택일 받아 수술 하냐고 확인 합니까.
    안하죠.할 일 없게.
    그런데 역학자 마다 실력이 증명 될 수가 없으니
    택일을 잘 받았다 하는데도 몇년 지나 딴 사람이 보면
    잘못 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학에 대해 무지하면 속기 십상이니
    그냥 낳는게 좋겠죠.ㅎㅎㅎ

  • 18. ..
    '18.6.11 6:03 PM (223.62.xxx.176)

    사주는 통계예요. 이게 자연분만인 경우를 가정한 통계인데 제왕절개로 시간을 인간이 조절했을 시 과연 그 통계가 맞을까요?

  • 19. ...
    '18.6.11 6:13 PM (61.74.xxx.23)

    저도 99년에 아기 낳을때 작명하시는 분께 택일 받았어요.
    자연분만할 욕심에 피하라는 날 피해서 진통하다가 결국 수술했는데 아이들 키워보니 맞는듯 합니다.

    좋은 날짜 받아 오셔서 맘 편하게
    낳으시기 바랍니다.

  • 20. 사주는 둘째치고
    '18.6.11 6:15 PM (58.120.xxx.80)

    자연분만 너무 힘들고 아프고 몸에 무리 많아요.
    깔끔하게 잘해주는데서 제왕절개 저는 찬성이예요. 그김에 날도 잡으시구요

  • 21. 관음자비
    '18.6.11 6:47 PM (175.199.xxx.209)

    사주란게 태어나는 순간 첫 호흡이 운명을 가르는 잣대로 보는 것이라,
    제왕을 해도 꼭 같은 첫 호흡입니다.
    제왕을 할 거라면 돈 아끼지 말고 날자와 시간 잘 잡아야 합니다.
    아이의 일생을 좌우 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 22.
    '18.6.11 8:27 PM (119.70.xxx.238)

    전 출산택일해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전 엄마가 좋은날짜 볼줄 아는 분이라서요 저도 크게 믿는다기 보다 좋은게 좋지 하는 맘으로 한건데 님도 원하시면 남의 말 뒤로하고 하시면 어때요?

  • 23. 원글
    '18.6.11 9:33 PM (175.223.xxx.61)

    답 주신 분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할게요.
    오늘 밤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 김정숙
    '18.6.11 9:34 PM (220.92.xxx.241)

    제가 자주 다녔던 철학 보시는 분이 사주가 바이오리듬 그래프 처럼 최상 -하락 -최저 -상승-최상 구조라고 했어요
    초년고생 길면 중장년이 편하고 행복할가능성 높고요
    초년이 유복하면 중ㆍ장ㆍ노년이 힘들수 있고요
    제왕절개로 좋은 사주로 낳기 쉽지 않아요

  • 25. 금비엄마
    '18.6.12 9:45 AM (211.173.xxx.158)

    제 아버지가 한의사로 한문을 잘 아시고 사주, 역리학에도 많이 아시는데 제가 제왕절개를

    해야할 상황이 되자 아버지가 수술할꺼면 산모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2주정도 수술일정을

    당기면서 아이의 사주도 생각해서 날짜와 시간을 정해 수술준비를 했는데..

    정해주신 날짜는 맞췄으나 동네병원에서 수술을 하는데 그 병원은 수술을 하게 되면

    다른 병원의 마취의사가 출장을 와서 마취를 한다고 하는데 마취의사가 시간보다

    좀 늦게 병원에 도착해서 우리가 원했던 출생시간에서 벗어났어요..

    아버지 말씀이 제왕절개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사주라 하더라도 사주의 영향은

    같은 것이라고.. 아무리 인위적의로 좋은 날을 뽑아 수술을 한다 하더라도

    정작 그 날짜, 시간을 맞추는건 힘든거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 26. 김재희
    '18.7.21 9:40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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