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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맞아요 최악 중 최악 경기 맞아요

조회수 : 20,099
작성일 : 2018-05-28 16:12:37

살면서 호황인 적 없었다고 한 분은 도대체 어디서 살다 온거죠?


80년대 성장 위주 시대니 그렇다치고

90년대 초반까지 계속 버블경제이긴 했지만 호황이었구요


중간에 푹 꺼졌었지만 2천년대 초반 또 호황이었어요


요즘처럼 이렇게 엄청나게 불황은 첨인데요?


저희도 대기업 부부지만 실적이 정말 구멍 크게 뚫릴 일 많고

영업 실적 독촉 장난 아닙니다


작년 집값 터무니없이 올라서 왕창 벌었다고 좋아한 사람들이 호황이라고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그때 팔았으면 호황으로 한몫 잡았겠네요


지금 다시 발목 잡혀서 안나가요

엄청난 폭락 올까봐 잠도 안와요. 저희는 대출도 많아서..

IP : 210.123.xxx.22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정한 현실
    '18.5.28 4:16 PM (59.15.xxx.2)

    앞으로 호황은 없을 겁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과거 대한민국 성장기와 같은 호황은 없을 거에요.

    국가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마지막으로 가정별로 양극화는 심해질 겁니다.

    삼성전자가 1조 투자해서 공장 지어도 고용효과 100명 나오는 경제구조입니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자동화니까요.


    경제의 신이 와도 풀 수 없는 문제에요. 우리는 수출 지향의 소규모 개방경제거든요.

  • 2. 맞아요
    '18.5.28 4:16 PM (211.34.xxx.157)

    지방은 중공업쪽 실업자 엄청 납니다 살면서 지금이 제일 안좋다 싶어요

  • 3. 동감요
    '18.5.28 4:16 PM (121.181.xxx.135)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는 분들 계시던데 집값 거품으로 오르면 뭐하나요

    내놔도 팔리지도 않고 대출금 갚느라 허리띠졸라 생활하는것도 힘드네요
    급전이 필요해서 집내놨는데 1년이 다되가도 팔릴기미도 없어요.

    갭투자 하면서 집 사고팔고하는 분들이나 좋은지 몰라도
    대출내서 실거주하는 1채보유 하는 사람은 좋은거 하나 없습니다.

  • 4. ..
    '18.5.28 4:17 PM (222.111.xxx.142)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집 사라고 강요했나요?
    본인의 선택으로 매수하셨으면서
    만약 급등하면 그때는 나라에 차액 줄거예요?
    이명박근혜때는 살기 좋았나요?
    이명박때 부동산 70프로 올랐어요

  • 5. 원글
    '18.5.28 4:18 PM (210.123.xxx.223)

    전세계 성장 둔화 침체 저성장 말하는게 아니구요

    전 정권 실책 희한한 부동산 가계 대출 부담에
    일자리 실종땜에 생긴 엄청

  • 6. ..
    '18.5.28 4:18 PM (121.181.xxx.135)

    서울쪽은 그나마 일자리가 지방보단 있으니까 나은지몰라도 (물가는 높지만 일단 제외)

    지방은 일자리도 없고 있던 일자리도 줄어들고 집값은 더 빨리 꺼져서 정말 힘들어요

  • 7.
    '18.5.28 4:20 PM (116.36.xxx.197)

    이명박근혜가 부동산띄워준다고 찍어준 사람 많아요.
    특히 인천이 그렇던데요.
    건설쪽 얼마나 밀어주다가
    이제 대형 아파트 입주시작하고
    더이상 건설쪽은 호황이 아니니 가라앉는거예요.
    문재인이 못하는게 아니라 이명박근혜때
    억지로 띄운 경기가 더 이상없어 그래요.

  • 8. ㅋㅋㅋㅋㅋㅋㅋㅋ
    '18.5.28 4:20 PM (61.106.xxx.177)

    우주가 언제 사라지는지 아세요?
    저는 압니다.
    내가 죽는 날에 세상은 끝나고 우주도 사라집니다.

  • 9. 그래서
    '18.5.28 4:24 PM (58.232.xxx.166)

    통일이 돼야합니다. 엄청난 경제동력이 될 듯.

  • 10. 원글
    '18.5.28 4:25 PM (223.32.xxx.218)

    누가 문통이 못한대요?왜저래?
    말귀 못알아 듣는건지 정치병에 눈이 뒤집혔는지...:::

  • 11. 원글
    '18.5.28 4:26 PM (223.32.xxx.218)

    전 정권이 망쳤던게 이제 완전 가라앉고 있다고요
    성장동력이 하나도 없다고 다들 입모아 말하잖아요

  • 12. 어쨌든
    '18.5.28 4:29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집 사느나 대출 받은거 한번은 크게 터질거라고 노통 때부터 경고해오지않았나요?
    우선 당장 눈에 보이는 집값 오르는게 좋아서 대출들 받았는데 어쩌라구요?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벌써 오래전부터 위험수준이었지만 이명박근혜는 그거 터트리지 않으려고 오히려 바람을 더 불어넣을 때는 좋았죠?
    부동산 풍선에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 13. 어쨌든
    '18.5.28 4:31 PM (61.106.xxx.177)

    무리해서 집 사느라 대출 받은거 한번은 크게 터질거라고 노통 때부터 경고해오지 않았나요?
    우선 당장 눈에 보이는 집값 오르는게 좋아서 대출들 받았는데 어쩌라구요?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벌써 오래전부터 위험수준이었지만 이명박근혜는 그거 터트리지 않으려고 오히려 바람을 더 불어넣을 때는 좋았죠?
    부동산 풍선에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 14. 최악
    '18.5.28 4:32 PM (211.36.xxx.93)

    맞아요 경제가거의성장이다돼서 그렇고 무엇보다 소비를안하잖아요 서민들 내수경기가 밥만먹고사는지경이니 심각하죠

  • 15. 지금은
    '18.5.28 4:35 PM (182.225.xxx.13)

    부익부빈익빈 양극화예요.
    503과 716이 신나게 말아먹어서 여기까지 온거죠.
    그리고 저희 월급쟁이인데, 요즘들어 유난히 불황이다 이런거 별로 못느껴요.
    일단 소비하던게 에전보다 액수가 훨씬 크구요.
    대신 동네상권에서 소비하는건 많이 줄었어요.
    시간이 없다보니 장은 대형마트에서 보고, 옷이나 가전, 기타 등등 왠만한건 다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하다못해 과일도 예전엔 동네 과일가게에서 샀는데, 이사오고 나서는 인근에 없어서 그냥 대형마트나 산지직송 이용해요. 외식비도 늘어났는데, 맛있고, 싼곳이 없으면, 그냥 비싸지만 맛있는 곳으로 가구요,
    맛 없으면 아에 안가고 집에서 해먹어요.
    마트에서 짜장면 , 짬뽕 , 만두등 냉동식품이 워낙 많이 생기니 적당히 이용해요.
    소비행태의 변화가 커져서 자영업자들의 체감불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 안그래요.
    도시기반산업이 붕괴된 일부 중소도시 빼고 나머지는 대강 비슷할거예요.
    무튼 그래도 할거 다하고, 크게 불황이라는건 별로 못느끼고 살아요.

  • 16. 원글
    '18.5.28 4:36 PM (223.32.xxx.218)

    아니 부동산 말고도 전 산업이 하나도 성장 동력 먹거리 일자리 창출돨만한 산업이 아니고 내수나 쥐어짜는 구조라구요
    뭘 자꾸 이 정권 저장권 말만..
    최악이라구요
    정권타령은...

  • 17. 난알고있었네
    '18.5.28 4:37 PM (183.96.xxx.106)

    부동산 박근혜시절 엄청 풀었어요
    나중생각은 없구 우선 눈에 보이는원동력을 찾아서요
    저 건설쪽에 아시는분 많아요
    벌써 다 알구있더라구요
    3년 엄청해먹고 절벽이라고...대비 단단히하라고
    건설만있나요..창호.싱크네..아파트부자재하시는분들도 마음준비하고 있더라구요

  • 18. 가계부채가 쌓였는데
    '18.5.28 4:37 PM (61.106.xxx.177)

    소비할 여력들이 있나요?
    대출없는 아파트가 얼마나 됩니까?

  • 19. .......
    '18.5.28 4:37 PM (39.121.xxx.103)

    2000초에 호황이었다구요?
    그때 노무현정권때 경기 최악이라고 자영업자들 죽겠다고...
    노무현대통령탓하고 난리난리였어요.
    지나가보니 그때 경기가 좋았다...사람들이 그러는거죠.

  • 20. 더 큰 걱정은
    '18.5.28 4:39 PM (112.155.xxx.101)

    결혼을 안한다는 거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맞을껍니다.
    집값이 10억이니 결혼을 할수가 없죠.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그 집 사줄 사람이 없다는것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을 안하고 애도 안낳으니 시장자체가 죽어가는것 같아요.
    선생님도 몇년 안에 7만명이 남아 돈다고 하니 더 이상 임용을 안할꺼고
    결혼시장, 유아시장 점점 소멸할꺼에요.
    유한킴벌리에서 기저귀공장 몇개 닫았다고 하니

  • 21. ..
    '18.5.28 4:39 PM (223.38.xxx.53)

    솔직히 그 글 댓글 읽고 회사 몇이나 다닐까 싶은 생각 들더군요.

  • 22. 원글
    '18.5.28 4:40 PM (223.32.xxx.218)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요 어쩌라구요 하는 사람은 뭘 어째달라고 했어요?최악인데 헛소리하니까 최악이라고 한건데 뭘 누가 님더러 ㅇ째달라고 누가 그랬어요? ㅎ

  • 23. ...
    '18.5.28 4:40 PM (116.36.xxx.197)

    원글이 좀 지나치네요.
    부동산경기에 정치얘기한다고 정치병이라뇨?
    내 재산 띄워준다고 보수쪽인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한 나라의 성장시기상 성장기는 지났어요.
    한정된 자원에서 한정된 인구가 성장하는건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정체기가 옵니다.
    통일이나 통일에 준하는 상태가 되면 모를까.
    정치와 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 24. ..
    '18.5.28 4:41 PM (121.181.xxx.135)

    경기불황인데 대출로 집값을 올렸고 불황은 심화되니 못버티는거죠

    이명박근혜때 집값을 진정시켰어야하는데 다들 돈에 눈이 멀어 이사단이 난거죠. 부동산 진정시키자고 하면 난리를 치더니 누굴 탓하겠어요
    다 국민들 탓이죠

  • 25. 원글
    '18.5.28 4:41 PM (210.123.xxx.223)

    윗님 경기가 최악이라고 한 글 어디에 정치 이야기 들어가 있나요?

    뭐 하나 말하면 개 키우는 사람은 다 개소리로 알아듣는지...
    최악인데 헛소리 하면서 정권에 대한 공격으로 달려드는 사람들은 모든 소리가 정치로 들리나봐요?

  • 26. 노통 때
    '18.5.28 4:42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장사가 너~~~~~무나 안돼서 굶어죽게 생겼다고 자영업자들이 솥단지 들고 나와서 던지면 데모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명박근혜 때는 닥치고들 있는걸 보면 무척이나 경기가 좋았던 모양인데 그때 돈 좀 벌지 않았나요?

  • 27. 노통 때
    '18.5.28 4:42 PM (61.106.xxx.177)

    장사가 너~~~~~무나 안돼서 굶어죽게 생겼다고 자영업자들이 솥단지 들고 나와서 던지며 데모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명박근혜 때는 닥치고들 있는걸 보면 무척이나 경기가 좋았던 모양인데 그때 돈 좀 벌지 않았나요?

  • 28. 원글
    '18.5.28 4:47 PM (210.123.xxx.223)

    도돌이표


    경기가 너무 힘들다- 이정권 탓 아냐! - 서민만 더 힘들어진다-전 정권이 다 그래놨어!-
    일자리 창출도 없다- 이미 싹수가 글른 이전 것들이 다 망쳐놨어! 어쩌라고!- 빈익빈 부익부 너무 심해
    - 그러니까 이전것들이 망쳐놨다니깐! 여기서 말하지마! - 아니 그러니까 어쨌건 지금 경기가 최악이라는데
    뭔 엉뚱한 소리야 - 이 정권과 상관없다고~!!!

    도돌이표 바보들의 외침 같아요

  • 29. ㅇㅇㅇ
    '18.5.28 4:49 PM (211.114.xxx.15)

    장사가 너~~~~~무나 안돼서 굶어죽게 생겼다고 자영업자들이 솥단지 들고 나와서 던지며 데모했어요.22222222222222222

    웃기죠 ?
    명바기 그네때는 찍소리 없다가
    물론 불경기 맞겠죠 항상 그래왔으니까

  • 30. ㅋㅋㅋㅋㅋㅋㅋㅋ
    '18.5.28 4:50 PM (61.106.xxx.177)

    아니 그러니까 왜 이명박근혜 때는 닥치고 있다가 정권 바뀌니까 난리냐구요?
    길바닥에 돈이 흘러넘치던 이명박근혜 시절에 돈 좀 벌어두지 뭐하고 벌써 죽는 소리합니까?

  • 31.
    '18.5.28 4:50 PM (117.111.xxx.72)

    4차산업이 두렵네요 ‥

  • 32. .....
    '18.5.28 4:52 PM (112.154.xxx.157)

    성장이 고용으로 연결될 수가 없어요.

    지금 객관적으로 지표는 기업매출과 이익율 사상최고입니다.그런데 그 매출과 이익이 반도체에서만 나와서 그렇고요.

    전세계적으로 지표는 호황이에요. 지금도.

    문제는 성장하는 업종이 고용을 없애는 쪽이라서 기업으로는 돈이 들어가도 인건비로 되뿌려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성장동력을 찾아야한다고 말하지만 그 성장동력이 그 분야 기업에게 돈을 가져다주지만 고용을 늘리지는 않아요. 성장동력이란게 의사 줄이고 AI 의존해서 원격의료한다거나, 우버 늘어나서 택시기사 없애는 그런 쪽이니까요.

    대기업인데 영업 어렵다는 분, 지금 댁이 속한 그 분야가 이제 성장하지 않는 분야라서 그래요.

    정확히 말하면 호황인데 그 호황이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지 않는 구조라서 그렇죠.

    영국은 브렉시트로 막아보려하고, 미국은 트럼프가 수입을 막고 국내에 공장 짓는 걸로 어찌 해보려하지만.

    우리처럼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로는 감당할 수 없어요.
    설마 노인네처럼 미국이 한국이 눈밖에 나서 수입규제를 한다 어쩐다 헛소리를 믿지는 않겠죠. 미국의 꼬붕 일본도 당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내수로 어느 정도 돌릴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다 비정규직/백수여서 물건 살 돈이 없어요.
    부동산은 노인들이 가지고 있고요.

    그러니 방법이 뭐가 있어요.

    정부가 세금으로 거둬들여 조금씩이라도 나눠주는 수 밖에. 유럽에서 해왔던 일이고. 거기에 우리나라는 초고령화가 덧붙어 힘든거고.


    성장동력? 산업 환상을 버려요.

    일단 소나기 수출물건 사주겠다는 나라가 없어요.

  • 33. 노통 말기
    '18.5.28 4:58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가장 호황기였는데도 거잣말로 경제를 죽였다며 개누리 떨거지들이 개지롤 떨던 것이 생각나네요.
    정작 경제살리겠다며 747 공약내 건 쥐색이 당선되서는 747은 커녕 칠 수 있는 사기는 다 친다가 됐죠?
    503 도적집단의 국정농단을 당하면서도 이 정도면 문 정부가 정말 선방하고 있는 거예요. 남북관계 좋아지고 추경효과 나오고 하면 2~3년내 성과가 서서히 나타날 거예요. 경제가 하루아침에 확 좋아지고 그러는 거 없어요.

  • 34. 호황이 없진 않았죠
    '18.5.28 4:59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건국이래

    딱 3년 있었어요

    Imf터지기 직전

    뒤돌아보면 폭풍전야 직전의 고요함이었나봐요

    그러니 그 호황도 진짜 호황이 아니었죠.

  • 35. ..
    '18.5.28 4:59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호황이면 더 이상..
    다들 대출 받아 집샀는데 돈이 어딨어요.
    원글님처럼 부동산 올랐어도, 팔 타이밍 놓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
    돈이 많아도 집에 묻어 있어, 쓸돈이 없죠.
    부동산 팔 타이밍 맞추기가 쉽나요.
    팔고 나니, 산 사람이 자기 오른 것 보다 더 오르면 홧병에 잠도 안 오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팔려고, 꼭지 근접해서 팔려고 하다가 꼭지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그래도, 뭐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다보면은 회복은 하잖아요. 회복시점까지 계속 들고 있으면 그 때는 언젠가 오니까요.

  • 36. ..
    '18.5.28 5:00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호황이면 더 이상..
    다들 대출 받아 집샀는데 돈이 어딨어요.
    원글님처럼 부동산 올랐어도, 팔 타이밍 놓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
    돈이 많아도 집에 묻어 있어, 쓸돈이 없죠.
    부동산 팔 타이밍 맞추기가 쉽나요.
    팔고 나니, 산 사람이 자기 오른 것 보다 더 오르면 홧병에 잠도 안 오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팔려고, 꼭지 근접해서 팔려고 하다가 꼭지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그래도, 뭐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다보면은 회복은 하잖아요. 회복시점까지 계속 들고 있으면 그 때는 언젠가 오니까요.
    사실 누가 지금 꼭지 인줄 아나요. 다시 또 오를 지 누가 알아요.

  • 37. 화가차있네
    '18.5.28 5:01 PM (106.252.xxx.238)

    원글이는 와 이리 화가 나있나요
    정치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얘기가
    나오는것이지
    어느분이 쓰신글에 반발인지 모르지만
    정치병에 눈이 뒤집혔다는 막말을 하는지 ㅉㅉ

  • 38. ..
    '18.5.28 5:02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호황이면 더 이상..
    다들 대출 받아 집샀는데 돈이 어딨어요.
    원글님처럼 부동산 올랐어도, 팔 타이밍 놓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
    돈이 많아도 집에 묻어 있어, 쓸돈이 없죠.
    부동산 팔 타이밍 맞추기가 쉽나요.
    팔고 나니, 산 사람이 자기 오른 것 보다 더 오르면 홧병에 잠도 안 오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팔려고, 꼭지 근접해서 팔려고 하다가 꼭지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그래도, 뭐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다보면은 회복은 하잖아요. 회복시점까지 계속 들고 있으면 그 때는 언젠가 오니까요.
    사실 누가 지금 꼭지 인줄 아나요. 다시 또 오를 지 누가 알아요.
    호황인지 몰라도, 불황도 아닌 듯.
    작년에 일 없다가 작년말 일이 너무 많아 철야 한다는 곳은 대기업 거래처고요.
    불황 바로미터인 건축분야는 불황까지는 아니고요.
    건축쪽은 이명박 때처럼 규제를 좀 풀어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는 한데,
    경기가 그때 처럼 위험한 때는 아닌 것 같아요.

  • 39. ..
    '18.5.28 5:0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호황이면 더 이상..
    다들 대출 받아 집샀는데 돈이 어딨어요.
    원글님처럼 부동산 올랐어도, 팔 타이밍 놓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
    돈이 많아도 집에 묻어 있어, 쓸돈이 없죠.
    부동산 팔 타이밍 맞추기가 쉽나요.
    팔고 나니, 산 사람이 자기 오른 것 보다 더 오르면 홧병에 잠도 안 오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팔려고, 꼭지 근접해서 팔려고 하다가 꼭지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그래도, 뭐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다보면은 회복은 하잖아요. 회복시점까지 계속 들고 있으면 그 때는 언젠가 오니까요.
    사실 누가 지금 꼭지 인줄 아나요. 다시 또 오를 지 누가 알아요.
    호황인지 몰라도, 불황도 아닌 듯.
    작년에 일 없다가 작년말 일이 너무 많아 철야 한다는 곳은 대기업 거래처고요.
    불황 바로미터인 건축분야는 불황까지는 아니고요.
    건축쪽은 이명박 때처럼 규제를 좀 풀어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는 한데,
    경기가 그때 처럼 위험한 때는 아닌 것 같아요.
    하반기 금리인상 된다고 하니, 투자에 소극적이고 고용에도 소극적이라
    다들 어렵다 느낄 수는 있다 생각해요. 돈줄이 좀 막히는 느낌이 들기는 하죠.
    대출이자를 먼저 올렸나...

  • 40. ..
    '18.5.28 5:04 PM (121.181.xxx.135)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9년동안 차세대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를 했어야하는데 9년을 통으로 날려버렸고, 그나마 있는돈은 다들 대출내서 부동산 투자에 몰빵

    이러니 돈이 돌지도 않음

    경기 풀리려면 최소 10년은 지나야해요

  • 41. ..
    '18.5.28 5:05 PM (121.181.xxx.135)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9년동안 차세대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를 했어야하는데 9년을 통으로 날려버렸고, 그나마 있는돈은 다들 대출내서 부동산 투자에 몰빵

    이러니 돈이 돌지도 않음

    경기 풀리려면 최소 10년은 지나야해요
    근데 더 최악은 사람들은 결혼도 안하고,애도 안낳고, 노인만 늘어만가는 상황

  • 42. ..
    '18.5.28 5:06 PM (121.181.xxx.135)

    이명박근혜9년동안 차세대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를 했어야하는데 9년을 통으로 날려버렸고, 그나마 있는돈은 다들 대출내서 부동산 투자에 몰빵

    이러니 돈이 돌지도 않음

    경기 풀리려면 최소 10년은 지나야해요
    근데 더 최악은 사람들은 결혼도 안하고,애도 안낳고, 노인만 늘어나는 상황

  • 43. ..
    '18.5.28 5:0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호황이면 더 이상..
    다들 대출 받아 집샀는데 돈이 어딨어요.
    원글님처럼 부동산 올랐어도, 팔 타이밍 놓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
    돈이 많아도 집에 묻어 있어, 쓸돈이 없죠.
    부동산 팔 타이밍 맞추기가 쉽나요.
    팔고 나니, 산 사람이 자기 오른 것 보다 더 오르면 홧병에 잠도 안 오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팔려고, 꼭지 근접해서 팔려고 하다가 꼭지에 걸려 버리는 거죠.
    그래도, 뭐 부동산은 오래 갖고 있다보면은 회복은 하잖아요. 회복시점까지 계속 들고 있으면 그 때는 언젠가 오니까요.
    사실 누가 지금 꼭지 인줄 아나요. 다시 또 오를 지 누가 알아요.
    호황인지 몰라도, 불황도 아닌 듯.
    작년에 일 없다가 작년말 일이 너무 많아 철야 한다는 곳은 대기업 거래처고요.
    불황 바로미터인 건축분야는 불황까지는 아니고요.
    건축쪽은 이명박 때처럼 규제를 좀 풀어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는 한데,
    경기가 그때 처럼 위험한 때는 아닌 것 같아요.
    하반기 금리인상 된다고 하니,
    대출 꺼리고 자기자본 내에서 움직이려 하니, 투자가 줄기는 해요.
    투자 줄면 일자리 줄고 관련 거래처 매출 다 줄죠.
    어렵다 느낄 수는 있다 생각해요. 조심하느라 그런지 미리부터 돈줄이 좀 막히는 느낌이 들기는 하죠.

  • 44. 정권바뀔때마다
    '18.5.28 5:08 PM (223.39.xxx.244)

    경제파탄낸 책임지라고 난리친건 항상 경기가 안좋다고
    느꼈기때문이겠죠
    나라안망한게 신기한 9년을 겪고 지금 안좋다고해도
    사실 꾸준하게 삶의 질은 오르지않았나요?
    저는 요즘 예전보다 돈쓸게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청바지 9900원짜리를 샀는데
    질이 너무 좋았고 정육이나 생선 채소 과일같은것들도
    인터넷으로 잘사면 질좋고 싼걸 사서 큰소비안하고도
    풍족하게 먹고 살수있고 여행갈때 항공료 절약해서가면
    큰돈 안들이고 누릴수있고 그런 기회가 참 많고 싸고
    좋은 물건들도 많고 서민도 정말 살기좋아졌구나하는걸 느끼게 되네요
    당장 통일 안되더라도 북한과 경협하기시작하면 경제성장
    동력이 생길거라는 희망도 있고 그리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

  • 45. bb
    '18.5.28 5:09 PM (121.155.xxx.247) - 삭제된댓글

    지금 경제정책, 특히 소득주도로 경제를 성장시키다는 정책이
    무리인듯해요.
    문통께선 경제성장은 관심이 없으신가 싶기도요. 더 큰 정의를위해.
    지난 정권에서 경기하락을 막으려고 마지막 정책까지 다 써먹은지라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보이긴하지만..
    생각보다 경기하락이 심할수도 있겠어요.
    할수 없죠. imf도 견뎠는데 버텨봐야죠.

  • 46. 음....
    '18.5.28 5:11 PM (124.111.xxx.207)

    9년동안 무너진 경제 살아나려면
    앞으로 3~4년은 있어야 돼요.
    정권바뀐다고 해결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님.

  • 47. ..
    '18.5.28 5:1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사실 2015, 2016년 부동산시장 붕괴 될까봐 덜덜 거리고,
    정부에서 보증하고 1프로대 대출 까지 생겼죠.
    다행히 붕괴는 안 왔는데, 폭등이 와서 ㅠㅠㅠ
    폭등도 여파가 심하죠. 임대료 오르고, 물가오르고..
    가격 오르니 손님 떨어지고.. 가게 내놓고..

  • 48. ..
    '18.5.28 5:15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사실 2015, 2016년 부동산시장 붕괴 될까봐 덜덜 거리고,
    정부에서 보증하고 1프로대 대출 까지 생겼죠.
    다행히 붕괴는 안 왔는데, 폭등이 와서 ㅠㅠㅠ
    폭등도 여파가 심하죠. 임대료 오르고, 물가오르고..
    상품가격 오르니 손님 떨어지는 와중에 임대료, 인건비 다 오르니 감당 못해.. 가게 내놓고..

  • 49. 원글님 대공감
    '18.5.28 5:16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경기가 최악이라고 하면 마치 문제인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내수경기 엉망으로 만든 여파에다 각 회사마다 다음 사업 생각없고 부동산은 올랐는데다

    너나할것 없이 내집마련에 갭투자까지 부동산에 돈을 땅에다 다 몰아뒀는데 어떤 경기가

    살아나겠어요?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때 최악이라고 했을때 다들 비웃었고 제대로 듣지 않았던건

    사실 아닌가요? 하지만 지금은 매장들이 비어 있는게 속출하는게 보여요.

    윗님은 호황이라고 하는데 어느 쪽인가요?

    보험업계,의류업계, 조선업계쪽은 타격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어느쪽 인데 호황인가요?

  • 50. 고도의 알바들
    '18.5.28 5:17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경기힘들다 죽겠다 지령떨어짐 .
    열심히 몇푼이라도 건지세요.
    원글을 떠나서 요즘 알바들 경기나쁘다고
    여기저기 댓글질

  • 51. ..
    '18.5.28 5:24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차라리 미국탓을 해요.
    미국은 이미 4차산업으로 산업모델 전환했고,
    호황을 맞은 미국이 마음 놓고 금리를 인상하면서,
    그 여파로 한국도 하반기 금리인상 앞두고 있고, 투자든 소비든 줄이다보니.. 그게 다 경기로 나타나죠.

  • 52. 원글이
    '18.5.28 5:28 PM (124.54.xxx.150)

    말이 넘 공격적이에요 뭐할라고 이런 글을 쓰나요 날이 더우니 싸움하고 싶어져요? 경기 불황인데 뭐 어쩌라구요 집 산사람들 뭐 어쩌라구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화를 내세요? 걱정이 된다거나 뭐 이런게 아니라 가르치려는 느낌이 드니 반감 확 생기네요 이글에도 빈정상한 댓글쓰겠죠? 진짜.. 얼른 가서 찬물에 샤워하고 회사나 잘 다니세요

  • 53. 알바라고 치부하지마시길.
    '18.5.28 5:30 PM (119.203.xxx.70)

    문제인 대통령 찍은 1인인데요.

    경기엉망인건 맞아요.

    그리고 지금 내수경기가 문제인 대통령 탓으로 돌릴정도로 미개하지도 않아요.

    금리인상 안할때부터 다들 걱정했고 부동산 규제 오히려 완화될때부터 걱정했어요. 게다가 반도체도 지금

    중국에서 따라잡히기 직전이고 it 산업 제대로 돌아가는 것 없고 4대강에 돈 다 쏟아넣었는데 무슨 내수경기

    가 살아나겠어요? 이번 정부가 심혈을 기울이면 빠르면 다음 정권때 그나마 빛을 보겠지만 지금은 엉망인건

    사실이예요.

  • 54. ㅇㅇㅇㅇ
    '18.5.28 5:39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태극기 부대들 세뇌된것처럼 답답한 사람들 엄청 많네요.
    이런거 보면 욕하는 대상이랑 욕하는 사람은 결국 똑같더라구요.

    암튼 문재인 뽑은사람이고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경기는 진짜 안좋은것 맞고 점점 더 안좋아질꺼에요. 통일 빼면 이제 희망이 없죠. 이번 정부랑은 상관 없구요... 그냥 그동안 쌓였던거 앞으로 산업변화 등등 경기는 안좋아지고 있는 사람은 더 부자되고 중간층은 싸그리 없어질수밖에 없는 구조...

  • 55. .....
    '18.5.28 5:43 PM (211.196.xxx.85)

    지금 경기가 최악인거는 -> 9년동안 부정부패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전정권문제임

    앞으로 성장동력을 찾을려면 남북경협밖에 안보임
    (북한 철도 도로 깔고 항만 짓고 전기시설하고등등)

    개성공단 돌리고 파주에 공단만든다고 하고~

  • 56. ㅇㅇㅇㅇㅇ
    '18.5.28 5:46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일이 협소하시거나 일을 안하셔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정권때 안좋아진건 아니고 몇 년 전부터 크게 보여요 같이 거래하던 곳들 망하거나 공장들도 방해서 문닫거나 규모 대부분 줄이고 있고 건물들도 공실이 굉장히 많고 애들은 취업 안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할만한 일자리들은 사라지고 있고 ... 점점 더 심해질꺼에요.

  • 57. ``
    '18.5.28 5:56 PM (121.155.xxx.247)

    망해가는 산업, 부동산경기 부양으로 버텨냈죠.
    전 정권에서 나쁜정책을 쓴거는 맞아요.
    하지만 나쁜정책이니까 무조건 버려야하고 부동산 꺽어놔야하고, 재벌들 몰아내야하고.
    뭐 이러다 경제가 골로 가는거죠. 뭐
    경제 정책을 조금 유연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기는 하지요.
    어쩌겠습니까.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꼭 경제적으로 풍족로울수는 없잖아요.
    허리띠 졸라매면 좋아지겠죠.

  • 58. ..
    '18.5.28 5:5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너무 오르니 당연히 임대료 오르고,
    임대료 올리면 공실 생기니, 임대료를 안 올리면 수익성이 떨어져서
    신축을 안 하고.
    신축을 안 하니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고.
    이것 까지는 맞아요. 부동산으로 재미본 사람들이 이 시점에 돈을 좀 풀어야 하는데..
    번돈 까먹을까봐 콱 움켜쥐고만 있고.

    그런데, 경기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imf 경제위기니, 미국발 경제위기니 해도.. 또 몇년 지나면 흥청망청 하는 날 오고요.
    다만, 경기가 안 좋아지면 어려운 사람들이 더 어려워진다 하죠.
    그런데, 언론이나 그런 것 부추기지, 실제로 어려운 사람이 일이 없어 힘든가요.
    일은 항상 있는데요.
    얼마전에 조중동에서 새벽에 직업소개소 가도 일용직 일자리가 없어서 헛탕 친다는 기사를 내보내더라고요.
    일용직이 고령화 되고 젊은 연령층 유입이 없어서, 항상 인력 부족 상태예요.
    기자들이 뭔 소망으로 그런 기사를 쓰는지.

  • 59. ..
    '18.5.28 5:5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너무 오르면 꺾는 게 맞죠.
    일본이 너무 오르니. 20년간 계속 하향..

  • 60. 원글
    '18.5.28 6:00 PM (58.151.xxx.11) - 삭제된댓글

    윗님

    대기업에서 12년 중소기업 8년 외국계 5년 계속 일해오는데 뭘 협소하게 일해요...

  • 61. ...
    '18.5.28 6:04 PM (211.196.xxx.85)

    121.155.님은 은근히 돌려까기 하고 있네요..ㅋㅋ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4월 방한관광객 23.8% 증가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805280017994830&select...

    어떤분이 댓글다셨는데
    북한리스크 해소가 경제성장 연결된다는게 이런 맥락이죠.우리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해외에서 보기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임...

  • 62. 글쎄
    '18.5.28 6:28 PM (223.62.xxx.174)

    부동산대출이 엄청많은사람 잘없던데요
    저 광교사는데 여긴 사람들돈펑펑쓰고살아요
    주말에 마트가면사람넘쳐나고
    방학이면 모두들 해외한번씩은 갔다오는거같아요
    솔직히 경기가 좋은거같습니다
    먹고사는걱정 하는사람 하나도못봤어요
    제가 아는 언니 소아과하는데 문닫긴했어요
    애들을안낳긴하나봐요

  • 63. ..
    '18.5.28 6:37 PM (1.253.xxx.9)

    무슨 최악 경기에요?

    저같은 경우는 빚내서 집 안 사고
    실거주 작은 집 갖고 있으니
    대출이자도 안 나가고
    월급 받은 거 꼬박 꼬박 모으니까
    총 자산이 서울 강남 아파트 값은 안 되더라도
    잘 먹고 잘 살죠

    중공업 있는 지방 도시인데 그 중공업 있는 한 구만 분위기 엉망이고
    나머지 구는 경기 나쁘지않아요

    다만 자영자가 많이 늘어 안 되는 곳은 안 되겠죠

    예전에 동네 수퍼에서 사던 거 인터넷으로 사니까
    오프라인 매장은 덜 되겠죠
    예전처럼 비싸도 불친절해도 가는 시절은 아니죠

    제 주위도 보면 해외여행도,새 차도 잘 뽑고 잘 먹고 잘 살아요

    님이 감당 안 되게 빚내서 집 사놓고 왜 화를 내시는 지?

  • 64. 지난 10년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18.5.28 6:59 PM (125.177.xxx.18)

    이제 겨우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힘내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3-4년 전부터 이럴거라고 또 한나라당 되면 나라 완전히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정권 한나라당은 절대로 안된다는 말들했습니다.
    역성장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십니까? 10년 동안 2번이나 역성장이 있었고 그걸 감추고 덮어 이지경을 만든 것이 한나라당과 언론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문제에 현 정부 탓을 은근히 하려는 분들은 뭘 모르거나 사기꾼이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욕이 나오려는 것을 참습니다.

  • 65. 아직
    '18.5.28 7:17 PM (223.62.xxx.61)

    상태 최악 아닙니다 해일이 아직 안 왔어요
    현정부가 돌릴려고 애쓰는겁니다 통일이나 북에 대한 투자로... 그런데 그것도 쉬운 건 아니죠
    지난 10년간 참 요리저리 움작여놔서 이번 정권때 해일만 안 와도 성공입니다
    지금 불경기지만 아주 바닥 아니에요

  • 66.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으니
    '18.5.28 7:3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적어도 10년 이상은 불황 각오해야 될거에요.

    일본도 부동산 버블 꺼지고 근 20년을 헤매다가
    이제 겨우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데

    우리는 부동산버블이 꺼지기 초입에 들어섰으니까요..

  • 67. 아니 근데
    '18.5.28 8:00 PM (112.150.xxx.194)

    왜 이렇게 승질을 내요?
    맞든 틀리든 댓글로 하도 승질을 내니까 읽기조차
    싫으네.진짜 꼴값이네.

  • 68. .....
    '18.5.28 8:01 PM (118.47.xxx.216)

    내 주변은 마트도 많이 가고 외삭도 하고 해외 여행가고 다 잘먹고 잘살아요?
    질렸다 정말 ㅋㅋㅋㅋㅋ
    이런 분들이 깨시민이랍시고
    문프문프 거리는 거였어요?
    역겹네요

  • 69. 다들
    '18.5.28 8:54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다들 불황이라는데 외제차는 넘쳐나고 해외 국내할 거 없이 많이들 단

  • 70. 다들
    '18.5.28 8:56 PM (175.223.xxx.249)

    불황이라는데
    매번 연휴마다 공항은 여행객으로 넘치고
    국내도 고속도로 빡빡하게 차로 가득차고
    맛집 앞의 줄도 길고

    너무 궁금합니다.
    무슨 돈으로 쓰는 거죠?
    다 빚인가요?

  • 71. ..
    '18.5.28 9:57 PM (1.253.xxx.9)

    베스트 갈 거 같아 댓글 추가로 달아요

    뭐가 깨시민인 건데요?
    최악의 불경기가 아니라고 근거댄 게 주위 일이라서요?

    왜 주위 일 달았는 지 아세요?
    중공업 정리해고 직격탄 맞아서 경기파탄났다는 도시 살아서 그래요

    다들 괜찮냐?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더니
    경기가 죽어 어쪄냐 하는,
    어쩌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 좋다는 동네 중 하나라서
    그리 말하는 거에요

    업종에따라 불경기일 수도 있죠
    그렇지만 최악의 불경기라는 말에는 동의 못해요

    뭐가 역겨운데요???

  • 72. 근데 왜
    '18.5.28 11:17 PM (211.209.xxx.57)

    골프장 부킹은 이렇게 힘들까요?

  • 73. ㅇ1ㄴ1
    '18.5.28 11:29 PM (115.66.xxx.15)

    82 정치병자들은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쉴드치기에나 바쁘고
    내 남편 내 자식이 회사에서 잘리고 취직 안되봐야 그때나 정신 차리려나 ㅉㅉ22222222222222222

  • 74. 솔직히
    '18.5.28 11:47 PM (211.218.xxx.66)

    아직은 회사다니고 월급받고사니 불경기가 뭔지모르고
    아엠에프같은거 한번와봐요
    그딴소리나오나
    그리고 이번정부들어오자 부동산 확오른거아니예요?
    이정권 저정권 뭘탓해
    노통때 부동산어땠는데 왜그말은
    쏙빼놓는지
    오죽했으면 노통이 티비나와
    강남사람들하곤 커피도 안마신다고
    했을려나

  • 75. **
    '18.5.28 11:54 PM (218.237.xxx.58)

    음.. 전.. 올 해 50인데..

    여직 최악의 불경기.. 이런거 못 느껴보고 살았어요..
    물론.. 시장물가가 올랐구나.. 하는건 조금씩 느끼는데..

    지금도.. 최악?.. 인가?.. 하는..
    물론 저도 대출있어서 대출금 갚으며 살고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 똑같게 느껴져서요..

    내가 넘 무던한건지.. 무식한건지..

    아.. 가끔은..
    나는 좋은 시절에 태어났구나.. 자식세대들에게 미안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76. ..
    '18.5.29 12:59 AM (175.223.xxx.89)

    Imf 극복한것도 알짜 기업 다판돈으로 빚갚고
    중동에까지 수출하던 대우자동차. 지금 gm이죠
    삼성 자동차. 은행들 다팔고. 쌍용도 중국에 넘기고
    종묘회사 미국에 다팔고 울나라 청양고추도 외국에 로얄티냄. 알짜베기 기업 다팔아 극복한건데 이게 경기부양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공무원 수를 늘린 건 노무현이 공무원노조랑 공무원증원에 관한 단체협약을 맺었고 임기말에 공무원 대폭늘렸어요. 문재인 공무원 17만명 늘린다죠. 후세대 연금을 어찌감당하려고 지금도 공무원 연금 국민세금으로작년 늘어난 국가부채 122조 중 76%가 공무원·군인 연금부담금이에요. 한해에 3조가까이 연금적자인데 그리스꼴 나려는지 왜 청년실업을 공무원 증원으로 찾는건지

  • 77. 변방인
    '18.5.29 1:05 AM (96.55.xxx.206)

    경기 불황과 호황 사이에서 오랫동안 과거부터 별탈없이 지내온 상류층 제외..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삶의 스트레스로 살죠. 어제가 좋아 보이는건 큰탈없이 지나갔기 때문이고 큰탈이 일어날수있는 오늘과 내일이 아직 안 지나갔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경제학 심리 관점서 호황기와 불황기의 절정의 시기에는 대다수 경제적 주체들이 타인을 이기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경쟁심과 이기심을 키워가며. 그러면서 타인을 믿지 못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는 행태들이 빈번해지고 시장에서 점차 신뢰는 사라지고 불신과 의심만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전 부부가 은퇴하고 모아둔 돈 가지고 남과 비교 않고 제한된 소비로 변방에서 절제된 생활 살다보니 불황과 호황 잘 못 느끼겠더군요.

  • 78. 띠용띠용
    '18.5.29 2:55 AM (219.254.xxx.109)

    이명박그네가 나랏돈을 다 들고가서 그래서 돈없는거 맞아요.
    그게 회복될려면 문프 재임기간 후반쯤 되어야 우리가 체감하면 다행이구요
    여기서 이명박 그네 둘 중 하나라도 찍은사람들은 경기 안좋다 난리부리지 마세요..둘다 찍은사람은 짜져있어야되고요
    안찍은 나는 뭔죄람

  • 79. 좋았던적이 있긴 했나요
    '18.5.29 2:56 AM (14.39.xxx.7)

    아이엠에프 이후로...

  • 80. ....
    '18.5.29 3:39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 속에 들어와 경기 체감의 느낌과 생각들이 다른 것은
    근본적으로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지요 ~~
    하루벌어 먹는 자들에게는 날이 갈수록 자본가에게 착취를 당하니
    자신의 일생동안 경기호황은 있을 수 없는거고
    경제적 하층민들의 삶이 불황으로 시름이 깊어간대도
    가진자들은 저절로 부가 축적되니 경기불황은 존재하지 않는거지 ㅠ.ㅠ

  • 81. 루비
    '18.5.29 6:44 AM (218.54.xxx.12)

    울동넨 외제차가 즐비하고 해외여행 간다고
    공항이 넘치고 다 외제병인지
    돈은 어디서 나죠?
    불경기는 쥐뿔 ㅋ

  • 82. 최악경기
    '18.5.29 8:38 AM (1.230.xxx.225)

    경제활동 안하시는 분들이야 감이 없으신게 당연하시겠지만
    정말 최악으로 치닫고있는 건 맞아요.

    외자차에 해외여행이 주변에 많은 이유는
    이미 가계수입부분에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데
    예전 가지관대로 지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젊은 세대들이 부모님 세대처럼
    해외여행가고 차 굴리면서 사는데
    노후 준비는 전무한 경우
    굉장히 많거든요.
    부부가 60대 은퇴하면 노후자금 최소한 5억은 필요한데. 그만큼
    준비되는 경우가 많지않으니, 지금삼사십대들은 나중에
    노인수용소로가거나 노숙자들도 많이 늘어날거에요.
    우리나라보다 양극화 훨씬 심한 미국도 노숙자가 몇뱅만명이고 가족단위 노숙자들도 많은데
    우리의 미래도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결혼과 출산이 줄어드는 건 누가봐도 노답인 미래에 대해 젊은세대가
    그나마 반응하는것이고요.

    기득권층은 그런 대비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양극화 심해지고, 부과 권력을 단단히 거머쥐기 위해서
    대학입시도 미국처럼 금수저가 제대로 혜택받을 수 있게 만들어가고있고
    사법고시 없어지니 누가 어떤 기준으로 국가권력에 다가가는지 훨씬 불투명하게 되고,
    뭔가 국민을 우민화 시키려는 의도도 보이는 것 같아요.
    미국은 전자책 시장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그걸
    막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가만보면 이건 여야 정치의 대립이 아니라 시민들과 기득권층들의 싸움이라
    억지로 정치권에 포지션 대입하고 바라보면 국민들이 이겨내기 더 어려워집니다.

  • 83. 답없다
    '18.5.29 8:58 AM (203.229.xxx.253)

    답없다 82

  • 84. 알바라고 치부하지 마시길님은
    '18.5.29 10:13 AM (61.252.xxx.198)

    대통령님 이름부터 바로 쓰세요.

  • 85. 냉정하게
    '18.5.29 11:24 AM (220.118.xxx.92)

    살면서 호황 없었다는 분들은 어느 별에서 살다 오신 분들인가요?
    제가 30대 후반인데 제 기억에도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은 대한민국 최대 호황기였고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았어요.

    골프장 부킹이요?
    되는 골프장만 되요. 그 많은 골프장들 도산한 데 많아요.
    해외여행, 외제차는 저축 안하고 국내에서 돈 덜 쓰고 연휴는 많아지고 남들 다 나가니 횟수가 자꾸 늘어나는거지 그거 갖고 경기 좋다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아직도 특정 정권이 부동산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단기적으로는 정책에 영향을 받기야 하죠.
    노통이고 문프고 뭐고 대세는 못막아요.
    오를만한 상황이니 오르는거고 내릴만한 상황이니 내리는 겁니다.

    사교육 시장, 부동산 시장에 들어가는 돈만 아니었어도 근로소득자들, 자영업자들 훨씬 살만할 거에요.
    우리나라 돈이 안 도는 건 아니에요.
    엉뚱한 데 쳐박혀서 도는 게 문제지요.

  • 86. ..
    '18.5.29 11:46 AM (121.128.xxx.111)

    경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은 정치로 풀어야죠.

  • 87. 경제 양극화가
    '18.5.29 12:42 PM (14.40.xxx.68)

    심해지는걸 왜 정치로 풀어요. 경제로 풀어야죠.
    정신 못차린 사람들 많고
    길가에 그 많은 외제차 리스 많고 개인리스 기업리스 없어도 비용처리하고 회삿돈 지돈처럼 쓰고 가족들 다 취업한것처럼 임금주고 비용 많이 빼서 이윤 조금 남는것처럼 보이게하고 세금 덜내는 곳 엄청 많아요.
    그 원가를 일반인들이 다 부담하고 가격 지불하는 거고
    삼송 승계비도 세금으로 산 연기금으로 내준거죠.
    돈있고 힘있는 사람에게 다수의 서민들 돈 갹출해서 쥐어짜는 구조. 그걸 또 있는 사람들은 지네 힘 키우는데 씁니다.

  • 88. 보면
    '18.5.29 1:38 PM (39.7.xxx.203)

    대기업다니고 아파트 있는 사람은 높은 연봉 따박따박 나오고 살고 있는 집값도 오르고 주변에 그런 사람 밖에 없으니 당연히 불경기가 뭔소린가 하겠죠.
    자영업도 젊은 애들 상대 상권 좋은 곳은 사람 미어 터지고 내주변 가게도 그러니 당연히 잘되는걸로 보이죠. 요새 젊은 애들 돈 안 아끼거든요. 저희 가게 알바생도 주말에 데이트 하는데 10만원 썼다. 15만워 썼다 그래요.
    그런데 그런 사람 정말 일부고 대부분은 힘들어요.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재료비 오르고 요샌 왠만하면 어플 주문 많으니 수수료도 들고, 광고비도 무시 못하고게다가 경쟁 심해서 가격도 쉽게 못 올라요.
    지금 나은 걱정 없어 하는 분들 너무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경제 위기 어딨냐 이리 쉽게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시절 누구나 다 있었어요.

  • 89. ......
    '18.5.29 3:49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문제는 경제위기의 끝이 안보인다는겁니다
    바닥을 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한가지 예로 군산에서는 초대형 현대중공업 조선소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고 자동차회사도 사라져서 그지역은 사막화 되었을정도로 한국의 산업경재 전반적으로 암울한 실정.
    여기서 노인연금 받아먹으며 상주하는 할줌마들이나 더민주당 댓글부대들만 현실을 모르고있죠

  • 90. ......
    '18.5.29 3:54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문제는 경제위기의 끝이 안보인다는겁니다
    바닥을 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한가지 예로 군산에서는 초대형 현대중공업 조선소 하나가 통째로 사라졌고 자동차회사도 사라져서 그지역은 사막화 되었을정도로 한국의 산업경재 전반적으로 암울한 실정.
    여기서 노인연금 받아먹으며 상주하는 할줌마들이나 더민주당 댓글부대들만 현실부정또는 모르는척하고있죠

  • 91. 사실
    '18.5.29 4:23 PM (175.211.xxx.84)

    이 문제 때문에 남북경협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북쪽이나 우리나 거의 막다른 곳에 서 있는 상황에 서로 숨통 트이게 만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협밖에 없어보여요.

    그런데 자한당 포함 야당들은 저 짓거리 중이죠.
    철광 관세 중 아주아주아주 비중 적은 부분 뻥튀기 해 가며 현 정부에 총부리 겨누는 읍읍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

  • 92.
    '18.5.29 8:30 PM (125.130.xxx.189)

    부질없는 타령 많네요
    호황이든 불황이든 오고 가고
    계산대로 안되는게 인생이죠
    나라 운이 잘 풀리면 지금 불황인 분들도
    새로운 기회나 간접 혜택 받을거란 희망이 보입니다ㆍ남북 경형과 종전 선언ㆍ안보팔이
    저질 정치가들의 협박과 뒷돈 챙기는 부정부패가 끊어지면 국민들 삶 지금보다 너무 너무 너무 윤택해 질겁니다ㆍ물동량ㆍ국민소득ㆍ
    외교력이 몇배씩 증가하고 정치나 경제 교육등 전 분야가 급속히 달라집니다
    자한당것들은 친일족속이라 지금 무덤파고
    들어갈 준비중으로 매우 한심하고
    저런 것들이 나라의 전체 힘을 쥐락펴락할 만큼 정신들도 속속들이 썩어서 치매상태인
    자한당 대표들을 보면 그동안의 국민들이
    불쌍하고도 아직도 그들 치마폭에 싸여
    분간 못하는 알바들 수준의 일부 국민들
    생각하면 진짜 한심하고 어리석어 실소합니다
    나중에 잘 살게 되면 그들 몫은 압수해버리고 싶네요ㆍ역사 인식도 지식도 상식도 판단도
    빈곤한 그들은 국민 자격 박탈하고 싶어요
    입이나 다물고들 있지ㆍ정치병은 누가 걸렸는지ᆢ박순실 이명박 찍은 이들 수치슷너운줄 알기 바래요ㆍ여기 알바들은 그냥 반민족
    반애국 반인륜적인 것들이예요

  • 93.
    '18.5.29 10:11 PM (125.130.xxx.189)

    앞으로 남북경협 안되면 이 불황은 답이 없어요ㆍ최악의 최악은 그 후 입니다
    박ㆍ이가 나라 거덜낸 댓가고 그걸 용인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준 국민이 치뤄야하는
    댓가죠ㆍ그러니 여기 자기 뱃속만 채우려는
    자한당 끄나풀들은 정신차리고 양시메 박힌
    털 좀 뽑아요ㆍ자신을 위한 길에서 똥싸고 오줌 싸고 침 뱉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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