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가벽을 세워서 아기 놀이방을 만들고 싶은데요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8-05-28 11:52:35
원목으로 가벽을 세울수 있을까요?
거실이 많이 넓고 아기가 방에 장난감방 만들어줘도 자꾸 가지고 나와서
그냥 거실에서 놀게 하려는데 그럴려면 가벽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 가벽을 원목으로 제작이 가능한지요
IP : 125.18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벽
    '18.5.28 11:56 AM (116.125.xxx.64)

    저는 애 어릴때 가벽대신
    쇼파로 가벽역활 하게 했어요
    쇼파를 중심으로 한쪽은 놀이방 그쪽에는 매트도 깔아 주고요
    대신 쇼파를 넘지 말게 했어요

  • 2. 가벽만든 사람
    '18.5.28 12:01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쇼파나 낮은 책장으로 분리하세요. 위에 뭘 늘어뜨려도 좋구요. 해본 선배입장에서 말려드립니다^^

  • 3. 가벽만든 사람
    '18.5.28 12:02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로 만들고싶으면 차라리 투명유리 통으로. 혹은 틀에 고방유리와 투명유리 섞어서..근데 아가라 안전하지 않죠..

  • 4. @@
    '18.5.28 12:03 PM (223.33.xxx.89)

    참으소서....
    더 답답해질 겁니다...집이 좁아져서.

  • 5. 대박
    '18.5.28 12:20 PM (125.183.xxx.157)

    대박대박!!!!!!!
    쇼파 뒤를 놀이방으로 쓰라는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대단하십니다
    감사해요

  • 6. 관대한고양이
    '18.5.28 12:2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쇼파가 좋네요..책장같은건 아무래도 실수로 밀어서 사고날수도있구요...

  • 7.
    '18.5.28 12:47 PM (211.184.xxx.222)

    허리 높이 정도 되는 책장 두개 서로 붙여서 가벽으로 만들어서 썼어요
    그럼 밀어서 넘어질 일도 없네요
    나중에 아이 방에 책장으로 해줘도 되고요

  • 8.
    '18.5.28 10:36 PM (121.167.xxx.212)

    그게 이름이 있던데 강아지들 가두는것처럼 프라스틱 두커운 재질로 어른 허리 높이 보다 약간 낮고 조립하는건데 넓게도 좁게도 프라스틱 갯수에 따라 조절 가능 해요
    우리 아들네는 거실 반쯤에 울타리 만들어서 엄마 주방일 해야 할때 아기 혼자 놀때는 거기다 놔두던데요

  • 9.
    '18.5.28 10:39 PM (121.167.xxx.212)

    Kbs 슈퍼맨이 왔다 그 프로에 조정치 정인네 거실에도 설치 했어요 그집은 원목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21 다초점렌즈 적응하면 진짜 괜찮나요? 1 노화노안 14:05:36 106
1588620 의대 증원 문제... 결정 시한이 언제까지인가요? 5 의대 14:03:15 150
1588619 민희진씨 3시에 기자회견한대요. 2 ... 14:02:23 502
1588618 네이버 줍줍 이요~~ 6 네이버 14:00:29 323
1588617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자랑 솔직히 해봅시다 2 ㅋㅋ 13:58:52 317
1588616 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선/ 펌 4 뭐하냐 13:58:32 290
1588615 네이버 줍줍 2 ewr 13:58:14 171
1588614 1일 1사과 먹다 비싸서 1당근 먹는데 12 .. 13:57:34 621
1588613 드럼세탁기 건조코스에 청바지 돌리면? 3 .. 13:55:27 136
1588612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3 웃김 13:49:16 278
1588611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14 .. 13:49:03 764
1588610 비행기 기내 가방에 8 새봄 13:48:12 446
1588609 요즘 부러운거 8 많이요 13:41:39 563
1588608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10 개냥이 13:40:16 722
1588607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16 부탁 13:37:51 968
1588606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9 ㅇㅇ 13:34:43 482
1588605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7 피부 13:33:52 375
1588604 그냥 부러워서…. 7 바람7 13:28:47 755
1588603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7 13:25:54 451
1588602 무슨 과일 드시나요 8 ㆍㆍ 13:22:50 892
1588601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16 ㅡㅡㅡ 13:21:49 1,777
1588600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1,306
1588599 로봇청소기 최강자 5 .. 13:17:51 818
1588598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2 .. 13:17:36 579
1588597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7 ..... 13:17:13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