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조회수 : 4,757
작성일 : 2018-05-27 22:36:02
처음엔 재미 없는게 맞나요
전 영 재미가 없네요
좀 지나면 나아지려나요
지금 1회 끝나고 2회 들어갔어요
IP : 125.187.xxx.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부러워
    '18.5.27 10:37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14회 반이 넘게 남았네요!
    좋겠다~

  • 2. 저는요
    '18.5.27 10:39 PM (42.82.xxx.198)

    드라마 다시보기로
    7회 또 보는중입니다~
    난생처음으로요

  • 3. 1회
    '18.5.27 10:42 PM (178.191.xxx.52)

    초반 보다 접었어요. 뭐가 재밌다는건지...

  • 4. ㅇㅇ
    '18.5.27 10:43 PM (61.106.xxx.237)

    2회부터 잼있어요

  • 5. 호호
    '18.5.27 10:46 PM (203.220.xxx.125) - 삭제된댓글

    음 근데 솔직히 전 드라마 상에선 좋은 캐릭터지만 실제 내 남편이 저러면? 이런 생각 많이 들던데요... 매일매일이 술. 회삭에, 직장 여직원이랑 술, 동창및 형제들이랑 술... 현실에서 직장 여직원이랑 술먹고 밥먹고 하면 불쌍하다고 이해해줄 부인이 얼마나 될지...돈나가,시간 써, 구설수 올라....공동체 안에서 마음 좋은 이웃 친구로 좋을 지는 몰라도 내 남편, 아이 아빠로서는 별로일것 같아요. 뭔가 70-80 년대 '정' 있고 '의리'있고 '사람' 냄새 나는 그런 정다운 캐릭터인데.....내 남편이 직장 여직원 일에 열일하며 사채 업자 찾아가 싸우고 맞고 다니고 그러면 이게 받아들여 질까요? 돈도 대신 내준다고 하고....암튼.....

  • 6. 저도
    '18.5.27 10:47 PM (125.252.xxx.6)

    1회 보다가 접었'었'는데
    볼 드라마가 없어 다시금 시도하여
    2회 보다가 빨려들어가고
    지금 정주행중...
    아.....
    말이 필요없네요

  • 7. 푸른2
    '18.5.27 10:49 PM (58.232.xxx.65)

    1회보다 접다 하도 재밌다 해서 꾹 참고 봤는데 느므느므 재밌네요.

  • 8. rolrol
    '18.5.27 10:54 PM (112.167.xxx.85) - 삭제된댓글

    1회는 가랑비같습니다. 좀 썰렁하고 으슬스을하고 어두워요. 별 내용도 없이 한 회가 끝나는 느낌이고요.
    그 1회에 젖은 가랑비때문에 마음까지 추워질 때쯤 달이 뜨고 갑자기 누군가 담요를 덮어주고 손난로를 쥐어주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마음이 녹는 순간이 있었어요.

  • 9. rolrol
    '18.5.27 10:54 PM (112.167.xxx.85)

    1회는 가랑비같습니다. 좀 썰렁하고 으슬으슬하고 어두워요. 별 내용도 없이 한 회가 끝나는 느낌이고요.
    그 1회에 젖은 가랑비때문에 마음까지 추워질 때쯤 달이 뜨고 갑자기 누군가 담요를 덮어주고 손난로를 쥐어주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마음이 녹는 순간이 있었어요.

  • 10. ㅇㅇ
    '18.5.27 10:57 PM (1.232.xxx.25)

    전 1회부터 재미있었네요
    일단 독특해서 좋았고 중반이후의 직장의 알력이 너무
    사실적이라 재미있었고요
    1회 2회 재미없다는 분은 취향이 달라서 안맞는거겠죠

  • 11. ..
    '18.5.27 11:03 PM (125.186.xxx.75)

    다시보기하고싶은 드라마..

  • 12. ..
    '18.5.27 11:04 PM (14.32.xxx.13)

    초반에도 재밌긴 한데 내용이 너무 무겁고 답답해서
    초반에 포기한 사람들 많아요.
    제 생각에는 4회 부터 급 재밌어지는것 같아요.
    정말 좋은 드라마이니, 꼭 보세요.

  • 13. .....
    '18.5.27 11:08 PM (125.186.xxx.152)

    초반에 평 별로 안 좋았어요..
    논란도 많아서..좋게 본 사람도 말을 못하는 분위기..
    중반으로 가면서 점점 지지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저도 그 때부터 띄엄띄엄 봤거든요.
    후반으로 갈수록 반응이 역대급.

  • 14. ..
    '18.5.27 11:32 PM (211.36.xxx.243)

    저도 1회보다가 너무 어두워서 못보겠더라구요 안보기로 했다가 우연히 2회에서 첫째 셋째가 웃기는거 보고 정주행 했어요 진짜 좋은 드라마

  • 15. ㅋㅋ
    '18.5.27 11:41 PM (39.7.xxx.253)

    전 1회부터 푹 빠져서보고
    3회까지 보고선 너무너무 좋아서
    82에 나의 아저씨 너무 좋다고 글도 쓰고 그랬었어요.
    ㅋㅋ

    이제 2회보는 님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 16. ㅎㅎ
    '18.5.27 11:5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1, 2회가 어수선하고 음침하고 이선균도 어리버리하고 영 재미가 없죠.
    그 마의 고비를 넘기면 계속 보게 돼요.
    아이유에게 감정이입하면 감동의 도가니, 이지아에게 감정이입하면 무쓸모 찌질이 남편이죠.

  • 17. 제가 남편에게
    '18.5.28 12:03 AM (222.99.xxx.232)

    권한 드라만데, 4회까진 승질 내면서 보더니
    5회째부터 푹 빠져서 보고 있어요.
    지금도 봐야 한다고 서재에서 나오질 않아요.
    10화 내일 볼까 하다가 아니야 그냥 봐야겠어
    그러고 들어가서 안 나오네요.ㅠㅠ

  • 18. 조도요
    '18.5.28 12:33 AM (124.49.xxx.160)

    첫회는 답답하고 어둡고...보기 힘들었는데
    중간에 함보다가 빠져들어서...

  • 19. 첫 손 꼽히는 드라마
    '18.5.28 12:49 AM (222.108.xxx.244)

    나의 아저씨 서너번은 봤는데도 또 봐도 재밌어요.

  • 20. 한wisdom
    '18.5.28 5:28 AM (116.40.xxx.43)

    3회부터 재미..

  • 21. 어디서
    '18.5.28 6:58 AM (221.162.xxx.22)

    볼수있나요?

  • 22. aaaaa
    '18.5.28 4:26 PM (121.165.xxx.139)

    뭔가 큰 재미를 기대말고 보기 시작하셔요
    보다보면 블랙홀이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65 4키로뺐더니 1 11:35:29 104
1592964 커클랜드 통후추사용하시는 분~~~ 11:34:54 33
1592963 우리 고양이 지금 발치하러 .. 11:30:38 74
1592962 맞벌이부부인데 지갑 닫았어요 2 ㅇㅇ 11:30:38 419
1592961 단체카톡방 몰래 나가는 법? 3 살짝 11:25:44 257
1592960 1채 비과세면 지방과 변두리는 집값 더 떨어집니다 4 11:21:22 193
1592959 과천 집 해줄 정도면 어느 정도에요? 5 11:21:16 295
1592958 흰머리가 오른쪽에만 많이 나는데 괜찮겠죠? 3 11:10:10 334
1592957 시숙이랑 이혼하고 재혼한 전 형님 12 ... 11:09:43 1,831
1592956 소고기 국거리용으로 장조림해도 되나요 3 ㅁㅁㅁ 11:07:50 221
1592955 피부얇은데 리프팅시술 괜찮을까요 피부 11:05:59 94
1592954 50대샌들좀 봐주세요 3 11:04:07 605
1592953 노트북을 샀는데 속상하네요 2 .. 11:03:36 732
1592952 저 같은 분이 있으시나요? 2 10:56:16 456
1592951 편평사마귀 강남쪽 대학병원 어디서 보는지요? 3 +_+ 10:51:12 207
1592950 서울 역사 깊은 빵집 3 10:48:10 683
1592949 6시 저녁먹고 7시 쪽잠 자면 다이어트 망하는거죠? 1 이른 저녁 10:43:49 369
1592948 일본이 해저터널을 왜 원하겠어요 10 이뻐 10:43:49 984
1592947 부처님 오신 날 등 7 초피일 10:29:51 542
1592946 냉장고에 보관한 노른자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1 항상행복 10:27:07 230
1592945 북촌과 명동 주차장요 3 ㅡㅡ 10:22:39 409
1592944 미국은 잔디관리에 목맨 듯 12 ........ 10:20:37 2,088
1592943 다이어트가 절로되는 직장ㅠ 15 10:15:30 2,099
1592942 pc카톡만으로 선물하기 결제 못하나요? 와아아 10:13:02 109
1592941 10시15분 양지열의 콩가루 ㅡ 살벌한 상속 증여 분쟁 , 남.. 1 같이봅시다 .. 10:12:26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