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인데 2층에서 아침 6시마다 연장같은걸 옮겨요
직업상 어쩔수 없는거같은데
문제는 물건을 놓아도 힘빼고 놓고
신발신고 옮겨요
한마디로 조심하며 움직이지 않아요
저는 공부중이라 컨디션도 중요한데 강제기상하고 다시 잠못들고반복이에요
여러번 남자 형제도 보내보고 과일도 사보고 전화도 했는데
크게 달라진건 없었구요
최근 심해져서 오늘 제가 부탁조 장문 문자 보냈는데
씹히고 소음도 달라진게 없어요
그래서 더 ㅂㄷㅂㄷ 하게되고 소음에 곤두세우게 되는데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제가 감정소모를 덜할수 있을까요?
열받아서 신경 곤두세우고 제 할일 지장있는거 그게 힘들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화병날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8-05-26 21:19:53
IP : 175.223.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참에
'18.5.26 9:23 PM (125.180.xxx.52)이사하셔야겠네요
하소연해도 해결안되면 방법없잖아요2. ...
'18.5.26 11:33 PM (211.178.xxx.198)똑같은 고민이에요 ㅠ ㅠ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설사나고 살이빠지네요
2주전 이사왔는데 미칠거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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