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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ㅇㅇㅇ 조회수 : 12,367
작성일 : 2018-05-26 20:44:54

많이들 드셨나용?
글 지워요 펑~
IP : 211.36.xxx.15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ᆞᆞ
    '18.5.26 8:46 PM (59.28.xxx.164)

    그냥 감흥 제로

  • 2. 진짜
    '18.5.26 8:47 PM (183.98.xxx.142)

    별매력 없어요
    라미네이트 한 앞니도 거슬리고

  • 3. ...
    '18.5.26 8:47 PM (119.64.xxx.182)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생김새도 말투도 엉뚱함도 아주 비슷해서 호감이에요.

  • 4. ㅇㅇ
    '18.5.26 8:48 PM (180.230.xxx.96)

    노잼이었어요

  • 5. ...
    '18.5.26 8:50 PM (203.100.xxx.127)

    등산하는장면이랑 닭맛있게 먹ㄴ것도 좋았어요
    책읽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주식이랑 위스키는 뭔가 쌩뚱맞아보이는것같아요

  • 6. 웃겼음
    '18.5.26 8:50 PM (1.238.xxx.39)

    단 한번 나온건데 깨알같이 책 읽고 공부한다고 어필한게 넘 부자연스러웠음.
    물론 그 단 한번의 기회에 본인에 대해 최대한 어필해야 하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넘 뻔해서 보는 사람마저 부끄러웠음.
    공부하거나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알려지면 안 되는건지?
    꼭 공부 안하고 책 안 읽는 애들이 책을 산더미같이 쌓아놓는걸 즐긴다던가
    서점 나들이를 프사로 올린다던가 강력어필한다는...
    책 읽고 공부하는건 나들이도 엄청난 플랜도 아닌 그저 생활의 일부인것이거늘...

  • 7. ㅇㅇ
    '18.5.26 8:50 PM (218.152.xxx.112)

    시스타 다솜 귀엽죠
    저런 스타일에게 충성!하고 다솜떄문에 산다는 남자들 많을걸요

    실제로 대해보기 전엔 여우같은지 아닌지 외모만으로는 모르죠

  • 8. ...
    '18.5.26 8:52 PM (14.40.xxx.153)

    어색해서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보수 진보할때 다들 어색해사는거 같았음

  • 9. ..
    '18.5.26 8:53 PM (220.120.xxx.177)

    북한산 가는 것(택시로 오가는 것에 대해서도 말 좀 있던데 뭐 제작진이랑 같이 움직여야 하니 택시밖에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버스나 지하철은 무리), 백숙(단골인듯?), 교보문고에 가서 책 사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방송 중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책 문의하는 장면, 교보문고에서 앉아서 책 읽던 것, 무슨 주식 강의 듣는 것은 좀 설정 같다는 느낌...
    씨스타 초반에도 학창시절 소문 어쩌고 말 많지 않았나요?

  • 10. 바위
    '18.5.26 8:53 PM (116.38.xxx.19)

    다들설정이과하다고 하네요.ㅎ

  • 11. ...
    '18.5.26 8:53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라이트하게 관심 있는 거 같긴 해요. 커뮤니티 하면 여러 분야 보는 자료들도 많고 관심 생기는 것처럼. 근데 너무 어필하려고 하니까 좀 오글거리긴 했어요. 친구한테 촬영 중에 갑자기 전화해서 현대사 책 추천해달라고 ㅋㅋ 그냥 등산이랑 주식방송 보는 정도만 하지 싶더라고요.

  • 12. ㅇㅇ
    '18.5.26 8:53 PM (175.223.xxx.103)

    아재 취향 저격용인 것 같은데
    그냥 새침한 이미지로 가지..

  • 13. ㅇㅇ
    '18.5.26 8:54 PM (211.36.xxx.202)

    그렇군요 82라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네요 ㅋㅋ
    서점 들러서 책사는거까지 보여주고, 읽는 모습까지 나오고
    위스키마시는건 쌩뚱맞고 되게 설정같기도 했어요.

  • 14. ㆍㆍㅈㆍ
    '18.5.26 8:55 PM (122.35.xxx.170)

    근현대사책은 다솜이 지난 대선 때 문통 찍은 투표지가 일베한테 찍혀서 핍박 좀 받았다네요. 아마 그것에 대한 나름의 보복? 인지도 몰라요.

  • 15. ..
    '18.5.26 8:55 PM (220.120.xxx.177)

    한 회 분량에 등산, 독서, 털털, 주식 등등 모두 다 보여줘야 하니까 욕심나는 것은 알겠는데 욕심이 과하다 보니 그게 좀 물과 기름이 섞인듯 보여요. 전개 흐름을 잘못 짠 것 같아요. 등산과 털털만 짜던지, 지적인 이미지 넣으려면 다른거랑 짝을 짓던지 하는게 나았을텐데..

  • 16. 너무
    '18.5.26 8:56 PM (122.60.xxx.211)

    고심하면서 설정한거 연기하는거 같은 오글거림이 있었어요.
    집에 놀어온 친구도 자연스럽게 보일려고 오버하는거같고 소파에서슬리퍼신지 말라는데 왜 자꾸 신는지....

    아무튼 노잼~

  • 17. ㅇㅇ
    '18.5.26 8:56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잘 웃고하니 제눈엔 귀여워보여서...ㅎㅎ
    사람보는 눈 없는 한 명이 한번 여쭤봤습니다

  • 18. 덧붙여
    '18.5.26 8:59 PM (1.238.xxx.39)

    일찍부터 일 시작해서 정치나 세상사나 모르겠으면
    하다못해 진보, 보수 검색해서 알아가는 방법도 있을텐데
    너무 티나게 책 추천 받아 읽는 모습이 공부머리 없는 애 미련 떠는 모습 보는 느낌이랄까?
    서점에 갔거들랑 추천 말고 본인이 읽고 싶은 책 찾아 볼 생각은 없는것인지?
    만약 추천도서 하나 읽고 문제에 대해 정의를 내려 버리면 본인이 시각이
    그 책 작자의 사상을 따라 고정되어 버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는지
    설정도 과하고 아둔함만 대량 방출되어 버린듯한 느낌적인 느낌.

  • 19. ...
    '18.5.26 9:00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다솜 하니 생각나는데 뜬금없이 보라가 보고 싶네요. 전 보라가 제일 좋았는데 배우하기엔 마스크나 분위기가 좀 애매하고 예능끼가 좋은 것도 아니고 솔로 역량은 없고 시스타 좀 더 하지 안타까워요.

  • 20. ㅇㅇㅇ
    '18.5.26 9:00 PM (211.36.xxx.202)

    설정이라던가 욕심...예리하게 보신거 같아요.
    이미지메이킹욕심으로 물과 기름이 섞인 느낌...ㅋㅋ
    전 단순히 잘 웃고 방글거리니 이쁘게 보여서요.
    사람보는 눈이 없나봐요~

  • 21. 집에 놀러온 친구는
    '18.5.26 9:01 PM (1.238.xxx.39)

    이름도 그렇고 기획사 들어온 친구 아닌가 싶었다는...

  • 22.
    '18.5.26 9:01 PM (223.62.xxx.119)

    저는 다 좋게 봤어요.
    잘 모르는 연예인이라 별 기대가 없어서욨눈지
    그냥 다 좋게 봤어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구나, 약간 오글거리겠다..하면서
    이쁘게 봤어요.

  • 23. 왜 열심히 댓글중인지 나도 내가 의문.ㅋㅋ
    '18.5.26 9:0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털털한 느낌 소유나
    육체미 쫭 효린
    빠질데 없이 무난해 보였던 보라에 비해
    제일 처져 보였던 멤버였음.
    오늘 재방 봤는데 왜 그런 느낌였는지 알게 되었음.

  • 24. ㅇㅇ
    '18.5.26 9:05 PM (175.223.xxx.103)

    근데 그런 컨셉이 너무 빤하게 보여서 또 밉지는 않더라구요.. 참 투명하게 들여다보인달까

  • 25. ..
    '18.5.26 9:07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세요. 우리 시각에선 다솜 한 명이 교보 바닥에 앉아있는 거지만 저 주변엔 이엔지 카메라가 몇 대 있었을지..최소 2-3대는 있었을텐데 그럼 촬영이 어려운 상황이죠. 드라마 촬영으로 통으로 비우는게 아니잖아요. 뭐 나름 피해 안주려고 구석에서 찍으려고 한 앵글은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도 굳이 앉아서 읽는 씬을 찍는게 전 너무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차라리 가서 사갖고 결제하는 모습만 보여주던지, 모바일이나 인터넷 결제하는 씬을 보여주지...아니면 어디 정기적으로 강의 수강하러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나았을듯. 아재 컨셉 잡았는데 말 좀 나오네요.

  • 26. 그냥이
    '18.5.26 9:09 PM (175.118.xxx.16)

    전 잼있고 나름 귀엽던데

    본인의 일상을 하루안에 집약해서 보여주는거라
    좀 과하다 싶긴할거에요
    승리편도 그랬잖아요

    어색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전 김사랑편이 최고였어서 이정도는 뭐 애교로
    봐줄수 있는정도네요

  • 27. ..
    '18.5.26 9:11 PM (220.120.xxx.177)

    다솜 인스타에 그 친구 태깅돼있어서 가봤는데 둘이 친한 친구는 맞는거 같은데 저 친구가 블로그에서 한 번씩 마켓 열고 옷 팔더라구요. 옷장사 한지 오래된거 같진 않던데 그걸 보니 혹시 홍보 노리고 나왔나 의심이...인스타 보니 친구가 상당히 부유하게 사는거 같던데 주식 왜 할까란 생각이...ㅋㅋ

  • 28. ..
    '18.5.26 9:21 PM (175.115.xxx.188)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이쁘던데요.
    설정이라기보다 겉으로만 아는거라해도 저정도 노력도 안하는 애들도 많아요. 저게 어딘가요.

  • 29. 너무 설정같던데요
    '18.5.26 9:29 PM (112.155.xxx.101) - 삭제된댓글

    비오는날 혼자 등산하는것부터 어색했어요
    한혜진 등산방송은 정말 등산 잘하는구나 싶었구요
    전체적으로 재미없고 감흥이 없어서 다른채널 돌려봤어요
    너무 경험없는 어린친구가 나오느 보여줄게 없는느낌

    정말 박세리 선수나 장미희씨가
    인생에 내공이 있는 유명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30. ..
    '18.5.26 9:32 PM (49.170.xxx.24)

    서점 가서 앉아 책보는 장면에서 채널 돌렸어요. 설정이 과하면 재미없는 프로죠. 나혼자산다는.

  • 31. 저도
    '18.5.26 9:35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꽤 오글거리긴 했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는것만 내보낼 수도 없고
    방송 잡혔으면 하루 일정 야무지게 짜서 내보내야지 별수 있나요.
    다만 친구한테 책 문의하고 그런건 좀 세련되지 못하게 짠 느낌이라 더 오글거렸던거 같아요.

  • 32.
    '18.5.26 9:37 PM (118.34.xxx.205)

    지적으로 컴플렉스있나싶던데요
    늘 책읽는게 생활인 사람은.굳이 저런어필안해요
    말할필요조차못느낌

  • 33. 감흥제로
    '18.5.26 11:20 PM (175.120.xxx.181)

    왜 나오지
    소유 하나로 안되나

  • 34. ..
    '18.5.26 11:50 PM (125.132.xxx.163)

    나혼자산다 점점 재미없어요
    처음에 신선한 재미가 있었는데 갈수록 자연스럽지 않네요

  • 35.
    '18.5.27 12:44 AM (219.255.xxx.132)

    이상하네요..가식 설정은 김사랑편정도? 이쁘고 열정많은 친구구나..했는데 악평이 많네요^^; 카메라가 돌고 일회성으로 나를 어필하는 프로인데 백프로 자연스러운 일상이 가능할까요?

  • 36. wii
    '18.5.27 2:32 A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

    본인의 최근 관심사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자신있는건 얘기 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요리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최근에 관심가지지고 아직 재밌는 것들 편하게 화제로 삼고 자랑하거든요. 진짜 잘하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아니까 편하게요.
    그리고 잡다하게 호기심 많고 부지런한 친구들 있어서 그런 타입인가보다 했어요.

  • 37. 본인
    '18.5.27 3:18 PM (101.235.xxx.10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마지막에 설정 돌려서 인정 했어요
    이런 내용 찍으면 부정적 반응일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그냥 보여주라고 했다며 좋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 라이브 다 챙겨 봤는데 저렇게 이야기한 게스트 첨 봐요.

  • 38. ....
    '18.5.27 3:18 PM (211.36.xxx.198)

    씨스타 다솜. 나혼산 역대급 컨셉질로 모든 포탈에서 다 반응 안 좋답니다 ㅋㅋ 젊은 애들 사이에선 다솜 일진 과거도 다 아니까 왜저러냐고 황당하다는 반응ㅋ

  • 39. ..
    '18.5.27 3:23 PM (211.224.xxx.248)

    얼굴이 엄청 작고 각 없고 골격없고 이마넓고 눈크고 해서 어려서는 카메라발 아주 잘받을정도더니 26살밖에 안됐는데도 넓던이마 더 넓어지고 숱 많이 부족하고 무턱이고 나이 좀 만 더 먹어도 엄청 안이쁘게 변할 스타일. 아직 피부랑 눈은 촉촉해뵈니 좋긴하던데 꽃으로 비유하자면 초년기때 핀 스타일같아요. 십대때 가장 이쁘고 이십대 접어들면서 벌서 노화 오는

  • 40. ㅇㅇ
    '18.5.27 3:27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제일 말이 안되는게 일반 여자도 저나이에 쌩얼로 등산에 시내의서점이요???? 불가능합니다.그런데 연예인이 쌩얼로 저렇게 돌아다닌다는게 이미 오바죠

  • 41. ...
    '18.5.27 6:35 PM (119.64.xxx.182)

    그냥 이쁘던데...
    북한산 끝까지 오를 정도면 평소에도 등산 즐길거고
    진보니 보수니 주식이니 얘기 듣는것 만으로도 진저리치는 애들을 많이 봐서 지금 관심있는 분야에대한 호기심과 어필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어린애 같아서 좋던데요.
    하루 찍는데 다 보여주고 싶은것도 애 스럽고...
    저 나이때 저도 그랬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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