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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카톡' 보도에 수사관계자 "2차가해" 이례적 공개비판
snowmelt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18-05-26 16:58:50
이동환 총경, 페북에 "자판기도 위폐는 가린다" 강하게 지적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는 스튜디오 측이 양씨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일부 언론이 이를 보도한 데 대해 수사 관계자가 "2차 가해"라며 언론을 공개 비판했다.
이 과장은 "언론, 그러면 안 된다"면서 "심각한 2차 가해다. 피의자가 여론전 하느라 뿌린 걸 그대로 보도하다니. 경찰에 제출되지도 (않고) 진위도 모르는 걸"이라고 썼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10...
IP : 125.181.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론이 정말
'18.5.26 5:06 PM (115.140.xxx.66)문제네요. 진위여부 확인도 않고 무조건 보도라. 쩝
2. 아니
'18.5.26 5:09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그럼 본인이 울면서 찍은 영상은요?
그건 스튜디오에 대한 가해 아닌가요?
첨부터 유출에 대해서 말했어야죠.3. 맞습니다.
'18.5.26 5:15 P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밝혀진게 없는 상황이니 반대로 스튜디오욕도 하면 안되죠. 유출이야 명백한 잘못이니 그 부분은 처벌받아야 하는거고 유출이 아닌 사진 찍는 내용이나 과정등은 서로 말이 다르고 수사중이니 어느 한쪽만 믿고 다른쪽을 비난할 필요는 없죠.
4. 여기 댓글 이상하더라고요.
'18.5.26 5:25 PM (122.31.xxx.105) - 삭제된댓글무슨 포르노 산업 알바들이 댓글 다는건지
미성년자가 저런 소굴로 들어가서 계약을 하고 이상한 사진을 찍히고 성적 느낌의 행위를 강요받았다는 건데
피해자 개인의 문제를 물고 늘어지고,
게다가 피해자를 욕보이는 인신공격 글이 많더라고요.
여기 이상해요. 일베충이 드글드글한건지...5. ..
'18.5.26 5:27 PM (59.6.xxx.30)이건 뭐...대한민국 언론이 쓰레기인건 전세계가 다 아는거
어쩌다 언론이 삼류 성인잡지보다 못한 존재가 됬는지...참
온갖 더러운 쓰레기는 언론으로 갔나봄6. ??
'18.5.26 5:27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미성년자 아닌데요.
그건 다른 사건인데요?7. ////
'18.5.26 5:32 PM (218.39.xxx.86)인터넷의 폐해가 정말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인 것 같아요. 정보화가 덜 되었던 때가 더 행복....
8. 저기요.
'18.5.26 5:32 PM (122.31.xxx.105) - 삭제된댓글당할 당시에 기껏해야 고작 20대 초반이었을거 아니에요.
양예원씨 사건말고도 다른 미성년자들도 수두룩하게 저런 수법으로 당했을 거고요.
저런 산업 자체를 없애야 된다고요.9. 언론이
'18.5.26 5:33 PM (59.6.xxx.30)정말 썩었음....구린내가 진동!!!
왜 부끄러운건 우리 몫인 것이야10. 어
'18.5.26 5:36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저런 산업 자체를 없애야 된다고요.
그건 따로 얘기하세요. 이번일과는 별도로.
만약 이번일이 무고일 경우 피해자는 여자에요.
피해입고도 나중에 미투하면 너 거짓말이지 몰릴수있다구요.
편들걸 편드세요.
양치기소년이야기 읽어보시구요.
저런 산업을 옹호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짓으로 사건호도하면 안되죠.
이일과는 별도로 잘못은 잘못대로 비판받아야하는거고 거짓으로 사건을 만들면 안되는거구요.11. 그런 사진 찍는
'18.5.26 5:44 PM (115.140.xxx.66)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첨 알았네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판깔아 준 스튜디오 편드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고요
망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도 있던데. 강압이나 협박이 있었건 없었건
그런일 주선하는 스튜디오 기분나쁘네요. 특히 미성년자도 당했다 그러고
양예원씨가 촬영한 스튜디오인지는 확실히 모르겟지만요.12. 아이고
'18.5.26 5:47 PM (122.31.xxx.105) - 삭제된댓글누가 양예원씨 편을 들어요.
미투 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에요.
실수가 없을 수가 없고 고의가 없을 수가 없어요.
무슨 순교자 고백인가요?
양예원씨가 잘못했다면 시간 지나면 시시비비가 갈릴거에요.
이상한 댓글이라고 한건 피해자 개인의 인신공격이 너무나 많은 거에요.13. ddddd
'18.5.26 5:50 PM (121.160.xxx.150)20살 넘으면 자기 몸 자기가 챙기는 성인이니까
딸 가방에 콘돔 있어도 아무 말 말라며요?14. 아이고
'18.5.26 5:50 PM (122.31.xxx.105) - 삭제된댓글누가 양예원씨 편을 들어요.
미투 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에요.
실수가 없을 수가 없고 고의가 없을 수가 없어요.
무슨 순교자 고백인가요?
양예원씨가 잘못했다면 시간 지나면 시시비비가 갈릴거에요.
이상한 댓글이라고 한건 피해자 개인의 인신공격이 너무나 많은 거에요.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펼쳐진 여성상품화 산업에 관한 이야기죠.
양예원씨 말고 이 사건으로 같이 미투한 다른 분들도 다 거짓인가요? 아니겠죠.
적어도 한국에 사는 여자로 개인의 신상을 노출하고 미투한다는건 엄청난 일이고요.
저런 산업의 구조 자체를 근절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봐요.15. 자꾸 물타기 하는 분들 많은데
'18.5.26 5:52 PM (122.31.xxx.105) - 삭제된댓글양예원씨 말고도 여러 분들이 미투했고
개인의 진실여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저런 산업 구조 자체가 있다는 거고요.
분명 노출되지 않은 미성년자들이 어리버리하게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을 거라는 거에요.
양예원씨 개인 문제가 중요한 일인냥 제발 물타기 좀 하지 마요.
양예원씨 발언의 시시비비는 시간지나면 밝혀질 겁니다.16. 수사기관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18.5.26 5:59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무고죄가 성립하면 그것대로, 실제 스투디오측의 불법행위가 있었으면 그것대로 엄하게 처벌하면 간단한 거예요.
그 누구라도 드러나는 죄에 대해 추호의 용서도 없이 엄벌에 처하기만 하면 돼요.17. 그런데
'18.5.26 6:02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당사자 일방이 여론전 하고 있는데 상대방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건 공정해 보이지 않네요.
18. ㅎㅎ
'18.5.26 7:09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공정하려면 저들도 얼굴이랑 실명까고 나와서 밝혀야죠. 카톡만 덜렁 돌아다니니 심지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깐건지도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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