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oins.com/article/22657226?cloc=joongang|mhome|sub0
지난해 7월 청주 등 충북 일부 지역에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박봉순(청주)‧박한범(옥천)‧김학철(충주) 자유한국당 의원과 최병윤(음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럽 연수를 떠났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박봉순, 박한범 의원은 여론이 잠잠해지자 지난 11일 복당 절차를 거쳐 이번 지방선거 한국당 도의원 후보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특히 박봉순 의원은 지난해 충북도 교육청 산하 학생해양수련원 제주수련원을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고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밍 발언·물난리 외유’로 논란됐던 충북도의원들은 지금
snowmelt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8-05-26 16:17:52
IP : 125.181.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6 4:20 PM (124.59.xxx.247)민주당최의원은 스스로 물러나서 다시 군수공천했는데
그와중에 정신못차리고 금품 살포했군요.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야
김학철 같은 저런 인간이 다시 국민세금으로 연명하는 일이 없습니다.2. snowmelt
'18.5.26 4:22 PM (125.181.xxx.34)최 전 의원은 스스로 도의원직을 사퇴해 민주당의 징계를 면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음성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검찰은 최 전 의원이 지난 3월 주민들에게 수백만 원대 금품을 뿌렸다며 그를 법정에 넘겼다. 구속까지 되면서 이번 지방선거 출마 길이 막혔다.3. 민주당 후보들도
'18.5.26 4:22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비열 하거나 도덕적이지 않고
범죄 경력이 추접지근한 후보는 뼈를 깎는
심정으로 걸러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