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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만안찌면 소원이 없겠어요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18-05-24 07:10:55
158에 54인데
더 붙을까봐 겁나요
한두달사이 3 4키로 쪘어요
마니 안먹는데 왜이렇게
뱃살이 찌는건지
운동 아무리해도 절대 안빠지네요
맛난음식도 너무너무많구...
IP : 123.248.xxx.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없이
    '18.5.24 7:18 AM (182.227.xxx.142)

    찌는 살은 없는거 같아요 ㅠ
    전 님과같은 키와 몸무게지만 뱃살은 없어요.
    글쎄요..
    저도 여기서 딱 3키로만 빠졌음 좋겠는데 ㅠㅠ
    운동은 하루 두시간씩 합니다만 알단은 먹는걸 줄여야할거 같은데...
    잘 안돼요@@

  • 2. 나이
    '18.5.24 7:19 AM (223.39.xxx.99)

    나이가 어찌 되시는 지...
    그리고 너무 살에 연연해 마세요
    건강한 게 최고죠
    누가 봐도 비만 일 정도면 건강을 위해서 라도
    빼야 한 다지만
    저 정도면 날씬 까진 아니라도 66은 충분히 입을 건 데...

  • 3. 149에 54 입니다.ㅜㅜ
    '18.5.24 7:25 AM (58.231.xxx.66)

    나이 쉰....
    살은 정직한 것 이에요..ㅠㅠ
    저녁 야식을 끊은지 어언....이틀. ㅋㅋㅋㅋㅋㅋ

  • 4.
    '18.5.24 7:28 AM (1.234.xxx.114)

    마지막에 맛난음식도 너무많구 ㅋㅋ이 대목보니 식욕좋으신분인듯 ㅋ제가 그렇거든요
    전 요즘 하루한끼먹으니 빠지더라고요

  • 5. 149에 54 입니다.ㅜㅜ
    '18.5.24 7:28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이 나이 되니깐 한달 한번의 M이 너무너무 힘드네요. 콜라에 약 먹어야 몸이 견뎌져요.
    저녁 12시에도 콜라마셔줘야 두통이 진정 되니깐,,,살이...ㅜㅜ

  • 6.
    '18.5.24 7:37 AM (123.248.xxx.78)

    ㅋ;;네 맞아요
    입맛이너무너무 좋아요
    40중반인데
    사람들이 살쪘다고 하두 그러니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입맛없고 살안찌시는분 너무 부러워요

  • 7. 그쵸
    '18.5.24 7:40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전 운동 끝나면 잠깐 졸 정도로 격렬히 하는데 세상에 1키로도 안 빠졌더라구요.
    먹는 게 엄청나지도 않은데.

  • 8. .........
    '18.5.24 7:44 AM (216.40.xxx.50)

    솔직히 뭐 살빠지고 날씬해진다고 뭐 이뻐져 봤자고요.
    걍 먹는재미로 사는거죠.

  • 9.
    '18.5.24 8:10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커피믹스 줄이고 다른 반찬은 충분히 먹고 밥양을 줄였더니
    배둘레가 편안해졌어요 탄수화물이 문제인듯

  • 10. ....
    '18.5.24 8:19 AM (221.157.xxx.127)

    나이들면 먹는양을 확 줄여야 몸무게유지되요

  • 11. i88
    '18.5.24 9:04 AM (14.38.xxx.118)

    입맛이 없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60 가까이 살아도 이해가 안가요.
    입맛이 어떻게 없을수가 있죠?
    아유.....살찌는거 생각안하고 먹어봤으면 세상 좋겠어요.( );;;;

  • 12. 저는
    '18.5.24 9:32 AM (59.6.xxx.151)

    건강하고
    돈이 아아이아이주 많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ㅎㅎㅎ
    물론 주어는 복수형^^

  • 13. ......
    '18.5.24 9:49 AM (112.185.xxx.196)

    남편이 하도 스트레스를 주네요..
    쪼금만 빼면 이쁜데.....
    살빼라는 말을 저리하는데 하루에 한번이상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어제는 동상이몽에 나오는 누구정도면 딱 좋다 하질 않나
    진짜 꼴보기 싫어 죽겠어요 163에 60언저리입니다.

  • 14. 부럽다
    '18.5.24 11:37 AM (125.176.xxx.76)

    저처럼 빼빼는 살 찐것 부럽습니다.
    날씬한것도 정도지...ㅜㅜ

  • 15. 저도
    '18.5.24 11:56 AM (14.45.xxx.10)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콩쪄놓은거 위주로 식단먹고있어요.
    흰강남콩-탄수화물배출, 검정콩-흰머리때문에, 병아리콩-자궁,빈혈,칼슘, 팥-해독,이뇨,소염,빈혈
    기본 4가지를 섞어서 제가 먹고싶은대로 마음대로 먹어요. 밥대신~주전부리대신~
    주로 탄수화물만 조심하고 나머지 단백질과 야채는 과식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편하게 먹고 짠거 싱거운거 신경안쓰고 맛있게 그냥 먹고있어요.

    팥만 한번 따로 삶아 첫물은 떫은 물이라 버리고 나머지는 한꺼번에 씻어서 현미발아 메뉴로 4가지 다 섞어서 취사합니다.

    콩불리고 하거나하지않아요. 전 귀찮으면 오래못하기때문에 연구 많이했네요.
    좀있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아침에 하나씩 미리 꺼내서 녹이거나 물조금넣고 가열하려구요.

  • 16. 윗님 병아리콩은 뭔가요?
    '18.5.24 12:11 PM (58.231.xxx.66)

    팥...어쩐지...내 입에 딱 맞는다 싶더만. 나에게 꼭 필요한 거였네요...
    병아리콩..이게 뭘까..ㅜㅜ

  • 17. ...
    '18.5.24 2:47 PM (175.194.xxx.92)

    병아리콩은 삶은 후 갈아서 스프처럼 끓여 먹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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