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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찌질이 극치 인간은 개선이 안되네요

어휴 조회수 : 5,038
작성일 : 2018-05-23 21:38:23
남편이
좋은대학 나오고ㆍ
회사서도 일적으로 인정받는 남편 입니다
문제는 가난한 집에서 가정교육없이 자란게ㅠ
50이 넘은 나이에도 티가 나고 고칠수 없어요

오늘 제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어깨좀 주물러달라고 부탁했더니
5ㅡ6번 주무르고는
요새 너 몇근 나가냐? 100근 나가냐?
피곤하면 일찍 해골눕혀!ㅡ(잠이나 자라는 의미예요)

늘 이런식으로 본인이 하기싫은일 부탁하거나
심사가 틀어지면
상대가 기분 나쁠만한것 꼬집어서 표현 하거나
냉장고 뒤져서 유통기한 지난거 들고 나와 빈정거립니다
시아버님이 늘 그렇게 식구들 괴롭히시는데
이게 당하면 상당히 기분 언짢더라구요

결혼전엔 저런식으로 약점잡아
사람 괴롭히는건 비열한 인간이나 하는짓이고
당해본적도 한번도 없거든요
제가 뚱뚱하지 않는데 어깨가 넓고 얼굴이 통통하니
기분나쁘라고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결혼초기엔 시아버지가 대놓고
넌 뚱뚱하고 얼굴이 넙적해서 내딸처럼 호텔에선
근무 못하겠다~하시는데
아! 일부러 억지부리며 사람을 저렇게 괴롭히는구나
싶었어요
저 163에 52킬로이고ᆢ 호텔근무 할이유도 없거든요

50넘은 남편이 죽기전까진 변하는일은 없겠죠 ㅠㅠ
IP : 112.152.xxx.22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3 9:41 PM (222.118.xxx.71)

    연애땐 저렇게 무식하고 경박스러운줄 모른거에요?
    정말 싫겠어요

  • 2. .....
    '18.5.23 9:42 PM (14.52.xxx.71)

    진짜 욕나오네요
    남편 말 못알아들은척 하거나 억지로 반대하고 등 맘에 안들어 공감하려 들어왔는데 차원이 다르네요

  • 3. 네ㅠ
    '18.5.23 9:43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엔 전혀 생각 못했어요
    소개로 만났어요

  • 4. .........
    '18.5.23 9:44 PM (216.40.xxx.50)

    그거 똑같이 해줘봐요.
    막 퉁박주고 꼬투리 잡고요.

  • 5.
    '18.5.23 9:46 PM (121.176.xxx.46)

    근데 :이거 자꾸 왜쓰시는거예요?

  • 6. 결혼후
    '18.5.23 9:48 PM (112.152.xxx.220)

    결혼전엔 생각도 못했는데
    결혼후 시댁갔더니
    시아버님이 늘 저렇게 식구들 괴롭히시던데
    세월이 흐르니 남편이 그러네요

  • 7. .........
    '18.5.23 9:49 PM (216.40.xxx.50)

    진심 너 독거노인 되는수가 있다고 경고하세요.

  • 8. 163에 52킬로
    '18.5.23 9:50 PM (223.33.xxx.40)

    인데 저런다구요? 헉 시아버지말 미친거 아니예요? 자기딸이랑 며느리 얼굴 비교하는거예요? 와...내가 열받네 미친노친네 절대 잘해주지마요

  • 9. dmdkr
    '18.5.23 9:50 PM (1.227.xxx.5)

    우리 남편이 왜 거기 가 있나요... 님 몇년 뒤의 저인가요? ㅠ.ㅠ 50대가 되어도 고쳐지지 않는군요, 그게.

    좋은 대학 나오고, 회사에서도 일적으로 인정받고
    여기에 플러스, 제 남편은 기본 심성은 선한 사람입니다. (제가 진짜 이거 하나가지고 살아요. 그거 아시죠? 에휴... 니가 본심은 그게 아닌데 말이 그리 나오지? 쯧쯧... 측은해 하게 되는 거.)

    원글님네와 비슷한 에피소드 한도 끝도 없구요.
    제가 잘 체하는 편이라 등을 좀 두드려 달라고 하면, 때려요. 정말 말 그대로 손바닥을 펴서 찰지게도 때려요. 제가 아파서 버럭 짜증을 내며 일어설 수 밖에 없게. (그걸 노리고 그렇게 때리는 겁니다. 두드려주기 싫다 이거죠.) 요새는 아예 기대를 안해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 일주일에 한번씩은 흰머리를 뽑아달라고 머리를 들이밉니다. 정말 말 그대로 앉아 있는데 머리를 들이밀어요. 싫다고 밀어내도 기를 쓰고 들어와요.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들추고 흰머리를 뽑아주면 그렇게 편하고 좋댑니다. 얼굴에 몇개 없는 뾰루지도 짜 달래요. 네 거기까지도 좋아요.
    제가 왼팔뚝 바깥쪽에 지방종 비슷한 게 생겼어요. 손이 닿기는 하는데 짜기는 애매한. 근데 그게 며칠사이 아주 참하게도, 실하게도 잘 터지게 생겼더라구요. 손으로 짜니까 나오기는 하는데 한손만 가지고 할려니까 뭔가 끝까지, 야무지게 마무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여보 이것좀 짜 줘. 했더니! 자긴 그런 거 못 짠답니다.

    내 속으로 맹세를 했네요. 내가 니 얼굴에 난 뾰루지를 또 짜주면 니 딸이다.

    냉장고 뒤지는 것까지도 어쩜 그리 똑같나요. 우리 시아버지도 저짓을 합니다. ㅠ.ㅠ 미쳐요.

    40넘은 남편도 그러는데.... 50 넘어서까지도 그러네요... ㅠ.ㅠ 우리 혹시 인터스텔라인걸까요, 저는 몇 년 뒤의 저를 보고 있는 걸까요? 싱크로율이 너무 대박이라 진짜 깜놀하는 중입니다.

    가난한집에서 가정교육....이라기보단 매너교육 못받은 건 정말 못고치나 봅니다.

    학벌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아도 학벌과 매너는 비례한다던데, 이 인간의 가족에 대한 매너는 왜 요모양 요 꼬라지인지 모르겠네요.

    더 중요한 건 뭔지 아세요? 저딴식의 말 뽄새가... 본인은 그게 좋다고, 애정표현을 한답시고 하는 말이 저리 나오는 거랍니다. ㅠ.ㅠ 그러니까 제가 그 말에 화를 내면 지가 더 삐져요. 자긴 좋다고, 농담이라고 한 말이래요. 어우... 진짜...



    저희 남편도 연애때, 결혼 초기엔 이런줄 몰랐네요. 저희 친정에서도 세상 다시없는 선비, 공자 같은 사위이자 제부인줄로만 철썩같이 믿었다가, 제가 결혼 10년차 지나면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방언처럼 남편의 비위상하는 말뽄새를 터트렸을 때... 정말 다들 기절초풍하며 놀라요... ㅠ.ㅠ

    저... 남편 말뽄새 때문에 집 팔았다고 글 썼던 그 여잡니다. ㅠ.ㅠ

  • 10. ㅡ님
    '18.5.23 9:52 PM (112.152.xxx.220)

    저 이글 처음 쓰는 내용입니다

    이런글이 또 있었나요?

  • 11. dmdkr
    '18.5.23 9:54 PM (1.227.xxx.5)

    원글님, 윗분은 아마 원글님이 글 중에 점 두개 찍는 게 반복되기 때문에 물은 것 같기도 하구요(거의 80% 그걸로 추정하구요.)

    만약 그게 아니면, 아마 제가 쓴 글과 싱크로율이 너무 높아서 오해하신 거 같아요.... ㅠ.ㅠ

    제가 정말 혼자 삭이기는 너무 힘들어 82언니님들께 하소연을 몇번 하였거든요.... ㅠ.ㅠ

  • 12. 제남편은
    '18.5.23 9:56 PM (223.33.xxx.140)

    더해요... 이루 말로 다할수없어요ㅠ 거짓말 하나도 안보테고 정신연령은 초등 저학년 수준도 안되요. 시시콜콜 시댁에 가서 다 일러바치고 그래서 시어머니가 저 비난하시면 엄마가 자기 편들어주니까 둘이 한편먹고 의기양양해서 저한테 더하구요.

    자기가 돈버니까 다 자기 돈이래요.
    이런 수준이니 당연히 상대방 말이나 입장이 전혀 이해가 안되고 대화도 하나도 안되네요.
    제 남편도 의사에요ㅠ 50 다되가구요.
    연애때 좀 어리고 편협하다고만 생각했지 설마 의사씩이나 되는사람이 저렇게 모자랄정도로 생각이 없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저도 제남편이 죽기전에는 철안들거라 생각해요 저희 시어머니가 80다되가시는데도 그렇거든요ㅠ

  • 13.
    '18.5.23 9:57 PM (118.37.xxx.202)

    저런 건 초장에 잡았어야 하는 건데요.
    똑같이 맞대응 해주세요.
    느껴보라고.
    혹시 남편이 시아버지 싫어하시면 어쩜 나이 먹을수록 인성이 판박이냐고 핏줄 어디 안 가네라고 빈정거려 주세요.

  • 14. 아ᆢ
    '18.5.23 9:57 PM (112.152.xxx.220)

    제가 점두개 찍어서 그러신가봐요
    전 똑같은거 자꾸 올리냐는 의미인가 했어요
    ㅡ님~
    점두개 찍는게 제 버릇인가봐요
    거슬리더라도 내용만 봐주시길 바래요

  • 15. ...
    '18.5.23 10:01 PM (122.34.xxx.61)

    저러지는 않는데 다른 면으로 아주 멍청해요.
    밖에선 인정받고 일하나본데
    저만 미침.
    저걸 지 잘난 아들이라고 뻐기는 시부모도 재수없고..

  • 16. dmdkr
    '18.5.23 10:03 PM (1.227.xxx.5)

    저는 원글은 아니지만요, 훨님.

    저는 똑같이 맞대응 하기, 대 놓고 면박주기, 본심과 다른 억지쓰는 말 할 때 그거 액면 그대로의 말만 받아 바로 엿먹이기(사소한 것으로는, 명절 선물 챙기는데 그걸 왜 사냐는 둥, 우리집은 안 챙겨도 된다는 둥... 하길래 몇번은 그래도 그게 아냐 하고 양가 다 챙기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 탁 놔 버리고 오냐, 그래. 그럼 친정만. 하고 선물 사는 거 했더니 캐당황... 그렇게 낭패를 해 놓고도 다음 명절되면 또 그 트집잡기를 멈추지를 못해서 똑같은 일의 반복. 이제는 안합니다. 다행인건, 친정에 하는 걸 태클걸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일까요? 큰 것으로는 전 재산인 집을 팔아치웠습니다.)

    시어머니 앞에서 미주알 고주알 일러바치며 창피하게 만들기... 시아버지가 원천기술이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제가 머릿말만해도 본문에 꼬릿말 주석까지 한큐에 다 알아들으심... 시어머니가 팔짝팔짝 뛰며 눈물까지 글썽거릴 정도... 아들마저 그러나 싶어서.

    또는, 참 좋은 말로, 예쁜말로, 우쭈쭈 우쭈쭈 받아주고 달래주고 위해주고 니 말이 다 맞다 해 보기...

    다 해봤는데요,

    제 결론은, 이건 DNA에 새겨진 거라 후천적인 그 어떤 노력으로도 극복이 안된다, 입니다. ㅠ.ㅠ

  • 17. ㅠㅠ
    '18.5.23 10:05 PM (182.222.xxx.70)

    해골 눕혀
    이런 표현 처음 들어요
    미친새끼가 관뚜껑 짜고 영원히 디비 쳐 자고 싶냐
    라고 대응하는 시장판 아줌마를 만나야 하는데
    학벌 좋음 뭐하나요 입이 걸렌데

  • 18. 무식도 죄
    '18.5.23 10:1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울집도 그래요
    인간 안변합니다
    졸혼이라도 하는게 답

  • 19. 52세
    '18.5.23 10:11 PM (1.237.xxx.175)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멀쩡한데
    완전 찌질 찌질. 시어머니도 똑같아요. 저열하고 무식하고
    입만 열면 부정적이고 갈구면서 스트레스 풀고. 냉장고 유효기간 뒤지고. 정상적 대화는 피하고 상전 노릇할려고 하구요.
    제일 무서운건 주위에 똑같은 인간들만 있는 것. 학교동창 선배. 직장에서까지 찌질이들만 친해요.
    나름 고고했는데 시어머니 수준. 남편 수준 저러니 친구들한테는 완전 무시당하고 인간관계 꼬이네요.
    싸우기도 해봤고 교육도 해봤고 사네 마네 해도 못고치던데
    요즘은 세뇌시키고 있으니 좀 변하네요. 제가 무서웠나봐요.
    와이프는 가녀리다. 불쌍하다. 가엽다. 약하다. 막 주입하니
    조심하긴 합니다

  • 20.
    '18.5.23 10:12 PM (118.37.xxx.202)

    그렇군요.
    DNA에 새겨져 있다니 절망스럽네요 ㅠㅠ
    전 남편이 헛소리하면
    비 오는 날 관뚜껑 열고 드라큐라 가슴에 대못박는 소리하고 있네. 닥치세요!
    하면 ㅋㅋ웃으면서 닥치더라구여

  • 21. 맞나봐요
    '18.5.23 10:15 PM (112.152.xxx.220)

    저도 절망적이긴 하지만ㅠㅠ
    DNA에 새겨졌다는 표현이 정확한듯 합니다

    아이러니 한건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버님 입니다

  • 22. 끄을끌
    '18.5.23 10:15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그게 님 남편이 살아온 집의 일종의 풍토일거에요.
    말 함부로하고 비비꼬고 못배운티나게
    남 끌어내리는 소리나 하고 ,,
    아는 사람도 그런 부류 있는데 그 집안
    사람들 잠깐만 봐도 하나같이 그러고
    얘기하더군요
    못 고칠걸요 그게 익숙해져서

  • 23. ..
    '18.5.23 11: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해골눕혀라니.. 창의작이네요ㅎ

  • 24. 좋은
    '18.5.23 11:22 PM (125.177.xxx.106)

    학교 나온거에 비해 말하는 수준이 저렴하네요. ㅜㅜ
    원글은 꿋꿋하게 우아한 말로 대꾸하세요.

  • 25. 힘의논리
    '18.5.23 11:30 PM (122.32.xxx.181)

    전 이제 겨우 30대후반인데...
    남편 성향이 원글님 남편이랑 비슷해서 글을 올렸더니...
    무식한것도 무식이지만
    어느분이 이런 댓글을 그때 남겨주셨어요 .

    남편이 힘의 논리에 길들여진사람이다.
    죽어도 여자한테 굽히지 않는거죠.
    그러니 깐쪽거리고요. 잘해주면 멀어지고.
    잘해주면 받은 호의를 고맙게 생각하고 베풀어여하는데
    어긋나죠. 그걸 받아드리는순간...남편이 내 아랫사람이 되는거니깐요..

    그냥 어머니가 잘못 키운거같아요.
    집안에 아버지가 설상 그래도 어머니가 가르쳐야하는것을....

  • 26. 찌질이
    '18.5.24 12:03 AM (122.40.xxx.135)

    결론은, 이건 DNA에 새겨진 거라 후천적인 그 어떤 노력으로도 극복이 안된다, 입니다. ㅠ.ㅠ2222

  • 27. 해골
    '18.5.24 1:25 A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눕혀는 아주 옛날에 감성제로 경상도 남자들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집에도 서울대 나온 감성제로 잉간이 있는데
    정신과적으로 장애가 있대요
    상식에서 벗어나는 언행을 하는데엔 꼭 dna와 뇌에 문제가 있는거더군요 학벌과 상관없이

  • 28.
    '18.5.24 2:10 AM (211.114.xxx.20)

    냉장고 뒤져서 유통기한 지난거 빈정거리는거 넘 짜증나는남자네요

  • 29. ...
    '18.5.24 8:43 AM (14.1.xxx.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혼할때 집안 따지는거잖아요.
    보고 배우는게 제일 무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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