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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못마땅해 하는 이유가 뭘까요??

몰랴 조회수 : 6,904
작성일 : 2018-05-22 18:04:07
사람들이 저를 못마땅해하는데요
피해를 준적이 없어요
피해안주려고 노력하고요
도움을 주면 줬지요

그런데 왜 못마땅해할까요?
혹시 저한테 질투 시기심 느껴서 그런것도 해당될까요?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사람들한테 내가 고생안하는것같고, 좋아보여서? 그런건가해서요
IP : 114.200.xxx.15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5.22 6:10 PM (178.191.xxx.15)

    뻑하면 질투, 시기심이라는 사람들 참 답도 없어요.

  • 2. ㅇㅇ
    '18.5.22 6:11 PM (203.229.xxx.19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짧게 설명하고 우리가 어찌 아나요?
    이글만으로 보면 이러니 사람들이 못마땅해 하는구나 싶기도.

  • 3. 원글이
    '18.5.22 6:12 PM (114.200.xxx.153)

    178님 뭔가 자신은 안다는듯이..잘 아실것 같아서요! 그럼 뭐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알려주세요

  • 4. 원글이
    '18.5.22 6:13 PM (114.200.xxx.153)

    203님 그렇군요
    저는 보통 사람들은 어떨때 못마땅해 할까?그런게 궁금했거든요

  • 5. 글만 보면
    '18.5.22 6:13 PM (178.191.xxx.15)

    눈치없고 사회성없고 모두가 날 질투하고 시기한다는 뜬금없는 자뻑증세?
    이게 이유 아닐까요?

  • 6. 원글이
    '18.5.22 6:14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자뻑글이 어딨는데요???

  • 7. 원글이
    '18.5.22 6:16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178님 자뻑글이 어딨는데요??
    없는말 쥐어쥐어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어요
    죄송해요..

  • 8. 원글이
    '18.5.22 6:17 PM (114.200.xxx.153)

    178님 자뻑글이 어딨는데요??

    짧게 설명해서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참 여러말 나열하셨네요..
    없는말 쥐어쥐어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어요
    죄송해요..

  • 9. 원글님을
    '18.5.22 6:18 PM (175.198.xxx.197)

    못마땅해 하는 한가지 예를 들어봐요!

  • 10. ㅡㅡㅡ
    '18.5.22 6:19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구체적 예도 들지않고 내 궁금한걸 답해주길 바라는 자기중심성? 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 11.
    '18.5.22 6:19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대화의 일예를 들어보시든지
    주변상황이라든지요

    아니면
    깝깝하고 눈치없고 ‥

  • 12.
    '18.5.22 6:19 PM (178.191.xxx.15)

    난독까지 갖추셨네요 ㅎㅎ.
    행간을 못읽고 답답하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많죠.
    주변사람들이 힘들겠어요.
    그냥 질투와 시기심 때문이라고 정신승리하면 살기는 편해요. 그렇게 사시길 추천드려요.

  • 13. ...
    '18.5.22 6:20 P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이 글부터 못마땅하구만요.
    밑도 끝도 없이 자기 못마땅한 이유가 뭐냐니
    눈치가 없는 게 큰 이유임은 분명할 듯

  • 14. ...
    '18.5.22 6:20 PM (39.115.xxx.134)

    피해를 준다 안준다는 기준이 지극히 자기위주이더라구요
    주변에서보면
    자긴 개인주의지 이기주의는 아니라고그러는데
    하는짓보면 지밖에모르고
    자기가 한행동이 남한테 피해준다는걸
    눈치는더럽게없어서 모름
    근데자기는 촉좋은편이라착각
    피해의식이있는지 징징댐

  • 15. Zz
    '18.5.22 6:20 PM (89.186.xxx.185) - 삭제된댓글

    님이 얄미울 정도로 허점이 없을거예요.
    공부 잘 하는 자식.
    무난하고 잘나가며 사회생활 하는 남편.
    저렴이를 구입해서 치장해도 좋아보이는 외모.
    적당한 경제력.

    물론 본인은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겠지요.

  • 16.
    '18.5.22 6:21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님은 모든걸 갖추어서
    남들이 시기하는 것으로
    말하고 싶으신듯

  • 17. 원글님
    '18.5.22 6:21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을 해도 다른사람이 하면..맞장구, 존중, 수용하는데
    제가 하면 무시당하고 아무 반응이 없구요

    친구네집에 방문할때 제가 먹을것 사가지고 갔는데
    다 맛있게 잘먹고도 그거 왜 사왔냐고 한마디씩 하고
    그러더라가요

    오늘 있었던 따끈한 이야기에요

  • 18. 원글이
    '18.5.22 6:21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을 해도 다른사람이 하면..맞장구, 존중, 수용하는데
    제가 하면 무시당하고 아무 반응이 없구요

    친구네집에 방문할때 제가 먹을것 사가지고 갔는데
    다 맛있게 잘먹고도 그거 왜 사왔냐고 한마디씩 하고
    그러더라가요

    오늘 있었던 따끈한 이야기에요

  • 19. 원글이
    '18.5.22 6:23 PM (114.200.xxx.153)

    똑같은 말을 해도 다른사람이 하면..맞장구, 존중, 수용하는데
    제가 하면 무시당하고 아무 반응이 없구요

    친구네집에 방문할때 제가 먹을것 사가지고 갔는데
    다 맛있게 잘먹고도 그거 왜 사왔냐고 한마디씩 하고 못마땅해하고
    그러더라가요


    오늘 있었던 따끈한 이야기에요

  • 20. ㅡㅡㅡ
    '18.5.22 6:24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방문 목적은 뭐였으며 뭘 사갔어요? 멀쩡한 걸 사갔는데도 뭐라 한거면 이상한 사람들이거나 이전 맥락이 있거나.

  • 21. ..
    '18.5.22 6:24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 시기 질투심을 느낀다는게 자뻑이죠 뭐
    괜찮은 사람한테는 잘나가도 사람이 붙어요.
    해석하는 관점이 인간관계 하수네요.

  • 22. xlfkaltb
    '18.5.22 6:24 PM (125.191.xxx.135)

    님이 남뜻을 곡해하거나
    눈치가 없어서 못알아듣는거 아닌가요
    낄키빠빠 못하시고
    이런분들 특징이 남얘기 초치고 맥락끊고 내자랑하고
    혹시 그러신가요?

  • 23. Zz
    '18.5.22 6:25 PM (89.186.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그러다 저보다 월등한 그룹에 속하고 제가 바닥이니 그런데서 벗어나니 좋아요.
    저도 전에는 밥값을 내도 한 번이라도 더냈고.
    운전도 훨씬 더 많이 했어요.
    즉 제 노력은 인정을 안 해 주던데요

  • 24. 그게
    '18.5.22 6:26 PM (121.172.xxx.28)

    못마땅인지 불편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완전히 다른 문제거든요.

    원글님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는데
    그건 맞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한 관계는 아니라는거죠?

    원글님은 모르겠지만 가끔
    자기 중심적인 행동이 나올 때도 있겠지요.

  • 25. ....
    '18.5.22 6:27 PM (37.170.xxx.173)

    뭘 사가셨길래...정말 사회생활이 안돼시는 정도면 아스퍼거 일수도 있고요 보통 사람은 왠만한 사회성은 그냥 본질적으로 타고나요 살아보니 이게 성격적인 문제만도 아니고 모르고 그냥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26. 원글이
    '18.5.22 6:29 PM (114.200.xxx.153)

    멀쩡한것 사가져갔어요
    호불호 있을까봐..누구라도 좋아하는거 사가져갔구요

    처음부터 손안댄거면 잘못 사가져갔구나 했을텐데..
    다들 잘먹고..심지어 어떤 사람은 청소기처럼 흡입까지 하던데
    나중 반응들이 웃기더라고요


    제가 잘 상처받으니 남들은 상처주지말자 하는 사람이라
    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잘대해주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못마땅해하고 나를 만만하게 우습게 아는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 27. ㅡㅡㅡ
    '18.5.22 6:30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긍까 그게 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이해하기 쉽겠어요. 그리고 뭐라고 했는지 문장도 알려주면. 과해석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잖아요.

  • 28. ....
    '18.5.22 6:30 PM (112.144.xxx.107)

    음....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정확한 답은 못 드리지만
    보통 여럿 사이에서 저런 경우는 본인이 평소에 너무
    내 얘기만 하고 내가 한 일을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게
    심한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피곤할 정도로...
    그래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람들이 더 그 사람이 한 일을 알아주려 하지 않는 그런 경우

  • 29. ,,
    '18.5.22 6:31 PM (14.38.xxx.204)

    개중 한둘 원래 그런 인성이 있긴해요.
    모두가 그렇다면 함 뒤돌아 볼일이긴 하구요.

  • 30. ㅡㅡㅡ
    '18.5.22 6:31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답이 어느정도 나왔네요. '잘 상처받는'
    다른사람은 흘려듣는 걸 혼자 꽁해하는 경우일수도

  • 31. 원글이
    '18.5.22 6:33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사람들 이상해요

    제가 힘든점 이야기 하면요
    힘든점이 있다는 저를 먼저 의심하고 공격해요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절대 의심없고
    네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거든요

    그러다가 시간지나서 나중에 제가 문제없다는거 알면 저한테 미안하다고 오해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오해가 풀렸다지만 제가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구요

    그러니까 제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믿어주질 않는 상처..
    제가 뭘 어쨌길래 그런반응들이지 싶고..
    억울하게만 느껴져요

  • 32.
    '18.5.22 6:34 PM (211.246.xxx.75) - 삭제된댓글

    전혀 사갈 필요도 없는 것을 사서

    ㅡ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싶으셨을 뿐ㅡㅡ

  • 33. 원글이
    '18.5.22 6:35 PM (114.200.xxx.153)

    사람들 이상해요

    제가 힘든점 이야기 하면요
    힘든점이 있다는 저를 먼저 의심하고 공격해요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절대 의심없어하네요
    저한테 네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거든요

    그러다가 시간지나서 나중에 제가 문제없다는거 알면 저한테 미안하다고 오해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오해가 풀렸다지만 제가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구요

    그러니까 제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믿어주질 않는..상처..
    제가 뭘 어쨌길래 그런반응들이지 싶고..
    억울하게만 느껴져요

  • 34. ..
    '18.5.22 6:3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괜히 그러는 사람 있더라구요.
    한번도 안본사람인데 학부모모임가면 바로 앞에 있어도
    눈한번 안마주치고 옆사람 대각선 뒤에 있는 사람한테도 말걸면서
    바로 앞에있는 저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눈도 안쳐다보는 사람있었어요.
    그 기분 정말 너무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저도 왜 인지도 몰라요.
    그날 다들 처음 본 모임인데요.

  • 35. 원글이
    '18.5.22 6:39 PM (114.200.xxx.153)

    과해석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여러번 또 생각해보고 참 냉정하게 생각해봐도 과해석은 아닌것 같아요


    저를 좋아하지않는것 같으니 그 모임은 종결해야하나봐요
    결론은 그렇게 나는데..

    난 아무 잘못도 없고 친절하고 반성많이 하는 사람이고
    늘 베풀려하는데 왜 사람들 그 친구들은 못마땅해하는걸까? 그게 문제네요ㅠㅠ

  • 36. ㅡㅡㅡ
    '18.5.22 6:39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지금 여기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계시네요.
    힘들다면서 왜그런지 알고싶다면서
    설명은 스무고개하듯 간신히 하나씩 모호하게 던지고
    '아니 그냥 나는 다 잘했는게 걔들이 그래'
    하잖아요.

  • 37. xlfkaltb
    '18.5.22 6:39 PM (125.191.xxx.135)

    님 약간 심약하신듯 ㅜㅜ
    과대망상도 있으신듯
    남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은 나보다 나에관해 정말 관심없어요
    그러려니 그러려니 하세요
    그래도 신경쓰이면 뭘 굳이 어울려요
    그냥 혼자 책보고 운동하고 할거 천지에요

  • 38. ㅡㅡㅡ
    '18.5.22 6:43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님이 어쨌길래'가 궁금해지는 상황인데
    그걸 비난처럼 오해석하시는거.

  • 39. 원글이
    '18.5.22 6:44 PM (114.200.xxx.153)

    왜 못마땅해할꺄? 보통 어떨때 사람들은 못마땅해할까? 그런게 궁금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신경 끌것 끄고 이젠 괜한 상처 받으며 살지 않으려고요
    그렇게 못마땅해하는데 그만하려고요

  • 40. ㅇㅇ
    '18.5.22 6:45 PM (211.36.xxx.213)

    전 아주 어릴 때부터 겪었어요
    전 수줍고 말 안 하는 애였는데 괜히 성질내고 우습게 보는 애들 분명 있었어요
    여기 댓글도 엄청 공격적이네요

  • 41. 원글이
    '18.5.22 6:47 PM (114.200.xxx.153)

    그럴줄 알았어요
    네가 어쨌길래..ㅠㅠ

    그런데 제가 어째지않아도요.
    상대방이 이해되지않는 행동을 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이해되지않는 행동을 하는 그러는 이유가 그냥 당신 사는게 힘들구나??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뭘 어쩌지 않았거든요

  • 42. ㅡㅡㅡ
    '18.5.22 6:49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음 진심인데 아직 나이 어리고 미혼이면 심리상담 강추해요. 살아갈 많은 날들을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면.

  • 43. ㅎㅎㅎㅎㅎㅎ
    '18.5.22 6:4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누구라도 좋아하는, 멀쩡한 먹을 것을 사갖더니 청소기처럼 흡입까지 해놓고서 왜 사왔냐고 그러는 사람들을,

    님은 왜 만나고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인지
    그것부터 얘기를 해 보세요~

  • 44.
    '18.5.22 6:54 P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

    아무이유없이 다 시기질투한다는거죠 배려하는데? 글마다 댓글다시는거보니 피곤하신 스타일 같지만 뭐하실까봐ㅠ
    원글이 너무 이쁘고 날씬하고 일을 굉장히잘해서 다들 질투하시나봐요. 다른이유 뭐가 있겠어요. 한둘도 아니고 모두그렇게 싫어하심 본인을 뒤돌아보세요. 여기서어찌알겠어요

  • 45. 사람들
    '18.5.22 6:59 PM (223.62.xxx.114)

    관계에서 힘이 없어서 함부로 대하는 듯 해요.
    맘 상해하지 말고 할 말은 해요ㅎㅎ

  • 46. ..
    '18.5.22 7:14 PM (211.228.xxx.146)

    한 사람이 그러면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지만 여러사람이 그러면 그건 님한테 문제가 있는거죠. 뭘 어쩌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기분나빠했다면 그건 님이 뭘한거예요. 괜히 이유없이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말로 안해도 행동으로 안해도 상대방에게 적대감은 충분히 줄 수 있어요. 내가 그러고 있는건 아닐까 되짚어보세요. 아마 본인은 정답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게 나쁘다는것을 인정하기 싫은 것일뿐...

  • 47. ...
    '18.5.22 7:24 PM (203.234.xxx.239)

    무조건 예스만 하지 마세요.
    그럼 사람들이 착하다 생각하는게 아니고
    재는 지 의견도 없나? 이러면서 나중엔 짜증내더군요.
    너무 잘 해주려고도 하지 마시고 지금 댓글들
    대응하듯 때론 자기 주장도 하되 표정은 부드럽게.
    사람들이 자기 곁에 좋은 사람을 좋게 보지 않고
    바보처럼 취급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너무 맘 상해하지 말고 내가 뭘 잘못 했길래가 아니고
    나랑 저들이 어떻게 다르길래 같은 일에도 이런
    반응일까를 살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48. ....
    '18.5.22 7:43 PM (219.249.xxx.47)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사례를 밝혀야 알지요?
    간단하게 다른 사람들의 반응만 적었네요.....
    82에 글을 구체적으로 어찌 올려야 하는지 모르는 듯해요.

  • 49.
    '18.5.22 7:49 PM (125.132.xxx.156)

    힘이 없어보여서 그래요
    무시해도 될거같아서
    그렇다고 마냥 불쌍한건 아니고

    가질건 다 가져서 불쌍할건 없는데
    만만해보이고 약해보일때 그러죠

    제 얘기이기도 합니다 ㅎㅎ
    남에게 관심 끊고 내 주장할 때 하고
    모임에 연연해 말고 내 일에 몰두하고ᆢ

    오늘같을땐 친구모임이었다면
    잘 먹구 난리야! 하고 웃으며 말해보세요

  • 50. ......
    '18.5.22 7:56 PM (114.200.xxx.153)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달아주신분들 도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51. ..
    '18.5.22 8:53 PM (110.70.xxx.253)

    세상엔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다 못해 군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떤 면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님은 약한 느낌이 아닐까 추측해봐요.
    먼저 외모가 약할 수 있겠죠. 이러면 첫인상부터 우습게 보여서 막대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성격이 강하거나 말빨이 강하면 또 그렇게 대하지 못하죠. 여기에 꾸미지도 않고 능력도 재력도 게다가 눈치도 없고 자신감까지 없으면 정말 당합니다.

  • 52. 아니
    '18.5.22 8:59 PM (211.246.xxx.140)

    뭐사갔냐고 물어보는데 멀쩡한거라니요?
    본인은 말돌리면서글을쓰는데 무슨말을듣고싶어하시는건지요?

  • 53. 파랑
    '18.5.22 9:51 PM (110.70.xxx.192)

    그러니까 어떤장소에 어떤구성원이 모인곳에 뭘사갔냐고요???

  • 54. 이게
    '18.5.22 10:12 PM (178.191.xxx.15)

    주나형 증후군이죠.
    무도 정준하가 캐릭인지 대본인지 눈치없고 갑분싸하게 만들고는
    항상 남탓하고 본인은 억울해해요.
    이게 사회적 맥락을 못 읽고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건데 본인은 절대 원인을 모르고
    주변 사람들은 답답해서 돌아버리다 나중엔 개무시하고
    한마디로 밉쌍증후군.

  • 55. 답답
    '18.5.22 10:27 PM (124.49.xxx.160)

    답답하네요

  • 56. ...
    '18.5.22 11:36 P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다른 경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구요..
    오늘 사가신 품목이 열량높고 맛있어서 맛있게 먹기는 하지만 살찔까봐 부담스러운 그런품목이지 않으셨나요??
    그런경우에 막 맛있게 먹어놓고 다먹구나서 후회되니까 살짝 '어우~이런거 왜사왔어 ???'이러잖아요~~친한 친구들끼리는 웃으면서 많이 얘기하는 내용 아닌가요??
    그러면서 다 같이 한번 웃고요~~'그러면
    '맛있으면 0칼로리 ~!!'이러구 웃고 하는 내용일거 같은데 ~~
    저는 그냥 이번경우는 그렇게 읽혀지네요~~^^

  • 57. 사람들이
    '18.5.22 11:56 PM (203.226.xxx.17)

    잘먹고 이상하게 군다고 느낀다면 화를 내세요 그들도 먹을거먹고 하고싶은데로하는데 님도 잘먹고 왜 난리냐 웃기네 라고 하고싶은데로해요 할말도 못하고 살필요없어요 님은 소중합니다

  • 58. ..
    '18.5.23 2:22 AM (72.142.xxx.178) - 삭제된댓글

    같이 안 놀면 되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어울려 놀 사람이 그 사람들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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