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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한테 뒤늦게 덕통사고 당했는데 너무 쎄게 당했네요

크랩업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8-05-22 13:30:45

노래 하루에 50번 정도는 듣고요
뮤비는 30번 정도 보고요

방금 낮잠잘때 멤버들 나왔구요
저 원래 장르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애호가 였는데..
이젠 방탄꺼 안들으면 몸이 아플거 같아요 ㅋㅋㅋㅋ
IP : 121.169.xxx.7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2 1:38 PM (180.229.xxx.143)

    어제부터 빌보드 발캠이라 팬캠을 하루에 백번도 더 보고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애들한텐 공부하라 소리지르고 몰래 이어폰끼고 보고있다가 딱 걸려서 민망한 마음에 82하고 있네요.
    어제 국민은행가서 포스터도 얻어와서 빅뱅팬인 딸방에 붙여놓으니 딸이 이게 뭐냐고...뭐긴 뭐냐 안방에 붙일순 없잖니...

  • 2. Bebe
    '18.5.22 1:38 PM (211.36.xxx.128)

    축하합니다 일년전의 저네요. 일년이 지난 지금도 비슷합니다 웃프네요^^;

  • 3. ㅁㅁㅁㅁ
    '18.5.22 1:39 PM (119.64.xxx.164)

    개미지옥. 토끼굴에 빠지셨군요.

    그러나. 웃음이 많아지고 울다가 행복해 지실거에요
    같이 나누실분 필요하시면
    네이버 카페 방탄이모단( 85년이상?)
    추천해요~~~~/

  • 4. ㅇㅇ
    '18.5.22 1:41 PM (182.211.xxx.227)

    저도 처음에 그랬지요. 하루내내 방탄유툽만 봤어요

  • 5. 원글
    '18.5.22 1:41 PM (121.169.xxx.78)

    당장 가입하러 갑니다... 안그래도 저같은 누나 이모뻘은 우디가야하나 고민했어요 ㅋㅋㅋ

  • 6. 안타깝네요
    '18.5.22 1:4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삼년전의 나.
    개미지옥에서 못나와요.

  • 7. 안타깝네요
    '18.5.22 1: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앞으로 개미지옥에서 못나와요.

  • 8. 어서와
    '18.5.22 1:49 PM (1.11.xxx.160)

    방탄지옥은 처음이쥐~~~ㅎㅎ

  • 9. Yoyo
    '18.5.22 1:57 PM (14.35.xxx.6)

    같이 죽읍시다. 허우적허우적

  • 10. bts
    '18.5.22 2:02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s님 귀겨우심ㅋㅋ근데 국민은행 가면 브로마이드 주나요?통장개설 하는건가요?
    올해 대학 신입생 된 딸은 2년 전 부터 아미였지만 전 모르고 살다가 작년 중반부터 한눈에 반해서ㅋ
    브로마이드 받아오면 딸도 좋아할거라 당장 가봐야겠네요.

  • 11. bts
    '18.5.22 2:03 PM (110.10.xxx.157)

    @@s님 귀여우심ㅋㅋ근데 국민은행 가면 브로마이드 주나요?통장개설 하는건가요?
    올해 대학 신입생 된 딸은 2년 전 부터 아미였지만 전 모르고 살다가 작년 중반부터 한눈에 반해서ㅋ
    페이러브 줄창 보고 듣고 싶어도 식구들 눈치가 보여서리 자제 하려니 힘드네요.

  • 12. 지금
    '18.5.22 2:04 PM (175.211.xxx.84)

    신곡 안 듣고, 어제 공연 안 보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논문 마감이 얼마 안 남아서요...

    작년에 걔네한테 치인 직후 동영상 몇 개 찾아봤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우습게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근데 넘 힘들어서 82를 들락날락 하게 되네요. 흑흑. ㅠㅠ

  • 13. ㅇㅇ
    '18.5.22 2:08 PM (121.173.xxx.241)

    저도 일년 전에 진짜 완전 빠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었어요.
    살기 위해 멀리한다는 말이 완전 이해되던........

  • 14. bts
    '18.5.22 2:09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175님 마감 하시고 보셔야 할 듯.
    전 이번 타이틀곡이 듣자마자 최애곡이 되버리더니 중독성이 장난 아니라서 다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ㅠ
    낫투데이 호르몬전쟁 윙스 마이크드롭같은 곡들이 서로 최애곡이라고 치고받고 싸웠는데
    페이크러브 뮤비 공개 딱 보고 그냥 원탑 될 정도로 완전 너무 심하게 좋거든요.

  • 15. ...
    '18.5.22 2:11 PM (115.143.xxx.143) - 삭제된댓글

    방탄은 산소입니다..

  • 16. 저요
    '18.5.22 2:11 PM (175.213.xxx.37)

    지난 앨범까지는 뭐 관조적 입장에서 팬덤들 귀엽네.. 정도로 즐기며 봤는데
    새 앨범나오고 완전 제대로 피리부는 사나이들에게 홀린 것 같아요ㅠㅠ
    이 나이에 10대때 듀란듀란한테 앓던 열병을 내 생에 다시 앓게 될 줄이야ㅠ
    특히 지민이 ㅠㅠㅠ.... 7명 멤버 다들 너무 소중하고 보석같지만 요물 지민이 정말 매력이 정점에 올랐네요
    가슴이 아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은게..중년 다 되서 이게 뭔지 ;;;

  • 17. bts
    '18.5.22 2:13 PM (110.10.xxx.157)

    175님 마감 하고 보셔야 할 듯.
    전 이번 타이틀곡이 듣자마자 최애곡이 되버리더니 중독성이 장난 아니라서 다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ㅠ
    낫투데이 호르몬전쟁 윙스 마이크드롭같은 곡들이 서로 최애곡이라고 치고받고 싸웠는데
    페이크러브 뮤비 공개 딱 보고 그냥 원탑 될 정도로 완전 너무 심하게 좋거든요.

  • 18. 그래서 전
    '18.5.22 2:13 PM (211.245.xxx.178)

    하기 싫은 집안일할때 뮤비를 보지요. ㅎㅎㅎ
    설거지할때 틀어놓고 하다보면 힘든지도 몰라요~~

  • 19. ...
    '18.5.22 2:14 PM (1.248.xxx.74)

    저도 방금 낮잠 자다 꿈속에서 뷔랑 꽁냥꽁냥했어요. 깨고서 기분이 너무 달콤했다는 ㅋㅋㅋ
    우리 집의 방 하나를 방탄이들이 쓰고 있었는데(;;;) 방탄이들 할머니들이 와서 마루 차지하고 있고 ㅋㅋㅋ
    저는 뷔랑 괜히 꽁냥꽁냥하다가 랩몬이 제 잠바를 입어보고 석진이도 뭘 했는데 기억이 안나고...
    그랬네요. ㅎ ㅣ~~~~~~ㅇ ㅣ~~~~
    일어나보니 유뷰브에 방탄이들 연습영상이 돌아가고 있네요 ㅋㅋㅋ

  • 20. 묻어서
    '18.5.22 2:15 PM (175.213.xxx.37)

    방탄 콘서트 티켓 어찌 구하나요??? 외국 팬들 댓글보니 컴이고 폰이고.. 각종 디바이스 9개 놓고 겨우 한자리 티켓팅했다 난리던데 어리버리 저 같은 이모뻘은 어찌 구할수나 있으련지 원 ㅠ

  • 21. ㅎㅎ
    '18.5.22 2:15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이런 명성과 영광이 빅뱅에게 오기를 오랫동안 기대했었는데
    운명의 여신은 방탄 편이군요~!
    섭섭하지만...축하드려요
    더욱 잘되길 바라고 열심히 즐기세요~!!

  • 22. 110.10.xxx.157 님
    '18.5.22 2:17 PM (175.211.xxx.84)

    정말정말 감사요.
    방금 눈 딱 감고 유튭 딱 한번만 틀어?! 이러고 있었는데 (신곡 나온 거 알고 유튭 앱 지웠음)
    절 말려주셨어요.

    아...지민이 보고 싶어요. 엉엉 ㅠㅠ

  • 23. 원글
    '18.5.22 2:17 PM (121.169.xxx.139)

    아 82에서 방탄팬분들하고 이야기 나누니까 너무 행복해요 ㅜㅜㅜㅜㅜㅜ
    전 요즘 생각하는게 낫투데이도 노래 참 좋은데 다른 거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못뜬거 같아서 그게 늘 마음에 걸려요. 물론 그래도 유튭 억대 조회수는 넘어가지만 참 잘만든 노래같거든요.

    여튼 살기위해 멀리하신 다는 말들 부터 해서 한자한자 폭풍공감입니다 ㅠㅠ

  • 24. 원글
    '18.5.22 2:18 PM (121.169.xxx.139)

    저 원래 수염많고 턱 사각 뿜뿜 눈썹 찐한 상남자 머슴 임꺽정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방탄한테 빠질줄은 절대 예상 못했거든요??? 너무 곱상한 스타일은 거부감들고 싫었거든요

    근데 이게 왠일 지민이 지민아 지민아 ~~~~~~~~~~~~~~~~~~~~~ㅠㅠㅠㅠ

  • 25. Bebe
    '18.5.22 2:26 PM (106.102.xxx.172)

    저~~위엣분 꿈얘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ㅋㅋ 탄이들아 내꿈에도 좀 나와주라..ㅋㅋ

  • 26.
    '18.5.22 2:34 PM (121.147.xxx.170)

    지금도 빌보드 재방송보고있고
    어제방탄빌보드영상도 하루종일본듯
    누가이노래를 안좋다고 하는지
    여기에 빠져 우리문님 미국가시는 뉴스도
    못봤네요 ㅎㅎ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노래 춤 너무좋아요

  • 27. ㅇㅇ
    '18.5.22 2:49 PM (121.173.xxx.241)

    개인적으로 낫 투데이 뮤비 처음엔 별 느낌 없었는데 진짜 볼수록 멋지죠.
    정국이의 총 조준 발사! 대사도 죽이고.

    무엇보다 역시 시각적 효과가 중요한 뮤비라는 장르답게
    중간에 큰 원반위에서 춤추는데 그게 마치 유리가 하늘을 담은듯
    원반이 아니라 하늘에서 새떼가 되어 날아가는것처럼 춤추잖아요.
    아, 진짜 낫 투데이 이 부분은 방탄의 모든 뮤비들 중에서 백미라능...
    한번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낫 투데이에서 그 부분 나오면
    완전 각잡고 보게 됩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낫 투데이나 불타오르네, 마잌 드랍을 선호하는데
    정말 이런 웅장하고 강한 곡들이 방탄스럽긴 해요.

    그리고 박지민 요물에 공감 백프로.
    무대 시작하면 그냥 얘만 보이죠. 눈이 저절로 지민이만 쫓아 다님.

    흔히 방탄은 머리카락도 춤춘다라고들 하는데 그게 지민이
    지분이 굉장히 큽니다. 얘는 일단 목 쓰는 게 좀 특별함.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우아한 춤선인데
    손목과 팔목을 꺾을때 목도 함께 꺾어서 마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나부끼듯한 효과를 더해 줘요.
    기본적으로 춤을 어떻게 춰야 하는지 본능으로 아는 사람처럼.

    정국이, 홉이 모두 춤이라면 방탄내에서 최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갔을 때 지민이의 춤이 더 특별하게 빛을 발하는 건
    그애만이 갖고 있는 타고난 능력이겠죠. 근데 또 노래쪽도
    유니크함으로 꽉 잡고 있고.

    강행군에 멤버들이 지쳐 흔들릴 때에도 홀로 꿋꿋하게
    오토튠 씹어먹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정국이.
    고음 파트의 여리 여리한 지민이와 진.
    그리고 거기에 아주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뷔의 멋진 저음.
    방탄 보컬라인 참 사랑하고 아낍니다.

  • 28. 원글
    '18.5.22 2:55 PM (121.169.xxx.78)

    위에 ㅇㅇ님 분석 너무 좋아요!! 지민이가 현대무용 전공했었군요? 춤선이 어쩜 그렇게 예술인지 늘 감탄하면서 봣거든요. 지민이 이 요물 ㅠㅠ

  • 29. bts
    '18.5.22 3:07 PM (110.10.xxx.157)

    전 뷔가 최애지만 올팬이라 더 심하게 바쁜 듯ㅎ
    보컬라인이자 댄스라인인 정국 뷔 지민 제이홉 춤,보컬은 그냥 찬양모드.
    슈가는 랩라인임에도 춤선도 멋지고 특유의 민첩.엣지?같은게 있어서 찰진 랩과 함께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알엠은 요즘 점점 더 멋있어지는거 같던데..헤어스타일 피지컬이 정말 멋있고 랩 성량이 짱짱해서 좋네요.
    진은 고음 잘 받쳐줘서 든든한게 큰 몫을 하는거 같고 센터 아닐 때 안무 보면 춤 많이 늘은거 같아요.
    센터에 설 때 튈 수 있는 안무보다는 기존처럼 안정적인 보컬로 받쳐주는게 최상의 조합인거 같더라구요.
    암튼 이런 환상적인 조합이 다시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인 듯.

  • 30. ㅋㅋ
    '18.5.22 3:08 PM (112.211.xxx.68)

    원래 지민이로 입덕 많이 한다 해서 지민이가 입덕요정이에요
    곧 한명씩 매일 최애가 바뀌는 회전문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방탄 7명 모두 매력이 넘치거든요.
    즐덕생활 하시길 ;)

  • 31. ...
    '18.5.22 3:15 PM (220.125.xxx.40)

    전 처음엔 정국이 이쁜 얼굴과 노래에 빠졌는데 무대를 보고는 지민이만 보여요. 뭔가 달라요. 사람을 홀리는 몸짓이랄까..

  • 32. .....
    '18.5.22 3:16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뷔꿈 꾸고 싶어요~~~~~
    저는 2년째 허덕이고 있네요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예요
    다행히 중딩 아들이 든든하게 지원해주네요
    뷔로 입덕했는데 아직도 뷔에서 못벗어났어요
    회전문 한바퀴 돌아야 하는데.....^^
    지금도 티비앞에서 빌보드 중계 또 보고 있어요
    이번 앨범 대박이예요~~~
    너무너무 좋아요

  • 33.
    '18.5.22 3:16 PM (211.219.xxx.203)

    방탄

    최고의

    뮤비는

    SAVE ME 라고 생각해요

    광활한 자연에서 춤추는데 꺅!!!!!!!!!!!!!! 너무너무 멋져요

    진짜 진짜 꼭 보세요 노래도 너무좋고

    자연스러움 자유로움

  • 34. 어쩔..
    '18.5.22 3:23 PM (124.217.xxx.31) - 삭제된댓글

    이놈의 덕질이 통제가 잘 안되서 건강을 해치고 눈도 안 깜빡이고 보니 안구건조증도 오고
    에혀 혼자 죽기 싫었는데 ㅋㅋ 같이 갑시다.
    딸년들 공부하라고 소리질러놓고 이어폰 끼고 방탄 보다가 한두번 걸린게 아니라 ㅠㅠ.
    지민이는 목소리도 독특하게 청량하고 그 춤선 춤재능은 따라올 사람 없죠. 순둥한 얼굴이지만 속은 끼로 똘똘 뭉친 천상 연예인 같아요. 윗분 말처럼 어떤 직캠을 봐도 결국엔 지민이만따라가게 되더라는..
    그래도 남자로서 이상형이라면 정국...그 복근 보셨나요..
    . 음 아줌마가 미안해.

  • 35. bts
    '18.5.22 3:23 PM (110.10.xxx.157)

    세이브미 흐린 날 뮤비 보면 눈물 나게 멋있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최애곡들이 너무 많다는ㅠ 근데 이번 페이크러브 보자마자 원탑 될 정도로 엄청나게 좋네요.
    아 댓글 그만 써야지 나가야 되는데 팬심이 뻐렁쳐서리ㅠ

  • 36.
    '18.5.22 3:28 PM (175.211.xxx.84)

    젠장 망했어요 봐 버렸어요, 봐 버렸어 ㅠㅠ

    숨을 어디서 쉬어야 할 지 모르겠는 이번 오피셜 뮤비랑 BBMAs 무대 봤어요.
    역시 얘네는 무대에서 더 빛나는 데 미쿡애들이 자꾸 엄한데서 연기 피워올리네요. 동영상 보면 아, 저 연기 좀 치워봐 연기 좀...애들 안 보이잖아...하면서 봄.
    무대는 MAMA가 더 낫네요. 카메라 워크가 그지라 그렇지.
    (그러나 우리에겐 직캠이 있죠. 여담이지만 MAMA 마잌드랍 무대는 진짜 미친 거 같지 않아요? 몇 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음. ㅠㅠ)

    그나저나 이번 곡 누가 별로래요. 넘 좋구만.

    글구 지민이 무대 의상 넘 이뻐요. 치명치명함.


    원글님.
    저만 망할 순 없죠.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리바이엘

    제가 구독하는 채널인데 글 안 올라온지 꽤 됐지만 (신곡 나왔으니 올라올지도?!)
    분석 완전 날카로운 분 이에요. 저 한참 덕질할 때 저 분 해석본 막 2번씩 복습했음.

    훗훗

    (이 아무말 대잔치를 어디서 끊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만 물러갑니다.)

  • 37. ㅎㅎㅎ
    '18.5.22 3:30 PM (1.219.xxx.27)

    1년전 제 모습이네요..진짜 처음 두달은 매일 관련 영상, 노래, 이야기들 섭렵하느라 매일 3시간도 못잤어요. 지금은 일상은 유지하며 삶의 비타민으로 방탄과 함께합니다.

    장담하는데.....회전문 곧 옵니다 ㅎㅎㅎ 진짜 7명이 다~~~돌아가며(처음에는 저도 설마했어요) 사람 감동시킵니다. 그러다 둘 셋씩 짝지어 홀리구요...

    이 나이에 앨범사고 스밍(이런 단어까지 알게되네요)하고 유툽조회수도 신경써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웰컴투 방탄월드!!

  • 38. ㅇㅇ
    '18.5.22 3:40 PM (121.173.xxx.241)

    엠넷에 방탄 시작했네요.

  • 39. ㅇㅇ
    '18.5.22 3:59 PM (110.70.xxx.215)

    정국이 춤 노래 얼굴 완전히 빠졌어요
    유툽 도느라 힘듭니다

  • 40. 마키에
    '18.5.22 4:02 PM (119.69.xxx.226)

    저두 작년 캐베스 가요대상에서 첨 보고 빠졌어요 ㅋㅋㅋ
    한동안 유튜브 보느라 살 빠질 정도 ㅋㅋ 방탄 넘 좋어요!!

  • 41. 논문
    '18.5.22 4:14 PM (122.36.xxx.66)

    저기 논문 쓰신다는~~~
    얼렁얼렁 논문 탈고하시고 오시죠.
    어서와 방탄은 오랜만이지? ㅎㅎㅎ
    정말 며칠후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각종 국내방송 컴백쇼에 미국에서 빌보드하기전에 사전 녹화한 각종 유명쇼에...즐거운 비명이지만 현생폭망 안하려면 정신 빠짝 차려야한다는거~~^^

  • 42. 개미지옥 입문자
    '18.5.22 4:39 PM (220.118.xxx.242)

    그저 사랑합니데이

  • 43. ㅎㅎㅎㅎㅎ
    '18.5.22 4:47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

    전 지민이로 입덕 어떻게 입덕한지 기억 안 남

    뷔 늪에 빠져서 헤어날 수 없어요 (헤어나고 싶지 않아요) ㅋㅋㅋ
    요즘 사는 낙이에요

  • 44. ㅎㅎㅎㅎㅎ
    '18.5.22 4:50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

    뷔 새벽 4시 들어보세요
    목소리에 그냥 녹습니다 ㅋㅋ

  • 45. ㅎㅎㅎㅎㅎ
    '18.5.22 4:52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

    참 근데 하나 하나 보석 같은 아이들입니다
    한 명이라도 빠진 방탄은 상상불가

    요즘 RM 이 넘 좋아요 정말 뇌섹남

  • 46. ..
    '18.5.22 4:5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일곱명이 다 어쩜 한명도 빠짐없이 이렇게 매력이 있는지
    참 신기해요.
    저는 지민이로 입덕~
    무대보다보면 왜 요물이라고하는지 완전이해.

  • 47. 저는 여기서..
    '18.5.22 5:16 PM (110.14.xxx.23)

    하도 방탄방탄 하시길래 뭐 대체 어떤 애들인가 하고 유튜브 켰다가 3일 동안 새벽 5시에 잤어요 배도 안 고프고 졸리지도 않고.. 이번에 아미 가입했습니다 아이돌 음악이라면 무조건 패스하던 저에게 이런 일이.....

  • 48. ㅇㅇ
    '18.5.22 5:48 PM (112.211.xxx.68)

    동지가 많은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 위에 님 저도 요즘 RM에 푹 빠졌어요~~
    벌써 회전문 여러번 돌았구요.
    생활에 활력이 돌고 덕통사고 후로 일상이 즐겁습니다 ㅎㅎ

  • 49. .......
    '18.5.22 6:45 PM (222.101.xxx.27)

    지민이 안무의 백미는 선이에요.
    팔하나, 목하나, 다리하나 등등 신체 한부위를 움직이는 동작이 있으면 그 부위만 움직이는데 아니라 미묘하게 몸 전체를 거기에 맞춰 몸차체를 예쁜 동작으로 만들어요.

  • 50. 이번
    '18.5.22 8:05 PM (1.11.xxx.160)

    코카콜라 선전 .. 월드컵 배경인데 다들 이쁘게 잘 나왔네요..ㅎㅎ

  • 51. ...........
    '18.5.22 8:35 PM (211.109.xxx.199)

    뷔가 제일 좋지만 멤버 하나하나가 다 너무나 좋아요.
    보통 한팀에 좀 별로다 하는 멤버가 있는데, 방탄은 7명이 어쩜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네요. 춤도 노래도 너무 멋져요!!

  • 52. 우울
    '18.5.22 11:16 PM (58.140.xxx.141)

    저는 방탄을 알고 나서 우울하네요. 생활이 즐거워야 하는데.....ㅎㅎ

    50 중반을 향해 나가는 아짐이 대학원 공부한다고 하면서 레포트에, 발제문에, 논문 준비까지 해야 할 건

    잔뜩 쌓여 있는데 하루종일 방탄 노래 듣고 유튜브 보고 있는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미친 거 아닌가 싶으면서 내일은 정신 차려야지 내일은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 아침에 눈뜬 순간부터 들여다

    있네요. 진짜 내일부터는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 되겠어요. ㅠㅠ

  • 53. ...
    '18.5.22 11:53 PM (1.231.xxx.48)

    작년 amas 무대 보고 입덕했는데,
    입덕하고 보니 너무 엄청난 슈퍼스타들이네요.

    제일 아끼는 건
    잘 생기고 귀여우면서 무대에서 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뷔!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매력이 넘쳐서 골고루 다 좋아요.

    입덕하고 방탄 영상이랑 직캠 보느라
    밤에 늦게까지 잠 못 자곤 했지만
    생활에 즐거운 활력소가 생겨서인지
    낮에 그닥 피곤하지도 않더군요.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의 분위기와
    이번 taer 앨범 노래들이 참 잘 어울리네요.

  • 54. 해해
    '18.5.23 8:09 AM (122.36.xxx.66) - 삭제된댓글

    뷔 좋아하시는분 많죠
    그의 빛나는 미모 사랑스런 행동 어느것하나 반짝이지않은게 없죠.

    미국 음악잡지 spin 에서 그의 목소리에 대해 평했는데 표현이 ㅎㅎㅎ

    His rich, expressive voice blooms and lingers, like the smoke rising from a candle after it goes out



    https://www.spin.com/2018/05/bts-love-yourself-tear-album-review/

  • 55. 망고
    '18.5.23 8:15 AM (122.36.xxx.66) - 삭제된댓글

    뷔 사랑하는 분들 많으시죠.
    빛나는 외모 따듯한 마음 특히 장난끼 가득한 모습들.. ㅎㅎㅎ

    미국 음악잡지 spin에서 그의 목소리에 대한 평을 해놓은부분이 인상적이라 함 보세요.

    His rich, expressive voice blooms and lingers, like the smoke rising from a candle after it goes out



    https://www.spin.com/2018/05/bts-love-yourself-tear-album-review/

  • 56. ㅎㅎ
    '18.5.23 10:40 AM (110.12.xxx.142)

    나만 보려고 했더니 다들 알고 계시네요. 숨기고 싶은데 ㅋㅋㅋ

  • 57. oo
    '18.5.23 2:17 PM (211.104.xxx.108)

    이모단 까페는 가입조건이 너무 까다롭구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긴 하지만
    투디엣지오브더 스카이마이너 갤러리 가세요.
    amas이후 덕통사고 당한 이모팬들이 제일 많은 곳이에요. 이모팬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괜찮구요.
    네이버에서 갤이름 검색하면 글 뜰거에요. 그럼 목록보기 하세요.

  • 58. 저도
    '18.5.24 1:43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연말부터 탄이들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볼수록 애들이 정말 예뻐요.
    뷔랑 정국이로 거의 동시 입덕해서 지민이로 정점 찍고( 여전히 우리 지민이에게 제일 마음은 가지만) 지금은 두루두루 예뻐하는 중이에요
    환영해요. 즐거운 덕질 함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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