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나로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 계세요?
미용상가?에서 보니 짜서 쓰는게 있던데
헤나를 살 땐 뭘 보고 사야 되나요?
브랜드인가요?
어디서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세요
1. 저두궁금
'18.5.21 8:49 PM (49.170.xxx.130)퀸땡 헤나 소개받았는데 집에서 할수있나 어쩔까 자신없어서 답변 기다립니다
2. 좋은 거 같아요
'18.5.21 8:56 PM (116.36.xxx.231)저는 순*미인 사이트에서 산 걸로 가끔 염색하는데
머리카락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요.3. 퀸땡헤나
'18.5.21 8:56 PM (211.210.xxx.216)그것만 사용한지 10년은 되는거 같아요
머리결이 원래 좋지만
머리카락 손상이 없어요
염색처음이라면 어설프지만 자꾸 하다보면 잘 하게 돼요
외출할일 없을때
마요네즈 용도로 물에 개어서 바르고 랩 씌워 2시간 정도 있다가 머리 감아요
그동안 가사일 하면 금방시간 가요
헤나만 한 머리카락은 펌이 잘 안 나온다고 해요
그래도 굵은 웨이브 몇개로 생머리 느낌만 아니게 살짝합니다4. 날날마눌
'18.5.21 8:56 PM (61.82.xxx.98)초록봉지 n으로 시작하는 가루로 된거 쓴지
몇년됐어요
반백이라 화학염색에 질릴쯤 지병? 땜시
대안으로 헤나를 하는데 내츄럴이라 붉은 오렌지빛이
40대중반에 그닥 고상;;해보이지 않는거 빼면
만족합니다
워낙 반백이라 매주 해준답니다;;
머리는 덜상하는데
케미컬헤나는 화학이 섞여서 안쓰고 네츄럴만 씁니다5. 퀸땡헤나
'18.5.21 9:00 PM (211.210.xxx.216)화장실에서 버려도 되는 옷 입고
고무장갑이나 비닐장갑 끼고
헤나를 빗으로 떠내어 염색부위에 바르고 맛사지합니다
충분한 양을 발라주고 랩으로 감싸주고
기다리면 돼요
정 어려우면 안 보이는 곳은 가족의 도움 받아서 한번 해 보세요6. ㅋ 땡
'18.5.21 9:09 PM (49.170.xxx.130)다들 셀프 가능하시네요. 십년이나 하시다니 놀랍구요.
사알살 함 해봐야겠네요7. 저는 여기서 사서
'18.5.21 11:41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전 여기 일년째 사용 중인데...
괜찮더라고요.
http://smartstore.naver.com/bidanhair8. 저는 여기서 사서
'18.5.21 11:52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전 여기 일년째 사용 중인데..
좋더라고요
http://smartstore.naver.com/bidan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