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천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울며 불며 못살겠다고 하소연하는거 짠해서 다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밥도 사줬는데
내가 뭣 좀 물어보려고 간단한 도움이.필요해서 전화했더니
딱 용건만 짧게 말하면서 말 길게 해주는것도 귀찮아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하소연은 들어줄필요가 없는게
ㅇ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8-05-21 18:56:25
IP : 118.3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1 7:18 PM (124.59.xxx.247)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인간관계.
절대 베푼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는건 요즘 세상의 진리인것 같네요.2. 저도
'18.5.21 8:43 PM (115.137.xxx.76)그런사람있었는데 다른면도 넘 못돼서 연 끊었어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은 좋은기운도 갉아먹더라구요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했던거죠~3. ㅇ
'18.5.21 8:56 PM (118.34.xxx.205)그러게요
왜 스트레스받으며 계속 들어줬나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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