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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외제차 헛바람 들었는데 좀 말려주세요

질문 조회수 : 21,613
작성일 : 2018-05-20 13:11:34

남동생이

공무원생활하며 뻔하게 출퇴근하기때문에 사실상 차가 딱히 필요없는 상황이에요

그냥 집가까이서 출퇴근 대중교통으로 잘되어있어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데 자꾸 차를 사겠다며 그것도 외제차 중고가 소나타보다 싸다면서 그걸 사겠대요

BMW중고가 그리 낫나요?

쌩초보가 첨부터 BMW가 왠말인가요 아무리 중고래도 외제차면 일단 세금 기름값등

돈 길에 뿌릴건 각오해야하는건 아닌가요?

BMW가 생각보다 돈이 그리 안나가는 차인지 굴릴만한지 82님들 리얼한 체험담이나

차에 관해 알고 계신것들 좀 쏟아주세요

다 보여주게요~



IP : 121.130.xxx.60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0 1:13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드뎌 취업했고 평생 로망 중고차로마마 이뤄보는거죠

  • 2. ....
    '18.5.20 1:15 PM (118.220.xxx.38)

    한번 데어서 수리비며 뭐며 돈좀 쓰고 깨달아야 다음부터 안그럽디다.
    말리면 원망들어요. 냅두세요.

  • 3. 새차도
    '18.5.20 1:15 PM (175.223.xxx.81)

    새차도 아니고 중고차로 더 싸면 사겠다는데.....
    외제차라고 말릴 이유 있나요?

  • 4. 중고로
    '18.5.20 1:15 PM (139.193.xxx.123)

    나온건 솔까 하자가 있는게 태반
    제 지닌 두 명이 bmw, 아우디 중고 샀는데 치를 떨어요
    돈 먹는 하마 ....
    아마 몇 연간 갖다 바친 수리와 교체비용으로 따짐 새 차 샀을듯
    걍 살거 새 차 사라하세요
    능력 안됨 소나타가 백 배 맘 편해요

  • 5. ....
    '18.5.20 1:15 PM (117.111.xxx.106)

    냅두세요.
    돈 뿌려봐야 압니다.

  • 6. 누나 말도 안 듣는데
    '18.5.20 1:16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82말을 들을 리가요

  • 7. ..
    '18.5.20 1:18 PM (175.114.xxx.133)

    외제차중에 국산차 중고보다 싼 외제차 중고도 있겠죠 그것도 bmw 인데도 싼거 있을슈 있겠죠
    근데 싼건 다 이유가 있어요
    중고 외제차는 수리비 나가는 시기가 되면 국산차 수리비와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가벼운 수리도 몇백에서 천단위에요 보험료도 훨비싸고..
    어디 망가져서 수리하게되면 공무원 한달치 월급은 그냥 차 수리비 및 차 관련비용으로 다 나갈수 있어요
    싸게 팔땬 다 이유가 있어요

  • 8. ...
    '18.5.20 1: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미 허세에 눈이 멀었는데 남의 말이 들리겠어요?
    본인이 뼈저리게 느낄 때까지 그냥 두세요

  • 9. 가격이문제지
    '18.5.20 1:1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외제차가 문제는 아니죠.
    파사트는 연비가 어찌나 좋은지 외려 기름값이 마티즈보다 덜 들더군요.
    십만킬로 넘어도 잔고장 한번없고
    편견을 깨세요

  • 10. ㅁㅁ
    '18.5.20 1:18 PM (27.1.xxx.155)

    bmw 매년 워런티 연장해야 하구요..
    기름값이야..디젤이면 많이 안들구요.
    휘발류는 연비별루구요..
    워런티 연장하기 싫어서
    연장끝난 차들이 중고시장에 대거 나와요.
    말린다고 들을까싶네요..

  • 11. rosa7090
    '18.5.20 1:20 PM (223.39.xxx.21)

    하고 싶은 것은 해야죠. 그러면서 깨닫는 것도 있고요.

  • 12. BMW가
    '18.5.20 1:20 PM (121.130.xxx.60)

    차종이 큰게 있고 작은게 있잖아요
    520시리즈 이런거 말고 320시리즈는 가격이 싸더라구요
    중고시세가 2000만원부터 3천5백정도면 사더라구요
    가격이 이리 싸니 혹하는거죠 연식도 12년부터 17년까지 있구요

    문제는 차를 산다쳐요
    그 다음 유지비가 어느정도 어떻게 드나요?
    외제차라 수리할일 고장날일도 그리 없다고하는데 과연 그런가요?

  • 13. ...
    '18.5.20 1:20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공무원 시험까지 합격한 성인 남성을
    내 의지대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마세요
    조언이나 충고는 당사자가 원할때만 들리는 거예요
    어쩌면 오랜 수험생활 고생을 그나마 차로 잠깐 숨돌리며 해방감 느낄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겪어봐야 깨닫는 유형이 있어요

  • 14. ..
    '18.5.20 1:21 PM (211.208.xxx.144)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싶다잖아요.
    그냥 두세요.
    자기가 벌어 얼마를 쓰든 두고 보세요.
    다 겪어야 할 일은 겪어야 주변사람 말도 들어요.

  • 15. 진호맘
    '18.5.20 1:21 PM (117.111.xxx.51)

    경험하게 두세요.
    말리면 한번쯤 들을수 있는데
    아쉬움은 길고 결국, 저질러요.
    중고외제차는 사면서 가격 확 내리고.
    수리비 휘발유 세금.. 놔두세요.
    경험이 최고 선생입니다.

  • 16. ㅇㅇ
    '18.5.20 1:23 PM (223.62.xxx.103)

    김치남 된장남 되고싶냐 팩폭을 날려주세요

  • 17. 사서
    '18.5.20 1:23 PM (119.69.xxx.28)

    오래나 타라고 하세요. 허세병이 든걸 어찌 말리나요. 오래나 타라고 하세요. 사고내지 말고 잘 관리하면서요.

  • 18. ....
    '18.5.20 1:24 PM (221.157.xxx.127)

    남자들허세중 하나죠

  • 19. ..
    '18.5.20 1:25 PM (49.170.xxx.24)

    차는 3년 이후 부터 잔고장이 많인집니다. 수리비 많이들어요. 공무원 월급으로 한 번 씩 고장나면 허리가 휠겁니다. 남동생이 그거 모를리 없고요. bmw 타며 허세부리고 싶은 생각에 현실부정하며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있을겁니다.
    누나 말 듣지 않을게 뻔하니 경고 한 번만 날려주시고 마세요. 성인이니 본인 행동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는거고, 긴 인생에서 1년 연봉 정도 날려보는 경험이니까요.

  • 20. 네모짱
    '18.5.20 1:26 PM (122.38.xxx.70)

    이해가 안가네요.원글니이 돈 보태주는거 아니면 냅둬요. 본인이 감당할수있으니 산다고하겠죠. 어린애도 아니고 웬 참견인지 저는 결혼하고 차사는데 큰언니가 차사단고 하도 잔소리 해서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은 제 차 잘만 얻어 타고 다니네요. 걍 냅둬요!!!!

  • 21. ㅋㅋㅋ
    '18.5.20 1:28 PM (175.124.xxx.10)

    공무원 수입 뻔하고 사는 집 훤히 아는데
    비엠더브류 뽑아 타고 다니면 저렴해 보인다고 말해주세요
    철없어보임

  • 22. ....
    '18.5.20 1:29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공무원 월급 혼자 다 용돈으로 써도 된다면
    풍족하죠 연금도 나오고..
    중고 320d 몰 수 있어요
    근데 집 사고 아이들 키우려면 쪼들리죠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혼자살면 풍족한데
    쪼들리는 삶으로 가길 두려워 하나봐요

  • 23. ...
    '18.5.20 1:31 PM (223.131.xxx.229)

    진짜 철없어 보여요..
    동료들도 비웃을거예요.
    월급..사는집..집안형편 다 아는데..
    허세 쩔어 보이고 사기기질 있어보임..
    사람이 진실되보이질 않음

  • 24. ...
    '18.5.20 1:31 PM (223.62.xxx.167)

    성인이고 직장인인데
    왜 여긴 간섭하는 누나글이 이리 잦나요?
    이런분이 올케흉도 보는사람 될듯~
    냅둡시다.

  • 25. 차값도
    '18.5.20 1:32 PM (121.130.xxx.60)

    무슨 일시불로 현금박치기로 다 내서 사겠다는게 아니잖아요
    할부로 산다는데 더 기가차서 하는말이죠 거기다 연수받고 몰아야하는 쌩초보가 긁고 다닐께 뻔한데
    정말 BMW가 가당할까요? 이런데도 그냥 냅두고 당해봐라 그런 심정으로 놔둬야할까요
    남들은 걍 냅두라 소리가 가장 많던데 가족의 심정은 그렇지 않네요

  • 26. 아휴
    '18.5.20 1:32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니고 성인인 동생한테 뭘 그리 참견을 ㅡㅡ
    미성년자도 아니고 멀쩡한 공무원인데
    자기 원하는 것도 못하나요?
    그냥 좀 두세요. 알아서 하게.

  • 27. ㅇㅇ
    '18.5.20 1:33 PM (175.124.xxx.10)

    원하는거라고 다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18.5.20 1:36 PM (112.153.xxx.100)

    13년식 520 타고 있는데..새차 샀고 아직까진 한번도 고장도 없어요. 타이어도 BMW 는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어요. 혹 엔진에 문제가 생기거나 교체시에는 큰 돈이 든다고는 합니다.

    520 보단 320 이 더 좋아요. 같은 엔진에 조금 작은 차체라
    제가 차,샀을때도 가격도 4백밖에 차이가 안났고, 320 이 솔직히 조금 더 예쁩니다. 자동차 눈이 예뻐 320 사시는분이 계실 정도구요.

    독일차 외국에서 20년 이상 쓰시는분 많으니까 사도 괜찮을듯 한데요. 디젤이던 가솔린타입이거 소나타보다는 훨얼씬 연료비도 안들어요. 브레이크 밟으면 화학에너지서 전기에너지로 바뀌는 연료시스템이거든요.

    세긍.보험료 모두 다 안비싸구요

  • 29. ....
    '18.5.20 1:36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남동생 몇살이예요?
    누나 기준에 합리적인거 타당하다고 생각한는 것을 모든 사람이 내기준에 맞추려고 마세요
    오랫만에 파쇼 라는 말이 생각나요
    동생이 벌어서 다 감당하겠다는데
    왜 누나가 동생돈에 간섭하세요

  • 30. ...
    '18.5.20 1:39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누나는 동생이 소나타 새거로 사는 거 괜찮아요?
    소나타가 비엠보다 합리적이라고 자신하세요
    그렇게 다 아세요
    아시는 것은 외제차는 돈지랄인거 같다는 이미지 뿐이네요

    누나는 원하는
    버스타고 다니며
    돈 모으는 거

    동생이 왜 누나 말대도 해야 하는 지요?

  • 31.
    '18.5.20 1:40 PM (112.153.xxx.100)

    초보라고 긁는다는 보장도 없고, 후방카메라다 있는데 김여사도 아니고 왕창 긁고다닐일은 없어요.ㅠ

  • 32. 웃긴다
    '18.5.20 1:40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외제차보다 비싼차 널렸어요
    K시리즈만 해도 천차만별이고
    그ㄹ랜저보다 싼 외제차는

  • 33. .....
    '18.5.20 1:40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누나는 동생이 소나타 새거로 사는 거 괜찮아요?
    소나타가 비엠보다 합리적이라고 자신하세요?

    아시는 것은 외제차는 돈지랄인거 같다는 이미지 뿐이네요

    누나가 원하는
    버스타고 다니며
    돈 모으는 거

    누나가 동생에게 강요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지금
    혹시 누나가 동생 업어키우고
    학자금 수험생활비 지원했나요?

  • 34. ....
    '18.5.20 1:42 PM (39.7.xxx.24)

    반지하 살면서 할부로 외제차 사는 사람 제일 한심..

  • 35. 웃김
    '18.5.20 1:42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외제차보다 비싼 국산차는 널렸는데
    그런 차 타는건 괜찮으세요?

  • 36. 125.176님
    '18.5.20 1:42 PM (121.130.xxx.60)

    저는 소나타 사라고 권유한적 없어요
    동생이 한말이지.

  • 37. ㅁㅁㅁㅁㅁㅁ
    '18.5.20 1:43 PM (14.58.xxx.105)

    아는 분 bmw 중고 사셨는데 엔진오일 교체 20만워이라던데.
    중고라 자동차 메뉴얼 북 없어서 주문했더니 십만원.
    단위가 달라요.
    차는 국산차 살 수 있는 능력이면 누구나 사요. 유지비가 문제이지.

  • 38.
    '18.5.20 1:43 PM (112.153.xxx.100)

    320 시리즈는 아반떼랑 비슷한 크기인데..이게 긁힐까 걱정하면 ㅠ
    6x 만한 크기도 아니고, 동생이 결정할 문제 같은데요.

  • 39. 지 알아서 하게 냅도요
    '18.5.20 1:43 PM (203.81.xxx.83) - 삭제된댓글

    누나더러 기름을 넣어달라거나
    보험을 넣으라거나 딱지나오면 벌금을 내달라거나
    주차비를 대라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그거 알아볼라고 열라 검색하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친구들 여론조사하고 별짓 다 했을거에요

    지가벌어 지가 한다는데 몰요
    내서방도 아니니 냅두세요

  • 40. 음님
    '18.5.20 1:43 PM (121.130.xxx.60)

    BMW가 정말 세금과 보험이 별로 안비싼가요?
    기름도 그냥 휘발유 아니고 고급유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외제차 보험료는 일반적으로 꽤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요

  • 41. ㅁㅁㅁㅁㅁㅁ
    '18.5.20 1:44 PM (14.58.xxx.105)

    근데 뭘 말려요 ㅎㅎㅎ 성인 동생인데

  • 42. ...
    '18.5.20 1:45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혹시 가정이 반지하 월세아니죠?
    아버지는 차 있으신가요?
    나중에 동생차 얻어타면서 아구 좋다 소리 나올거예요

  • 43. 엔진오일
    '18.5.20 1:46 PM (112.153.xxx.100)

    워런티 기간 지났는데..돈 안받고 그냥 센터에서 교체해줍니다.
    센터말로는 그냥 바꿔준다고 하던데요.
    메뉴얼북도 차 사고 딱 1번 잠깐 봤구요.

  • 44. 520d 타는데요
    '18.5.20 1:48 P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비머 1이나 3시리즈 새걸로 사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꼭 산다면 중고보단 새거가 낫죠.

  • 45. 8-8
    '18.5.20 1:49 PM (59.23.xxx.244)

    누나한테 손 벌리는거 아니라면 운전조심하라하고 무사운전이나 빌어주세요

  • 46.
    '18.5.20 1:49 PM (112.153.xxx.100)

    세금은 배기량 기준이고, 2000cc 면 비슷
    자동차보험은 차량가격기준이죠. 반값 중고라면서요.
    출퇴근 매일 1시간 이상이라도 15- 20 일에 기름 1회 넣음 되고
    320 d 는 디젤이라 휘발유가 아닌 경유차량ㅈ이에요ㅠ

  • 47. ....
    '18.5.20 1:5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을 잘못 쓰셨어요
    동생이 이제 공무원인데 외제차를 산다는 데 어떤가요?
    라고 글을 올리면
    허세다 낭비다 뜯어말리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동생이 헛바람들어으니 내가 간섭해서 고쳐줘야겠어
    라고 올리니
    원글님의 그런 태도때문에 반감이 들어
    동생 입장을 대변하게 되는 거예요

  • 48. 성인이 자기 돈으로 사겠다는데
    '18.5.20 1:52 PM (112.155.xxx.101)

    부모도 아니고 누나가 너무 잔소리네요
    누나가 잔소리 한다고
    성인 남자가 말 듣는거 보셨어요?
    돈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너무 간섭이 심하네요

  • 49. .....
    '18.5.20 1:53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잘못 쓰셨어요
    동생이 이제 공무원인데 외제차를 산다는 데 어떤가요?
    라고 글을 올리면
    허세다 낭비다 뜯어말리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동생이 헛바람 들었으니 내가 간섭해서 고쳐줘야겠어요
    라는 의미로 올리니
    원글님의 그런 태도때문에 반감이 들어
    동생 입장을 대변하게 되는 거예요

  • 50. 125.176님
    '18.5.20 1:54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공무원인데 외제차산다는거나 외제차사겠다고 헛바람들었다고 하는거나 그거나 그거지
    거기서 무슨 반감이고 뭐고가 왜 나오죠?
    또 여기 누가 반감가지고 댓글다신분있다고 이상한 말하시나요
    님혼자 계속 그러시네요

  • 51. .....
    '18.5.20 1:54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잘못 쓰셨어요
    동생이 이제 공무원인데 외제차를 산다는 데 어떤가요?
    라고 글을 올리면
    허세다 낭비다 뜯어말리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동생이 헛바람 들었으니 내가 간섭해서 고쳐줘야겠어요
    라는 의미로 올리니
    원글님의 그런 태도때문에 반감이 들어
    동생 입장을 대변하게 되는 거예요

    82는 시어머니 갑질에 학을 뗀 사람들이 많아
    내 삶에 간섭하는 태도를 아주 싫어해요

  • 52. 125.176님
    '18.5.20 1:55 PM (121.130.xxx.60)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딱히 차가 필요없는 공무원출퇴근한다 정보를 드린것뿐
    딱히 필요하지도 않는 상황에 외제차사겠다고 헛바람들었다고 하는말인데
    거기서 무슨 반감이고 뭐고가 왜 나오죠?
    또 여기 누가 반감가지고 댓글다신분있다고 이상한 말하시나요
    님혼자 계속 그러시네요

  • 53. . .
    '18.5.20 1:58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이렇든 저렇든 이제 성인이 된 동생의 일입니다. 억지로 말리셔봤자 다른데서 또 이렇게 하고싶은일이 생기겠죠.

  • 54. 아거
    '18.5.20 1:58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차가 필요하다 안 필요하다를 왜 누나가 결정해요~~
    헛바람이 들건 어쩌건 동생 일에 간섭 말라고요.
    동생에게 자기 차 구입 결정권도 없어요?
    님이 엄마예요? 아빠예요?
    동생이 미성년자예요?
    정말 이상한 누나네~~ 동생 참 짜증나겠어요.

  • 55. ...
    '18.5.20 2:0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행간에 동생 행동 맘에 안들고 내가 설득해야 한다는 의지가 읽혀요
    다들 그걸 느꼈으니까 냅두라고 하는 거죠

    공무원이 외제차 어때요?
    라는 아주 다른 글이예요

  • 56. 음..
    '18.5.20 2:0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집앞에 회사가 있다고 해서 차사면 안되나요?

    차는 성인이면 누구나 살 수 있는겁니다.

    외제차 = 헛바람
    이라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생각해 보세요.

    요즘 외제차 정말 많이 타고 국산이랑 비교해서 가성비등등 고려해서 사는 사람 많습니다.
    외제차 타는 사람은 허세다~라는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세요.
    그러기에는 국산차도 요즘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 57.
    '18.5.20 2:02 PM (175.193.xxx.17) - 삭제된댓글

    외제차라고 무조건 유지비, 기름값 많이 드는건 아니예요. 저도 국산차 몰땐 그런 생각 좀 했었는데 직접 몰아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4년전에 bmw 520d 뽑아서 아직 잘 타고 있는데, 기름값은 예전 국산차랑 똑같이 들고 보험료는 예전 국산차는 년30만원, 지금 bmw는 년 60만원대예요. 그리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큰 차이가 자동차 수리비인데, 예전 국산차 몰때는 차 고칠 일이 왜 그리 자주 생기는지 한번 가면 3~50만원씩 카센터에 쓰고 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는데 bmw는 지금까지는 아직 수리비 나갈 일이 없네요 보증기간은 7년으로 늘려놨구요. 그래서 유지비도 그리 많이 든단 생각 현실적으로 안들더라구요. 좀더 오래타면 좀 문제가 생길까 싶기도 한데요.

  • 58. **
    '18.5.20 2:02 PM (115.139.xxx.162)

    누나더러 돈 대달라는 거 아님 냅둬요.

  • 59. ..
    '18.5.20 2:02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행간에 동생 행동 맘에 안들고 내가 설득해야 한다는 의지가 읽혀요
    다들 그걸 느꼈으니까 냅두라고 하는 거죠
    다들 외제차가 공무원에 과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댓글들 보세요
    누나 냅두라잖아요 외제차가 분수에 안맞다가 아니라

    공무원이 외제차 어때요?
    라는 아주 다른 글이예요

  • 60. 125.142.xxx.167
    '18.5.20 2:02 PM (121.130.xxx.60)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 안하죠
    가족이니 말하는거구요
    실제 부모님은 탐탁치 않아하세요 특히 아버지는 외제차사는거 싫어하시고요
    무조건 성인이라 자기 결정권있으면
    가족중 누가 대출을 수천만원 받아서 주식투자를 하거나말거나 도박을하거나말거나
    암 말도 말아야겠네요 왜이렇게 근시안적 사고로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일이라 아무렇게나 막 말하는거면 그냥 댓글 안다시는게 도와주는거고요

  • 61.
    '18.5.20 2:05 PM (175.193.xxx.17) - 삭제된댓글

    외제차라고 무조건 유지비, 기름값 많이 드는건 아니예요. 저도 국산차 몰땐 그런 생각 좀 했었는데 직접 몰아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4년전에 bmw 520d 뽑아서 아직 잘 타고 있는데, 기름값은 예전 국산차랑 똑같이 들고 아마 bmw 디젤차라면 국산차보다 기름값이 훨씬 덜 들겁니다.
    보험료는 예전 국산차는 년30만원, 지금 bmw는 년 60만원대예요. 그리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큰 차이가 자동차 수리비인데, 예전 국산차 몰때는 차 고칠 일이 왜 그리 자주 생기는지 한번 가면 3~50만원씩 카센터에 쓰고 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는데 bmw는 지금까지는 아직 수리비 나갈 일이 없네요 보증기간은 7년으로 늘려놨구요. 그래서 유지비도 그리 많이 든단 생각 현실적으로 안들더라구요. 좀더 오래타면 좀 문제가 생길까 싶기도 하지만, 주변 이야기 들어봐도 오히려 국산차가 더 잘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외제차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는요, 유지비, 기름값 운운은 원글님의 핑계 같구요, 동생분 주제에 안맞는다고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이렇게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 62.
    '18.5.20 2:05 PM (175.193.xxx.17) - 삭제된댓글

    외제차라고 무조건 유지비, 기름값 많이 드는건 아니예요. 저도 국산차 몰땐 그런 생각 좀 했었는데 직접 몰아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4년전에 bmw 520d 뽑아서 아직 잘 타고 있는데, 기름값은 예전 국산차보다 덜 들고, 남동생분 차도 아마 bmw 디젤차라면 국산차보다 기름값이 훨씬 덜 들겁니다.
    보험료는 예전 국산차는 년30만원, 지금 bmw는 년 60만원대예요. 그리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큰 차이가 자동차 수리비인데, 예전 국산차 몰때는 차 고칠 일이 왜 그리 자주 생기는지 한번 가면 3~50만원씩 카센터에 쓰고 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는데 bmw는 지금까지는 아직 수리비 나갈 일이 없네요 보증기간은 7년으로 늘려놨구요. 그래서 유지비도 그리 많이 든단 생각 현실적으로 안들더라구요. 좀더 오래타면 좀 문제가 생길까 싶기도 하지만, 주변 이야기 들어봐도 오히려 국산차가 더 잘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외제차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는요, 유지비, 기름값 운운은 원글님의 핑계 같구요, 동생분 주제에 안맞는다고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이렇게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 63. .....
    '18.5.20 2:06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아까 말했듯이 조언은 당사자가 들을 마음이 있어야 하지만
    조언을 한다면
    동생을 설득하려고 여기 댓글을 보여줄 마음이라면

    공무원이 외제차 타고 싶대요 어쩌죠?
    라고 글을 올리면 된다고요
    그럼 말리는 글이 올라온다고요

  • 64.
    '18.5.20 2:10 PM (121.130.xxx.60)

    125.176.xxx.3 이사람 집요하고 끈질기네요
    뭘 자꾸 글을 바꾸래요
    공무원이 외제차 타고 싶다는게 주제가 아니라구요!!
    공무원이든말든 그게 뭐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출퇴근 편해서 차가 딱히 필요없는 상황에 차를 사겠다고 그것도 기본적으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외제차를 사겠다고 해서 헛바람들었다고 하는말인데 무슨 자꾸 공무원이 외제차타는게 어떻냐느니
    혼자 왜그러세요? 왜자꾸 트집이신지? 뭔말인지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님은 그냥 댓글 달지마세요

  • 65. ㅎㅎㅎㅎ
    '18.5.20 2:12 PM (59.6.xxx.151)

    차가 가격으로 가지 외제차라 되고 안된고는 없죠
    유지비가 덜 들진 않아요
    베엔베 연비가 좋은 편도 아니고 워런티 끝나면 돈은 들죠
    국산차보다 낫냐
    는 저는 국산차도 잔고장으로 돈 잡아 먹은 적은 없어요
    수입대비 맞냐
    는 몇급인지 몰라도 결혼할때 손이나 벌리지 말라고 하세요 ㅎㅎㅎ
    뭐 비혼도 많으니 돈 타갈 일 없으면 알아서 하겠죠, 성인이니까요.
    누나가 왜 참견이냐
    나 참,,,, 말 했으니 참견이죠
    그거 싫으면 그냥 샀을 겁니다
    덧붙여 차로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생각한다면 애들말로 깨깨몽
    댓글들에 흔한 게 외제차라는데 그래서 이미 부의 상징일 것도, 고속도로래야 백 몇 넘으면 깩인 나라에서 멋지지도 않아요
    그 이상 밟을 일이야 화물차 운전뿐^^

  • 66. 차만 갖춰봤자...
    '18.5.20 2:13 PM (220.111.xxx.205) - 삭제된댓글

    차를 싸게 사고 유지비도 많이 들 뿐더러
    문제는 차에 걸맞는 입성, 집이 필요한데
    결국 멋지게 갖추면 차도남 되는거고 아니면 허세남 되는거죠.
    자기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자기 인생인데 누나가 말려봤자에요.

  • 67. 아후
    '18.5.20 2:13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출퇴근 편해도 차 필요합니다.
    차 안필요하다는건 님 혼자만의 생각.
    님말이 맞고 동생이 틀린게 아니니 강요 마세요.
    외제차 사는거 헛바람 아닙니다.
    헛바람=님생각, 님말이 맞고 동생이 틀린게 아니니 강요 마셈.

  • 68. 차만 갖춰봤자...
    '18.5.20 2:14 PM (220.111.xxx.205)

    차를 싸게 사도 유지비도 많이 들 뿐더러
    문제는 차에 걸맞는 입성, 집, 직업이 필요한데
    공무원이 외제차 타면 집에 원래 돈이 많나? 하죠. 직업이랑 차랑 안어울리니까요.
    결국 모든 걸 멋지게 갖추면 차도남 되는거고 아니면 허세남 되는거죠.
    자기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자기 인생인데 누나가 말려봤자에요.

  • 69. 음음
    '18.5.20 2:17 PM (175.193.xxx.17)

    외제차라고 무조건 유지비, 기름값 많이 드는건 아니예요. 저도 국산차 몰땐 그런 생각 좀 했었는데 직접 몰아보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4년전에 bmw 520d 뽑아서 아직 잘 타고 있는데, 기름값은 예전 국산차보다 덜 들고, 남동생분 차도 아마 bmw 디젤차라면 국산차보다 기름값이 훨씬 덜 들겁니다.
    보험료는 예전 국산차는 년30만원, 지금 bmw는 년 60만원대예요. 그리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큰 차이가 자동차 수리비인데, 예전 국산차 몰때는 차 고칠 일이 왜 그리 자주 생기는지 한번 가면 3~50만원씩 카센터에 쓰고 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는데 bmw는 지금까지는 아직 수리비 나갈 일이 없네요 보증기간은 7년으로 늘려놨구요. 그래서 유지비도 그리 많이 든단 생각 현실적으로 안들더라구요. 좀더 오래타면 좀 문제가 생길까 싶기도 하지만, 주변 이야기 들어봐도 오히려 국산차가 더 잘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외제차 몰고 다니는 입장에서는요, 평범한 외제차의 경우엔 유지비, 기름값 걱정은 그리 크게 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만일 동생분이 사신다 하면, 워런티 많이 남고, bsi 기간도(엔진 오일,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공짜로 갈아주는 서비스) 많이 남은 차를 사라고 권해주세요. 이것만 되어있음 돈 들 일이 없으니 더 맘이 편하죠.

  • 70. BMW
    '18.5.20 2:19 PM (124.53.xxx.21) - 삭제된댓글

    위에 179음님
    BMW 워런티 최고 연장기간이 6년인데...어떻게 7년으로? 연장하셨을까요.
    원글님 동생분 원하시는대로 타고 싶은 차 타도록 내버려 두세요.
    중고 말고 BMW 신차로 뽑아서 열심히 긁히고 부딪히고 다니라고 하겠어요. 초보일수록 좋은 차를 타야 안전해요.

  • 71. 뜬금~~
    '18.5.20 2:22 PM (203.81.xxx.83) - 삭제된댓글

    화물차 100 못넘어요
    자동제어장치 의무적으로 달아요
    몇킬로 쯤에 묶여 있어요 더밟고 싶어도 못 밟아요ㅋ

  • 72. 뜬금~~
    '18.5.20 2:28 PM (203.81.xxx.83) - 삭제된댓글

    화물차가 과적으로 걸리면 걸렸지 과속으로 걸리진않고요

    여튼 원글님은 동생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요즘 여자들도 차있는 사람 만나지 차없다그럼 실망한대요
    내비두세요 그러면서 세상 물정도 배우고 하는거니...

  • 73. 제가
    '18.5.20 2:36 PM (221.138.xxx.31)

    원글님 처럼 저희 남편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했는데요

    주위에서 사람이 특히 남자가 돈벌고 직장생활하면서 자기가 원하는거 한가지는 하면서 숨통이 트여야 한다고 너무너무 원하는 한가지라면 하게하라고 조언을 많이 하셔서 허락했어요.

    가치관 차이이니..

    독립한 성인남성이면 이래저래 거쳐가고 가치관 형성과 판단기준을 만드는 시기이니 그냥 별말 안하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번사는 인생. 그리고 어쩌면 지루하고 업무량 많은 공무원인생 인생 더 열심히 사는 동기부여가 될수 있어요

  • 74. ㅁㅁㅁㅁ
    '18.5.20 2:37 PM (39.7.xxx.161)

    허세맞죠
    하지만 조언을 준다는 정도로 해야지
    뜯어말리겠다고 나서시는건 점 아닌거 같아요

    사고없이 타면야 큰부담없을지 몰라도
    문제는 사고후 부품교환 등 해야할때 국산에 비해 비용이 어마무시하죠
    호구되기 싫어 외제차 안사지만
    자존감부족해서 그걸로라도 채우겠다하면 사야죠 뭐.

  • 75. .....
    '18.5.20 2:38 PM (222.108.xxx.16)

    보험료가 좀 비싸지긴 하는데
    연 20-30만원 정도니.. 그건 크진 않을 듯 하구요..
    유지비는.. 기름값이나 이런 건 다른 대형차량과 비슷한 정도일 듯 한데요..
    문제는 수리비예요..
    제가 몰아보니까, 이게 접촉사고때가 제일 문제과 되요.
    도로에서 나는 사고는 상대방 100%가 별로 없잖아요..
    과실 비율이 내가 10중의 1~3이라도 나오게 마련이고..
    그러면 내 생돈이 들어가는 건데
    국산차는 범퍼 하면 뭐 30만원이고,
    그러면 그 중에 내 부담은 끽해야 10만원.. 이러면 자차보험으로 커버 다 되죠.
    그런데 외제차는 범퍼가 100만원 이상.. 이러면 내 부담이 30만원...
    어디 문짝이라도 받으면 내 부담이.. 자차 보험을 넘어서서
    생돈으로 물어내야하게 되죠...
    제 생각엔, 이번달에 뭐 예상치 못하게 100만원 정도는 더 써도.. 크게 생활에 무리없다.. 하시는 분이 구입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제 주변에 월 천만원 수령하시는 외벌이분들부터 외제차 고려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월 천만원 이하는 그래도 국산차 타시는 분이 더 많고요..
    외벌이라면 월 천 초과부터, 외제차 고려하시더라고요.

  • 76. ...
    '18.5.20 2:44 PM (1.211.xxx.246) - 삭제된댓글

    조그마한 외제차 하나 모는게 어떻게 몇천대출받아 주식하는거나 도박하는거랑 같나요..

  • 77. ??
    '18.5.20 2:52 PM (124.53.xxx.131)

    안정된 직업도 있고 성인인데..
    그리고 하고픈건 해봐야 해요.
    지금 안한다해도 언젠가 꼭 할걸요.
    본인이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해결하겠지요.
    그것또한 깨달음 아니겠어요.
    민폐유형 아니면 냅 두세요.

  • 78. 말은 바로
    '18.5.20 2:54 PM (220.111.xxx.205)

    어이쿠 윗님 투자 관점에서 보면
    몇천 주식하는 것보다 외제차 모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주식하면 벌 가능성이라도 있지 외제차는 감가상각 처리되니까요.
    외제차 우습게 보지 마세요. 사고시 올라가는 보험료 문제도 그렇고 파생되는 문제가 적지 않아요.

  • 79. BMW는 아님
    '18.5.20 2:56 PM (223.62.xxx.253)

    문제는 유가도 아니고 차 가격도 아니고 수리비에요.
    아주 간단한 수리도 100이상이에요.
    그리고 중고차의 경우 잘 사서 타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잘못걸리면 돈 엄청 깨져요.
    그리고 BMW보단 BENZ가 나요..BMW는 주행 중 화재사고 은근 있어요..강남에도 벤츠가 훨~~씬 많아요..10배쯤?

  • 80. ....
    '18.5.20 3:0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직접 사서 몰아보고 가랑이 찢어질 것 같으면 팔겠죠.
    내버려둬요.
    위에 어떤 분 댓글처럼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깨닫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스스로 깨닫게 둬요

  • 81. ...
    '18.5.20 3:03 PM (112.144.xxx.107)

    직접 사서 몰아보고 가랑이 찢어질 것 같으면 팔겠죠.
    내버려둬요. 
    위에 어떤 분 댓글처럼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깨닫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스스로 깨닫게 둬요
    다만 부모님도 원글님도 절대 금전적으로 도와주지 말아요.
    집안 행사에 돈 낼 일 있을때도 돈 없다고 칭얼대도 봐주지 말아요. 본인이 싼 똥은 스스로 치우는 거라고 알려줘요

  • 82. ....
    '18.5.20 3:06 PM (39.7.xxx.219)

    남동생 설득 못할거 같네요
    여기 주로 냅두라는 의견
    외제차 생각보다 몰만하다는 의견

  • 83. 새 차
    '18.5.20 3:07 PM (139.193.xxx.123)

    사는게 답

  • 84. ...
    '18.5.20 4:15 PM (1.235.xxx.53) - 삭제된댓글

    /말은바로님.
    저도 주식투자자인데 주식투자가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이 비유를 '대출받아' 주식이라고 하셔서요. 기한없는 여윳돈으로 주식해야지 대출해서 주식하면 손해보기 딱 알맞죠

  • 85. 아니
    '18.5.20 4:17 PM (124.54.xxx.150)

    스무살 안된 내 아들 이야기도 아니고 자기가 발어 잘먹고 살고있는 남동생을 누나가 왜 뜯어말려야 하나요? 그냥 남동생이 외제차 타는게 싫은듯..ㅉ... 원글님한테 차값 보험료 기름값 수리비 내라는거 아니고 님이나 부모님께 빚지고 있는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이렇게 간섭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님 아이한테나 더 신경쓰고 사세요

  • 86. 아짐
    '18.5.20 4:25 PM (175.210.xxx.69)

    보험 세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중고차도 다 나름이겠지만 대부분 보증기간 끝나면 중고로 내놔요. 독일서는 20년 탈지 몰라도 도로사정 안좋은 울나라에서는 아녜요. 사고 안나도 고장수리하면 부품 인건비 장난 아닙니다. 정 타고 싶으면 새거 할부로 사라하세요. 작년 재작년 수리비로 1000만원 정도 쓰고 던졌습니다.

  • 87. 에구
    '18.5.20 4:32 PM (1.250.xxx.71) - 삭제된댓글

    누나로 걱정하는거 당연합니다
    차가 필요없는데 그리사고싶다니 그것도 중고 외제차를 ㅠ 게다가 현금도 없으면서 할부로 산다면 말리는게 당연합니다 외제차는 보험료도 국산차보다 훨씬 비싸요ㅠ
    게다가 동생분 나이도 젊고 첨 차를 사는거라면 그 보험료가 어마무시할텐데 ....(거기에 자동차세도 또 매년 내잖아요 ㅠ)
    공무원 월급으로 부담스러우실텐데.. ㅠ
    요즘은 국산이든 외제든 차가 고장이 쉽게 나거나 하지는 않아 오래타긴해요 저도 앞전에 국산차 15년을 타고 외제차로 바꿨거든요 하지만 남이타던거는 손이바뀌면 멀쩡했던거도 고장날수도 있고 ㅠ
    게다가 무엇보다 중고차할부로 하신다면 할부값에, 기름값에, 차가생겼으니 자주 밖으로 나갈테고~~그러다보면 월급으로 감당이 더욱더 힘들어 지실꺼라고 99%장담합니다
    누나분이라면 당연 현재상황으로 말리시는게 맞는거예요
    마지막으로 운전초보시라면 더 누나분이 걱정에서 빠질수 없는 부분이 차사고도 있겠죠?
    한번 잘못 되어 사고라도나면 인생 끝일수도 있고~~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얘길했죠? ㅠ
    지금 상황에 차가 필요도 없는데 차를 사고 싶어하는 동생분이라서 생각이 젤 많이 드는걸 써 보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조금은 참고 생활하다가 나중에 꼭 필요할때 그때 생각해 보라 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린다고 말을 듣지를 않긴 하지만 그래도 동생분이 현명한 판단을 했음 하는 생각에 도움이 될까싶어 지나가다 저도 댓글 남겨봅니다

  • 88. Dd
    '18.5.20 4:35 PM (119.204.xxx.146) - 삭제된댓글

    최근에 비엠사고아주약하게 나고 700 깨졌어요
    수리후 잔고장이 여기저기 중고면 잔고장심하겠어요

  • 89. 근데
    '18.5.20 7:51 PM (110.70.xxx.241)

    공무원이 bmw 몰면 뭐 부정한 짓거리라도 해서 뒷 돈 받는게 있나.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 생기죠. 특히 윗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겁니다. 오해 받아 이상한 일에 엮일 수도 있어요. 공무원 같이 뒷담화 많은 조직에선 조신하게 있어야지 오래갑니다. 동생분이 공무원 조직에 대해 잘 몰라 경거망동 하는 거에요. 되도록이면 남 구설수 오르지 않고 살아야 하는 보수적인 조직이에요. 개인 사업하는 사람이야 자기 배짱 꼴리는 데로 살지만 집안 학력 배경 거의 다 오픈 된 조직에서 사회 생활 얼마 안 한 공무원이 중고라지만 bmw를 타고 다닌다면 윗사람들 생각엔 단순 허세가 아니라 얘는 부정한 일에 끼어들 성향이 있다. 생각할 수 있어요. 공무원 중에도 행시 패스한 공무원은 처가가 잘 살아 실질적으로 좋은 아파트 사는 경우가 많아요. 돈도 많고요. 그래도 출퇴근용으로는 절대 외제차 안 가지고 다녀요. 왜 그러겠어요. 폐쇄적이고 말 많은 조직에 다니면 처신도 그에 맞게 해야 그 직업 오래 보전합니다. 동생에게 단단히 일러 두세요. 튀지 말라고요.

  • 90. .....
    '18.5.20 9:25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잠시 일했던적이 있어요...예전에...
    어떤 여자샘이 남편분이 사업하시는분이라고 들었어요.
    좋은차타고 다녔는데, 역시 뒤에서 욕하는 샘들 많았어요
    평소에도 럭셔리 한 옷차림인 편이고 차도 좋으니 어찌나 뒷담화를 많이 하는지 몰라요....그쪽은 특히 그런것 같아요

  • 91. you
    '18.5.20 9:26 PM (1.236.xxx.137)

    누나면 직계가족인데 참견할 수 있는거지 댓글들 하고는ㅠ
    간섭이 심하다는 둥 남동생이 외제차 사는게 샘나서 그런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들...
    원글님 짜증 나시겠어요~~

  • 92.
    '18.5.20 10:07 PM (118.222.xxx.252) - 삭제된댓글

    외제차라고 금테 두른 기름 안 넣어요
    걍 보통 휘발유 혹은 보통 경유 넣습니다 그래도 굴러가요
    세금은 외제차나 국산차나 cc 기준이지 가격기준이 아닙니다
    제가 전에 몰던 국산차보다 연비도 훨씬 좋고 세금은 비슷해서 저는 지금 bmw 운전중인데 만족합니다
    아직은 수리한적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3시리즈 여기저기 박을 정도면 운전을 말아야...그닥 큰 차 아니라서...

  • 93. ㅋㅋ
    '18.5.20 11:18 PM (112.144.xxx.32)

    댓글들 재밌네ㅋㅋㅋ

  • 94. 333222
    '18.5.20 11:29 PM (223.39.xxx.235)

    위 근데 님 글이 가장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네요.

    동생 공무원이라는데 겸손도 모르고 허세 작렬이에요. 직급이 무엇안지 모르나 젊을 나이일텐데 위에 옆에 보이는 것도 없답니까?
    그리고 원글님글에 올케 빙의해 짜증 내는 댓글들 적지 않네요. 가족이고 누나인데 이런 남동생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지!!! 뭘 냅둬요????
    친정 동생이 허세 부리다 피해 주어도 잘했다 할 사람들인가 봐요.

  • 95. ....
    '18.5.20 11:31 PM (112.144.xxx.32)

    공무원은 외제차좀 타면 안됩니까?ㅋㅋ 이렇게 꼰대가 되어 가는거죠

  • 96. 덧붙여
    '18.5.20 11:38 PM (119.69.xxx.28)

    서민아파트에 외제차 많은데 젊은 남자들인 경우.. 아침에 출근안하는 차가 많아요. 즉 일반 샐러리맨이 아니라는 거죠. 더구나 공무원이라니..

  • 97. 333222
    '18.5.20 11:38 P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윗님. 꼰대는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것 아니에요.
    윗님이 공무원이고 외제차 타고 다니면 타고 다녀요. 뭐라 안하니.

  • 98. 각지게
    '18.5.20 11:49 PM (76.169.xxx.76)

    미국 살아요
    지금까지 벤츠 비머 포르쉐 미니 쿠퍼 혼다 도요타 닛산 현대 타 봤어요. 처음엔 차를 사서 탔는데. 세번째 차 부터는 무조건 리스 해요. 3년 리스하고 리턴해요.
    차를 오래 탈 거면 일본차구요. 싼 맛에 탈거면 한국차 (미국기준)
    좋은 차. 차 성능 때매 탈 거면 독일 차 입니다.
    독일 차 탈 거면 새차 리스 해야 합니다. 리스 계약에 메인터넌스 다 포함된 걸로 해야 합니다.
    리스 3년 계약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주로 잔고장이 납니다. 돈도 돈이고 고치러 다니는 것도 일이예요. 저만 그랬던 거 아니도 주변 봐도 대체로 그랬어요. 그래서 유럽차는 리스를 많이 합니다.
    비버 타고 싶어서 중고차 사는 거 절대 만류.
    탈 거면 새거 씨원하게 뽑아 타라 하세요.

  • 99. Dd
    '18.5.21 12:09 AM (119.204.xxx.146)

    공뭔이 외제차타고다님 솔직히좀 ..
    부모님이 새차 떡하니 사주신것도아니고 비엠3 중고..
    참 속없어보여요

  • 100. ....
    '18.5.21 12:2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수입차의 장벽이 많이 무너져서 예전 같은 이미지는 아닌거 같고요...
    국산 중형차도 가격대가 높아져서 국산 중형차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입차도 보는 경우가 생기는 거 같네요..
    보험료는 거의 차이가 없고 기름값은 디젤이라면 더 저렴하구요.
    고장의 염려가 있는데 이건 복불복이라고 햐야겠네요.
    고장 안나고 오래 타는 분도 있고 구입 초기부터 잔고장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을테니..
    자동차 선진국 독일의 기술이 국내보다 떨어지지는 않겠죠.
    다만 운전초보라면 수입차는 중고든 신차든 피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초보때는 조심한다 해도 자잘한 접촉사고들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까요.
    bmw는 수입차 중에 에프터 시장이 많이 형성 된 편이라 그나마 나은 선택일 수 있겠지요.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그리 허세로 보이지 않네요. 본인이 만족해서 오래 타고 다니면 이득일 수 있는 부분도 있겠고..

    초보라고 하니 피하라고 하고 싶지만 국산차 대비 1000만원 정도의 감가상각이나 유지비의 차이라면 시도해봐도 큰 문제는 아닐거 같네요. 살면서 허투로 날리는 돈이 의외로 생기잖아요. 그런 맘으로 탄다면야..

  • 101. .....
    '18.5.21 12:27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수입차의 장벽이 많이 무너져서 예전 같은 이미지는 아닌거 같고요...
    국산 중형차도 가격대가 높아져서 국산 중형차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입차도 보는 경우가 생기는 거 같네요..
    보험료는 거의 차이가 없고 기름값은 디젤이라면 더 저렴하구요.
    고장의 염려가 있는데 이건 복불복이라고 햐야겠네요.
    고장 안나고 오래 타는 분도 있고 구입 초기부터 잔고장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을테니..
    자동차 선진국 독일의 기술이 국내보다 떨어지지는 않겠죠.
    다만 운전초보라면 수입차는 중고든 신차든 피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초보때는 조심한다 해도 자잘한 접촉사고들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까요.
    bmw는 수입차 중에 에프터 시장이 많이 형성 된 편이라 그나마 나은 선택일 수 있겠지요.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그리 허세로 보이지 않네요. 본인이 만족해서 오래 타고 다니면 이득일 수 있는 부분도 있겠고..

    초보라고 하니 피하라고 하고 싶지만 국산차 대비 1000만원 정도의 감가상각이나 유지비의 차이라면 시도해봐도 큰 문제는 아닐거 같네요. 살면서 허투로 날리는 돈이 의외로 생기잖아요. 그런 맘으로 탄다면야..

  • 102. 그냥
    '18.5.21 1:17 AM (112.187.xxx.13)

    신차 사라고 하세요.
    할인 많이 해주는 영맨 찾아서...
    보증끝난 외제차는 타는거 아닙니다.

  • 103. ....
    '18.5.21 4:49 AM (175.211.xxx.84)

    동생분이 당장 쌀 떨어져서 밥 굶는 상황에 외제차 사겠다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 도박이나 수억 대출받아 주식투자 하는 것과 비교가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성인이니 하고 싶은 건 하게 내 버려둬야
    아 이게 아니구나...싶을 때 빨리 돌아서는데 도움됩니다.

    옆에서 말리고 말리는 상황에 외제차 사게 되면 동생분이 한 1-2년 몰다 허리가 휘어도 그간 고집부린게 있으니 되팔기 힘들걸요.

  • 104. ..
    '18.5.21 9:17 AM (116.120.xxx.152) - 삭제된댓글

    외제차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1, 2억하는 차도 아니고 국내 중형이나 대형보다 저렴해요
    수리비와 세금이 조금 더 나가는 것 뿐이고
    수리비는 오히려 국산에 비해 적게 나갈 확률 높습니다. 잔고장이 적으니
    연비도 국산에 비해 좋습니다.
    돈벌어 직접 몰겠다는데 왜 허세니 뭐니...
    밥 굶으면서 강남 반지하 월 일이백 사는 사람도 많아요.

  • 105. ㅋㅋㅋ
    '18.5.21 9:21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아 걍 끌라고 해요.
    요새 나가보면 BMW 진짜 많던데. 다들 끌만하니 끌겠죠.

  • 106. 걱정도 팔자
    '18.5.21 10:02 AM (112.217.xxx.226)

    큰돈 쓰겠다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남편도 아닌 남동생.
    냅둬유~~~

  • 107. 크게보시오
    '18.5.21 10:14 AM (116.123.xxx.49)

    출근지와 가깝다고 차가 딱히 필요없다는 건
    누나분의 편협한 생각입니다.

    마트도 가고, 모임도 가고,
    동생이 미혼인 것 같은데 데이트는 어떻게 합니까.
    여자라면 모를까 남자는 차가 필수구요.

    제 동생이 대기업에 입사해서
    기숙사 생활을 해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가 딱히 필요없었는데요.
    소개팅 나간 자리에서 차 없다고 하니
    상대 여자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게 느껴져
    아버지가 다음 날 바로 차 사주셨습니다.
    누나이자 여자인 제 입장에서도 차는 있어야겠더라구요.
    평소에도 잘 타고 다닙니다.

    직장 생활하는 남자라면
    근거리 통근자라도 '차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관건인 '뻔한 벌이의 외제차 굴리기'는
    고민이 되시기는 하겠지만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후회되는 짓도 본인이 해보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안할 걸, 아니 하길 잘 했어 하는 겁니다.

    저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월급쟁이)
    넘 만족합니다.
    처음에 아반테나 소나타도 훌륭하다던 부모님도
    잘 샀다고 하시구요.

  • 108. 한번
    '18.5.21 11:17 AM (125.141.xxx.83) - 삭제된댓글

    한번 겪어야 합니다.
    성인이고, 자동차 얘기는 남의 말 안 듣습니다.
    그렇게 겪은 후에...
    티코라도 새차가 좋다는 것을 알고요.
    내 경제에 맞게 타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 109. 냅둬요~
    '18.5.21 11:47 AM (211.219.xxx.129)

    그 나이 남자들은 겪어봐야 알아요.

  • 110. 그바람
    '18.5.21 12:27 PM (116.124.xxx.141)

    bmw520디젤 연비 리터당 16킬로 나옵니다
    연비높고 묵직하고 차는 정말 좋는데 수리할때 바로안되고 예약필수 수리비용 비쌈.
    5년 넘게 탔는데 차는 좋은데 저런 단점이 있고 중고차면 이제 수리를 하나씩 해야하는 시기의 차들일건데 1년에 300~500정도 차에 투자할수있는 여유만되면 사게 두세요.대신 수입중고는 차값이 싸잖아요.
    바람이 들었는데 맘이 쉽게 바뀔까요? 몇년타고 팔고 국산차 사면되죠.
    저도 차바꾸면 국산차로 바꿀겁니다.

  • 111. 그바람
    '18.5.21 12:31 PM (116.124.xxx.141)

    세금 소나타하고 비슷해요.보험은 20만원정도 더많은것 같아요.

  • 112.
    '18.5.21 12:45 PM (223.38.xxx.5)

    된장남이네요 집도 없는 주제가 중고 외제차 끌고싶다는게 제정신인가요? 게다가 일시불도 아니고 할부... 빚잔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미친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말해보라고 해요 월세 아님 전세살면서 외제차 할부로 샀다고 ㅋㅋㅋ 위에 댓글들도 미쳤네요 외제차 좋은걸 누가 모르나요 주제파악은 하고 사야죠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차 있으면 좋고 외제차면 더 좋은거 당연한데 ㅋㅋㅋ 집도없는 주제가 무슨 외제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정상이면 차 없어도 여친 잘 사귀어요 그리고 어느여자가 기본적 경제개념 없이 허세만 있는 남자를 좋아하나요

  • 113. .......
    '18.5.21 12:59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사게 놔두시고 본인 경제능력 안에 유지가 힘들다 판단되면 알아서 처분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주기적 소모품 - 필터류, 오일류, 단순한 수리조차 공임 포함 국산차보다 많이 비싸요.
    욕구를 남에 의해 죽이게 되면 한이 되어 불행한 하루하루겠죠.
    본인이 책임지게 놔두시는 게 좋을 듯.

  • 114. 그바람
    '18.5.21 2:27 PM (116.123.xxx.3)

    저위 댓글에 ㅋㅋㅋ이건뭔가요?그리고 차는국산차든수입차든 거의 할부로삽니다.
    주제파악이라는둥 집도없으면서 수입차산다는둥 말이좀 심하네요.전세,월세 그런걸로 차급을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전세살아도 튼튼한 차 타고싶어서 수입차 살수도있고 각자집안사정이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320정도면 신입공무원도 충분히 조심해서 탈수있어요.320과520은 신차때2천만원가까이 금액차이납니다.
    어떤분이 4백만원 정도 차이난다했는데 5년전 제가살때 그정도차이났어요.

  • 115. .....
    '18.5.23 12:01 AM (211.36.xxx.179)

    아유 동생이 차를 사든말든
    무슨 포르쉐를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중고 320 산다는데
    그나마 분수껏 골랐구만
    뭔 누나가 이래라 저래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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