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람이 저러는 것도 충격이었죠.
이미 금남로 전야제 행사 전부터 촬영하면서 이재명을 따라다녔고요.
호프집 들어갔을 때, 처음부터 그 무리들이 있었고 박수 치고, 사진찍고, 왔다갔다 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일행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었는데 적은 숫자였고요.
그냥 실내를 휘젓고 다니고 현수막 들고 서 있고, 그랬습니다.
처음부터 영상 다운받아놓은 트위터리안이 있으니 허위사실이면 법정에서 보도록 하면 되겠네요.
트위터에서 난리가 나니까 부리나케 술집 영상은 삭제를 해버렸더군요.
그건 그렇고, 항상 이해가 안되는 게,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라이브 올리는 걸 좋아할까요.
항상 저렇게 대통령 외치며 쫓아다니는 걸 광고하는지, 증거를 질질 흘리고 나발을 불어요.
그러다가 실시간으로 걸리고는 오히려 버럭거리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나같이 관종인 듯.
변호사라는 정치인이 선거법을 몰랐을 리 없는데, 자기만 걸리는 게 아니라 거기 있던 사람들도
다 처벌받을 수 있는데 말이죠.
희대의 잔머리만 돌아가는 머저리 같습니다.
뭐만 했다하면 지 발에 걸려 자빠지고, 일어나겠다고 남들한테 버럭버럭 화내고 협박하는 게
두 달이 가까워집니다. 온 우주가 보호를 해주니 아직도 살아있지, 사실 오래전에 아웃되어야 하는데,
두 인간 못생긴 얼굴 보는 것도 이젠 지겨워 죽겠습니다.
지겹지만,
내일 시간 되시는 분들 광주 선관위에 신고 같이 해요.
간단해요. 캡처해서 기사 링크해도 되고, 간단하게 선거법 위반 사항 쓰면 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연호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게 위반사항이에요.
경비를 어떻게 했는지도 조사해달라고 하고요.
여러 사람이 하면 더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