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명곡 소향 또 나왓내요 ㅠ

.. 조회수 : 6,029
작성일 : 2018-05-12 18:14:30
아우 듣기싫은 소음 ㅠㅠ. 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IP : 116.127.xxx.2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그러세요
    '18.5.12 6:16 PM (222.110.xxx.248)

    소향 좋다는 사람도 많고 저렇게 할 수 없는 사람한테는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네요.
    그리고 외국전문가가 분석한 거 봤는데
    정말 경이롭다고 테크닉도 잘 쓰고
    소리가 여러 가지로 몸을 사용해서 낸다고 너무 너무 감탄하던데
    소음 이랄거 까지는 없지요.

  • 2. ...
    '18.5.12 6:17 PM (223.33.xxx.25)

    소향 노래 좋던데요 고백부부 OST 장나라가 직접 부른건가 싶었는데 소향이더라고요

  • 3. ..
    '18.5.12 6:18 PM (116.127.xxx.250)

    예전 미국국가 부를때는 고음도 듣기 좋던데 요즘은 그냥 소리만 질러대던데요

  • 4.
    '18.5.12 6:21 PM (49.167.xxx.131)

    저도 너무 내지르는건 싫증나더라구요

  • 5. ...
    '18.5.12 6:31 PM (125.187.xxx.204)

    전 개인적으로 소향 너무 좋아해요.
    티비 켜야겠어요~^^

  • 6.
    '18.5.12 6:3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오우~ 꼭 볼려고했는데 못봤네요
    아쉬워요.

  • 7. ...
    '18.5.12 6:48 PM (211.209.xxx.97)

    소향보면 너무 부담스럽고 숨이 막혀요.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래 부른다는 느낌
    전 채널 돌려요. 그냥 목소리가 가진 작은음 큰음 다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고음을 위한 노래 숨이 턱턱,,,,막히고 노래의 맛을 모르겠어요.
    개취입니다.

  • 8. ㅅㄹ
    '18.5.12 6:52 PM (122.47.xxx.231)

    정말 싫습니다 저도 .

  • 9. 저는
    '18.5.12 6:56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합니다.
    음을 가지고 노는게 좋아요.

  • 10. 고음
    '18.5.12 6:56 PM (59.28.xxx.92)

    아니면 노래 맛을 못내니 어쩌겠어요

  • 11. ..
    '18.5.12 6:58 PM (125.132.xxx.228)

    에휴.. 오늘은 부드러운 고음이긴한데 고음이 문제가 아니라

    편곡을 너무너무 동양적으로 했네요..

    내가 저기앉아 있는 셰일 파일란이면 뭥미 싶을듯..
    짜증이빠이~

  • 12. ㄴㄴ
    '18.5.12 7:02 PM (122.35.xxx.109)

    좋은노래를 어쩜 저렇게 편곡을 했대요ㅠ

  • 13. 소울리스
    '18.5.12 7:0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소향 고음 진짜 싫어요 ㅋㅋ
    그냥 아무노래나 무조건 고음이죠
    저도 나름 고음좋아하는 사람이라 김경호나 하현우 헤비메탈 락밴드 위주로
    음악 듣는데요
    소향고음은 정말 참아줄 수가 없어요
    그냥 짜증나요 소음수준이에요
    예전에 이선희의 인연 부를때 정말이지 욕나올뻔함

  • 14. ..
    '18.5.12 7:04 PM (116.127.xxx.250)

    걍 가스펠같이 불렀어요 그 섬세한곡을 ㅠㅠ

  • 15. oo
    '18.5.12 7:11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정말 섬세한 곡을 시끄럽다는 생각만 들게 해요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 16. ㄴㄴ
    '18.5.12 7:12 PM (122.35.xxx.109)

    노래에 감동이 없어요
    가사를 좀 생각하면서 불렀으면....

  • 17. ......
    '18.5.12 7:16 PM (59.8.xxx.177)

    고음이 너무 째지는 소리라 머리 아파요.ㅠㅠ

  • 18. 한숨
    '18.5.12 7:17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한달은 소향이 부른 한숨만 무한반복했어요
    저도 무조건 내지르는거 싫어하는데
    소향이 고음으로 부르는 한숨은
    내가 그렇게 전혀 부를 수 없음에도
    듣고나면 눈물이 나고
    마음에 전율이는 위로를 주더라구요

  • 19.
    '18.5.12 7:33 PM (125.187.xxx.204)

    복면가왕에서 부른
    home이란 곡 무한반복중이요~~

  • 20. 강약
    '18.5.12 8:0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을 더 살리면 좋겠어요. 너무 지르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귀 아플 정도로...

  • 21.
    '18.5.12 8:35 PM (220.88.xxx.92)

    어려운노래도 잘부르긴한데 과한 고음은 듣기싫을때가있어요 바다 손승연도 같은과

  • 22. 왕팬
    '18.5.12 8:35 PM (39.112.xxx.143)

    우리가족은 왕소향팬이라선지
    볼륨왕창크게틀어놓고 눈감고 귀호강했네요
    초청가수도 소향노래듣고 벌떡일어났으니
    잘한건 틀림없었네요

  • 23. 오늘 안봤지만
    '18.5.12 9:18 PM (175.213.xxx.182)

    소향같은 가스펠풍의 가수들 그냥 교회에서나 부르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98 자동세차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냥이 17:25:37 35
1586997 한덕수 저게 어법에 맞는건가요? 이과 17:25:25 58
1586996 세면대에서 세수 어떻게 하시나요? 3 궁금이 17:24:12 67
1586995 안경점.. 가격 깎으세요? 3 ㅇㅇ 17:23:50 94
1586994 정청래 최고위원 모두발언 1 시원합니다 17:23:09 133
1586993 왜 이리 겁이 많아졌을까요. .. 17:21:35 86
1586992 치매 뭘로 느끼나요? 2 .. 17:21:20 157
1586991 Ktx 서울역 잘아시는분 3 17:19:00 106
1586990 대딩맘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6 ... 17:15:56 174
1586989 10 억집을 엄마랑 공동명의 할수있나요? 3 17:14:50 295
1586988 페루 대통령 방일 중 망명 선언 3 어느날이라도.. 17:14:35 533
1586987 가계부를 처음 써보려고하는데요 1 ㅌㅌ 17:12:16 50
1586986 Adhd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17:12:09 73
1586985 윤석열이 이재명 만나는거로 뇌피셜 헛소리 글들이 보이네요 9 000 17:11:20 312
1586984 부동산 집값 왜 이렇게 오르나요??? 4 .. 17:10:35 592
1586983 와! 내가 배당금을 받다니… 4 0-0 17:07:54 784
1586982 이화영 측 “얼굴 벌게지게 마셔”→ “술이어서 안 먹었다” 번복.. 14 .. 17:07:21 453
1586981 현대차 배당금 육십만원 들어왔어요 ㅎㅎ 4 .. 17:05:48 668
1586980 adhd인 남편과 잘 지내시는 분 계실까요? 14 우울 17:04:45 381
1586979 눈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2 ㄴㄴ 17:03:06 329
1586978 톰크루즈만큼이나 내한 고수인 헐리우드 셀럽 1 ... 17:02:57 493
1586977 아파트 선택 도와주세요 5 .. 17:01:45 291
1586976 옛날 미드 v브이에서 회장?죽이고 화면조작해서 티뷔에 방영시킨 .. 미드 16:58:39 200
1586975 이재명이 딜을 하는지 지켜볼거예요. 38 ㅇㅇ 16:56:19 837
1586974 무릎 아프면 어떤 운동이 좋나요? 3 .. 16:55:09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