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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이 중국와서 식당 다니는거보니

..... 조회수 : 23,751
작성일 : 2018-05-07 13:36:34
중국에서 7년째 살고 있는 주부인데요.
한인촌에 살면서 집에서 한식 해먹으며 외식도 한식당에서만 했네요.
중국 음식 잘 못 걸릴까봐 굳이 모험하고 싶지 않아 한식만 먹었었는데 백종원이
중국 와서 이것저것 먹는거 보니 여지껏 뭐했나 싶어요.
이제 중국 식당 가서 이것저것 시켜 먹고 싶은 맘이 생겼어요.
상하이 살고 있는데요.
혹시 추천해 주고 싶은 중국 요리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단, 아직 마라향에 적응 못해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천요리는 대부분 마라가 들어가더군요.
마라향 없이 맛있는건 뭐뭐 있나요? ^^
IP : 36.102.xxx.20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7 1:40 PM (211.36.xxx.24)

    일본인 거주지역에 벨라치오 라는 음식점 좋아요
    충칭라즈지 같은 매운 닭튀김,
    징짱로스같이 전병에 싸먹는 채썬 돼지고기
    땅콩빙수인가 아이스크림인가.

  • 2. **
    '18.5.7 1:45 PM (115.139.xxx.162)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단 분이 또 추천해달라는건 ㅎㅎ
    현지에 계시는데 다녀보세요. 추천받은 음식만 가려 드시지 말구요.

  • 3. ....
    '18.5.7 1:49 PM (36.102.xxx.25)

    추천요리부터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
    워낙 토종 입맛이라 이해해주세요. ㅠㅠ

  • 4. ....
    '18.5.7 1:51 PM (36.102.xxx.206)

    충칭라즈지, 징짱로스. 우와...감사합니다.
    오늘 먹어볼게요.

  • 5. 백종원씨는
    '18.5.7 1:55 PM (121.130.xxx.60)

    그리 기름기 많은음식 튀긴거 엄청먹고 그 콜레스테롤 다 어쩔껀지
    운동도 안하고 살던데 음식 그리 내키는대로 다 먹고 사는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 6. 대박7
    '18.5.7 1:59 PM (39.7.xxx.254)

    7년사셨는데

  • 7. 운동
    '18.5.7 2:05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운동한다고 하던데요

  • 8. ..
    '18.5.7 2:07 PM (49.170.xxx.24)

    상해면 맛있는 음식 많을 것 같아요. 해산물 요리 유명하지 않나요? 가을은 털게가 제철이라고 들었어요.

  • 9. 지나가다
    '18.5.7 2:10 PM (223.62.xxx.147)

    백씨랑 같이 살아요? 운동 안 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근거가 뭐예요?
    내키는대로 다 먹고 사는것도 방송 외에서도 지켜 보고 하는 말이예요? 티비에서 방송하는 거 일부 보고 별 걱정을 다 하네요. 시청자들 오지랖 대단해요.

  • 10.
    '18.5.7 2:10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7년이나 사셨는데 현지음식을 즐겨안하신다니요ㅠㅠ
    저같이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건 이해안되는 일이에요ㅎㅎ
    지인도 3년여 중국에서 살았는데
    제가 놀러가 고대하던 훠거를 먹으려했더니 그때까지
    먹은 경험이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지이레 아이들이 현지음식을 전혀 못먹어서
    아이들이라도 기회를 주었음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 11. 엘비스
    '18.5.7 2:12 PM (113.67.xxx.188)

    티에판치에즈 가지요리요..중국에서 가지의 참맛을 알았어요
    마라샹궈도 맛있어요..마를 털어내고 먹어요..
    여러가지 야채를 골라먹을수 있는 카오위도 괜찮구요

  • 12. ...
    '18.5.7 2:17 PM (36.102.xxx.206)

    118님.
    안타깝다고만 하지 말고 요리를 추천해주셔야죠?

  • 13. ...
    '18.5.7 2:19 PM (36.102.xxx.25)

    털게는 혹시 따쟈시에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매년 많이 먹고 있어요.

    티에판치에즈는 철판 가지 볶음인가봐요.
    한 번 먹어볼게요.
    마라샹궈는 가끔 먹네요. ^^

  • 14. ㅇㅇ
    '18.5.7 3:01 PM (211.36.xxx.24)

    탄탄면
    위샹로스
    쟈만토우,

  • 15. ..
    '18.5.7 3:23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6월 초에 갔을 때 마라롱샤랑 훠궈를 참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거 참조 하세요.
    https://youtu.be/i9mcOqBguK0

  • 16. ..
    '18.5.7 3:27 PM (49.170.xxx.24)

    저는 6월 초에 갔을 때 롱샤랑 훠궈를 참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거 참조 하세요.
    http://youtu.be/i9mcOqBguK0

  • 17. ..
    '18.5.7 3:30 PM (49.170.xxx.24)

    http://www.shanghaibang.com/shanghai/mobile/news.php?code=li0201&mode=view&nu...

  • 18. ....
    '18.5.7 3:43 PM (36.102.xxx.206)

    와..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9. ㅡㅡ
    '18.5.7 4:36 PM (122.45.xxx.28)

    맛은 둘째 치고 재료가 못미더워서
    위생개념도 거의 없고
    그래서 중국 현지 식당 잘 안가요.

  • 20. ..
    '18.5.7 5:05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

    몇달씩 출장 다니면서 정말 중국음식은 재료도 다양하고 요리법도 다양하구나, 그동안 우리나라로 출장온 중국친구들은 뭘 먹었을까 싶더라구요. 보는 앞에서 재료 선택하면 손질해주고 튀길건지 찔건지 삶을건지 뭐 이런 식으로 체크해주면 요리해다주는 식당들도 있던데요.

  • 21. 아울렛
    '18.5.7 6:15 PM (115.21.xxx.7)

    우리부부중국 장가계를갔는데 음식이 쓰레기더군요 다시는 안가요

  • 22. 두근두근
    '18.5.7 7:34 PM (180.230.xxx.44)

    와이탄 쪽에 姥姥라는 식당이 있어요
    네이버에 검색 하셔도 포스팅 여러개 뜰거예요
    외국인 입맛에 맞춘 중식당인 것 같더군요
    마파두부, 동파육, 오이무침(?) 등등 먹어봤는데
    제 입엔 아주 잘 맞았어요. 특히 마파두부.
    식당 안에 한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아주 많더군요

  • 23. ..
    '18.5.7 7:55 PM (119.64.xxx.194)

    한인촌이면 룽바이신촌역 가깝겠네요. 거기 새로 생긴 쇼핑몰에 식당들 엄청 많죠? 거기 입점한 중국 식당들은 그래도 다 프랜차이즈 관리되거나 해서 뒷골목 식당들보단 믿을 수 있어요. 벨라지오도 체인점이고 와이포지아, 신바이러. 소강남 이런 곳들이 강남 스타일 음식이라 향신료도 덜하고 선택폭도 넓어요. 하이디라오 훠궈는 중국 외식업을 새로 쓰게 한 곳이고. 밑바닥만 익힌 소롱포라 할 셩지엔도 체인점 많아요. 저는 나름 깔금해 보이는 뒷골목 식당을 선호합니다. 진짜 맛집들 많아요^^

  • 24. 오자마자
    '18.5.7 7:56 PM (114.94.xxx.209) - 삭제된댓글

    전 오자마자 중국음식 바로 먹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저희 식구 누구도 아직 음식때문에 탈난 사람없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도전해보세요. 벨라지오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대만스타일, 홍콩스타일부터 접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딩타이펑 같은 딤섬집도 가보시구요.

  • 25. 외국가면
    '18.5.7 8:40 PM (125.177.xxx.43)

    저는 가능한 로컬식당 가요
    맛집 아니어도 다니며 손님 많으면 그냥 들어가서 먹어보고요
    큰 프랜차이즈보다 작은 동네 식당 좋아해요 실패해도 그러려니 운좋으면 맛있고요 ㅎㅎ

  • 26. 나 원 참
    '18.5.7 8:47 PM (61.77.xxx.244) - 삭제된댓글

    현재 중국에서 살고 계시다는 데 음식이 쓰레기라고하면 어쩌라는 건 지요.

  • 27. ...
    '18.5.7 9:02 PM (112.186.xxx.183)

    京酱肉丝
    鱼香肉丝
    全家福
    土豆丝
    糖醋排骨
    麻婆豆腐
    东坡肉
    炸馒头
    糖醋鲤鱼
    糖醋里脊
    酸辣汤
    小笼包
    煎饼
    火锅
    涮羊肉
    刀削面
    宫保鸡丁
    扬州炒饭 등 각종 볶음밥
    각종 米线
    西芹炒百合
    鱼香茄子
    西红柿炒鸡蛋
    糖醋鱼
    软炸虾仁

  • 28. 금순이
    '18.5.7 9:21 PM (175.117.xxx.33) - 삭제된댓글

    징장로우쓰=돼지고기를 채썰어서 우리나라 춘장비슷한 검은콩장에 볶음
    같이 나오는 음식으로는 파채,오이채,야삥또는 건두부피
    위샹로우쓰= 돼지고기채,죽순채,버섯채 등을 약간 맵고 세콤한소스에
    볶은요리
    츄엔지아푸=해물잡탕과 비슷하다 생각하면됌

    투도우쓰=감자채볶음,우리나라식으로 볶는것과,약간 맵고 세콤하게볶는 두가지식이있음

    탕추파이꾸= 돼지 등갈비를 작게 튀겨 탕수소스에나옴

    마파토우푸= 마파두부

    동파로우= 동파육,삼겹살 간장조림

    지아만토우= 우리나라에서 꽃빵이라하는 속에
    아무것도없는 빵 튀긴것을 연유에 찍어먹는것

  • 29. 금순이
    '18.5.7 9:31 PM (175.117.xxx.33) - 삭제된댓글

    위에서 탕추 들어가는것은 다 탕수육소스에 뒤에나오는 재료만 (생선, 돼지등갈비, 돼지살고기)바꾼거임

    수안라탕= 상해 제이드 가든이 최고 맛있음,살짝 세콤하면서도 매콤.오묘하게 맛있음
    참고로 길거리음식 수안라펀은 궁극의 불량식품임 너무맛있는 msg의조합
    샤오롱빠오= 육즙가득한 고기만두

    지엔삥= 이건 앞또는 뒤에 재료에 따라 글자가 더붙는데 한마디로 부침개

    훠궈

  • 30. 듕국생활
    '18.5.7 9:33 PM (66.170.xxx.146)

    전 원글님 맘 이해가요
    출장가서 일주일 있다 온적 있는데도 - 상하이로요 - 늘 중국말 가능한 직원들과 움직이다가 딱 하루 혼자 움직였는데 정말 영어가 되는 식당이 많지 않아요 전 큰 식당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중국말로 준비해서 가야 하나 하고 그냥 들어갔다가 정말 낭패를 본적이 있었거든요
    7년 정도 사셨으면 중국말로 준비해서 검색도 하고 그렇게 하심 많은 먹거리를 경험하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은 이런 저런 재료를 마구 사용 하기때문에 전 조금은 조심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미리 메뉴 공부하시고 가면 될거 같아요
    잼나게 보내세요

  • 31. 꼬망
    '18.5.7 9:35 PM (118.220.xxx.38)

    금순이님 중국음식 감사합니다

  • 32. 남쪽
    '18.5.7 9:45 PM (211.110.xxx.126)

    티에빤치에즈~~~~먹고싶네요. 거기에 맥주..
    광쩌우 살때. 딤섬도 많이 머고 했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그짭쪼름한 가지요리네요 ㅎㅎㅎ

  • 33. ...
    '18.5.7 9:59 PM (121.168.xxx.138)

    반갑네요 상하이좋아서 몇번이나 여행다닌 여행자예요 또갈거고요 ㅋㅋ
    위신촨차이라고 사천요리집인데 여기 마파두부는 마라초심자들도 먹을수 있을정도예요
    오이무침꼭시켜서 같이드시고요
    식당분위기 꽤 괜찮은데 가격은 상해물가치곤 착해요
    몇군데 지점있어요

  • 34. charlotte
    '18.5.7 10:46 PM (218.238.xxx.1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5. 대박.........
    '18.5.7 11:13 PM (58.231.xxx.66)

    82에 이렇게나 많은 듕국인들이 있다니.....

    원글님 7년이나 살면서 중국음식점에 안갔다니...@@
    상해라면 엄청난 도시 아닌가요? 남편이 광주에 20년전에 가 보고 요즘 가 보면서 엄청나게 달라지고 비싸서 함부로 가게 못들어가겠다고까지 하던데요.

  • 36. ..
    '18.5.8 1:08 AM (182.19.xxx.125)

    상해가면 알려주신 식당들 가보고 싶네요^^

  • 37. Dd
    '18.5.8 1:36 AM (166.137.xxx.83) - 삭제된댓글

    요리가 엄청나게 발달한 만큼 재료도 아주 싼 것 부터 진짜 고급까지 다양하죠.
    좋은 식당을 가면 위생이나 재료 걱정은 안해도 돼요.

    털게 집에서만 드시지 말고 식당에서 요리한 거 드셔보세요.
    중국식으로 여러가지 요리가 있어요.

  • 38. 7년 살았다면서
    '18.5.8 6:14 AM (67.22.xxx.130)

    징짱로스에 우와..라니;;;;
    수이청루연안시루 海逸한번 안가보신 거예요?
    카르푸 푸드코트 지날 때 군것질 생각한번 안나시던가요?
    홍메이루 먹자골목도 가깝죠?진주성 쇼핑 갈 때 한번 들러보세요.las tapas부터 시작해서 양옆한집씩 야금야금.

  • 39. ㅎㅎ
    '18.5.8 6:22 AM (180.66.xxx.23)

     백종원씨는

    '18.5.7 1:55 PM (121.130.xxx.60)

    그리 기름기 많은음식 튀긴거 엄청먹고 그 콜레스테롤 다 어쩔껀지
    운동도 안하고 살던데 음식 그리 내키는대로 다 먹고 사는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ㅎㅎㅎ
    너 걱정이나 하심이
    방송이고 직업이니 글케 쳐묵는거지
    몸에 좋다는건 보약은 다 챙겨 먹을테고
    평상시에는 아마 가려 먹을거에요
    방송처럼 평상시도 그렇게 먹진 않겠죠
    순진하시네요

  • 40. 상하이
    '18.5.8 7:06 AM (121.75.xxx.5)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

  • 41. ㅇㅇ
    '18.5.8 8:52 AM (208.54.xxx.172)

    댓글 몇개 읽지도 않았는데
    남의 콜레스테롤까지 걱정하는 오지랖 댓글에
    짜증이 확!
    도대체듵 왜 이러고 살까..
    백종원씨가 무슨 어마무시 뚱뚱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요리하는 사람이 남이 한 요리 이것저것
    먹어보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지
    운동도 안하면서 콜레스테롤 어쩔거냐 소리 들을 일인가?
    글만 봐도 몸매부심 운동부심 부리면서
    잘 먹는 사람 혐오하면서 스스로는 건강한 삶 산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안건강한 사람인게 읽힙니다.

    제발 니 앞가림들이나 잘하고 삿ㄴ자

  • 42. 상해 음식
    '18.5.8 8:59 AM (211.201.xxx.168)

    넘 도움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43. ...
    '18.5.8 9:03 AM (59.63.xxx.44)

    7년 살았다면서님은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해요?
    같은 말을 이리 기분 나쁘게 하는것도 재주네요.
    마트에서 먹거리 파는거 눈길 조차 준 적 없어요.
    됐어요?

  • 44. 82 댓글 왜이럴까요.
    '18.5.8 9:17 AM (220.127.xxx.123)

    정말 꼰대스러운 분들 몇 상주 하는것 같아요.
    7년 살았는데 뭐했냐는 듯 비웃는 글. 백종원씨 운동안한다는 덧글은 또 뭐며...
    그냥 넘어가는데 판안키우는 것인줄 알면서도... 참 갑갑하네요.
    원글님 맘상해하지 마세요.

  • 45. ...
    '18.5.8 10:51 AM (221.139.xxx.137)

    상해 음식 참고합니다. 원글님 덕분에 좋은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6. ..
    '18.5.8 1:09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 나와 지내는데 원글님이 좀 특이한 경우라 몇몇 댓글이 그런거 같아요.
    한국에 7년 산 외국인이 한국음식은 한번도 시도조차 안해봤다고 하는 경우니까요.
    이제부터라도 맛난거 찾아서 많이 드세요~^^
    지내보니 그곳 음식이 마음에 들면 서서히 그곳에 마음이 가게 되더라고요.

  • 47. ㄴㄹㅎ
    '18.5.8 1:15 PM (112.237.xxx.156)

    저는 중국 생활 8년차인데요. 저도 중국 음식이 그리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살아요ㅠ 어쩔 수 없는 건지.. 신랑이 중국인인데 저땜에 한국식으로 먹고, 한국식으로 살아요. 김치류는 친정에서 부쳐주구요. 중국 음식은 가끔 먹음 먹을만한데 매일 먹기는 부대껴요. 그래도 전 가리는건 없이 다 잘 먹긴해요.

  • 48. 2년차
    '18.5.8 2:07 PM (61.170.xxx.211)

    오래살면 그래도 한식.. 다들 이렇게 되시나봐요. 그래도 전혀 시도조차 안해보신모양... 상해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중국 각 지역 요리, 전 세계 요리, 온갖 프랜차이즈 다 있는듯.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정보는 sns에 넘칩니다...

  • 49. ...!.
    '18.5.8 4:52 PM (59.63.xxx.44)

    중국 요리 자주 먹진 않았지만 사람들과 같이 먹은게 왜 없겠어요.
    다만, 요리명도 모른채 그냥 먹기만 했고, 적극적으로 먹고 싶어 스스로 찾아먹은건 없다는거죠.
    그동안 중국 냄새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많이 적응했다고 요리 맛있는거 알려달라는데 혼내고 조롱하고 가르치는 말투의 댓글들은 실망스럽네요.

    정보 주신 분들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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