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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결혼을 했을까요...

ㅡㅡ 조회수 : 11,874
작성일 : 2018-04-26 20:04:33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작은갈등으로 폭력이 촉발됐고
이제는 양가에서 다 알아서 폭력은 안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멍이 퍼렇게들어 한달을 집밖으로 못나갔고
아기는 조금의 소리에도 깜짝놀랍니다
남편이 돈은 잘벌어
제가 할수있는 오직 스트레스풀이는 쇼핑이고
남편이나 저나 애때문에 이혼원하지않아. 저는 친정에서 아기 양육중입니다
제가 산후우을증으로 너무힘들고
제 일도 같이 병행하기힘들어 남편한테 투정및 의존하려하는게
촉발되었어요.
남편은 전형적인 회사원스타일이라 징징웅애?거림? 웅애웅애거림
못 참아주는 스타일이고
저는 제 얘기가 안먹히니 더 세게 빈번하게 얘기햇던거죠..
징징거린거 맞아요 힘들고 낯설어서요
남편 부임지 따라 이사했고.
결혼전부터 혼수및 예단무제에서 남편이 신의없이 중간에 말바꾸고
저희집 부모님께 5천밖어 안해준다고..
친정집에 아들도없으니 장인장모 죽으면 맞상주를 안선다라고해서
돈보다도 감정상한상태였어요 기여도는 남편 1억 저 5천이구요
남편 죽이고싶었는데.
사귄세월도있고 순간실수였지하고 결혼했어요
역시나 매정하고 위로는 못하고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지. 다른마눌 칭찬만하는 스타일이에요.
누군잘한다 누군잘하는데 이렇게요...
그래서 갈등이 쌓였고. 애는낳았고 서로겉돌고
그냥 이혼할까요,아님 돈이나 쓸까요?돈도 그냥 월급많은정도
이혼해도 별 남자없으니 가정유지가옳은가요
IP : 223.38.xxx.1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4.26 8:08 PM (27.1.xxx.155)

    근데 못됐네요.
    아들없는집인거 뻔히 알면서 상주안한다는 말을 하다니요.
    쇼핑하는걸로 태클걸지 않으면 그렇게라도 기분풀고 사세요
    근데 폭력은 아니네요..또그러면 이혼도 생각해보세요.

  • 2. nake
    '18.4.26 8:09 PM (211.219.xxx.204)

    진짜 인성이 바닥이네요 5천밖에 안해준다고 헐 입니다
    맏상주 안한다고 이것도 헐

    결혼 30년차인데요 이혼을 준비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 3. 그대안의 블루
    '18.4.26 8:10 PM (125.176.xxx.130)

    부부상담 받아보고 서로 노력해도 안되면 이혼요.
    최선은 다해봐여죠.
    님 정도는 아니었지만 전 상담 많이 받고 나아져서 아기 낳고 잘 살아요.

  • 4.
    '18.4.26 8:11 PM (122.128.xxx.102)

    결혼하는 이유도 모르고 결혼을 해서 그런 상황이 됐는데 이제는 결혼을 유지해야 할 이유도 모르고 유지하거나, 이혼해야 할 이유도 모르고 이혼해야 할 그런 상황인가요?
    우선 왜 이혼을 해야겠는지, 또는 왜 그 결혼을 유지해야겠는지,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그 이유를 분명히 따져보세요.
    그리고 이혼을 하거나 결혼을 유지하거나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결정을 실행하시구요.

  • 5. nake
    '18.4.26 8:11 PM (211.219.xxx.204)

    폭력 절대 못 고침

  • 6.
    '18.4.26 8:18 PM (45.64.xxx.125)

    남편이 얼마를 주길래 쇼핑으로 스트레스풀정도가
    되며 이런 악조건을 참을수 있는건가요?ㅜㅜ

  • 7. ....
    '18.4.26 8:25 PM (119.69.xxx.115)

    어떤 경우에도 맞아가면서까지 유지할 결혼생활은 없어요.. 폭력아런 개 그 강도가 더 심해지면 누구하나 죽어야 끊이나요. 이혼안하고 버티다가 자살한 사람도 많고 우발적으로 싸우다가 남편한테 죽거나 남편을 죽이거나 ㅜㅜ

  • 8.
    '18.4.26 8:30 PM (175.117.xxx.158)

    다른것보다 매맞고 살일은 아닌거 같네요 ᆢ맞고 쇼핑하면 뭐하나요 애기땜에 서로 이혼못하겠음ᆢ 다신 손찌검못하고 안하는걸로 다짐을 하고 살던가요 개버릇 고치기는 어렵지만

    님일 안하면 안되나요 산후우울증에 애기보랴 본인일 하려하면 ᆢ멀티로 다되기가 안쉬워요 남편보고 징징거리고 짜증내지말고ᆢᆢ목구멍이 포도청아니면ᆢ우선 애기보던지요
    아기어릴땐 아기잘보는게 돈버는거예요 그게 돈으로 벌어오는 표가안나는거라 그렇지ᆢᆢ

  • 9. 이혼 고려하세요
    '18.4.26 8:34 PM (116.122.xxx.229)

    솔직히 애낳고 얼마안된거 같은데
    때렸다면 짐승만도 못한 인간입니다.
    화가나면 보통 성질 주체 못해서 뭐 던지는 정도지
    멍들정도로 사람 팬다면 앞으로 더한 싸움이 생길턴데
    그때도 폭력 안쓴다는 보장 있을까요?
    그리고 말하는거나 행동도 정말 아닌 인간같네요
    자식이 그런 모습 보고 자란다면
    과연 잘 자랄수있을까 싶네요

  • 10. ㅉㅉ
    '18.4.26 8:38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애 낳는다고 다 어른은 아닌가 봐여...
    결혼은 고사하고 애는 왜 낳아서...
    남자도 못됐지만 님은 철 좀 드셈.

  • 11. 아니
    '18.4.26 8:51 PM (175.116.xxx.169)

    솔직히 아기 낳고 산후 우울하고 힘들때 남편이 위해줘야지 안그런 남자는 너무 아닌거죠
    그때가 얼마나 힘든 때인데요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힘들다 소리 나오는 때에요
    그걸 안받아 주다니...

  • 12.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18.4.26 9:03 PM (124.197.xxx.131)

    먼저 손내밀고
    나 먼저 바꿔보세요

  • 13. ㅇㅇ
    '18.4.26 9:03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 기여도 1억이면 별부자도 아니구만
    회사원이 얼마나 번다고
    월2000은 돼요? 생활비 그쯤 받고 맞고 살아요?
    나이 어린데 이사급도 아니고
    얼마받고 맞고 살아요?
    그러고 살지마요
    나중 아기크면 너때문에 참고 살았다 얘기하지 마세요

  • 14. ......
    '18.4.26 9:09 PM (121.124.xxx.53)

    그냥 화내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폭력성은 진짜 못고치지 않나요?
    더구나 바깥에 못나갔다는건 얼굴을 손댔다는건데..
    자기성질나면 인정사정 안보는 사람인듯 보이네요.
    이런 사람과 어떻게 몇십년을...
    정말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돈쓰고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죠.
    그냥 성격이 안맞는것도 아니고 폭력성은 진짜...
    거기에 돈때문에 상주안한다는 발언을 보니 기본인성도 글러보이네요..
    게다가 또 싸우다가 맞으면 어쩔건데요..
    이렇게 된김에 기준을 명확히 하시고 노선을 정하세요.

    돈쓰고 살면서 그냥 징징거림없이 애정도 없이 적당한 감정거리 유지하며 살던지..
    다시 한번 폭력 행사하면 그땐 진짜 이혼이다 선언하고 상담도 받고 노력해보던지...
    정말 다시 폭력쓰면 그땐 결단내려야 해요.
    미리 헤어지면 어떻게 살지도 생각해두세요.

  • 15. 왜 결혼했대요?
    '18.4.26 9:11 PM (175.213.xxx.182)

    엄마 때리는 아빠를 보고 자란 아이가 과연 괜찮을까요? 난 님도 님이지만 한 인생 망칠것이 염려되네요.

  • 16. 그저그런
    '18.4.26 9:13 P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애가 어린데 이혼하면 막막하기도 할거고
    징징거림이 심한 성격이면 이혼하면 그스트레스가 아이한테 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참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이혼은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 17. ...
    '18.4.26 9:47 PM (221.132.xxx.33)

    둘 다 잘못했네

  • 18. 대체
    '18.4.26 9:50 PM (223.38.xxx.104)

    아닌 거 같은데 왜 ....

  • 19. ㅌㅌ
    '18.4.26 10:21 PM (42.82.xxx.129)

    빨리 헤어지시길..
    아이크면 아이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갈수록 심해지는게 폭력적인 사람의 특징입니다
    님이 벌써 남편에게는 을로 박혀있는데 평생 못고쳐요

  • 20. 에휴
    '18.4.26 10:32 PM (99.225.xxx.125)

    님도 때리셨나요? 두분 다 ㅠㅠ
    남자는 인성이 우선 바닥이구요.
    님도 징징거리는거 남자가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는 생각버리세요.못받아주는 사람에겐 그거 지옥이에요.
    서로 맞춰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아예 없네요.
    아무리 돈을 잘벌어도 돈때문에 그리 살기엔 너무 젊지 않나요?

  • 21. ..
    '18.4.26 11:0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멍 빠지기 전에 병원 가서 증거 남겨요.
    이혼 안 하더라도 보험으로.
    그런 새끼 돈 쓰며 살면 뭐가 좋나요.
    노랫말도 있는데.
    단 하루룰 살아도 맘은 편허고 싶어.

  • 22. ..
    '18.4.26 11:05 PM (1.227.xxx.227)

    어차피 돌아가시면 맏상주 그깟거 안해줘도 장례못치르는거 아니고 아쉬울거없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입밖으로 내서 말하는게 충격이네요 폭력도그렇구요 아기때문에 당장은 못하더라도 맘속으론 독립할준비 이혼준비를 어느정도는 하셔야할듯해요 폭력있고 사고방식도 개쓰레기네요

  • 23. 한wisdom
    '18.4.26 11:22 PM (116.40.xxx.43)

    아이 시부모에게 보내고..이헌하자 해 보세요. 어찌 나올지

  • 24. moutain
    '18.4.27 9:14 AM (211.251.xxx.97)

    원글님 쓰신 글중에 상주 이야기에 꽂혀서 한말씀 드리면,딸만 둘 있는집 친정아부지 최근에 상치러보니,
    상주는 사위없어도 얼마든지 가능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생전에 상주는 사위대신 맏딸인 언니가 하는게 가는길 더 든든하겠다라고 하셔서,
    언니가 딸인 내가 하겠다 하여 상치렀어요. 남의 자식들이 뭔 소용인가요, 내가 낳아 키운 자식이 딸이든
    아들이든 상주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드리면
    본인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남(의)편 한데 그런 취급 받는다는것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슬퍼하실거에요.

  • 25. ...
    '18.4.27 9:37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산후 우울증 심할 시기에
    저도 홀로 육아하다가 남편한테 좀 기대려 했다가
    나땜에 자기 우울증 와서 회사 생활 힘들다고 절 더 절망하게 만들더라구요
    산후 우울증에 잘 보살펴 주는 남편은 전설로만 존재하는 듯
    아내와 남편이 서로 보듬어 주는 관계가 될 인격이 애시당초 아니고
    이혼 할 형편이 아니라면
    내 어려움은 내가 알아서 해결하고
    서로 독립적으로 사는 걸로 방향을 선회하는게 낫더라구요
    물론 이혼 안할경우 입니다

  • 26. 냉정히
    '18.4.27 5:40 PM (218.238.xxx.70)

    징징거림을 받아주면 좋겠지만...하는 입자에서도 받아주면 계속 하게 되고 좋을게 없어요..
    기회에 징징거림을 고치세요..
    다른 장점이 많다면 다른 취미나 재밌는 일을 찾아보세요..육아가 힘들면 돈이 있으니 사람 도움을 좀 받으시구요..
    원래 아기 키울때 많이 싸워요..상대방이 위해줘도 힘들고 서럽구요..지혜롭게 지나가보세요..
    이혼은 천천히 해도 늦지 않아요.

  • 27. ..
    '18.4.27 5:47 PM (106.102.xxx.198)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각서도 쓰고 부부상담도 받고 그래도 안바뀌면 이혼 생각해보세요

  • 28. 너무 징징거려도 인내심이 폭팔할 수 있습니다.
    '18.4.27 6:03 PM (39.114.xxx.36) - 삭제된댓글

    부부생활은 좀 살펴보면 사려깊고 말이 앞서지 않는 부부가 원만히 결혼생활을 유지합니다.
    한쪽이 너무 기울거나 감정적이거나 하면 한쪽이 사려깊으면 사려깊은 쪽이 사리나올 정도로 참고
    살아야 결혼이 유지됩니다.

    너무 남편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거나 바라지 말고 자신의 영역 즉 육아에 취미를 붙이던지
    아니면 새로운 유익한 취미를 가지세요.
    남편에게만 매달려 이거 서운하다 저거 서운하다 징징거리시지 마시고.

  • 29. ,,,
    '18.4.27 6:16 PM (49.142.xxx.139)

    선택이네요
    아기키울사람 월급줘가며 키우면서 내가 일해서 돈벌던지
    아니면
    남편이랑 살면서 돈받아 애기 키우던지

    남이 뭐라해도 본인이 선택할일

  • 30. ...
    '18.4.27 6:25 PM (115.140.xxx.216)

    폭력이 쌍방 아니었고 반복될 여지가 있으면 이혼각이구요 아니면 일단 유지 노력 더 해보셔야죠
    남편분 고연봉 직장인이면 업무 강도도 강할텐데 여간한 그릇 아니면 아내 징징까지 못받아줍니다
    지금이 제일 힘들 때고 아이 커가면서 원글님 심신에 여유가 깃들면 좋은 날 올 거에요

  • 31. 님은 눈치가
    '18.4.27 6:25 PM (14.41.xxx.158)

    드럽게도 없어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다만 님도 그렇고 님친정 어른들도 사람 보는 눈 없어

    여자쪽에서 5천한다고 아들도 없는 집 초상나면 맞상주 안하겠다 말같지 않은 막발을 놀리는 새끼를 묵과하고 결혼을 시키나 그런 주뎅이 놀리는 넘 특징이 분노장애를 수반하셈
    욱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 막말나가는거 그때 주뎅이 놀릴때 나같은 사람 딱 알아보겠구만

    그때 겪었으면 그남자 건드려봐야 욕설과 폭력이 따라온다는거 알아봤어야지 그런넘은 여자 슬쩍 밀치는것도 아니고 멍이 시퍼렇게 여자 얼굴을 가격한다니까

    지금 이거 또 묵과하고 지나가지 그러다 또 맞아
    때린 넘은 때리면서 희열을 맛보거든 상대가 남자힘으로 무너지는 걸 보며 그 희열을 이미 맛봤기때문에 안때리고는 못베긴다는 걸 폭력이 그래서 폭력을 낳는거야 님아

  • 32. 나혼자당당
    '18.4.27 7:03 PM (220.76.xxx.108)

    저랑 비슷하시네요. 초반에 그런거 알았었는데 그냥 징징대다가
    수십년을 살았어요. 애 둘낳고 메여서
    얼른 결정하시고 능력키우시고 독립하세요.

    그 돈벌이 끝까지 있지 않아요.
    성격 나쁜건 정말 못고쳐요. 자유롭게 편히 지내시길

  • 33. ..
    '18.4.27 8:06 PM (211.224.xxx.248)

    혼인전에 이미 혼수 5천밖에 안해준다고 장인장모 죽으면 맞상주 안선다고.............인성 많이 별론데 왜 결혼했어요?

  • 34. 연습
    '18.4.27 8:26 PM (118.32.xxx.208)

    일단 쇼핑없이 살수 있는지 적은돈으로 행복하게 사는 연습을 하셔야겠네요. 그럼 조금 더 떳떳해지고 독립적이되고 남편한테 의존하지 않게되고 매를 맞으며 쇼핑으로 풀고 산다니... 매값도 아니고 말이죠.

    네돈 없어도 되니 때릴자격 없다는 자세로 나가야 해요. 아기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쓰고 폭력에 대해서는 이것저것으로 퉁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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