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병력없는 여성에게 강제로 놓은 주사약, 할리페리돌과 아티반!
- 심각한 돌연사와 호흡정지 부작용, 사전 설명이나 동의없이 주입
- 심각한 돌연사와 호흡정지 부작용, 사전 설명이나 동의없이 주입
2018-02-09(금) 15:54
김두일 기자 editor@ybcnews.co.kr
어젯밤에 이거 무심코 들었다가 잠을 다 설쳤어요..
호흡곤란이나 돌연사할 수 있는 약물을 수술시 마취할 때 용량의 2~3배를 주입했다니!!
전문가 말에 의하면 챠트에 난동을 부린다로 기록될 경우 돌연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전제하는 거라고~
정말 너무 너무 무서운 사람..
쏟아져 나오는 것들이 전부 파파미 1도 없고 다 파파쓰인 데도
이런 거 다 무시하고 꿋꿋이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인가요?
김사랑 사건 요약
최근 국민주권 시민연대의 관심사는 이재명시장과 투쟁 중인 성남 김사랑씨의 이야기이다.
김사랑씨는 글을 쓰는 시인이고 성남에서 소상인들의 점포를 홍보 해주는 일을 했었다.
원래 이재명 시장을 열렬히 지지하였고 더민주당 당원이다. (지금은 당비를 미납 한 상태란다)
원래 이재명 시장을 열렬히 지지하였고 더민주당 당원이다. (지금은 당비를 미납 한 상태란다)
그녀가 소상인들의 각 점포 홍보를 하다 보니 그들의 상권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성남시가 국비와 시비로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게 되자 김사랑씨는
이 자금이 열악한 시장상권에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자금의 일부가
1인 소유의 시장에 쓰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자 이재명시장의 페이스북에 질의를 하게 된다.
페이스북의 질의 내용으로 김사랑씨는 관계자로 부터 고소를 당하게 되고 벌금형을 맞게 된다.
그 이후 김사랑씨는 성남시와 이재명 개인등으로 부터 8건의 고소 고발 사건을 당하게 된다.
이 사건을 조사 받던 중에 경찰의 출두 요구를 거부 하였고 경찰은 실종신고를 내게 되고
(경찰이 어떤 권한과 연유로 실종신고를 내게 된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김사랑씨 주장은 본인의 가족은 실종 신고를 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경찰에 의해 연행 당해서 정신병원에 감금 당하게 되는데 페이스북에 살려달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핸드폰도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수많은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게 된다.
다음날 페이스북을 확인한 지인들이 어머니를 대동하고 정신병원에 가서 그녀를 구출한다.
그녀는 글을 쓰면서 시장상인들을 홍보해주는 일을 하는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든
아주 평범한 소시민이다.
지금은 대선주자이기도 하고 현재 성남시장이기도 한 거대한 정치인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좌 우파를 가리지 않고 그녀의 억울함을 보도해줄 온라인 방송국이 있으면 가서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러다 박사모라서 저런다는 프레임에 걸리기도 한다.
성남법원에 가서 1인시위를 한다.
한국의 평범한 시민 그것도 아무런 힘도 없는 개인이 거대한 권력을 가진 정치인과 싸우는게 과연 가능할까?
정신병력도 없는 사람을 72시간 병동에 가둘수 있는 진단을 내리고 가둘 수 있는 병원이라면
그 이후에 진단 연장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런 가정하에 그녀가 살려달라는 메세지를 보내지 않고 핸드폰을 빼앗겼다면 어찌되었을까? 라는
상상도 해본다.
대한민국은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바꾸어내는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라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힘없는 개인의 인권과 발언도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서 민주주의국가라고 하기에 부끄럽기만 하다.
아직도 정치인의 권력이 시민을 짓누를 수 있다면 유신정권과 다를바가 없다.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 "가만히 있어라"
"정치인에게 예산 공개를 신청하면 정신병이다"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 글들이다.
- 국민주권 시민연대 정책위원장님 블로그 펌 -
"여러분. 김사랑씨와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사랑씨와 제페북이 언제 또 차단될지 모릅니다."
"여러분. 김사랑씨와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사랑씨와 제페북이 언제 또 차단될지 모릅니다."
"김사랑씨와 이재명 도지사 기자회견장 앞에서 1인시위 한 다음날 계정이 폭파됐네요 ".
"그리고 이재명시장 퇴임식날 집회한 영상이 33만건이 터지고 나니 김사랑씨 트위트나 페북도
다 폭파됐네요."
[
[이재호] - 전 세계일보 기자 -
김사랑 강제 납치사건은!
경찰의 판단에 따라 3일동안 감금할 법적 권한이 경찰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아니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반드시 보호자와 지자체장에게 연락해 현장에서도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이송을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찰의 판단에 따라 3일동안 감금할 법적 권한이 경찰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아니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반드시 보호자와 지자체장에게 연락해 현장에서도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이송을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경찰차가 아닌 119구급차로 이송하게 되어 있으며, 정신병원에 감금시 전문의 2명이상의 진단이 감
금조치해야할 소견이 일치할때만 3일동안강제 감금이 가능하며 이때도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 해야하는 것이
법입니다.
경찰은 실종신고 권한도 없으면서 실종신고 했고 그것도 부모가 동의했다고 조작했으며, 이송권한도 없을뿐
아니라 지자체장의 요청이나 동의를 받았을 경우에만 전문의 소견에 따라 구급차로 이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불법입니다. 병원도 불법강제 감금입니다.
게다가 병원측 차트에는 난동도 안부렸는데 난동을 부렸다고 하고 약물도 치사량에 가까운 약물주사를 해서
돌연사할경우 난동부려서 어쩔수 없이 주사를 했다고 살인죄를 의료과실치사로 만들려는 간악하고도 파렴치
한 조직범죄행위를 자행한 겁니다.
관련법 제44조 참조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83629&efYd=20170530#0000
성남일보TV
김사랑 강제납치 감금사건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
http://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syeFQJGOSfc
http://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syeFQJGOSfc
형과의 사건, 철거민과의 사건에서도 대응방식이 이런 식이었죠
자신에게 네거티브적이다 싶으면 그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
권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식의 패턴이예요
-인성이 고스라니 드러나는- 판교철거민 쟁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288435
자신에게 네거티브적이다 싶으면 그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
권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식의 패턴이예요
-인성이 고스라니 드러나는- 판교철거민 쟁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288435
이건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다시 올려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