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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루한 옷 차림이 왜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21,948
작성일 : 2018-04-23 21:45:12

요즘도 길을 다니다 보면 찢어진 청바지를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입고 다니는 사람들

더러 보이는데요.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길레 그런 옷 차림을 선호하시는지요?

자고로 예의 범절의 시작은 단정한 옷 차림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있던데...

 이유를 짐작조차 못하겠거든요.

굳이 한다면...

난 엉덩이에 뿔이난 못된 망아지 란걸 널리 알리고 싶어...

이정도?

남이야 똥자루를 지고 장을 보러 가던 말던 내 상관 할바가 아니란건 알지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 구조 속에서 나 혼자만 좋으면 그만이란 발상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리고...전철역 계단 올라올때 우측보행으로 바뀌었다고 홍보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왼쪽으로 우루루 몰려서 올라오며 패악질에 열심들인지....

이런 행위들이 남을 배려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면...

그런 존재들만 모아서 따로 살게 했으면 좋겠어요.

끼리 끼리 모여서 살면 서로 서로 공감도 더 쉽게 되고 참 좋을테니..

혹시 지적인 문화 수준이 너무 높아서 이런짓들을 하는건가요?

IP : 58.140.xxx.141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이들의
    '18.4.23 9: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찢어진 청바지는
    남루한 차림과는 다른거 아닌가요?

    그게 남루하지는 않은데...

  • 2. @@
    '18.4.23 9:46 PM (223.62.xxx.229)

    이런 이야기 어디 가서 하지 마세요.. 꼰대 소리 들어요

  • 3. ...
    '18.4.23 9:46 PM (1.235.xxx.21) - 삭제된댓글

    찢어진 청바지가 왜요...몸을 히잡으로 감싸고 다녀야하나요.

  • 4. ㅇㅇ
    '18.4.23 9:49 P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엄청 옛날분들이신듯

  • 5. ..
    '18.4.23 9:50 PM (220.85.xxx.13)

    패악질 이란말을 아무데나 쓰는군요

  • 6. 에비비
    '18.4.23 9:50 PM (182.222.xxx.37)

    옷은 패스하고요... 진짜 우측보행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좌측 보행 하는거 짜증나요. 계단 오르락내리락 할때 내려오다 맞딱드리면 당연한듯 버티고 니가 비켜라 하는거... 그냥 확 들이받고 싶음;;;;;

  • 7. ...
    '18.4.23 9:53 PM (211.36.xxx.169)

    난 엉덩이에 뿔이난 못된 망아지 란걸 널리 알리고 싶어...
    ------------
    이거 맞아요.
    잘 알고 계시네요.

    우측보행은 동감입니다.

  • 8.
    '18.4.23 9:5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찢어진 청바지가 더비싸요 작업이 공정이 한번더들어가니까요ㅋ 그정도는 개성인데 더러운게 아니라ᆢᆢ
    님은 더러워보이나봐요. 늙으수록 본인자랄때랑 다르면 못받아들이긴 못받아들이긴 하더이다

  • 9. 익명중
    '18.4.23 9:55 PM (121.167.xxx.144)

    글만 읽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갑자기 가슴이 갑갑할까요?

  • 10. ..
    '18.4.23 9:5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출의 일종.

    짧게 입거나, 구멍을 내거나.
    빵구난 여름 티셔츠도 비슷.
    시원하기도 하고요.

  • 11. 남루한게 아니라
    '18.4.23 9:56 PM (175.213.xxx.182)

    자유로움에 대한 표현이겠죠.
    내경우는 우연히 청바지가 찢어졌네요.
    자빠져서 무릎에 구멍이 났는데 이게 너무 좋아요.
    인위적으로 공장서 찢어서 나온게 아니라 완전 자연 그대로라...아 참. 전 50대중반 넘어가요.

  • 12. 자고로 예의범절의 시작은..^^
    '18.4.23 9:58 PM (211.46.xxx.154)

    익숙한 표현이면서도 낯설어요.
    자고로..

  • 13. 저44세
    '18.4.23 9:59 P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82 하나 했네요.

  • 14. 마흔네살딸
    '18.4.23 10:02 PM (223.39.xxx.163)

    우리 엄마가 82 하나 했네요;;;

  • 15. ㅎㅎㅎ
    '18.4.23 10:03 PM (122.128.xxx.102)

    찢어진 청바지는 유행입니다만?
    http://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62235198§Id=14...
    남루하게 찢어진 청바지가 484,200원 밖에 안하네요. ㅋㅋㅋㅋㅋ

  • 16. 헉스
    '18.4.23 10:04 PM (175.223.xxx.228)

    그냥 청바지, 조금 찢어진 청바지, 좀 많이 찢어진 청바지 다 있는데 후자가 제일 비싸요~설마 오래 입어서 찢어졌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저 50. 엄청 예의바른데 ㅋ

  • 17. 엥?
    '18.4.23 10:04 PM (220.120.xxx.207)

    나이가 몇이신지요?
    낼 모레 50인 저도 찢어진 청바지 잘입고다니는데요.
    남루한게 아니라 멋이죠.

  • 18. 찢은 청바지는 20년전 ᆢ
    '18.4.23 10:05 PM (112.152.xxx.220)

    자유입니다
    가끔은 내적불만의 외적표현이기도 했던
    20년전 ᆢ저도 많이 입었어요

    ㅎㅎㅎ
    패션입니다

    남루 ㅎㅎㅎ

  • 19. ㅎㅎ
    '18.4.23 10:05 PM (211.216.xxx.217)

    남루가 아니라 디스트로이드라고 스타일 중에 하나죠
    너무 본인기준으로 잣대를 대고 옳다 생각 마세요

  • 20. 50대인
    '18.4.23 10:05 PM (118.223.xxx.155)

    저도 찢청 입는데.... 그게 남루??

  • 21. 찢은 청바지는 20년전 ᆢ
    '18.4.23 10:06 PM (112.152.xxx.220)

    윗글에 이어

    2ㅇ년아니고
    25년이 훨씬 지난 일이네요

  • 22. 그 찢어진 청바지 분들도
    '18.4.23 10:07 PM (180.66.xxx.161)

    원글님 같은 사람들에게 욕 안얻어먹고 따로 살고 싶을 거예요.
    꼰대소리 들어도 아무 할 말 없을 만큼 노인네 마인드네요.
    이해는 못한다쳐도 왜 미워하기까지 하나요?

  • 23. ..
    '18.4.23 10:07 PM (124.53.xxx.131)

    이런 시선도 있군요.
    젊음은 자유분방으로 표출 되기도 하죠.
    애들이 이십대지만 진중해서 내잘못인가 싶을 때가 있기도 해요.
    젊은이들이 더더 생기발랄 할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근데 왜이리 콱 숨이 막히죠?

    우측보행은 동감이고요.

  • 24. ㅇㅇ
    '18.4.23 10:09 PM (218.38.xxx.15)

    65세 저희 아빠 찢청 즐겨 입으십니다
    전 너무너무 좋아요

  • 25.
    '18.4.23 10:10 PM (125.180.xxx.185)

    엄청 옛날 분이신듯 .. 구한말 수필 말투네요.

  • 26. '"""""
    '18.4.23 10:10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70세 울 엄마도 깨어 있는데...
    80대세요?
    아는 만큼 보이는거구요
    패션고자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본인기준으로 재단하지 마세요
    젊은 사람들 님같은 막눈아니예요
    이디가서 이러류의 화제에 입 열지 마시길

  • 27. ...
    '18.4.23 10:10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우측통행 공감하나

    그외는 그냥 꼰대마인드

  • 28. 로또
    '18.4.23 10:10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ㅋㅋㅋ요즘애들은 돈없어서 찢어진 청바지 입는거냐던
    드럽게 재미없는 농담하던 직장상사 생각나네요ㅋㅋㅋ

  • 29. ...
    '18.4.23 10:1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우측통행 공감하나

    그외는 그냥 꼰대마인드. 여기 이러지마시고 노인정가면
    친구들 있을겁니다. 찢어진 청바지 아줌마인 저도
    님이랑 같이 살기 싫습니다. 어디 따로 떨어져서 아
    참고로 저희동네는 오지마세요.

    님 기겁할 하이패션 넘쳐요

  • 30. ...
    '18.4.23 10:13 PM (223.62.xxx.7)

    우측통행 공감하나

    그외는 그냥 꼰대마인드. 여기 이러지마시고 노인정가면
    친구들 있을겁니다. 찢어진 청바지 아줌마인 저도
    님이랑 같이 살기 싫습니다. 어디 따로 떨어져서
    아~ 참고로 강남 저희동네는 오지마세요.

    님 기겁할 하이패션 넘쳐요

  • 31. 내일 모레 60인 저도..
    '18.4.23 10:15 PM (180.71.xxx.239)

    찢어진 청바지 입어요
    남루한 옷차림이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팻션이죠

  • 32. ...
    '18.4.23 10:16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전 일부로 절대 돈 있게 보이지 않게 해 다녀요. 차도 제 차가 두대인데 혼자 다닐때는 오래된 차 몰고 다니고 애들이랑 같이 다니거나 가족들끼리 다닐때는 새차 몰고 다녀요.
    운동복 차림으로 다니고요, 그냥 똥머리 해서 다닙니다.

  • 33. 언니들
    '18.4.23 10:17 PM (175.223.xxx.239)

    죄송해요. 44년생이신 저희 시어머니가 심심하다고 스마트폰으로 재밌는거없냐시길래 82 알려드렸어요;;;
    엄니, 제가 눈팅만 하시라 그랬잖아요!!!!!

  • 34. 님아
    '18.4.23 10:17 PM (39.118.xxx.74)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 구조 속에서 나 혼자만 좋으면 그만이란 발상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말 제가 그대로 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적 문화수준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님이 낮아서 그러는거 같네요

  • 35. 대박
    '18.4.23 10:18 PM (223.62.xxx.236)

    웃기려고 쓴 글이 아닌거죠?
    10년 전에 돌아가신 90대 우리 할머니도 이러진 않으셨는데

  • 36. ㅎㅎㅎ대학생 아들
    '18.4.23 10:20 PM (112.152.xxx.220)

    얼마전 찢어진 청바지 사줬더니ᆢ
    안방에 들고와서ᆢ
    아주 조심 스럽게 ㅎㅎ

    엄마 죄송한데 바지 꾀매주시면 안되요? ㅠㅠ
    바람이 들어와서 추워요 ㅠ

    하던일이 생각 납니다 ㅎㅎ

  • 37. 원글님은
    '18.4.23 10:23 PM (211.36.xxx.189)

    단추 목까지 꽉
    머리는 단정하게 틀어올린
    B사감 스타일 일 듯.

  • 38. 다른건 모르겠고
    '18.4.23 10:24 PM (211.245.xxx.178)

    우측 통행은 공감해요.
    사람들과 맞닥트리면 내가 우측인가 죄측인가 고민해요. ㅎㅎ

  • 39. 이글
    '18.4.23 10:26 PM (223.62.xxx.25)

    독특한관점 및 표현에 매료되었습니다.
    다른글 더 써주세요♡

  • 40. 근디
    '18.4.23 10:27 PM (116.123.xxx.168)

    엉덩이 뿔 드립
    ㅋㅋ 넘 웃겨요

  • 41. 아하하
    '18.4.23 10:30 PM (180.69.xxx.24)

    ㅎㅎㅎ
    구순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안할듯한 말이네요
    찢청이 남루라...엉덩이에 뿔..ㅎㅎㅎ
    생각은 자유인데요
    혼자 생각이 옳다고 생각은 말고 사시길
    그래야 최소한 소통이라도 돼지요

  • 42. ㅋㅋㅋ
    '18.4.23 10:32 PM (222.118.xxx.71)

    우리 증조할머니도 저런 꼰대질은 안해여

  • 43. T
    '18.4.23 10: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상투 안튼건 어때요.
    다 상것들인거죠?
    요샌 여자들이 장옷도 안쓰고 낮에 막 돌아다니는 세상이에요.
    말세에요.
    쯧쯧쯧.

  • 44. ㅇㅇㅇ
    '18.4.23 10:35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정도(일제시대 학교다닌) 분들이 할법한 이야기인데, 90세 되신 분들은 그렇게 길 못걸어다닐텐데... 낚시같네요.

  • 45. .....
    '18.4.23 10:38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내일은 백화점으로 남루한 청바지 한벌 사러 가야겠다

  • 46. '''
    '18.4.23 10:44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까막눈이 선생질 한달까

  • 47. 아이고
    '18.4.23 10:50 PM (101.235.xxx.70)

    아줌마

    빈티지 몰라요? ㅡㅡ

    찢어진 청바지를 왜 입냐니...

  • 48. ...
    '18.4.23 10:50 PM (211.219.xxx.38)

    깝깝하다. 타임머신 타고 대한제국에서 오셨나요??

  • 49. ...
    '18.4.23 10:53 PM (122.32.xxx.151)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50. ....
    '18.4.23 10:55 PM (101.235.xxx.70) - 삭제된댓글

    그런 존재들만 모아서 따로 살게 했으면 좋겠어요.

  • 51. ㅇㅇ
    '18.4.23 10:56 PM (101.235.xxx.70)

    70-80 먹은 노인들도 저딴소리 안할듯 ㅋㅋㅋ

  • 52. ㅋㅋㅋㅋㅋㅋ
    '18.4.23 11:00 PM (211.186.xxx.14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원글도 웃기지만
    댓글에 노출증이라서 그렇다는 댓글도 웃김.

    찢어진 청바지가 노출증때문에 입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대딩때
    저희집에 오신 친할머니께서
    저의 찢어진 청바지를 보시더니
    저를 살짝 부르시더라고요.

    눈시울을 붉히시며
    엄마 아빠가 옷 안사주나?? 형편이 많이 어렵더나???
    우리손녀 이게 뭐꼬..........

  • 53. ㅜㅜ
    '18.4.23 11:06 PM (223.38.xxx.140)

    아고 할매요.
    돋보기 쓰고 뭐하러 82하시는지
    그냥 쉬세요. 꼰대짓 하지 마시고.
    남 옷차링에 지적질은.
    어디가서 태극기나 들지마시길.

  • 54. ..
    '18.4.23 11:1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출과 노출증은 다른 건데..
    팔도 내놓고 다니고, 다리도 내놓고 다니고.. 무릎팍도 내놓고 다니고..
    노출 수위가 패션에서 중요한 건데, 노출이라고 그게 왜 노출증이 되는 건가요.
    웃길 것도 쌨네, 진짜루.

  • 55. ..
    '18.4.23 11:1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출과 노출증은 다른 건데..
    팔도 내놓고 다니고, 다리도 내놓고 다니고.. 무릎팍도 내놓고 다니고..
    노출 수위가 패션에서 중요한 건데, 노출한다고 그게 왜 노출증이 되는 건가요.
    웃길 것도 쌨네, 진짜루.

  • 56. 으이그
    '18.4.23 11:13 PM (180.224.xxx.155)

    피드백 없는거보소
    중간중간 쎈 단어 섞어가며..ㅉㅉ

  • 57. ..
    '18.4.23 11:15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출과 노출증은 다른 건데..
    팔도 내놓고 다니고, 다리도 내놓고 다니고.. 무릎팍도 내놓고 다니고..
    노출 수위가 패션에서 중요한 건데, 노출한다고 그게 왜 노출증이 되는 건가요.
    웃길 것도 쌨네, 진짜루.
    풍기문란에 해당할 정도로 똥꼬가 다 보이거나 가슴팍을 드라날 정도 내놓고 다니는 노출증과 노출이 언제부터 같은 단어임?

  • 58. ..
    '18.4.23 11:16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노출과 노출증은 다른 건데..
    팔도 내놓고 다니고, 다리도 내놓고 다니고.. 무릎팍도 내놓고 다니고..
    노출 수위가 패션에서 중요한 건데, 노출한다고 그게 왜 노출증이 되는 건가요.
    웃길 것도 쌨네, 진짜루.
    풍기문란에 해당할 정도로 똥꼬가 다 보이거나 가슴팍을 드라날 정도 내놓고 다니는 노출증과 노출이 언제부터 같은 단어임? 여기는 가끔 보면 눈 두개 달렸다고 놀림 받는 기분이 들어요.

  • 59. ..
    '18.4.23 11:2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연세 궁금..^^

  • 60. ㅇㅇ
    '18.4.23 11:52 PM (58.123.xxx.142)

    남루. 자고로 예의범절. 엉덩이에 뿔. 똥지게지고 장.패악질... 글에 꼰대라고 써있네요... 50인 제가 대학다닐때도 찢청 유행이었습니다만?

  • 61. 궁금..
    '18.4.23 11:56 PM (58.140.xxx.141)

    한결 예뻐진 김현주씨의 아름다운 모습 감상좀 하고 오느라 자리를 비운사이
    열화같은 성원과 패션고자라는 말까지....
    그러니까 제 눈에 찢어진거로 보이던지 말던지 여러분들이 멋이라고 우기면 인정해 줘야
    꼰대 소리 안듣는 세대라는 거군요?
    그럼 앞으로 누군가가 여러분들 앞에서 욕정을 못이겨 남녀가 엉겨붙어 꼴사나운 짓을 벌여도 개성이니
    존중해 주시며 터치 안하실 건가요?
    어쩌면 그거랑 이거랑 어떻게 같냐고 따지고 싶으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눈에 거슬리기는 매 한가지 거든요.
    왜냐면 최소한 제눈엔 찢어진 쪽이 더 아름답다거나 뭔가 고차원적인 추상미가 숨어있는듯한 느낌을
    채워주지는 않으니까요..
    언젠가 서프라이즈를 통해 방영되었던 추상화 사건 같아 보이기 까지 하네요.

    (미술 평론가들이 어떤 추상화를 놓고 하도 요란스런 평론을 해 대니까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사람이 원숭이를 시켜 그림을 그리게 하였고 이름을 감춘체 발표를 했는데
    그것을 모르는 평론가들이 짐짓 똑똑하고 잘난척 하느라고 온갖 호평을 쏟아 부었더라구요.)

    다수가 모여서 사회가 구성되었고 서로 부대끼며 살아갈수 밖에 없는 구조 속에서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할경우 개인의 욕구도 자제할줄 아는
    인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안녕을 위해 필요하다면 다소 내키지 않더라도 개개인의 자유로운 행동도
    기꺼이 제한하겠다는 의지가 살아 있어야 진정한 민주 시민이라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걸 따르기 싫은거고 개성이니까...주장한다고 해서 인정해 주는 분위기니까
    층간 소음을 유발시키는 인간들도 자꾸 생겨나는거 같거든요.
    소음 유발자는 개성이 아니라 싸가지가 없어서 그런다고 항변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런 사람들 내면을 들여다 보면...
    남이야 불편하던 말던 내 알바 아녀...
    이거외에 더 무엇이 있겠어요?
    비록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을 무시하는 태도에서 시작된것은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요?.
    물론 그중에는 그런 소음으로 다가설지 모르고 실수로 일으킨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은
    애초부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으니 예외로 하자구요.

  • 62. ...
    '18.4.24 12:00 AM (1.241.xxx.131)

    어느시대서 오셨는지

  • 63. ㅇㅇ
    '18.4.24 12:47 AM (101.235.xxx.70)

    ㅋㅋㅋ 원글이 댓글쓴거보니 진짜 한숨만 나온다 ㅋㅋ

    주변에 저런사람있음 진짜 피곤할듯.

  • 64. ㅎㅎㅎ
    '18.4.24 12:49 AM (124.56.xxx.35)

    정말 글 표현을 보면 나이 드신 분이 글을 쓰셨다는거 알겠네요
    음 대충 50쯔음 이거나 넘으셨거나...

  • 65. ....
    '18.4.24 12:49 AM (116.120.xxx.77)

    하늘이여 제발 이런 사람과 추후에 엮이지 않도록 해주소서..

  • 66. ....
    '18.4.24 12:50 AM (116.120.xxx.77)

    30년전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허리 굽혀 다니며 무릎 길이 치마 입고 다녀도 치마 짧다며 회초리로 때리고 다니는 할머니가 있었음. 그 할머니가 딱 이런 생각이었을 터.

  • 67. ㅇㅇ
    '18.4.24 12:56 AM (101.235.xxx.70)

    찢어진 청바지 = 남루한 옷차림

    이렇게 생각하는 뇌구조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걸까??


    여기 댓글단사람들이 죄다 지적해줘도

    댓글로 또 꼰대질하는 원글이

    너무싫~~다 아~~~

  • 68. ...
    '18.4.24 12:58 AM (219.240.xxx.74)

    저 87학번인데 동기 하나가 찢어진 청바지에 내복을 입는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였다가 친구들에게 멋을 내려면 추운 걸 참든지 추운게 싫으면 멋을 포기하든지 하나만 하라고 구박받던 기억이 나네요.

  • 69. ㅋㅋㅋㅋ
    '18.4.24 1:06 AM (110.70.xxx.20)

    일부러 이러시는거죠? 컨셉

  • 70.
    '18.4.24 1:30 AM (125.183.xxx.190)

    굉장히 단정적이네요
    그 또한 독선이고 아집이죠
    사회와 문화의 다양성 인정이 필요하죠
    원리원칙 주의자라 할지라도

  • 71. ooo
    '18.4.24 3:13 AM (39.115.xxx.179)

    그 남루해 조이는 옷차림을 왜 좋아할까요?
    미국은 왜 청바지를 만들었을까요?
    왜 멀쩡한걸 찢고 뭘 바르고 꿰매고 할까요?
    사람들은 왜 지하철에서 엘베에서 먼저 내리고 타는 기본
    예의조차 모를까요?
    자기 생각이 옳다 하더라도 남의 이견에 한번쯤 귀기울여
    보는건 어떨까요?

  • 72. 이분은
    '18.4.24 4:06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꼰대가 아니라 정신이 아픈 분이신듯;;
    문장이 왜 저래요

  • 73. ㅇㅇㅇ
    '18.4.24 6:34 AM (106.102.xxx.76)

    찢어진 청바지=엉덩이에 뿔난 못된 망아지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거라니, 사고구조가 독특하신거 같아요.
    조금의 파격도 인정하지 못하는 경직성을 가진 분인거 같습니다.

  • 74. 어르신
    '18.4.24 6:46 AM (223.62.xxx.188)

    조반 드시고 약도 꼭 챙겨드세요

  • 75. ???
    '18.4.24 6:56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한곳에 머물지 마시고 세상을 읽는 센스를 좀 배우세요

  • 76. ....
    '18.4.24 6:59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비루한 몇자 끄적거려 상대해주니 재밌으신가보다....

  • 77. 샤라라
    '18.4.24 7:08 AM (58.231.xxx.66)

    90이 가까운 울 엄마또래분?

  • 78. ㄷㄴㄱ
    '18.4.24 7:30 AM (66.249.xxx.177)

    아이고 글 읽고 이 뭥미, 소리나네요
    찢어진청바지는 너무 기막히고.

    우측통행 안하는 사람 싫은건 이해되는데
    글타고 패악질이라뇨..

    지금 너무나 행복하지 않으신가봐요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 79. ㅇㅇ
    '18.4.24 7:43 AM (115.137.xxx.41)

    저는 잠옷패션을 이해 못해요
    잠옷은 아직 어떤 장르? 스타일로 고착된 거는 아니죠?

  • 80. 둥둥
    '18.4.24 7:43 AM (223.38.xxx.244)

    요즘 오십이 누가 이래요?
    이분 최소 80은 넘으신걸로.
    80중반? 주민번호 3자리있는.
    어쩌겠어요
    나이든 사람 생각은 못바꿔요.
    젊은 사람이 이해해야디.
    그런데 왜 꼰대짓은 한대요.?

  • 81. 연세궁금
    '18.4.24 7:48 AM (124.58.xxx.221)

    저 50중반 넘었는데, 찢어진 (막 찢어진건 아니고, 예쁘게 찢어진) 청바지 몇개 있어요 ㅎ ㅎ. 저는 남들 입고 다니는거 뭐라 안함. 심지어 벗고 다녀도 됨ㅋ ㅋ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많은데, 입는 거라도 입고 싶은거 입고 사는 거죠.

  • 82. ..
    '18.4.24 7:49 AM (223.62.xxx.167)

    골든구스~
    더러운 신발이 몇십만원 하는거 보면
    기절하겠슈~

  • 83. 아웅~
    '18.4.24 8:02 AM (96.32.xxx.10)

    나이 55세.
    오늘 찟청에 흰색 티에
    버버리코트 걸치고 외출했는대
    나~~ 엉덩이에 뿔 났대요~~ ^^

  • 84. 저구름
    '18.4.24 8:07 AM (128.134.xxx.12)

    의복이란게 의류산업이랑 연결이 되어서 복잡한 구조라서 몇마디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사회적 심리학적인 영향이 있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 2차대전때 상류사회에서는 옷을 길게 만드는 것이 유향이었대요. 물자가 부족한 시대에 가슴까지 올라오는 풍성한 품의 배바지와 긴 쟈켓은 부를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거든요. 물론 곧 당국이 금지시킵니다만...
    지금도 불경기엔 블랙이나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전쟁하는 동안 여성들이 사회에 나가 일을 하게 되어서 남성복이 여성복에 영향을 끼쳤고,
    전후엔 디올의 여성성을 강조하는 옷이 유행을 타기도 하고요.
    펑크족들의 악세사리중에 유난히 옷핀이 많았는데요, 물론 펑크족들이 형편상 옷핀을 사용했기도 하지만
    한편 돌봄의 결핍에서 옷핀을 택하게 된다는 말이 있었어요. 서양에서 기저귀를 고정할 때 옷핀을 썼거든요.
    찢어진 청바지는 제 생각에는 락이나 얼터너티브 음악을 하는 계층에서 많이 입어서 유행이 된 것 같은데요
    처음 음악을 시작하면 돈이 없고, 미국 세탁기는 워낙 세고 건조기를 돌리고 하다 보면 옷에 구멍이 나는데
    그걸 새로 사입을 수가 없었을거에요. 예전처럼 단정하게 입고 싶지도 않았을 거에요. 단정한 차림으로 대표되는 옛날 질서에 도전하는 정신적 상징이 되는거죠. 그래서 새 바지도 구멍을 내서 입기 시작했고 유행으로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펑크나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사람은 그런 의상이 마음에 든다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보수적인 것, 예전의 질서 이런 것에 도전?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심으로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읽은것 제 생각을 써 보았어요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85. 원글님
    '18.4.24 8:27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길에서 남녀가 어쩌구 하고 찢어진 청바지 입는 거 하고
    어떻게 비교가 돼요?
    원글님 눈에 저 두 경우가 같아 보인다면
    문제가 크네요,다른사람들과 공감이 안 될 거같아요.
    그런 청바지 입는 게 뭐 어때서요?
    이게 쾌적하게 사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 86. 몽이
    '18.4.24 8:56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원글의 우물안 개구리 시야가 진짜 혐오스럽다..

  • 87. 할머니
    '18.4.24 8:58 A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

    다수가 괜찮다잖아요.
    개인적 욕구는 좀 자제하세요 --;

  • 88. 로망
    '18.4.24 9:05 AM (115.140.xxx.16)

    찢청이든 그냥 청이든 멋스럽게 입어보는게 소원인 70이 가까운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뱃살이 있다보니 엄두를 못 내는데 이번에 여고동창들과 3박4일 여행을 가는데
    멋쟁이친구가 작년부터 사놓고 벼르다 이번 여행에 입고 왔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 친구는 워낙 말랐고 평소에도 팻셔너블한 친구라 와 멋지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데
    우측보행은 저도 동감입니다만 . . .

  • 89. 핑크어머니
    '18.4.24 9:10 AM (223.33.xxx.68)

    찢어진 청바지에
    남녀간의 욕정얘기가 비교거리가되나
    뜬금없는 추상화얘기.
    본인이 미술에 관심없으면 말을말던가
    미술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몰상식한소리.
    본인이 표현한 멋대로 찢어진 청바지입은 사람보다
    더 나을것도 없는 시각이구만.

    꼰대의 시각도 진짜 가지가지네요
    진짜 정도를 지켜가면서 곱게 나이들고싶네요
    82에서 이런글을 읽게되다니
    남녀가 욕정 못감추고
    길에서 뒹구는 모습을 본것같은 기분이 ..

  • 90. 원글 댓글보니
    '18.4.24 9:21 AM (155.230.xxx.55)

    낚시였네.

  • 91. Dd
    '18.4.24 10:02 AM (125.252.xxx.6)

    꼰대의 시각도 진짜 가지가지네요
    진짜 정도를 지켜가면서 곱게 나이들고싶네요
    82에서 이런글을 읽게되다니
    남녀가 욕정 못감추고
    길에서 뒹구는 모습을 본것같은 기분이 ..22222

  • 92. ..
    '18.4.24 10:17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요새 찢어진 청바지 다시 유행인가요?
    예전 유행땐 진짜 날라리 전용 이었긴 했어요
    요즘엔 예의가 하향평준으로 자리잡고
    자유라는 이미지가 덧입혀져 있긴하죠

    그러나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뭐 그걸 이렇게까지 공격할 필요나 공격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른쪽으로걷기는 완전동감해요

  • 93. 하아
    '18.4.24 10:25 AM (211.49.xxx.218)

    진짜 세상은 넓고 ㄸ ㄹ 이들도 지천에 널렸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달음.

  • 94. 찢청은
    '18.4.24 10:3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통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통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보행은 좌측통행이 맞아요. 이걸 굳이 자동차에 맞춰 우측통행으로 바꾼것 자체가 비합리적인건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 95. 찢청은
    '18.4.24 10:37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통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통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 96. 찢청은
    '18.4.24 10:37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 97. ...........
    '18.4.24 10:3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이렇게 따지고보니 정말 님이 쓰신것처럼 지적 문화수준의 문제긴 하네요.

  • 98. 그냥
    '18.4.24 10:39 AM (180.191.xxx.185) - 삭제된댓글

    니 맘대로 사세요.
    본인 눈에 거슬리면 절단 내시든가
    내눈에 그지 같이 보이는거 다른 사람 눈에 멀쩡하게 보이면 왜 안돼요? 엉겨붙어 꼴사나운짓(참 표현도 저급하기 그지없지만) 하거나 말거나 왜요..? 그것도 거슬려서요?
    그냥 약 먹고 조용히 혼자살길.. 멀쩡한 사람들 피해주지말고..
    그리고 패악질이란 말은 그런데다 갖다 붙이는거 아니구요.

  • 99.
    '18.4.24 10:41 AM (180.191.xxx.185)

    피곤쓰—;;;

  • 100. ...........
    '18.4.24 10:4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말그대로 지적 문화적 이해능력과 아예 무관한건 아니네요 쓰고보니.

  • 101. 이해가 됩니다.
    '18.4.24 10:44 AM (42.147.xxx.246)

    원글은 그런 세계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하는 게 한국스타일 입니다.
    님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이런 옷을 이해 못 하는 곳에 살고 있어서 그래요.
    북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거지 스타일이니 기분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죠.

  • 102. ...........
    '18.4.24 10:44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근데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 언급하셨는데 반어적으로 쓰신 표현이겠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절묘하네요

  • 103. .............
    '18.4.24 10:46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근데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ㅎㅎ

  • 104. .......
    '18.4.24 10:4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더불어 살아간다는 말의 의미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아간다는 뜻이지 모두 똑같이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근데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ㅎㅎ

  • 105. 늑대와치타
    '18.4.24 10:50 AM (42.82.xxx.216)

    자고로 예의 범절의 시작은 단정한 옷 차림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있던데... >>꼰대인증이네요.

  • 106. .......
    '18.4.24 11:04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라는 뜻을 표상하는 말인데
    그걸 한낱 옷차림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찢청이 유행하는건 현재로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예의에 어긋날일이 없어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획일적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죠 문제 있어요.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를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 107. ..........
    '18.4.24 11:2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라는 뜻을 표상하는 말인데
    그걸 한낱 옷차림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찢청이 유행하는건 현재로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예의에 어긋날일이 없어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하고 절실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강박적인 사람들이 제정한 법이라 문제 있다 생각합니요.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를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 108. 리리
    '18.4.24 11:24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라는 뜻을 표상하는 말인데
    그걸 한낱 옷차림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찢청이 유행하는건 현재로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예의에 어긋날일이 없어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강박적 성향의 사람들이 추진한 일이라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를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 109. sany
    '18.4.24 11:25 AM (58.148.xxx.141)

    더불어살아가는세상
    옷많이라도편하게입고싶음.
    뭘입든말든 깨끗하게 남한테 냄세안나게
    피해안주고입으면 찟어진옷을입든말든
    옷으로판단하는 시대좀지났음

  • 110. 찢청은
    '18.4.24 11:29 AM (1.241.xxx.214)

    위에 저구름님 해석이 얼추 맞고 미국노동자들이 유행시킨 패션이예요.
    랩음악이 갱스터들이 유행시킨 음악인것처럼요.
    국가나 인종은 달라도 영혼이 비슷하달까 그러면 좋아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단정한 옷차림에 차분한 음악만 선호하면 진정 만족하시겠어요?
    전 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뭐든 지나치게 획일적인건 퇴보의 가장 확실한 징조인걸 모르시나봐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라는 뜻을 표상하는 말인데
    그걸 한낱 옷차림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찢청이 유행하는건 현재로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예의에 어긋날일이 없어요.
    그리고 우측보행.. 일단 법이니 착실히 따르고 있긴 하지만 전 상당히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인류, 최소한 동양인은 좌측보행을 해왔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겐 좌측통행이 생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주니까요. .
    자동차가 발명되면서 오른손이 기어에 묶이니 우측통행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외엔 여러모로 좌측통행이 더 편리하고 적합한게 엄연한 사실이예요.
    자동차는 우측통행, 보행은 좌측통행이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처럼 사고가 경직되고 강박적 성향의 사람들이 추진한 일이라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지적 문화적 수준차이를 언급하셨는데 의도는 반어적이었겠지만 너무 절묘한 표현이네요 결과적으로는..

  • 111. 원글님
    '18.4.24 11:43 AM (218.156.xxx.23)

    글쓰신걸 보니 마음씨가 남루하시네요.

  • 112. 오직하나뿐
    '18.4.24 11:50 AM (39.118.xxx.43)

    원글은 친구 없죠?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 보이네요. 어서 가보세요, 늦기전에

  • 113. ...
    '18.4.24 12:33 PM (1.214.xxx.162)

    찢어진 청바지에
    남녀간의 욕정얘기가 비교거리가되나
    뜬금없는 추상화얘기.
    본인이 미술에 관심없으면 말을말던가
    미술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몰상식한소리.
    본인이 표현한 멋대로 찢어진 청바지입은 사람보다
    더 나을것도 없는 시각이구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4. 꼰대
    '18.4.24 12:45 PM (1.224.xxx.86)

    요즘 82에 이런글 왜이렇게 많아요? ㅎㅎ
    msg글과 같은 사람인줄...
    가족인가 ㅋ

  • 115. ㅋㅋㅋ
    '18.4.24 12:54 PM (175.195.xxx.87)

    찢청 지못미~

  • 116. ㅎㅎㅎㅎ
    '18.4.24 1:28 PM (163.152.xxx.151)

    글 내용과 원글님 가치관이 정말 남루하네요..
    어디다 대고 사상 패악질이신지
    원글님 원하는 패션과 행동 통일되는 나라 몇 있어요.

    대표적으로 북한, 중국, 러시아 연방의 몇 나라 있어요.. 거기 좋아하시나봐요.
    한번 다녀오셔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세요

  • 117. .....
    '18.4.24 1:32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 구조 속에서
    자기 이해의 폭이 좁은 줄 모르고
    내 기준에 맞지 않다고
    비하하는 패악질은 부리지 맙시다.

  • 118. ....
    '18.4.24 1:33 PM (211.171.xxx.2)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원글이 제일 심해요!!
    제발 본인 글 좀 쓰고 읽어보세요!!@

  • 119. ㅎㅎ
    '18.4.24 1:49 PM (220.121.xxx.2)

    39에 찢청 입문한 아지매입니다. 걱정은 찢어진 구멍이 살들로 인해 더 커지고 있다는게 걱정이긴 한데
    제 나름의 쪼매난 반항이었어요 ㅋㅋ 젊을 때 교사한답시고 학교에 고루한 바지정장만 입고 다녔었거든요. 지금은 선생님들 뭐 등산복도 입고 다니시고 미니스커트도 입으시고 자유로우신 분위기지만 저때만 해도 남자신입은 넥타이정장 여자도 바지 정장이었거든요...그 못푼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고 싶었어요. 젊은이들~~~많이 입고 다니세요. 그때는 뭘입어도 이쁩니다~~화이팅!!

  • 120. 어쩜좋아
    '18.4.24 2:37 PM (112.154.xxx.44)

    남이야 똥꼬바지를 입던 넝마바지를 입던 아니 그게 왜 불만이고 이리 장황한 글까지 쓸일 인가요 ? ? ?
    세상 참 힘들게 사네요
    오죽이나 할일이 없으면 이런 글을 쓰나싶네

  • 121. 원글 댓글 읽고
    '18.4.24 2:52 PM (175.213.xxx.182)

    찢청이 왜 타인에게 불편함을 준다는거죠?

  • 122. 남이사
    '18.4.24 3:1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시비도 가지가지다

  • 123. 찢어진 청바지
    '18.4.24 4:13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사려고 며칠을 뒤적 뒤적 고민 중인데..
    이런 글 뭔가요.....
    찢어진 청바지와 욕정에 못이겨서 부둥켜안고 뒹구는 남녀와 뭔
    상관관계가 있나요. 찢어진 청바지로 드러난 속살에 이상한 의미부여 하시네요.
    혹 아폴론 조각상 보고도 성기만 바라보며 요상한 상상하시는 타입?
    밝고 건강한 마인드로 자기 표현하겠다는 사람 이상하게 만드시네.

  • 124. ㅇㅇ
    '18.4.24 4:43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 꼰대병신체

  • 125. 어머
    '18.4.24 5:01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원글님 옷차림 보면서 이렇다 저렇게 평가질하고 지적질 해도 가만히 계실거죠??

    그 사람 눈에는 그 옷차림이 비정상으로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발끈 안하고 아.. 그럴수도 있구나.. 내 꼬라지가 남들 보기엔 영 이상하구나... 라고 차분히 인정하고 바꾸실 의향이 있다면

    이 글 속의 내용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겠죠.

  • 126. 원글님
    '18.4.24 6:38 PM (59.7.xxx.23)

    넓게 너그럽게 남은 세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이와 직업 밝히시면 안될까요?

  • 127. ,,
    '18.4.24 7:11 PM (125.178.xxx.37)

    패션인데...
    님..다양성의 존중이 현저히 부족하시네요..
    흙 잔뜩 묻은 납작한 때운동화(골든구스?)유행인 세상이에요.비싸기도 참 비싸죠..

  • 128.
    '18.4.24 7:54 PM (218.235.xxx.58)

    제가 친척 결혼식에서 신부의 자매들이 죄다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걸보고
    돌아가는 길에 엄마에게 저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더니
    어머니께서 너도 40 넘어가니 꼰대가 되는구나. 라고 말하더라구요.

  • 129. 상상컨대
    '18.4.24 8:07 PM (110.70.xxx.243)

    원글님은 고루한 블랙 혹은 브라운 정장바지만 입는다.

  • 130. 음...
    '18.4.24 8:22 PM (58.141.xxx.225)

    선플 달아주신 몇몇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량한 마음씨도 감격스럽지만
    건전한 생각을 지닌 분들이 아직은 남아 있는듯하여 반갑기 까지 하네요..
    부디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그리고 저위에
    찢어진 청바지 = 남루한 옷차림
    이렇게 생각하는 뇌구조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걸까??

    이하동문인즉 똑 같이 돌려 드리리다.

    찢어진 청바지 = 멋있는 옷차림
    이렇게 생각하는 뇌구조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걸까??

    그리고 남녀가 공개석상에서 뒤엉켜 뒹구는거와 찢어진 청바지가 무슨 상관인지 모른다니...
    진심입니까?.
    남들 보기 싫거나 말거나 지들 좋으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잔뜩 깔려 있으니까
    그딴 짓도 할수 있는것이 아닌가요?
    찢어진 것을 입고 다니든지 한술 더 떠 똥을 뭍혀서 입고 다니든지 내가 상관할 바는아니지만..
    최소한 보기 싫은것을 강제로 보게 만든 죄는 면치 못할것입니다.
    사후세계가 없는듯 하여 살짝 불만이었는데 있다는게 확실해졌으니
    내가 이곳에서 온갖 망령된 소리를 들었다하여 분개할 일은 아닌듯 싶어요.
    천우신조의 도움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어렵게 인간의 몸을 입고 왔을텐데
    선업을 지으며 살지는 못할지언정 어찌 이리 남을 해롭게 하는일에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는지..
    그만큼 심성이 사악해 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 씁쓸하외다.
    혹시 찢어진걸로는 부족하지 않나요?
    똥이 싫으면 개똥이라도 좀 묻혀서 다니면 더 맘에 들어할듯 한데..
    그러고 싶으면 용기를 내시오...
    나 같은 꼰대 만 입 다물고 있으면 지적질 할 사람조차 없을테니...

  • 131. ...
    '18.4.24 9:06 PM (218.144.xxx.2)

    어머 이 분 좀 미친것 같아요.

  • 132.
    '18.4.24 9:27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예술과 외설의 차이를 모르는 님아 입에
    똥을 한바가지 퍼 넣고 싶다.

  • 133. 땡땡땡
    '18.4.24 9:36 PM (223.62.xxx.58)

    약드실 시간 입니다

  • 134. 하늘내음
    '18.4.24 9:37 PM (118.217.xxx.52)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에게 무슨말을 하리요.
    그저 내세울건 세월지나 그냥많이만 먹은 나이와 편협함 고집스러움뿐인것을...쯧쯧.....
    거기에 분노와 꼬임도 한가득....아...노인이 싫다.

  • 135. 남루한 정신의 원글님께
    '18.4.24 9:43 PM (222.101.xxx.249)

    패션을 이해못하고, 다양성을 이해 못하는 원글님의 눈알이 너무 사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6. 111111111111
    '18.4.24 10:03 PM (58.123.xxx.225)

    ㅋㅋㅋㅋ
    원글님 오늘 큰 웃음주셨네요
    더 웃긴 댓글 기대해요ㅋㅂㄱ

  • 137. 아니
    '18.4.24 11:38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남들 보기싫다고 해도 막 입는게 아니고요

    남들 보기 싫다고 생각을 안하는거라니깐요 ㅋㅋㅋㅋ


    보기 싫은건 님 생각이고
    이렇게 보기 괜찮다는 의견도 많은데
    다른 사람들이 님 생각에 맞춰서
    개성을 드러내는 옷차림을 바꿔야 한다는 오만함부터 좀 고치세요 ㅎㅎㅎ

    차라리 격식을 갖춰야하는 장소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오는게 싫다는거면 말도 안해요 ㅎㅎ
    남이사 뭘입든 ㅎㅎ

    민소매는 안싫으세요??
    골든구스 운동화는 안거슬리세요?
    시스루는 보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너덜너덜하게 찢어진 핫팬츠보면 세상 불편해서 경기하시겠어요 ㅎㅎㅎ

  • 138. 00
    '18.4.25 10:19 AM (223.38.xxx.7)

    상당히 신박한 뇌구조를 가지고 계세요 원글님아....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에게 무슨말을하리오222222

  • 139. 하 이런...
    '18.5.27 12:26 PM (58.140.xxx.119)

    끝까지 자신들이 잘했다고 우기네요?
    예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말해줘도 모를듯 하지만...
    바깥 공간은 자기 혼자만 사용하는 개인전용의 공간이 아니라 타인들과 공유해야 하는 공용의 공간이기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긴...찢어져서 너덜 거리는게 보기 좋다고 하는 인간들이니 뭐 소귀에 경 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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