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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탄

엄마 조회수 : 50,716
작성일 : 2018-04-22 00:27:47

아래에 댓글 달다가 글 올려봅니다.

다들 좋은 여행지와 안 좋았던 여행지가 있으셨죠?

우리 정보 한 번 나눠보죠.

아직 강원도는 많이 못 가봐서 정보는 없구요 강원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수학여행으로 설악산 간거 빼고)

제가 살고 있는 곳과 너무 먼 강원도... 퇴직해야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을 듯 해요.


이 밤에 일단 생각나는 데로 적어볼께요.


최악은 전주 한옥마을과 하회마을..... 정말 최악 중에 최악

한복 빌려입고 사진 찍을거 아니면 전주 한옥마을 왜 가는지 모르겠음

한 여름에 갔던 하회마을은 먼지가 펄펄 날리고 거의 모든 집들이 다 문을 잠궈 놓아서 들어가 보지도 못했고

들어갈때 부터 개고생.... 볼거 하나도 없었음보고 싶어도 문이 잠겨 있으니 볼게 없었음.

차 대고 버스타고 다시 들어가고 허이그야

뜨거운 여름에 너무 힘들어 하던 머리 쪽진 할머니 보니 울화가 치밀었음.


순천 낙양읍성- 세상에 전부 안에 민박으로 바뀌고 예전에 느긋하고 모든 집을 다 들어가 볼 수 있던 그 시절은 이제 없나봐요. 전부 쓰레기 가득한 플라스틱 양동이만 나 뒹구는 곳이 되어 버렸는데 거길 왜 돈을 받고 사람을 들여 보내는지 이해가 안되요.


순천 갈대밭- 1인당 8000원에 넘어 갑니다.여름에는 정말 비추예요.

겨울은 괜찮았어요.

사람 미어 터지는데 정말 그 돈에 비해 너무 서비스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근처 갈대밭이나 낙조를 보는게 더 좋겠다 싶었어요. 일단 너무 너무 비싸요.


서울 인사동 거리와 음식들(전부 싸구려 중국제)



제주도는 정말 자연과 오름 여름의 바다 이런건 너무나 환상적이지만

이것 빼고는 제주도음식들도 너무 비싸고 특히 용두암 근처의 횟집은 먹다가 젓가락 던지고 나옴(진심 욕나옴)

유명하다는 전복죽집 김치... 지금도 생각하면 토나와요.

미원맛 가득하던 갈치조림 너무 너무 비싸서 덜덜 떨면서 먹었던 기억까지



최상의 여행지는 지금 생각 나는 곳으로는.....

금오도 비렁길- 3,4,5 코스 정말 좋아요

샤량도의 그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들 우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부산의 이기대 갈맷길과 해운대
영주 부석사(가을)
가조 백두산온천의 온천물 외 대한민국은 온천 정말 최고예요

경북 덕구온천- 오시면서 울진의 은어다리 꼭 보고 오세요(금강소나무 숲길 예약 하시면 갈 수 있어요)

비 오고 난 다음의 포항 보경사 폭포들 트레킹 어렵지 않습니다.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 하고 나서 보경사 온천에서 온천 하세요. 벳푸 부럽지 않습니다.


주왕산 달기온천 하고 바로 옆 청송군에서 하는 매장에서 사과 정품 사오기
남해 와 거제도 - 남해는 곳곳이 다 좋아요왜 남해를 보물섬이라 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안동 병산서원 - 기품이 있다는게 뭔지 증명 해 보이는 곳

안동댐에서 카누도 좋았어요(가격도 싸요)


제주도 돌 문화공원 과 오름들-  제주에서 돌문화 공원을 안 간다는 건...........

가을 의 따라비 오름은 눈물납니다.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광치기 해변과 눈 올때의 한라산 등산코스들 눈올때의 사라오름!

제주- 올레 6코스와 10코스 오름 중 최고는 백약이&용눈이 오름!!!

그리고 곶자왈(거문오름은 꼭 인터넷예약 해야 함)


안동호반 자연 휴양림(가을)


전라도의 개암사 절과 송광사(템플스테이 추천)

송광사 뒷쪽 불일암 사색의 길- 법정스님 걸어다니시던 길이요...


가을에 화왕산 국립공원정말 가을에 아름답습니다!!

밀양 천황산 - 케이블카 타고 아래로 등산해서 하산 (호박소도 이뻐요)


정말 대박인 곳은 덕유산(무주)에서 곤돌라 타고 정상에 올라서 거기서 부터 능선을 타고 산행한것

중봉에서 시작해 백암봉 까지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장흥 월출산 참 좋았었어요. 등산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기암괴석이 뭐 이루 말 할 수가 없네요.


창녕 우포늪의 느티나무 군락지 및 갈대 밭 (안쪽에 있어요)- 오전에 가보셔도 좋고 비온 다음날 완전 추천해요

우포는 꼭 전 코스를 다 돌아 봐야 해요.


경주 금오산 유흥준교수님의 책을 들고 1박2일 코스(보물들 많아요)

벚꽃 필때 경주 보문단지

마이산 꼭 꼭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세요. 정말 대박이예요- 진심 좋았습니다

마이산 탑사 쪽은 어수선 하지만 탑사 지나서 작은 절을 하나 돌고 산쪽으로 올라가면 산 정상으로 가는 길 있어요.

꼭 가보세요.


월출산 국립공원(1박2일로 가시는 거 추천)- 등산 잘하시면 정말 강추해요 보통산이 아님

전남 화순 고인돌 공원- 걷고 조용히 돌아보기 참 좋습니다  (바로 옆에 온천 있어요)

변산반도 국립공원(채석강)

- 시간을 잘 맞춰서 가셔야 되요. 꼭 오후에 가셔야 물 빠지고 난 다음 최고의 풍광을 보세요.

물 있을 때는 안에까지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가을에 주왕산 잘못가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차가 밀려서

주산지- 규모가 그렇게 작을 줄 몰랐음 (들어가지도 못 하고 오도 가도 못했음)

주왕산 보다는 주왕산에서 들어가기 전 왼쪽으로 갈림길에 있는 장군봉이 훨씬 훨씬 더 좋았음


그리고 순천 송광사 - 탬플 스테이 하면서 하루를 보내 보시고 송광사 위에 말사 두군데 한군데는 무소유 법정스님이 계시던 불일암과 무소유길 좋아요.

송광사는 정말 보통 절이 아닌것 같아요. 대웅전의 위엄도 대단하구요


그리고 김해 봉하마을 가보세요. 그냥 가보시길.... 문빠아닙니다. 


그리고 관광지 맛집 정보 절대 믿지 마세요. 특히 제주도!

IP : 218.235.xxx.164
5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2 12:30 AM (66.249.xxx.177)

    보물같은 글 완전 감사합니다♡
    이밤에 득템했네요ㅎ

    다 가보고싶어요

  • 2. 햇살
    '18.4.22 12:31 AM (211.172.xxx.154)

    다 가보고 싶네요..

  • 3.
    '18.4.22 12:32 AM (175.116.xxx.169)

    최고는 스페인의 론다
    최악은 바하마 크루즈로 돈 바닷가와 싸우전드 아일랜드...ㅠㅠㅠㅠㅠㅠ

  • 4. ㅎㅎ
    '18.4.22 12:32 AM (211.245.xxx.178)

    다 가보고 싶군요. .

  • 5.
    '18.4.22 12:36 AM (210.204.xxx.3)

    저도 마이산과 안동추천해요
    마이산 15년전에 갔었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6. 우포늪
    '18.4.22 12:36 AM (211.219.xxx.204)

    완전 환상그자체

  • 7. 가고싶다
    '18.4.22 12:36 A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경주..?랜트안해도 가능한가여? 2박3일 얼마 예상하면 되나여

  • 8. ..
    '18.4.22 12:38 AM (110.35.xxx.73)

    최고는 신행으로 갔던 스위스 루체른
    최악은 음음 아직은 없어요~~

  • 9. ^^
    '18.4.22 12:42 AM (121.128.xxx.122)

    덕구 온천
    서울에서 너무 멀다는 게 흠이죠.
    서산 개심사 제가 좋아하는 곳.
    여수 향일암, 오동도도 좋았고
    통영 박경림 기념관, 그 근처의 묘소.

  • 10. 00
    '18.4.22 12:42 AM (223.38.xxx.130)

    조은글 감사합니다!!!

  • 11. ...
    '18.4.22 12:43 AM (211.172.xxx.154)

    최악 홍콩.

  • 12. ㅇㅇ
    '18.4.22 12:45 AM (218.147.xxx.187)

    다음 달레 가볼래요~

  • 13. 국내
    '18.4.22 12:45 AM (121.172.xxx.28)

    최고는 제주 경주 영주부석사
    최악은 장소 불문하고 관광지 주변의 알록달록 어수선한 상가들.

  • 14.
    '18.4.22 12:46 AM (223.62.xxx.188)

    진짜 제목도 대충 읽고 자기 할말만 하는 댓글러들 많네요.
    남의 집 잔치에 할매들 모여 각자 자기자랑만 하는 모습이나 다를 바 없어요.

  • 15. ....
    '18.4.22 12:46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전 싱가포르가 정말 별로였어요...
    오늘 경주 좋다는 글 계속 올라오니
    경주 너무 가고싶네요.
    저도 경주 넘 좋더라구요....

  • 16. 저는
    '18.4.22 12:47 AM (121.128.xxx.122)

    부석사 갔을 때 왜 하필 공사중이어서..ㅠㅠㅠ

  • 17. ...
    '18.4.22 12:47 AM (125.177.xxx.172)

    대학생.고등학생 아들들이랑 설악산 가려고 숙소예약했어요.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맛집은 추천안하세요? 두군데 구경하고 주로 먹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 18. ddd
    '18.4.22 12:48 AM (121.88.xxx.9)

    저장합니다

  • 19. ..
    '18.4.22 12:49 AM (211.224.xxx.236)

    가보지 못한 곳이 많네요ㅜㅜ

  • 20. moioiooo
    '18.4.22 12:49 AM (222.237.xxx.47)

    국내 여행지 얘기하는데 외국 여행지 얘기하는 분들은 뭐죠?

    최고 여행지는 부산 ( 그 설명할 수 없는 밝음)
    최악 여행지는 마이산 ( 산까지 가는 길에 너무 잡상인이 많았음)

  • 21. ㅇㅇ
    '18.4.22 12:51 AM (116.121.xxx.18)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 22. 겨울아이
    '18.4.22 12:52 AM (116.37.xxx.171)

    여행지 정보 감사해요~

  • 23. 저도
    '18.4.22 12:52 AM (223.38.xxx.130)

    부석사 가을에 진짜 조았었구요
    상원사 내려오는길
    해질녁 통영 서피랑길
    부산 이기대길요

  • 24. 십년전
    '18.4.22 12:53 AM (182.222.xxx.108)

    전 제주도가 참 별로였습니다
    관광지들이 다 허접했고 볼 게 없었어요 강매만 당하구요
    요즘은 다들좋다는데ㅜ안좋은기억때문에 안 가게 돼요

  • 25. 내일
    '18.4.22 12:54 AM (1.246.xxx.60)

    여행지 감사해요

  • 26. 그린
    '18.4.22 12:54 AM (121.140.xxx.55)

    이글 참고해서 한 곳씩 가보고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27. 사레
    '18.4.22 12:55 AM (222.238.xxx.24)

    최고의 여행지는 강원도
    최악은 전주한옥마을

  • 28.
    '18.4.22 12:56 AM (106.102.xxx.191)

    저도 이기대 좋았어요 산과 바다가 어울러져 멋졌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곳은 쌍계사 십리 벚꽃길 .. 섬진강줄기따라
    벚꽃이 끝도 없이 폈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 29. ..
    '18.4.22 12:57 AM (180.66.xxx.164)

    저장합니다^^

  • 30. 여행지 정보
    '18.4.22 12:58 AM (178.62.xxx.153)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떠나고 싶음 참고 할게요

  • 31. moioiooo님
    '18.4.22 12:59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여기 어디 국내여행지라고 나왔나요?
    그냥 원글과 댓글이 주로 국내여행지가 나왔을뿐이지...
    딴지 안걸면 못넘어가는 님같은 사람들 넘 웃겨요...

  • 32. 플럼스카페
    '18.4.22 1:00 AM (220.79.xxx.41)

    지우지 말아주세요^^*

  • 33. 여행
    '18.4.22 1:01 AM (124.49.xxx.215)

    해남 도솔암도 너무 좋았어요.
    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34. 39.121
    '18.4.22 1:03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제목에 나옵니다

  • 35. 젤 위쪽에
    '18.4.22 1:04 AM (220.70.xxx.204)

    국내 여행지라고 썼네요..잘 읽어보시죠

  • 36. ..
    '18.4.22 1:04 AM (175.119.xxx.68)

    20년전 10년전에 가 봤을때 한 여름에 하회마을 앉아서 쉴 곳 없었어요. 진짜 평상 하나 없었음
    밥 먹으로 가야 평상에 앉아보지
    물에도 못 들어가
    그냥 시골 사람사는 마을이라 한 여름 아니여도 볼거 없겠던데요.

  • 37. ㅡㅡ
    '18.4.22 1:05 AM (182.214.xxx.181)

    최악.. 전주한옥마을... 통영김밥집거리.. 토나옴.

  • 38. 좋았던 곳은 넘 많아요.
    '18.4.22 1:07 AM (119.70.xxx.43)

    말씀하신 이기대도 참 좋았고 병산서원도 참 좋았어요.
    전 남해 보리암도 참 좋아요. 여수 향일암도 좋고
    제주도도 무지 자주 갔지만 변한 모습에 안타까움도 있지만 그래도 늘 좋아요.
    별로였던 곳은 저도 전주 한옥마을 오래전에 갔을때와 달리 그저 먹거리만 가득하더라구요.

  • 39. ㅇㅇ
    '18.4.22 1:08 AM (203.170.xxx.68)

    1)마이산 전망대서 바라본 마이산 원경
    2)북동 능선서 바라본 소백산 정상 여름 능선길
    3)해남 미황사 대웅전 앞마당서 바라본 대웅전 뒤 달마산서 떠오르는 보름달
    4)북한산 송추 쪽 5부 능선서 바라보는 숨은벽 능선
    5)중봉서 바라본 포근한 무등산 전경
    6)개심사
    7)유채꽃 핀 남해 다랭이논들
    8)단풍든 피아골
    9)설악산 중봉 하산길서 펼처진 탁트인 풍광들
    10)달마전 뒤 녹차밭서 바라본 선암사
    11)강화 전등사
    12)팔당역~능내역 자전거길
    13)곡성 레일 바이크
    14)정동진 부채길
    15)태백선 도겨역 부터 오십천 기찻길
    16)태백선 운무 깔린 함백역~민둥산역
    17)금호도 비렁길
    18)김포 애기봉서 바라본 조강
    19)합천 황매산 철쭉
    20)쫓빗산 6부 능선서 바라본 매화마을&섬진강

  • 40. 여행
    '18.4.22 1:11 AM (125.186.xxx.153)

    저장할게요^^

  • 41. ..
    '18.4.22 1:11 AM (218.237.xxx.58)

    최고최악 여행지

  • 42. ..
    '18.4.22 1:11 AM (183.91.xxx.34)

    저장합니다^^

  • 43. ????
    '18.4.22 1:12 AM (175.223.xxx.102)

    강원도를 안가보셨다니.....
    전 서울토박이로서 하도 오랫동안 바깥서 살아서 국내여행 다닌데가 별로 없는게 한인데 이젠 또 차만타면 토하고 난리치는 강쥐가 둘이라 ㅠㅠ
    암튼...전 대학때부터 강원도는 영원한 내사랑이에요.

  • 44. 십년전님
    '18.4.22 1:15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딱 지금 제주도에 가보세요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외국여행 패키지도 아닌데 무슨 강매를 당했을까요
    강매당할게 없어요

  • 45. ilovepooh
    '18.4.22 1:16 AM (175.223.xxx.36)

    저도 저장합니다^^

  • 46. 감사해요
    '18.4.22 1:17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47. ㅇㅇ
    '18.4.22 1:20 AM (182.227.xxx.37)

    저도 전주최악. ㅜㅜ
    제주는 관광지를 갈게 아니라 머물며 여유를 추천해요.

  • 48. 다 좋아
    '18.4.22 1:21 AM (115.140.xxx.166)

    남해,경주,해남,여수 향일함,순천 등 좋았던 곳만 생각나네요~

  • 49. ㅇㅇ
    '18.4.22 1:21 AM (203.170.xxx.68)

    애기봉서 바로본 조강~~
    아! 대하의 유장함이란 저런거구나,,,를 느낌

  • 50. 90
    '18.4.22 1:21 A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보길도에서 나오면서 배위에서 해돋이가 장관이였어요.
    해가 바다에서 울렁울렁하면서 떠오르는데
    많은 해돋이를 보았지만 평생 못잊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 51. ...
    '18.4.22 1:23 AM (180.231.xxx.13)

    여행지 저장합니다.

  • 52. ㅌㅌ
    '18.4.22 1:24 AM (36.38.xxx.171)

    저도 최악 전주한옥마을

  • 53. ㅇㅇ
    '18.4.22 1:25 AM (203.170.xxx.68)

    단양 온달산성

  • 54. 우와
    '18.4.22 1:27 AM (221.162.xxx.22)

    국내최고 여행지, 감사합니다.

  • 55. 보라
    '18.4.22 1:29 AM (125.186.xxx.189)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나름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못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 56. ㅇㅇ
    '18.4.22 1:29 AM (203.170.xxx.68)

    영월 동강 어라연계곡
    능선서 바라본 구비구비 동강

  • 57. ㅎㅎㅎ
    '18.4.22 1:33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최고의 여행지. 평일 가는 5월과 11월 강원도. 강릉과 속초
    최악의 여행지. 명절 연휴 때 가는 모든 유명 여행지. 제주도든 어디든 비싸든 싸든 그냥 스트레스 그 자체

    정말 어느날 문득 평일 고요히 여행을 가서
    오롯히 그 동네를 느끼면 어디든 정취가 있어요
    5월 강릉 오죽헌과 비오는 경포대, 꽃이 핀 7번 국도 길
    사랑스러워요

  • 58. 이제야아
    '18.4.22 1:34 AM (112.152.xxx.60)

    보물같은 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59. 국내여행지
    '18.4.22 1:37 AM (218.55.xxx.84)

    최고는 새만금방조제, 하늘 파랄 때 바다사이를 달리는 기분 좋더라고요. 군산, 새만금, 변산반도, 부안 요렇게 다니면서 바지락죽도 먹고 젓갈도 사고 그렇게요.
    최악은 부산, 음식이 입에 안맞고 사람들이 쌀쌀맞아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그외로 강원도 전부, 경주, 제주도, 각 고장의 시티투어는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어요.

  • 60. 좋은글이네요
    '18.4.22 1:38 AM (112.150.xxx.63)

    갑자기..생각하려니..ㅜ
    부석사..저도 어디가는길에 들러봤다가 반한곳..

    전주는 오~래전 갔을땐 참 좋은느낌이었는데..몇해전 가보고는 다신 가고싶지않은곳이 되어버렸어요.

  • 61. ㅇㅇ
    '18.4.22 1:44 AM (203.170.xxx.68)

    남해(도) 해안도로
    영광 법성포~백수해안도로
    정동진~안인 해안도로 드라이브

  • 62. ...
    '18.4.22 1:47 AM (203.234.xxx.236)

    저도 전주한옥마을과 하회마을이 최악입니다.
    최고는 강진 다산초당이요.
    다산초당 천일암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풍경은
    부석사 원융국사비 앞에서 바라보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풍경만큼 멋집니다.
    다산초당과 부석사를 가시거든 꼭 천일암과
    원융국사비에 가보시기 바래요.

  • 63. ㅇㅇ
    '18.4.22 1:51 AM (203.170.xxx.68)

    합천 청량사

  • 64. ㅇㅇ
    '18.4.22 1:5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전주갔다 택시운전사땜에 빡쳤어요

    ㅇㅇㅇ

  • 65. ㅇㅇ
    '18.4.22 1:55 AM (203.170.xxx.68)

    낙안읍성 성곽길
    용산 전망대서 순천만

  • 66. ..
    '18.4.22 1:56 AM (121.128.xxx.122)

    참 순천만도 너무 좋죠...

  • 67. 아직
    '18.4.22 2:03 AM (121.128.xxx.74)

    가봐야 할 곳이 많습니다.

  • 68. 땅누릅
    '18.4.22 2:03 AM (219.254.xxx.109)

    강원도는 다 가보세요..다 볼만해요..ㅋㅋ 근데 전 어릴때부터 전국일주를 했던지라.사실 어디를 갔는지 명칭은 기억이 잘안나요..근데 문경세제는 어릴때 갔을때.그 맑은물이 아직도 뇌속에 박혀있는데 나이들어서 가보니 우리나라 자연이 많이 훼손됨을 느꼈어요..강원도도 두말하면 잔소리고..저 어릴땐 산에서 텐트쳐도 될때였거든요.아마 그거 금지된게 내 기억으론 중딩때였나 고딩때였나 그ㄹ랬던듯.그전에는 그렇게 해도 물이 너무 맑았어요..어쨌든 우리나라 산천도 많이 오염됐죠.

  • 69. 북극곰
    '18.4.22 2:08 AM (1.229.xxx.15)

    와~꿀정보 고맙습니다.^^

  • 70. 네에
    '18.4.22 2:14 AM (223.62.xxx.217)

    국내여행자 저장

  • 71. ...
    '18.4.22 2:16 AM (125.177.xxx.148)

    국내 여행지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2. 국내여행지
    '18.4.22 2:18 AM (211.36.xxx.52)

    안가본곳들이 넘 많네요.
    하나씩 가볼께요 ~~

  • 73. ㅇㅇ
    '18.4.22 2:20 AM (203.170.xxx.68)

    부안 내소사를 빼면 섭하죠
    화엄사 각황전

  • 74. ㅇㅇ
    '18.4.22 2:22 AM (203.170.xxx.68)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남한산성 둘레길

  • 75. Stellina
    '18.4.22 2:27 AM (82.52.xxx.157)

    저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갔던 부여가 아직도 인상에 깊이 남았어요.
    귀국하면 꼭 다시 가고픈 곳...
    그리고 저 ...
    제 이탈리아 친구들이 싱가폴과 홍콩 태국에 갔다가 한국에 1주일간 여행한다고 하는데
    서울과 도시 한개를 더 보고 싶다네요.
    어느 도시가 나을까요. 추천해 주세요.

  • 76. 우린
    '18.4.22 2:35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전주한옥마을 좋았어요
    또 가고싶어요

  • 77. Ff
    '18.4.22 2:39 AM (175.113.xxx.150)

    최고 무주, 평창
    최악 없음

  • 78. 최고 여행지
    '18.4.22 2:42 AM (118.34.xxx.59)

    좋은 정보 감사해요

  • 79. ....!!
    '18.4.22 2:48 AM (211.36.xxx.37)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 감사!

  • 80. ...
    '18.4.22 2:52 AM (121.137.xxx.167)

    국내 여행지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81. 이시돌애플
    '18.4.22 3:00 AM (49.142.xxx.26)

    저도 국내여행지저장요

  • 82. 정보 감사
    '18.4.22 3:04 AM (76.250.xxx.146)

    최고 국내 여행지들 가보고 싶습니다

  • 83. 저도
    '18.4.22 3:05 AM (14.40.xxx.68)

    송광사 사색의 길요.

    제주살다왔는데 뭘 강매당하셨을까요. 물가는 비싸도 강매하는 곳은 못봤는데요.

    채석강도 자주가는데 자주가는 사람은 또 좋은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다산초당 좋았습니다.
    주로 산꼭대기 조용한 암자 서원 좋아하시나봐요.

  • 84. 진짜
    '18.4.22 3:10 AM (58.140.xxx.232)

    다 가보고 싶네요. 근데 제주도는 여러번 갔어도 그냥 그랬어요.사람에 치이고 엉터리 맛집에 데여서 ㅠㅠ

  • 85. 콩콩콩콩
    '18.4.22 3:40 AM (123.111.xxx.175)

    꼭 가봐야할곳들이네요~~

  • 86. 반여
    '18.4.22 3:49 AM (223.62.xxx.222)

    저는 부산 이기대길
    다시 가고픈곳
    걷는곳곳마다
    절경이더군요
    두시간여를걸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 87. 오오
    '18.4.22 3:58 AM (148.103.xxx.85)

    부산 이기대길 꼭 가봐야겠네요.

  • 88.
    '18.4.22 4:29 AM (175.117.xxx.158)

    명소저장해봅니다

  • 89. ...
    '18.4.22 5:10 AM (210.105.xxx.216)

    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5월, 10월 평일에 하는 국내여행은 어디든 평타 이상이더라구요. 근데 그 좋났던 곳들도 연휴나 한여름 극성수기에 가면 완전 최악~~

  • 90. ^^~
    '18.4.22 5:10 AM (117.111.xxx.153)

    국내여행 가볼 곳 많네요

  • 91. 제제
    '18.4.22 5:12 AM (124.49.xxx.9)

    국내여행지

  • 92. ....
    '18.4.22 5:16 AM (99.203.xxx.177)

    국내 여행지 좋은곳!

  • 93. 82스파
    '18.4.22 5:23 AM (220.118.xxx.229)

    여행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94. Jane
    '18.4.22 5:28 AM (218.237.xxx.207)

    국내 최고 최악 여행지ㅈ감사합니다

  • 95. 국내여행
    '18.4.22 5:32 AM (49.181.xxx.121)

    저장 합니다~

  • 96. 여름에
    '18.4.22 5:38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채석강 가면 발 밑에 벌레들이 줄을 지어 우글우글
    채석강 하면 벌레만 생각나네요
    채석강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백배 좋은 곳은 제주 용머리해안

  • 97. ♡♡
    '18.4.22 5:39 AM (203.226.xxx.121)

    저도 국내최악의 여행지는 전주한옥마을이예요.

  • 98.
    '18.4.22 5:54 AM (116.41.xxx.33)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요

  • 99. 하동
    '18.4.22 5:56 AM (1.230.xxx.225)

    섬진강 거슬러 쌍계사방향으로 가는 하동일대요..화개장터제외^^;
    강원도 금당계곡쪽,
    오대산, 강원도는 좋은 곳이 참 많아요!
    어느님 댓글 주신 개심사 왕벛꽃 필 때 가면 참 좋은데, 일반 벚꽃보다 시기가 좀 늦어서 지금이 딱 철이네요!

  • 100. 우리나라 좋은곳
    '18.4.22 6:00 AM (61.85.xxx.249)

    정말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주, 청송이 좋았습니다
    가볼만한곳, 검색해서 갔는데
    다 좋았어요

  • 101. 국내
    '18.4.22 6:04 AM (110.70.xxx.123)

    좋은곳은 못본곳
    천지에요
    저장합니다

  • 102. ㅇㅇ
    '18.4.22 6:05 AM (175.120.xxx.7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3. ...
    '18.4.22 6:11 AM (76.103.xxx.25)

    국내 좋은 여행지 나중에 또 보려고 저장합니다.

  • 104. 여행
    '18.4.22 6:12 AM (122.54.xxx.70)

    국내여행지 저장할께요~~

  • 105. 미호야
    '18.4.22 6:28 AM (221.154.xxx.19)

    저도저장. 감사합니다

  • 106. 마린스노우
    '18.4.22 6:43 AM (210.185.xxx.187)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 107. jeniffer
    '18.4.22 6:50 AM (211.243.xxx.66)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108. ....
    '18.4.22 6:55 AM (99.90.xxx.134)

    우리나라도 좋은 곳 참 많지요. 저는 통영이 참 좋았습니다. 다도해 보는 것 만으로 행복했어요.

  • 109. 저도
    '18.4.22 7:07 AM (106.102.xxx.159)

    저장하고 하나하나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10. 협죽도
    '18.4.22 7:08 AM (116.37.xxx.90)

    통영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저도 10년전과 너무 달라진 전주한옥마을 최악이예요

  • 111. 와우~
    '18.4.22 7:13 AM (222.98.xxx.191)

    여행지 소개 감사드려요~~

  • 112. cpffl
    '18.4.22 7:17 AM (211.243.xxx.89)

    저장할게요^^

  • 113. 수레국화
    '18.4.22 7:22 AM (125.187.xxx.120)

    못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추천 하신 곳,모두 가보고 싶어요

  • 114.
    '18.4.22 7:33 AM (118.32.xxx.227)

    저도 부석사에 한표입니다
    올해부터는 우리나라 여행 시작

  • 115. ...
    '18.4.22 7:35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한국여행 베스트워스트

  • 116. 국내 여행지
    '18.4.22 7:40 AM (1.232.xxx.144)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117. 꿈꾸는강
    '18.4.22 7:46 AM (110.15.xxx.114)

    여행지 저장합니다

  • 118. 여행지
    '18.4.22 7:47 AM (116.124.xxx.6)

    저장합니다

  • 119. ......
    '18.4.22 7:48 AM (118.45.xxx.155)

    금오도 비렁길, 덕구온천, 남해와 거제도, 우포늪.........
    은 전 별로 였어요.
    남해와 거제도는 볼것 하나도 없었고요.ㅜㅜ

  • 120. 국내여행
    '18.4.22 7:50 AM (110.8.xxx.183)

    좋은곳~
    가본곳도 있지만 안가본곳도 많네요

  • 121. 금순이
    '18.4.22 7:51 AM (175.117.xxx.33)

    좋은여행지 저장이요

  • 122. 두딸맘
    '18.4.22 7:53 AM (61.98.xxx.101)

    아직 못가본 보물같은 곳이 많네요..글보니 꼭 가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 123. 오늘을
    '18.4.22 7:54 AM (210.90.xxx.129)

    저장합니다~
    전 올해 가본 강릉, 군산 선유도 좋았어요~

  • 124. 장미팩
    '18.4.22 7:57 AM (121.141.xxx.42)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125. 행복한제제
    '18.4.22 7:57 AM (125.191.xxx.84)

    국내 최고의 여행지
    금오도 비렁길 한표

  • 126. ㅁㅁ
    '18.4.22 8:01 AM (222.118.xxx.71)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127. 은호맘
    '18.4.22 8:01 AM (180.66.xxx.2)

    최고의 국내여행지 한번씩 가볼까봐요

  • 128. More
    '18.4.22 8:03 AM (61.255.xxx.72)

    안 가본 곳이 많은 저로선 부산이 베스트.
    추천하신 곳들 다 가보고 싶네요~

  • 129. 트와일라잇
    '18.4.22 8:09 AM (1.239.xxx.139)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주는 저도 비추에요.

  • 130. 감사~
    '18.4.22 8:09 AM (175.123.xxx.233)

    국내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131. 좋은글에
    '18.4.22 8:11 AM (110.70.xxx.126)

    꼭 난독증 환자, 모자란 사람들 껴있네요. 국내여행지 꼽고 있는데 스페인 운운한 사람은 스페인에 살고 있는 스페인 국적자인가요?

  • 132. 저장
    '18.4.22 8:14 AM (119.194.xxx.131)

    국내여행지 저장해요. 추천해 주신곳 다 둘러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133. 자스민티
    '18.4.22 8:14 AM (220.118.xxx.196)

    감사합니다

  • 134. ㅡㅡ
    '18.4.22 8:17 AM (119.70.xxx.204)

    저는 제주도처음갔을때 못잊어요
    너무예뻐서 외국온거같았어요
    최악은 잘모르겠어요
    여행은 어떤기분으로 누구와갔는지도 중요해서

  • 135. 나형맘
    '18.4.22 8:26 AM (115.23.xxx.151)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136. 친일매국조선일보
    '18.4.22 8:27 AM (135.23.xxx.70)

    이런 고급진 정보가...! 다들 감사해요!

  • 137. 국내여행지
    '18.4.22 8:29 AM (59.26.xxx.63)

    최고,최악 국내여행지.
    원글,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138. 친일매국조선일보
    '18.4.22 8:29 AM (135.23.xxx.70)

    부석사, 이기대, 송광사...!

  • 139. 정보
    '18.4.22 8:29 AM (199.66.xxx.95)

    저장해요.
    한국 갈때 시간애서 꼭 가볼께요

  • 140. ㅇㅇㅇ
    '18.4.22 8:35 AM (211.36.xxx.122)

    멀리서 오시는분들, 우포늪에 큰 기대하지 마세요
    최악까지는 아니었지만, 크게 볼거리는 없으면서
    내내 걸어다니며 이동해야 하거든요. 제가 갔을땐 가뭄때라
    그랬나, 걷기 고생스럽더라구요.

  • 141. 저장
    '18.4.22 8:35 AM (112.171.xxx.22)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 감사 합니다.

  • 142. 좋았어요
    '18.4.22 8:3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괴산의 배타고 들어가는 괴산 산막길요.
    백제 부여의 낙화암
    공주 박물관
    온양온천과, 온양박물관 송악저수지와 외암리 민속마을 , 유구쪽으로 가는 곳에 있는 자연적인 봉국사절
    갑사로 가는길에 있는 마곡사 계곡
    춘천 김유정문학관과 막국수와 닭갈비
    원주 치악산과 소금출렁다리 원주시장의 촌떡
    백담사길,
    동해안 무릉계곡과 태백산 도계 탄광지구
    7번해안국도
    인제원통의 덕장
    설악산
    미시령 한계령휴게소 전망대
    속초,
    강릉
    주문진 묵호항의 오징어회, 문어회, 한치회 꿀맛
    강원도 고성쪽 통일전망대,
    화진포 대통령 별장,
    철원 dmz
    대청호반을 끼고있는 청남대 드라이브
    청남대 들르기전 문의마을
    대청댐 보조댐로 옥천가는 드라이브 코스
    대청댐의 봄여름가을겨울 좋습니다.
    이곳은 대청댐으로 가는 길은 한곳이지만 샛길이 몇개있는데 다 산길이라 예쁘고 아기자기합니다.아이들과 예쁜카페나 음식점 다니기 예뻐요.
    대전 장태산 휴양림요.
    이곳은 어떤 사람이 일생을 바쳐서 가꾼 숲인데 대전시가 뺏었다던가 아무튼 국가에서 관리해요.
    휴양림이 다 그렇지만 이곳은 좀 느낌이 달랐어요. 큰 나무로 이뤄진 숲이고
    깊은 산속에 이런곳이?
    걷는데 최고에요.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호떡이 맛있었어요.-
    오월드 플라워랜드
    보문산과 보리밥집
    서산 개심사
    태안바닷가 해물칼국수와 배추겆절이
    예산 김기창 화백의 부인이 운영했다던 여관과 수덕사
    충북 단양의 온돌산성과 경계인 영월 청령포 고씨동굴
    이곳을 거치는 월악산 국립공원 가는길,
    충주 깊은 산속에 있는 리조트..
    남한산성과 행주산성
    광화문과 인사동
    창덕궁 외 3대궁
    통영시장구경과 이순신장군 공원인데 운동도하고 바닷길로 된 산길요.
    천년경주
    신라쪽 한옥마을도 상업적이딘해도 그맛에 가는거니 나름 괜츈했어요.
    제주도야 비싸 그렇지 다 좋네요.

  • 143. 좋았어요
    '18.4.22 8:38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괴산의 배타고 들어가는 괴산 산막길요.
    백제 부여의 낙화암
    공주 박물관
    온양온천과, 온양박물관 송악저수지와 외암리 민속마을 , 유구쪽으로 가는 곳에 있는 자연적인 봉국사절
    갑사로 가는길에 있는 마곡사 계곡
    춘천 김유정문학관과 막국수와 닭갈비
    원주 치악산과 소금출렁다리 원주시장의 촌떡
    백담사길,
    동해안 무릉계곡과 태백산 도계 탄광지구
    7번해안국도
    인제원통의 덕장
    설악산
    미시령 한계령휴게소 전망대
    속초,
    강릉
    주문진 묵호항의 오징어회, 문어회, 한치회 꿀맛
    강원도 고성쪽 통일전망대,
    화진포 대통령 별장,
    철원 dmz
    대청호반을 끼고있는 청남대 드라이브
    청남대 들르기전 문의마을
    대청댐 보조댐로 옥천가는 드라이브 코스
    대청댐의 봄여름가을겨울 좋습니다.
    이곳은 대청댐으로 가는 길은 한곳이지만 샛길이 몇개있는데 다 산길이라 예쁘고 아기자기합니다.아이들과 예쁜카페나 음식점 다니기 예뻐요.
    대전 장태산 휴양림요.
    이곳은 어떤 사람이 일생을 바쳐서 가꾼 숲인데 대전시가 뺏었다던가 아무튼 국가에서 관리해요.
    휴양림이 다 그렇지만 이곳은 좀 느낌이 달랐어요. 큰 나무로 이뤄진 숲이고
    깊은 산속에 이런곳이?
    걷는데 최고에요.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호떡이 맛있었어요.-
    오월드 플라워랜드
    보문산과 보리밥집
    서산 개심사
    태안바닷가 해물칼국수와 배추겆절이
    예산 김기창 화백의 부인이 운영했다던 여관과 수덕사
    충북 단양의 온돌산성과 경계인 영월 청령포 고씨동굴
    이곳을 거치는 월악산 국립공원 가는길,
    충주 깊은 산속에 있는 리조트..
    남한산성과 행주산성
    광화문과 인사동
    창덕궁 외 3대궁
    통영시장구경과 오사미꿀빵, 이순신 공원인데 운동도하고 바닷길로 된 산길요.
    천년경주와 경주빵
    신라쪽 한옥마을도 상업적이딘해도 그맛에 가는거니 나름 괜츈했어요.
    제주도야 비싸 그렇지 다 좋네요.

  • 144.
    '18.4.22 8:39 AM (121.166.xxx.203)

    국내여행지 감사해요..저장합니다

  • 145. 좋았어요
    '18.4.22 8:41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군산의 한일관 무국먹으러 가고 싶네요.
    영주 부석사의 사과 꿀맛이고요.
    변산반도는 안가봤는데 가봐야갰어요^^

  • 146. 감사
    '18.4.22 8:42 AM (58.120.xxx.187)

    국내 최고 최악 여행지 보니 국내에서도 아직 안가본곳이
    많네요. 다시 다녀봐야겠어요.

  • 147. 감사해요
    '18.4.22 8:42 AM (49.166.xxx.52)

    저도 최악 전주 한옥마을 안동은 예전에 갈 때마다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 인가봐요?
    순천 좋았어요 벌교 , 군산, 여수 추천해요

  • 148. 감사
    '18.4.22 8:43 AM (39.115.xxx.81)

    위 추천여행지는 주로 경관이 뛰어난곳이라 계절 시간대따라 감흥이 배가 되는것같아요

    부석사 빨간 사과달린 가을 저녁 5시경 석양과 구름이 첩첩 겹쳐진 소백산맥
    너무 아름다워 비현실적일 정도~~

  • 149. Yy
    '18.4.22 8:43 AM (110.15.xxx.88)

    저장합니다

  • 150. ㅇㅇㅇ
    '18.4.22 8:45 AM (211.36.xxx.59)

    제주도는 기대보다 별론데 용머리해안은
    지형도 신기하고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날씨 좋은날 한번 둘러보고 오기 좋을거같아요.

  • 151. 일단 저장
    '18.4.22 8:46 AM (218.144.xxx.249)

    최고
    ㅡ울진 불영계곡. 금강송소나무숲길(예약필수)
    ㅡ겨울 한라산. 하얗게 눈덮인 거대한 분화구 넘 신비

  • 152. . . .
    '18.4.22 8:47 AM (121.165.xxx.57)

    최고 국내 여행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53. ㅇㅇ
    '18.4.22 8:47 AM (1.233.xxx.168)

    여행지 정보 저장합니다
    저도 4월에 갔던 개심사가 최고였어요.
    겹벚꽃이 만개하고..천국인가 싶더군요

  • 154. 애매
    '18.4.22 8:48 AM (119.198.xxx.16)

    전 제주도 한라산요~
    눈 온 다음날 힘들게 올라갔는데 정말 환상이였어요.
    한라산 간 다음날 여기 저기 관광지 돌아보았는데 다 시시했거든요
    다음에 제주도 갈때는 그냥 한라산만 한 번 더 가 볼생각이예요
    그리고 부산에 살지만 아직 이기대도 제대로 구경안했는데 좋다니 한 번 가봐야 겠어요

  • 155. ㅇㅇㅇ
    '18.4.22 8:49 AM (211.36.xxx.59)

    국내 최고 최악의 여행지
    저장합니다~

  • 156. ..
    '18.4.22 8:49 AM (220.116.xxx.208)

    국내 최고여행지 저장해요.

  • 157. ..
    '18.4.22 8:51 AM (223.39.xxx.54)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58. pianohee
    '18.4.22 8:53 AM (220.77.xxx.15)

    제주도는 천천히 보니 참 좋은곳이더군요.

    동쪽 에머랄드빛바다와 절물, 사려니숲 등등‥

    부산사는데 구석구석이 다 아름답습니다.

    위에 적힌 곳들 천천히 가 봐야겠습니다

  • 159. ....
    '18.4.22 8:53 AM (211.110.xxx.181)

    여행지 저장이요
    전 몇 년 전 메르스 돌 때 평일에 청남대를 갔는데 앞 뒤로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부모님이 최고의 여행이었다고...
    아무래도 사람에 치이면 사람만 기억이 나는가봐료
    전주도 사람 없을 때는 좋았는데 인사동처럼 사람이 바글거리니 사람구경하러 간 듯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 많으니 장삿속만 보이구요...

    서울 사는데 가는데 오는데 길 막히는 거 생각하면 여행이 즐겁지 않아요

  • 160. 쵝오
    '18.4.22 8:55 AM (110.70.xxx.171)

    저장합니다.이런 글 완전 좋아요~~

    전 남해 좋아요.
    구석 구석 이쁘고 드라이브하기도 좋구요-

  • 161. ...
    '18.4.22 8:55 AM (122.46.xxx.160)

    국내 여행지 좋은 곳이 많네요 다 가보고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2. 정보
    '18.4.22 8:59 AM (121.130.xxx.77)

    잘 이용할께요.

  • 163. 비추
    '18.4.22 8:59 AM (121.160.xxx.172)

    전주한옥마을 많이동감하시네요.

  • 164. ...
    '18.4.22 9:00 AM (221.163.xxx.185)

    아름다운 우리나라.. 다 가고싶다!!

  • 165. 저도 저장합니다
    '18.4.22 9:02 AM (110.35.xxx.2)

    아름다운 우리나라~

  • 166. 보석
    '18.4.22 9:03 AM (175.223.xxx.23)

    보석같은 글이네요. 저도 저장할게요. 원글님 댓글님들 다 감사합니다.

  • 167. 여행
    '18.4.22 9:04 AM (211.108.xxx.4)

    최고로 추천한곳 몇곳 안가봤네요
    근데 부여 낙화암..길이 잘닦여 있고 걸으며 나무들 보기는 좋지만 그냥 ㅠㅠ 울동네 잘가꿔놓은 산책길과 비슷했는데
    낙화암 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경도 그냠저냥

    전 오히려 영월 청령포에서 내려다본 강이 훨씬 더 애잔했어요
    고즈넉스럽지만 스산하고 너무 조용하고 삼면이 막히 강쪽은 육지에서 너무 한눈에 들어와 어찌 이런곳을 발견했을까 싶은..요새 같은곳에 살던 단종의 삶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그풍경 그곳의 모든게 가슴시리게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월정사..그곳을 가는길
    사계절을 다 가봤는데 느낌이 다 달라요
    가장 최곤 가을 단풍들었을때고 그외에도 너무 좋은곳
    물이 너무 맑아 손담가보고 싶게 만드는곳

    먼곳보다 서울랜드 치유의길인가? 산책로가 있는데
    진짜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주도는 별로 좋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 168. 고마워요
    '18.4.22 9:08 AM (221.142.xxx.203)

    갈곳이 많네요^^

  • 169. shiny
    '18.4.22 9:09 AM (180.233.xxx.225)

    정보 감사합니다~~

  • 170. ㅡㅡ
    '18.4.22 9:09 AM (221.163.xxx.227)

    국내여행지.저장. 감사합니다

  • 171. 아네스
    '18.4.22 9:10 AM (180.71.xxx.239)

    저도 저장합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해요

  • 172. 벨르
    '18.4.22 9:11 AM (222.103.xxx.107)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73.
    '18.4.22 9:13 AM (39.7.xxx.1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74. ..
    '18.4.22 9:14 AM (223.39.xxx.165)

    저한테 최고가 한옥마을과 하회마을과 제주도인데
    첫부분읽다가 다 내리고 댓글답니다

    여행은 어디를 언제 누구와 어떻게 가는지가 정말 중요한듯

  • 175. 강릉
    '18.4.22 9:16 AM (119.69.xxx.56)

    안목해변 커피거리
    주말엔 모래사장까지 주차..
    모래사장앞에 주차좀 금지하고
    해당화좀 심어 줬으면하는 내 개인소망

  • 176. 물방울
    '18.4.22 9:16 AM (49.161.xxx.197)

    꼭 가보겠습니다

  • 177. 감사^^
    '18.4.22 9:18 AM (223.62.xxx.213)

    국내도 안가본 곳이 많네요
    저장해서 추천해주신 곳 다녀보겠습니다

  • 178. 마키에
    '18.4.22 9:18 AM (119.69.xxx.226)

    여행지 감사해용^^

  • 179. ㅇㅇ
    '18.4.22 9:19 AM (114.200.xxx.189)

    여행은 어디를 언제 누구와 어떻게 가는지가 정말 중요한듯2222

  • 180. 여행
    '18.4.22 9:24 AM (125.186.xxx.58)

    국내여행베스트 저장합니다

  • 181. 행복
    '18.4.22 9:25 AM (110.11.xxx.90)

    저도 저장합니다

  • 182. 햐..
    '18.4.22 9:27 AM (180.230.xxx.96)

    전주 예전에 갔다와서
    요즘 먹거리가 많이생겨 다시 한번 갔다올까
    했었는데 .. 안가야겠군요ㅎㅎ
    병산서원 정말 좋았어요
    저도 저장 합니다

  • 183. ...
    '18.4.22 9:28 AM (112.6.xxx.2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4. 국내여행지
    '18.4.22 9:29 AM (1.246.xxx.87)

    정보 좋네요.
    국내니 차근차근 다녀봐야겠어요

  • 185. 감사합니다~
    '18.4.22 9:30 AM (125.137.xxx.105)

    국내 여행지 추천

  • 186. 와~
    '18.4.22 9:30 AM (59.12.xxx.253)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방문해야 하는 곳 근처 추천지 많아서 좋네요^^

  • 187. 또나
    '18.4.22 9:33 AM (223.33.xxx.134)

    정보 감사합니다

  • 188. ㅡㅡ
    '18.4.22 9:40 AM (223.62.xxx.169)

    국내 최고의 여행지 저장합니다. 전 여행을 별로 안다녀 비교 대상이 없네요ㅜㅜ

  • 189. 감사
    '18.4.22 9:41 AM (118.32.xxx.198)

    저장할께요

  • 190. 맑음
    '18.4.22 9:41 AM (175.124.xxx.170)

    감사합니다^^

    안 가본 곳 가고 싶네요

  • 191. okeeffe
    '18.4.22 9:41 AM (220.118.xxx.77)

    최고의 여행지 저장합니다

  • 192. ...
    '18.4.22 9:43 AM (180.64.xxx.22)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93. 리브
    '18.4.22 9:47 AM (220.73.xxx.232)

    여행 정보 감사해요

  • 194. 굿!
    '18.4.22 9:48 AM (221.141.xxx.218)

    좋은 정보 감사요^^

  • 195. 탁상
    '18.4.22 9:51 AM (219.250.xxx.170)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196. 긍정지니
    '18.4.22 9:52 AM (58.238.xxx.125)

    여행지 좋은정보 감사해요

  • 197. ....
    '18.4.22 9:53 AM (118.216.xxx.49)

    좋은 여행지 많이 올려주셨네요. 제가 가본곳중 최고는 신안 홍도였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배멀리로 다시 가는게 무서워요.

  • 198. 쥐박탄핵원츄
    '18.4.22 9:53 AM (175.208.xxx.217)

    국내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199. 여행지 저장해요
    '18.4.22 9:55 AM (222.99.xxx.102)

    감사합니다

  • 200. ...
    '18.4.22 9:58 AM (121.167.xxx.153)

    국내여행지 저장

    원글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쓰일 때를 위해서...

  • 201. 저도 한군데는 추천해야할듯해서
    '18.4.22 10:01 AM (220.85.xxx.210)

    통영에서 소매물도에 갔다가
    배 들어오는 시간 기다리며 바다 바라보며
    동생들과 마시던 일회용 컵의 와인한잔
    잊혀지지 않네요
    거창 수승대
    꼭 비수기여야합니다
    그 맑은 물과 바위...
    그저 그 속에 빠져들어요

  • 202. ..
    '18.4.22 10:04 AM (180.230.xxx.90)

    저장 해 두고 가볼게요.
    고맙습니다.

  • 203. 저도
    '18.4.22 10:10 AM (121.134.xxx.71)

    부산 이기대나 여수 향일암은 추천 많이 해주셨고
    부산 영도가 구석이고 개발이 덜되서 뭔가 투박하지만
    영도들어가는 해안도로를 지나 목장원서 냉면한그릇 먹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돌아보세요.계단이 많지만
    바다절경이 아주 멋집니다.주말은 사람이 좀있지만
    평일엔 아주 조용해요.그리고 잘알려진 태종대 여긴
    수학여행으로도 많이가고 시끄럽게 뭐하러 가나 싶지요
    평일 아침 9시쯤 매일 운동삼아 귀에 이어폰 꽂고
    한바퀴씩 돌았었는데 사람하나 없는 태종대를
    새소리들으며 바다냄새맡으며 걷는 기분이란
    제평생 잊지못할 추억이랍니다.사람별로 없는시간에
    한번 가보세요 힐링됩니다.
    순천 선암사와 송광사외에 주변 작은절들
    돌아본적있는데 풍경소리들리는 마루에 걸터
    앉아보는 산속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고즈넉했답니다. 전라도는 정말 맛집검색없이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반찬갯수도 많고 맛있어서
    특히 기사식당이라고 써있으면 무조건 먹고 보았습니다.
    싸고 맛있고 소박한분위기지만 제육볶음에 김치찌개는
    무조건 기사식당입니다^^
    통영과 남해는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시고 특히
    전 통영이 더 예뻤습니다.
    강원도 대관령목장이 빠졌네요.넓은 목장과
    초지를 볼수있는우리나라의 몇안되는
    이국적인 풍경이라서 전 시야가 탁트여 좋았습니다
    단 관광성수기는 피하셔요.

  • 204. Bb
    '18.4.22 10:10 AM (124.57.xxx.199)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 205. 밥은먹었냐
    '18.4.22 10:13 AM (112.150.xxx.194)

    최고의 여행지 저장.

  • 206.
    '18.4.22 10:14 AM (116.124.xxx.148)

    좋았던 곳도 매스컴 타면서 망가진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워요.
    저는 안동 하회마을을 97년 여름에 갔었는데요 그때 영국 여왕 오기전이라 정말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골 마을 이었어요.
    마을 집에 민박을 했는데 밤 중에 마을 입구에 있는 공중전화를 쓰러 나갔던게 아직 기억이 나요.
    정말 가로등 하나없이 칠흙같이 어두운데 개구리 우는 소리만 들리는 길을 친구랑 손전등에 의지해서 걸었던게 참 좋았어요.
    한낮에 마을의 고즈넉함을 즐기며 강가로 산책 갔다 오는것도 좋았고요.
    지금은 다 망쳐진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리고 님이 쓰신것 중 제주 돌문화 공원 정말 좋죠.
    뭔가 다른 차원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하루방들 쫙 서있는 맞은편에 있는 정자에 앉아 한라산 보는걸 좋아해요.

  • 207. **
    '18.4.22 10:15 AM (218.145.xxx.145)

    저장~
    감사합니다

  • 208. ㆍㆍㆍ
    '18.4.22 10:15 AM (110.11.xxx.217)

    일단 오늘은 개심사부터 가볼랍니다

  • 209. 일단 저장합니다
    '18.4.22 10:16 AM (211.227.xxx.68)

    일단 저장합니다

  • 210. 워니송
    '18.4.22 10:18 AM (121.166.xxx.184)

    원글님 진짜 많은 곳을 여행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211. 속초
    '18.4.22 10:20 AM (121.131.xxx.154)

    대명콘도가 있어서 가끔씩 가는데 속초가 별로 볼것도 갈데도 없더군요.

  • 212. ...
    '18.4.22 10:22 AM (58.236.xxx.49)

    국내 여행지 저장

  • 213.
    '18.4.22 10:23 AM (219.248.xxx.150)

    저장 저장

  • 214. ..
    '18.4.22 10:24 AM (125.139.xxx.169)

    저장해용~~감사

  • 215. ....
    '18.4.22 10:24 AM (39.121.xxx.89)

    도움되겠네요 저장

  • 216. ..
    '18.4.22 10:26 AM (125.176.xxx.225)

    통영 또가고싶은 곳이예요

  • 217. 날개
    '18.4.22 10:34 AM (123.212.xxx.200)

    제가 다녀 온 곳도 있고 앞으로 가보고 싶은 곳도 많네요^^
    근데 개심사는 너무 변했어요. 저희도 여기 좋아해서 거의 1년에 한번씩은 갔었거든요. 절도 좋지만 좁은 졸졸 흐르는 물길따라 올라가는 좁은 산길이 참 정겨운 곳이었어요. 그렇게 올라가서 만나는 소박하지만 정갈한 산사가 개심사였는데....몇년전에 오랫만에 가보니 그 좁은 물길따라 올라가던 길을 싹 다 갈아엎고 엄청 넓은 계단길로 바꿔놔 버려서. 그 분위기 그 느낌이 다 없어져버렸어요.너무 아쉬워요.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랬는지....이제는 갈 일이 없어졌어요.

  • 218.
    '18.4.22 10:34 AM (211.219.xxx.39)

    최고의 여행지

  • 219. 대단
    '18.4.22 10:36 AM (58.124.xxx.37)

    원글님 국내여행 정보 대박이네요.
    저도 전주한옥마을은 인사동골목과 같은데 왜 갔을까 후회.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봄에 가니 좋았고
    대청호 주변도 괜찮았고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좋았고
    단양 잔도길 걷기도 좋았어요
    강원도 바닷가는 모두 만족

  • 220. 알타리무
    '18.4.22 10:37 AM (121.143.xxx.181)

    아 여행가고싶어요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221. 공쥬맘
    '18.4.22 10:39 AM (118.33.xxx.21)

    저장합니다~제가본것과넘나같음^^

  • 222. ...
    '18.4.22 10:39 AM (183.98.xxx.95)

    다들 너무 부지런하십니다

  • 223. ...
    '18.4.22 10:41 AM (111.118.xxx.22)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224. 여행
    '18.4.22 10:44 AM (112.170.xxx.36)

    아~ 여행가고 싶다~

  • 225. 좋아요
    '18.4.22 10:45 AM (180.228.xxx.213)

    국내여행지 정보감사합니다

  • 226. ^^
    '18.4.22 10:47 AM (220.80.xxx.203)

    좋은곳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227. ㅇㅇ
    '18.4.22 10:48 AM (125.179.xxx.15)

    감사해요 참고 할게요~^^^

  • 228. Happy2018
    '18.4.22 10:51 AM (49.164.xxx.133)

    저장해요~~진짜 공감가는 곳들이네요~~

  • 229. ...........
    '18.4.22 10:53 AM (110.8.xxx.157)

    와~저장했다 언젠가는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230. 지나가다
    '18.4.22 10:56 AM (116.32.xxx.51)

    저장해두고 꺼내볼게요

  • 231. 라라
    '18.4.22 10:57 AM (1.227.xxx.50)

    국내 여행지 추천하신곳..못가본 데가 많네요.

  • 232. 국내여행
    '18.4.22 10:58 AM (61.73.xxx.201)

    원글님께도....귀한 댓글 달아주신 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저장 합니다~^^

  • 233. ㅇㅇ
    '18.4.22 10:59 AM (210.205.xxx.215)

    지리산 연곡사 가는 길 ~연곡사~~피아골(걸을수 있는데 까지)
    연곡사 까진 차로 이후는 트레킹으로~~~

  • 234. ㅇㅇ
    '18.4.22 11:03 AM (210.205.xxx.215)

    춘천 공지천 유원지~송암 운동장~의암댐 자전거길 트레킹

  • 235. 속초
    '18.4.22 11:04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아바이마을 들렸다 나오고 리조트에 묵으면 그자체만으로도 좋고 그주변 산책후에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고
    싱싱한 회한접시만 먹어도 돈다 뺀거죠뭐
    저는 태안의 쭈꾸미 낚시 좋아해요.ㅎㅎ
    천북굴도 맛있었는데 굴이 오염되서 안먹은지 벌써 5년째네요.
    태안 새우구이는 비싸서 못사먹지 한없이 들어가요.
    강화 제부도에서 조개도 재밌게 잡았어요.
    울릉도, 독도좋구요.
    홍도 흑산도 좋습니다.
    여수 오동도 볼만해요.
    이렇게 좋은곳이 많은데 다문화를 들여서 우리나라의
    핏줄과 가치를 훼손해요.
    바다도 산도 들도 다 우리가 가꾼 재산인데
    푸르고 예쁘게 가꿔 후손에게 고대로 물려줘야 하는데
    다문화와 외노자로 채워지고 있는게 안타까워요.
    그들이 이땅을 돈으로 보지 애지중지 가꿀까요? 이방인이
    일본은 모든 농수산물 일본인들이 가꾸죠?
    바다의 어부에 외노자들 없어요.
    농사에도 외노자들 없어요.
    일본인이 다해요.
    일본,중국, 여타 외국에서 한인이 살면서 돈벌어서
    다른나라에 간다고 하면 거진 세금으로 다 뺏기고 거지로 나오는건 봤네요.

  • 236. ㅇㅇ
    '18.4.22 11:04 AM (210.205.xxx.215)

    백담사~~영시암 평지 백담계곡 따라 트레킹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 237. ..
    '18.4.22 11:07 AM (101.235.xxx.166)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ㅎ

  • 238. ...
    '18.4.22 11:08 AM (58.238.xxx.94)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오랜 직장생활 후 들어온지 얼마안된 사람인데 제 다이어리에 모두 적어놓았어요 올해안에 차근차근 다 돌아보려구요 감사해요!!

  • 239. 원글님
    '18.4.22 11:14 AM (118.221.xxx.16)

    원글님 원망스럽네요.
    덕구온천 소문내면, 너무 오는사람 많아져요.
    ㅠㅠ
    좋은곳은 소문 내지 말았으면, 사람 너무 많아지고, 중국산 넘쳐나고,

  • 240. 론리플랜릿
    '18.4.22 11:17 AM (112.119.xxx.239)

    여행 많이 다니셨네요.
    저 저장해서 꼭 가볼게요

  • 241. ㅇㅇ
    '18.4.22 11:18 AM (210.205.xxx.215)

    화천 비수구미

  • 242. ㅇㅇ
    '18.4.22 11:19 AM (210.205.xxx.215)

    명동~~국립극장 남산 둘레길

  • 243. 지안
    '18.4.22 11:20 AM (211.107.xxx.27)

    저장합니다,
    국내 여행지

  • 244. 국내여행지
    '18.4.22 11:20 AM (220.126.xxx.184) - 삭제된댓글

    저장
    감사합니다~

  • 245. 국내여행지
    '18.4.22 11:21 AM (220.126.xxx.184)

    국내여행지
    저장
    감사합니다~

  • 246. 서울
    '18.4.22 11:25 A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

    유명하지 않지만 버스나 전철로 갈수있는 우이동 계곡,
    수락산
    왕십리에도 있는 길상사절,
    인왕산과 수송동이라는 동네길,
    삼청동길
    솔직히 대한민국에 안좋은 곳이 어디있나요. 다좋지요.
    너무 개발을 안했음 좋겠어요.
    옛날집은 옛날집대로 놔두고 도시개발을 진행해야지
    삭막하게 다 밀고 아파트 밀집과 상가 그에 따라오는 부속품들 지겨워요.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현대와 옛건물이 함께 공존하는게 더 좋아요.
    예전에 대전에 구즉에 묵마을이라고 있어서 할머니 원도라고 소문난 집에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어요.
    그곳은 굴참나무와 갈참나무가 많고 다람쥐와 청솔모, 야생고라니와 멧돼지가 서식했던 산을 끼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묵마을은 묵사발되서 흩어졌고 그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집에서 담근 간장을 덜어서 양념한 간장에 부추전을 찍어먹고 뜨끈한 도토리묵이 채썰어져 그위에 고명으로 김가루와 가을에 삭혀서 단지에서 익은 고추 쏭쏭썰어 얹은 묵밥과
    구수한 보리밥에 보리고추장 몇가지 텃밭 야채넣어 비벼서 먹었던 그맛이 그립네요.

  • 247. ㅇㅇ
    '18.4.22 11:25 AM (210.205.xxx.215)

    인사동 입구~정독도서관 돌담길 따라(아래 수재비 길 말고) 삼청공원~말바위~(숙정문)~성곽 따라 와룡공원~성북동 성북초교 까지

  • 248. 산이바다
    '18.4.22 11:30 AM (221.150.xxx.113)

    저장합니다

  • 249. 나는너의
    '18.4.22 11:33 AM (122.34.xxx.55)

    최고는 강원도 함백산 만항재
    최악은 전주한옥마을 제주도

  • 250. 귀여워강쥐
    '18.4.22 11:33 AM (110.70.xxx.135)

    나도 저장합니다

  • 251. 웃자웃자
    '18.4.22 11:35 AM (182.211.xxx.226)

    저두 여행으로 저장해요

  • 252. 국내여행지
    '18.4.22 11:36 AM (175.196.xxx.3)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253. 좋은 여행지 감사
    '18.4.22 11:39 AM (59.12.xxx.165)

    저장합니다

  • 254. teo
    '18.4.22 11:39 AM (175.223.xxx.177)

    저장합니다~

  • 255. 작은행복
    '18.4.22 11:42 AM (121.152.xxx.153)

    최고의 여행지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256. 국내여행지
    '18.4.22 11:48 AM (58.229.xxx.193)

    고창읍성 한바퀴 돌고
    청보리밭 한바퀴
    그리고 선운사
    할 수 있다면 도솔암까지^^

  • 257.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8.4.22 11:50 AM (61.78.xxx.137)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 258. 최고 국내여행지
    '18.4.22 11:51 AM (180.66.xxx.4)

    좋은정보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59. 오잉꼬잉
    '18.4.22 11:51 AM (124.62.xxx.235)

    국내최고여행
    저장해요

  • 260. 국내여행지
    '18.4.22 11:53 AM (180.230.xxx.139)

    나중에 갈때 도움이 되겠어요^^

  • 261. 내 맘속에 저장!
    '18.4.22 11:54 AM (122.38.xxx.122)

    그잖아도 국내여행지 추천받고 싶었는데 유익한 정보네요
    저장했다 한곳 한곳 꼭 다녀봐야 겠어요

  • 262. ㅇㅇ
    '18.4.22 11:56 AM (182.216.xxx.132)

    여행지 강원도는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 263. 설라
    '18.4.22 12:02 PM (221.140.xxx.196)

    통영--새벽 미륵산 올라 여명이 밝아오는 앞 바다 일명 한려수도
    한 장의 엽서. 리아스식 다도해 드라이브.
    영암 월출산--기암괴석으로 어디서든 아른다운 풍경.맛난 음식
    오대산 월정사-- 가는길.입구에 나물 음식들 추천
    섬진강주변 드라이브-매화꽃 피는 이른봄 추천

  • 264.
    '18.4.22 12:02 PM (61.98.xxx.169)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 265. 전주 한옥마을
    '18.4.22 12:06 PM (219.248.xxx.25)

    저도 최악이였어요

  • 266. 좋은
    '18.4.22 12:08 PM (121.190.xxx.139)

    여행지 정보 감사해요~

  • 267. jhlove
    '18.4.22 12:09 PM (126.149.xxx.4)

    좋은곳 많네요 가봐야 겠어요 ^^
    그런데 최악을 따지긴 그런거 같아요
    한복입구 사진 찍고 맛난거 먹구 하는거 좋으면
    괜찮을거 같아서요

  • 268. ㅇㅇ
    '18.4.22 12:12 PM (210.205.xxx.215)

    선운사 거쳐 도솔암 까지
    도솔암 맞은편 암릉(도솔암서 20분거리)에서 본 도솔암 그리고 서해

  • 269. jhlove
    '18.4.22 12:13 PM (126.149.xxx.4)

    주산지는 작지만 사람없을때신비로운 풍경 좋았어요
    영주 부석사 좋았구
    지리산둘레길 넘 좋았구
    제주 올레길 좋았어요

  • 270. ㅇㅇ
    '18.4.22 12:14 PM (210.205.xxx.215)

    소양호 추곡약수의 소양호길(옛길) 드라이브
    가을 단풍 때가 최고
    만산홍엽이 소양호에 잠기며 가을산이 둘!

  • 271. jhlove
    '18.4.22 12:14 PM (126.149.xxx.4)

    통영 사량도도 좋았구요 ^^

  • 272. ㅇㅇ
    '18.4.22 12:19 PM (210.205.xxx.215)

    지리산 뱀사골 입구~와운 마을~천년송 까지 둘레길
    여름도 좋치만 등산 어려운분 가을산 느끼려면 최고

  • 273. ...
    '18.4.22 12:22 PM (221.165.xxx.155)

    애들 데리고 가보고 싶네요.

  • 274. ㅇㅇ추가
    '18.4.22 12:23 PM (210.205.xxx.215)

    선운사 거쳐 도솔암 까지(대장금 촬영 많이함)
    도솔암 맞은편 암릉(도솔암서 20분거리)에서 본 도솔암 그리고 서해
    대장금 최상궁 유분 날리는 라스트 신을 여기서 촬영

  • 275. 동감
    '18.4.22 12:24 PM (211.246.xxx.103)

    안동 하회마을 진짜 동감해요..
    그냥 시골 마을
    요즘 테마로 만들어지는 관광 코스가 거의 억지 느낌 인듯해요...

  • 276. 강가딘
    '18.4.22 12:27 PM (58.142.xxx.228)

    넘 좋은 여행지 정보.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77. ...
    '18.4.22 12:29 PM (61.80.xxx.102)

    다른 건 몰라도 관광지 맛집정보
    믿지 말라는 건 정말정말 공감해요!!
    블로그랑 인스타 글도 믿지 마세요.
    협찬받는 글들이 많아서,
    블로그 글만 믿고 제주도맛집 갔다가
    진심 욕 나왔네요..
    남의 가족여행을 그런 식으로 망치는
    블로거들ㅡㅡ
    글 잘 보시고 걸러내야 할 듯요.

  • 278. 좋은 곳은 말하지 말았으면
    '18.4.22 12:37 PM (222.110.xxx.248)

    몇 몇 곳은 정말 좋은데
    특히 평일ㅇ에 가는 저희로서는 사람 많지 않고해서
    거의 매년 먼 거리임에도 가는 곳인 사찰 몇 곳이 있네요.
    기독교 신자지만 사찰을 여러 곳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불상들 다른 것도
    이름도 알게 되고 의미도 알게 되고 여기 언급된 어떤
    사찰에선 그곳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매년가도 좋은 느낌이 그대로라 진퉁이라
    생각되는 곳인데 그곳에선 사찰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하늘에 구름 모양이
    부처인 것도 본 적있어요. 금방 사라지더군요.
    어느 사찰인지는 아껴두고 싶어서 말 안할래요.

  • 279. ...........
    '18.4.22 12:37 PM (211.109.xxx.199)

    값진 정보 얻어갑니다. 원글님, 댓글로 여행지 남겨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280. 힐러리
    '18.4.22 12:39 PM (124.51.xxx.164)

    국내여행지 찬찬히 읽어볼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 281. 오직하나뿐
    '18.4.22 12:39 PM (39.118.xxx.43)

    대부분 원글님 의견에 동의요.

    최고, 최악 여행지 저장합니다.

  • 282. 여행
    '18.4.22 12:41 PM (125.177.xxx.247)

    여행지 저장해요

  • 283. 국내여행
    '18.4.22 12:44 PM (1.227.xxx.29)

    여행지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84. 저도
    '18.4.22 12:46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1박으로 강화도가 좋았아요. 너무가까워서 여행지라기도 민망한데... 호텔에서 바베큐먹으며 일몰보고 사람들 다 빠져나가니 고즈넉하고 좋더군요.

    강원도는 삼척 대금굴이요. 굿

  • 285. ****
    '18.4.22 12:48 PM (112.171.xxx.109)

    거문오름 강추

  • 286. ..
    '18.4.22 12:49 PM (110.9.xxx.117)

    최고 최악 여행지 저도 저장해요~

  • 287. 행복한나나나
    '18.4.22 12:54 PM (114.206.xxx.145)

    국내여행지 저도 저장해요^^ 감사해요~~

  • 288.
    '18.4.22 12:58 PM (14.38.xxx.204)

    여행지 좋네요

  • 289. .....
    '18.4.22 12:59 PM (110.8.xxx.78)

    여행지 정보

  • 290. 여행
    '18.4.22 12:59 PM (218.48.xxx.69)

    많이 다니셨나봐요.

  • 291. .....
    '18.4.22 1:02 PM (211.255.xxx.214)

    저장합니다

  • 292. 최악이란 곳이
    '18.4.22 1:08 PM (222.120.xxx.44)

    예전에 덜알려져서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을때는 , 다 한적하고 옛스러운 곳으로 최고인 곳이였어요.
    몇년 후엔 지금 좋다고 소개한 곳도 똑같은 길을 걷게되겠지요.

  • 293. ㅇㅇ
    '18.4.22 1:08 PM (210.205.xxx.215)

    경주 양동 마을!!
    그러나 경주 문무대왕암 앞 바는 진짜 실망
    해수욕장에 횟집들 하며 그냥 유원지

  • 294. 지나다가
    '18.4.22 1:16 PM (117.111.xxx.83)

    저는 통영이 참 좋더구만요...
    원글과 댓글..공유해 주신 곳들..
    한번씩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 295. 오~
    '18.4.22 1:18 PM (122.43.xxx.247)

    감사 감사~ 여행도 못하고 살았는데
    앞으로 참고 하며 다녀야겠어요.
    꼭, 지우시면 안되요~

  • 296. 안동
    '18.4.22 1:20 PM (110.70.xxx.121)

    하회 마을은 안좋다는 이유 모르겠네요
    마을 주욱 걸어다니면 볕이 좌악 내려쬐는게
    너무 한가롭고 집들 고즈넉하니 예쁘고 강따라 걸어도 좋구요.박물관도 좋고 저는 참 기억이 좋은데 갸우뚱?

  • 297. ..
    '18.4.22 1:24 PM (175.255.xxx.210)

    저장합니다~

  • 298. 감사해요
    '18.4.22 1:26 PM (1.241.xxx.49)

    여행지 추천 참고합니다.
    저는 단양 추천이요.

  • 299. 지란
    '18.4.22 1:29 PM (211.222.xxx.220)

    좋은 정보 감사해요~
    최고, 최악 여행지

  • 300.
    '18.4.22 1:37 PM (175.117.xxx.188)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해요.

  • 301. ^^
    '18.4.22 1:48 PM (175.122.xxx.86)

    꼭 가보고 싶네요.

  • 302. 어머
    '18.4.22 1:48 PM (211.215.xxx.107)

    국내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303. 실버~
    '18.4.22 1:58 PM (175.223.xxx.16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04. 오홍
    '18.4.22 2:04 PM (223.62.xxx.151)

    최고의 국내 여행지 저장해요~

  • 305. 여행정보
    '18.4.22 2:07 PM (180.68.xxx.101)

    감사합니다.

  • 306. 소담
    '18.4.22 2:08 PM (112.161.xxx.111)

    여행지정보 감사합니다

  • 307. 기레기아웃
    '18.4.22 2:09 PM (183.96.xxx.241)

    부석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정말 감동이죠 가을에 가면 주렁주렁 달린 사과도 넘 이쁘구요

  • 308. 십여년전엔
    '18.4.22 2:12 PM (116.121.xxx.93)

    구례 하동 섬진강 따라 드라이브 길이 정말 환상이였는데 도로가 더 생기고 주변 정리 다시했는지 완전히 망가졌던데요 너무 아까워요 정말 환상의 길이라고 머릿속에 콕 박아뒀었는데 ㅠㅠ 너무너무 아까워요

  • 309. 경주 문무대왕비 해변
    '18.4.22 2:14 PM (116.121.xxx.93)

    정말 최악이였어요 여기저기 신 모시는 사람들이 버려놓은 쓰레기 촛농들 해변 자체도 더럽고 거기서 시킨 회와 된장으로 끓인 해물탕 정말 최악 ..

  • 310. 아름다운 금수강산
    '18.4.22 2:14 PM (210.210.xxx.225)

    저장합니다.고맙습니다~

  • 311. 티라미슝
    '18.4.22 2:22 PM (73.94.xxx.8)

    국내 최고의 관광지. 감사합니다!

  • 312. 나비
    '18.4.22 2:23 PM (27.35.xxx.29)

    저는 우연히 산복도로이바구 라는 작은 부산여행책을 하나 보고 부산둘러보기를 했는데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나에게 맞는 여행책을 하나 읽고가도 여행지가 다시 보이고,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 313. 국내여행지
    '18.4.22 2:26 PM (115.137.xxx.213)

    국내여행지 저장

    1. 천리포수목원(비싸요 가치아는분만 가셔요)
    짧은 수국길(사람 위한길이 아니라 수국위한 곳이라...본인이 주인공이길 원하시면 안보여요)

    2. 안동서원(딱 공부하신만큼 보여요) 직업 안내자도 틀린 내용 있으심. 병산서원...

    3. 제주 비자림-시공간을 함께 느껴야~^^

  • 314. 웃음보
    '18.4.22 2:28 PM (39.119.xxx.56)

    작년에 초파일 지난 후 영주 부석사에 갔는데
    무량수전을 등지고 바라 본 산 봉우리들이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입구에서 파는 사과맛! 초파일이 지났으니 초여름이었는데도 사과맛이 최고였어요.
    길이 외길이라 연휴에는 차가 많이 밀릴 듯해요.

  • 315. 저장해요
    '18.4.22 2:33 PM (125.177.xxx.131)

    원글,댓글 참고해서 가볼게요.

  • 316. 국내여행지
    '18.4.22 2:34 PM (58.120.xxx.102)

    다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317. luna
    '18.4.22 2:36 PM (122.43.xxx.99)

    저장~
    감사합니다..

  • 318. 동동
    '18.4.22 2:50 PM (122.34.xxx.62)

    저장합니다

  • 319. .....
    '18.4.22 2:50 PM (110.47.xxx.51)

    최고 최악 여행지 저장합니다

  • 320. 정동진부채길
    '18.4.22 2:51 PM (61.82.xxx.218)

    위에 ㅇㅇ님이 올려준 14번 정동진 바다부채길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날씨에 따라 바다색이 다르다더군요.
    꼭 날씨 좋은날 다녀오세요. 너무 이뻐요~

  • 321. ..
    '18.4.22 2:59 PM (49.165.xxx.180)

    재능 기부네요..
    천천히 가봐야겠어요..

  • 322. 여행정보
    '18.4.22 3:00 PM (116.47.xxx.248)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323. ㄹㄹ
    '18.4.22 3:02 PM (125.129.xxx.219)

    감사합니당♥♥

  • 324. .......
    '18.4.22 3:06 PM (110.70.xxx.201)

    국내 여행 웬만하면 다 좋죠
    계절에 따라 동행인에 따라 기분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니까
    여행 후기만큼 주관적인 것도 없을듯.

    또 아는만큼 보인다는 유명한 말도 있죠.
    그래서 유홍준씨 베스트셀러 제목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죠

  • 325. 마노
    '18.4.22 3:07 PM (78.174.xxx.192)

    보석 같은 원글이랑 답글들이네요
    해외생활 오래해서..한국 들어 가면 꼭 다녀보고 싶네요
    휴일 공휴일만 아니라면 어디든 좋을듯요..

  • 326. ..
    '18.4.22 3:10 PM (49.165.xxx.180)

    근데 금오도는 차 가지고 가신거에요?

  • 327. 여행
    '18.4.22 3:19 PM (115.21.xxx.24)

    국내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328. ...
    '18.4.22 3:19 PM (175.204.xxx.114)

    주왕산은 1폭포를 둘러싼 기암괴석이 최고 절경이지요.
    산책길처럼 유모차 끌고도 갈 수 있을 난이도이고.
    가을 단풍 아름답지만 단풍철만 피하면 사계절 올레길 즐기듯이 다녀올 수 있어요.
    주왕산 설악산 월출산이 우리나라 3대 암산인만큼 바위보는 맛으로.

    주산지는 봄이 제철이구요.
    왕버드나무 고목에서 여린 새순 올라오는 대비와 물 반영 보는 재미.
    여름엔 가지 마세요. 농업용 저수지라서 농사짓느라 물 다 빼쓰고 없습니다.

  • 329. 도망가고싶다
    '18.4.22 3:19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나에게서 도망가고 싶어요

  • 330. 아이스
    '18.4.22 3:20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좋은정보를~~감사합니다!!

  • 331. ...
    '18.4.22 3:32 PM (175.204.xxx.114)

    주왕산 갔으면 근처 달기약수탕 들러서 탄산약수 맛보고 달기백숙 맛있습니다.

    그리고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서 운영하는 솔기온천 작은 규모지만 물 정말 좋아요.
    국내 온천 다녀봐도 저는 거기 물이 제일 부드러웠네요.
    목욕하고 나면 몸이 미끌미끌한데 알칼리 중탄산 나트륨천으로 최고수질이랍니다.
    그 주변 지역이 예전 지하수 쓸 때는 다들 비누 없이 세수하고 그랬어요, 원래 물이 미끄럽다고~

    청송사과 맛있는 건 다 잘 아실테고~
    고속도로 뚫리면서 청송대명리조트도 생겼다는데 못가봤네요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 제 고향이라서 첨언해봤습니다~

  • 332. ....
    '18.4.22 3:35 PM (116.45.xxx.25)

    감사해요 저장할께요

  • 333. 마미
    '18.4.22 3:39 PM (202.142.xxx.63)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저장할께요

  • 334. ..
    '18.4.22 3:39 PM (222.107.xxx.201)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335. 꿀물
    '18.4.22 3:42 PM (223.62.xxx.212)

    좋은정보 감사해요~~

  • 336. ..
    '18.4.22 3:50 PM (39.120.xxx.98)

    최고최악여행지 감사합니다^^

  • 337. 자연
    '18.4.22 3:52 PM (183.96.xxx.77)

    국내 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338. hawkjin
    '18.4.22 3:54 PM (175.223.xxx.184)

    감사합니다~^^

  • 339. 국내여행지
    '18.4.22 3:54 PM (49.175.xxx.72)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340. 국내여행지정보
    '18.4.22 4:00 PM (115.136.xxx.91)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41. 레스터
    '18.4.22 4:04 PM (175.235.xxx.51)

    저장 감사합니다

  • 342. 원글입니다
    '18.4.22 4:07 P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1302

  • 343. 원글입니다
    '18.4.22 4:07 P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3357

  • 344. 원글입니다
    '18.4.22 4:07 P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0941

  • 345. 원글입니다
    '18.4.22 4:08 P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88213

  • 346. ***
    '18.4.22 4:09 PM (1.245.xxx.77)

    감사합니다

  • 347. 원글입니다
    '18.4.22 4:15 PM (183.103.xxx.157)

    좀 전에 다시 들어와 보니 정말 헉 하게 댓글이 많이 달려 있네요.

    저도 댓글 보면서 가야 될 여행지 적어 두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해요
    선플 이고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 들이네요.

    82가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리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고 알려주는 곳이요

  • 348. ...
    '18.4.22 4:17 PM (175.204.xxx.114)

    안동 하회마을은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곳인데요.

    일단 류씨 동성 마을이다 보니까 서열 중심으로 집이 지어져 있어요.
    하회에서 그 집 서열을 보려면 사랑채 높이를 보면 되구요.
    그래서 양진당 사랑채가 가장 높아요.

    그리고 하회는 물돌이마을인데 풍수에 입지기반을 두고 있어요.
    하회 땅 자체가 공을 반 자른 것처럼 중간이 제일 높은데
    여기에 돌혈이라고 기운이 모여 있다고 여기고 그 자리는기운이 가장 세니까 가택으론 적절치 않다고 느티나무신목을 심어놨습니다.
    지형상 중간이 가장 높다보니 집들이 신목을 중심으로 빙 둘러 지어져있고
    하회 물길 보이는 동네 큰길로 한바퀴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사방 어디든 집의 문들이 대개 바깥쪽을 보고 있어요.
    안동풍수기행, 돌혈의 땅과 인물~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하회마을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회를 갔다면 산하나 사이 두고 있는 병산서원 만대루에도 올라가봐야지요.
    병산서원 앞 하회로 들어가는 물길 있는 절벽이 병산서원기준으로는 거대해서
    그에 걸맞게 기 눌리지 말라고 만대루를 크게 지었다고 하지요.
    굽이굽이 물결치는 나무 그대로의 굵직한 선이 장쾌합니다.

    그리고 부석사만 가시고 봉정사는 안동 가서도 패스하시는데 부석사가 남성 같은 절이라면 봉정사는 여성같은 절입니다.
    두 군데 다 가보시면 이 말 이해하실 거예요.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보는 소백산 능선은 최고죠.
    봉정사는 영산암 툇마루에 앉아 십여분쯤 앉아계시면 포근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안동댐 월영교도 추천합니다. 야경도 좋으니 낮밤 언제든 운치있고 산책하기 좋아요.

  • 349. ..
    '18.4.22 4:19 PM (211.207.xxx.135)

    국내 여행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좋았던 여행지 가거도 향리 마을 절벽에 위치한 민박집
    1박 4만원 주고 묵었던 창밖으로 바라보던 바다 풍경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외국 여행은 많이 해서 그리스 섬이나 터키, 스페인, 발칸반도등 많이 돌아다녔지만
    외국 못지 않았어요. 추천 드립니다.

  • 350. ..
    '18.4.22 4:20 PM (116.34.xxx.239)

    국내
    최악 ㅡ하회마을
    최상 ㅡ애월해안도로

  • 351. 아직도
    '18.4.22 4:21 PM (14.38.xxx.40)

    못가본데가 많네요.
    여행은 누구랑 어느 시기에 가느냐가 중요해서 같은곳을 가도 느낌이 매번 달라요.
    글고 어딜가더라도 일단 사람이 없어야죠ㅎㅎ
    평일여행 십년 훌쩍 넘었는데 요샌 평일도 사람 많은거보고 평일여행에 매력을 여러분들이 아는구나싶더라구요^^

  • 352. ......
    '18.4.22 4:32 PM (114.200.xxx.153)

    여행지 감사합니다

  • 353. 나행엄마
    '18.4.22 4:33 PM (112.152.xxx.155)

    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안가본곳이 넘 많네요~

  • 354. 파피
    '18.4.22 4:45 PM (220.127.xxx.238)

    국내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355. 국내여행 최고
    '18.4.22 4:50 PM (175.119.xxx.118)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56. ...
    '18.4.22 5:01 PM (175.204.xxx.114)

    경주 문무대왕릉 쪽은 정말 볼 게 없는 게 맞구요.
    거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있는데 산책코스로 좋습니다.
    전망대 근처 커피집 특히 제일 높이 있는 카페베* 3층 창가에서 차 한 찬 느긋하게 경치보면 굿.

    그래도 동해안 최고 바닷길은 영덕 7번국도라 생각해요.
    문제는 제철엔 너무 막히므로 대게철과 휴가철은 피하는 게 상책.

  • 357. spEs
    '18.4.22 5:02 PM (210.205.xxx.182)

    우아 이런 고급 정보!! 꼭 가볼게요
    너무 고맙습니다

  • 358. 우포늪은
    '18.4.22 5:06 PM (211.248.xxx.27)

    어느 계절에 가는게 좋은가요?

  • 359. 꼬꼬마
    '18.4.22 5:13 PM (219.240.xxx.244)

    여행지 저장해요

  • 360. 남해 다랭이논
    '18.4.22 5:16 PM (211.248.xxx.27)

    유채보러 가고 싶은데 이번주 수욜쯤 가면 늦을까요?

  • 361. ...
    '18.4.22 5:20 P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국내여행 최고 최악 좋은데요?
    ㅎㅎ 전 여기 최악이라고들 하신 곳도 다 좋긴 했는데

  • 362. 감사해요
    '18.4.22 5:20 PM (211.248.xxx.27)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 363. ...
    '18.4.22 5:20 PM (175.204.xxx.114) - 삭제된댓글

    순천사찰 중에서 택1 해야한다면 송광사보다는 선암사 추천합니다.
    송광사는 규모만큼 돈이 많이 모이는 절이구나 싶슾니다.
    자꾸 크게 뭘 짓는데 따뜻한 느낌이 없네요.
    선암사는 여전히 포근하고 정감있네요.
    승선교 거쳐 들어가는 계곡길도 다정하고
    매화나무쪽도 따뜻하고
    절 뒷산쪽 중수비까지 가는 길도 좋아요.
    작은 개울 건너 메타세쿼이아숲 의자에 앉아서 차분히 일정정리하기에도 그만이고.

  • 364. ...
    '18.4.22 5:22 PM (175.204.xxx.114)

    순천사찰 중에서 택1 해야한다면 송광사보다는 선암사 추천합니다.
    송광사는 규모만큼 돈이 많이 모이는 절이구나 싶습니다.
    자꾸 크게 뭘 짓는데 따뜻한 느낌이 없네요.
    선암사는 여전히 포근하고 정감있네요.
    승선교 거쳐 들어가는 계곡길도 다정하고
    매화나무쪽도 따뜻하고
    절 뒷산쪽 중수비까지 가는 길도 좋아요.
    작은 개울 건너 메타세쿼이아숲 의자에 앉아서 차분히 일정정리하기에도 그만이고.

  • 365. +
    '18.4.22 5:28 PM (211.200.xxx.196)

    국내여행 다녀본 곳이 별로 없었는데
    가보고 싶네요.

  • 366. 저장
    '18.4.22 5:36 PM (125.178.xxx.159)

    국내여행..
    제주도에서 얼레길 걸은 기억을 살리자면 동남부로는
    3,5,6,7,9,10 코스가 좋았어요.
    대부분 두 서너번씩 돌았네요.

  • 367. ....
    '18.4.22 5:38 PM (125.176.xxx.3)

    참고할게요 고맙습ㄴ다

  • 368. ..
    '18.4.22 5:40 PM (220.89.xxx.168)

    통영여행 몇 번을 갔는데 바람쐬고 중앙시장 들러서 회도 먹고
    생선도 사오고 좀 복잡하긴 해도 좋았어요.

  • 369. rladidtp2004
    '18.4.22 5:41 PM (218.39.xxx.37)

    여행명소 저장합니다

  • 370. 감사합니다.
    '18.4.22 5:44 PM (211.109.xxx.177)

    저장해요~

  • 371. 외국친구
    '18.4.22 5:48 PM (220.79.xxx.178)

    외국서 온친구
    서울돌고 기차타고 강원도 추천해요.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KTX타고
    강릉.
    아니면중간에 O트레인. 동그랗게도는기차여행도재밌어요.
    요즘기차여행 한번에 패키지로 도는 여행추천해요.

    부산여행도 좋아요.

    외국인친구랑 다 가본곳.

    서울안에서 궁패키지.
    히나만간다면 창덕궁이요.
    서울안에서 궁안에서 산높다랗고 그안에서 말타고 사냥.을 즐겼다는 아름다운숲.

    외국친구가 깜짝놀라더군요.
    해설사 영어안내는 좀 엉터리 였다고..ㅜㅜ

  • 372. 쏭버드
    '18.4.22 5:59 PM (58.233.xxx.102)

    저장해 놓고 빠짐없이 다녀봐야겠어요

  • 373. 이상하네요
    '18.4.22 6:09 PM (220.73.xxx.20)

    전 전주 한옥마을이 참 좋았거든요
    한적하고 나지막한 골목길을 산책하며 맛있는 것도 사먹고~
    자잔한 것들 구경하고 쇼핑하고~
    일본의 유후인과 컨셉이 좀 비슷했어요...
    단지
    전주라 음식이 맛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파전이 맛이 없었어요

  • 374. ...
    '18.4.22 6:09 PM (125.178.xxx.55)

    국내여행지 추천 저장합니다

  • 375. ...
    '18.4.22 6:12 PM (58.107.xxx.212)

    국내 최고와 최악의 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 올해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376. 자유인
    '18.4.22 6:23 PM (220.88.xxx.28)

    국내최고 여행지~~
    저장합니다^^감사

  • 377. 호호
    '18.4.22 6:26 PM (183.99.xxx.121)

    국내 여행지 고맙습니다

  • 378. ㅎㅎ
    '18.4.22 6:28 PM (125.132.xxx.69)

    국내 최고의 여행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둘러봐야 겠어요

  • 379. ........
    '18.4.22 6:33 PM (61.254.xxx.157)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380. ㅇㅇ
    '18.4.22 6:42 PM (211.36.xxx.29)

    청양 장곡사~~

  • 381. 한여름
    '18.4.22 6:47 PM (117.111.xxx.234)

    인제 아침가리골 계곡 트레킹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나 ? 하는 생각이 듬
    운동 즐기시거나 가벼운 등산 가능하신분 정도면 누구나 가능~

  • 382.
    '18.4.22 6:49 PM (103.252.xxx.169)

    국내 여행 다녀본 곳이 별로 없는데 전부 가보고 싶네요.

  • 383. ㅇㅇ
    '18.4.22 6:51 PM (117.111.xxx.234)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트레킹
    환자 아닌 이상 남녀노소 오케이!

  • 384. ㅇㅇ
    '18.4.22 6:56 PM (117.111.xxx.234)

    설악산 오색에서 주전골 계곡 왕복~~이는 누구나

    등산 초보 정도면
    한계령 휴계소 지나 흘림골~만물상~주전골~오색악수까지

  • 385. ...
    '18.4.22 7:01 PM (112.156.xxx.211)

    국내여행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86. 감사
    '18.4.22 7:11 PM (1.241.xxx.245)

    원글님 고마워요.
    가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 387. Bbㅊ
    '18.4.22 7:13 PM (125.176.xxx.13)

    최고의 여행지 감사합니다

  • 388. 저도
    '18.4.22 7:21 PM (180.230.xxx.161)

    국내여행지...저장할께요

  • 389. 모든 분들께
    '18.4.22 7:21 PM (119.192.xxx.226)

    감사 합니다.

  • 390. ..
    '18.4.22 7:36 PM (218.38.xxx.19)

    못가본곳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추천하자면 낙안읍성 둘레길..
    특히 야간이나 새벽의 산책길은 ....그저 가슴이 일렁일따름이었습니다.

  • 391. ㅇㅇ
    '18.4.22 7:41 PM (69.203.xxx.192)

    최고 국내 여행지. 감사합니다.

  • 392. 꽃마리
    '18.4.22 7:44 PM (58.235.xxx.224)

    양산 매화마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외는 다 좋았지만

    최고는
    순천만, 낙안읍성, 제주도 오름과 곶자왈(사실 제주도는 다 좋음), 제주도 스노클링, 한폭의 수묵화같았던 통영 한산도쪽.. 전망대에서 본 통영 앞바다 이뻤어요. 눈 내리던 설악산입니다

  • 393. ...
    '18.4.22 7:45 PM (1.248.xxx.74)

    최악 최고 여행지 저장
    감사합니다~~~

  • 394. 별님
    '18.4.22 7:45 PM (1.225.xxx.123)

    정보 감사해요.

  • 395. 최악은
    '18.4.22 7:51 PM (211.186.xxx.141)

    안동 하회마을.

    여름엔 진짜 절대로 가지마세요.

  • 396. 국내여행
    '18.4.22 7:56 PM (123.212.xxx.82)

    정보 감사해요.

  • 397. 최악
    '18.4.22 7:57 PM (180.224.xxx.210)

    하나개 해수욕장.

    여름 해수욕장이 대부분 그렇지만, 동급 최강이더만요.

  • 398. 국내여행지
    '18.4.22 7:59 PM (110.13.xxx.20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99. ..
    '18.4.22 8:00 PM (1.233.xxx.206)

    국내여행 저장이요

  • 400. 어머
    '18.4.22 8:06 PM (110.10.xxx.93)

    저장합니다

  • 401. 늦지않았음을
    '18.4.22 8:09 PM (116.122.xxx.110)

    전주 한옥마을 가보려고 계획했는데 정보 감사 합니다.

  • 402. ...
    '18.4.22 8:18 PM (203.254.xxx.134)

    명소 저장해요.

    저는 통영 너무 좋아하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섬진강 매화마을 벚꽃길도 너무 좋았고,
    수도 없이 가보았지만, 순천 송광사와 장성 백양사 너무 좋아해요.
    영주 부석사도 좋았구요.

  • 403. ㅇㅇ
    '18.4.22 8:19 PM (116.127.xxx.177)

    저도 전주한옥마을 최근에 처음 가봤는데 넘 실망했어요.
    너무 상업적이기만하고 여기가 왜 유명한걸까 하는 생각만.
    그런데 하회마을은 정말 좋았어요.
    반지의 제왕의 호빗마을같은 느낌? 비현실적으로 평온해보이고 걷는 것 만으로 힐링 그 자체였어요.

  • 404.
    '18.4.22 8:19 PM (1.251.xxx.230)

    국내여행지정보
    감사해요^^

  • 405. 최고의
    '18.4.22 8:27 PM (218.39.xxx.174) - 삭제된댓글

    4월 산수유 축제기간 바로 다음 주(혹은 축제 전 주)의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 밭
    가을의 영주 부석사
    늦 가을의 동해 두타산
    눈이 가득한 한 겨울의 부안 개암사(어느 계절이나 다 좋은 곳이지만 겨울은 특히 )

  • 406. 이게
    '18.4.22 8:30 PM (211.246.xxx.93)

    웃긴게
    나이에따라달라져요


    젊었읉댄
    해수욕장 스키장

    호텔이런곳 좋았는데


    나이드니

    경치가 좋아요
    눈에들어와요


    전 이번에 단양이 너무 아담하고 좋았고요


    설악산 놀랄정도였어요

    이게 웃긴게 고등때 설악산가봤잖아요

    그리고 설악산 30대때 진짜 많이다님
    강원도 화천살았어서 콘도도 자주가고
    애기어려선가?
    49중반다시간 설악산 너무좋았다는

  • 407. 최고의
    '18.4.22 8:32 PM (218.39.xxx.174)

    4월 산수유 축제기간 바로 다음 주(혹은 축제 전 주)의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 밭
    가을의 영주 부석사와 밀양의 사자평원
    늦 가을의 동해 두타산
    눈이 가득한 한 겨울의 부안 개암사(어느 계절이나 다 좋은 곳이지만 겨울은 특히 )

  • 408. 저도
    '18.4.22 8:33 PM (125.177.xxx.71)

    이런정보 감사해요

  • 409. ㅇㅇㅇ
    '18.4.22 8:34 PM (211.36.xxx.133)

    깔끔하고 갖춰진 관광지느낌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은
    하회마을 별로라시는데..아쉬운점은 있어요.
    그래도 마을 내 커다란 당산나무에 이음줄해놓은 거라던지,
    햇살 쬐면서 신기한 물돌이 지형 걸으니 신기하더라구요.

  • 410. 이게
    '18.4.22 8:36 PM (211.246.xxx.93)

    설악산 뒤로가면서 어 저 바위너무 좋다했는데
    예전에 자주보던바위라는

  • 411. 뭣이여...
    '18.4.22 8:44 PM (39.118.xxx.211)

    최악중의 최악이고 이건 음식이 아니라뇨..
    싸구려쫄면이라니!!!!
    그집,경주의 명동쫄면집이 80년대초반에생겼어요.
    제가 중1때였죠.쫄면한그릇에 500원.
    쫄면한가지로만 삼십년이넘게 경주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집이고 가격이 사악하게 올랐지만 지금도 남편과 시골집 경주에 내려가면 명동쫄면 먹으러갑니다.
    지금도 줄서서 먹더군요.그사이 주인이 세번바뀐거같은데 자식들한테 안물려주고 직원들에게로 넘겼죠.그당시에도 쫄면집 돈벌어서 좋은일도 많이한다들었고요.암튼 중고등 미혼시절을 함께 보냈고 추억이 서린 집이고 그대로의 맛을 지금도 재현하고있는데 원글님 좋은정보글 읽어내려갈 기분도 안나게 저의 사춘기,젊은시절을 훼손당한 기분이네요.경주사람들 아직도 그 명동쫄면집 애정하고 줄서서먹어요. 경주에서 자란 남편과저도 30년이 넘은지금도 경주에 가기만하면 생각나는
    먹고싶은 맛이고요.둘이가서 꼭 세그릇을 시키죠.
    다 먹고싶어서요. 비빔쫄면,냉쫄면,유부쫄면어떨땐 오뎅쫄면.
    너덜너덜하게 추억을,정체성을 훼손당한 기분이네요.
    원글님입맛에 안맞다해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이라면 이유가 있는거예요.
    거기 뜨네기 관광객들 상대로 블로그 마케팅해서
    장사하는집 아닙니다.ㅠㅠㅜㅠ

  • 412. 최악
    '18.4.22 8:45 PM (121.133.xxx.124)

    최악 촤상여행지 저장

  • 413. ㅊㅊ
    '18.4.22 8:51 PM (125.184.xxx.72)

    여행지 저장합니다.

  • 414. Qqq
    '18.4.22 8:56 PM (58.236.xxx.10)

    언제 가볼지 모르지만 여행지 정보

  • 415. 맑은웃음
    '18.4.22 8:57 PM (125.130.xxx.155)

    저장!
    저는 강화도 좋아요
    대관령, 남해 다시 가고 싶고요~^^

  • 416. Whitecoat
    '18.4.22 8:58 PM (74.96.xxx.191)

    thank you

  • 417. ㆍㆍ
    '18.4.22 9:03 PM (221.152.xxx.105)

    여행지저장~감사합니다

  • 418.
    '18.4.22 9:05 PM (175.192.xxx.134)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추천하신 곳을 꼭 가보고 싶어요

  • 419. 저도 감사합니다
    '18.4.22 9:11 PM (122.36.xxx.91)

    국내 여행지 저도 참고할게요

  • 420. 졸리
    '18.4.22 9:13 PM (120.142.xxx.155)

    국내여행지 참ㄱ

  • 421.
    '18.4.22 9:13 PM (223.62.xxx.220)

    국내 여행지

  • 422. 감사
    '18.4.22 9:14 PM (219.248.xxx.11)

    저장합니다-

  • 423. lina12
    '18.4.22 9:14 PM (211.109.xxx.218)

    우왕. 저장해두고두고 꺼내보겠습니다~

  • 424. 저처럼
    '18.4.22 9:15 PM (14.52.xxx.224)

    저는 근현대사에 관심 많아서
    군산이 참 좋았어요.
    3박4일 군산 전주 이번에 다녀왔는데
    군산 근현대 코스 빠짐없이 가보고 왔어요.
    역사 좋아하시는 분은 군산. 부여 꼭 가보세요.

  • 425. 상상
    '18.4.22 9:21 PM (117.111.xxx.206)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426. 로그인
    '18.4.22 9:23 PM (1.239.xxx.209)

    추천감사합니다~~~~저두 저장할께요

  • 427. 대단해
    '18.4.22 9:32 PM (211.104.xxx.176)

    감사요
    저장합니다

  • 428. 부럽
    '18.4.22 9:33 PM (211.49.xxx.65)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 429. ㅎㅎ
    '18.4.22 9:37 PM (218.234.xxx.57)

    참고할게요.
    근데 전 전주 한옥마을 좋았는데~

    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 430.
    '18.4.22 9:41 PM (112.198.xxx.169)

    한국가면 꼭 가볼곳들

  • 431. 오늘도 행복
    '18.4.22 9:43 PM (182.216.xxx.172)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 432. 저장각
    '18.4.22 9:46 PM (61.84.xxx.90)

    저장해야하는 고급정보입니다~

  • 433. 감사합니다
    '18.4.22 9:51 PM (80.215.xxx.38)

    국내여행 정보 감사드립니다

  • 434. ㅇㅇ
    '18.4.22 9:57 PM (211.36.xxx.178)

    국내 사찰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백양사!
    말이 필요없죠
    단풍 하면 북은 설악산 남쪽은 내장산인데 내장산 보다 더한 곳이 백양사

  • 435. ㅇㅇ
    '18.4.22 9:59 PM (211.36.xxx.178)

    강화도 보문사~~
    이젠 다리가 연결되 배없이도 직접 승용차로

  • 436. ㅇㅇ
    '18.4.22 10:01 PM (211.36.xxx.178)

    행주산성~~~
    산책로가 한강 변까지 잘 가꿔져
    행주산성 한바뀌 돌고 한강쪽 산책로 따나 행주나루로 낼ㆍ오면 굿

  • 437. 여행지
    '18.4.22 10:03 PM (124.51.xxx.174)

    ㆍㆍㅉㅈㅈ

  • 438. .................
    '18.4.22 10:07 PM (221.144.xxx.179)

    저장.................

  • 439. 감사합니다.
    '18.4.22 10:16 PM (121.141.xxx.105)

    여행지 정보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다녀보려구요.

  • 440. 알럽채연
    '18.4.22 10:22 PM (58.209.xxx.237)

    국내 여행지 정보 고맙습니다!

  • 441. 좋은글감사
    '18.4.22 10:27 PM (203.226.xxx.249)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여행지 추천글은 읽기만 해도 산뜻하고 소소하게 행복한 암튼 그런 기분좋은 설렘이 있어요.
    오늘도 모처럼 미세먼지 수치 낮아서 온식구 가까운 곳 드라이브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 너무 좋다~ 계속 혼자 감탄ㅎㅎ
    저는 어느 절이든 절까지 들어가는 길을 걷는게 참 좋더라구요. 나무가 우거진 그 고즈넉한 길을 걷는 그 기분 정말 떠올리기만 해도 최고예요.
    물론 제가 주말보다는 주중에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 고요한 행복감을 더 만끽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최악으로 꼽으신 곳 중에 한곳도 주중에 한적할 때 가보니 타박타박 천천히 걷는 것 만으로도 좋더라구요. 특색없는 먹을거리로 도배된 건 물론 안타깝긴 하지만요...

  • 442. ^^
    '18.4.22 10:41 PM (110.11.xxx.199)

    와우!감사해요!

  • 443. 까만안경
    '18.4.22 10:43 PM (118.36.xxx.47)

    여행지 저장합니다

  • 444. ㅁㅁ
    '18.4.22 10:49 PM (175.115.xxx.81)

    국내여행지 저장~ 감사해요

  • 445. 라라
    '18.4.22 10:54 PM (112.152.xxx.157)

    저장합니당

  • 446. ...
    '18.4.22 10:54 PM (112.165.xxx.99)

    국내 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47. ..
    '18.4.22 10:55 PM (175.116.xxx.236)

    와 나 진짜; 전주한옥마을 가지마세여 지짜 레알 전통이라곤 1%도 안되고 남자가 여자한복입고다니는거보고 속으로 기겁하고 조롱했습니다; 한복이냐고 전통미는 눈꼽만큼도없고 현대식으로 멋대로 재해석한 싸구려창ㄴ 옷같았고 볼거리는 쥐뿔 그나마 먹거리랑 비빔밥은 맛있더이다 ㅠㅠ 작년여름에 간거생각하면 진짜 이 지역은 마케팅빨이구나~ 느끼실겁니다...ㅉㅉ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ㅉㅉ

  • 448. 꼬꼬댁
    '18.4.22 11:02 PM (112.152.xxx.107)

    여행지 정보 감사해요..

  • 449. ..
    '18.4.22 11:02 PM (114.204.xxx.72)

    홍콩 쇼핑 맛집 즐기면 참 좋은 여행지인데 그거 빼는 사람에겐 별로겠네요.
    홍콩 인터컨티넨탈에서 하버뷰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인터컨 지하 레스토랑에서 보는 하버뷰도 너무 좋고, 1층 로비에서 하버뷰 너무 좋습니다. 홍콩 정말 좋아하고요

    국내 거제도가 참 좋았어요. 남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대 많이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는데, 저희가족은 거제가 더 좋았어요 ^^

  • 450. ㅇㅇ
    '18.4.22 11:11 PM (1.225.xxx.68)

    최고의 여행지 모두모두 좋은 곳 추천해주셨네요
    저는
    8월이후 가본 태백 귀네미마을? 바람의 언덕?
    이곳 배추밭이 장관이었어요

    삼척에서 가을바다 보고 넘어 간곳이었는데
    너무 아름다웠다는~~~

  • 451.
    '18.4.22 11:13 PM (125.135.xxx.136)

    좋은여행지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 452.
    '18.4.22 11:18 PM (211.59.xxx.7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453. 베이징덕
    '18.4.22 11:21 PM (115.161.xxx.229)

    감사합니다

  • 454. 지나다
    '18.4.22 11:21 PM (123.248.xxx.78)

    국내여행지 추천감사요

  • 455. 좋네요
    '18.4.22 11:23 PM (125.132.xxx.233)

    가. 고. 싶. 다.........

  • 456. 새댁임
    '18.4.22 11:26 PM (58.228.xxx.213)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전 여름에 고창 너무 좋았어요 ^^

  • 457. ..
    '18.4.22 11:40 PM (119.149.xxx.253)

    저도 가고 싶네요.
    아직 우리 댕댕이들 때문에 가기 힘들지만
    언젠간 꼭 가보겠습니다.

  • 458. 희야
    '18.4.22 11:41 PM (180.230.xxx.56)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휴가 때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 459. 이루어짐
    '18.4.22 11:43 PM (58.124.xxx.85)

    원글 댓글 좋은 정보들!!!저도 저장합니다 ~^^

  • 460. ///
    '18.4.22 11:44 PM (182.211.xxx.10)

    전주 한옥마을도 알려지기 전 까지는 정말
    좋은 곳 이였죠

    많은 사람들이 오면서 원래의 멋을 잃고 있어요

  • 461. 여행
    '18.4.22 11:46 PM (221.138.xxx.73)

    여행지 저장. 원글 댓글 모두 감사해요^^

  • 462. 여행
    '18.4.22 11:46 PM (221.138.xxx.73) - 삭제된댓글

    여행지 저장. 원글 댓글 모두 감사해요^^

  • 463. , ,
    '18.4.22 11:50 PM (49.170.xxx.253)

    저장이요..

  • 464. gks
    '18.4.22 11:50 PM (1.11.xxx.125)

    여행지 정보 감사해요~

  • 465. 저도
    '18.4.22 11:59 PM (180.68.xxx.94)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풀어놔주셔서^^

  • 466. ..
    '18.4.23 12:04 AM (125.191.xxx.118)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467. 여행초보자
    '18.4.23 12:20 AM (125.191.xxx.118)

    영주 부석사
    화엄사 (저녁 예불시간쯤 가보세요 고즈넉한 느낌이 넘 좋았어요)
    장태산휴양림
    눈내리는 제주도 좋았네요 (사려니슾 근처)

  • 468. 통영
    '18.4.23 12:30 AM (1.241.xxx.219)

    통영은 다 좋았지만 맛집은 진짜 없더라고요.ㅜㅜ
    전부 비싸고 맛도 없고..
    이순신 광장? 있는 그 꿀빵 거리에 아주머니들이 회 떠주시는 곳이요.
    싸긴 한데 보니까 횟집에서 죽은 생선들을 거의 들여오시는 듯 하고 위생이..ㅜ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어요.
    유명하다는 오미사 꿀빵은 선물용으로 몇 상자 사왔다가..욕 먹을까봐 못주고 방치하다 다 버린 기억이..만나꿀빵이나 다른 꿀빵이 더 맛났어요.

    루지는 통영에서 숙박하면서 다음날 개장하자마자 가니 덜 붐벼 좋았어요.

    전 아이들이 어려서 전부 그 위주로 다니다보니..
    주옥같이 달린 저 위 좋은 곳들은 많이 못가봤네요.

    저처럼 아이들 어린 분들을 위해 몇 군데 공유하자면
    인천 학생과학관 (어린이과학관 말고요. 천체관 꼭 가보세요),
    서천 생태원 (숙박도 됩니다),
    장흥포 해양박물관 (생태원에서 40분 정도 거리),@

    대전 가시게 되면 과학관,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이 다 근처 있으니 돌아보기 좋으실 듯 하고

    계룡산 박물관은 본 중 최고로 최악이었습니다.
    일반인인 제 눈에도 틀린 부분이 많고 모형도 조악..

    전주 한옥마을 만약 가신다면 학인관이란 숙소 추천드려요.
    마당도 넓고 정원 관리도 잘해놨어요.

  • 469. ....
    '18.4.23 12:31 AM (110.70.xxx.164)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470. ...
    '18.4.23 12:32 AM (118.176.xxx.4)

    여행정보 저장. 올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 471. 전주
    '18.4.23 12:33 AM (1.241.xxx.219)

    전주 학인관 ㅡ> 학인당.

  • 472. 햇살
    '18.4.23 1:52 AM (1.228.xxx.47)

    국내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473. 모서리
    '18.4.23 10:03 AM (117.111.xxx.7)

    안가본곳이 더 많네요. 해외가는거 부럽긴 하지만
    우리 나라에도 이리 좋은 곳이 많군요^^

  • 474. 서울분들
    '18.4.23 11:11 AM (114.201.xxx.29)

    한성대역에서 마을버스타고
    성북구민회과에서 내린 다음
    성북하늘길? 걸어서
    팔각정까지~~~
    그리고 백사실계곡으로 내려가보세요
    꼭 도시락지참사시고요~~

    깜짝 놀랄정도로
    싱그럽고
    아늑했어요

  • 475. 카라
    '18.4.23 11:19 AM (125.130.xxx.15)

    저장할게요. ^^

  • 476. 소란
    '18.4.23 11:39 AM (59.28.xxx.57)

    여행지....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477. DD
    '18.4.23 6:18 PM (211.251.xxx.9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78. 여행지
    '18.4.23 6:38 PM (175.213.xxx.48)

    최고최악 여행지

  • 479. ㅁㅁㅁㅁ
    '18.4.23 10:54 PM (119.70.xxx.206)

    여행정보 저장~ 감사합니다~

  • 480. 나팔수
    '18.4.24 9:55 AM (211.108.xxx.13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81. 스스로
    '18.4.25 9:25 AM (110.70.xxx.49)

    최고의 국내 여행지 정보 고맙습니다.

  • 482. 하하하
    '18.4.27 3:41 PM (223.62.xxx.82)

    한곳씩 가보고 싶네요

  • 483. 바비공주
    '18.4.29 9:43 PM (182.216.xxx.75)

    최악.최고의 여행지

    감사합니다.

  • 484. ㅎㅎ
    '18.5.1 8:54 AM (218.235.xxx.140)

    국내최고 여행지 한번씩 다 돌아볼곳

  • 485. 와~
    '18.5.3 8:54 PM (121.129.xxx.145)

    이런 엄청난 정보 때문에 82를 사랑해요~~
    감사해요^^

  • 486. ㅇㅇ
    '18.5.8 3:41 PM (58.228.xxx.46)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487. 국내여행지
    '18.5.12 11:04 PM (14.138.xxx.61)

    국내여행지

  • 488. 끌림
    '18.5.21 7:00 PM (39.120.xxx.52)

    국내여행지 저장

  • 489. 복진맘
    '18.6.14 10:41 PM (14.34.xxx.18)

    저장하고 갑니다

  • 490. 찜찜
    '18.8.2 8:52 PM (223.32.xxx.85)

    감사합니다. 다녀올게요

  • 491. 자유인
    '18.9.25 10:06 PM (220.88.xxx.28)

    가을 여행 가야겠네요

  • 492. ding
    '18.9.25 10:19 PM (14.55.xxx.200)

    여행지 감사히 저장합니다

  • 493. ....
    '18.9.25 10:31 PM (61.255.xxx.202)

    좋은 여행지 감사합니다

  • 494. 지나다가
    '18.9.25 10:46 PM (210.210.xxx.17)

    여행지 저장 감사..

  • 495. 길영
    '18.9.25 10:48 PM (218.52.xxx.230)

    국내최고여행지.최악여행지 저장해요

  • 496. 지나가다
    '18.9.25 10:49 PM (218.50.xxx.172)

    갈만한 국내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497. 민정맘
    '18.9.25 11:17 PM (175.223.xxx.37)

    이기대
    다시가고싶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었는데

  • 498. 저장.
    '18.9.25 11:33 PM (113.199.xxx.75)

    고즈넉한 기분 느낄려면 평일이 좋죠.
    좋은 곳은 여러번 가도 좋은것 같아요.

  • 499. ..
    '18.9.26 12:14 AM (110.70.xxx.238)

    최고,최악 국내 여행지 저장해요.

  • 500. 조이
    '18.9.26 1:51 AM (117.111.xxx.18)

    국내최고여행지

  • 501. 감사합니다
    '18.9.26 1:58 AM (222.98.xxx.159)

    국내 여행지!!

  • 502. ㅇㅇ
    '18.9.26 7:38 AM (219.250.xxx.149)

    최고의 국내 여행지 감사합니다

  • 503. Jelda
    '18.9.26 8:55 AM (220.72.xxx.197)

    저장합니다

  • 504. 유리상자
    '18.9.26 10:32 AM (180.65.xxx.11)

    감사합니다 최고!!!

  • 505. 노고단
    '18.9.26 1:05 PM (124.50.xxx.116)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탄
    감사해요

  • 506. 안녕물고기
    '18.9.29 12:58 AM (59.13.xxx.151)

    참고할께요

  • 507. ...
    '19.1.1 10:15 PM (59.19.xxx.239)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508. 바비
    '19.2.11 10:56 AM (168.78.xxx.209)

    국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탄
    감사해요

  • 509. 여행지
    '19.3.1 10:32 PM (117.111.xxx.202)

    여행지 추천

  • 510. 감사
    '19.3.6 10:54 PM (119.206.xxx.97)

    뒤늦게 이 글 알게 되었고, 저장합니다.

  • 511. 가본 중 최고는
    '19.3.7 8:18 AM (45.121.xxx.200) - 삭제된댓글

    순천만 - 해 떨어질 때 전망대에서 보던 순천만.

    여기도 좋았네요.
    낙안읍성 - 장인이 직접 만들어 파는 단소, 불기도 해서 CD도 있는 음악가.

    보길도 - 너무너무 바가지 씌워서 싫었어요. 섬이 다 관광객은 '먹이'로 생각하는 듯. 버스비도 관광객 가격이 따로 있음. 자기들 머리 속에. 성인한테 물어보면 짠듯이 안 가르쳐주고 기사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십대 아이한테 물어보니 제대로 가르쳐 줌. 뭐든 택시를 타야 한다고 해서 택시 타다가 마지막에 버스 타고 빠져나왔음. 택시운영하는 사람이 처음 부른 가격에서 어찌저찌 하더니 한참 더 받음. 그 사람이 부동산도 한다하고, 보길도 서울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름아름으로 땅 산다 하고, 저녁 주는 곳은 딱 한 곳이라면서 이장네가 한다는 숙박 안내. 떽떽거리는 여주인한테 완전 홀대받고, 생선국이라고 나온 하얀 국 - 생전 처음 하얀 생선국 먹어 봄 - 비리고 미지근하고 생선 머리 외에는 살이 없었고 - 미지근해서 좀 더 데워달라고 하니 겨우 조금 더 데워 옴 - 그거 먹고 결국 완전 장염걸림. 5일동안 고생함. 최악 여행지. 그나마 윤선도 자택을 둘러봐서 좋았고, 경치도 좋지만, 그 떽떽거리고 불친절한 이장 부인과, 장염 걸린 곳으로 기억 될 듯.

    인사동 어느 틈에 너무 상업화돼서 운치가 없어졌죠.
    너무 잘못된 개발이었어요. 잘 살렸어야 했는데. 아까운 곳.
    그래도 갑니다. 매번...

  • 512. 이시돌애플
    '19.4.3 3:29 PM (14.46.xxx.169)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513. 여니야
    '19.4.18 1:56 PM (180.70.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저장해서 여행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14. 국내여행
    '19.4.18 1:57 PM (180.70.xxx.79)

    정보 감사히 참고할게요

  • 515.
    '19.6.13 2:21 AM (116.36.xxx.22)

    국내 여행지 저장 감사합니다~

  • 516. daian
    '19.8.6 1:06 PM (1.237.xxx.57)

    완전저장♥여행

  • 517. 알럽채연
    '19.8.22 4:15 PM (125.178.xxx.135)

    국내 여행지 추천 감사드려요!!!

  • 518. 나무꾼
    '19.8.25 1:34 AM (222.235.xxx.93)

    여행지 정보 감사해요~

  • 519. 까만안경
    '19.9.1 10:56 PM (122.42.xxx.43)

    저장합니다.

  • 520. ..
    '19.9.1 11:41 PM (1.234.xxx.66)

    저장합니다.

  • 521. 햇살
    '19.9.2 1:21 AM (1.229.xxx.19)

    주옥같은 곳들이 많네요~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22. 카라
    '19.9.2 2:55 PM (125.130.xxx.15)

    저장, 감사합니다.

  • 523. 참고할께요
    '19.9.2 4:38 PM (119.193.xxx.189)

    고맙습니다~~

  • 524. 대각
    '19.9.14 7:40 PM (123.248.xxx.37)

    저장합니다 최고여행지

  • 525. 이제서야
    '19.9.25 12:14 AM (175.223.xxx.5)

    여행지 정보 고맙습니다

  • 526. 여름폭풍
    '19.11.13 1:48 PM (118.33.xxx.14)

    저장요~~

  • 527.
    '19.11.13 2:30 PM (121.165.xxx.197)

    이런 글이 있었군요
    저장

  • 528. 저장
    '19.11.13 2:34 PM (211.178.xxx.171)

    최고의 여행지와 최악의 여행지 1탄

  • 529. 감사
    '19.11.13 4:07 PM (116.124.xxx.74)

    최고의 국내 여행지
    감사합니다~

  • 530. ...
    '19.11.13 6:28 PM (223.62.xxx.132)

    고마워요 국내여행

  • 531. 뒤늦게
    '19.12.20 4:40 PM (211.255.xxx.127)

    국내여행정보 저장해요~

  • 532. 망곰
    '23.6.5 4:20 PM (203.233.xxx.201)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533.
    '23.6.5 4:22 PM (211.216.xxx.107)

    뒤늦게 글을 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 2탄도 있나요?

  • 534. 동원
    '23.6.5 4:24 PM (124.53.xxx.38)

    저렇게 많은곳을 다녀보신
    원글님도 멋지시네요
    잘보겠습니다

  • 535. 마리
    '23.6.5 4:29 PM (114.200.xxx.154)

    저도 잘 다녀볼게요. 감사합니다~~

  • 536. 민초파파
    '23.6.5 4:30 PM (223.38.xxx.216)

    국내여행 갈만한 곳. 감사합니다

  • 537. ...
    '23.6.5 4:54 PM (1.234.xxx.165)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538. oo
    '23.6.5 5:03 PM (110.13.xxx.57)

    국내 여행지 팁 감사합니다
    제주도 영실코스 윗세오름 5월 말 6월 초에 가보세요! 분홍분홍한 산과 파란 하늘, 구름이 어우러져 여기가 극락인가 싶었어요!

  • 539. 함께해요
    '23.6.5 5:12 PM (118.47.xxx.157)

    여행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40. 써니
    '23.6.5 5:14 PM (59.24.xxx.174)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41. ,,,
    '23.6.5 5:22 PM (112.186.xxx.236)

    저도 위시리스트 넣고 꼭 가보고 싶네요.
    국내도 보물같은 곳 많아요.
    감사합니다

  • 542. 여행지
    '23.6.5 5:27 PM (221.140.xxx.80)

    추천여행지 감사

  • 543. 눈이사랑
    '23.6.5 5:35 PM (180.81.xxx.243)

    국내여행지 감사해요^^

  • 544. 여행지 참고
    '23.6.5 5:45 PM (117.111.xxx.46)

    참고 자료.

  • 545. 여덟
    '23.6.5 5:47 PM (180.224.xxx.77)

    국내 여행지 감사합니다

  • 546. ..
    '23.6.5 5:48 PM (14.32.xxx.34)

    국내 여행지
    다 좋아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우면 더 좋겠어요

  • 547. 국내여행지
    '23.6.5 5:52 PM (118.235.xxx.226)

    여행지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548. 참외
    '23.6.5 6:01 PM (210.123.xxx.252)

    여행지 보물글 감사합니다.

  • 549. 보름달
    '23.6.5 6:04 PM (222.119.xxx.151)

    여행지 저장합니다

  • 550. ..
    '23.6.5 6:13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뒤늦게 저장합니다

  • 551. ....
    '23.6.5 6:19 PM (114.206.xxx.192)

    국내최고 여행지, 감사합니다

  • 552. ..
    '23.6.5 6:20 PM (182.221.xxx.3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53. 아묻따
    '23.6.5 6:45 PM (1.224.xxx.49)

    저장,감사해요!

  • 554. on
    '23.6.5 6:45 PM (106.101.xxx.217)

    국내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555. ..
    '23.6.5 6:46 PM (112.150.xxx.163)

    국내 여행지 최고네요. 잘 보고 가볼게요.감사합니다

  • 556. 여행
    '23.6.5 6:54 PM (219.248.xxx.212)

    여행지 감사합니다

  • 557.
    '23.6.5 7:25 PM (125.176.xxx.225)

    최고의 국내여행지.
    참고할게요.

  • 558. 다소니
    '23.6.5 7:33 PM (58.140.xxx.186)

    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59.
    '23.6.5 7:45 PM (49.173.xxx.35)

    최고의 여행지. 감사해요.

  • 560. ㅇㅇ
    '23.6.5 8:04 PM (223.39.xxx.104)

    저장합니다.

  • 561. 저두
    '23.6.5 8:07 PM (172.107.xxx.173)

    저장합니다. 여행지

  • 562. 구름
    '23.6.5 8:14 PM (58.227.xxx.158)

    여행지 고맙습니다

  • 563. ㅇㅇ
    '23.6.5 8:41 PM (120.142.xxx.172)

    여행정보 감사해요

  • 564. 귀여니
    '23.6.5 8:44 PM (14.45.xxx.174)

    감사합니다
    저는 안동하회마을 좋았어요 20년전에 가보긴 했지만요
    제주도도 해변 다 좋았구요

  • 565. 좋은글
    '23.6.5 9:39 PM (121.140.xxx.122)

    감사합니다

  • 566. 여행글
    '23.6.5 9:54 PM (182.219.xxx.134)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567. 유명한 곳이
    '23.6.5 10:15 PM (183.97.xxx.120)

    이름값 못하는 곳이 많지요

  • 568. sage
    '23.6.5 10:46 PM (211.109.xxx.151)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가보지 못한 곳
    찬찬히 둘러 보고 싶어요

  • 569. 나두
    '23.6.5 11:21 PM (61.253.xxx.84)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570. 나두나두
    '23.6.6 12:46 AM (58.127.xxx.56)

    국내여행지 정보 감사합니다!

  • 571. 나다짜근엄마
    '23.6.6 12:50 AM (121.136.xxx.185)

    여행지 저장

  • 572. ..
    '23.6.6 11:14 AM (210.102.xxx.1)

    여행지 정보

  • 573. ...
    '23.6.6 2:32 PM (124.50.xxx.173)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 574. ㄱㄴㄷㅈ
    '23.6.6 5:17 PM (116.40.xxx.16)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2

  • 575. 엄마
    '23.6.7 3:35 PM (175.118.xxx.150)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576. 저도
    '23.8.20 10:57 PM (220.120.xxx.22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77. 좋은글
    '23.12.13 10:20 AM (211.178.xxx.132)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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