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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전 성관계 없이 결혼하신 분들께

조회수 : 29,344
작성일 : 2018-03-20 09:56:36
혼전 관계없이 결혼하는 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딸에겐 꼭 해보고 결혼하라고 얘기하실건가요?
이곳엔 혼전에 관계 안하면 큰일 나는것 처럼 얘기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IP : 110.70.xxx.17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9:57 AM (119.69.xxx.115)

    남 이야기보다 님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고 사세요.

  • 2. 처음
    '18.3.20 9:58 AM (175.223.xxx.93)

    이 아니였으면
    저 남편이랑 결혼못했을듯

  • 3. ...
    '18.3.20 10:01 AM (112.220.xxx.102)

    부모가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사항은 아닌것 같구요
    본인이 선택해야죠
    전 혼전관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관계도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요

  • 4. ..
    '18.3.20 10:01 AM (114.205.xxx.161)

    사귀는 사이 잠자리야 요즘은 다들 할거에요.
    엄마만 모르지.. 시대가 다르죠.
    딸에게 권하지야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혼전순결을 지켜라하진 않아요.

    사랑하는 사이고 본인이 선택하면 잘수도 있죠.

  • 5. 기왕이면
    '18.3.20 10:02 AM (221.138.xxx.62)

    잘 맞는게 좋지요.
    삶의 먼족도에서 엄청 큰 차이 납니다.
    서로 안 맞아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도 많이 생겨요.

  • 6. 진심 궁금
    '18.3.20 10:03 AM (128.134.xxx.9)

    딸한테 하지 말라면 안하나요??
    님한테 친정엄마가 섹스해라 말아라 얘기해요?

  • 7. ..
    '18.3.20 10:06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는데 후회합니다 ㅋㅋ 썩어 없어질 몸뚱이, 뭐하러 아낀 건지...

    딸 가진 엄만데도, 관계 한번 없이 결혼하는 건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 8. ..
    '18.3.20 10:06 AM (119.196.xxx.15) - 삭제된댓글

    혼전 관계없이 결혼하는 게 위험한게 아니고
    혼전 임심하는게 더 위험한거 같아요

  • 9. 큰일이죠
    '18.3.20 10:06 AM (49.196.xxx.176)

    큰 자동차 뽑는 데 시승 안하고
    부동산 사는 데 직접 안가보고 사나요?
    다 좋아도 2분 밖에 안된다거나 크기가 너무 작다거나
    그러면 절망스럽죠.. 똥인지 된장인지 보긴 봐야 피할 거 아니에요?

  • 10. ...
    '18.3.20 10:06 AM (183.98.xxx.95)

    뭐가 위험한가요
    경험해보고 결혼하는게 더 위험할거같은데요
    강요할수없고 관리할수없는 영역이지만
    나의 가치관을 알려주려구요

  • 11. ..
    '18.3.20 10:07 AM (50.67.xxx.52)

    저는 그렇게 했는데요.
    남들이 말하는 황홀하고 짜릿하다는 느낌은 못 느껴봤어요.
    하지만 손해본다는 느낌 없이 잘 살아요.

  • 12. ..
    '18.3.20 10:07 AM (119.196.xxx.15)

    혼전 관계없이 결혼하는 게 위험한게 아니고
    혼전 임심하는게 더 위험할거 같은데요

  • 13. ㅇㅇ
    '18.3.20 10:07 AM (223.62.xxx.120)

    나 혼자 순결하면 뭐할까요? 남자는 아닐텐데

  • 14. 요즘 피임
    '18.3.20 10:09 AM (49.196.xxx.176)

    피임 확실히 하고 콘돔사용 확실히 하면 되요
    옛날에야 몰랐으니 ..

  • 15. ㅇㅇㅇㅇ
    '18.3.20 10:10 AM (119.196.xxx.76)

    전 해보고 결혼하라고 할 거 같네요
    30대 결혼해도 50년은 살건데 상대가 조룬지 지룬지
    성기능에 문제 있는지도 모르고 결혼하라고 하는 건 너무 큰 도박인 거 같아서요

  • 16. 15년차
    '18.3.20 10:10 AM (182.222.xxx.120)

    혼전에는 안맞았는데..
    살면서 맞았어요.
    맞추면서 사는 결혼생활도 있는데 결혼전 어찌 다 알까 싶어요

  • 17. ...
    '18.3.20 10:11 AM (58.236.xxx.49)

    경험 안해보고 결혼하는것이 대단한 벼슬처럼 여기는 여자들 있더라구요..21세기에..ㅠ
    순결은 첫날밤 남편에게 고이 바쳐야 되는데..그쵸?

  • 18. ..
    '18.3.20 10:11 AM (121.174.xxx.149) - 삭제된댓글

    자기가 결정할일이죠
    진짜 사랑하게 되서 자고싶은 맘이 들면 하는거고
    어려서 건전하게 사귀다 나이 더 들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고

  • 19.
    '18.3.20 10:1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안 해보고 결혼하는게 더 위험한 거 아님?
    성기능 불구거나, 변태성욕을 가졌거나, 잠자리에서만 폭력적인 사람들 많음.

  • 20. 21세기에ᆢ
    '18.3.20 10:15 AM (112.152.xxx.220)

    아직 이런게 대화거리가 되나요?
    본인 선택이죠!

  • 21. ㅎㅎ
    '18.3.20 10:20 AM (14.52.xxx.26)

    육체적인 사랑은 뭔가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둘다 같은마음이라고 봐요. 대단히 고결하게 생각하는것도 웃기고
    이건 가치관에 차이이니..

    혼전 관계없이 결혼하는 게 위험한게 아니고
    혼전 임심하는게 더 위험할거 같은데요222

  • 22. 나는누군가
    '18.3.20 10:21 AM (211.177.xxx.45)

    오래 사귀고 결혼해도 바뀌거나 그런건 별로...잘 모르겠던데...잘 맞는단 느낌보단 지 꼴리는 대로 하는 느낌?! 배려를 해주면 괜찮겠죠. 좀 못해도... 그런데 한국 남자들 대부분 다 자기 원하는 대로 하지 않던가요? 속궁합이라는게 그냥 적당하게 맞으면 그 이후부턴 맞춰가며 사는 거죠.

  • 23. 햇볕은 쨍쨍
    '18.3.20 10:22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해보고 자기하고 잘 맞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자기하고 잘 맞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계속 성 탐구생활을 할 수는 없으니 (있나?)
    혼전에 확인해봐야 한다는 건 그냥 말뿐이 아닐지.

  • 24. ...
    '18.3.20 10:27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

    그것이 결혼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본인한테는 너무 크고,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모든 것을 접을 수 있을 결단력이 있을 것 같으면야....

    여지껏 상대의 마음을 먼저 보고 ,
    그사람의 정신적 성장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단하고
    결혼을 결정하는 거라 생각해왔는데,,
    다른 것 다 채워지더라도,
    그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 인지
    본인들이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겠네요.

  • 25. ㅇㅇ
    '18.3.20 10:28 AM (121.168.xxx.41)

    혼전 관계.. 그거 한 두 번 한다고 아나요?

  • 26. ㅇㅇ
    '18.3.20 10:29 AM (121.168.xxx.41)

    한 두 번 하고 알 정도면
    그 전에 경험치가 좀 있어야 되는 거 아닌지..

  • 27.
    '18.3.20 10:34 AM (110.70.xxx.164)

    그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인지도 결혼해서 살아보고 세월이 흘러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결혼 전에 그걸 어떻게 알아요..

  • 28. 뭐...
    '18.3.20 10:35 AM (61.83.xxx.45)

    제 생각에는 결혼이란게 복불복이긴 한데 그래도 할 수 있는만큼은 알아봐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근데 남이 뭐랄 것도 아니죠.
    예전과는 다르게 성적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는 상황이니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 29. ..
    '18.3.20 10:44 AM (58.142.xxx.203)

    혼전에 관계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운 쪽이라는거지 서로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알아볼 목적으로 꼭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그리고 혼절순결주의자들 말하는거 보면 참.. 혼전관계나 그걸 경험한 사람들을 불순하고 더럽게 여기던데
    솔직히 황당하고 우스꽝스럽고 불쾌함마저 들잖아요
    그래서 혼절순결이나 순결주의자들이 비아냥을 강하게 받고 그 반대를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큰거 같아요

  • 30. 옛날과 인식이 달라요
    '18.3.20 10:45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못함
    안한다고 자랑하는거보면 모지리같고
    한다고 흉도 아님
    걍 아무것도 아님

  • 31. ...
    '18.3.20 10:49 AM (128.134.xxx.9)

    십만원짜리 옷한벌 사도 입어보고 사는데...

  • 32. 대학생
    '18.3.20 10:49 AM (124.53.xxx.89)

    아직 미성년인 아들인데,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깊은 관계로 가지 말라고 얘기하고, 사랑을 하게되면 피임은 확실히 하라고 했어요. 아들이 그냥 웃더라구요.

  • 33. 액션스쿨
    '18.3.20 10:52 AM (112.216.xxx.139)

    액션스쿨도 아니고 무슨 합을 맞춰봅니까.. ㅉㅉㅉ

    혼전 관계를 하는 것이 평생 살아갈 성 생활 때문이라뇨.. 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웃을 말이네요.

    연애하다 보면, 정말 사랑해서 자연스레 물 흐르듯 그리 되는거지..

    그걸 혼전 순결이니 뭐니 말하는 거 자체가 혼자만의 우월감인거 같아요.
    `난 결혼 전에 순결을 지켰다` 뭐 그런...

    그거 지켜서 뭐하게요.
    문화재에요? 지키게..? ㅎㅎㅎㅎ

  • 34. 죄송하지만
    '18.3.20 11:02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각자의 성 가치관에 따라 사는 건데 그걸 지키면 문화재 지키냐고 비웃는 것도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지나가는 개는 혼전 순결에만 선택적으로 웃나요?
    멍청한 개라서?
    성문제에만 예민해서?

  • 35. 웃겨
    '18.3.20 11:28 AM (175.116.xxx.169)

    액션스쿨도 아니고 무슨 합을 맞춰봅니까.. ㅉㅉㅉ

    혼전 관계를 하는 것이 평생 살아갈 성 생활 때문이라뇨.
    지나가던 개가 웃을 말이네요 22222222222

    그렇게 합이 변강쇠 옹녀 맞듯 맞아야 결혼하겠다고 난리쳐봐야
    세상 천만 인구 중에서 뭘 어떻게 찾을 건데요? ㅎ

    자신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겼는지에 집중해서 보면 다 따라올걸
    그냥 호스트 바에서 액션 달리듯 수련하고 맛보라 하든지요.ㅎ

  • 36. Rossy
    '18.3.20 11:33 AM (117.111.xxx.123)

    한국 남자들 길이가 세계 최소 수준이라고는 하나... 그 중에도 특히 정말정말 작은 사람들 있긴 하더라고요... 초딩도 아니고 니베아 립밤도 아니고
    그런 폭탄은 안 자보면 걸러내기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

  • 37. ...
    '18.3.20 11:47 AM (59.29.xxx.42)

    걱정할 일이 아닌듯.
    얼굴도 안보고 조건만 맞춰서 거기다 한번 자본 후에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혼전순결이란 말자체가 없어진 지금
    딸에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같이 만혼하는 세상에
    다 자기가 판단해서 결혼하는거죠.

  • 38. 엄마
    '18.3.20 11:49 AM (183.100.xxx.68)

    혼전에 경험 한두번으로 만족도가 과연 생기는건지...
    지금 결혼16년차인데 둘째아이 낳고 만족도가 생긴지 몇해 안되거든요,,,,^^;;;;
    생긴건 초식남인데 밤엔 넘치는 남편 만났어도....

    전 해라마라는 아니지만 자기몸 함부러 하는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스킨십안하면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잖아요...
    꼭 사랑=스킨십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잠자리하고 헤어질 수 있지만 더 상처받는거 같더라구요.
    그런일은 우리딸들이 안겪었음하는 바램은 있어요...ㅠㅜ

  • 39. 싫으면 잠자리는 안해도 되지만
    '18.3.20 11:52 AM (123.214.xxx.141)

    딱풀 문고리는 손으로라도 확인해서 걸러내야죠

  • 40. ..
    '18.3.20 12:25 PM (39.7.xxx.94)

    혼전 성관계와 성병, 결혼 생활 지속 연수의 부정적 인과 관계를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영화와 드라마에서 성병을 다루는 일은 절대 없죠.
    그나마 성중독인 동성애를 옹호하기 위해
    에이즈를 소도구로 이용할 때 외에는.
    그래서 그런가 연애와 성관계는 긴밀한 관계로 연상하면서도
    그 혼전 성관계가 성병 전파의 아주 좋은 통로라는 건
    연결해서 생각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굳이 성매매 안 해도 결혼 생각하는 파트너들마다
    성관계하면 충분히 오염됩니다. 요새는 사귀는 사람마다 한다니까
    성병은 시간 문제죠.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파필로마 바이러스는 한 번 침투하고 평생 사라지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기 전까지 드러나지 않을 뿐이에요.

    혼전에 참으면 이후 부부 성생활 수십 년간이 아무 염려 없는데
    왜 그 잠깐을 참지 말고 건강과 목숨과 안전한 부부 상활을 담보해서
    모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겁니까?

    게다가 혼전의 성이 그렇게 결혼 생활에까지 중요한 거면
    혼전에 맞춰보는 일 없던 시대는 동서양 불문
    이혼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오히려 맞춰보는 시대에
    이혼율이 폭증한다는 건 어찌된 일일까요.
    혼전의 성경험이 많을 수록
    한 파트너만 바라봐야 하는 결혼 생활을 지켜내지 못하는 인구가
    많아지지요. 통계적으로 결과는 다 나왔는데
    우리 행동의 유불리를 깨닫는 시간이 너무도 오래 걸린다는 게
    경악스럽습니다.

  • 41. ..
    '18.3.20 12:31 PM (39.7.xxx.94)

    게다가 혼전 성관계를 허용하는 풍조 때문에
    연애는 상대 이성을 성적으로 이용하는 통로로만 여기는
    몹쓸 마인드가 많이 넓어졌어요.
    이성을 대하는 마인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옛날과 지금의 가요 가사를 비교해보세요.
    존중감이 수직 낙하한 거 보이십니까.

  • 42. 30년전
    '18.3.20 12:32 PM (61.98.xxx.144)

    남편과 날잡고 그만... ㅎ

    그냥 맘가는대로 했어요 지금도 그 얘기 할때면 둘이 비밀스럽게 소곤소곤..
    딸 있는데 정말 사랑하면 해도 된다고 가르쳤어요
    지금 4년된 남친있는데 잘 지내는 모양. 잤는지 인잤는지는 내 알 바 아니고~

  • 43.
    '18.3.20 1:29 PM (24.102.xxx.13)

    차도 사기 전에 테스트 해 봐야 한다고 하죠.. 너무 안 맞으면 그것때문만은 아니라도 곤란하지 않겠어요

  • 44.
    '18.3.20 1:49 PM (211.253.xxx.34)

    혼전에 맞춰보는 시대가 없던때가 언제요? 조선시대?
    조선시대랑 현대랑 비교가 되나요?

  • 45.
    '18.3.20 2:15 PM (118.34.xxx.205)

    남자들 성기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도 많아요.
    모르고결혼하면 크게 후회할듯

  • 46.
    '18.3.20 2:26 PM (221.146.xxx.202)

    제가 젊은이들과 같이 일하는 업종인데
    그들의 이야기가
    썸타다가 잠을 자야 사귀는거라고 하더군요.
    아마 원글님이 걱정하시는 그자체가 현실에선 무의미할수 있습니다.

  • 47.
    '18.3.20 3:06 P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

    살아보기 전에는 정말 그거가 본인의 인생에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 수 없을 듯도 하네요.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혼전에 궁합을 흔히 보던데요.
    그 중에도 속궁합이 좋은지 확인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48. 근데
    '18.3.20 3:26 PM (220.88.xxx.202)

    자보고 그게 별로면.
    헤어지자 하나요??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처음이면 비교대상이 없으니
    뭐가 맞고.좋은지도 몰라요.

    전 남편이랑 신혼여행때 첨이였는데.
    너무 사랑해서.
    불구자든.변태든.딱풀이든.. 뭐든
    내가 다 끌어안는다.. 마음이였어요.
    이 남자 다른여자한테 보내는거
    죽기보다 싫었어요.
    다행히 변태고 뭐고 그런거 없었는데..

    지금은 결혼생활 어느정도 되다보니
    위의 저 열정이 이제 없다는게
    함정;;; ㅋㅋㅋ

  • 49. ..
    '18.3.20 4:21 PM (121.181.xxx.135)

    조선시대도 아니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 50. /////////
    '18.3.20 6:16 PM (58.231.xxx.66)

    혼전관계가 많~~아서 미국인들이 그리도 결혼을 잘 합디까.......
    완전히 콩가루가족 된 지 몇십년인데...성혁명 이후로 다 무너졌어요.....

    남자도 여자도 순결한채 결혼해도 잘 살아요. 차라리 모르는게 더 만족도가 높다고합니다. 뭘 모르니깐~

    정말로 결혼해서 상대방의 건강과 목숨을 위한다면 순결이 최고죠.
    참고로 숫총각 구하느라 많이도 골랐습니다......

  • 51. 혼전순결이 아니라
    '18.3.20 6:22 PM (85.6.xxx.112)

    혼후순결이 중요하죠. 아무하고나 자라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면 헤어져도 추억이 되겠다 싶으면 하는 거. 내가 적극적으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어요. 남자 강요가 아니라 내 선택이 중요한 거지요.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성관계 하는 건 일종의 성폭행이죠.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나중에 기분이 더러운 거고 내가 더럽혀진 느낌이 드는 거예요.
    정말 사랑해서 사랑을 나눴다면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었다면 헤어져도 후회는 없어요. 혼전순결을 지키라 강요할 게 아니라 오로지 나의 선택으로 신중하게 사랑을 나누는 게 좋다고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 전에 맞춰봐야 된다 이것도 중요하죠. 남자가 고자나 니베아 사이즈면 어떡하나요. 정상적인 상식선의 여자라면 비정상은 걸러낼 수 있을 정도는 되게 성교육을 시켜야 된다 봅니다.

  • 52. ㅎㅎ
    '18.3.20 6:28 PM (14.32.xxx.147)

    윗분 말마따나 신혼 첫날 첫 경험해서인지 비교대상도 없고
    전 만족하며 살아요.
    결혼 전 관계했어도 그 부분이 시원찮다고 해서 헤어지지도 않았을 것 같고요.
    제가 욕구가 별로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 53. ㅇㅇ
    '18.3.20 6:36 PM (218.51.xxx.164)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자 본인도 성욕이 많은지 적은지 잠자리를 좋아하는지 그냥 그런디 알아야하지 않나요? 무조건 잘하는 남자를 찾아야 하는게 아니라, 남자는 너무 잘하고 자주하고 싶어하는데 본인이 너무 힘들고 싫다, 그럼 그 남자랑은 결혼하면 안되잖아요.

  • 54. 39.7.xxx.94님 말씀
    '18.3.20 6:53 PM (113.131.xxx.107)

    새겨들을만 하네요.

  • 55. 답할 자격 없지만...
    '18.3.20 7:00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전 혼전관계 가졌었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보니...
    결론은 정말 잘했다네요.
    자치관이 확고하고,
    자연스럽고 정당한 행위라면,
    좋은 추억도 되고,
    슬기로운 성생활에도 도움됩디다.

  • 56. 음...
    '18.3.20 7:13 PM (14.58.xxx.221)

    저도 남편도 결혼식날이 처음시도....하지만 그날밤 성공 못하고...
    (피곤했는지 긴장했는지 잘 못하겠던데요...)
    둘째날 처음 했네요

    원글님에 답하자면 충분히 즐기라 하고 싶네요
    현재 남편과 성적으로 문제 없고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는데 이런거 미리할걸 서로 얘기했답니다

    그런데 전 아들만 있어서.... 여자를 잘 배려해야한다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합니다...ㅜㅜ

  • 57. ..
    '18.3.20 7:16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들이야 20대초반에 결혼하고 더 옛날 사람들은 19-20살에 결혼했으니 혼전순결 따졌지만 자 90년대 학번인데 제친구들 거의 20대후반~30대 초반에 결혼하고 그때까지 혼전순결지키는애들 거의 없었어요. 다들 연애경험 몇번씩 하고 결혼하니..우리때 아이들은 30대 중반 다돼서 결혼할텐데(조선시대면 할머니 나이) 그때까지 경험없다고 하면 남자가 도망갈지도...ㅋ

  • 58. ..
    '18.3.20 7:18 PM (121.135.xxx.53)

    옛날 사람들이야 20대초반에 결혼하고 더 옛날 사람들은 19-20살에 결혼했으니 혼전순결 따졌지만 저만해도 90년대 학번인데 제친구들 거의 20대후반~30대 초반에 결혼하고 그때까지 혼전순결지키는애들 거의 없었어요. 다들 연애경험 몇번씩 하고 결혼하니..우리때 아이들은 30대 중반 다돼서 결혼할텐데(조선시대면 할머니 나이) 그때까지 경험없다고 하면 남자가 도망갈지도...ㅋ

  • 59. 지킨다는 말이 너무 고리타분
    '18.3.20 7:24 PM (99.225.xxx.125)

    방탕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살죠. 뭐.
    시부모님께서 곧 팔순 바라보고 계신 연세이신데 ㅎㅎ결혼기념일은 68년 8월, 제 남편 생일이 69년 2월이에요. ㅎㅎ
    아무도 말씀 안하셔서 인지못했는데 어느날 문득 계산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그 옛날에 통금시간있어서 젊은남녀는 똑같구나 생각했네요.

  • 60. 중요하죠
    '18.3.20 7:27 PM (74.75.xxx.61)

    중요합니다.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다음에 후회할 일 만들고 싶지 않으시면 확인할 건 확인하고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죠. 단순히 사이즈를 맞춰 보라는 게 아니라요 상대방의 성적 에너지가 나의 성적 에너지와 맞는가는 결혼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사안이라고 봐요. 또 성행위를 할 때 상대방의 태도를 보면 자기 만족만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상대도 배려하면서 애정표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잖아요.

    예전 남친은 어떤 식으로든 접촉이 있으면 상처를 내는 스타일이었어요. 예를들어 입술에 키스하면 입 주위에 이빨자국을 낸다거나 목에 키스하면 멍을 만든다거나. 그 사람은 어떤 여자랑 그런 행위를 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 도취해 있었던 거지 저를 즐겁게 해준다거나 저에대한 애정표현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에요. 그 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결혼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고 돌아보니 그랬더라고요. 그 사람이랑 결혼하지 않은 것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키스 안했으면 몰랐을 일들이죠.

  • 61. 혼전 섹스로
    '18.3.20 7:28 PM (121.14.xxx.236)

    결혼전 걸러내는 것 여자가 남자 걸러내는 것으로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여자가 남자를 크기나 시간을 이유로 걸러내듯, 여자가 걸러내질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꼭 성관계를 해서 걸러내야 하는 것은아니에요. 병원에서 검사한 기록을 교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성병 테스트에, 남자 정자의 활동성까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런데 그 검사할 때는 성병 잠복기라 안 나타났다가 결혼 하고서 성병이 나타나면 낭패이긴 하겠죠.

  • 62. 그런데 말입니다......
    '18.3.20 7:32 PM (210.2.xxx.251)

    속궁합이 그리도 중요해서 맞춰봤는데 영 아니다....그걸 알려면 진짜 최소한 10번은 해봐야 할 거고.

    그런데 영 아니다...싶으면 포기하고 또 다른 사람 만납니까? 그리고 또 맞춰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고

    다시 또 만나보고....??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가 원해서 섹스를 하는 거지, 이게 살아가는 데 중요해서 사전 체크하기 위해서

    섹스하는 건 아닐텐데요. 뭔가 목적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 63. ,,,
    '18.3.20 8:09 PM (14.38.xxx.204)

    가끔 보이는 썩어 문드러질 몸....
    저런 마인드 참 싫더라구요.
    정신도 같이 썩은건 아닌지...

  • 64. ㅎㅎ
    '18.3.20 8:11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자보고 아니면 헤어지나요?
    아니 몇 번을 자봐야 알죠?
    첫경험에 알리 만무하고 비교체험을 해봐야
    한국인 중에 작은 건지 그게 정상인 지 알 테고,꼭 혼전순결을 강조할 필요도 없지만,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라는 댓글들 웃겨요.ㅎㅎ
    좋은 줄 알고 샀는데
    다른 가게에 더 근사한 옷이 있는 일도 흔한데!
    여기 댓글 볼 때마다 그냥 아무말 잔치 같아요.
    댓글 보고 휘둘리는 어리버리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 65. 아니면 또 또
    '18.3.20 8:20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하다가 성병 걸리면요?
    겁들도 없어요.
    공중화장실 좌변기에도 그냥 앉기 싫은 사람들 많을텐데
    남녀 성관계는 정말 믿음이 가야 될 텐데?

    여자나 남자나 몸 함부로 굴리는 사람들은 .
    아. 콘돔. 그래도 키스도 그렇고. 에효.

    진짜 썩어 문드러질 몸인데 라고 말하는 사람 정도의 심리면 모를까.

  • 66. 연애 7년
    '18.3.20 8:27 PM (107.181.xxx.150) - 삭제된댓글

    혼전 순결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은 절 참 아껴주고 사랑했고 저도 마찬가지..
    사랑해서 아껴주고 자켜준다는 말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사랑해서 아끼고 좋고 보고 싶어서 모든 스킨십이 자연스러웠거든요.
    맞춰보고 해어질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의 자연스런 과정이었거든요. ..

  • 67. ㅋㅋㅋㅋ
    '18.3.20 8:32 PM (49.1.xxx.109)

    남 이야기보다 님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고 사세요. 2222222

    이말이 빙고네요... 딸의 힘을 빌어 본인의 후회스러움을..

  • 68. ㄴㄴ
    '18.3.20 8:58 PM (116.40.xxx.2)

    가끔 보이는 썩어 문드러질 몸....
    저런 마인드 참 싫더라구요.

    22222222222222

  • 69. 2222
    '18.3.20 9:00 PM (182.222.xxx.37)

    가끔 보이는 썩어 문드러질 몸....
    저런 마인드 참 싫더라구요.
    정신도 같이 썩은건 아닌지...222222

  • 70. 초혼
    '18.3.20 9:20 PM (121.6.xxx.57)

    초혼 연령이 여자는 만 30세 남자는 만 33세라고 하는데 호르몬 왕성하고 감성적인 20대때 독수공방하라는 이야기?? 본인은 그렇게 살아도 애들은 인생 즐기고 살수 있게 냅두세요

  • 71. 이런글을
    '18.3.20 9:27 PM (121.154.xxx.40)

    올리시는 분은 아이큐가 몇인지

  • 72. 초혼....님이나 그리살라.
    '18.3.20 10:05 PM (58.231.xxx.66)

    애들에게 몸건강 마음건강.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니 몸간수 잘하고 정신 똑바로 잡으라 교육 합니다.

    초혼같은 사람이 대학에 갓 들어온 1학년생들 후리는 못되어먹은 재학생 하는 말 이에요.
    대학 오리엔테이션에서 들었던 말이 바로 저거에요. 인생 즐기는거다. 대학에서 자유를 누려라 그러면서 1학년 여자애 막 후리고 다니는 것들....그런것들에게 잡힐까봐 미리미리 약을 치죠.....

    니가 그리 살으세요~

  • 73. ㅇㅇㅇ키
    '18.3.20 10:20 PM (219.254.xxx.109)

    우리나라 상황상 남자가 순결을 가지고 결혼할 확률은 굉장히 낮아요.옛날도 마찬가지.
    어차피 순결문제는 여자한테나 하는소리가되는 한마디로 개소리.
    고로 쌍방 순결이면 의미있는일일지 모르지만.여자 순결만 강요는 노노죠.
    성개방이 된 나라들이 문제가 많다.그걸 논하기이전에 우리나라는 여성의 순결만 강조하는
    희한한 나라죠.
    그런것도 다 해보고 결혼해야죠.

  • 74. 익명이니까
    '18.3.20 10:50 PM (24.140.xxx.33)

    아끼다 똥된다고
    서른다될때까지 자의반타의반 남편이 첫남자인상태로 결혼했더니 이건뭐 결혼하자마자 거의 리스로 돌변 내 평생에 관계는 총 30회 미만일듯싶네요.
    아쉬워요. 젊을때 더 경험해보지 못한것. 이제와서 이것땜에 이혼하기도글코...
    내자식들은 좀 더 자유롭게 살았음 싶네요. 피임만 확실히하면 좋아하는사이에 육체적으로도 서로 즐기면 좋죠뭘.

  • 75. 남자를 위해서 간직하는 게 아니죠
    '18.3.20 10:54 PM (121.167.xxx.243)

    세상이 너무 흉흉하고 사람을 믿을 수가 없는 세상에서 애인이라도 같이 자는 건 위험하다고 봐요.
    몹쓸 병도 많고 그렇게 육체관계를 가질 경우 따라오는 책임들이 많죠. 피임부터 시작해서요.

    혼전순결까지는 아니어도 남자여자 모두 성관계 자체를 조심해야 되는 거 맞아요.
    문란한 여자들도 많고 그런 여자랑 같이 자서 병걸린 남자들도 많구요.
    혼전관계가 몸 건강이나 정신건강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자는 거죠.

  • 76. ..
    '18.3.20 11:37 PM (39.7.xxx.197)

    그럼 혼후 성관계는 성병으로부터 안전한가요?
    네이버에 '기혼 남성의 외도율' 한번 검색해보세요. 메인에 좌르륵 뜰겁니다.
    어마어마한 수준이죠 ^^
    이젠 덮어놓고 욕할게 아니라 현실 그대로를 좀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할거 같네요. 그게 더 성숙한 대응입니다.

  • 77. ....
    '18.3.21 12:11 AM (101.235.xxx.166)

    그냥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걸 결혼전 테스트라고 합리화하네요...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 ㅋㅋ

    우리나라 남자들 사이즈가 작다는건 자기나라 수치랑 바꿔치기한
    일본 쪽바리들 때문이라는게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이러구들 있네요... ㅎ

  • 78. ..
    '18.3.21 12:13 AM (223.39.xxx.231)

    본인이 원하고 상대도 원해서 자연히 하는 경험은 좋은데..여자는 준비 안됐는데 원하는 남자를 거절 못해서 하는 경우..그리고 연애가 깨질 때 상처받는 여자들도 많이 봤어요. 그게 뭐라고 아끼냐 식 쿨병도 웃기고 그게 뭐 고이 고이 간직할 문화재 아닌 것도 맞지만, 마음이 가고 몸이 가야 하고 아니면 몸 가고도 마음은 괜찮을 멘탈이 있어야죠. 까놓고 피임 실패 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무책임한 부류도 꽤나 많은데나 연애하는 여자가 무슨 부인처럼 성욕 풀어줘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듯 이용하는 부류도 많아서 각자 알아서 하되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거 잊지 말고 해야죠. 혼전순결 말도 웃기지만 당연한듯 쉬운 잠자리도 웃겨요. 아무리 쿨해봤자 몸은 뜨거운거고 현실은 시궁창이죠.

  • 79. gH
    '18.3.21 12:14 AM (125.176.xxx.253)

    저는 혼전 성관계 없이 결혼했고
    그야말로 신혼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 이었어요.
    제가 그러길 원했고
    남편도 제 뜻을 따라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신혼 같은 시절이 제 친구들보다 꽤 오래 유지되었어요. 결혼 하기전 무슨 의식처럼 꼭 잠자리를 맞춰볼 필요가 있을까요?

  • 80. 하여튼 웃겨
    '18.3.21 12:37 AM (58.231.xxx.66)

    혼전 임신출산해서 애 버렸다고 뉴스까지 난 것에는 무분별한 섹스하지 말라고 훈장질 해대면서 뭐?
    프리섹스를 뭐?엉? 성숙한 어쩌구~?
    우끼는 짬뽕 아냐...

  • 81. 그게
    '18.3.21 1:47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요. 결혼전 처음 만나고 다음날
    잠자자 하더니, 놀라서 그만 만났고,
    그러다 우여곡절 끈질긴 남편 구애끝에 결혼했는데요. 첫날밤 혈은 찾더라구요.
    정말 처음이었는데 없었고,
    남편이 그리 실망하더니만
    웃긴건 조루요. 한번도 성공을 못하네요

  • 82. ...
    '18.3.21 2:23 AM (23.125.xxx.193)

    여긴 진짜 익명으로는 글써도 옆에 나이 표시 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완전 할매들 할매들...

  • 83. 윗님...할매타령 하지말고
    '18.3.21 7:16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빨리 병원가서 성병검사부터 하셈.........

  • 84. 혼전에 맞춰보고 결혼하는건 일본마인드
    '18.3.21 7:22 AM (58.231.xxx.66)

    걔네들 동거를 아주 당연시 합니다.
    이 글 쓴사람들이나 아주 당연하다는 댓글들 일본애들 이나 그쪽계열들 많을거에요. 걔네들은 어찌 맞춰보지않고 결혼을 하느냐......믿을수없다는 얼굴로 당당히 말하는 애들 이니깐.

    잊을수가 없었어요. 평생 쇼크............

  • 85. 혼전에 맞춰보고 결혼하는건 일본마인드
    '18.3.21 7:25 AM (58.231.xxx.66)

    그리 혼전 맞춰보고 성관계 마~~이 해서 일본 남자들이 여자들 위해줍디까~?
    어찌 산업발전과 여성인권이 상관없을까. 거 참 희한한 나라에요.

    할매라느니 어쩌느니 하는 분들.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쇼. 님들 남자들과 만날때 남자들이 당연히 자자고 하지는 않수? 남자들도 눈치 빤하거든. 해 줄 여자들인지 아닌지 다 알지...그리고 그런거 원하는 남자들 뻔하지. 결혼후에 과연 여자 하나만 위해줄까. ㅉㅉㅉㅉ 그나물에 그 밥.

  • 86. ..
    '18.3.21 9:56 AM (106.102.xxx.252)

    혼전순결주의자들이 많은 조롱과 경멸을 받는 이유는
    연애하면서 섹스하는걸 몸 함부로 굴리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때문이죠
    저 위에 댓글에 있네요

  • 87. 유명한 성의학
    '18.3.21 11:33 AM (112.91.xxx.251)

    부부 있어요. 미국에서 좋은 대학과 좋은 연구소에서 있었던. 그분들이 어디 글에 썼는데, 한국 남자 크기 그렇게 작은 거 아니라던데요.

    일반인들 크기로 비교해야 해요. 포르노 배우 크기 말고.

    어떤 영화에 백인 남자 전라로 성기가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요. 유투브에 크기 작다는 댓글이 있는데, 신뢰할 만한 통계치에 비추어 보면, 그게 수술로 늘리지 않은 평범한 크기일 것 같았어요.

  • 88. 유명한 성의학
    '18.3.21 11:35 AM (112.91.xxx.251)

    정말 크기도 좋고 섹스 잘하는 남자인지 테스트하는 게 중요하면, 엄마한테 테스트해 달라고도 할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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