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병 난 길고양이...못만난 후기? (=ㅇᆞㅇ=)

=ㅇ.ㅇ=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8-03-16 18:41:02
길고양이 할인 있는 동물병원 이란 곳을 좀 멀어도 갔어요.
약을 지으려니 의사분이 잠깐 상태 묻고
계산을 하려니 일주일치 가루약값이 2만원이 넘네요?
통화할때 간호사가 영양제를 권하길래 약값은 몇천원
안하겠지만(가루약 무료로 받으셨다는 글을 봤기에)
영양제는 좀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간거였는데...

그럼 통화할때 아녜요 2만원 넘어요 하고
정정해주던지 하지...
암튼 길고양이 할인이라 만구천 얼마 받는다고 생색을 ㅎ
잠깐 놀랐다가 카드를 주고 계산하려니 이번엔
또 묻지도 않고 영양제라고 갖고 오며 계산대에 두네요.
그리곤 설명 장황...
얼마예요 하니 그건 또 3만원 정도 ㅎ
순간 약값, 영양제값 5만원을 낼 상황

그거면 사료가 몇포댄데...
게다가 증세를 말하니 심각한 병이라기 보다
충혈도 안되고 콧물도 안나고 찡그리며 눈물.눈꼽이
한쪽만 있더라 했더니 병명을 허피스라고 금방 말하더라구요.
처음 본 후로 며칠됐고 그간 못만나서 오늘 또
가보려는데 만날지도 미지수다 했거늘...
한번 본 길고양이에게 이정도 금액 쓰긴 부담이라
집에 사둔 캔에 섞어 먹이겠다고 말하고 나왔네요.

원래 이렇게 고양이 눈병약이 비싼가요?
동물병원장 맘대로 가격인건 아는데 어딘 무료로
줄 약을 여긴 할인이다 강조하며 2만원 받는 거 공평한지?
이러면 누가 길고양이 돕기가 쉽겠어요.
진짜 동물 좋아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는데
그거 이용해 영업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어쨌든 눈병 고양이 만나야지 하는 생각에 급히 공원을 갔어요.
좀 쌀쌀한듯한 오늘이지만 햇살이 드는 곳들엔 따스하니
고양이들 있기 좋겠다 생각하며 열심히 올라갔죠.
허...공원 초입부터 보이던 고양이들이 하나도 안보여요.
눈병 고양이 아니라도 다른 고양이 보면 캔이라도 주고
가야지 싶었는데 거짓말처럼 한마리도 없네요.
어제 비오는 날 다들 어디로 옮긴건지...
너무 허무하네요.
길냥이 먹이를 두면 자기집 고양이 먹인다고 낼름
가져가는 사람들 있다는 글을 봤기에 제눈 앞에
애들 먹는 거 확인될 때 주려는데...어쩐다.

집에 와서 고양이 눈병약을 찾다보니 동물약국이란 게
있네요, 아셨어요들?
진작 알았음 여기 가서 약만 지었으면 세이브 된
금액으로 사료도 더 사고 좋았을걸 싶네요.
다른 분들도 모르니 댓글에 약국 얘기가 없이 병원
가보라 하셨겠기에...참고하시라고 써봤어요.

그리고, 다른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허피스 눈병약
짓는데 얼마냐고 물었어요.
고양이 상태 설명해 주고요.
그랬더니 그정도라면 허피스라고 말할 수 없고
충혈이 안됐으면 눈에 털이 들어갔어도 그리
윙크처럼 찡그리고 다닐수 있다네요 ㅎ
며칠 지켜보고 나을수도 있다면서 ㅠㅠ
일단 자연적으로 나을수 있다면 다행이다 싶고
허피스라고 당장 약 지어준 그 병원은 뭔가 싶고
참 기분 그렇네요.

덧붙이자면요...애묘인 여러분,
길냥이가 아닌 본인 애묘에 도움될 좋은 정보
아래 댓글서 얻으셨다면요.
부탁 드릴께요...길고양이도 한번씩 먹이라도
돌아봐 주세요.
내새끼 이쁜 거 아는 분들일테니 길고양이들이
겪을 어려움에 누구보다 아파해 주실 분들이잖아요.
집고양이(?)들에게 쓰는 정성 중 아주 아주 조금만
걔네들이 미처 서운해하지도 않을 정도의 조금만이라도
맘 써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겐 조금이 아닌 아주 아주 큰
기쁨이고 삶의 원동력 될거예요.
IP : 122.45.xxx.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6 6:49 PM (59.6.xxx.30)

    공원 근처에 눈에 안띄게 사료 놔두시면 냥이들이 먹을거에요
    오다 가다보면 아픈 냥이도 곧 나타나겠지요
    인터넷으로 길냥이 검색해보면 정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 2. 원글
    '18.3.16 6:56 PM (122.45.xxx.28)

    네...오늘은 정말 한마리도 안보여서
    혹시 누가 다 잡아갔나 싶은
    생각마저 다 들 정도였어요.
    그냥 아무데나 두고 오기엔 오히려
    고양이 모여든다고 싫은 소리 들을까도 싶고
    고민되서 그냥 왔거든요.
    일단 내일 다시 가서 두고 오든지 하려구요.
    내일은 만나지려나...

  • 3.
    '18.3.16 7:05 PM (112.153.xxx.100)

    어디 찔리면 눈 잘 못뜰때도 있고, 그러던데요.
    아마 약은 가루로 내서 환불도 안될듯 싶네요ㅠ 담에 비상용으로 쓰시구요. 양이들은 낮에는 낮잠을 잘 자고 어둑해지면 다니기도 하던데 언제 얘네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밥주면. 일정한 시간 맞추어 나오는 애들도 있긴 하구요

  • 4. 원글
    '18.3.16 7:09 PM (122.45.xxx.28)

    아, 나오는 시간이 어둑하면요?
    오늘은 조금 일찍 갔었던 거군요.
    맞다, 첫날도 어둑할 무렵이었어요.
    저는 늘 거기 있으려니 하고 시간은
    생각 안했는데 야행성이었죠 참...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 5. ..
    '18.3.16 7:20 PM (14.36.xxx.113)

    어휴... 양심도 없는 동물병원같으니...
    전 길냥이 밥 준지 4년차인데요,
    어지간한 증세에는 동물약국에서 산 클라벳50이라는 항생제를 먹여요. 100알에 현금가로 4만원이요.
    이 분홍색약이 아무 냄새와 맛이 없어서 부셔서 캔에 섞어주면 잘 먹어요.
    상처난 녀석들, 기침하는 녀석들, 눈병 난 녀석들 모두 약효가 잘 듣는 편이에요.
    진짜 아픈 냥이는 알약을 녹여서 공주사기로 먹이기도했어요.
    허피스같이 눈물 콧물 범벅인 냥이도
    아이허브에서 만원 좀 넘는 금액에 산 대용량 엘라이신과 항생제 한알 같이 먹이면 몇 번 만에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전 대충 약값으로 일년에 5만원쯤 쓰는 가봐요.
    아픈
    엘라이신은 몇 년 쓸 용량이고요,
    기생충약으로 파나쿠어산 사서 몇 달에 한번씩 먹이고요.
    아픈 냥이가 어서 나타나서 약을 먹고 뚝 낫기를 바랍니다.

  • 6. ..
    '18.3.16 7:23 PM (203.229.xxx.102)

    아이허브에서 사람용 엘라이신 사서 1/10용량으로 급여하심 허피스 싹 나아요.
    동물병원이 널려있다보니 경쟁도 심하고
    잘 모르는 사람 눈탱이 맞기 딱 좋은 곳이에요.

  • 7. 원글
    '18.3.16 7:24 PM (122.45.xxx.28)

    ..님 그런 정보는 어제 주셨음 더 좋았을걸요.
    어젠 제글 못보셨던지 ㅠㅠ
    짜증났어요 오늘 동물병원서 결재하면서요.

  • 8. 캣맘
    '18.3.16 7:31 PM (121.53.xxx.33)

    클라벳50 이 4월부턴 처방액이 되니 미리 쟁여두세요
    동물병원에서 안약은 사람눈약하고 똑같은 걸 사용해요
    (고양이용이 따로 없음)
    엘라이신은 일주일 넘게 먹이면 안된다고 해요
    엘라이신보다 락토페린이 면역력 강화에 더 좋대요

  • 9. ..
    '18.3.16 7:38 PM (14.36.xxx.113)

    ㅠㅠ 어제 올리신 글을 못봤네요 ㅠ
    전 어제 동물약국에 가서 클라벳50 100알들이 한 박스 사왔는데
    윗님 글 보니 4월부터 처방약이 된다니 다시 가서 더 사와야겠네요.
    길냥이 약 주기 더 힘들어지겠어요...
    너무 슬픔요 ㅠㅠ

  • 10. ...
    '18.3.16 7:44 PM (110.70.xxx.57)

    어제 제가 동물약국 말씀드렸는데...그리고 가까운 사람약국에서도 동물약품 취급하는곳 있다고 덧글 달았는데....밖이라 자세히 덧글을 못달았었나 봐요. 위에 말씀하신 클라벳이나 클라바목스정 달라고 하시면 되요. 동물병원에서는 하루치 약값이 3천원정도 하는데....원글님네 동물병원은 길냥이 할인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네요.

  • 11. 원글
    '18.3.16 8:01 PM (122.45.xxx.28) - 삭제된댓글

    ...님 댓글 어제거 다시 찾아봤는데
    동물약국 아닌 동물병원에서 약 받았다고
    해두셨어요 ㅠㅠ
    암튼 동물병원 약값 기준으로도 저 바가지 쓴 거 맞죠?
    그렇담 저 그냥 안있을 거예요.
    세상에 이용할게 따로 있지 길고양이 위하는 맘을
    이용해서 그러는 건 아니죠.
    다른 병원들은 전화하니 허피스 약값은 비싸다고만 하네요.
    그러니 정확히 다른 곳은 얼만데 그 기준으로 비싸다
    말을 할 근거가 없었어요.
    3000원에 지어주는 곳도 있다는 거죠?

  • 12. 원글
    '18.3.16 8:03 PM (122.45.xxx.28)

    ...님 댓글 어제거 다시 찾아봤는데
    동물약국 아닌 동물병원에서 약 받았다고
    해두셨어요 ㅠㅠ
    암튼 동물병원 약값 기준으로도 저 바가지 쓴 거 맞나요?
    그렇담 저 그냥 안있을 거예요.
    세상에 이용할게 따로 있지 길고양이 위하는 맘을
    이용해서 그러는 건 아니죠.

    다른 병원들은 전화하니 허피스 약값은 비싸다고만 하네요.
    그러니 정확히 다른 곳은 얼만데 그 기준으로 비싸다
    말을 할 근거가 없었어요.
    ...님 말씀은 하루치를 3000원에 지어주는 곳도 있다는 건가요?
    전 일주일치를 지어줬으니 그 기준으론 천원 싼거네요.

  • 13. ..
    '18.3.16 8:40 PM (14.36.xxx.113)

    저랑 같이 사는 고양이가 방광염으로 아팠을 때도 처방약이 하루에 약 3000원 정도였어요.
    물론 증세에 따라 약값이 다르겠지만요.
    길냥이 할인이란 말이 무색하지요.
    거기다 영양제 3만원짜리를 들이대다니...
    제가 다니는 동물약국에 문의하니
    약사님이 계시는 동물약국에서는 계속 항생제를 살 수 있답니다.
    약사가 없는 약도매상이나 가축약품점 같은 곳에서 앞으로 처방전 없이는 항생제를 못사게되는 거구요.

  • 14. 원글
    '18.3.16 8:48 PM (122.45.xxx.28)

    ..님 약사님 있는 동물약국요, 체크해 둬야겠네요.
    원래 허피스는 검사비도 비싸다는 건 들었어요.
    근데 약값만 그것도 허피스 전용이 아닌
    항생제 가루약을 2만원이라고 판거면 양심불량이겠구요.
    내일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항생제인지 허피스 전용 치료제인지...

  • 15. 잉?
    '18.3.16 9:02 PM (211.36.xxx.67)

    길냥이는 할인을 많이해서 저렴한건가요? 전 집냥이 결막염안약 3만원정도에 처방받았어요.

  • 16. 밤호박
    '18.3.16 9:15 PM (223.33.xxx.91)

    고양이 아플때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 17. .....
    '18.3.16 9:36 PM (211.178.xxx.50)

    묻어여쭤요 클라벳50이나클라바목스정은 항생제인데 몇일이상먹이면안되는걸까요?(엘라이신도 7일이상 먹이면 쉬어야된다는데.당연 항생제도 기간이잇겠죠?)

  • 18. ..
    '18.3.16 9:50 PM (14.36.xxx.113)

    보통 3일 먹이면 냥이들 상태가 좋아져서 투약 중지해요.
    상처가 꾸덕꾸덕해지면 좋아진다고 판단하고요.
    심한 기침을 하던 냥이도 3일 먹이니 나았고요.
    경미한 경우는 하루 이틀만에 확 좋아지기도해요.
    약사님은 아침 저녁으로 두 번 한알씩 먹이라는데
    길냥이를 두 번 만나기 힘든 경우가 많아 보통은 하루에 한 알 먹였는데, 덩치가 큰 냥이는 한번에 2알 먹이기도 했어요.
    약 설명서에는 5일에서 7일까지 투약하라고 써있네요.
    7일을 넘기지는 말란 말이지요.
    항생제 먹이고나서는 집냥이들 먹이는 유산군을 먹입니다.
    저도 항생제 먹으면 장내 유산균이 죽어서인지 변비가 오더라구요.
    장내 유산균은 소중하니까요.

  • 19. 원글
    '18.3.16 9:52 PM (122.45.xxx.28)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되는 댓글들이라시니
    그나마 글 쓴 보람 찾네요.
    길냥이 돕는 분들이 도움 받으셨음 하네요.
    저처럼 생초보이신 분들이라면 어디서 또
    저처럼 헤매실까나...

    잉?님
    저는 안약이 아닌 가루약값이예요.
    안약은 비싼지 알겠는데요.
    가루약이 단순 항생제인지 허피스 전용
    치료제인지 내일 전화해서 물어보려구요.

  • 20.
    '18.3.16 9:54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양이보호협회
    정회원 해서 약들 받고 있어요

  • 21.
    '18.3.16 9:56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허피스걸린 새끼냥 눈코 범벅
    엘라이신 4일 먹이고 나았어요
    평소 초유영양제 꾸준히 주고있어요

  • 22.
    '18.3.16 9:5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길냥이 좋은 댓글 많네요
    돌봐주는분들이 더 많아졌음

  • 23. 원글
    '18.3.16 10:02 PM (122.45.xxx.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엇보다 허피스...답답하네요.
    양심적인 원장님인지 다른 병원에 문의하니
    일단 약으로 증세 없애도 고양이들 자체에
    몸에 늘 지니고 있는 거라네요.
    면역이 약해지면 발병

    그러니 진짜 허피스라 한들 이번에
    잡더라도 또 영양 상태 안좋으면 발병한대요.
    그러면 허피브보단 먹을 걸 꾸준히
    잘 챙겨주는 게 낫겠다 싶군요.
    운이 좋으면 며칠 지나고 자체적으로
    낫는 수도 있대요 ㅎ

    이거 몇군데 전화해서 안 정보네요.
    딱 한군데 원장님만 저리 양심적으로...
    더더욱 화가 나네요.
    낼 그 동물병원 전화해서 찬찬히 되짚어봐야 겠어요.
    상황 봐서 환불이나 길냥이 줄거니까 사료라도 내놓으라고 할까봐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 24. 원글
    '18.3.16 10:04 PM (122.45.xxx.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엇보다 허피스...답답하네요.
    양심적인 원장님인지 다른 병원에 문의하니
    일단 약으로 증세 없애도 고양이들 자체에
    몸에 늘 지니고 있는 거라네요.
    면역이 약해지면 발병 

    그러니 진짜 허피스라 한들 이번에
    잡더라도 또 영양 상태 안좋으면 발병한대요.
    그러면 허피브보단 먹을 걸 꾸준히 
    잘 챙겨주는 게 낫겠다 싶군요.
    어쩜 지금쯤은 운이 좋아 자체적으로 허피스가
    나앗을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ㅎ

    이거 몇군데 전화해서 안 정보네요.
    딱 한군데 원장님만 저리 양심적으로...
    더더욱 화가 나네요.
    낼 그 동물병원 전화해서 찬찬히 되짚어봐야 겠어요.
    상황 봐서 환불이나 길냥이 줄거니까 사료라도 내놓으라고 할까봐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 25. 원글
    '18.3.16 10:06 PM (122.45.xxx.28)

    그리고 무엇보다 허피스...답답하네요.
    양심적인 원장님인지 다른 병원에 문의하니
    일단 약으로 증세 없애도 고양이들 자체에
    몸에 늘 지니고 있는 거라네요.
    면역이 약해지면 발병 

    그러니 진짜 허피스라 한들 이번에
    잡더라도 또 영양 상태 안좋으면 발병한대요.
    그러면 허피스약보단 먹을 걸 꾸준히 
    잘 챙겨주는 게 낫겠다 싶군요.
    이 원장님왈 어쩜 지금쯤은 운이 좋아 자체적으로
    허피스가 나앗을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ㅎ
    진짜 그랬음 좋겠다 싶어 웃음이 절로 나네요.

    이거 몇군데 전화해서 안 정보네요.
    딱 한군데 원장님만 저리 양심적으로...
    더더욱 화가 나네요.
    낼 그 동물병원 전화해서 찬찬히 되짚어봐야 겠어요.
    상황 봐서 환불이나 길냥이 줄거니까 사료라도 내놓으라고 할까봐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 26. 원글
    '18.3.16 10:09 PM (122.45.xxx.28)

    전님...어머 고양이보호협회요?
    아 저도 진작 이런 정보 알았으면 ㅠㅠ
    저도 가입할께요.
    다른 캣맘분들은 알고 계셨을까요?
    첨보는 조언이라 전님 감사하네요.
    큰~~~도움 되겠어요.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게 저 하나도 없거든요.

  • 27. 오오오오
    '18.3.17 10:50 AM (210.180.xxx.221)

    저장해둡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80 신용카드 번호 .. 06:19:48 57
1591679 하늘에서 보고 있을 故채해병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가져옵니다 .. 06:15:51 185
1591678 2마트에서 레녹스 4 이마트 05:44:03 528
1591677 지마켓(스마일클럽회원) 메가박스 6천원!! ㅇㅇ 05:42:18 200
1591676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3 걱정 05:17:10 440
1591675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이혼요구하는 남편들 13 게시판 04:35:15 2,799
1591674 다시 수능보고 싶다고.... 1 반수 04:32:30 730
1591673 서민이 영양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달걀이랑 두부인가요? 11 ... 04:06:02 1,191
1591672 소변을 자꾸 참음 어떻게 되나요? 6 03:55:42 955
1591671 정경심 녹취록이 뭔가요 11 냥냥 03:52:17 1,419
1591670 발등 통증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급질문 03:38:11 323
1591669 바퀴 나왔는데 지나간곳 물건 다 버리시나요? 11 ..... 03:16:34 1,418
1591668 대학생 아들 귀가시간 7 엄마 03:12:57 798
1591667 궁금해요..기억의 오류?.... 2 ㆍㆍ 02:09:07 841
1591666 산낙지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은가요 7 정말 02:06:05 734
1591665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곤란한일 8 .. 01:56:59 1,790
1591664 얼마전 120억에 거래된 장윤정 집 평면도 8 ..... 01:44:51 3,804
1591663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국회 01:38:02 252
1591662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3 54read.. 01:23:49 642
1591661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3 ㅇㅇ 01:09:22 830
1591660 김대호아나운서 집 8 오메 01:07:32 5,092
1591659 변호사님 계실까요? 동영상 초상권 문제요 7 초상권 01:06:16 1,347
1591658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8 먹먹 01:00:25 1,763
1591657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7 손절 00:58:16 2,381
1591656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14 헛똑똑 00:48:4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