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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시간에 주병진이야기 하다가...

흠..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8-01-15 13:41:42
회사 팀 동료들과 점심시간에 주말 티비프로 이야길 하다가
주병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주병진이 나이들고 혼자사니까 많이 외로워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개를 세마리를 키우냐 그러면서...
50대 초 남자부장 두명이...
젊을땐 몰라도 나이들면 결혼 안한거 대부분 후회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런가요???


IP : 210.181.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
    '18.1.15 1:43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그 말이 맞아요.

  • 2.
    '18.1.15 1:44 PM (14.46.xxx.7)

    40대까진 즐긴다 하지만 40대부터도 연애할사람도없고 50대되면 쓸쓸해지니 후회하던데요

  • 3. ㅇㅇ
    '18.1.15 1:45 PM (211.225.xxx.219)

    글쎄요 전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았지만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선 함부로 단정 지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4.
    '18.1.15 1:46 PM (14.46.xxx.7)

    꼭 가봐야 아나요 가본 사람들이 후회한다는데 비혼 잘 결정해야죠

  • 5. ...
    '18.1.15 2:00 PM (223.62.xxx.90)

    결혼 안한사람 후회보다는 결혼 한 사람들 후회를 더 많이 봤네요. 아마 결혼 한 후 받은 상처가 더 커서겠지요.

  • 6. ㄴ그거야
    '18.1.15 2:0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 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죠ㅋㅋㅋㅋㅋ
    비교수치 자체가 다른데

  • 7. ㅇㅇ
    '18.1.15 2:30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그거야 님 말이 맞는듯

    사람은 같이 살아도 다 자기생활이 있고

    잠깐식 얘기하고

    외출 하면 편하고

    저는 다음생이 있다면 결혼 안해요

    자식?

    부모가 지원해줘야 좋아라 하고

    지금도 다 요양병원 가는데요

  • 8.
    '18.1.15 5:02 PM (118.91.xxx.167)

    수치 비교가 안되죠 95프로 비혼 5프로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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