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서희 부엌 참 잘갖춰져있네요.

ㅇㅎ 조회수 : 8,556
작성일 : 2018-01-14 21:41:03
 
아일랜드 조리대, 인덕션,  전자렌지 겸용 스텐사양의 광파오븐레인지, 죽은빵살려주는 토스터기, 무엇보다도 얼음정수기냉장고.
후라이팬도 번쩍번쩍 광나는 스텐이에요. 밥솥도 비싼거죠?

제가 부엌에 갖추고 싶은 것들이에요.  저는 거실과 바로 이어지는 대면형 주방을 좋아하지만
요리하면 공기가 나빠지니까 분리형 주방 선호하는 분들도 있겠죠.

아일랜드 조리대 바로 뒤에 냉장고 있으니까 편하겠네요.  동선이 좋은것 같아요.
칼도 그냥 슈퍼에서 산것 같지는 않네요.

장서희 요리 못하는 컨셉처럼 나오지만 골라놓은 주방 기구들을 보니 요리나 살림에 관심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주변 사람이 척척 좋은것만 골라주었을까요?


IP : 14.39.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18.1.14 9:42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어디에 나왔나요?

  • 2. 몇 번 채널에서
    '18.1.14 9:42 PM (219.248.xxx.25)

    하고 있나요?

  • 3. 원글
    '18.1.14 9:44 PM (14.39.xxx.209)

    저는 방송보고 있는게 아니라서요.. 티비앤 프로그램이에요. 서울메이트.

  • 4.
    '18.1.14 9:46 PM (219.248.xxx.25)

    감사합니다

  • 5. ..
    '18.1.14 9:47 PM (49.170.xxx.24)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셨겠죠. 그 분 어릴 때 부터 어머니 께서 매니저 하신걸로 알아욪

  • 6. 원글
    '18.1.14 9:51 PM (14.39.xxx.209)

    어머님 연세도 있으실텐데 젊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유행도 센스있게 잘 아시네요.
    집도 심심깔끔 휑하면서 약간 여성스로운 스타일이네요. 새집이니 대대적인 인테리어는 안했겠죠?

  • 7. 서울메이트
    '18.1.14 9:54 PM (183.109.xxx.87)

    장서희씨 거실 창가쪽에 바닥 높여서 좌식으로
    일식집처럼 꾸민 코너도 너무 맘에 들어요
    소파도 침대도 인테리어 솜씨가 안목 있더라구요
    그리고 서울 메이트 너무 재밌지않나요?
    지난번 김숙이 도토리묵 설명하는데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네요

  • 8. 안봣지만
    '18.1.14 10:01 PM (116.123.xxx.168)

    잘꾸며놓았나 보네요
    다 갖고싶으네

  • 9. 원글
    '18.1.14 10:13 PM (14.39.xxx.209) - 삭제된댓글

    근데 계속 보다보니까 같은 프로 나오는 이기우씨 부엌에도 정수기 냉장고가 있어요. 같은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거기에도 똑같은 토스터기 있네요. 협찬일지도 모르겠어요. 발뮤다 토스터기가 맞다면 워낙 유행이라서 우연의 일치인걸까요?

    밥솥은 다르네요.
    장서희씨가 집에서 저거 다 처음써봤다고 하네요. 갖춰만 놓고 산다고 그래요. 아무래도 협찬인가..

    내용은 안보고 살림이랑 인테리어만 보고 있어요.
    이기우씨 집도 편안하고 감각있어보여서 좋아요. 특히 마룻바닥이 마음에 들어요. 원목 광폭마루?

  • 10. 어휴
    '18.1.14 10:54 PM (180.230.xxx.96)

    지난번 김밥싸는거 보고 답답해서 그담부턴 안봐요
    밥통도 못닫던데요
    그냐 집 인테리어할때 해준거 겠죠

  • 11. 어휴
    '18.1.14 10:54 PM (180.230.xxx.96)

    그냐 - 그냥

  • 12. ㅇㅇ
    '18.1.14 10:55 PM (125.130.xxx.189)

    장서희는 돈 많이 벌었는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듯 ᆢ중국 가면 국빈급
    대우래요ᆢ막장 드라마 덕이죠
    인어공주랑 아내의 유혹ᆢ

  • 13. 원글
    '18.1.14 11:10 PM (14.39.xxx.209)

    새집이니 빌트인도 많을거에요. 근데 칼이며 스텐팬까지 보니 잘갖추었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다 평소 제가 갖고싶어하던 품목들이라... 나름 살림 몇년한 끝에 정리된 욕망 리스트거든요.

  • 14. 저는
    '18.1.15 1:14 A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창가쪽 일식집 식탁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청소하기도 불편할거고

  • 15. 장서희 막내예요
    '18.1.15 7:58 AM (124.199.xxx.14)

    형제 제법 되구요
    돈 있으니 주변에서 다 해주는거죠.
    주방일에 대해서 감이 없더라구요
    경험과 달리 센스는 타고 나는건데
    원래 밥 열심히 해도 요리 잘 못할 스타일이예요

  • 16. 장서희
    '18.1.15 11:32 AM (125.182.xxx.65)

    말대로 장비만 좋더라구요.
    좋은 가전 기구들 다 갖추고도 전혀~~볶음밥 한번 안해본 솜씨더라구요.
    장비들이 아깝더라는.
    뭐 재능이 다른곳에 있으니 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66 주중 3일에 400 vs 주중2일에 토요일 500 2 오퍼 19:50:23 208
1589065 ㅁㅎㅈ 이해가요 11 .. 19:48:14 331
1589064 벽걸이 tv 타공 무타공 어떤걸루 하셨어요? 1 33 19:47:17 36
1589063 쿠팡이츠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ㅇㅇ 19:46:16 225
1589062 월세 3년 살았으면 에어컨은 세입자가 청소비 부담인가요 에어컨 19:45:20 214
1589061 엄마가 드디어 병원을 가신다는데요 1 ㅠㅠ 19:43:18 337
1589060 김건희 팬카페 생각나네요 14 ㅇㅇ 19:36:41 481
1589059 ㅁㅎㅈ은 중국 가나요? 3 ... 19:36:10 760
1589058 간이 안좋아도 배가 통통하게나오기도 하나요? 2 19:36:06 300
1589057 요즘 매일 생일상이네요 ㄱㄴㄷ 19:35:45 249
1589056 영수?소아과 의사분 죄송하지만... ... 19:35:37 342
1589055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어떤거 받으시나요 2 19:35:37 198
1589054 누구는 양배추 비싸서 못먹네 마네하는데 2 ㅇㅇ 19:28:49 675
1589053 고등 첫 중간고사 7 ... 19:23:29 404
1589052 전 나이 먹어서 첨으로 좋아하게 된 그룹이 뉴진스에요. 1 19:23:25 269
1589051 교만의 대가 ㅡㅡ 19:20:48 542
1589050 민희진 사태 정리 24 정리 19:20:36 1,884
1589049 다른거 다 떠나서 2 19:20:20 197
1589048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그사세. 우린 미친 식재료값에 신경써야죠. 7 ..... 19:16:11 772
1589047 마스크 하루 안 썼다고 감기가 5 ㅇㅇ 19:15:57 528
1589046 노예계약 나도 하고 싶다 15 노예 19:14:03 854
1589045 5프로를 하이브가 허락해야만 팔수 있다는거 존재한거에요? 1 젤궁금 19:13:33 384
1589044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폭군의 마지막은.. 1 같이봅시다 .. 19:10:09 159
1589043 부모님들 매달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시나요? 13 ㄴㅁ 19:10:08 1,173
1589042 70대 어머니 얼굴 부종 3 얼굴 19:08:31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