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안 식구들이 다 도둑,날강도네요.
엄마(김자옥)가 제일 도둑, 경찰대 나온 엘리트 경위도 도둑놈, 엘리트 방송기자도 도둑놈..
아버지 죽고 없는 어린 친구딸이 자기 땅 찾으려고 지니고 있던 각서도 훔쳐내어 장롱 밑에
숨겨 놓고 70억짜리 농장을 통째로 먹으려는 도둑 집안..
이 드라마를 쓰는 작가의 사상이 의심들 정도..
온 집안 식구들이 다 도둑,날강도네요.
엄마(김자옥)가 제일 도둑, 경찰대 나온 엘리트 경위도 도둑놈, 엘리트 방송기자도 도둑놈..
아버지 죽고 없는 어린 친구딸이 자기 땅 찾으려고 지니고 있던 각서도 훔쳐내어 장롱 밑에
숨겨 놓고 70억짜리 농장을 통째로 먹으려는 도둑 집안..
이 드라마를 쓰는 작가의 사상이 의심들 정도..
지나간 그 수많은 막장, 개막장 드라마도 이렇지는 않았었어요.
정말정말 화가 나서 못보겠더라구요.
kbs가 인터넷에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지난 토요일에는 '마음편히 살자, 불편하다'
뭐 이런 아들들 얘기를 넣긴넣었더라구요.
간만에 지나가다 보니 친구딸이 마당에 텐트치고, 부억들어와 김자옥한테 잘 보이겠다고
설거지해놓고,, 제가 돌아버리겠어서 다른데로 돌렸어요.
우리나라 정말 막장인것같아요.
김자옥의변.. 얼굴은 하얘가지고 고생한 흔적은 하나도 없이 입만 살아서 감정만 살리고
무슨 사기꾼 사기치는소리듣는것 같아서 .... 사람들 스트레스받고 다 죽으라고 그런 드라마쓰나봐요.
그러게요. 매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나중에 며느리가 되면서 어차피 한집안이 되니까 뭐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요,
그것도 웃긴 것 같아요. 완전 남의 재산을 그냥 먹는 거잖아요 ....ㅠ
저도 욕하며 보는 드라마예요. 엄마가 좋아하셔서 그냥 함께 보는데요. 둘째아들 임신사건 진행되는거 보면서 뒷목잡을뻔했어여
저도 욕은 하는데
김자옥 마음도 이해가 안돼는 것은 아니지만
처신을 저렇게 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돼요.
하지만 실제로도 저런 마음으로 남의 재산 가로채는 사람이 있을테고
짜증내면서 보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양심이라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김자옥이 욕심반 가르칠 생각 반으로 농장 안내놓는 것까지는
그래 억지설정이다 정도로 넘어가지만
경찰이라는 자식이 어찌 저 정도로 막가는 건지
정말 최악인 것 같아요 기자로 나오는 사람도 웃기지만
법을 가장 지켜야 할 경찰이 저정도라니 ,,,
작가가 원래 막장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계속 쓰는 것도
이상해요
이 드라마를 보니 옛날 우리 동네에서 일어 난 일이 생각나네요.
어 떤 사람(총각)이 중동 근로자로 가서 돈을 벌어 꼬박 꼬박 자기 형에게 부쳤어요.
형이 돈 불려준다고 하는 바람에 그 열사의 나라에서 6~7년이라는 긴 세월을 유흥은 생각도 못하고
번 돈의 거의 전부를 부치고 큰 기대를 가지고 귀국해 보니 그 많은 돈을 형이 다 가로채고 안 내놓는
겁니다. 자연히 고성이 오가고 동생이 술 먹고 큰 소리도 내고..
어느 날 갑자기 앰뷸런스가 들이 닥쳐 시동생을 난짝 실어다가 정신병원에 쳐 넣었어요.
형수가 여기 정신 병자가 있어서 매일 행패 부린다고 신고했거든요(그 신고라는 것이 경찰에 한 것도
아니고 도시 변두리에 수용시설 갖춘 정신병원에 전화만 하면 병원은 돈 벌 욕심에 무조건 실어다
쳐 놓고 사후에 진단서만 "정신이상"이러면 끝이라네요)
그 청년 거기에 갇혀 울분을 참지 못해 채 2년도 안 되어 스르르 죽고 말았어요
시동생 돈 가로챈 그 형수와 형은 그 돈을 잘 불려 지방 도청 소재지 도시에서 빌딩도 여러 채 가진
갑부로 살고 있어요. 동생이 돈 부치기 전에는 날품팔이로 연명하던 사람들이..
헉.
초반에 안 봤는데 그런 스토리가 있었어요?
그럼 김자옥 말고도 백일섭이랑 자식들, 마준이랑, 기자랑, 싸가지없는 놈
걔네들도 다 알고 그러는거에요?
앞부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어쩐지 그 작가가 멀쩡한 드라마를 만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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