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는 날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이클립스74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1-09-19 08:59:43

요즘에도 택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달 후에 이사할 예정인데요

우리 가족에게 이사수가 있는지도 알고 싶고

또 이왕이면 좋은 날 받아서 가고 싶거든요

어디가서 날을 받아서 와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IP : 116.33.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9:20 AM (119.201.xxx.147)

    저는 그런거 안 믿어서 제가 편한날에 했어요..아님 손없는날에 이사하심 되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손없는날 쳐도 나옵니다.

  • 2. ..
    '11.9.19 9:23 AM (14.55.xxx.168)

    저는 살면서 친정엄마 영향으로 이사만 가려고 해도 날을 따지고 물건만 새로 사도 예식 비슷한것을 하고... 지금은 엄마가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니시니 안하시는데요
    전 이사를 스무번쯤 다니면서 이사날 제가 다 잡아서 가요
    그냥 가족이 움직이고 일하기 편한 토요일에요
    길일이 왜 그리 주말에만 몰려서 있는지... 결혼때 보면 주말마다 길일이더군요
    엄마가 죽어라 잡아준 날에 간 이사도 좋은일도 나쁜일도 있고, 그냥 내 맘대로 간 이사에도 좋은일, 나쁜일이 있어요
    그냥 마음 편하게 움직이세요.

  • 3. 저도
    '11.9.19 9:37 AM (221.139.xxx.8)

    그냥 제마음대로 저희들이 편한 날 이사했어요.
    손없는 날이라고 돈 더 받고 주말이라고 돈 더받고 하는데 그냥 그 비용도 줄이고 이사짐센터도 잡기 쉽게 편하게 주중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재밌는건 그렇게 날잡아놓고 우연히 손없는날 표시해놓은 달력을 보게 될때가 있는데 제가 잡는날도 손없는 날이더라구요.
    그런거 안믿긴하지만 조금 찜찜하다싶으면 밥솥이랑 휴대용가스렌지 먼저 이사전에 가져다놓는걸로 액땜(?)해요 ㅎㅎ

  • 4. ..
    '11.9.19 9:57 AM (121.186.xxx.175)

    전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날 잡아와서
    그날 이사했어요

  • 5. 대한민국당원
    '11.9.19 10:17 AM (116.121.xxx.13)

    손 없는 날? 얘기도 있긴 하든데…ㅎㅎ 집안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많은 잡신이 살지요. 그 잡신들이 사람보다야 재주가 뛰어난 건 사실이고요. ㅎㅎ;; 사람보다는 뛰어나니!?!?! 터니 이름(성명학?)이니 하는 것도 그런거라 봅니다. 잡신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아니 서로 공생(?)하려면 이렇게 해라.~ 뭘~ 어떻게? 얘기가 있지요. ㅎㅎㅎㅎ~

    어디가서 날을 받아서 와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1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1,466
17630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아기 2011/09/29 6,579
17629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선수관리비 2011/09/29 2,594
17628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평범한 아줌.. 2011/09/29 9,083
17627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지만아는넘 2011/09/29 1,238
17626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김장준비 2011/09/29 1,975
17625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라리 2011/09/29 2,663
17624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2011/09/29 2,949
17623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무직 2011/09/29 2,896
17622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편지 2011/09/29 10,608
17621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베리떼 2011/09/29 1,953
17620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세우실 2011/09/29 1,092
17619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면산 2011/09/29 2,304
17618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두살 2011/09/29 2,061
17617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하루하루 2011/09/29 1,810
17616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ㅋㅋㅋ 2011/09/29 4,102
17615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여우비 2011/09/29 2,056
17614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어이쿠~ 2011/09/29 1,705
17613 특이한 엄마 때문에 고생이다 ㅠㅠ 19 특이한 엄마.. 2011/09/29 3,716
17612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 가려고 하는데요... 2 추천 좀~ 2011/09/29 2,831
17611 코엑스에서 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전등록하고 무료관람하세요~ 1 ^^ 2011/09/29 1,108
17610 교ㅅ에게 성추행 당하는 민호는 ‘본인을 예쁜 여자로 생각한다’ .. 2 이런 사건 .. 2011/09/29 2,152
17609 구글사 직원의 이야기. 6 safi 2011/09/29 2,485
17608 대성아트론 고민이에요.+비지찌게 상담부탁해요 4 고민중 2011/09/29 1,691
17607 코스트코 꽂게 2011/09/2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