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살 자격밖에 없는 국민들, 정말 노통령님 마지막 떠올리면요
1. 블루
'11.9.18 9:22 PM (222.251.xxx.253)글쓰기.독서를 좋아하셨던 분이 글을 쓸수도 책을 읽을수도 없다는 유언장 대목만 생각하면
너무 아파요..2. 애꾸눈나라의 두눈
'11.9.18 9:36 PM (115.64.xxx.165)제 절친이랑 했던 이야기가
'이 나라에선 두눈 뜨고 생각하는 놈들이 병신인거다, 다들 생각 안하는 애꾸눈이거든.
두눈 뜨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이 떠나는 게 낫다.
두눈박이들이 다 떠나면, 한국사람들은 그들이 당하고 사는 줄도 모르고 그냥 살게 될거다.
그게 한국 수준이다.'
였습니다요.3. 카후나
'11.9.18 9:39 PM (118.217.xxx.83)원글님 2222 ㅠㅠ
4. 웃음조각*^^*
'11.9.18 9:48 PM (125.252.xxx.108)그때 생각하면 전 딱 한가지만 떠오릅니다.
어느분이 끓어오르듯 소리질렀던 "복수할거야 이XX 개XX야"
정말 저는 투표로 복수하고 그들의 몰락을 지켜볼겁니다.5. 휴
'11.9.18 9:52 PM (59.7.xxx.55)백만배 공감!!!!
6. ㅠ.ㅠ
'11.9.18 9:59 PM (1.245.xxx.172)원글님 3333333333333333333333333 아직도 억장이 무너집니다...그래도 변한것 없이 더 나쁘게만 변하는 이사회가 너무너무 싫지만...이세상에 낳아논 어린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변화 시키고 싶어요 ㅠㅠ
7. 참...
'11.9.18 10:10 PM (118.217.xxx.5)마음 아픈 글입니다.
두 눈은 부릅뜨고 있지만, 떠나지도 못하고..
병신 맞습니다...ㅠ.ㅠ8. 미래가안보여요
'11.9.18 10:39 PM (125.181.xxx.54)원글님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국민 수준이 딱 쥐새끼입니다!!!9. ******
'11.9.18 10:51 PM (222.112.xxx.161)노 대통령의 마지막을 떠올리니 다시 마음 아프네요.ㅠㅠ
10. 자해자
'11.9.18 10:53 PM (113.252.xxx.60)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제 가슴을 침니다!
나꼼수 들으면서, 체념하며 살아가던 모습이
스스로 미워집니다!
하지만 , 저는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이 세상의 악인도 쓰일 데가 있답니다!
아마도 돌아가신 그 분이 그리도 훌륭하신 분이 었기에
함께 있을 땐 몰랐던 소중함을
고통을 받고 있는 이제서야
국민 스스로가 댓가를
치루고 있는 거겠죠!
그리하여 어느날 국민을 개무시한
그들이 모두 더 큰 댓가를 치루도록
기억하고 또 기억해서
후대에게 좋은 시대, 자랑스런 한국을
느끼도록 해주고 싶습니다!11. 그냥
'11.9.19 8:41 AM (175.114.xxx.185)가슴이 아픕니다..,,,!! 노무현대통령님...그 이름 떠오르기만 해도 눈이 뜨끈해집니다..
12. 잘배운뇨자
'11.9.19 9:20 AM (114.201.xxx.75)이글이 대문에 걸려서, 다들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셨음해요...ㅠㅠ
13. 잘배운뇨자
'11.9.19 9:21 AM (114.201.xxx.75)추천기능 있다던데,,, 도대체 추천누르기는 어딨나요??
14. 신은 진짜 없고
'11.9.19 10:00 AM (1.246.xxx.160)종교인들이란 위선자 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