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비흡연자예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적도 없고
저보다 더 담배냄새를 싫어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담배찌든내가 자꾸 나네요.
혹시 회사사람한테 뭍어왔나 생각했었는데
주말에 집에만 있는데도..냄새가 ..
오늘은 점심때 샤워했는데도 오후쯤 되니 ..냄새가 슬슬나더라구요.
왜 그런 냄새가 날까요
본인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전 가까이 가기 두려울정도 ..
남편이 원래 구취가 좀 심한 편인데
그게 더 심해지면 몸에서도 냄새가 나는걸까요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분 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남편이랑 가까이 있을수가 없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