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배추
'11.9.18 8:11 PM
(59.8.xxx.165)
근래에 본 가장 황당한..........
2. 강아지
'11.9.18 8:13 PM
(175.119.xxx.149)
한의사.. 사주 제대로 공부한 사람 없어요
사주가 얼마나 어려운 학문인데..
지금 사주봐주는 철학관 하는 사람들중에도
엉터리 많은데 한의사들 자기가 공부하는것과
어느정도 음양오행이니 모니 비슷하니까 엉터리로
대충 공부하고 봐주는거에요
한의원에서 들은 사주얘긴 패쓰~ 하고 걍 침만
잘맞으면 될듯...
3. 양배추
'11.9.18 8:17 PM
(59.8.xxx.165)
차라리 사주백과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주 보는게 낫겠네요
4. 왜
'11.9.18 8:22 PM
(1.251.xxx.58)
젊은 사람들이 사주니 그런걸 보는지.......
꽉막힌 할매할배들처럼 답답해요.
5. 긴수염도사
'11.9.18 8:48 PM
(76.70.xxx.244)
그 돌팔이 원장, 한의 자격증이나 있는지 알아보세요.
6. 혹시
'11.9.18 8:53 PM
(180.65.xxx.249)
그 원장님,,연령대는??
결혼은 하셨구요???
7. ```
'11.9.18 9:00 PM
(118.38.xxx.183)
저도 어릴적부터 한의원에 자주 갔는데요. 한의사 선생님들 사주 보시는분 제법 있으세요. 그걸 다른쪽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사주상 건강과 연관해서 보시던데요 사람의 인체를 보는거라 사주와도 연관이 있는가봐요 저도 철학관에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한의사 선생님이 제게 말씀하신것들이 철학관에서 하는 말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아마 그분은 철학이 주가 아니라 원글님이 기분 나쁘실까 살짝 둘러 예기하실수있어요.
8. 긴수염도사
'11.9.18 9:13 PM
(76.70.xxx.244)
진짜 한의사는 남의 건강을 가지고 건강사주니 뭐니하며 사기치지 않습니다.
사이비 목사들이 많은 것처럼 사이비 한의대 간판만 가지고 사기치는 한의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9. ==
'11.9.18 9:22 PM
(210.205.xxx.25)
한의학과에서 사주를 배우기는 하는데
그거 말짱 황입니다.
사주는 그냥 미스테리 스토리
믿을게 못됩니다.
10. ㅋㅋㅋㅋㅋㅋㅋ
'11.9.18 9:40 PM
(115.139.xxx.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래에 본 글 중 가장 웃기는 글입니다..
한의원에서 사주를 봤다는 것도 재미있구요.
한의사가 맥으로는 모르겠고.사주로 ㅋㅋㅋ 자궁건강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도대체..-_-;;
그 분 전공은 뭔가요?
11. 루루
'11.9.18 10:11 PM
(211.32.xxx.176)
원래 한의학 자체가 기나 음양오행등의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성립된 학문이예요.
동양의 점술도 여기에서 파생된거구요.
옜날에는 한의사가 점을 본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죠.
전 점술이나 사주뿐만 아니라 한의학도 불신 하는지라...
물론 우리나라같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한의학도 법적으로는 제도권 의학으로 포함되어 있지만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한 한의원처럼 사주를 보는 한의원은 요즘에는 흔하지 않을겁니다.
요즘 한의학은 현대의학의 영향을 받아서 진료방식도 많이 현대화되어 있어요.
종종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한의사들 보면 병을 설명할때도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생리의학적 기반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의학으로 유명한 경희대같은 경우는 동서협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한의원에서 진료받는건 뭐라고 말을 드리긴 그렇지만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세요.
점을 봐서 좋게 나오면 기분좋게 생각하시고 나쁘게 나오면 무시하면 되는거죠.
12. ㅁㅌ 돌팔이
'11.9.18 10:45 PM
(211.213.xxx.125)
돌팔이 같으니라구...
전 사주는 아니지만 한의원서
결혼전에 자궁및생식기 쪽이 많이 약하다고 해서 혹 불임이면 어쩌나 걱졍엿는데...
바로 아이생겨 두살터울로 6녀만에 셋이나 두었답니다....
그런걱정일랑 하덜말고 성실 인품 이런거나 보세요.....
13. ㅎㅎ
'11.9.19 10:47 AM
(211.231.xxx.5)
어떤 인편이지요.
말씀하신 품목이 외국사는 입장에선 너무나 귀하고 아쉬운건데 비행기타고 들고가는 사람 입장에선 포장이 부실할 경우 난감한 물건이거든요.
그리고 세관신고할 때 반드시 음식있다고 신고해야하고 만일 없다고 했다 걸리면 벌금 몇백불 내요.
음식신고하면 요즘은 짐검사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세관원 앞에서 가방 열고 꺼내보는데 라면은 포장그림에 고기그림있으면 압수해요.
소주는 보내려면 팩으로 사셔야하고 술반입이 얼마까지되는지는 알아보셔야 해요.
한인마켓이 없는 시골이면 몰라도 미국에도 한국보다 많이 비싸지만 소주 다 있어요.
된장이나 고추가루는 진공포장, 국간장은 패트병에 넣고 랩으로 던져도 안터질만큼 여러겹으로 싸서 가방 맨 아래에 스치로폴박스에 넣으면 안터져요.
미국은 가방무게까지 합해서 23kg 두개 수하물로 부칠 수 있어요.
14. ㅎㅎ
'11.9.19 10:53 AM
(211.231.xxx.5)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오랜 전통을 가진것들은 잘못된게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 다 근거가 없어요.
한의학도 그 대표적인 사례이구요
15. 대출상담
'11.9.19 12:23 PM
(180.71.xxx.10)
저요
몸이 하도 여기저기 아픈데 도무지 나을기미도 없고
병원을 다녀봐도 그렇고 해서 동네한의원을 갔어요
갔더니 침대에 눕혀놓고 스텐꼬챙이 긴~거로 제몸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더니
제가 참 좋은여잔데 남편을 잘못만나서 앞으로 몸에 병이 생기던지 아니면 이미 생겼던지
그게 자궁쪽으로 심각한병(암)이라거 거침없이 해대더군요
그리고 지금 이리 아픈것도 다 그 이유라고...ㅠ ㅠ
저..속으로 움찔 놀랐습니다.
남편과 결혼초부터 사이가 어색했고 이사람이 내편이구나.. 내남편이구나..
하는 느낌 전혀 없었고 늘 허전하고 외로웠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자궁암에 걸려 수술하고 항암치료가 막 끝났을때였거든요
제가.. 한의사에게 좋은여자라 하셨는데 그 좋은여자가 왜 남편을 잘못만났을까요
했더니 제남편 역시 나쁜사람은 아닌데 서로가 잘못만났다 합니다.
속으로는 매우 당황하고 기분 나빴지만 그래도 태연한척 웃으면서...
그럼 남편과 헤어지면 앞으로 아플일도 없겠네요? 하니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내가 그거까지 말해야 알아듣겠냐며
답답해 하는 눈치였어요
암튼 한의원이니까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나오는데
한마디 더 하더군요
남편과 함께 자지 말래요.. 같이 안자는게 그나마 부부사이를 이어갈수 있다면서..
혹 같이 자려거든 침대 안쪽에 남편을 눕히라고...
두세번 더 그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았는데...
또 물어보더군요
남편과 그냥 살기로 했냐고...
남편과 사이 매우 안좋습니다.
다른여자(유부녀) 10년넘게 만나고 있는데 그냥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남편에게 사랑 못받고 살아서 이럴까요?
이남자랑 왜 이리 껍데기만 마누라로..무엇때문에 이리 참고만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아이들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긴 하지만 핑계인거만 같고
정말이지 제가봐도 제가 미친년만 같고..
자꾸만 그 한의사 말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16. 라맨
'11.9.19 12:27 PM
(125.140.xxx.49)
혹시 그 한의사가 당사자 아닐까요?ㅎㅎㅎ.
17. 초록바람
'11.9.19 1:11 PM
(122.203.xxx.130)
사주.. 아니.. 동양철학이라고 해야하나요? 소름끼치는 세계.
중국에서 한의학 공부를 하고 온 동생이 역학을 좀 볼 줄 아는 것 같아 몇번 물어봤지만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만 항상 하고 거절당했는데.. 어찌어찌하여 이번엔 아주 매달리다시피 하여 봤습니다.
결론은 헉~ 어메이징~ 그간 여기저기서 20분에 3-5만원 주고 본 것은 거의 수박 겉핧기. 신비하고도 놀랍더라구요. 그저 한자 몇개 적어놓고 적당히 주관적 관점으로 풀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풀이하는 과정에 놀랐고, 나아가 동양철학에 감동했습니다.그리고 경외감.
18. 밥퍼
'11.9.19 3:10 PM
(211.37.xxx.12)
한의대 전공필수에 주역있읍니다
경희대
'11.9.19 6:22 PM (59.29.xxx.57)
저희 학교는 없어요. 전 03학번입니다. 다른 학교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 원글입니다.
'11.9.19 3:53 PM
(121.162.xxx.213)
저는 한의원에서 사주 봐주는것 하나도 안이상했어요.
사주는 제가 자궁을 맥으로도 짚어서 알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특별히 봐주신거고요.
매주 그 한의원 가서 뜸하고 침 맞주면서 해독프로그램이니까 이것저것 조심할것 알려주시는데
다른 환자들은 사주 안물어보더라고요.
사주야 역학 공부한 사람이라면 봐 줄수도 있는거고.. 특히 한의학과는 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하필 지금 연상 만나 잘 사귀고 있는데
연하남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 만나는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게되나 생각하니 착찹한거죠.
시련의 아픔을 겪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게다가 제 주변에서 찾아보라는데 주변 연하남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입니다.
하필 남친은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연락이 없고요..
제가 나이가 많아 그런지 순리대로 흘러가길 바라고 있지만 문득문득 불안해져요.
20. 원글입니다.
'11.9.19 3:55 PM
(121.162.xxx.213)
여기에 여쭤본 이유는 연하남이 정말 나이 어린 사람을 뜻하는건지가 궁금했던거고요.
혹시 하는짓이 어려서 연하남으로 나오는건지...
원글
'11.9.19 5:07 PM (121.162.xxx.213)
이런 댓글을 보고 싶었다능..ㅎㅎ
남친하고 궁합은 여러번 봤어요. 잘 맞다고 하는데.. 결혼 타이밍은 다들 다르게 말해서 여러번 보게 되더라고요.
결혼 한다는 그 달들이 그냥 다 지나갔기에 작년 여름부터 사주 끊었었죠.
오늘 퇴근하고 여러군데 돌까 말까 하다가 지금 꾹 누르는 중이랍니다.
사주나 궁합 더는 안보고 말래요. 또 이말저말 듣고 몇일 되새길까봐요...연하남 사건처럼..ㅎㅎ
21. ...
'11.9.19 4:04 PM
(98.206.xxx.86)
돌팔이네요. 믿지 마세요. 한의사들이 심지어 체질 진단해 주는 것도 말이 다 다르던데....어떤 사람은 저보고 소음인, 그것도 전형적인 소음인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태음인이라 하고...이런 것도 제대로 못 맞추는데 무슨 사주에 관상까지 보나요? 전 그래서 요즘은 한약도 국내산 아닌 중국산 중금속 가득 약재로 만드는 데 많다고 해서 그 김에 한의원 아예 끊었어요. 한의사가 연하남이랑 인연이 있다고 갑자기 연상 남친이랑 헤어지실 거에요? 말이 안 되잖아요..ㅡㅡ; 제 짐작엔 님이 '노땅미혼'이라고 쓰셨으니 남친 없는 혼기 꽉 찬 미혼으로 생각해서 괜히 요즘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대세니까 갖다 붙인 듯. 님은 남친이 연락 안 오고 권태기가 와서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니 새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 한의사의 말을 믿고 싶은 거 아니신지?
22. 000
'11.9.19 4:42 PM
(118.128.xxx.168)
공자의 논어는 자연의 법칙이나 이치에 맞고 안맞고와는 상관없이 교훈적인 내용이 많은데 주역의 내용은
기독교의 하나님처럼 정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길흉화복등 인간의 미래를 점치는거니까요.
그리고 이런게 사주팔자, 한의학, 풍수지리등 여러가지 동양사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인간의 미래를 알아맞출수 있다니요?
물론 운좋게 점복이나 예언이 맞아떨어질때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원글님 댓글 보니까 한의사의 말 한마디에 너무 신경쓰시는거 같네요.
동양철학이나 사주팔자 보는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말이 다 틀려요.
23. ??
'11.9.19 5:36 PM
(124.195.xxx.186)
한방에서 사주 봅니다.
체질을 알기 위해서 생시를 넣어서 보기는 봅니다만
그 사주로 언제 어떤 남자를 만나고 여자를 만난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사주로 보는 건 체질이고
환자의 상태는 맥으로 보는 거지요
사람마다 환경, 습관등 얼마나 많은 것들이 건강을 좌우하는데
그걸 사주로만 본다면
양의사가 타로점으로 진료한다는 것만큼 황당하네요
한의
'11.9.19 6:23 PM (211.180.xxx.237)
저는 한의를 신뢰하지 않아서 한의학에서 단 몇가지로 사람의 체질분류를 하는것도 믿지도 않습니다만
한의학에서는 태어난 날자나 시간을 가지고 사람의 체질을 분류를 하나요?
전세계적으로 따져도 같은날 같은시간에 태어난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을테고 저마다 유전적 형질이나 체질이
천차만별일텐데요.
24. 한의사
'11.9.19 6:23 PM
(59.29.xxx.57)
으악.. 저도 한의사지만 이게 사실이면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25. 뭘
'11.9.19 6:40 PM
(118.44.xxx.17)
저도 생년월일등으로 저의 약한곳 다 짚어내는 한의원 가봤어요. 맥 짚기전에요.
다른 한의원에서는 맥을 짚어도 안나오는 말들이 나오는데
신기하긴 하더군요. 근데 약은 잘 안듣더라는 ㅎㅎㅎ
한의
'11.9.19 6:46 PM (211.180.xxx.237)
뭘님 혹시 정확하게 어디부위가 어떻게 약하셨나요?
그걸 생년월일만 묻고 한의사가 알아맞췄다는 거죠?
생년월일이 같다면 그 때 태어난 사람들은 전부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소위 동일한 체질이라는걸로 이해가 되는데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그때 태어난 사람들은 전부 약한부위가 동일하다는 말인가요?
26. ...
'11.9.19 7:06 PM
(121.162.xxx.97)
한의사라고 댓글 다신 님, 진짜 한의사 맞으세요? 진짜 맞으시면 절대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
한의학의 기본 개념이 없으신 듯해서요.
우리가 너무 서양의학에 의존하다보니 더 중요한 걸 잊고 있는 듯하네요. 인간의 몸은 결국 소우주구,
인간이 태어난 바로 그때가 자신의 모든 것이라는 것요. 건강까지도 결정하는거지요.
그러니까 사주에도 특이 어떤 부분이 약하다는 것 나와요. 그리고 그건 거의 맞더라구요.
정말 명의일수록, 사람의 몸을 꿰뚫고 있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봅니다.
한의
'11.9.19 7:18 PM (211.180.xxx.237)
거의 맞다구요? 태어난 시간에 따라 체질이나 건강이 결정된다는 주장에 전 솔직히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무슨 초능력자인가요?
첨단장비를 놔두고 사주를 보고 체질이나 병세를 알아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27. 글쎄요
'11.9.19 7:10 PM
(123.109.xxx.27)
아직도 그런 몰상식한 한의원이 있네요.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대체로 몸이 차고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몸이 더운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말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자기도 모르고 하는 말이랍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한의사가 욕먹는다는...
한의
'11.9.19 7:24 PM (211.180.xxx.237)
댓글들 읽어보면 답답한경우가 많은데요.
겨울에 태어난사람도 몸에 열이 좀 많은 경우가 있어요.
이게 무슨 통계학적으로 입증이 된것도 아니구요.
사람체온
'11.9.19 9:17 PM (59.31.xxx.37)
은 거의 대부분 36~37도 내외로 다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요.
열병이 걸릴때는 체온이 좀 올라 가겠지요.
태어난 계절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통계를 따로 내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28. 한의
'11.9.19 7:21 PM
(211.180.xxx.237)
저는 의료계와 관계없는 일반인입니다만 점술등 동양철학이나 한의학 하시는분들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사람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때가 있어요.
물론 이분들이 의도적으로 속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학문적 성격이나 내용이 그렇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29. 한의
'11.9.19 7:43 PM
(211.180.xxx.237)
예전부터 느꼈지만 한의사들은 의사와 비슷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주술사나 마법사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30. 한의사
'11.9.19 8:44 PM
(59.29.xxx.57)
위에 댓글의 댓글이 안써져서요. ...님 저 유치하지만 부모님 걸고 한의사 맞구요.
인간의 몸이 소우주 인거랑 사주랑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주에 관심도 없고 약한 부분이 나온다는 거 믿기지가 않네요.
뭐,, 사주보는 한의사도 있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있으시군요)
적어도 정규 커리큘럼에는 없고, 제 주위 동기 선후배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