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뒤꿈치가 아픈데요..ㅜ.ㅜ

아프당.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1-09-18 16:53:18

오른쪽 발뒤꿈치가 아프네요..ㅠ.ㅠ

정확히 말해서 발뒤꿈치 전체는 아니고 뒤꿈치의 앞부분 그러니까 발바닥의 중간부분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삼일전부

터 아프네요..ㅠ.ㅠ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계속 지릿지릿하게 아프네요.

어젠 기분인지 오른쪽 다리의 무릎뒤랑 허벅지도 좀 아팠던것 같고요.

최근에 요가를 시작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걍 근육통같은...

뭐 발바닥 붙이고 하체에 힘들어가는 자세가 꽤 있긴 했거든요..

아님 뭐 다른 이유라도 있는걸까요

심하진 않지만 절둑절둑 불편해 죽겠네요.. 활기차게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사람이 늘어져요... ㅠ.ㅠ

 

 

 

IP : 116.37.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8 5:01 PM (218.55.xxx.191)

    혹시 족저근막염 아닐까요?
    저희 남편도 그렇거든요 ㅜㅜ

  • ㅠ.ㅠ
    '11.9.18 5:07 PM (116.37.xxx.58)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그렇게 뜨긴 하는데 양쪽발이 아니고 한쪽만인데다가 삼일내리 저릿한 정도가 비슷해서요..ㅠ.ㅠ 아픈부위가 뒷꿈치가 아니고.... 님 남편분은 다 나으셨나요???

  • 2. 묻어서 질문
    '11.9.18 5:13 PM (203.255.xxx.87)

    ...님 족저근막염 어떻게 치료방법이 없나요? 저희엄마가 너무 괴로워하세요.

  • 최대한쉬고스트레칭
    '11.9.18 5:19 PM (110.47.xxx.200)

    제가 젊은 나이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통증에 시달렸었는데,
    일단 다리 쓰고 서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무조건 누워서 쉬었구요.
    사이 사이 다리 스트레칭을 많이 했어요.
    발바닥을 대나무 같은 걸로 지압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 사례도 봤었는데,
    전 지압은 못 하고 스트레칭만 했어요.
    근데 스트레칭도 스트레칭이지만 최대한 다리를 쓰며 서 있지 않은 시간을 늘리는 게 주효했던 것 같아요.
    발바닥 두툼하고 편한 신발신구요.

  • 3. 자연
    '11.9.18 5:55 PM (220.89.xxx.135)

    오른쪽 발만 족저근막염이예요

    처음 아팠을때 병원 다니며 치료 좀 했구요
    그 이후 신발 바닥 쿠션 좋은걸 신어야 합니다
    집에서도 슬리퍼 신어요

    신발바닥 얇은것 신으면 아픈것 표납니다
    다리맛사지 하는것 해주면 발도 같이 주물러 줘서
    좋습니다

    위 두가지로 병원 안 다니며 관리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6 "시아버지와 불륜 아니냐" 며느리 폭행 60대 실형 8 땡그링 2011/09/30 5,659
18075 집에서 애들 신발주머니 어디다 두나요? 12 아이디어 2011/09/30 2,333
18074 아싸 울 언니 시집가요 23 잘가라언냐 2011/09/30 5,717
18073 중1체험학습신청 몇일까지 되나요 3 여행가고파 2011/09/30 1,502
18072 밥에 목숨거는 가족인데 아침 굶겨보냈어요...ㅡ.ㅡ;;; 21 ,,, 2011/09/30 3,669
18071 건고추3kg-12만원이면 적당한가요? 6 삐아프 2011/09/30 1,963
18070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 와이파이 말예요.. 3 ㅇㅇ 2011/09/30 1,815
18069 부산에 아줌씨 댓명이 놀만한곳 추천바래요..간절히 바랍니다. 6 콧구멍 바람.. 2011/09/30 1,990
18068 설문조사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9 답례품 2011/09/30 1,948
18067 이번달 세금내는거 있나요? 9 보나마나 2011/09/30 1,939
18066 음식할때 냄새나죠? 63 ... 2011/09/30 9,196
18065 "靑, 안나서면 최고실세-공무원 차례로 공개하겠다" 5 참맛 2011/09/30 1,728
18064 가정의 통장관리 누가 하시나요? 8 .. 2011/09/30 2,471
18063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3 잠못잤소 2011/09/30 2,200
18062 남편이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어떤 점.. 1 좋을까요? 2011/09/30 1,651
18061 맞선 본 남자가... 6 비장 2011/09/30 5,325
18060 아침에 나를 기분좋게 웃게 한 댓글 한편 -- 현미밥먹기 10 제니아 2011/09/30 3,173
18059 1인용 요이불세트 구매 어디서 하세요? 4 나리 2011/09/30 4,320
18058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30 1,333
18057 이상한 여론조사 14 뭐야이거 2011/09/30 2,040
18056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8 사주에서 2011/09/30 3,324
18055 오늘 나의 뇌를 강타한 주옥같은 댓글 9 ... 2011/09/30 3,541
18054 스테로이드성 점안액에 대해서 1 2011/09/30 5,352
18053 저녁 6~8 시 강남에서 노원/ 강북구 많이 막히나요 2 평일 2011/09/30 1,355
18052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4 333 2011/09/30 1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