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은행에 돈이 묶였어요, 번호표 받으러 가야 하는지..

바보같이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1-09-18 16:29:20

어떤 은행은 월요일에 번호표 준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은 굳이 안 받아도 2천만원 가지급금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한것인지요?

 

예보는 5천만원 이상자일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지요? 휴가 내고 줄 서로 가야 하는 건지...갑갑해요

IP : 180.71.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9.18 4:31 PM (222.106.xxx.39)

    목욜부터 신청하면 된대요. 저도 제일에 물려있어요.500만원

  • 2. 밝은태양
    '11.9.18 4:44 PM (124.46.xxx.233)

    급하지 않으면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
    급한사람은 가지급금 받기위해서 줄서야 할껍니다..
    여유있는분은 천천히 가시면 바로 찾을수 있어요..

  • 3.
    '11.9.18 4:48 PM (211.54.xxx.82)

    예보 가지급금 홈피에서 신청하면 입금된다더군요.
    굳이 줄 안 서도 될 것 같아요.
    가지급금은 원금만 받고 이자는 나중에 따로 계산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토마토저축은행 BIS비율이 8.6%라더니 -11%였대요.
    BIS비율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한 관계기관의 책임이 크지 않나요.
    늘 BIS비율 보고 저축하면 안전하다고 하더니 너무하네요.

  • 거짓말이 안통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11.9.18 5:18 PM (123.213.xxx.143)

    이젠 공시된 자료도 못믿을 판이네요...
    어찌 그런게 거짓이 가능한건지...
    정말 1%라도 관련있는 기관, 기관인들 모두 처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 한나
    '11.9.18 6:18 PM (221.140.xxx.198)

    저도 토마토 저축은행에 돈 물렸어요.아이이름으로 넣었는데..
    신랑은 잘 모르는데 얘기 안하려고요.
    부부쌈 될까봐서요

  • 5. 초록거북이
    '11.9.18 6:51 PM (211.54.xxx.82)

    88클럽 안전하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토마토는 작년 순익이 100억이 넘었다고 엄청 자랑했어요.
    작년엔 저축은행 성적이 대부분 안 좋았는데 자기네 은행은 다르다고.
    기가 막혀서.
    그나저나 감독기관은 여태 뭐 한 건가요?
    저축은행 맘 가는 대로 BIS비율에 순익에 조작해도 되는 구조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0 어제 개콘 보다 진짜 굴렀네요. 7 아이고 내배.. 2011/10/03 4,651
19019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서명운동 동참 및 주위분들에게 독려 부탁합.. 2 러쉬 2011/10/03 1,221
19018 전 너무 물을 안먹는것 같아요 17 2011/10/03 4,909
19017 아이 폭행수위가 너무 높아 아동보호법 문제가 대두된다는데,, .. 7 호박덩쿨 2011/10/03 2,789
19016 버스커버스커 동경소녀 기타제대로해서 음원나왔는데 우와~ 6 .... 2011/10/03 2,813
19015 어제 스트코에서 비비크림을 사서 1 질문이요.... 2011/10/03 1,764
19014 구매대행 코스트코 2011/10/03 1,288
19013 김밥엔 이게 꼭 들어가야 맛있다~~~ 한가지씩 알려주세용 ^^ .. 54 배고파요 2011/10/03 10,964
19012 곰팡이 쓴 벽지 교체 후, 집안 살균방법은 뭘까요? 1 곰팡이 2011/10/03 2,345
19011 링컨 대통령의 위대함 레드베런 2011/10/03 1,431
19010 노안엔 답이 없나요.. 3 45 2011/10/03 2,939
19009 추억속의 CF 광고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네요. 8 일본 2011/10/03 2,783
19008 김현중의 매력은 뭘까요? 32 ... 2011/10/03 4,988
19007 나쁜 미국놈 3 무섭다 2011/10/03 1,825
19006 아이 성적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어요 8 드림하이 2011/10/03 3,150
19005 사주 좀 좀만 봐주실래요.... 5 you 2011/10/03 2,598
19004 돼지껍데기 손질법이요???? 4 다정이 2011/10/03 8,375
19003 한자 교육 부활의 필요성 티아라 2011/10/03 1,315
19002 아래 조기6억원어치 기사를 보고.. 9 .. 2011/10/03 2,725
19001 영드홀릭엄마와 개콘홀릭 아들의 불편한 진실.. 2 부작용 2011/10/03 2,622
19000 조기를 6억원 어치 31 헐.. 2011/10/03 11,827
18999 장충 체육관 다녀왔어요 5 추억만이 2011/10/03 2,167
18998 남편과 우리 강쥐의 닮은 점? 1 흠.. 2011/10/03 1,963
18997 요즘 코스트코에 불가리화장품류도 파나요 ?? 2 시골에 사는.. 2011/10/03 1,813
18996 어제 나가수 김경호 노래~계속 반복 듣기중 1 경호 짱!!.. 2011/10/03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