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자전거가 허리디스크환자에겐 안좋을까요?

운동하자!! 조회수 : 9,848
작성일 : 2011-09-18 14:17:29

집에서 어쩌다 맘내키면 40분~1시간정도 타다가

어떨땐 보름정도 열심히 타다가 또 한동안 안타고 냅둬버린

실래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을 할까 합니다.

 

집에는 허리디스크로 엄청 고생하다가 병원치료받고

열심히 걷는운동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예요

 

집에 자전거가 있으면 이 아이도 자주 탑니다.

밖에 비가 오거나 많이 춥거나 나가기 몹시 피곤할깨는

집에서 자전거를 1시간가량 타더라구요

그런데 자전거는 앉아서 타는거라 허리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어서요

그래서 등받이 의자처럼 허리를 기대서 탈수있는 자전거를 살까 하는데

괜찮을지...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은지요

그냥 자나치시지 마시고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IP : 180.71.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과좋아요
    '11.9.18 2:28 PM (124.50.xxx.22)

    예전에 허리 디스크로 우리들병원 운동치료 받응 때 헬스 자전거도 했어요. 파는 곳은 잘 모르구요

  • 2. ...
    '11.9.18 2:54 PM (14.39.xxx.116)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남편도 비슷한 소리해서 친구가 그럼 내가 나가 번다고 큰소리 치니 비웃으면서 금액도 남편인 나만큼 벌어오라고 그랬대요 솔직히 받아칠 말이 없어요-_-

  • 3. ...
    '11.9.18 4:08 PM (116.3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쿠팡에서 낫소자전거 팔아요.
    괜찮은 거 같아서 전 하나 구입했는데...

  • 4. 아기엄마
    '11.9.18 9:47 PM (118.217.xxx.226)

    전 허리디스크 실내자전거로 나은 사람이에요~
    천만원 들여 1년 가까이 다니던 ㅈㅅ 한방병원에서 오히려 악화되고, 수술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잘 걷지도 못해서 걷기 운동도 못하고, 그냥 집에 누워만 있다가 실내자전거 타기 시작했는데, 1년 가까이 된 지금도 꾸준히 타고 있어요. 지금은 허리가 정상인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져서 공원 걷기 하구요, 날 궂어서 밖에 못나갈때는 실내자전거 타요.

    제껀 뒤에 허리받침대가 있는 실내자전거구요, 가격도 14만원인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저렴하게 샀어요.

  • 5. 운동하자!!
    '11.9.18 11:33 PM (180.71.xxx.10)

    감사 합니다^^
    일나갔다가 지금 돌아와보니 이리 감사한 답글을 올려 주셨네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자전거 어여 사서 아이도 저도 운동 해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2 이천 맛집좀 알려주세요^^ 맘마 2011/09/29 1,162
17821 중학생 책상, 책장이 앞에 붙은 것과 옆에 붙은 것 중에서..... 6 어느게좋아요.. 2011/09/29 2,618
17820 82에는 수급자 없겠죠 ㅠㅠ 6 .. 2011/09/29 3,139
17819 아이들이랑 있을 때 고기 실컷 드시나요? 8 채소 2011/09/29 2,393
17818 영화 'The Brest Fortress'를 보고 나면... 2 감동영화 2011/09/29 1,219
17817 KBS 9시뉴스 '이승만 다큐'홍보까지!! 1 yjsdm 2011/09/29 1,068
17816 스마트폰 질문이요.. 3 바다 2011/09/29 1,332
17815 영화 도가니를 보고나서.... 18 흠... 2011/09/29 3,988
17814 말린 추어 구할 수 있을까요? wjddus.. 2011/09/29 1,250
17813 매사에 진지한 거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2 성격 2011/09/29 1,580
17812 실업급여 땜에 속터져요. 16 .... 2011/09/29 11,380
17811 북한,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4 safi 2011/09/29 1,557
17810 임산부처럼 안보이는거 정말 우울하네요.. 8 사과향기 2011/09/29 1,942
17809 전원책 서울시장 선거 출마 고심 7 보람찬하루 2011/09/29 1,784
17808 방통위 "무한도전" 경고 확정 1 추억만이 2011/09/29 1,573
17807 여성부나,,여성단체들은 뭘 하고 있는걸까요? 5 우리나라 2011/09/29 1,473
17806 네비게이션 선택좀 도와주세요 1 사랑 2011/09/29 1,247
17805 튀김 미리 튀겨놔도 되나요? 3 집들이 2011/09/29 2,127
17804 투명 엘리베이터가 일반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6 공포 2011/09/29 2,639
17803 선물용으로 공룡 프린트 된 티셔츠(아이용) 구입하고 싶은데 혹시.. 1 플리즈 2011/09/29 1,205
17802 아래글 중에 외국에서 중학교 시절 보낸 아이들을 읽으면서 7 호주 2011/09/29 2,212
17801 남편이 갈수록 좋아지신다는 분들, 궁금해요~ 81 푸른 2011/09/29 15,504
17800 지하철 자리양보 임산부 vs 어르신 2 초보맘 2011/09/29 1,399
17799 경희대한방의원 4 한의원 2011/09/29 1,730
17798 웃겨..한참 웃었네요.."재래시장 할머니까지 만나는 정상, 나밖.. 5 .. 2011/09/29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