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돌싱편이라던지 화제가 되었던 편은 하나씩 받아봅니다.
몇일전에 남자 6호분이 게시판에 직접 적었다는 글 보고 무슨일이 있었나 싶어 다운받아 보고,
정황을 살펴봤더니,, 짝에 나오는 출연자분들 성격너무 좋으시네요.
총피디라는 분이 내도록 반말지꺼리에, 남자들한테 선택받지 못했던 여자분들보고 밖에 텐트에서
자라하고, 들어와서 자라고 여자분들 데리고 오는 남자 7호에게 막말까지 했다는데,,,
그러고도 참고 촬영하는거에요??
아무리 방송도 중요하고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손님들 모셔놓고 어리다고 반말찍찍 해대는 피디분.
아무리 높은자리에 있다고 처음보는 성인들에게 반말은 좀 그렇지 않나요??
남자 6호가 그상황에서 한소리를 한거같고 방송보고 짐싸서 나가는 장면을 봤는데, 왜 6호가 화를 내고
애정촌을 떠나려하는지 설명부분은 하나도 없이, 그냥 욱하는 남자는 별로라는 여자분들의 인터뷰만 싹
보내고 완전 남자6호를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방송의 힘이라는거, 사람 1명 보내는거 일도 아니지만,,, 그러는거 아닙니다.
마지막회까지 보지 못해서 결말이 어떻게 난건지 모르겠지만, (부디 잘 해결됐길 바랍니다.._)
짝이라는 프로,,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
총 피디라는 분,,, 부디 반성하시고 출연자들에게 한명의 성인으로 존중해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