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 키우는데
요즘 애정만만세 보면,
그 여자애 너무 귀여워요
저런 여자아이 입양해서 키워보고싶어요
다음달부터 보육원에 가서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입양맘님들 아이 키우기 어떠신가요
아들만 둘 키우는데
요즘 애정만만세 보면,
그 여자애 너무 귀여워요
저런 여자아이 입양해서 키워보고싶어요
다음달부터 보육원에 가서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입양맘님들 아이 키우기 어떠신가요
그 여자애가 공주의남자에 나오는 김승휴 조카로 나오는 애라고 하던데요.
애정만만세를 못봐서 모르겠고.. 공주의남자에서는 연기도 곧잘 하더라고요.
정말 귀엽고요 ㅎㅎ
6살이라고 하던데 어쩜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지 ㅋ
저도 저런아인 싫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순진하고 어리숙?도 해야하는데
갸는 산전수잔 다 겪은 눈치빠른 할머니 같아요
연기 신동이라고 생각하심이...
난 너무 귀엽던데요 제가 아들 셋이라 그런지,,딸하나 더 낳고 싶은 충동 일어요
볼때마다 팔짝뛰어요
입양은 농담이시죠?
딸아이에 대한 로망은 이해합니다만 아이의 미래까지 그려놓고 고르시는(?)건
불행의 시작네요
얼마전에 종영한 이승연이 나온 아침들마에 이승연딸로도 나온거같아요~~
그땐 몰랐는데 애정만만세에서 뽀글파마하고 사투리쓰니 아들만 둘인 저...
딸낳고 싶어요ㅋㅋㅋ
저도 그 아이 넘 이뻐해요.ㅎㅎ
아침드라마 이승연 딸로 나왔던 여자아이 맞아요. 하니라는 이름으로로 나왔었죠.
그땐 연기가 처음이라 잘하진 못했어요,
지금은 많이 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윗분들...
아이가 무슨 산전수전을 겪었겠어요. 그동안 연기연습을 많이 한 거겠죠.
연기를 못한면 못한다 난리고 잘하면 또 뭔 산전수전이 어떻고.....어린애인데...
어른답게 글 좀 쓰십시다요.
반짝반짝에 나온 그 여자아이가 더 아이같지않던데요..
말이며..어른들 바라보는 눈빛이며..섹시댄스며..
다 작가들이 설정한건데 반짝반짝에서 그런거 나올때 제가 막 화났어요.
저도 다름이 너무 귀여워요.. 갸가 하니로도 나왔군요.. 그때는 영 아닌거 같던데..
ㅋㅋ 아 지금은 ... 완전 다름이 역할에 빙의한거 같아요..
넘 귀여워요.
하루에 걔 두 씬 나오는 거 보려고 보지도 않던 드라마 보고 있어요 ^^
전 그냥 안상태랑 윤현숙 주연으로 다름이랑 셋 얘기만 보고 싶어요..
저도 아들만 있어서 다름이 나오면 넘어가요~~전 작가가 아이 대사 좀 아이답게
써줬으면 좋겠어요..넘 대사가 어른이 쓴 티가 나서 좀 그래요..
다름이 귀여워요.
무엇보다 아이가 머리가 엄청 좋은가 봐요.
어른들도 하기 어려운 대사를 척척 외워서 하는거 보면.
나중에 하버드 갔다고 나올듯 ㅋㅋㅋ.
다름아 이쁘게 잘 커라~~~.
대사가 입에 찰.......싹 잘 달라 붙는데요, 갸는.
진짜 연기신동인가봐요.
10년연기한 배우들도 내면이 실린 목소리 안나오고
대사도 버벅버벅대는 경우 많은데.
평소에도 능글 맞을 것 같죠
아니에요
옆에서 윤현숙씨가 귀여운 짓 좀 해 보라며 막 보채는데
땅만 바라보며 수줍어 하는 영락없는 아이던걸요
전 그냥 안상태랑 윤현숙 주연으로 다름이랑 셋 얘기만 보고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두 순전히 걔 때문에 봐요
근데 드라마도 보다 보니 재밌더라고요
바람 불어도 괜찮아유...노래할때 너무 귀여웠어요!!!!
요즘 저도 흥얼거린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