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연 옷찢는 거는 어떠세요 ? 카라의 골반춤이 민망하면

조종당하는 느낌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11-09-18 00:19:13
전 좀 그래요.
다른 분들도 비의 레이니즘이란 노래, 
가사 기분 나쁘나고들 하셨구요.



딱 한 두 번은 우와, 저런 발상도 할 수 있구나 그랬고
시각적인 충격도 느꼈는데 
몇 년 내내 계속 그타령이니  



무의식을 조종당하는 그런 세상에 좀 거부감이 있어요. 
안무하는 측에서 니들은 그것만 건드리면 사죽을 못쓴다.......그리고 이 코드만 잘 건드리면 우린 돈번다 
이런 전제가 싫어염.  


성적 흥겨움의 장점 전부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모든 게 그런걸로 귀결되는 건 좀 그래요.




IP : 211.207.xxx.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8 12:24 AM (122.35.xxx.83)

    싫더라구요. 일단 2팸은 노래를 너무 못하니 그런 퍼포먼스가 멋있지도 않고 오히려 보여줄께 지들 몸밖에 없나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 맞아요
    '11.9.18 12:26 AM (211.207.xxx.10)

    전 티브이 많이 보는 사람도 아니고 날잡아서 몰아서
    한꺼번에 막 이채널 저채널 돌려 보는 편인데도 몇 번 보면 정말 식상해요.

  • ***
    '11.9.18 12:31 AM (122.36.xxx.23)

    완전 동감!

  • .......
    '11.9.18 1:18 AM (112.145.xxx.86)

    완전동감2222222222
    얼마나 보여줄게 없으면 ........

  • 2. dd
    '11.9.18 12:26 AM (121.130.xxx.78)

    전 택연이든 비든
    남자가 웃통 벗은 게 섹시하단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그래요.
    예전 머슴들이 웃통 벗고 장작 패는 그런 정도 ㅋㅋ

    사실 여자들 거의 그렇지 않나요?
    물론 팬들이야 좋아서 난리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걍 무덤덤해요.

  • 3. ..
    '11.9.18 12:34 AM (116.39.xxx.119)

    저도 싫어요. 남자고 여자고 *꼭지 보이고 겨털 보이는거 질색하는지라 무지 더러워보여요
    특히 2pm은 노래를 너무나 못하는지라 바지 내려입고 옷 찢은 후에 대단한 일 했다는듯이 헥헥거리는거보면..아이고 노래연습을 그렇게 해봐라..소리가 절로 나와요

  • 4. 0-0
    '11.9.18 12:40 AM (121.88.xxx.138)

    저도 싫어요. 예는 나와서 몸자랑 하는라 상의 탈의 하는 것도 싫고
    그중에 제일 싫은건 복근 만져보겠다고 더듬어대는 중년 여자 연예인~

  • 0-0
    '11.9.18 12:40 AM (121.88.xxx.138)

    예는 - 예능

  • 5. ㅎㅎ
    '11.9.18 12:40 AM (59.12.xxx.164)

    바지 내려입고 옷 찢은 후에 대단한 일 했다는듯이 헥헥거리는거보면.....한밤중에 미친 듯 웃었어요...

  • 6. .....
    '11.9.18 1:05 AM (175.214.xxx.49)

    그 옷찢는거 촌스러워서 민망해요...

  • dd
    '11.9.18 1:13 AM (121.130.xxx.78)

    위에도 썼지만 예전 에로영화 보면
    머슴이 장작 패면 마님이 훔쳐보는 그런 촌스러움이죠 ㅋㅋ

  • 7. 일단
    '11.9.18 1:14 AM (112.169.xxx.27)

    택연하고 비는 못생겨서 싫어요
    제 이상형이 찢으면 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 8. 동감
    '11.9.18 1:15 AM (125.142.xxx.122)

    연예인도 그렇지만 좀 몸짱이라고 나오신 분들 상의 탈의하면
    아무리 멋진 몸매도 좀 짜증이 나요.

  • 9. 맞아요
    '11.9.18 1:31 AM (59.12.xxx.74)

    저도 윗통 막 벗기는 것 별로에요

  • 10. ...
    '11.9.18 2:07 AM (219.241.xxx.29)

    식스팩 보여준다며,,, 웃통을 벗는 것을 보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없는 세상에서
    어찌 저렇게 ㅇ꼭지를 보이며 가슴을 풀어헤치는게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
    속을 끌끌끌 거립니다. 제가 나이가 먹어가나 봅니다. 역겨워요@

  • 7,
    '11.9.18 3:18 AM (222.109.xxx.182)

    저기요.. 전 이세상에서 쮸쮸 제일좋아하거든요

    쮸쮸를 욕되게 하는건 전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 11. 그 윗통 벗는 퍼포먼스는
    '11.9.18 2:39 PM (211.230.xxx.149)

    여자인 나보다 울남편이 더 좋아하더만요.
    엄청 부러워하면서 평소 하던 운동량을 자꾸 늘리던데;;
    저는
    ,,미쉐린 타이어 광고의 그 둥글둥글 미쉐린맨이 생각나서ㅡㅡ

  • 12. 베를린 여행계획
    '11.9.18 3:38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자의 벗은몸을 보면 흥분하는게 아니라
    단정하게 수트를 빼입고 있으면 거기에 더 열광하잖아요?
    아.. 베를린의 양복부대, 설레네요. 어떨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6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11 공포분위기 .. 2011/09/30 1,934
18055 실버에 도금인 목걸이 8만원주고 살만 할까요?? 병다리 2011/09/30 1,430
18054 우짤거나~~~ 내 비상금 11 푼수 2011/09/30 4,338
18053 윤호창민이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27 windwa.. 2011/09/30 3,169
18052 블로그에 스크랩 해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스크랩 2011/09/30 2,027
18051 UV와 유희열, 정재형이 만든 Who am I 너무 좋네요~ 5 .. 2011/09/30 1,917
18050 관리실에서 아파트 수목 소독 자주 하나요? 4 약냄새 2011/09/30 2,951
18049 나는 꼼수다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2 12시간뒤 2011/09/30 2,081
18048 옷 판매하시는 그 분. 16 장터불신. 2011/09/30 3,660
18047 마크제이콥스 라지싱글백.....40대인데..괜찮을까요? 6 올만에~ 2011/09/30 3,266
18046 애를 잘키운것도 아니고, 나도 한심하고 11 정말로 한심.. 2011/09/29 3,486
18045 해피투게더 보고있는데.. 37 아긍 2011/09/29 11,362
18044 77사이즈 티셔츠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두아이맘 2011/09/29 1,752
18043 마눌님 왈 - "자기는 100% 완벽한 남편이야" 3 추억만이 2011/09/29 1,894
18042 볼거리증상...(초1아이) 4 은새엄마 2011/09/29 2,813
18041 후드티나 점퍼는 어느 브랜드에 가야할까요? 3 .. 2011/09/29 1,754
18040 아이가 자기 괴롭힌 아이 혼내 달라고 이야기 할때 뭐라 말해야 .. 9 모르겠어요... 2011/09/29 2,267
18039 우울해서 개콘을 봤는데 66 초록가득 2011/09/29 9,542
18038 이 정도가 마른 거긴..한건가요? 15 음... 2011/09/29 3,066
18037 닥스..남편겨울옷 사줄려고하는데~ 2 울여보 2011/09/29 2,070
18036 연애시.. 8 조언좀 2011/09/29 1,947
18035 자취생인데요. 현미밥 짓는 법 알고싶어요 11 dudu 2011/09/29 4,069
18034 비행기 수화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장거리여행 2011/09/29 1,605
18033 실비보험? 2 사람 2011/09/29 1,403
18032 문채원씨 연기 내공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52 흠... 2011/09/29 1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