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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채림은 왜 이혼했을까요

그냥 궁금 조회수 : 305,101
작성일 : 2011-09-17 13:31:25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하고 이혼하고 정말 아무 느낌없이 그냥 기사들을 읽지만요..

그때 전해들었을때도 좀 충격이였는데..지금도 살짜쿵 이해가 잘 안되는 커플이 바로 이승환 채림커플이였어요

이 두사람 결혼한다고 했을때..진짜 아기자기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무엇보다 '사랑하나요' 뮤비에 채림씨 같이 등장해서 진짜 신혼부부의 웨딩낭만을 있는대로 잘 보여줬는데..

그래서 그 노래만 들으면 자동 뮤비 떠오르고 그렇거든요

결혼해서도 한동안 림양 사진 올리며 너무 사랑하고 잘사는것 같았거든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돌연 이혼.

정말 충격먹었어요. 둘이 이혼할 까닭이 없어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부부사이 둘만 아는거라고 하지만..그래도 널리 둘다 사랑받는 대중 연예인인데..

한번씩은 왜? 이런 생각들 해볼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혼하고 나서 얼마뒤인가요.이승환씨가 내놓은 앨범의 '울다'라는 곡 있죠

그게 옛날 생각하며 쓴거라고 하던데..손톱 발톱 깍아주고 했던 기억이 소재라죠

암튼..이승환씨 요즘 위탄 시즌2에 얼굴보여 너무 너무 좋은대..

한편..정말 채림씨와는 왜 이혼했을까가..진짜 궁금해요

아직 두사람 다 아무런 다른 사람도 만나지 않고..재혼이나 스캔들도 없구요..

그러니 정말 궁금해요 왜 그럤을까..그냥 사심없는 궁금증이니 이상한 댓글 다시는분 제에발 토 좀 달지 말아주시구요

IP : 59.6.xxx.6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1:31 PM (59.19.xxx.113)

    부부의 일을 누가 알겠어요,,,

  • 2. ㅡㅡ
    '11.9.17 1:33 PM (220.78.xxx.148)

    전 채림이 결혼 1년후에 티비 나와서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요
    1년 됬는데 아직도 큰거 볼일 볼때 남편이 집에 있으면 못본다고..친정이 근처에 있어서 친정으로 막 달려가서 볼일 보고 온다고;;;

  • 아니
    '11.9.17 1:42 PM (59.6.xxx.65)

    화장실에서 문열고 응가하나요? ㅋㅋ
    누구나 응가는 다 하고 사는데 그걸 못해서 친정을 가다니 이건 좀 너무나..채림이 엄청 신비주의를 고수했나?
    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 ㅋㅋㅋ
    '11.9.17 1:50 PM (220.78.xxx.148)

    그러니까 그때 사회자들도 막 웃고 그랬던게 기억 나요 왜그러냐고 부부인데 어떠냐고 그러니까
    창피 하다고 뭐 방구도 아직 안끼고 그랬다고 뭐 그랬던게 기억 나네요
    ㅋㅋㅋ

  • ...
    '11.9.17 3:0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전 실제로 이런 분 봤어요. 챙피해서 볼일 근처 친정가서 보고 오는 분 알아요...
    냄새도 나고 소리도 나고 그런다고...ㅎㅎ
    신혼이니까, 또 친정이 가까우니까 그랬겠죠.

  • 저도
    '11.9.17 7:28 PM (211.214.xxx.238)

    이런 글 읽으면 저도 이 이야기가 자동 떠오름..
    큰 볼일 친정가서 해결했다는 말....

  • 3. ..
    '11.9.17 1:33 PM (118.219.xxx.205)

    정말 결혼식 이쁘고 행복해보였던 기억이....

  • 4. 플럼스카페
    '11.9.17 1:44 PM (122.32.xxx.11)

    그냥 궁금해 하시니 예전 x-file에서 쇼윈도 부부라 하던 기억이 나네요.

  • 말도 안돼
    '11.9.17 1:46 PM (59.6.xxx.65)

    그 엑스파일은 진짜 아무나 괴발새발 썼나봐요

    둘이 보여주기를 할 까닭도 없고 명분도 없지 않나요?

    이해가 안간다는..

  • 5. 이런글을 써서
    '11.9.17 1:49 PM (175.193.xxx.148)

    보고싶으신 댓글이 뭔지가 더 궁금하네요.

    참 궁금한것도 많으시네요

  • 혹시나
    '11.9.17 1:50 PM (59.6.xxx.65)

    가장 근접한 그럴듯한 이유라고 아시는분 있으실까봐요

    이해를 꼭 바라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말그대로 궁금해서요

  • 여기
    '11.9.17 1:57 PM (175.193.xxx.148)

    당사자인 이승환이나 채림이 있는것도 아닌데 누가 이유를 알겠어요 ㅎ

  • 6. kyo
    '11.9.17 1:57 PM (182.172.xxx.133)

    뭐 루머는 많지만, 옮길만한건 못되고.
    둘이 정말 사랑했던건 같던데요.
    쇼윈도 부부라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헤어질때도 잡음없이 조용히 헤어졌고 지금은 각자 잘 지내고 있으니 사적인 이유를 공개적으로 묻을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 7. 잡음없이
    '11.9.17 2:19 PM (112.169.xxx.27)

    헤어질만한게 혼인신고도 안되있고,실제로 중국활동 하느라 꽤 오래 떨어져 살았잖아요
    여러가지 루머는 많았지만 이승환이 같이 살기 쉬운 남자는 절대 아니라고 보여요,
    그냥 웃고떠들기 좋은 남자지요

  • 승환씨
    '11.9.17 2:22 PM (59.6.xxx.65)

    정도면 막무가내 막장 남자 연예인들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요?

    윤종신 윤상 김현철 조규찬 이현우까지 다들 결혼생활 잘만하는데 그들과 딱히 승환씨가 모자라보이는것도 아니구요

    승환씨 문제가 아니라 둘사이의 성격문제가 아무래도 클것 같아요

  • 8. 이승환은
    '11.9.17 2:26 PM (112.169.xxx.27)

    현실감이 너무 없지 않나요??
    윤종신은 정말 생활력 짱인것 같고,김현철 이현우도 굉장히 현실적인 면이 보이는데
    이승환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내면도 외면도 변한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것 같아요,

  • 제 생각도
    '11.9.17 6:21 PM (121.147.xxx.151)

    40의 나이에도 장난감 가지고 노는 그런 어린아이같은 남편
    특히나 채림이랑는 나이 차이도 은근 나는데 그럼에도 현실감 없는
    동생같은 남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상을 깨지않으려 화장실까지 친정에 달려가야하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불편하고 힘들어서 못살거 같네요.
    요즘 보통 집도 화장실 적어도 두 개 정도는 되건만
    이승환집 화장실 적어도 두 개는 됐을텐데...자기 집 화장실을 못쓴다는 건
    채림이 그 집을 자기 집처럼 편히 살 수 없었다는 얘기
    보통 여자들 결혼하고 좀 지나면 아무리 좋은 친정집보다
    월세 사는 형편이라도 자기 집이 편한건데....

  • 9. 플럼스카페
    '11.9.17 2:28 PM (122.32.xxx.11)

    이승환씨가 코러스들이랑 섬띵이 많다고 들었어요.
    카더라~ 저도 별로긴 한데,
    10여년 전에 사귄 남친이 서울음반 소속 (팩토리 설립 전) 연주자였는데(파트 밝힐 수 읎어요)
    그 때 들은 이야기들로 아~ 이 사람 결혼하면 아내 맘고생 좀 시키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혼인신고 안 하고 이혼할 때도 이상치 않았어요.

  • -ㅂ-
    '11.9.17 3:15 PM (211.179.xxx.199)

    드림팩토리 설립 전이면 97년 이전인데.. 최소 15년 전이겠네요.
    누굴까, 누구지, 누굴까... 그 세션멤버? -ㅂ-

  • 10. 네이버에
    '11.9.17 2:28 P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김동성 채림 쳐보세요

  • 정말
    '11.9.17 2:33 PM (219.250.xxx.116)

    네이버에 쳐보니 정말 썸씽이 있었군요.
    김동성보다 이승환이 백배낫지...ㅉ
    지우물 판 셈이군요.

  • 11. 겉에서 보는 연예인
    '11.9.17 2:53 PM (180.67.xxx.23)

    우리가 뭘알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결혼을 하던 이혼을하던..뭐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겠지요.

  • 12. -ㅂ-
    '11.9.17 3:28 PM (211.179.xxx.199)

    제 3자보다는 좀 더 많은 관심으로 좀 더 오래 지켜본 팬으로서
    같이 살기에 현실성 없는 남자임은 인정. (응?)
    하지만 쇼윈도 부부였단 것은 인정하기 힘든 1인. 말도 안되는 루머 역시.

    남녀 간의 사정은 그 둘만 아는 걸테죠.
    그런데 그 둘의 결혼생활동안 가식없이 예쁜 모습이었단 건 음, 말해도 안믿을 사람은 안믿겠죠;


    + 참고로 우리 어머님은 아직까지 아버님 계시면 화장실 안가시는데.. 흠흠;
    + 저도 아직, 방귀도 안틈 서로;; 저야 뭐 신혼이니깐..;; 흠흠;

  • 13. 777
    '11.9.17 4:00 PM (203.130.xxx.83)

    딴소리지만,,,,

    몇년 전 채림 실물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그 주위에 난다긴다하는 톱스타가 널렸는데도 채림만 눈에 들어올 정도였어요.

    완전 동화속 공주 같은 느낌???

  • 14. ㅇㅇ
    '11.9.17 4:01 PM (121.130.xxx.78)

    전 이혼보다 결혼 자체가 이상했어요.
    그냥 너무 안어울리고......
    왜 이혼했을까가 궁금한 게 아니라 왜 결혼했을까가 궁금할 정도.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채림이 오랜 팬이었다니
    현실속 결혼 상대론 서로가 안맞았겠지요.
    애초에 연애만 했음 좋았을텐데...

  • 15. 채림이 중국에서
    '11.9.17 4:09 PM (114.200.xxx.232)

    동거했단 얘기를 들었어요..
    채림때문에 이혼했대요...

  • 16. ....
    '11.9.17 4:30 PM (1.177.xxx.180)

    채림이 중국에서 드라마 찍을때 남자 주인공인가??
    암튼 그쪽 남자 연옌이랑 섬씽이 있었던걸루...
    그래서 헤어졌다공

  • 17. 안그래도..
    '11.9.17 5:18 PM (58.234.xxx.232)

    위탄에서 이승환 보면서
    너무 귀엽고 유머러스해서
    채림이랑 왜 이혼했을까...궁금했는데.
    여튼 이승환이 채림 완전 사랑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이승환 너무 웃겨요.

  • 18. 사실일지?
    '11.9.17 5:26 PM (112.152.xxx.130)

    예전 입덧이 심해서 산부인과에 입원했다가 들은 얘기로는 채림의 부모관련해서...때문이라는데 채림이 재산 어마어마하다고....자세한 내용은 못밝힘...

  • 루머는 루머를 낳고..
    '11.9.18 12:29 PM (211.179.xxx.199)

    저도 들었던 채림아빠가 어쩌고.. 그 루머?
    그거 아니예요, 그리고 채림 어마어마한 부자 아니예요;;
    결혼하고 이승환이 채림엄마한테 집도 사줬었던 걸로 앎. (어마어마한 부자면 사위가 왜 굳이 장모에게 집을 사줄까요;;)

    그런 말은 들었어요, 채림이 결혼 전엔 엄마가 채림이 번 돈 다 관리했는데..
    결혼 후엔 딸 돈이 자기 돈이 아니니깐 그것도 갈등의 일부가 되었단 말은..
    뭐 그것도 루머일지 모르구요.

  • 19. 탈모약 때문에
    '11.9.17 5:44 PM (211.176.xxx.112)

    제가 들은 카더라는 이승환이 집안이 대머리 유전인지라 탈모약을 먹는다고요.
    그 약의 부작용이 발기부전이라....그래서 이혼했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요. 물론 출처가 어딘지도 모르는 말그대로 카더라에요.

  • ..
    '11.9.17 7:46 PM (125.152.xxx.77)

    ㅋㅋㅋ

  • ㅋㅋㅋㅋ
    '11.9.17 8:09 PM (125.176.xxx.188)

    남편 주변 지인이 대머리약때문에 비슷한경험을 한적있어요
    그래서 머리빠지는걸로? 선택한 ㅋㅋㅋ
    카더라라도 신빙성이 없진않겠네요 ㅋㅋ 이승환자체의 이미지도
    그런쪽으로 감히? 상상이 안되는 느낌이였어서 결혼한다했을때
    전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어린왕자가 그럼 안돼지 이런 생각 ㅡ,ㅡ ㅋㅋㅋ

  • 제가
    '11.9.18 1:20 AM (125.191.xxx.34)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이승환 탈모약 먹는 거 알고 있었고, 탈모약 부작용도 알고 있었고요
    전에 어떤 개그맨이 성폭행범으로 몰렸다가 자기 탈모약 먹는다,,,,라면서 그게 강력한 증거가 됐었잖아요(그 개그맨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서 아마 탈모약때문에 부작용이 있었을 거고, 나이는 좀 많나요;;
    채림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견디기 힘들었을 듯..
    전 탈모약관련 루머는 처음 듣지만 민망해서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그럴 것 같다..라고 생가하고 있었다는...

  • 20. 진짜 궁금
    '11.9.17 6:17 PM (123.248.xxx.74)

    근데 김승우 이미연은 왜 이혼했을까요?
    승승장구 볼때 마다 궁금해요.

  • 21. 글쎄요
    '11.9.17 6:32 PM (175.209.xxx.188)

    채림과 이승환이 이혼한 것은 채림이 대만활동하면서 그쪽 남자배우하고
    바람핀 것 때문이고...

    김승우와 이미연이 이혼한 것은 김승우가 김sky와 바람핀 것 때문이라는 것은
    거의 많이 퍼진 소문인데 82cook 아줌마들은 다들 딴소리를 하네요

  • 마자요
    '11.9.17 8:11 PM (115.23.xxx.110)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다들 잘 모르시나봐요..

  • ...
    '11.9.18 1:18 AM (118.176.xxx.199)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인과응보라는게 있네요...김스카이 권모모군하고 사귀다가 차이고 권모모는 미코랑 결혼했다는거 ....

  • 22. 신비주의아니지만
    '11.9.17 7:21 PM (112.119.xxx.221)

    저도 결혼하고 한참을 집에서 화장실 큰 볼일 못봤어요.
    몇 개월 지나고도, 남편 없을때만 해결..
    제가 원체 그쪽만 예민해서 결혼 전엔 3~4일 여행가도 볼 일 못보고
    집 엘리버이터 내려 집 현관앞에 서는 순간 변의가 느껴지던 뇨자라.. ^^;;
    그게 신비주의가 아니라 여자쪽 성향 탓일 수도 있다는 말씀 ㅎㅎ

  • 23. ...
    '11.9.17 8:36 PM (119.67.xxx.46)

    혹 채림이 바람핀 대만 배우가 소유붕인가요? 황제의 딸에서 5왕자로 나왔던...

  • 24. 그당시
    '11.9.17 9:20 PM (122.34.xxx.23)

    잡지에선가 본 기억 나는데..신혼집 주방을 돈 엄청 들여서 인테리어 했었는데 그 작업 해준 업자가 그랬다네요.정작 그 주방에서 음식은 안해먹는다고;;음식 하려면 냄새 나고 쓰레기 나오고 뭐 그런거 지저분하다고 그냥 인테리어만 럭셔리하게 한거라구요.근데 엑파 내용에 이승*이 보이는 면 과 많이 다른..연출 된 부분이 많다고 한거 보면서 주방 이야기랑 통한다 싶긴 하더군요.음악 하는 사람들이 더 예민하기도 할거니까요.그리고 집도 넓고 화장실도 적어도 두개는 될텐데 그렇게 불편하게 친정으로 뛰어가는 이야기도..웬지 연관 되지 않나 싶고..같이 살기에 편안한 남자는 아닐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25. 채림은
    '11.9.17 9:21 PM (112.169.xxx.27)

    부자 아니에요,
    그리고 이승환이 대머리약 먹은것도 맞고,그게 그 증세가 오는것도 맞아요,
    전에 강간 걸릴뻔한 개그맨이 자기가 대머리약 먹는걸 증거로 내놓아서 무죄판결 받았지요
    실제로 이승환이 라디오에서 그런 뉘앙스로 말한적도 있어요,김진표가 그거 먹는다니까 나는 괜찮지만 너는 부인있어서 안된다는 식으로 ㅎㅎ

  • ..
    '11.9.17 10:20 PM (125.152.xxx.77)

    아~ 그래요...생각나요....그 개그맨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살죠.

    여자분이 대단한 것 같아요.

  • 26. 부부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11.9.17 10:05 PM (112.154.xxx.155)

    이혼하는 부부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대개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손해 보더라도 둘의 공공의 선을 위해 배려하고 그러질 못하고 둘 또는 하나가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그런것들이 둘 사이를 결국 갈라 놓게 된다고 봐요... 디테일한 것들이야 다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공통된 이유는 다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서 성격차이라고 하구요.. 한 사람이 특별히 개성이 강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를 거부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굴면 나머지 사람은 나중에 포기하게 되는 거겠죠....

    둘이 아무리 사랑하고 좋더라도 계속 결혼 생활이 이런식으로 한사람만 다른 사람을 맞춰 주거나 둘다 서로 안맞춰주고 왜 나만 맞춰야 하냐가 되버리면 티격태격하다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헤어지는 거죠 조화가 불가능하고 조화를 이룰 생각보다 자기 입장만 고수하고 강조하는 커플들은 대개 다 헤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게 다 이유가 되겠죠... 그밖에 기타등등 더 붙게 되는 거고요 ..돈 여자 남자 문제 성적인 문제 친정 시댁문제 등등 이요... 몇가지가 더 붙느냐에 따라 이혼에 강력한 기재가 되는 거구요...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 살다가 아 이러면 진짜 이혼도 하려고 생각하겠구나 라는거 알겠지 않나요??

  • 27. 한심해
    '11.9.18 1:38 AM (119.149.xxx.156)

    누가보면 다들 채림이랑 채림전남편이랑 친한줄알겠네요
    참 남일에 신경쓰는 전형적인 아줌마타입들 참할일들 없으셔~
    82쿡보다 루머많은곳과 남 헐뜯기 좋아하는곳은 없을껍니다
    차라리생산적인일을하세요
    자기한테 스트레스받는일 여기서 풀고 욕하지 말고 ㅋㅋ

    부자들욕하는거나, 블로그 싸잡아 욕하기.. 넝심라면 욕하기 1등 82쿡..

  • 지나다가
    '11.9.18 12:18 PM (125.152.xxx.218)

    아줌마 글도 만만치 않네요....별로 교양 있어 보이지 않아요.

  • 28. 결혼이
    '11.9.18 10:44 AM (58.126.xxx.160)

    더 이상했습니다.안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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